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Bulletin Board System
자세한 내용은 BBS(인터넷 용어) 문서 참고하십시오.2. 일본의 빅 비트 듀오 BOOM BOOM SATELLITES의 약칭
3. Berg Balance Scale의 약자
물리치료에서의 평가도구로서, 한글로는 버그 균형척도라고 한다. 노인과 성인장애인의 균형을 평가하는 도구이며, 뇌졸중 환자의 균형을 평가하는 데에 주로 사용된다.항목은 총 10가지로 이루어져 있다.
- 앉은 자세에서 일어나기
- 잡지 않고 서 있기
- 의자의 등받이에 기대지 않고 바른 자세로 앉기
- 선 자세에서 앉기
- 의자에서 의자로 이동하기
- 두 눈을 감고 잡지 않고 서 있기
- 두 발을 붙이고 잡지 않고 서 있기
- 선 자세에서 앞으로 팔을 뻗어 내밀기
- 바닥에 있는 물건을 집어올리기
- 왼쪽과 오른쪽으로 뒤돌아보기
4. 기업
4.1. 불교방송의 약칭
자세한 내용은 불교방송 문서 참고하십시오.4.2. 휠 브랜드 BBS
FIA에 공급사로 선정되어 F1 포뮬러 경기에 사용하는 휠 제작사로 독일 BBS와 일본 BBS 두 회사가 있다.자세한 내용은 BBS(기업) 문서 참고하십시오.
자세한 내용은 BBS JAPAN 문서 참고하십시오.
5. 작품
5.1. 게임 킹덤 하츠 Birth by Sleep의 약자
자세한 내용은 킹덤 하츠 Birth by Sleep 문서 참고하십시오.5.2. 3D 액션 게임 블리치 BRAVE SOULS의 약자
자세한 내용은 블리치 BRAVE SOULS 문서 참고하십시오.6. 대중매체
6.1. 스타크래프트의 전략 중 하나
6번째 SCV를 센터로 보냄[1] → 8배럭 → 8번째 SCV를 센터로 보냄[2] → 8배럭 → SCV를 하나 더 생산하고 9서플[3] → 마린을 5기까지 생산한 후 상대 진영으로 러쉬 |
B-배럭 B-배럭 S-서플라이 디포 순서대로 건물을 올리는 테란의 빌드를 뜻한다. 이기석이 개발해 재미를 많이 본 빌드로 목표는 마린을 빨리 뽑아 극초반부터 몰아치는 것. 초창기 저그전의 필수요소였으며 이후로 프로토스가 질럿을 생략하고 바로 드라군 테크를 타는 걸 저격하는 용도로도 종종 쓰였으나 유저들의 실력 상향 평준화와 초반 방어 전술의 발전으로 인해 사장되어갔다.
운영의 발달로 막히면 뒤가 없는 빌드가 되어버리자 아예 배럭을 전진시켜 지은 뒤 SCV까지 끌고 나가 벙커링과 결합하는 식으로 최적화가 되었으며 저그의 4드론, 프로토스의 전진 게이트에 대응되는 테란의 대표 날빌로 자리잡았다. 그러나 실력이 극한에 다다른 프로급으로 가면 거의 막히기 때문에 특수한 경우가 아니고서야 테란 선수들은 다른 날빌을 쓰면 썼지 BBS를 쓰는 경우는 거의 없었다.
하지만 수비 전술이 너무 발달한 나머지 3종족 가리지 않고 앞마당을 먼저 접수한 뒤 운영하는 더블 시리즈가 난무하자 다시 이걸 저격하는 용도로 BBS가 쓰이고 있다. 특히 프로토스가 생더블을 감행했는데 상대가 BBS를 들고 나온다면 마린이 도착했을때 일꾼만 있기 때문에 그냥 진다.[4] 단 이마저도 생더블의 대각서치가 정석화되면서 센터 2배럭을 빠르게 정찰 성공하면 앞마당을 취소해 버리고 본진에서 수비하기 때문에, 잘 쓰이지 않고 있다. 간혹 테테전에 질린 사람들이 상대의 늦은 서치를 노리고 사용하기도 한다.
ASL 시즌2 16강 C조 패자전에서 유영진은 노 스포닝 풀 3해처리를 시전한 조일장을 상대로 BBS를 가고도 졌다. 이후 유영진은 개인 방송[5] 에서 노 스포닝 풀 3해처리 저그를 상대로 BBS를 가고도 패배한 것에 대해 몇차례 해명 방송은 했다. 그러나 벤젠은 2스타팅 맵이지만 블루스톰과는 다르게 매치포인트처럼 러쉬 거리가 멀어서 초반 찌르기 러쉬가 비교적 약한 편이고, 생더블류의 빌드 오더가 성공하기 용이한 특성이 있었다. 유영진은 생더블을 가지 않고 BBS를 시도하였는데 다행히도 이길 수 있는 상황이 됐으나 그걸 여러 번의 컨트롤 실수로 날려버리고 말았다. 그리고 아프리카TV 스타리그 시즌10 8강전에서 이영호의 저그에게 BBS를 시도했지만, 이영호의 7드론에 막혀 대회를 8강으로 마무리했다. 거기에다 ASL 시즌14 4강전에서도 조일장에게 다시 BBS를 시전하였으며 여기에서마저 패하고 말았다.
이제와선 저그전에서는 도저히 사용가치가 없는 빌드로, 4드론, 9풀, 9발, 11풀 모든 선풀 빌드를 상대로 상성이 밀리고, 12앞도 저그가 드론 서치를 스킵해 첫 마린을 보고 8배럭으로 혼동하는 단 하나의 상황을 제외하면 저그가 유리하며[6][7] 심지어 저그의 가장 째는 빌드인 노풀 3햇을 상대로도 3해처리가 밖에 있다면 상성이 밀리기 때문[8]에 쓸 가치가 없다. 12앞을 카운터하고 싶다면 유일한 선택지는 8배럭밖에 없다.
스타크래프트 2에서는 볼 수 없는 전략인데, 이는 초반 벙커링이 너무 강력했던 나머지 보급고가 지어져 있어야 병영을 지을 수 있도록 변경되었기 때문이다. 스2 판 BBS로는 11/11이 있는데, 건설 순서만 바뀌었을 뿐 BBS와 운영법은 비슷하다. 차이점이라면 지게로봇의 존재로 인해 막혀도 뒤가 있다는 것이다.
6.1.1. 대처법
어느 종족이든지 간에 BBS를 확인한 순간 정찰을 나간 일꾼 혹은 오버로드로 본진 바깥의 미네랄이나 가스통에 시야 확보를 해두면 상당히 좋다. 상대가 입구에 올라오려 하는 경우 본진 바깥 자원지대를 클릭하고 일꾼과 마린이 겹쳐지는 순간 어택 또는 스탑으로 일꾼과 마린을 비비는 일꾼 비비기 스킬을 시전하며 시간을 끌 수 있기 때문.6.1.1.1. 테란
BBS를 확인한 순간 8기 이상의 SCV를 대동하여 언덕에서 마린과 비비며 마린이 언덕 위로 올라오지 못하도록 사수해준다. 이와 동시에 입구에 벙커를 짓고 벌처를 뽑으면 생마린은 벌처의 밥이 된다. 이 정도 막혔으면 보통 불리함을 의식한 상대가 나가기 마련이지만, 가끔씩 마당에서 벙커를 짓고 농성하거나 벙커를 이어 지으며 최후의 저항을 시도하는 경우가 있는데, 벌처 한기 정도를 빼서 상대 본진으로 달려주면 상대 본진은 아무것도 없는 무주공산일 가능성이 크고 그대로 게임이 끝나게 된다. 만약 마린을 빼서 본진에 벙커를 짓고 수비하더라도 바로 2팩 탱크를 해주면 테크 차이가 나는 상대방은 막을 방법이 없다. 어떤 경우이든 포인트는 빠른 반응속도로 입구를 사수하고 만약 입구 위로 올라오는 것을 허용했다면 SCV로 마린을 최대한 감싸서 싸워주며 커맨드 지역에 벙커가 건설되는 것만 최대한 늦춰주면 된다.6.1.1.2. 저그
선풀일 경우에는 BBS를 알아채는 순간 저글링만 계속 찍으면 쉽게 막을 수 있으므로 12앞 기준으로 설명한다.테저전은 8배럭이 절찬리에 쓰이는 종족전 중 하나여서 헷갈릴 수 있으나, 처음 러쉬 때 5마린 이상이 보이면 BBS로 생각하면 된다. 상대가 3마린으로 심리전을 거는 경우, 3분 이전에 3마린이 마당에 도착했다면 일반적으로 BBS로 생각하면 된다. BBS와 8배럭의 구분이 중요한 이유는 둘의 대처법이 상이하기 때문. 일반적으로 앞마당을 사수하며 드론을 3기 이내로 잃어야 유리한 8배럭과 달리, BBS는 확인한 순간 앞마당을 쿨하게 버리면 된다(...). 드론 7~8기로는 5마린과 싸움이 되지 않으니 8배럭과 달리 드론은 최대한 살려주며 싸움을 피하고, 본진 해처리 위와 아래에 성큰 콜로니를 하나씩 지어주고 원해처리 레어 이후 러커를 해주면 된다. 테란이 만약 마당을 쌩까고 바로 본진에 벙커링을 시도하는 경우 적당히 드론으로 저글링이 나올 때까지 시간을 끌어주면 2배럭 생마린 vs 2해처리 저글링의 싸움이 되고 적당히 앞마당에서 나온 저글링 4기 정도로 후속을 끊어주면 테란이 절대 이길 수 없게 된다. 테란이 마당을 깨고 올라오는 경우에도 이미 앞마당 해처리가 깨질 때쯤 본진에 성큰 건설이 완료되어 뚫을 각은 나오지 않고, 이후 튀어나오는 러커는 디텍터가 없을 가능성이 높아 싸움이 되지 않는다.
중요한 점은 앞마당 해처리를 바로 취소하지 말고 미끼로 최대한 시간을 끄는 것과 처음 짓는 2개의 성큰 위치이다. 본진 자원지대나 스포닝 풀이 마린으로 때려지는 순간 저그가 유리했던 게임이 순식간에 불리해지므로 처음 2성큰은 일반적으로 가스통, 스포닝 풀, 드론을 한 번에 보호할 수 있는 본진 해처리 위 아래에 지어야 한다. 특히 본진 미네랄과 맵 경계 사이에 마린이 자리잡는 순간 드론으로 자원 채취도 못하고 저글링으로 걷어내기도 힘들어져 게임이 터져버리므로 성큰을 적절히 짓는 것이 포인트. 또 다른 포인트는 기동성이 높은 저글링으로 상대 본진을 흔들어주는 시도를 하는 것. 50원짜리 2링만 상대 본진에 입성하는 데 성공해도 테란 입장에서는 최소 150원의 마린과 벙커를 방어에 투자해야 해 굉장히 성가시다.
6.1.1.3. 프로토스
원래는 질드라와 생마린의 절대적인 상성 차이로 못 이기는 게 맞으나, 생넥의 대중화와 프로토스 유저들의 컨트롤 하향평준화(...)로 오히려 가장 통할 때가 많은 종족전. 여기서는 일반적인 드라군 더블 기준으로 설명한다. 13질 또는 14질과 같이 질럿을 찍는 빌드의 경우 아래의 대처법에서 1질만 추가된 것이므로 더 쉽게 막을 수 있고, 생넥인데 BBS를 확인하지 못한 경우 프로브 비비기 뽀록을 시도해보고 안되면 그냥 나가는 편이 정신건강에 이롭다.보통 3분 10초를 전후하여 첫 드라군이 나오며 5마린도 본진에 도착하는데, BBS를 확인한 순간 첫 드라를 최대한 살려주며 프로브 한부대를 긁어 첫 드라와 같이 싸워준다. 5마린에 점사당하면 아무리 튼튼한 드라군이라도 순식간에 피가 깎이니 최대한 점사 시도를 프로브 블로킹으로 저지해주고, 만약 테란이 게이트 주위에 벙커를 지어 게이트 장악 시도를 하는 경우 SCV를 3프로브 정도로 점사해 벙커를 최대한 늦춰준다. 만약 한 번에 마린을 다 잡아내지 못했다면 본진에 배터리와 게이트를 하나 짓고 사업이 될 때까지 버티면 게임은 토스의 것. 드라군 사업이 완료되고 3드라 이상이 모이면 짤짤이에 마린이 남아나지 않고, 벙커도 쉽게 철거하기 때문에 테란이 이길 각이 전혀 보이지 않는다.
만약 센터 2배럭을 발견했거나 원서치에 성공해 BBS를 확인한 경우, 코어 대신 포지를 짓고 캐논을 건설하고, 프로브와 질럿으로 시간을 끄는 식으로 쉽게 막을 수 있다. 이 경우 BBS는 생넥에도 지는 최악의 빌드가 되어버린다. 어떻게든 막아만 낸다면 후속 빌드는 무엇을 해도 토스가 매우 유리하나, 일반적으로는 디텍터가 없다는 점을 노려 다크 템플러 테크를 타거나 땡 드라군으로 테란 본진을 장악하는 것이 가장 컨트롤에 따른 변수를 최소화하는 확실한 승리 플랜. BBS가 막힌 상태에서 상대 테란이 무슨 짓을 하더라도 탱크가 빠르게 나오거나 디텍터를 빠르게 갖추기 힘들다.
6.2. 유희왕의 카드
칼방 문서 참조.[1] 이때 주의할 점은 인구수 6때 SCV를 센터로 보내는 것이 아닌 총 SCV가 6개일때 SCV를 센터로 보내야 한다. 즉, 처음 기본적으로 주어지는 SCV 4기에서, 맨 처음 생산되는 SCV를 미네랄에 붙히고 그 다음으로 생산되는 SCV를 센터로 보낸다고 생각하면 된다.[2] 앞과 마찬가지로, 총 SCV가 8개일 때 SCV를 센터로 보내야 한다. 즉, 처음 보낸 SCV 다음으로 생산되는 SCV를 미네랄에 붙히고 그 다음 생산되는 SCV를 센터로 보내면 된다. 이후 배럭 2개를 건설하기 전까지 SCV는 쉬어준다.[3] 이후 SCV는 러쉬가 막혀 어쩔 수 없이 운영을 해야 하는 상황이 아니면 쉬어준다.[4] 생더블 빌드 특징상 프로토스 입장에서는 마린이 자기 진영에 도착했어도 드라군은 꿈도 꿀수 없는 상황이고, 질럿도 있어봤자 1기 정도가 고작이다. 상대 테란이 컨트롤을 너무 심하게 못하거나 너무 무리하다가 병력을 대부분 다 잃는 것이 아니면 그냥 진다고 봐도 된다.[5] 안기효와 함께 실험한 영상[6] 앞마당을 지키는 것은 불가능에 가깝지만 그냥 앞마당을 버리면 된다. 저글링으로 잠깐 언덕을 못 올라오게 막으면서 본진에 성큰을 짓고 테크를 타면 테란의 최적화도 치즈 러시를 위해 SCV를 끌고나와 맛이 가있는고로 운영이 가능하다.[7] 현재는 양쪽 선수 모두가 경기결과를 조작한 것으로 유명한 프로리그에서 펼쳐진 진영수 vs 박찬수의 경기에서도 박찬수가 오버로드 정찰로 진영수가 센터 BBS를 하는 것을 뻔히 보고도 12앞을 감행하는 수를 두자 당시 중계진과 시청자들은 굉장히 이상해 하는 반응을 보였지만, 그 후로부터 시간이 훌쩍 흐르고 개념도 그때보다 훨씬 발전한 지금은 센터 BBS를 저그가 확인하기도 전에 12앞을 했다 쳐도 앞마당은 버리고 본진에 성큰만 적절히 박으면서 저글링 1부대 이상으로 테란 본진에 역공을 가도 테란이 거의 패배할 수밖에 없는 것이 현실이다.[8] 위에 서술된 유영진의 상황이 딱 이것이었다. 조일장이 3번째 해처리를 본진 내에 지은 것이 아닌 3가스 지역에 지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