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6式 多目的 誘導弾
1. 제원
발사 중량 | 60.0kg |
길이 | 2.0m |
직경 | 0.16m |
사거리 | 10.0km 이상(기본형) |
유도 | 광섬유 적외선 유도 |
2. 개요
[1]일본판 스파이크 대전차 미사일. 1986년에 미쓰비시 중공업에서 개발하고 육상자위대가 1996년 제식화하여 운용 중인 세계 최초의 광섬유 유도 다목적 미사일로 대전차/대주정/고정목표 등의 타격을 위한 Man-in-the-Lop 유도형 다목적 미사일이다. 광섬유 + TV 가이드 원격 조종으로 매우 높은 항재밍 능력도 가지고 있다.
3. 구성
- 미사일 발사차량(発射装置、LAU) - 위 사진
- 지상유도장치(地上誘導装置、GGU) - 고기동차량(HMV)의 파생형. TV 화상으로 이용한 미사일 유도 담당.
- 사격지휘장치(射撃指揮装置、FCU) - 고기동차량(HMV)의 파생형. 목표 선정 등 담당.
- 관측기재(観測機材、OPU) - 고기동차량(HMV)의 파생형. 전방 목표물 관측 담당.
- 정보처리장치(情報処理装置、IPU) - 73식 대형트럭의 파생형.
- 장전기(LDU) - 73식 대형트럭의 파생형.
4. 후속
2019년부터 96식 다목적 유도탄(改)라는 이름의 개량형의 개발이 시작되었다. 개량형은 도서방위와 적 상륙저지에 중점을 두어 수상에서 고속으로 이동하는 목표물[2]에 대한 대처 능력 등을 향상시키고 사거리를 대폭 증가시켜 주로 중단거리 지대함/대주정 미사일로서도 크게 활용될 것이라고 한다.[3] 또한 목표 획득과 발사에 5개나 되는 구성요소가 필요했던 기존의 시스템에서 3개의 구성요소로 줄여 단가를 낮추어 총 취득비용을 절감시킬 예정이다. 2024년까지 개발을 완료할 예정이다.
5. 기타
전국자위대 1549에서 발사차량 1대가 마토바 일좌 지휘하의 제3 실험중대에 배치된다. 이후 등장하지 않으며, 추정상 사용이 불가능하기에 제3 실험중대 거점 건설을 위해 88식 지대함 미사일 발사차량과 M270 MLRS와 함께 해체된 것으로 보인다. 대신, 해당 발사체의 미사일 2발은 후지산 분화의 촉발제로 이용되었으며, 마토바 일좌가 죽기전에 가동시킨다. 이 때문에 제3 실험중대의 거점과 로미오 부대가 남긴 차량들이 파괴된다.6. 둘러보기
기갑차량 둘러보기 | ||
대전기(1914~1945) | 냉전기(1945~1991) | 현대전(1991~) |
[1] 동영상(2013년도 후지종합화력연습) 초반에 관람용 광장에서 대전차 미사일들 중에 하얀색 표시한 둘은 발사차량과 지상 유도 장치이고, 중거리 다목적 유도탄 발사 후에 96식 다목적 미사일 시스템의 발사차량이 발사하는 장면이 이어진다.[2] 호버크래프트, 고속 상륙정 등[3] 육상자위대의 이동식 지대함 미사일 전력으로는 중장거리는 88식 지대함 미사일과 12식 지대함 유도탄이 맡고 중단거리는 이 미사일과 중거리 다목적 유도탄이 맡는 식이라고 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