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5-03-04 15:48:25

2CPU


🖥️ 컴퓨터 하드웨어 커뮤니티
{{{#!wiki style="margin: 0 -10px -5px; min-height: calc(1.5em + 5px); color: #fff;"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5px -1px -11px; word-break: keep-all"
운영 중
<nopad>파일:2CPU 로고.jpg파일:external/gigglehd.com/5c75c3a1c9299f27c6369323fb63e179.jpg파일:컴본챈 화이트.png
2CPU기글하드웨어아카라이브 컴퓨터 본체/견적 채널
파일:playwares.png<nopad>파일:쿨엔조이_로고.svg파일:하드웨어 배틀 로고.gif
플레이웨어즈쿨엔조이하드웨어 배틀
파일:퀘이사존 로고.svg파일:컴퓨터 본체 갤러리.png파일:zod 로고.svg
퀘이사존디시인사이드 컴퓨터 본체 갤러리zod
운영 종료
[[파코즈 하드웨어|
파일:parkoz_logo_950.gif
]]
파일:nowpug.png
파코즈 하드웨어나우퍼그}}}}}}}}}
파일:2CPU 로고.jpg
<colbgcolor=#35689B><colcolor=#ffffff> 명칭 2CPU
대표자 정은준
운영사 DBR커뮤니케이션
설립일 2002년
서비스 파일:Google Play 아이콘.svg
홈페이지 www.2cpu.co.kr
1. 개요2. 게시판 특징
2.1. QnA 게시판2.2. 하드웨어 게시판2.3. 장터 게시판
3. 이모저모4. 사이트 기능5. 사건사고

1. 개요

파일:2cpu_main.png
2CPU
2001년 7월 드림위즈 클럽 내 "듀얼 메인보드 사용자 모임"으로 시작한 커뮤니티이다.[1] 현 사이트(2CPU)는 2002년 5월에 옮긴 것이며, 사이트 이름대로 서버/워크스테이션 내지는 하이엔드 하드웨어를 주로 다룬다. 특히 듀얼 CPU 시스템을 다룰 일이 많은 개발자나 공돌이, 서버를 전문적으로 다루는 업자 등이 회원이 많으며 따라서 전문성이 높은 회원들이 많다.

타 컴퓨터 커뮤니티보다 긴 역사에 비해 규모는 작은 편이고 평균 연령대도 제일 높다. 자유 게시판과 QnA, 장터 게시판 정도만 글이 지속적으로 올라오며, 2024년에 들어서는 자유 게시판에 신규 글이 하루 10개를 넘나들 정도로 조용해졌다[2].

관리자가 간접적으로 사이트의 운영 방향에 대해 말한 적이 있는데, 어지간해선 문제에 개입하지 않는 소극적인 운영을 지향하고 실명으로 알음알음 아는 회원들도 문제가 생겨도 서로 덮고 넘어가는 일이 많다 보니 이를 노린 사기 사건이 발생하여 골머리를 앓는 듯 하다. [3]

본래 실명제 커뮤니티였으며 시간이 지나 현재는 닉네임도 사용할 수 있도록 개편되었다. 그러나 여전히 실명 닉네임 사용자도 다수.

2. 게시판 특징

2.1. QnA 게시판

서버, 웍스 관련해서 굉장한 데이터베이스를 자랑하는 곳이지만 아주 오래된 자료는 DB 유실로 답변을 확인할 수 없다. QnA 질문의 10%는 아주 정교한 질문과 전문적인 수준의 고급 답변이 달리며, 구글에서 찾을 수 없는 고급 정보를 얻을 수 있는 좋은 장소이긴 했었다. 하지만 몇 년 전부터 대부분의 질문은 푼돈 아끼려고 삽질하다가 망한 후에 올리는 질문 및 구글에 단어만 쳐도 얻을 수 있는 정보를 묻는 저급 질문 게시판으로 변질되어 있다. 저급한 질문이 대부분인 것에 비해 답글은 양질인 경우가 많으나 예전만한 퀄리티의 질문 및 답글을 최근에는 보기 힘들다.

또한 질문 게시판이 아닌 다른 게시판에 다량의 질문 글이 올라오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이를 개선하려고 하는 의지가 전혀 보이지 않는다. 특히 NAS 게시판의 경우 헤놀로지 삽질 전용 QnA 게시판, 가상화 게시판은 가상화 다중 계정 게임 클라이언트 관련 오토충들의 QnA 게시판으로 변질되었다.

그러니까 '이거랑 이거 두개중에 어떤게 좋아요?' 같은 질문이나, 조악한 중국 싸구려 X79/X99보드 관련 삽질 질문 등...

2.2. 하드웨어 게시판

하드웨어에 관한 정보나 자신의 하드웨어 셋업을 공유하고 고인물들의 재력을 감상하는 게시판. 일부 처음으로 가입하여 활동하는 회원들이 간혹 하드웨어 게시판에 질문을 올리곤 하는데 질문은 QnA 게시판에 올리는 것이 원칙이다.

게시판을 잘 살펴보면 한국에서 구하기 힘든 Intel Optane SSD DC P5800X를 올린다거나 본인이 2cpu 서버 지존이라고 올린 시스템 게시글 사진을 보면 AMD EPYC 7H12(듀얼CPU, 128코어 256스레드)에 메모리가 무려 2TB에 육박하는 시스템을 인증하여 2cpu에서 화제가 된 적이 있다. 관련정보

간혹 더 이상 찾아보기 어려운 수십년전의 하드웨어들이 올라오며 우리고인물들의 눈을 즐겁게 해준다.

2.3. 장터 게시판

서버/웍스 부품은 기본이고 농산물, 해산물, 간식류, 집, 지게차(?), 자전거에 이어 자동차까지 올라온다.

나쁘게 말하면 고인물 커뮤니티, 좋게 말하면 회원간의 신뢰가 강한 커뮤니티라 판매글에 구입 댓글 달자마자 발송하는 경우도 심심찮게 목격된다고 한다. 심지어 값이 상당한 물건을 먼저 선불로 날리고는 결제할 계좌를 안 보내서 당황한 구매자가 결제할 계좌 좀 달라고 요청하는 일도 있었다고... 그리고 속칭 대란이라는 게 한번 펼쳐지면 장터에는 대란으로 컴퓨터를 갈아탄 사람들의 중고 급매물이 넘쳐났었다. [4] 2020년대 이후로 모 유튜버의 언급 이후로 장터 물건이 저렴하다는 것을 알게 된 유입 회원이 크게 늘어났다. 다만 일부 기존 회원은 일부 가입자들이 장터만 이용한다며 불만인 듯.

이러한 이유로 오죽하면 "장터만 오면 지갑이 자동으로 열린다" 라는 드립과 "카드값이 2CPU때문에 늘었다" 는 등 지출관련 드립과 썰들이 많은 편이다. 심지어, 신규회원이라고 가입인사글을 작성하면 부관리자와 피해자(?) 유저들의 "과도한 지출을 조심하라" 는 의미의 충고성 드립도 귀에 콕 하고 박힐 수준이다.
"신입 환영합니다... 근데 장터 소문 듣고 오신거라면... 장터는 위험구역이니 가급적 절대 가지마시고요..."
가입인사 게시물에 남긴 관리자의 댓글

장터를 이용하는 회원들 대다수는 "언젠간 쓸 모 있겠지"하고 괜찮은 물건들을 미리 구매를 해 두고 곧바로 창고로 직행한다. [5]

아주 저렴한 가격에 거래가 되는 게시판으로 유명해서, 커뮤니티 활동은 안해도 저렴한 물건을 구하기 위한 사람들이 진을 치고 있다. 덕분에 중고나라에서는 내놓으면 10분안에 순삭될 물건도 안 팔리는 분위기라고 보면 된다. 물론 2CPU 장터에서 파는 물건은 애초에 일반 중고장터에서 거래될만한 물건이 아닌 경우가 많다라는게 함정... 현재는 업자 80%, 개인게시물 20% 정도로 업자의 비중이 높아졌으나 저렴하기만 하면 업자라고 하더라도 좋은 평가를 받는다. 일단 이베이 가격보다 높으면 안 팔리는 경우가 많고, 장터에 물건을 올릴 때마다 사용되는 300포인트는 포인트 충전 기능이 사라진 현재 굉장히 큰 포인트이다. 그래서 장터에 올리고 싶은데 포인트가 없는 뉴비들이 다른 게시판에 올리다가 욕을 먹곤 한다. 애초에 활동을 해야 장터를 쓸 수 있다라는 좋은 취지로 바뀐 것은 바람직하다.

장터를 이용하는 유저들은 세상에서 가장 저렴하게 하드웨어를 구매할 수 있는 게시판이라고 칭찬을 늘어놓는데, 대체로 옳은 말이다. 2019-08-15 기준으로 DDR3 8GB 10600R,12800R이 경우 1만원 초중반에서 거래되는 점을 감안하면 절대 틀린 말이 아니다. 이들은 Registered/ECC 메모리로 일반 PC에서는 사용 할 수 있는 제품이 아니다. 즉, i3, i5, i7과 같은 일반 PC에서는 호환이 안된다. 이런 메모리를 사용하려면 워크스테이션이나 서버 PC를 사용해야 하는데, 그런 PC를 사용하는 사람은 거의 없으므로 R종류 메모리가 중고 시장으로 내려올 경우 그 수요가 매우매우매우매우 적어져 공급가격이 떨어진 영향도 적지 않다. 아무리 2CPU 사람들이라 할 지라 터무니 없이 싼 가격에 좋은 물건을 내놓지는 않는다. 의구스러우면 이베이에 검색을 해 보자.

가끔은 대기업 등지에서 해체된 서버들이 좌르륵 풀리는데, 그 때는 대란이라고 표현할 만큼 물건이 쏟아진다. [6]

특히 2010년도 중반에는 2011소켓 1/2CPU용 보드가 대량 풀림에 따라 이 역시 2CPU로 물량이 대거 유입되었으며 급기야 HP Z620웍스가 단돈 62만원에 풀리는 "버스"가 세워지자 2CPU 장터와 자유게시판은 그야말로 아비규환이 되었다. 모 회원은 이를 두고 620이니까 62만원이라는 희대의 명대사를 남기기도 했다. 사실 이런 대란은 비정기적이지만 꾸준히 있어왔다. 맥스터 15K SCSI 하드 대란부터 해서... 실제로 2CPU 하는 사람에 이끌려 발들였다가 결국은 사이좋게(?) 지름신의 노예가 된 케이스도 적잖게 있다.

정말 드물지만 고쳐서 사용이 가능할 수준의 최근급 현역 제품이 올라온다던가(??)... 또는 작동 확인못한 중고 수랭쿨러를 준다고 하든가...뭐?? 아니면 서버를 준다고하면 우르르 몰려드는 경우도 심심찮게 보인다. 2020년 10월을 기준으로 최근에는 약 20~40% 정도가 집에서 나오는 쓸만하지만 정말 잡것(...) 같은 것들을 나눔하며, 받았으면 사이트 내 언박싱을 하는 분들도 많이 있다. 드물긴 하나 GTX1080TI라던가... GTX970 같은 물건이 올라오는경우도 있다. 굳이 함정이라면 이런 것의 경우엔 고장품이 다수인데, 정말 못 고쳐서 부품용으로 쓰라고 올라오는 것도 있지만, 모종의 이유로 귀찮아서 [7] 고쳐쓰라고 올리는 경우도 있다.

하지만 너무 혜자로운 나눔으로 인해 되팔렘 목격 등 피해를 보거나 주는 경우도 적지 않다.

3. 이모저모

  • 부관리자와 일부 회원은 인텔의 초창기 CPU인 4004를 가지고 있기도 하다.[8]
  • "가끔 컴퓨터 본체 갤러리에 2CPU 최고 관리자가 포스 넘치는 시스템을 올리고 간다." 라고 알려져 있으나 포스 넘치는 시스템의 사진을 올리는 사람은 일반 커뮤니티 회원일 뿐이고, 정작 운영자인 최고관리자는 선반이라든지, 선반이라든지, 선반 같은 다른 사진을 주로 올리고 있다. [9]
  • 가끔 보면 창고 한가득 구형 부품을 쌓아놓는 사람의 인증샷도 보인다, 그 와중에 초희귀 고가품이었던 제품을 인증하기도 한다. 한 시대의 하이엔드 제품들이 마음껏 나뒹구는 사진이나 일반인 기준에서는 초고가 제품들을 소소하게 사용한다는 글이 나온다. 예를 들자면, 전설의 펜티엄4 소켓 478의 갈라틴 코어를 비롯한 200종 이상의 CPU를 보유한 사람이라든지, 소소한 서버라면서 보여준 것이 시세 800만 원어치라든지...
  • 컴퓨터 관련 유명 유튜버들이 장터에서 구매한 물품을 이용하여 영상을 만드는 모습이 심심치 않게 목격된다. 가령 눈쟁이, 민티저 등등이 있다.
  • 회원들은 어디어디에 거주한다는 표현을 사용하지 않고 서식한다는 표현을 사용한다.
  • 커뮤니티 자체가 아주 끈끈한 친목질이 베이스로 깔려 있기 때문에 친목질에 익숙하지 않으면 매우 거부감이 들 수 있다. 각종 게시판에 서로 반말을 하는 모습을 심심치 않게 목격할 수 있다. 일단 지나친 친목질을 하는데 망하지 않는 것이 신기하다고 느끼는 사람이 많을 것이다. (애초에 연령대가 높다보니 그런듯 하다.) 워낙 고인물 위주의 커뮤니티라서 신입들은 진입장벽을 느낄 수 있다.5년 전 대비해서 1/5이상 줄어든 글을 보면 슬슬 망해간다고 느낄텐데
    유입되는 사람들 중 일부는 친목질을 하지 않고 가입하여 장터만 이용하는 사람는데, 일부 고인물들은 이들을 "체리피킹한다"며 배척하자는 주장을 한다. 이들은 대놓고 장터 이용 가입자는 필요 없다며 게시판에서 활동하지 않을꺼면 장터도 이용 말라는 논리를 펴면서 커뮤니티가 서서히 쇠퇴하는 과정에 큰 기여를 하는 중이다.
  • PC에 대해 굉장히 보수적인 색채를 드리우며, 아직도 인텔이 최고이고 AMD는 불안정하다는 분위기의 성향을 드러낸다. 물론 서버 관련 커뮤니티다보니 그런 의견이 충분히 있을 수 있으나, 2020년대 들어 개인용 제품 뿐만 아니라 서버용 제품군에서도 꽤나 대세가 넘어가버린[10] 현재 상황에서도 인텔만 좋고 AMD는 쓸게 못된다는 류의 글들을 많이 볼 수 있다.

4. 사이트 기능

  • 포인트 기능
    2CPU 회원 포인트 기능이 존재한다. 출석 및 코멘트는 +1포인트, 게시글 작성 +10포인트가 추가되며 반대로 장터 게시글 작성은 -200포인트, 게시글 추천/비추천은 -1포인트, 장터 게시글 비추천의 경우 -10포인트가 차감된다. 포인트 충전을 희망하는 경우 사이트 하단의 포인트 충전을 누르면 충전할 수 있다.
  • 댓글 이미지 업로드 기능
    2cpu 게시물 댓글에 사진을 남기는 방법은 간단하다. 사이트에 접속하여 원하는 사진 업로드 후 링크 중에 "직접 링크" URL 복사하여 대괄호 사이에 '[]' 붙혀넣으면 된다.

5. 사건사고

파일:상세 내용 아이콘.svg   자세한 내용은 2CPU/사건사고 문서
번 문단을
부분을
참고하십시오.
[1] 사이트 안내문에 언급되는 "클럽"으로 그 흔적이 남아 있다.[2] 오히려 조용하기 때문에 분탕이 적어 정착하는 사람도 적지만 있긴 하다고.[3] 분란을 일으키거나 시비를 거는 실명제 회원이 몇 있음에도 거의 제재를 받지 않는다. 오히려 무시를 하거나 아래 사기 사건처럼 옹호를 하며 덮고 가다 잘못되는 일도 생겼다.[4] 주로 업자들의 매물로 굴러가는 2024년 현재는 이런 현상이 없어졌다고 봐도 된다.[5] 실제로 이 커뮤니티 회원들중 하드웨어 보관용 창고를 따로 두는 유저들이 간간히 보인다.[6] 그런데, 아무리 서버 컴퓨터가 싸다고 한 들, 그런 제품군을 일반인이 모의서버를 운영한다는 그런 학습용이나 정말 특수한 상황에 놓인게 아닌이상 사용 할 일은 일절 없다. 전기는 미친듯이 먹고, 그래픽 성능은 없다시피 해서 화면표시기 수준급이라 일반적인 컴퓨팅 용도로 사용 할 수가 없다. 그리고 싱글소켓서버는 그래도 그나마 소음이 양호하지만 만약 듀얼소켓급의 고성능 서버 컴퓨터가 켜져 있으면 옆 집 에서 민원 들어올 정도로 엄청난 소음이 난다. 서버 컴퓨터 내부에는 40~60mm 팬 8개 혹은 그 이상이 12,000RPM이 넘는 속도로 계속 돌아가는데, 이게 진짜 거짓말 하나도 안 보태고 처음켤땐 경비행기 이륙준비하는 소리가 나고, 풀로드시엔 그냥 보잉 747같은 종류의 제트여객기 이륙시나는 제트엔진 고회전 하는 소리가 난다. 평균적으로 청소기구동을 하나에서 2개하고 반 정도과 비슷하나 서버 모델 별로 다르다. 굳이 들어보고 싶다면 이 영상을 확인 해 보자 # 거기다 랙 마운트형으로 만들어져 랙 케비넷이 없으면 공간 활용도도 그렇게 썩 좋지 않다. 애초에 얘네들은 가정집에서 사용하는 것을 염두에 두고 만든 제품이 아니다. 정 본인이 가정에서 서버를 운영해보고 싶다면 차라리 인텔의 115X 싱글소켓서버로 시작하는게 훨씬 낫다. 장터 가격도 저렴하게 올라오는 것도 있으니 간단하게 모의서버운영같은 실습형식의 공부용으론 구상하기엔 좋다. 그리고 1U짜리 사이즈로 하나 구해서 침대 아랫구간남자들이 사생활 숨기는 그곳에 박아두면 빈공간 활용도 된다. 허나 소음민원이 들어올 확률과 전깃세 폭탄은 각오하는게 좋다.[7] 취소선이긴 해도 간혹 수리비용도 수리비용이지만 단순히 "귀찮다" 라는 이유 하나만으로 그냥 "턱" 하고 나눔하는 경우도 있다. 보통 택배 부치는 게 더 귀찮을텐데... 패기넘치네[8] 물론 아주 구하기 어려운 물건들은 아닌게, 이베이 등에서 비싼 돈을 주면 살 수 있기는 하다. P4004 모델은 대략 20만원 가량에 구매 할 수 있고, C4004 모델은 150만원 가량에, D4004 모델은 40만원 가량에 구매 가능하다. 그리고 빈티지 제품들이 그렇듯 가격이 갈 수록 올라가고 있다.[9] 여담이지만 원래 운영자는 IMF 사태 이전, 중견기업급 서버 호스팅 업체 이사장이었다는 소문이 있다. 하지만 IMF로 인해 파산하여 망했다고(...). 그 뒤로 작은 컴퓨터 가게를 열어 생계를 이어나가기를 해 보았으나 알 수 없는 이유로 실패하고, 우연찮게 벽지 도배하는 사장님과 어찌저찌 이야기가 되어 벽지도배 및 선반제작 일을 하는 것으로 알려져있다. 정확치는 않으니 참고바람.[10] 물론 개인용, 특히 게이밍에서는 추천되는 CPU의 절대 다수가 AMD이지만, 서버 시장에서는 변화가 상대적으로 느리고 성능 못지 않게 안정성이나 축적된 매뉴얼 등의 기술이 중요하기 때문에 개인용 CPU 시장 만큼의 극적인 인식 변화는 없다. 하지만 EPYC이 출시한 이래로 서버 시장에서 AMD가 점차 점유율을 늘려나가는 것은 사실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