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그리스 의회 총선거 | |||||||||
{{{#!wiki style="margin: -0px -11.7px -5px" {{{#!wiki style="margin-top: -6px; margin-bottom: -8px" | 2015 9월 선거 | → | 2019 선거 | → | 2023 5월 선거 |
일정 | 7월 7일 | |||||||
투표율 | 57.91%▲ 1.75%p | |||||||
선거 결과 | ||||||||
{{{#!wiki style="margin: -16px -12px; letter-spacing: -0px" | <rowcolor=#fff>신민당 158석 (53%) | ㅤ | (29%) 86석 시리자 | }}} | ||||
<rowcolor=#006e46> 정당 | 득표 | 득표율 | 총합 | 비율 | ||||
2,251,618표 | 39.85% | 158석 | 52.7% | |||||
1,781,057표 | 31.53% | 86석 | 28.7% | |||||
457,623표 | 8.10% | 22석 | 7.3% | |||||
299,621표 | 5.30% | 15석 | 5.0% | |||||
209,290표 | 3.70% | 10석 | 3.3% | |||||
194,576표 | 3.44% | 9석 | 3.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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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019년에 실시된 그리스 의회 총선거.2. 배경
2015년부터 계속되었던 국제채권단의 구제금융 체제하에서 계속되었던 고강도 긴축정책으로 인해 쌓인 대중의 피로감, 그럼에도 여전히 좋지 않은 경제 상황, 마케도니아 공화국이 북마케도니아로 변경하는 데 합의한 마케도니아 명칭 분쟁의 종식에 따른 불만이 겹친 상황 속에 집권 급진좌파연합은 2019년 유럽의회 선거와 곧바로 이어진 지방선거에서 연패했고[1], 본래 10월 9일에 치르기로 되어 있던 총선을 7월 7일에 조기 실시하게 되었다.선거법 개정에 따라 제1당에게 50석을 추가로 할당하는 제도가 시행되는 마지막 선거가 될 예정이다.[2] 다음 선거부터는 300석 전석을 비례대표제로 선출한다.
3. 결과
일정 및 투표율 | |
일정 | 2019년 7월 7일 |
투표율 | 57.91% |
전국 결과 (선출의석: 300석 / 과반의석: 151석) | |||||
주요 정당 의석 | |||||
<rowcolor=#fff> 정당 | 득표 | 득표율 | 의석 | ||
| 2,251,426 | 39.85% | 158석 ▲83석 | ||
| 1,781,180 | 31.53% | 86석 ▼59석 | ||
457,527 | 8.10% | 22석 ▲5석 | |||
299,595 | 5.30% | 15석 ▲0석 | |||
208,806 | 3.70% | 10석 ▲10석 | |||
194,233 | 3.44% | 9석 ▲9석 | |||
165,711 | 2.93% | 0석 ▼18석 | |||
70,161 | 1.24% | 0석 ▼9석 |
출구조사에서는 신민주주의당 40%, 급진좌파연합 28.5%로 예측되었으나 실제 개표 결과 비교적 적은 8.42%차로 급진좌파연합이 패배하여 제2당으로 전락했다.[3] 선거 결과에 따라 신민주주의당 대표인 키리아코스 미초타키스가 새 총리로 취임하였다.
극우 황금새벽당은 우파 지지층 상당수를 새로 원내에 진출한 그리스 해법[4]에 내주며 참패, 아예 원외정당으로 전락했다. 2015년 9월 총선에서 원내 진출에 성공했던 중도 정당 중도파연합은 다시 원외로 전락했고, 급진좌파연합 탈당파가 창당한 극좌 유럽현실불복종전선은 창당 후 첫 의회 선거에서 원내로 진출했다.
[1] 특히 지방선거에서는 신민주주의당이 그리스 13개 주 중 (범그리스 사회주의 운동 후보가 당선된) 크레타를 제외한 12개 주의 주지사직을 차지하고, 급진좌파연합은 후보를 낸 5개주 주지사 선거에서 모두 참패했다.[2] 급진좌파연합 측은 당초 2019년 총선부터 바로 시행하려는 입장이었으나, 과반수의 찬성을 확보하는 데 실패했다.[3] 제1당에 배분되는 50석을 제외한 실질적인 양당 의석 수 격차는 22석이다.[4] 역시 극우 성향으로 분류된다. 황금새벽당처럼 아예 네오나치인 것은 아니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