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람의 형태를 한 것을 칭하는 말로 절대로 인형(人形)이 아니다!
1. 강철의 라인배럴에 등장하는 인간형태의 로봇을 지칭하는 말
'인형'을 훈독한 것이다.마키나나 아르마와는 달리 인간의 크기를 하고 있는 것이 특징이다(예외가 있다면 카토기관 6번대 대장 잭 스미스). 마키나에게서 해명된 기술에서 파생된 초기작품으로 상반신과 하반신을 신축성 높은 척추로만 연결해놓았기 때문에 인간형태와 인간 크기를 지녔어도 인간형이라고 보기에는 무리가 있다. 원래는 요인들의 경호나 내부 경비, 감시 등을 목적으로 만들어졌으나 실제로는 그다지 도움은 되지 않는듯하다.
첫 등장은 1권부터. 하야세 코이치를 습격한 것이 처음으로 팩터 정도라면 그럭저럭 싸울수 있는 듯하나 상대가 로봇이다보니 코우이치가 밀렸다. 그 후 3권에서 잭 스미스에 의해 전원 대파되기도 하였다.
덧붙여 말하자면 외전에서는 자기들끼리 포커도 친다(...). 게다가 일부는 레이첼 캘빈의 충실한 부하로서 살고있는 듯 하다(이마에 1,2,3이라고 붙어있으며 레이첼의 평가는 '바보', '말을 안듣는다' 등 그다지 미덥지는 않은듯...) 그리고 엔도 이즈나는 이놈들 보다 못한 4호 취급이다.
이래저래 약해보이지만 사실 작중 상대한 적들이 평범한 인간이 아닌것을 고려하면 대인병기로선 상당할 것이다.
애니메이션에서는 25화(스페셜)에서 나왔으며 레이첼 캘빈의 부하들로 나오며 코믹한 모습을 막 보인다.
그러다가 얼굴 찌그러지고 마지막에서는 결국 오가와 유이한테 박살난다.
애니메이션에서도 말을 못 하지만 성우가 있다. 성우는 모리츠구 레이지와 동일한 나카무라 유이치
2. 망념의 잠드에 등장하는 메카닉
인간을 기반으로 해서 만든다. 주로 북쪽 정부에서 사용하고. 남쪽 정부에서는 비슷한 걸 개발하는 중이다.의지는 없고, 인형사가 고리를 걸어서 통제하거나, 아니면 무차별적으로 인간을 습격한다.
공격수단은 빔과, 몸 일부를 촉수처럼 늘이거나 강력한 신체능력으로 직접 육탄전을 벌이기도 한다. 개체 간 크기는 각기 다르다.
자무드랑 비슷한 디자인이지만 좀 더 동물에 가깝다. 하지만 민간인들은 두 가지를 구별 못하는듯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