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09-24 07:03:44

1944 Burning Bridge

Handy Games의 제2차 세계대전 시리즈
1941 Frozen Front (유닛)
1942 Pacific Front
1943 Deadly Desert
1944 Burning Bridge

1. 개요2. 특징3. 진행 방식4. 임무
4.1. 연합군 작전
4.1.1. 상륙4.1.2. 돌파구4.1.3. 아이언 피스트4.1.4. 겨울 전쟁4.1.5. 르로레 강 전투
4.2. 독일군 미션
4.2.1. 조류내4.2.2. 공중 벽4.2.3. 스파이 탈출4.2.4. 암살
5. 유닛
5.1. 보병5.2. 전차5.3. 차량5.4. 포병5.5. 공군5.6. 함선
6. 시설
6.1. 기지6.2. 보급함6.3. 벙커6.4. 장애물6.5. 다리
7. 글로벌 능력8. 팁9. 관련 문서

1. 개요

Handy games에서 출시한 2차 세계 대전 시리즈 턴제 전략 게임중 3번째 작품으로, 노르망디 상륙작전 및 대군주 작전 당시를 배경으로 하고있다.

2. 특징

전작인 1942 Pacific Front에서 더 다양해졌다.

1941 Frozen Front에서 등장했던 여러 유닛들이 다시 등장한다
포병 유닛이 다시 등장한다.
전차의 종류도 다시 세분화되어 구축전차와 중전차가 추가되었고 MG 트럭[1]이 추가되었다.

저격수와 화염 방사기를 연합국과 추축국 모두에서 운용 가능하다.

글로벌 능력이라는 유용한 기능이 생겨났다.

새로운 구조물인 다리가 생겨났다.

공병이 장애물을 설치할 수 있으며, 다리가 생겨남에 따라 역할이 다양해졌다.

다만 함선을 자유롭게 운용할수 없으며, 연합국만 한정된 방법으로 사용이 가능하다.

3. 진행 방식

세력은 연합군과 독일군으로 나뉘어 있으며 한 유닛은 턴 당 한번의 공격 기회와 적군 턴엔 단 한 번의 대응 사격 기회를 갖는다. 이는 공군도 마찬가지. 또한, AI와 실제 역사대로 전투하는 작전과 플레이어가 양쪽 진영으로 목표 없이 하는 패스 및 플레이가 있다. 또한 전작들과 달리 모든 보병이 50원 보트를 쓸 수 있다.

유닛은 정해진 이동 포인트 만큼 움직일 수 있으며 지형에 따라서 이동에 소요되는 이동 포인트는 다르다.

4. 임무

위에서 설명한대로 연합군[2]과 독일군이 있다.

4.1. 연합군 작전

4.1.1. 상륙

세 작전 모두 공통점이 있는데 해변에 지뢰가 깔려있는 경우가 많다. 독일군의 해안에 상륙하는 작전으로 연합군 첫 번째 작전이기 때문에 어렵지는 않다. 초반에는 그냥 전차 몰고다니면서 요새를 파괴하면 되지만 주의할 점은 해안포와 벙커이다. 특히 해안포는 중형전차도 한 번에 딸피로 만들어 놓을 수 있다.

3번째 임무는 부디 전차를 항공모함에서 뽑지마라.
왜냐면 강을 건너서 이동하는 임무라 보트를 못 쓰는 전차는 버려야하기 때문이다.

4.1.2. 돌파구

독일군의 산업지대를 공격하는 작전이다. 그리고 이때부터 킹 티거가 등장한다. 물론 플레이어에게도 (게임상) 중전차인 처칠이 주어진다. 레이더를 사용하여 적의 위치를 미리 알고 가면 좋다.

첫 번째에 있는 '도하' 임무은 많이 어려울 수 있는데 왜나하면 다리 건너편에 있는 대포가 계속해서 공병을 죽이기 때문이다.
해결책은 3가지이다.

1번째, 연막탄을 계속 쏴서 공병을 보호한다.
(연막탄을 2턴마다 1번씩 쏴줘야 안 사라진다.)
(참고로 연막을 미리 쏴도 [대포사정거리 내에 있으면] 공병 2명중에 1명이 죽기에 미리 쏘지 말고 대포를 제거하라는 서브미션이 들어오고 나서 연막을 쓰는게 좋다)

2번째, 남쪽에서 독일군 구축전차 한 대와 보병 하나가 주기적으로 올라오기 때문에 이들을 잡아서 공병 구매비용을 충당하면 된다.

3번째, 보병을 보내서 대포를 직접 상대할 수 있다. 이게 될려면 대포를 제거하라는 서브미션이 들어와야한다. 그 후에 보병을 강가에 보내면 보트를 탈 수 있다(미션이 생기기 전에는 못 탄다), 그렇게 보병 몇 명을 보내서 직접 상대하게 하면 되는데 문제는 이마저도 강이 대포의 사정거리 안에 있어서 연막을 쏴서 손실을 최소한으로 하거나 아님 보병을 많이 보내든 해서 대포 주변에 있는 병력을 상대로 어느정도 버티면서(일단 강을 건너면 대포의 포격은 받지 않는다) 대포를 제거할 수 있다.

4.1.3. 아이언 피스트

독일군의 열차포를 공격하고 나중에는 노획하여 호송하는 미션이다. 구스타프 열차포의 위력은 해안포와 맞먹지만 그걸 한번에 7칸에[3] 쏜다고 생각하면 쉽다. 그러나 재장전 시간이 2턴이나 걸린다. 이와 같은 화력 때문에 마지막 미션에선 아무것고 안하고 구스타프만 쏘고 있으면 될 정도. 여담으로 게임 내에선 80cm[4]공성포 Schwerer Gustav 라고 나온다.

4.1.4. 겨울 전쟁

독일군의 산업 지대를 공격하는 작전이다. 전체적으로 지형이 험준해 이동이 쉽지 않다. 대부분이 공격적인 작전이어서 어려울 수 있다. 전초 기지가 초반에는 없으니 유닛을 조심해 사용해야 하며 레이더가 큰 도움이 된다.

4.1.5. 르로레 강 전투

연합군이 잃어버린 강의 기지를 되찾는 작전이다. 난이도가 높고 매복이 많으니 진격이 느려지더라도 보급을 제대로 하며 최대한 숲으로 가는 것이 좋다. 공병을 호위하는 미션이 대부분이며 gold는 넉넉하게 주니 잘 쓰자.

4.2. 독일군 미션

4.2.1. 조류내

연합군의 상륙을 저지하고 연합군이 점령한 지역을 재탈환하는 미션들이다. 초반 작전은 벙커와 해안포, 대공포로 방어만 하면 되기 때문에 아주 쉽다. 그리고 그 이후부턴 플레이어는 이겼지만 뺏긴 지역을 재탈환 하는 작전인데 곳곳에 대공포와 매복이 많이 숨어있다.

2번째 임무는 비행장 먼저 탈환하는걸 추첨한다. 서브미션으로 항공모함을 처리하라는 임무가 주어지는지만 폭격기를 위시한 증강병력을 주기에 나쁘진 않다.

여담으로, 조류 내 작전의 맵을 자세히 보면 3개 다 같은 맵이라는 것을 알 수 있다. 썰물 때문에 해안이 넓어지는 것. 그냥 맵 만들기 귀찮았던게 아닐까?

4.2.2. 공중 벽

연합군 공수부대가 점령한 비행장들을 탈환하고, 공수부대의 압박을 물리치고, 마지막에는 연합군의 공격을 막는 것. 첫 번째 미션에서 연합군 공군을 조심하고, 마지막 미션에서 주의 할 점은 반드시 방어선을 다리 밖에다 치자. 다리 안쪽에 방어선을 구축하면 연합군 경전차가 와서 다리 낼름 먹어가고 미션 실패로 끝난다. 물론 다리 근처로만 방어선을 쳐도 버틸 순 있지만 높은 확률로 다리가 피해를 입고,[5] 연합군의 공세에서 다수의 보병과 상술한 경전차 뿐 아니라 중형전차도 한 대 오기 때문에 조금만 잘못해도 유닛이 죄다 사라져 있을 수 있다.

4.2.3. 스파이 탈출

탈출하는 연합군 스파이를 처리하고 스파이들이 통신을 보내는 것을 저지하기 위해 통신 트럭을 파괴하고 3번 째 미션에선 연합군의 대규모 공격을 막는 것인데, 딱히 어려운 것은 없다.

4.2.4. 암살

전선에 투입된 Knox 장군을 사살하는 작전이다. 1, 2번째 미션은 적 기지를 급습해 Knox 장군의 위치를 알고 통신을 끊는 전조 작전이다. 3번째 미션은 Knox 장군의 기지를 공격하는 건데 Knox 장군이 머무르는 기지는 벙커로 둘러싸여 있다. 화염방사기와 폭격을 잘 사용하면 아주 쉽다. Knox 장군의 차량이 차량이라 약할 것이라는 생각은 하지 말자. 체력도 높고 대보병 공격력도 높다.

참고로 이 미션에선 연합군이 노획한 구스타브 열차포를 사용하니 매우 조심해야 한다. 구스타프 열차포는 Knox 장군 바로 옆의 철도에 있어서 보병을 침투시켜서 파괴하기도 참 곤란하다. 팁을 주자면 절대 뭉쳐 다니지 말고 떨어져 다니자. 뭉쳐 다니다 구스타프 한방 잘못 맞으면 병력이 그대로 몰살당하는 대참사가 벌어진다.

5. 유닛

5.1. 보병

험지 이동력이 좋고 저렴해 강한 목표에 대한 희생양으로 쓰기 좋고 위장이 가능한 곳에선 위장한 상태로 움직일 수 도 있으나 체력과 이동 포인트가 낮다.

파일:IMG_3998.jpg[A]
가격:200
사정거리:2
이동 포인트:4
스톰트루퍼, 소총을 사격하며 그에 따라 진지,전차에 대한 공격능력이 떨어진다. 의외로 모래주머니 쌓고 농성하는 중전차를 잘 잡는다.

파일:IMG_3999.jpg
가격:250
사정거리:3
이동 포인트:4
대전차 보병, 전차는 잘 잡지 못하지만 진지는 잘 부수며 구축전차 상대로는 피해량도 상당하고 벙커에도 한번은 버틸 수 있어 효과적이다.

파일:IMG_4001.jpg
가격:300
사정거리:1
이동 포인트:5
화염방사기, 보병 상대로 효과적이며 벙커를 한번에 제압, 노획 할 수 있다. 피통도 단단한 편이지만 아쉽게도 근접 공격이다.
.
파일:IMG_4004.jpg
가격:400
사정거리:5
이동 포인트:3
저격수, 보병을 1~2방에 처리할 수 있고 1턴동안 발각되거나 이동하지 않을 경우 위장이 된다. 전차로 잡거나 다수의 보병 혹은 공군으로 죽이자. 피통은 구리다.

파일:IMG_4005.jpg
가격:450
사정거리:공격 불가
이동 포인트:4
전투공병, 장애물, 벙커를 건설하거나 차량, 전차, 건물을 수리할 수[7] 있고 지뢰를 매설하거나 100원을 써 근처의 지뢰를 탐색할 수 있다.
공병이 설치하는 지뢰는 보병에겐 효과적이지만 전차에게는 큰 피해를 주지 못한다. 하지만 지뢰를 밟은 유닛은 그 턴동안 공격, 이동이 불가능하니 일시적 방어 용도로는 유용하다.

또한 공격은 안되지만 벙커에 들어가거나 보트를 타면 공격할 수 있다.[8]

파일:IMG_4006.jpg
가격:300
사정거리:2~5
이동 포인트:3
박격포반, 피해량은 낮지만 공격하는 타일과 둘러싼 6개 타일, 총 7칸에 광역피해를 줄 수 있으며 연막탄을 사용할 수 있다. 미군 전용.

5.2. 전차

기동, 공격, 방어 3박자가 모두 뛰어나고 벙커와 전차를 특히 잘 잡는다. 모두 사거리가 3칸이다.(구축 4칸)
다만 도로를 벗어나면 주행성이 낮아지고 중전차는 기름먹는 괴물이 되며, 다른 병종보다 가격이 비싸다는 단점이 있다.
파일:IMG_BB MT.jpg[B]
가격:850
사정거리:3
이동 포인트:7
중형전차, 독일군은 5호 전차 판터를, 연합군은 M4A3 셔먼을 사용한다. 구축전차보다 비싸지만 대보병 성능과 방호력이 뛰어나고 대보병트럭을 잘 잡는다.

파일:BB_HT.jpg
가격:1500[10]
사정거리:3
이동 포인트:6
중전차, 독일군은 티거 2를, 연합군은 처칠 전차Mk.VII[11]를 사용한다. 강력한 화력과 높은 방어력 덕에 비싸고 보급도 많이 먹지만 그만큼 밥값을 하는 유닛. 수풀이나 보급창고 주변에 모래주머니 깔고 버티면 웬만한 유닛들은 혼자서도 막아낼수있다.

파일:BB_TD.jpg
가격:700
사정거리:4
이동 포인트:7
구축전차, 독일군은 4호 구축전차를, 연합군은 M18 헬캣을 사용한다. 전차보다 저렴한 가격에 사정거리가 1만큼 길며 전차,진지 상대로 아주 높은 피해를 입히고 전차의 공격에 피해를 적게 받으며 속도가 빠르다. 다만 대보병 방호력과 공격력이 낮아 보병지원용으로는 부적절하다. 적에게 전차가 많으면 효율이 좋다.

파일:BB_LT.jpg
가격:600
사정거리:3
이동 포인트:8
경전차, M3스튜어트를 쓴다. 기동력이 높고 저렴해 화력지원, 정찰용으로 쓰기 좋지만 AT보병이나 MG트럭도 못잡는 화력과 트럭보다 조금 나은 방호력을 지녔다, 미군 전용.

5.3. 차량

대체로 높은 이동력이 있고 훌륭한 보조 전력이지만 전차에 취약하다.

파일:BB_MGT.jpg
가격:550
사정거리:3
이동 포인트:6
MG 트럭, 독일군은Sd.Kfz.251를, 연합군은M3A1을 사용한다. 보병을 잘 잡지만 차량이기 때문에 전차에게 잘 잡힌다.

파일:BB_AT.jpg
가격:500
사정거리:3
이동 포인트:6
대공 트럭, 독일군은 Sd.Kfz 251/21을, 연합군은 M16A1을 사용한다. 스스로 이동할 수 있기 때문에 대공포보다 다목적으로 활용할 수 있으며 대공포와 같이 사정거리 내에 들어온 적 항공기가 공격을 하면 스스로 요격할 수 있다. 하지만 대공포이기 때문에 여전히 체력은 아주 낮다.

차량인데도 불구하고 연료소모가 없다. 이 덕에 정찰용으로 사용하기 좋다.

파일:BB_BT.jpg
가격:1000
사정거리:공격 불가
이동 포인트:10
보급 트럭, 독일군은 메르세데스-벤츠 LG3000을, 연합군은 GMC CCKW를 사용한다. 유닛에게 10번 보급을 줄 수 있고 보급이 떨어지면 기지에서 재보급 받으면 된다. 효과적인 보급선을 구축하기 위해서는 꼭 필요하지만 장갑차도 아닌 트럭이기에 체력이 매우 낮아서 운용에 주의가 필요하다.

파일:BB_ST.jpg
가격:400
사정거리:공격 불가
이동 포인트:10
수송 트럭, 독일군은 Sd.Kfz.251를, 연합군은 M3 하프트랙을 사용한다. 보병 혹은 포병을 3기 수송할 수 있지만 체력이 낮아 유닛 셋이 안에서 끔살 당할 수 도 있다. 250, 300 gold로 대공트럭, MG트럭으로 개조할 수 있다.

5.4. 포병

뛰어난 사정거리와 화력을 가지고 있으나 이동력이 전부 2(지형 영향 받음)밖에 되지않고 체력이 낮다.

파일:BB_AA.jpg
가격:500
사정거리:4
이동 포인트:2
대공포, 독일군은 8,8cm FlaK 97을, 연합군은 90mm 대공포 M1를 사용한다. 항공기를 순식간에 제압 할 수 있으나 지상공격에 취약하다. 대공포 유닛은 사정거리 내의 적 공중 유닛이 아군을 공격할 경우 피격당하지 않더라도 자동적으로 해당 유닛을 공격한다. 또한 공중 유닛에게 아주 적은 피해만 입는다. 이 두 가지 특징과 저렴한 가격, 긴 사거리의 시너지로 인해 공군에게는 사신이라고 할 수 있다,

파일:BB_JJ.jpg
가격:1250
사정거리:2~6
이동 포인트:2
중자주포, 독일군은 중곡사포, 모델 18을, 연합군은 M114 155cm 중곡사포를 사용한다. 사정거리도 길고 공격력도 세서 플레이어 입장에서 가장 짜증나지만 내구도는 폭격, 중전차에 의해 한 번에 삭제될 수준.

파일:BB_NW.jpg
가격:500
사정거리:3~7
이동 포인트:2
중박격포, Nevelwefer를 사용한다. 긴 사거리와 뛰어난 광역 피해(박격포반보다 훨씬 강하다)를 가지고 있어서 중포 대용으로도 사용할 수 있다. 독일군 전용

파일:BB_IF.jpg
가격:?[12]
사정거리:4~14
이동포인트:3[13]
구스타프 열차포, 고증대로 엄청난 크기와 화력, 맵의 절반이 넘는 엄청난 사거리, 그리고 상상을 초월하는 강력한 데미지의 광역 피해를 자랑한다.[14] 연합군의 아이언 피스트 작전과 독일군의 Knox 장군 암살작전에서 볼 수 있고 연합군의 경우 중반부터는 직접 몰고 다닐 수 있다. 독일군 또한 암살작전 3단계에서 볼 수 있는데, 이 경우는 적으로 만나는만큼 상당히 성가시니 주의. 특히 유닛을 생각없이 붙여놨다가 이놈 포격 한번에 유닛 7기가 한방에 터져나가는 대참사가 벌어질수도 있다.

다만 포병 계열인만큼 초근접한 유닛은 공격할 수 없다. 이 점을 이용해서 연합군 미션에서 보병을 빠르게 초근접시켜 탈취한 후 사용하며 독일군 미션에선 최대한 접근해서 공격하는 방식으로도 잡을 순 있다. 반대로 연합군 미션에서 사용할때도 근접해서 때리면 그대로 맞아야하니 주의하자.

참고로 전술한 Knox 장군 암살 미션의 최종 단계에서 구스타프의 내구도를 일정수준 이하로 낮추면, 안에서 보병 4기(스톰트루퍼 2명, 화염방사병 AT 보병 각각 1명씩)이 "절망해서 탈출한 승무원" 이랍시고 튀어나온다. 이 상태에서의 구스타프 열차포는 중립 상태로 변하지만, 근처에 보병을 투입시켜도 역노획시킬수는 없다. 또한 미션이 끝나면 독일군은 저걸 다시 노획한 다음 파괴(...) 했다는 자막이 뜬다. 단 미군처럼 보병 4명을 한번에 근접시킬 경우에 노획할수 있는지 여부는 불명.

5.5. 공군

시야가 넓고 대보병 공격력이 강하다. 그러나 대공포에 매우 취약하며 탄약적재량이 적고 연료가 떨어질 때마다 비행장에서 주기적으로 보급을 해줘야 된다.
파일:BB_FF.jpg
가격:550
사정거리:2
이동포인트:8
경전투기, 독일군은 메셔슈미트 Bf 109를, 연합군은 슈퍼마린 스핏파이어를 사용한다. 저렴하고 이동력이 좋다. 대보병과 대공이 좋기는 하지만 중전투기가 더 좋고, 폭격기나 중전투기보다 연료탑재량도 적다.

파일:BB_MF.jpg
가격:850
사정거리:2
이동포인트:6
중전투기, 독일군은 Ju 88을, 연합군은 브리스톨 보파이터를 사용한다. 보병을 1방컷할수도 있는 강력한 화력, 적절한 가격과 유지비로 경전투기보다 훨씬 뛰어나다. 하지만 느린 속도와 짧은 항속거리, 300원 비싼 가격으로 인하여 경전투기가 작정하고 튀거나 짤짤이하면 답이 없다.

파일:BB_SS.jpg
가격:1250
사정거리:1
이동포인트:6
폭격기, 독일군은 Ju87을, 연합군은 SB2C 헬다이버를 사용한다. 전차도 잡는 강력한 화력을 가졌으나,
그 외에는 장점이 없다. 대보병은 중전투기보다 조금 나은 수준이고 폭탄 2번쓰면 끝이며 느리고 비싸고 유지비도 엄청나게 소모되며 공중유닛 공격도 못한다. 심지어 근접공격이라 짤짤이는 그냥 못한다고 보면 된다.
파일:BB_BB.jpg
가격:450
사정거리:공격 불가
이동포인트:10
수송기, 독일군은 Ju 52를, 연합군은 C-53을 사용한다. 보병 하나를 태우고 이동할 수 있으며 목적지에 도착하면 공수할 수 있다.

5.6. 함선

연합군 첫 번째 작전인 상륙과 패스 및 플레이에서 미군만 쓸 수 있다.
독일군의 첫번째 미션에서는 이 함선을 파괴해야 한다.
파일:BB_CR.jpg
가격:?
사정거리:2(대공, 모든 함선은 대공 사정거리가 2이다.)[15]
이동 포인트:?
항공모함, 수상기지와 비슷하며 항공기가 착륙하여 보급을 받을 수 있고 육군을 뽑을 수 있다.

파일:BB_BS.jpg
가격:?
사정거리:4~7(대공, 모든 함선은 대공 사정거리가 2이다.)[16]
이동 포인트:?
상륙 두 번째 미션에서만 쓸 수 있고 화력이 아주 강력하지만 움직일 수 없다.

6. 시설

6.1. 기지

세 종류가 있으며, 유닛에게 보급을 하거나 유닛을 생산할 수 있다.

첫번째는 보급품창고로, 모든 지상 유닛을 구매하고 보급할수 있다.

두번째론 전차 공장이 있다. 보급은 가능하지만 보병을 제외한 다른 지상 유닛만 구매할 수 있다.

마지막으로 비행장이 있다. 공중 유닛만 구매, 보급이 가능하다. 비행장에 크기에 따라 활주로의 개수가 정해져 있으며, 공중 유닛이 활주로에 있어야 보급이 가능하고 빈 활주로에서만 새 유닛을 구매할 수 있다.

6.2. 보급함

맵에 있던 걸 점령하거나 글로벌 능력으로 호출할 수 있다.
대량의 물자가 비축되어 있어 기지와 비슷하게 보급이 가능하지만 유닛을 구매할수는 없다.

6.3. 벙커

보병 유닛이 들어가 사용할 수 있는 벙커이다. 다만 들어가는 유닛이 어떤 유닛이든 간에 사용 할 수 있다.
공통적으로 화염방사기의 공격을 받으면 내부가 비워지므로 노획하여 사용할 수 있다.

세 종류가 존재한다.
해안포 벙커는 독일군이나 연합군의 첫 번째 작전에서 많이 볼 수 있다. 원추형 공격범위의 강한 공격력과 높은 방어력을 가지고 있지만, 측후면 공격에 취약하다.

일반 벙커는 높은 방어력과 기관총을 가지고 있어서 대보병에 적합하다. 하지만 전차앞에서는 알짤없이 털린다.

기관총진지는 일반 벙커의 하위호환격이다. 하지만 공병이 직접 제작할 수 있고 자동으로 위장이 되어 기습에 유리하다.

일반 벙커와 기관총진지는 사거리안에 적 유닛이 공격을 하면, 그 공격의 대상이 자신이 아니어도 1회 반격 사격한다. 특히 기관총진지는 위장해 있기 때문에 보병으로 적 전차의 턴을 빼러 들어갔다가 끔살당할 수 있다.

6.4. 장애물

공병만이 설치 할 수 있으며 유닛의 이동을 방해한다. 공병에 매우 취약.[17]

철조망과 전차 장애물이 있으며, 전차 장애물이 더 단단하다.

6.5. 다리

이전에 등장하지 않았던 새로운 구조물이다.
다른 건물처럼 점령할 수 있으며, 점령을 해야지만 다리를 사용해 강을 건널수 있다.

다리를 건너던중 다리 자체가 파괴되면 그 위에 있던 병력도 모조리 사망 처리되니 주의.

공병을 사용해 다리를 수리하거나, 뺏길거같은 아군의 다리를 한 번에 파괴시켜 적의 진로를 끊을 수 있다.

7. 글로벌 능력

8.

마을이나 숲에서는 방어 보너스를 획득한다. 언덕은 보병만 올라갈 수 있으며, 넓은 시야를 획득한다.

100골드를 사용해서 강화나 위장 능력을 사용할 수 있다.
강화는 전차 앞에 모래주머니가 생기며 방어력이 올라가지만, 다른 위치로 이동하면 사라진다.
위장은 숲, 마을, 언덕에서 사용할 수 있으며 적이 가까이 오지 않는 한 보이지 않는다. 이 역시나 이동하면 사라진다. [18]

간혹 언덕이나 돌산, 산기슭과 같이 보병만 진입 가능한 구역에 포병이 이동할 수 있는 경우도 있으니 참고하길 바란다.

화염방사기로 벙커를 공격할 경우, 내부에 있던 병력이 제거되니 참고해두어라.

벙커는 되도록 화염방사기로 처리하자. 노획해서 쓰거나 숨을 수 있다.

이동 포인트가 8인 경전차도 1턴마다 8칸 이동하는 것은 힘들다. 도로가 길게 이어져 있다면 모를까 대부분 끊겨 있는 데다가 연료가 다 닳으면 움직일 수 없고 도로가 아닌 모든 지형은 이동 포인트 1=1칸 이동 공식이 성립하지 않으며 최대 3배의 이동 포인트를 소모하고 아예 그 타일로 이동할 수 없는 경우도 많다. (전차는 지형에 따른 포인트 소모량 변화가 크며 높은 언덕과 바위는 보병만 오를 수 있다. 하지만 항공기는 그런 거 없다.)

보급품트럭으로 보급선을 항상 유지하자. 유닛 - 보급품트럭 - 기지

위에 유닛 설명에도 알 수 있듯이 유닛마다 사거리 차이, 다른말로 유닛마다 교전거리가 다르다는 뜻이다. 즉, 나는 공격을 안받지만 적에게 데미지를 줄 수 있는 경우가 있다는 뜻이다.[19]

모든 유닛은 길게 누르고 있으면 사정거리가 나타난다. 지형지물에 따라 사정거리가 감소되기도 하니 필요한 기능이다.

구축전차는 진짜 웬만하면 사거리 차이를 이용해서 포병으로 잡거나, 보병으로 먼저 반격기회를 없애야 잡기 쉽다. 왜냐면 구축전차는 대보병능력은 처참한데 대전차능력은 걍 중전차랑 1대1 근접전투가 가능하다고 볼수 있으므로 포병이 없으면 보병을 먼저 쓰고 전차나 다른 유닛으로 잡아라.

대부분의 경우 [주의] 공격에 선제공격한 쪽이 더 유리하다. 왜냐하면 선공을 한다면 공격자와 수비자가 동시에 서로를 타격하는 것이 아닌 공격자 공격->깎인 내구도와 공격력으로 수비측 반격이기 때문이다.

돈을 많이 쓰는 팁이지만 사용하면 거의 대부분의 임무를 꽤나 쉽게 깰 수 있다. 글로벌능력을 다수 사용하는 방법으로 순서는 정찰기구 - 폭격 - 유닛 소환 - 유닛 은신 순으로 하는 전법인데 정찰기구로 적 기지 주위나 바로 위의 안개를 없애고 폭격으로 기지주위 병력에 타격을 입힌 뒤 유닛을 소환해 대공포를 없애서 정찰기구를 좀 다 오래 쓸 수 있게 하거나 미리 은신시켜 적의 움직임을 정찰하거나[21] 아예 유닛을 더 소환해서 기지를 점령하고 전차를 뽑아서 양면으로 공격을 하면 거의 임무가 쉽게 깨진다.

9. 관련 문서



[1] 1941의 대보병 장갑차와 같은 포지션[2] 미군, 영국군 혼합[3] 박격포 처럼[4] 포 구경에 mm.대신 cm,를 사용하는 것은 독일군이 제원을 표현할 때 쓰는 방식이다.(예시: 8,8cm FlaK) 게임에 꽤나 신경을 썼다는 뜻.[5] 다리가 무너져도 지키지 못한 것으로 취급되어 실패한다[A] 연합군(좌) 독일군(우)[7] 보급을 하는게 아니다. 체력만 채워주는 거다.[8] 건물과 장애물은 폭파하여 큰 피해를 준다[B] 독일군(좌), 연합군(우)[10] 게임 내에서 가장 비싸다.[11] 엄연히는 보병전차이다.[12] 생산할 수 없는 유닛이므로 가격이 존재하지 않는다.[13] 열차포여서 철도로만 다닐 수 있다.[14] 중전을 제외한 모든 유닛들은 직격으로 맞을시 한방에 끔살 or 딸피로 만들어버린다. 또한 중전조차도 직격당했을때 모래주머니가 없으면 내구도가 한번에 40%때까지 떨어진다.[15] 함선 중앙 기준[16] 함선 중앙 기준[17] 종류불문하고 공병에게는 한 번에 파괴된다[18] 다만 보병은 위장한 상태로 일부 지역을 이동할 수 있다[19] 구축전차가 4, 다른 전차는 3이니 구축으로 멀리서 한대 때리고 다른 유닛으로 처리가 가능한 경우가 대표적이다.[주의] 경,중형전차로 구축,중전차를 공격하는 경우나 보병이 전차를 공격하거나 AT보병이 저격수를 공격한다던가 사거리 내에서 AT보병이 화염방사기를 공격하는 짓은... 하지마라 진짜 한대 크게 얻어맞는다.[21] 정찰기 근처에 대공포가 있을 경우, 적의 전투기가 소환된 경우엔 정찰기구가 격추되어서 장기간 정찰이 어렵다, 또한 애당초 정찰기구는 3턴 정도만 공중에 떠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