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andy Games의 제2차 세계대전 시리즈 |
1941 Frozen Front (유닛) |
1942 Pacific Front |
1943 Deadly Desert |
1944 Burning Bridge |
1. 개요
Handygames에서 출시한 19XX 시리즈 턴제 전략 게임중 4번째[1] 작품이며 북아프리카 전선을 다루고있다2. 특징
전작에선 다리와 글로벌 능력이 특징이라고 하면 이번작은 돌진, 탑승(포병트럭), 지휘관과 다양한 유닛이 특징이다. [2]2.1. 전작과의 차이점
2.1.1. 글로벌 능력
1944에선 정찰기구(비행선), 보급함, 유닛(공수부대), 레이더, 폭격까지 총 5가지의 능력을 한 턴에 전부 사용하는 것이 가능했다. (물론 비용이 매우 비싸다)그러나 이번작은 보급함이 유닛에 들어가 유닛과 보급함을 한턴에 못 보내고 정찰기구를 소환하지 못해 한 턴에 3가지(유닛, 레이더, 폭격)만 사용 가능하다.2.1.2. 지휘관
밑에 자세히 서술하겠지만 간략히 쓰자면 연합군(영국군)은 M3그랜트 전차에 지휘관이 탄 모습이고 추축군은 하노마크에 지휘관이 탄 모습이다.추가적으로 말하면 지휘관은 단순한 유닛이 아니라 게임 내에서 아군 중에서는 보호해야하는 제1순위 유닛이자 적군 중에서 제거해야 하는 1순위 유닛이다.
튜토리얼을 제대로 들었으면 알겠지만 지휘관이 사망 즉시 게임에서 패배, 기껏 다 이겨도 만약을 대비해서 지휘관 보호는 필수다, 아님 지휘관은 기지에 내버려두고 임무를 하거나 해야만한다. 그럼에도 지휘관은 유닛과 붙어야 하는 이유가 있다. 바로 버프, 지휘관 주위로 있는 유닛은 공격력이 증가해서 쏴도 실피가 남고 죽지 않는 적을 죽일 수 있게 도와주는 유닛이 지휘관이다.
지휘관을 처치하면 되는 미션에선 빠르게 지휘관만 처리하고 게임을 끝낼 수도 있지만 그렇게 쉬운건 아니다.
M3커멘더는 전차라서 기갑 유닛에 주는 피해도 크고 추축군 지휘관은 보병을 즉사시키는 피해를 줄 수 있어서 결코 만만하게 보진말자.
2.1.3. 참호
참호는 진짜 그 참호다.참호는 보병만[3] 쓸수 있고 들어가고 나오는데만 이동 포인트 3이 각각 소비된다.
들어가는 순간 자동으로 강화가 되어서 수비가 더 수월하고 참호지대 내의 모든 구역은 은신이 가능해 기습도 쉽다.
2.1.4. 지형
모든 시리즈를 통틀어 게임내에서 지형자체가 길이 제대로 이어진 구간이 드물어서 기갑도 보병도 진군하기 힘든 사막지대라 이동하는데 애를 먹는다.2.1.5. 유닛
이번작은 가장 많은 유닛(육군, 공군)을 활용할 수 있는 시리즈이다.대공포도 지상포로 쏘고, 폭격기는 융단폭격도 날리고, 기갑은 이동거리 제약을 돌진으로 날리고 아주 난리다.
보병은 전작과 거의 동일하다.
(박격포는 기갑으로 가서 보병에 없다)
기갑은 장갑차부터 경, 순항, 보병, 중형, 중, 구축 전차에 심지어 포병 계열쪽 유닛도 있다.
심지어 항공기도 종류(다만 수송기가 사라졌다)가 늘었다.
2.1.6. 제압 사격
벙커의 총탄을 3이나 소비하고 공격 시 적은 대미지를 주는 대신에 반격을 안 받고, 다음 턴에 적이 움직이거나 공격을 하면 무조건 그 유닛보다 먼저 공격을 가한다. 덕분에 깐 HP만큼 그 적이 아군에 줄 수 있는 데미지가 적어지기에 효과적으로 사용하면 좋다.2.1.7. 탑승과 포병트럭
튜토리얼을 보면 알 수 있으니 간략히 설명하자면, 보병의 탑승기능과 포병의 트럭수송기능은 연합군은 지프와 트럭, 추축군은 3륜 오토바이와 하노마크로 보병과 포병을 각각 이송할 수 있다.이동포인트가 6포인트, 8포인트로 상승한다. 그리고 공격은 못하지만 연료 소비가 없는 것이 장점이다.[4]
이때 보병은 보병판정이 아닌 차량(기갑)판정이라 길을 막을 수 있으니 주의하길 바란다.
또한 오히려 차량(기갑)판정이라 이동 가능한 구간이 줄어들을 수 있으니 그점을 고려하길 바란다.
2.1.8. 돌진능력
기갑유닛, 그중에서 전차나 이동식 대공포처럼 이동시에 연료를 소비하는 유닛은 돌진이라고 연료를 대량 소비해서 2칸정도 추가 이동을 할 수 있다.2.1.9. 보급함
맵 곳곳에 뿌려져 있고 글로벌 능력으로 따로 소환할 수 있다. 여기까진 전작과 비슷하나 전작은 이 보급함이 일종의 하나의 기지로 판정되어 금으로 보급품을 다시 채우거나 보급트럭이 채울 수 있지만 여기선 잔여보급=HP라서 다시 채울 수 없다[5]3. 진행 방식
세력은 연합군(영국군)과 추축국으로 나뉘어 있으며 한 유닛은 턴 당 한번의 공격 기회와 적군 턴엔 단 한 번의 대응 사격 기회를 갖는다. 이는 공군도 마찬가지.유닛은 정해진 이동 포인트 만큼 움직일 수 있으며 지형에 따라서 이동에 소요되는 이동 포인트는 다르다.
참호는 들어가고 나올때 3포인트, 사막 언덕 및 산지지역은 3포인트, 도심은 경우에 따라 최대 3포인트, 도로도 언덕도 아닌 일반 사막 평지는 2포인트, 도로는 1포인트로 전작보다 더 심한 이동포인트 소비를 보인다.
3.1. 주의점
<1>지휘관을 계속 지켜야한다.
지휘관이 사망하면 패배인 건 알고 있어도 잠깐이라도 아군과 떨어지면 적에게 포위되어 큰일이 날 수 있다.
<2>
사막이라는 지역이 이동포인트 소모가 심각해서 도로가 중간에 껴있어서 5~8칸 갈 수 있는걸 3~5칸 밖에 못 간다.
<3>
포병의 트럭 수송기능, 하이브리드 포의 포신 각도 변경, 보병의 탑승 해당 능력들은 전부 한턴에 한번만 사용할 수 있어서 탑승으로 빠르게 다가가 하차해서 바로 공격할 수가 없다. 또한 해당 능력들은 이동, 공격전에 선택해야한다.
<4>
화염방사기를 포함한 보병의 이동포인트 3~5인데 탑승기능 사용시 6포인트이지만 차량판정이라 오히려 이동 가능한 구간이 줄어들 수도 있으니 주의하길 바란다.
<5>
그리고... 진짜 심각하게 주의해야하는 사항이 있다.
바로 보급, 전작에선 트럭과 보급함이 제대로 있으면 보급함을 따로 소환하지 않고 기지 - 보급트럭 - 보급함 - 보급트럭 - 유닛으로 상대적으로 보급에 심각한 문제는 없었지만 여기선 보급함에 있는 보급품=HP라서 보급 트럭을 계속 기지에서 가져와야 한다.
더 큰 문제는 진군할수록 연료를 비롯한 군수품은 떨어지는데 보급선은 길어져서 보급이 힘들어지고 목표지역에 다가가면 적은 더 강해지니 돈을 왕창써서 보급함이나 트럭을 구매할 수 없는 플레이어 입장에선 골머리가 생긴다.
물론 유닛수가 적으면 보급트럭만으로 커버가 되지만 티거같은 괴물이 있는 마당에 적어도 구축전차나 대전차포를 끌고 다녀야하는 유저입장에선 유닛수가 많은게 좋으니 한번씩은 보급 때문에 골머리를 겪는다.
4. 유닛
4.1. 보병
[ MG 부대 ][ AT 부대 ]
[ 화염방사기 ]
[ 저격수]
[ 공병 ]
4.2. 기갑
4.2.1. 공통
장갑차중전차
구축전차
보급트럭
대공포(트럭에 대공포가 달린 형태)
탑승차량(능력)
보병
포병
4.2.1.1. 포병
[ 대전차포 ]QT6
[ 하이브리드포 ]
영국군은 90mm 대공포, 독일군은 88mm 대공포를 쓴다.
[자주포]
참고로 우리가 아는 자주포는 아니다, 오히려 견인포라고 보는게 좋다
[ 박격포 ]
4.2.2. 연합군
순항전차보병전차
M3 발렌타인
중형전차
(M3 그랜트)
보병전차
M2 마틸다
중형전차
(셔먼)
지휘관
4.2.3. 추축군
경전차
경전차
중형전차
(Fiat 14/
중형전차
(3호전차)
중형전차
(4호전차)
지휘관
4.3. 항공기
경전투기경전투기
중전투기
급강하 폭격기
중형 폭격기
4.4. <특수 유닛>
이름:comet 전차소속:연합군
유형:기갑(전차)
이동포인트:4 (개조전), 7 (개조 후)
가격:? (기지에서 구매 불가)
전투력/방어력/기동성: <???/???/???>
(상점에서 구매 불가능해서 확인 불가)
사용가능한 임무: 적자생존 1~3 스테이지[6]
추정되는 능력치: ★★★★☆/★★★★☆/★★★★☆
단, 해당 능력치는 지상유닛 전체범위로 규정, 추정함.[고증]
5. 임무
5.1. 연합국(영국군)
5.1.1. 황무지 전쟁
적이 장악한 도시입니다. 연합군을 이끌고 적 영토를 침공하여 추축국을 몰아내고 도시에 평화를 가져오세요.
5.1.2. 잊혀지지 않은 자
젋은 병사들이 적에게 압도되어 포로로 잡혔습니다. 이들을 버릴 수 없습니다. 적진으로 돌진하여 동료를 구출하세요.
포로수용소를 타격해서 아군을 구출하는 간단한 스태이지이다. 허나 이 스테이지는 진짜 어렵다.
[임무 1]
탈출로 확보
순찰대는 순찰 경로에 연막탄을 미리 쏴서 시야를 가리고 기동성 좋은 유닛(장갑차, 탑승 능력을 쓴 보병 등)이 적의 기지에 다가가면 서브미션이 깨진다.
(다만 그 유닛은 방어부대의 공격을 그대로 받고 죽겠지만...)
[임무 2]
스파이을 잡아야한다.
그것도 공부부대 지원 없이...
깨는 방법은 3가지다.
1) 스파이의 뒤를 쫓아 동쪽으로 가는 방법
방어부대가 제일 빈약한 부분이라 쉽다.
2) 북쪽으로 이동, 스파이의 경로를 미리차단하는 방법
다만, 산을 넘을 때, 자주포을 위시한 방어부대가 있다.
3) (방법1)과 (방법2)를 둘 다 사용한다
가능은 하다! 다만 이 경우에 병력분배를 잘해야 하며 돈이 많으면 폭격을 자주해야 가능한 방법이다.
[임무 3]
딱히 어려운건 없다.
자막으로 나오는 정보에 맞게 움직이면 된다.
다만, 기차길의 커브 구간에 절벽이 있는데 거기에 자주포와 대전차포, 보급함이 있으니 연막을 뿌리면서 자주포와 대전차포를 가면서 처리하길 바란다.
또한 아군(포로)를 지휘관과 거의 동일시 여기면서 구출 작전을 진행해야 한다. 포로 2명 이상 죽으면 서브미션이 실패되니, 포로를 최대한 안전하게 구출하는게 좋다.
5.1.3. 데이 브레이크
추축국의 계획이 밝혀졌습니다. 시간이 얼마 없습니다. 전투를 준비하세요!
5.1.4. 적자생존
곧 샤로운 유형의 전차가 도착할 것 입니다. 막강한 화력을 갖고 있지만 사막에서 성능을 발휘할지 아직 확실하지 않습니다.
1스테이지
이 챕터에선 연한군의 신형전차가 나오는데 아직 제대로된 정비가 필요하다고 한다. 유저는 이 전차 4대를 호위해서 정비창에서 수리를 받을 때까지 지켜야한다. [8]
이 챕터에선 연한군의 신형전차가 나오는데 아직 제대로된 정비가 필요하다고 한다. 유저는 이 전차 4대를 호위해서 정비창에서 수리를 받을 때까지 지켜야한다. [8]
2스테이지
정비를 할 수 있는 기지가 적의 공격을 받고 있어서 버텨야 한다. 다행히 비행장이 있어서 적 전투기를 일일이 대공포로 요격하지 않아도 된다. 그리고 중반에 신형전차가 나오는데 가는 길에 지뢰랑 적의 대전차 공격 및 공병에 대한 공격을 조심해야한다.
정비를 할 수 있는 기지가 적의 공격을 받고 있어서 버텨야 한다. 다행히 비행장이 있어서 적 전투기를 일일이 대공포로 요격하지 않아도 된다. 그리고 중반에 신형전차가 나오는데 가는 길에 지뢰랑 적의 대전차 공격 및 공병에 대한 공격을 조심해야한다.
3스테이지
신형전차 4대와 함께 적의 본부를 점령하면 된다.
단, 적의 폭격기[9]를 유의해야하며 적 비행장을 점령할 때까진 대공포가 필요하다.
그리고 적본부를 바로 갈 수 있는데 이건 적의 방어선을 그냥 뚫는 짓이니 절대로 하지말고 비행장을 탈취한 뒤에 왼쪽 밑으로 내러가면 측면돌파가 가능한 길이 있으니 거길 통해서 뚫길 바란다.
그리고 비행장 밑에는 도시에 창고가 있는데 여긴 좀 기다렸다가 가는걸 추천한다.
티거 1대, 구축전차 2-3대가 포함된 증강병력을 그대로 상대하다가 아군유닛 다 날리기 싫으면 증강병력이 온다는 자막이 띄워지고 병력의 행선을 파악하고 나서 도시를 공략하면 된다.
신형전차 4대와 함께 적의 본부를 점령하면 된다.
단, 적의 폭격기[9]를 유의해야하며 적 비행장을 점령할 때까진 대공포가 필요하다.
그리고 적본부를 바로 갈 수 있는데 이건 적의 방어선을 그냥 뚫는 짓이니 절대로 하지말고 비행장을 탈취한 뒤에 왼쪽 밑으로 내러가면 측면돌파가 가능한 길이 있으니 거길 통해서 뚫길 바란다.
그리고 비행장 밑에는 도시에 창고가 있는데 여긴 좀 기다렸다가 가는걸 추천한다.
티거 1대, 구축전차 2-3대가 포함된 증강병력을 그대로 상대하다가 아군유닛 다 날리기 싫으면 증강병력이 온다는 자막이 띄워지고 병력의 행선을 파악하고 나서 도시를 공략하면 된다.
5.2. 추축국
5.2.1. 깊은 사막 공격
적이 사막에 작전기지를 세윘습니다. 공격 명령을 받았습니다. 필요한 준비를 갖추고 공격을 지휘하세요!
5.2.2. 새로운 위협
유명한 연합군 사령관 Magram 장군이 도착했고 적군이 이동 중입니다. 아군 지역을 고수하여 적의 공격을 막아야 합니다!
5.2.3. 강한 바람
동부 전선에 전투태세를 강화했지만 연합군이 접근 중입니다. 곧 전투가 시작될 것입니다. 질 수 없습니다!
5.2.4. 적진에서
아군이 적군의 기습 공격을 받아 절실히 도움이 필요합니다. 전진으로 몰래 침투하여 기습 공격하세요!
6. 팁
간혹 턴을 넘길 때, 게임이 튕기서 다시해야하는 버그가 있다.도로가 없는 구역은 보병이 그냥 걸어서 다니는게 지형지물에 따라 다르지만 오히려 그게 더 괜찮은 상황이 생길 수 있으니 명심해두는게 좋다.
[보병 / 기갑 / 항공기]의 능력치를 별표로 표시해둔 걸로 판단하지는 마라, 아마 같은 계열의 한정으로 표시한 것 같다.
즉, 보병은 보병 기준, 기갑은 기갑 기준, 항공기는 항공기 기준으로 능력치를 표시한 걸로 추정된다.
그러니 보병 몇 유닛으로 장갑차같이 기갑계열 대보병 유닛을 상대하는 짓처럼 무모한 건 웬만하면 피하라.
[1] 순서가 1941~1944로 나와서 헷갈리겠지만, 해보면 금방 알듯이 4번째가 맞다, 3번째는 1944 Burning Bridges 이다[2] 물론 글로벌 능력은 남아있지만 밑에 서술되어있듯 상당 부분 너프를 받은 상태이다[3] 참호 끝쪽, 가장 넓은 원형의 공간에 포병이 있지만 그건 시스템으로 미리 주둔한 곳이니 제외[4] 방어력은 매우 낮아지니 주의하라[5] 즉, 공격받거나 보급을 쓸수록 HP가 낮아지고 결국엔 사라진다.[6] 다만 2스테이지 중반부터 제대로된 성능이 나온다는 점 유의하길 바란다[고증] 실제 스펙이 76mm 주포를 달아서 티거와 상대가 된다는데 인게임에서도 대전차전 능력이 출중하다, M10 울버린 급은 아니라도 M4 셔먼보단 뛰어나다[8] 다행히 4대 전부를 지키지 않아도 된다, 자세하게는 모르겠으나 1대가 날아가도 임무가 실패하지 않는다[9] 급강하 1대, 중형 1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