상위 문서: 홍익대학교/사건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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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 | 루저의 난 | |
2011 | 청소·경비노동자 파업 및 농성 사태 | |
2016 | 홍익대학교 정문 일베 조형물 설치 사건 | |
2017 | 세종캠퍼스 법적 지위 변경 논란 | |
2018 | 워마드 홍익대 누드 크로키 수업 도촬 사건 | |
2021 | 홍익대학교 미대 교수 인권유린 사건 |
1. 개요
2010년대에 홍익대학교에서 발생한 사건사고를 정리한 문서. 2010년대 사건 및 사고 목록 Incidents List of Hongik University in the 2010s | |||
<rowcolor=#002c62> 발생일시 | 관련 소속 단체 | 사건 제목 | 비고 |
2011년 4월 | 대학 본부 | 청소·경비노동자 농성 | |
2012년 5월 | 대학 본부 | 세종캠퍼스 셔틀버스 폭발 사고 | |
2015년 6월 | 서울캠퍼스 법과대학 | 노 전 대통령 비하 문제 출제 | |
2015년 9월 | 대학 본부 | 대학구조개혁평가 하위 결과 논란 | |
2016년 4월 | 대학 본부 | 교원양성기관평가 하위 결과 논란 | |
2016년 5월 | 서울캠퍼스 총학생회 | 홍문관 상업 영화 포스터 개시 논란 | |
2016년 6월 | 서울캠퍼스 미술대학 | 홍문관 일간베스트 저장소 상징 조형물 전시 논란 | |
2016년 9월 | 세종캠퍼스 조형대학 | 조형대학 전공 개편 분쟁 | |
2017년 2월 | 세종캠퍼스 광고홍보학부 | 광고홍보학부 단톡방 성희롱 사건 | |
2017년 3월 | 대학 본부 | 세종캠퍼스 법적 지위 변경 논란 | |
2017년 6월 | 서울캠퍼스 공과대학 | 건설도시공학부 성희롱 사건 | |
2017년 6월~9월 | 대학 본부 | 청소·경비노동자 파업 | |
2017년 11월 | 서울캠퍼스 경영대학 | 경영학부 단톡방 성희롱 사건 | |
2018년 3월 | 대학 본부 | 홍문관 위안부 소녀상 설치 반대 논란 | |
2018년 4월 | 대학 본부 | 공식응원단 '아사달' 군기문화 논란 | |
2018년 5월 | | 모델 무단 촬영 및 유포 사건 | 교외 사건[1] |
2019년 2월 | 대학 본부 | 경제학부 허수 지원 사건 |
2. 2011년
2.1. 청소·경비노동자 파업 및 농성 사태
자세한 내용은 2011 홍익대학교 청소·경비노동자 농성 문서 참고하십시오.3. 2012년
3.1. 세종캠퍼스 셔틀버스 폭발사고
4. 2015년
4.1. 법학부 대통령 비하 문제 출제 논란
2015년 6월 9일에 있었던 서울캠퍼스 법과대학 법학부의 미국계약법 시험에- "빚 떼먹는 사람 대중(Dae-jung Deadbeat)’이 ‘흑산도(Black Mountain Isle)’라는 이름의 홍어 음식점을 열었다."
- "Roh는 17세였고 그의 지능지수(IQ)는 69였다. 그는 6세 때 부엉이 바위(Owl Rock)에서 뛰어내린 결과 뇌에 결함이 생겨 고통받았다"
4.2. 대학구조개혁평가 하위등급 선정
홍익대학교 대학구조개혁평가 결과 | |
홍익대학교 | 홍익대학교(세종) |
B | D+ |
5. 2016년
5.1. 교원양성기관평가 하위등급 선정
2016 홍익대학교 교원양성기관평가 결과 | |
홍익대학교 서울캠퍼스 | 홍익대학교 세종캠퍼스 |
사범대학 : C (정원 30% 감축) | - |
교직과정 : D (정원 50% 감축) | 교직과정 : E (폐지) |
5.2. 상업영화 대형 현수막 설치 사건
서울경제 - 홍익대 정문에 웬 현수막?2016년 학교 축제를 앞두고 홍문관에 엑스맨: 아포칼립스의 대형 현수막이 설치된 사건. 총학생회가 관련 사업을 진행하면서 영화 포스터 등의 광고를 받는 대가로 대동제에 사용할 기금을 받았는데, 이 포스터가 너무 크고 대동제와 관련한 상업화 논란에 불이 붙으면서 비난을 받기에 이르렀다. 총학생회는 예산 확보를 위해 불가피한 선택이었다며, 특수 소재로 건물 내부에서 외부 채광이 가능하며 바람도 통한다고 밝혔으나, 결국 현수막을 철거하는 방향으로 마무리되었다.
5.3. 어디에나 있고, 아무데도 없다
어디에나 있고, 아무데도 없다 문서 참조5.4. 세종캠퍼스 조형대학 전공 통폐합 사건
세종캠퍼스 조형대학의 애니메이션과와 영화과의 통폐합 떡밥은 사실 이전부터 계속 있었던 이야기였는데, 2015년도 조형대 디자인영상 학부 신입생 모집 요강에서 애니메이션과와 영화과를 통합하여 뽑는다고 요강을 올리면서, 학생회를 포함해서, 재학생들이 뒤늦게 알게 되었다. 따로 통폐합을 한다고 이야기를 한 것이 아니라 마음대로 결정하고, 통보도 하지 않은 채, 모집요강을 보고 학생들을 알게 된 상황. 이후에 뒤늦게 공청회를 가졌지만, 제대로 된 대화가 이루어지지 못했다. 건국대를 포함해서, 사실 꽤 많은 학교들이 영화과를 통합하고 있는 실정이고, 홍익대 영화과와 에니메이션과는 취업률이 낮기 때문에 다른 인기 학과 인원수 조정에 관련돼서, 이루어진 조치로 보인다. 이 과정에서 영화과와 에니메이션과를 제외한 다른 조형대 학생회[2]는 이 사건에 대해서 '어쩔수 없지'식의 다소 소극적인, 대응을 했고, 심지어 영화과의 교수가 공청회에서 입을 다문채, 잠을 자서 학생들의 공분을 샀다.애니과의 모 교수는 하필 저 타이밍에 성추행 사건으로 1심 재판받느라 과 문제는 안중에도 없었다.링크 뒤늦게 알려진 사실에 분개한 학생들과 졸업생들의 반대에 결국 통폐합은 없던일이 되고, 영화과와 애니과는 존속하게 되었다. 홍익대학교 조형대학 비상대책위원회가 학생들의 주도하에 조직되어 통폐합 반대 운동을 이끌었다. 2015년 6월 23일에 올린 글을 보면 입시요강 수정은 현재 학교 밖 외적인 교육정책 상 이번년도 변경 불가능하며, 대신 이에 대하여 대학본부에서 조형대학이 4개전공(애니/영상통합)이 아니라 5개전공(애니/영상 독립)임을 공식적으로 발표했으며 신입생 입학시 기존 5개 전공으로 운영됨을 홍보하기로 약속했다고 밝혔다. 기한이 늦어 모집요강에서의 전공이름 수정은 안타깝게도 불가능하지만. 현재 상황에 대한 설명을 추가 기재할 것을 논의 중이라고 밝혔다. 하지만 대학구조개혁평가의 여파로 2016년 11월, 2018년부터 '디자인컨버전스학부'와 '영상애니메이션학부'로 운영되는 것으로 확정되었다.
6. 2017년
6.1. 세종캠퍼스 단톡방 성희롱 사건
경향신문 -‘또 단톡방 성희롱’ 홍익대 세종캠퍼스 남학생들, 단톡방서 성희롱·여성비하 논란세종캠퍼스 단톡방에서 남학생들이 같은 학과 여학생을 성희롱한 사건.
6.2. 세종캠퍼스 법적 지위 변경 논란
자세한 내용은 홍익대·상명대 제2캠퍼스 논란 문서 참고하십시오.중앙대, 경희대, 단국대, 한국외대와 같은 본-분교 통폐합이 아니라 철회 및 정정이다. 설립 당시 세종캠퍼스를 이원화캠퍼스로 인가받았지만, 교육부가 홍익대학교(본교)와 홍익대학교 세종캠퍼스(분교)로 분류한 것에 학교 측이 항의, 2017년 3월에 다시 제2캠퍼스로 정정하였다고 서울캠퍼스 총학생회가 학교 측의 입장을 전달하였다. 여기서 실수가 생겼는데, 사실 감사원에게 교육부가 지적(홍익대와 상명대는 분교 설립 사실이 없는데, 왜 분교가 존재하는가?)을 받아서 지위가 변경된 것인데, 이 부분이 공지에서 누락되면서 학교 단독으로 사건을 벌였다고 알려져 논란이 커졌다. 한편, 이를 통해 대학구조개혁평가에서 D+ 등급을 받아 부과된 각종 제약이 철회되었다. 이후 학교 측의 관련 공지가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았고, 총학생회 일원이 공식계정을 이용해 잘못된 발언을 하는 등 문제가 지속되었다.
결국 제대로된 정보교류가 이루어지지 못하고 서울캠퍼스 일부 학과가 세종캠퍼스로 이전될 것이란 소문이 돌기 시작하며 상황이 악화되었다. 이 과정에서 잘못된 정보가 등장하거나(장학금 부당취득 의혹[3]) 서울캠퍼스 학생들이 세종캠퍼스의 상대적으로 낮은 입학성적을 희롱하는 등 캠퍼스 간 감정 싸움이 진행되어 문제가 발생하였고 이후 일종의 학생단체인 단결홍익 주권찾기본부가 결성되어 2017년 3월 20일 낮 12시 경, 서울캠퍼스 내에서 서울캠퍼스 총학생회를 비판하고 분교 분류 철회를 백지화하라는 교내 집회가 개최되었다. 다음날, 서울캠퍼스 총학생회의 요청에 따라 학교 측의 설명회가 개최되었다.
학교의 분류코드 관련 문제[4]와 더불어 학과 구조조정 및 캠퍼스 정원이동 계획에 관한 소문 그리고 두 캠퍼스에 존재하는 동일/유사전공을 구별할 수 없다는 소식에 관하여 문제제기가 이루어졌다. 이에 관해서 학교 측은 수도권정비계획법에 의해 세종캠퍼스의 인원을 서울캠퍼스로 이동시키는 것이 금지되어 있으며, 본래 분교인 캠퍼스의 지위를 변경하는 것이 아닌, 교육부의 행정 오류를 다잡은 것이므로 학과를 통폐합하거나 서울캠퍼스의 정원을 세종으로 이동시킬 필요성이 없다고 답했다. 또한 중복학과의 경우 교육부의 세종캠퍼스에 대한 권고에 따라 서울캠퍼스와 중복되는 세종캠퍼스의 학과 이름 및 교육과정 일부를 바꿀 계획이라고 답하였다.
한편 입사 지원 시 아직 많은 기업에서 대학 소재지를 요구하기 때문에 알아볼 수 있을 것 이라는 의견도 나왔다. 설명회 이후 캠퍼스 간 학제 분리를 위한 학과 통폐합과 세종캠퍼스 학생의 장학금 부당취득의 사실이 없었음이 밝혀지고, 제2캠퍼스로의 지위 변경과정 등이 설명되어 굵직한 문제는 모두 해결되었으나, 이후 대학평가 등에서 별다른 개선없이 우수한 평가를 받을 수 있게 되어(캠퍼스의 교지 및 교사가 통합 평가되어 점수가 올라간다.) 학교 측이 낙후된 시설 개선에 다시 소극적인 태도를 보일 수 있다는 지적이 나왔다. 이에 대해 학교 측은 일단 부정하였지만 앞으로 계속 추이를 살펴봐야 한다는 의견이 나오고 있다.
6.2.1. 세종캠퍼스 학과 개편
2017년 6월, 학칙이 개정되며 서울캠퍼스의 '공과대학', '건축대학', '미술대학 디자인학부', '경영대학'과 세종캠퍼스의 '과학기술대학', '조형대학', '상경대학'에 관한 동일/유사 명칭 학과 문제가 일부 해결되었다.[5] 다음 표는 현재까지 개정된 세종캠퍼스 전공이다. 서울캠퍼스 '문과대학', '사범대학', '법과대학', '경제학부', '미술대학 순수미술계열'과 세종캠퍼스의 '게임학부', '광고홍보학부', '산업스포츠학부'는 서로 겹치는 전공이 존재하지 않아 논란이 없었다. 학칙에 따라 개정된 학과명칭은 재학생의 경우 학생의 선택에 따라 전공명칭을 사용할 수 있으며, 신입생은 의사와 무관하게 무조건 적용된다. 학생들의 반응은 미적지근. 명칭이 완전히 동일한 건축학과 전자전기공학은 구분이 되었지만, 아직까지도 무슨 차이가 있는지 잘 모르겠다는 의견이 많다. 학과별 특성화 (기계정보 - 자동차 등)는 이루어지지 않았고, 그냥 학과명만 바뀌었다. 쓸데없이 융합이나 컨버전스(융합)이 학과명에 들어갔다며 볼멘 소리도 나오는 중. 학과명에 디자인 정도만 빼고 영어가 아닌 한국어로 대체하면 좋겠다는 의견도 있다. 학과명 변경과 별개로 아래 표기된 유사 학과 간 전과를 금지하고, 각기 본래 소속 캠퍼스의 수업을 우선 수강할 수 있게 제도를 변경할 것을 서울캠퍼스 총학생회가 요구하였으나 모두 부결되었다.홍익대학교의 캠퍼스 간 유사학과 | |||||
{{{#!folding [ 내용 펼치기/접기 ] | 서울캠퍼스[6] | 세종캠퍼스 | |||
단과대학 | 학과 | 변경 전 | 변경 후 | 단과대학 | |
건축대학 | 건축학과(5년제) | 건축학과(5년제) | 건축디자인과(5년제) | 과학기술대학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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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영정보학과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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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학부 | 경제학과 | 금융보험학과 |
6.2.2. 서울캠퍼스 시설 이용 범위 논란
이 사건으로 인해 세종캠퍼스 학생이 서울캠퍼스 시설이나 제도를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다는 사실이 널리 알려졌는데 내용은 아래와 같다.세종캠퍼스 소속 학생의 서울캠퍼스 이용 범위 | |
시설물 이용 | |
| |
수강 및 전공 | |
| |
학생활동 | |
|
|
내용은 모두 분교 시절부터 허용된 상태였으며, 제도 변경은 없었다. 완전한 통합 운영에 학교 측이 부정적인 터라 타 캠퍼스 이용에 제약이 있을 수 있으니 캠퍼스 상호 이용 전에는 관련 부서에 가능 여부를 꼭 확인해야 한다. 이따금 서울캠퍼스 학생이 세종캠퍼스를 이용한다는 경우도 있는데, 만일 사용하게 된다면 이 경우에도 일부 제약이 있을 수 있으니 전화 등으로 확인해야 한다. (이 때는 서울 행정팀 말고 세종 쪽으로 전화하자) 본 사건으로 학생들이 이 제도에 관심을 가지면서 새로운 제도로 생각하는 사람이 많은데 대부분 아주 옛날부터 있던 제도다.
수강신청이나 복수전공 등은 자유로운 편이나 시설 이용 및 학생 활동에는 제약이 많다. 학생활동은 홍익대학교 세종캠퍼스 총학생회가 있으니 홍익대학교 총학생회가 세종캠퍼스 학생을 회원으로 취급하지 않아서 생기는 차이가 대부분이다. 수강신청 시 교양의 경우에는 호환되는 경우가 많아 제도를 활용할 수 있다. 그러나 전공과목은 상호 간 비슷한 학과의 동일명칭 전공과목을 수강신청 해봤자 학수번호가 달라 성적표에는 타 학과 과목을 이수한 “일반선택과목”(교양도 전공도 아닌 미분류 과목)으로 처리되니 큰 이득은 없다. 세종캠퍼스 각 학부에서는 세종캠퍼스 학생들이 서울에서만 수업을 듣는 상황을 방지하고자 교내 장학금 수여를 위한 전공 최소 이수 학점을 서울캠퍼스 보다 높게 잡아 교양 이수를 어렵게 하는 등 수를 써놨다. 혹시 서울캠퍼스 학생이면 듣고 싶었던 과목이 수강신청 불가 상황일 때 역으로 세종캠퍼스 개설 강좌를 수강할 수도 있다. 서울 마포구와 세종 조치원의 물리적인 거리만 극복한다면 뭐든 할 수 있다.
서울캠퍼스 학생들은 수강신청 경쟁자가 늘어나는 상황에 불만이 있는 상황이지만 전체 수강자에서 세종캠퍼스 학생이 차지하는 비율이 그렇게 크지는 않다. 애초에 개설 강좌가 수요보다 적어서 학생 입장에서는 타격이 클 뿐.
6.3. 건설도시공학부 MT 연쇄 성추행 사건
서울캠퍼스 공과대학 건설도시공학부는 도시공학과와 토목공학과가 통합된 하나의 학부로 1학년 과정이다. 1학년의 학부 생활을 마치고 2학년에 올라가면 도시공학과와 토목공학과로 편제된 두 개의 분과가 존재하는데, 이때 둘 중 하나를 전공으로 택하게 된다. 따라서 건설도시공학부 신입생들은 두 학과 선배들을 모두 만나며 지내게 된다. 이에 신입생 MT도 총 두 번 가게 되는데 토목공학과는 2017년 3월 말, 도시공학과는 2017년 4월 초에 가게 된다. 그런데 두 MT 모두에서 같은 사람들에게 성추행을 당했다는 제보가 4월 중순에 홍익인, 에브리타임, 홍익대 대나무숲(페이스북 페이지)에 올라왔다. 성추행이라는 사건의 특성 상 당사자의 정확한 상황을 파악하기 힘들지만 피해자가 올린 글을 살펴 본 결과 가해자는 총 3명으로, 신입생과 선배 모두가 포함됐다고 한다. 충격적인 사실은 그 중 한 명이 과대표라는 것이다. 피해자는 교내의 성상담센터에 도움을 요청하여 필요한 법적 조치를 취할 것이라고 했지만, 결과가 어떻게 되었는지는 알 수 없다. 또한 본교, 분교 통합이라는 큰 물결 아래에 파묻혀 이 일은 크게 공론화되지는 않았다. 결국은 도시공학과, 토목공학과의 공동 사과문 한 장으로 마무리되었다.6.4. 청소·경비노동자 파업 사태
https://www.youtube.com/watch?v=DkQX5PKCvnM6월 23일부터 시작해서 9월 해결. 노동자와 학교, 하청업체의 이해관계가 엇갈린 데다 민주노총도 개입한 상태라 사태 해결이 쉽진 않아 보인다. 게다가 졸업식에 총장이 탑승한 차량에 시위 노동자의 발이 깔린 채 그대로 지나가 뺑소니 논란도 확산된 상태다. http://www.redian.org/archive/114148
6.5. 경영학부 단톡방 성희롱 사건
SBS - 여자 동기 보고 '맛있겠다'…홍익대 '단톡방 성희롱' 일파만파한국대학신문 -“하룻밤 자기는 좋지”…홍익대서도 단톡방 성희롱
중앙일보 - 홍대 단톡방 성희롱 가해자 3명 무기정학 처분
2017년 홍익대 경영대학 16학번 남학생 단체 대화방에서 같은 학교 여학생들을 대상으로 성적 희롱, 모욕, 명예훼손 등에 해당하는 대화를 한 것이 드러나 논란이 됐다. 제보자가 공개한 내용 중 성희롱 발언 중에는 여성의 신체 기관을 비하하는 발언이 오고 갔으며 여학생 사진을 올리고 과격한 성희롱 발언을 한 것으로 알려졌다. 성매매 가격표를 올리기도 했다. 사건 이후 가해자 5명 모두 군에 입대하였는데 이 중 3명은 군검찰이 모욕죄를 적용, 각각 200만원의 벌금형 등으로 약식기소됐다. 이후 이 처벌 받은 3명에 관해 무기 정학 처분이 내려졌다.
7. 2018년
7.1. 홍문관 소녀상 설치 논란
뉴스1 - 홍대 앞 소녀상 놓고 갈등..."불법 강행" vs "정당성 인정"3.1절을 기념하여 위안부 평화비가 홍익대 앞 국유지에 설치 예정이었는데 홍익대에서 반발한 사건. 조형물 설치에 대한 합의가 전혀 되지 않은 상태에서 반대한다는 것은 합당한 이유가 맞지만, 의견서에 적힌 "대학의 정문에 특정국가의 국민들이 거부감을 표하는 조형물을 설치하는 것은 대학의 국제화 노력과 그 결과를 부정하고 훼손하는 행위", "일본이 거부감을 드러내는 조형물을 대학의 정문에 설치하고 일본에 교류를 제안하는 것은 우리 대학의 양식과 신뢰성에 대한 자해행위"라는 의견은 명백히 문제라 학생들 내에서도 대차게 비판받았다.
그 와중에 한 기자가 학생도 반대했다는 허위 사실을 유포하는 짓을 터트렸다. 애초에 의견 수렴은 3월 1일날 당일날 시작했다. 당연히 사실 관계도 안 하고 욕하는 사람들로 가득차서 댓글란은 난장판. # 이에 총학측은 반대가 아니었음을 명확히 밝히며 유감을 표하는 입장을 밝혔다. 학생들 전체가 반대한게 결코 아니다. .투표 결과에서도 반대를 압도하는 찬성율을 보였다 학교 측에서 반대하고 학생회측에서는 찬성이었으며, 설립 위치에 대한 이견만 있었을 뿐이다. 결국 해당 소녀상은 마포중앙박물관에 설치되는 것으로 확정됐으며, 관련 추진위가 사과했던 걸로 알려져 있다.
7.2. 응원단 ‘아사달’ 군기문화 고발 사건
중앙일보 - 가혹행위만 30가지···17학번 전원 탈퇴한 홍익대 응원단경항신문 - 막말·집합·술고문 ‘악습의 종합세트’···홍익대 응원단 ‘아사달’ 내부고발
학교에서 운영하는 응원단 '아사달'에서 후배들에게 강압적이고 폭력적인 행위가 벌어진 것이 공개되면서 불거진 사건이다. 페이스북 고발글 훈련이란 명목 아래 각종 가혹행위가 벌어진 것이 밝혀지면서 큰 논란이 되었다. 결국 4월 11일에 사과문을 올리면서 응원단의 활동을 전면 중단한다고 밝혔고, 18일에 가해 학생 15명 중 군에 입대한 2명을 제외한 13명을 강요 혐의로 불구속 입건시켰다. 8월 20일 혐의없음으로 불기소처분이 되었다. 응원단 내의 가입과 탈퇴가 자유롭다는 교내 단체의 특성에 따라 강요죄가 성립하기 어렵다는 검사의 판단으로 상호 출석하여 사과하고 합의한 후에 후배 학생 측에서 고소를 취하하면서 사건이 종결되었다.
7.3. 워마드 홍익대 누드 크로키 수업 도촬 사건
자세한 내용은 워마드 홍익대 누드 크로키 수업 도촬 사건 문서 참고하십시오.미대 회화과 수업 중 워마드 회원이 남성 모델의 신체를 불법촬영한 후 그 사진을 유포한 사건이다.
8. 2019년
8.1. 2019학년도 경제학부 특별전형 허수 지원 사건
YTN - 경쟁률 높이려 허수 지원...홍익대, 수사 의뢰연합뉴스 - 대입경쟁률 높이려 '허수 지원'…홍익대, 경찰에 수사의뢰
2019학년도 홍익대학교 신입학 정시 전형 중 서울캠퍼스 경제학부 입시생 한 명이 지인들의 계정을 수집하여 허위로 지원한 경황이 포착되어 학교 측이 경찰에 신고, 사건이 밝혀졌다. 지원자 중 군에 입대하여 복무 중인 사람이 있거나 연락이 안되는 사람 등이 많아 학교 측이 의심하게 되었고 결국 조사 결과 부정이 밝혀져 해당 지원자는 탈락 처리되었다. 선발인원이 매우 적은 전형이라 경쟁률을 높이면 아무도 지원하지 않을 것이라 판단하여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드러났다.
8.2. 2020학년도 공연예술학부 합격자 오류 사건
연합뉴스TV - 홍익대 합격자 발표 오류...11명 당락 바뀌어KBS - 홍익대 수시 1차 합격자 일부 잘못 발표...11명 당락 바뀌어
2020학년도 공연예술학부 신입생을 선발하는 과정에서 혼선이 생겨 1차 합격자 발표가 수정되었다. 이번에 신설된 서울캠퍼스 공연예술학부 신입생 선발 과정에서 5명은 합격에서 불합격으로, 6명은 불합격에서 합격으로 재통보하였다. 결시자 수험번호를 배제하지 않고 계산하는 바람에 점수가 잘못 기입되었는데, 이후 재확인 과정에서 오류를 발견해 합격자를 정정하였다고 한다.
[1] 사건의 가해자와 피해자가 모두 외부인이며, 사건이 일어난 장소만 홍익대학교 서울캠퍼스였다.[2] 현재는 디미디학생들이 요직을 맡고 있다.[3] 이후 원래 서울캠퍼스에서 4명, 세종캠퍼스에서 2명이 신청하여, 서울에서 2명, 세종에서 1명을 선발하는 장학금임이 밝혀졌다. 작성자가 진짜로 상황을 몰랐는지 아니면 악소문을 퍼트리려고 했는지는 모르겠다. 이후 익명 게시판의 특성에 따라 조용히 사라졌다.[4] 이전에는 두 캠퍼스가 동일해진다고 나와있었으나, 학교 측은 대교협 분류에서 캠퍼스 별로 다른 번호가 유지될 것이라고 밝혔다.[5] 사실 완전한 동일 명칭을 제외하면, 아래 표에 있는 유사 학과 중 다른 대학에서는 동시에 개설해놓은 것들도 있다.[6] 이외에도 법과대학, 문과대학, 사범대학이 있으나 중복 계열이 아니므로 기재하지 않는다.[7] 남은 방, 계절학기 등 일부 제한적 허용[8] 문정도서관에서 가능[9] 사이버강의 등이 대표적[10] 기준 강화 등 일부 제약 존재[11] 편입 인원 할애 방식. 인원 선정 등은 교육부 등에 의해 매년 변동[12] 세종 통합 발간으로 취재부 기자 일부 채용[13] 방송국은 분리 운영이며, 서울(HIBS)와 세종(HBN) 간 인원 별도 선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