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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黄金大猿 / Golden Great Ape황금 거대 원숭이는 드래곤볼 Z에서 암시되고 드래곤볼 GT 등장하는 사이어인(거대 원숭이)의 변신 형태이다.
거대 원숭이가 초사이어인이 된 것처럼 금발의 원숭이로 변하는 변신으로, 초사이어인 3를 한참 초월하는 강함을 지니고 있다.[1] GT 퍼펙트 파일에 따르면 초사이어인이 거대 원숭이가 되어도 이성을 잃지 않으면 초사이어인 4가 된다고 하며, 이 형태는 초사이어인의 거대 원숭이 형태임이 밝혀졌다. 출처
일반 거대원숭이가 노말의 10배이자 초사이어인보다는 못한 것으로 묘사되는데, 이 모습은 초사이어인 3보다도 훨씬 강하게 묘사된다.[2][3]
2. 특징
- 통상의 거대 원숭이와는 달리 털 색깔이 황금색이고 머리 모양은 초사이어인처럼 치솟은 모습을 하고 있으며 초사이어인 3를 한참 능가하는 전투력을 지니게 된다. 베지터의 경우 일반 거대 원숭이를 부르츠파 증폭장치로 꼬리를 생성하여 변신하고 초사이어인의 힘을 끌어내서 이 상태를 잠시 거쳐갈 때 황금색의 파동 같은 것이 몸을 둘러쌌다.
- 기존 거대 원숭이는 근육질 체질이었지만 드래곤볼 GT 33, 34화에 나온 황금 거대 원숭이 손오공은 유난히 배가 볼록하다.[4]
- 일반 거대원숭이는 입에서 기공파를 발사하는데 황금원숭이는 입에서 초고열의 화염을 방사한다.[5]
- 드래곤볼 히어로즈에서는 브로리와 오지터도 변신이 가능한데, 각각 전설의 초사이어인과 초사이어인일 적 머리모양이 그대로 남아있다. 오지터의 경우는 이 상태로도 소울 퍼니셔 등의 기술을 사용한다.
- 드래곤볼 퓨전즈에서는 브로리 또한 이 상태로 본래의 기술인 기간틱 미티어 등을 사용한다.
- 이 상태에서 이성을 제어하는데 성공하면 초사이어인의 4번째 모습인 초사이어인 4로 변신을 시도할 수 있다. 다만 베이비 같은 이질적인 특수생명체가 몸을 지배하던 베지터의 육체는 초사이어인 4가 되지 못했다. 이는 베지터가 거대 원숭이로 변신하면서 이성을 잃었지만 베지터의 의식은 베이비에게 밀려 잠들어 있기 때문인 것으로 보인다. 즉, 베이비가 이성 없는 베지터 원숭이의 몸을 빼앗았다고 보면 쉽다. 베이비 때문에 이성을 되찾은 거대 원숭이로 보이나 그건 베이비의 의식이고 원래 몸의 주인이던 베지터는 의식부터 깨어나야 이성이고 뭐고 있을텐데, 의식을 차릴 수 없는 상태였으니 조건을 충족할 수 없는 것이다.
3. 변신 가능 등장인물
- 변신한 인물: 손오공, 베지터, 베지터 베이비, 기원전
238년 경에 나타난 전설의 초사이어인 (GT 한정)[6] - 게임 한정 변신한 인물: 브로리, 오지터, 칸바[7]
- 이론상 가능한 인물: 베지트
- 게임 한정 이론상 가능한 인물: 손오반, 미래 손오반, 버독
4. 관련 문서
[1] 초3 오공 < 베지터 베이비 < 슈퍼 베이비 < 슈퍼 베이비 2 < 황금 거대 원숭이 오공이라는 부등식이 성립했다.[2] 기본 전투력이 50배로 증가하는 초사이어인 상태에서 전투력이 10배로 증가하는 거대 원숭이로 변신했다고 하면 황금 거대 원숭이의 전투력은 기본 전투력의 500배로 가정할 수 있으며 이는 기본 전투력의 400배인 초사이어인 3를 능가한다. 다만 어디까지나 추측일뿐 공식 전투력 배율설정이 없어서 정확한 비교는 할수없다.[3] 이렇게 보면 기존 초사이어인 형태가 단계가 올라가면 2배, 4배씩 올라가던 것에 비해 400배->500배로 1.25배 상승하는 것에 그쳐 상승률이 지나치게 적어야 하는데, GT 작중에서 묘사되는 바로는 초사이어인과 초3와는 비교도 안 될 정도로 강해지는 걸로 나온다. 이는 초사이어인3를 기본값으로 해서 대원화의 10배를 계산한 전투력 4000배 상승을 기본으로 한다 치면 설명이 되긴 한다. 사실 연출만 봐도 전투력 1.25배 상승 따위 수준으로 2단계나 변신한 베이비를 압도한다는 것은 납득이 힘들다. 또 다른 비정사인 히어로즈에서도 초사이어인 3 상태에서 거대 원숭이로 변신해도 기존의 황금 거대 원숭이가 되었다.[4] 모습이 보디빌더가 근육을 잘못관리해 내장근육마저 비대해진 모습을 닮았는데 이로보아 내장마저 근육인것으로 보인다.[5] 다만 GT 한정의 베지터왕 시절의 회상 장면에서는 일반 거대 원숭이도 화염을 뿜었다.[6] GT의 경우에는 초사이어인4 자체가 전설의 초사이어인이니, 당연히 이 변신도 거쳤다는 뜻이다.[7] 추측만 난무하던, '초사이어인 + ‘거대 원숭이’ = ’황금 거대 원숭이’ 가 된다는 추측을 직접 보여준 사례다. 그리고 실제로 이 추측은 퍼펙트 파일의 해명으로 사실로 드러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