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colcolor=#000,#eee><colbgcolor=#d8e9ff,#101010> 김훈일 | Kim Hoon-il | |
| EVO 대회장에서 200원과 전띵 | |
| 출생 | 1986년 11월 19일 ([age(1986-11-19)]세) |
| 국적 | [[대한민국|]][[틀:국기|]][[틀:국기|]] |
| 본관 | 안동 김씨 |
| 신체 | 174cm, 71kg, A형 |
| 병역 | 대한민국 공군 20전투비행단 병장 만기전역 |
| 가족 | 부모님, 남동생, 배우자 |
| 학력 | 상명초등학교 (졸업) 동양중학교 (졸업) 경문고등학교 (졸업) 한국항공대학교 (컴퓨터공학 / 학사) |
| 취미, 특기 | 게임, 추리소설 읽기[1] |
| MBTI | ENFJ |
| 직업 | 전) 철권 프로게이머, 현) 게임 개발 PD |
| 홈페이지 | https://200won-highwind.com/ |
| SNS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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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닉네임은 200원. 대한민국의 철권 시리즈 전 프로게이머이며, 현재 생업은2. 게이머
다양한 게임을 즐겨하고 장르를 가리지 않는다고 한다. 다만, 사람들과 하는 멀티 플레이 게임을 가장 선호하며 혼자하는 게임은 오래 즐기지 못한다고 한다. 가끔 혼자하는 게임도 방송하지만, 대부분은 사람과 대결하는 멀티 게임을 위주로 방송한다.격투 게이머로의 플레이 스타일은 소수의 기술과 필살기로 상대방을 농락하며 심리전과 배짱을 대단히 중요시하는 타입이라고 할 수 있겠다.
철권 배틀팀 Rollickers 소속이다. 팀의 멤버로는 미스티, 애플알바, 아빠도, 전띵, 전업호그, 훌로, 화랑신공이 있다. 아직도 활동하는 멤버들은 닉네임 앞에 R.을 붙여서 활동한다.
2.1. 철권 5 : 리즈 시절
양민에서 천상계까지 올라간 게이머. 재수하던 시절 노량진 정인에서 머리도 식힐 겸 게임을 시작했다. 동네 오락실에서 게임을 시작했고, 그 동네 오락실의 짱이 되겠다고 생각했다고 한다.주캐는 안나 윌리엄스로 카드에 기록된 대전 전적만 1만 경기가 넘었다. 5.0부터 게임을 시작했는데, 5.0 당시에도 안나를 하는 사람이 거의 없어서 비주류챔 장인으로 나름 유명했는데, 5.1들어 쿠단스 등의 게이머가 가입되어 있던 노량진의 유명 배틀팀인 밸런스에 가입하게 되면서 실력이 만개했고, 홈그라운드인 정인에서 열렸던 팀배틀에서 당시 최강자로 인정받던 홀맨을 잡아내고 우승을 이끌며 비주류 캐릭터인 안나 장인 정도를 넘어서서 천상계급 게이머로 인정받기 시작했다. 이어진 5DR에서는 주캐인 안나가 상향을 받으며 날개를 달았고, 닌과 무릎에 이어 대한민국에서는 3번째로 철권 5 다크 레저렉션의 최고 계급 다크로드를 찍었다. 그나마도 닌은 작업을 했기 때문에 사실상 200원이 2번째로 인정받는다. 세계 대회에서도 여러 차례 우승을 거머쥔 최정상급 철권 유저로 철권계, 특히 안나 유저들에게 200신으로 추앙받았다.
투극 2006에서 일본에게 패배하여 우승을 못 했지만 데스매치 승률 100%를 찍는 폭풍간지를 선보였다.
200원은 사이타마 포비배 대회에서 한국팀의 우승을 일구어내며 최강자의 반열에 올라서게 되었다. 이 대회는 5:5 팀 배틀 방식이었는데 일본의 티슈몽이 한국의 leedy를 상대로 기선을 제압. 그리고 한국의 지삼문에이스까지 잡으며 2킬까지 하며 분위기를 이어갔다. 급한대로 한국의 레인이 불은 끄지만 일본의 2대 멘류가 등장해 바로 끊긴 분위기를 다시 이어간다. 결국 한국팀의 에이스 쿠단스가 나와서 2대 멘류를 잡았다. 그리고 당시 세기의 라이벌 매치 쿠단스vs멘류가 성사되었다. 그렇지만 멘류에게 패배하며 누가 봐도 한국팀이 암담한 상황. 한국팀은 마지막 주자인 200원이 출전한다.. 그리고.. 경기영상 1번째경기영상 2번째그리고 전설이라는 칭호를 붙여준 영상
그리고 200원 킥의 사기성을 널리 알려서 6에서 200원 킥을 폭풍 너프를 당하게 만들었다.
플레이 스타일은 심리전과 이지선다 위주의 게임을 즐겨 했다. 지금도 안나의 정석인 앉아서 들썩들썩하다가 콜블과 기상어퍼의 이지선다 패턴을 정립한 게이머. 보고 못 막는 콜블과 막히고 가드백 때문에 딜캐도 없는 기상어퍼의 이지선다가 강력했는데, 사실 지금도 그렇지만 철권이란 게임에서 앉는다는 건 언제든지 중단을 내줄 수 있기에 리스크가 엄청나게 큰 거라서 겁없이 근~중거리에서 대놓고 앉아서 들썩들썩하며 공격적으로 플레이한다는 건 쉬운 플레이가 아니고, 일반적인 캐릭과는 달리 이런 플레이가 정석이었기 때문에 안나는 철저히 비주류 캐릭이었고, 이런 익숙하지 않은 캐릭터의 정석을 벗어난, 과감함을 넘어 무모하다고밖에 할 수 없는 심리전에 많은 유저들이 속수무책으로 게임을 내줄 수밖에 없었다. 근거리뿐만 아니라 중거리에서도 노리스크로 미들리턴 이상인 200원 킥을 적극적으로 활용하며 유리한 상황을 계속 만들어냈고, 사이타마 결승전 때 활약을 했던 요인중 하나가 200원 킥을 이용한 심리전이 원인으로 지목되기도 한다.
또한, 하단을 막고 하단을 쓴다는 개념 자체를 처음 각인시킨 플레이어라고도 할 수 있다. 지금은 당연하게 생각하는 개념 중 하나지만 철권 5의 시기에는 아직 그런 플레이가 정립되기 이전이었으며, 그 플레이가 잘 맞는 캐릭터가 안나 윌리엄스이기도 했지만 그걸 제대로 사용한 것은 200원이 최초라고 할 수 있다.
지금까지도 200원=사이타마라는 공식이 유효할 정도로 전설은 아니고 레전드급 대회였다.
2.2. 철권 6
군대에 다녀온 뒤로는 실력이 많이 줄었다. 게다가 안나도 철권 6 BR로 넘어오며 약캐릭터로 몰락하게 됐다. TEKKEN CRASH에 몇번 도전했으나 예선통과는 단 1회. 그나마도 본선진출한 시즌6에서도 전패를 찍으며 TEKKEN CRASH 세번째 전패왕 자리에 올랐다. 제7회 그린 몰빵 토너먼트에서 우승하고 제9회에서 준우승한 것 외에는 딱히 실적이 보이지 않는다.철권 6에서의 최고 계급은 라크샤사.
2.3. 철권 태그 토너먼트 2
안나-제이시 조합을 주로 사용했다. 초창기에 상당한 연구량을 보이며 신논현 계급수거함으로 이름을 날렸으나 대학졸업 후 취직과 함께 오락실 출입이 많이 뜸해졌고, 결과적으로 태그 2는 반쯤 게임을 쉬다시피 했다. 최고 계급은 안나 라이진.2.4. 철권 7
신 캐릭터 카타리나 아우베스를 사용하며 카타리나 최초 노랑단을 뚫었다.이후 클라우디오 세라피노로 전띵, 아빠도와 함께 'Rollickers' 팀으로 TEKKEN CRASH(SPOTV GAMES) 본선에 진출했다. 16강 D조 경기에 Rollickers의 대장으로 출전. 첫 경기에서는 리리만에게 2:3으로 석패했지만, 최종전에서 리리만을 다시 만나서는 기 모으기 도발로 상대를 유인하여 레이지 아츠를 먹이는 심리전을 보여주며 3:1로 설욕했다. 기모아뽀떼르 [2] MBC게임과 스포티비를 합쳐 테켄크래시에서 7패 후에 드디어 첫 승을 따냈다!
그러나 경기 후 Rollickers는 8강 티켓을 포기하였다. 8강 A조 경기일에 팀원인 200원의 해외 출장 업무가 있기 때문이다. 200원의 일정은 이미 대회 몇 주 전부터 잡힌 것이라 취소가 어려웠고, 날짜가 겹치는 것을 피하려면 D조 1위를 차지하여 8강 B조에 진출하는 수밖에 없었는데 실패한 것이다. 200원은 '개인적 사유임에도 이해해준 정신적 지주 아빠도 형, 캐리머신 전띵, 갑작스러운 요청에도 잘 대응해준 테켄 크래시 관계자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는 입장을 표명했다.
철권7 스팀판이 나온 이후로는 전 세계 최초로 엘리자 빨강단을 찍었다! 역시 부자는 망해도 3년은 간다는 말이 괜히 나온 게 아닌듯 .
안나가 철권7에 나오지 않아 나락호프 방송에서 철권5를 하면서 설움을 풀곤 했는데, 이번 시즌패스2에서 안나가 돌아오게 되었다! 200원 본인도 다시 철권을 시작할 생각이 있다고 밝혔다.
2.5. 스트리트 파이터 5
최근엔 다음팟에서 스트리트 파이터 5 방송을 하고 있다. 철권을 안하는 이유는 안나가 안나와서(...) 라고 했지만, 안나가 나오고 철권을 잠깐 했지만 오히려 꾸준히 하는 게임은 스트리트 파이터 5인 정도로 진심이다.주력 캐릭터는 레인보우 미카. 선택 이유는 가슴이 큰 여캐라서(...). 동료캐릭터 나데시코를 볼때마다 안나라고 하는 것을 보면 아직도 안나에 대한 미련이 남아있는 듯하다. 아직 스파에 대한 적응도가 낮아서 성적이 그다지 좋은 편은 아니지만 하루하루 실력이 부쩍 상승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커맨드 잡기 후의 이지선다 심리전으로 반피 이상을 날려버리는 모습을 보면 아직까지 클래스는 살아있는 듯?
스파크래쉬 B조전에선 그 인생은 잠입을 상대로 1승을 얻어내기까지 했다. 이후 Xian한테 패배하긴 했어도 세계 최강자를 상대로 이긴 사실 만으로 이번 경기의 MVP가 되었다.
확실히 스파5에 재미가 붙었는지 각종 대회에 꾸준히 참가 중이며 간간히 스피릿제로 객원 해설까지 하고 있다.
이제는 그랜드 마스터를 찍었다. 본인피셜로 스파 실력이 철권 실력을 넘어 버렸다고 한다.
2.6. 스트리트 파이터 6
마리사를 사용한다. 스파5에서의 실력이 그대로 넘어오면서 이제는 스트리트 파이터 시리즈가 메인이라고 할 정도의 실력을 보여준다. 레인보우 미카가 없어진 것을 아쉬워하지만, 플레이 스타일에는 마리사도 잘 맞는 듯 보인다.게이머로서도 좋은 평가를 했지만, 게임 개발자 입장에서 최고의 격투게임이라는 찬사를 아끼지 않았다. 이는 철권 8이 나오고 나서도 동일하게 유지하고 있으며 스트리트 파이터 6을 넘어서는 격투 게임은 앞으로 나오기 힘들 수도 있다는 이야기까지 할 정도로 게임을 극찬하고 있다.
MR 2000점 돌파로 한국 마리사 랭킹 1위, 월드랭킹 50위 진입 등의 기록을 가지고 있다.
최근에는 한국에서 스트리트 파이터 6의 인기가 많이 줄어들었다는 사실에 안타까워하고 있다. 인기가 없으니 가끔 진행하는 방송에서도 많이 플레이하지 않는다.
2.7. 철권 8
이번에도 릴리즈 엔트리에서 안나는 제외되었기 때문에 대신 카자마 준을 이용한다. 어그레시브라는 방향성에 걸맞지 않게 클래식하고 수비적인 스타일의 운영이 주로 보인다. 먼저 큰 거 내밀지 않고 헛치게 유도해서 귀살이나, 더블어퍼를 쓴다던지... 수 틀리면 자운2단 깔아두기를 심심치 않게 볼 수 있다. 심지어 히트 발동도 신중하게 아끼며 히트 스매시도 매우 수비적인 용도로 사용한다. 사거리가 길고 체력을 많이 회복하는 준이기 때문에 가능한 플레이. 플레이 시간이 많지는 않지만 실력 자체는 어디 안 가서 출시 20일이 된 시점에서 계급은 파랑단 유지 중. 그럼에도 불구하고 본인은 실력이 너무 떨어졌다며 아쉬워한다.3. 게임 프로듀서
카카오 게임사업부에서 첫 직장생활을 시작하였지만, 게임 플랫폼을 서비스하는 것 보다는 게임 자체를 개발하는 것에 관심이 많아 게임 개발사를 창업하면서 그 뒤로 계속 게임 개발자로의 업무를 시작하게 되었다고 한다.컴퓨터공학과 출신이지만, 개발자는 아니고 게임 기획자이며 빠르게 창업하면서 경험을 살려 디렉터, PD로 활동하였다. 메인 업무는 여전히 게임 기획이라고 한다.
다양한 게임을 총괄하였지만, 이 문서에서는 많이 알려진 게임에 대해서만 기록한다.
3.1. 프렌즈런
게임 개발 PD로 최초의 작품이며, 이노에이지라는 개발사와 협업하여 만든 작품. 자세한 이야기는 해당 문서에서 확인 가능하다. 당시 상당한 인기를 끌었다. 방송에서 실력이 많이 부족한 때에 너무 큰 기회를 얻었다며 아쉬워했다.3.2. 가디언 크로니클
라인게임즈에서 서비스, 픽셀크루즈에서 개발했던 타워 디펜스 게임.게임 자체는 꽤나 코어하지만 그만큼 강력한 매니아 팬층을 가지고 있는 게임이었으며 한국에서는 보기힘든 모바일 / PC(스팀) 크로스 플랫폼으로 서비스하여 좋은 평가를 받았다.
개발자가 별로 노출되지 않는 게임과 다르게, 매 달 디렉터로서 유저들과의 소통을 위해 방송을 진행하고 유저들과의 대결을 펼치는 등 다양한 활동을 하여 유저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었다. 이벤트 대회 PD와의 전투 진행
다만 서비스 도중에 회사가 폐업하면서 서비스를 종료하였다.[3]
4. 출연
| 년도 | 채널 | 프로그램 |
| 2024년 | 유튜브 | 트리키 서바이벌 |
5. 여담
- 흑역사 '철권열전 내일은 어디냐?' 에 출연했었다. 출연자들이 다 그렇듯 연기는 막장 중의 막장이다.
그나마 냉면성인에 비하면 양반유명한 ‘니가 무릎이냐’의 대사의 주인공 중 하나이다.
- 200원의 동생은 유명한 스티브 폭스 유저로 텍켄센트럴 스티브 게시판 관리자이기도 한 KCI.
형의 주캐는 이모, 동생의 주캐는 조카.최고 계급은 라이진이다. 형과 실력이 비슷한 편이지만 스티브는 파랑단이 워낙 많은 터라 상대적으로 주목을 덜 받고 있다.
- 지금은 서비스 종료한 카드게임 판타지 마스터즈에 상당한 영향을 끼쳤다. 골렘덱이나 덱전 최강덱중 하나로 들어가는 재호덱을 짠 사람이 200원이고, 유닛을 한 장도 쓰지 않는 온리 마법덱을 처음 창안하기도 했다. 판마에서의 각종 실험으로 데이터 확립에도 영향을 미친 초기 판마신. 비주류 카드들을 적절히 운용해서 당시 대세를 잡덱에서 특화덱으로 바꿔냈다. 한때 판마 최대 덱수 기록, 최대 데미지 기록 보유자이기도 하다.
- 드럼매니아 2000년대 초반의 유명 플레이어인 200원은 이름만 같은 다른 사람이다.
- 격투게임 갤러리에 수시로 등장하여 노력과 재능, 보고 때리기의 떡밥으로 어그로를 아주 잘 끌어서 자의반 타의반으로 격갤의 갤주다. tls가 격갤에 오는 날에는 어그로 최상. 말이 통하질 않으니 이길 수가 없다 게다가 자신이 총괄한 프랜즈런엔 아예 재능이란 단어를 없애놨다고 할 만큼 충실하게 노력론을 주장하고 있다.
- 나락호프의 트위치 방송에 게스트로 출연함으로 정말 오랜만에 모습을 보였다.
- 의외지만 철권 입문했을 당시에 200원의 주캐는 요시미츠라고 한다. 하지만 안나가 예뻐서 갈아탔다고 한다.
- 최근 트위치에서 방송을 시작했다. 모르는 게 꽤 많고 복귀한지 얼마 안됐음에도 불구하고 여전한 실력을 보여준다. 위의 슬림한 시절과 비교해보면 지금은 나이도 들고 살도 찐 편이지만 얼굴도 여전히 잘생긴 편. 신작 홍보를 위해 최근에 철갤에 글을 남기기도 했다. 신작 개발 때문에 바빠서 철권은 거의 못했다고.#[4]
- 상기한 인터넷 방송은 잠복기도 거치며 짧게나마 꾸준하게 방송을 하고 있다. 2024년 2월 트위치 국내 서비스 종료에 따라 치지직에서 방송을 이어나갔다.
- 더 지니어스를 필두로 두뇌 게임 서바이벌 프로그램의 상당한 덕후이며, 일반인 참가자 면접도 많이 지원했으나, 전부 최종 합격에는 실패했다.[5] 이후 2024년 트리키 서바이벌에 출연하였고 우승이라는 쾌거를 거두었다. 후기글.
- 재능이라는 단어를 굉장히 싫어한다.
[1] 히가시노 게이고 매니아로 알려져있다.[2] 이때 박현규는 철권에서 처음 보는, 듣도 보도 못한 패턴이라며 절규했다.[3] 서비스를 종료한 것으로 보아 사업적으로 큰 성공은 거두지 못한 것으로 추정된다.[4] 그 신작 게임이 라인게임즈의 가디언 크로니클이다.[5] 더 지니어스:블랙가넷, 코드 - 비밀의 방, 소사이어티 게임, 소사이어티 게임 2, 보물찾기(예능), 데블스 플랜, 데블스 플랜2 모두 1차 면접에는 붙었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