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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매장 수 기준 정렬, 국내브랜드는 50매장 이상, 치킨 배달 위주 브랜드 제외) | }}}}}}}}} |
주식회사 비케이알 BKR Corporation | |
<rowcolor=#000,#ff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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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D71E00><colcolor=#fff> 설립일 | 2012년 11월 21일 ([age(2012-11-21)]주년) [1] |
국가 | [[대한민국| ]][[틀:국기| ]][[틀:국기| ]] |
CEO | 이동형 |
업종명 | 피자, 햄버거, 샌드위치 및 유사 음식점업 |
기업 유형 | 상장기업 |
기업 구분 | 대기업 |
대표번호 | 1599-0505 |
자본금 | 20억 5천만원 (2023년 기준) |
매출액 | 7,453억 3천만원 (2023년 기준) |
영업이익 | 239억 3천만원 (2023년 기준) |
당기순이익 | 65억원 (2023년 기준) |
사원 수 | 1,090명 (2023. 5. 22.)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삼봉로 71, 4, 5층 (수송동, G타워) |
링크 | | |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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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버거킹의 한국 사업을 설명하는 문서로, 한국측 사업자는 (주)비케이알이다.2. 특징
대한민국에서는 맥도날드, 롯데리아, KFC, 맘스터치와 함께 소위 '5대 패스트푸드 체인점'으로 꼽힌다. 1984년 4월 20일[2] 협진양행 계열 (주)한암이 종로2가 탑골공원 사거리에 첫 매장인 종로점을 오픈[3]한 이후 차차 매장수가 늘어나다가 2015년 1월 30일에 200호 매장이 개점되었다. 롯데리아와 더불어 하락세를 타고 있는 맥도날드 대신에 버거킹을 찾는 사람들이 많이 늘었으며, 2024년 현재 500개 이상의 매장이 영업 중이다.2021년 4월부로 맥도날드 매장 수를 제쳤다. # 대한민국은 버거킹의 점포 수가 맥도날드를 제친 몇 안 되는 나라 중 하나라고 한다.[4]
한국에서는 패스트푸트 계열 중 브랜드력이 높은 편으로, 과거 주 경쟁사인 롯데리아나 맥도날드 대비 좀 더 고급 이미지가 있었다. # 그러나 요즘은 쉐이크쉑을 비롯한 프리미엄 버거 브랜드들이 국내에 속속 들어오기 시작하였고[5], 버거킹 자체의 매점도 많아졌을 뿐만 아니라 판매가격을 주력인 와퍼 단품 하나 기준 4,000~5,000원으로(옛말이지만) 낮추는 할인 행사를 자주 하면서 ## 그 이미지는 예전만 못하다. 즉, 일반적인 와퍼들을 기준으로 박리다매의 전략을 취한 것이다. 그런데, 최근에는 할인폭과 행사를 줄이고 맥시멈/오리지널스로 대표되는 고급 라인업을 출시하는 등 가격을 올리고 있어서 다시 '비싼 편' 및 '고급화'로 복귀 중.
독점 계약인지 몰라도 PAYCO를 제외하면 간편결제를 도입하진 않고 있었으나, 최근에 카카오페이를 각 매장마다 도입하기 시작했다.[6]
3. 운영사
대한민국의 경우 미국 본사가 현지법인을 세워 직영하지 않았고 1984년 개점 시부터 협진양행 자회사 (주)한암(1981년 설립)이 줄곧 운영했다가 1996년에 패션업체 일경물산[7]에 인수되어 사명도 '일경식품'이 됐고, 1998년 2월 두산그룹 계열사 두산개발이 폴로 랄프 로렌 브랜드와 세트로 인수한 후[8] 하반기에 지주회사 (주)두산으로 합병되어 식품BG 버거킹BU로 개편됐다가 2004년 KFC와 함께 신규법인 SRS코리아로 이관됐다.두산그룹 시절에는 한동안 로열티를 지불하고 영업했으나, 2012년 9월에 SRS코리아가 국내 사모 펀드인 보고2호펀드에 버거킹 사업부문을 매각했다.# 그룹 주력 사업을 바꾸는 과정의 정상적인 구조조정 절차라고 하는데, 대한민국 버거킹의 적자가 심하다는 소문이 꽤 오래전부터 있어서 이익 향상을 위한 매각이 아닌지 의심스럽기도 하다. 해당 법인은 KFC도 운영했으나, 이마저도 외국계 사모 펀드 CVC에 법인째로 매각했다.기사 이후 KFC코리아는 KG그룹에 다시 매각했다.
2020년 8월 현재 OK캐쉬백 적립이 안 되는 매장은 대명비발디점, 삼성라이온즈파크점, 서울역점, 오션월드점, 인천공항1점, 인천공항교통센터1점, 인천공항점, 경기양평점, 경남대점, 경남사천점, 경북도청점, 경북상주점, 경북영주가흥점, 경주보문점, 광양LF스퀘어점, 광양중동점, 광주경안점, 광주봉선점, 광주상무점, 광주수완점, 광주월계점, 광주일곡점, 광주첨단2지구점, 광주터미널점, 구미신평점, 구미인의점, 김포현대아울렛점, 김해삼계점, 나주빛가람점, 당진읍내점, 대구대점, 대구칠곡3지구점, 대구테크노폴리스점, 대전관평점, 대전시청점, 마산합성점, 목포하당점, 방배카페골목점, 부산괴정역점, 부산망미SK점, 서산호수공원점, 세종행복새롬점, 수원매탄점, 수원정자점, 순천법원점, 숭례문점, 안동옥동점, 안동중앙점, 여수웅천점, 연희점, 오산궐동점, 용인동백점, 원광대점, 원주무실점, 의정부HP점, 익산영등점, 인천송도센트럴파크점, 인천연수점, 전남도청점, 정읍중앙점, 진주경상대점, 천안두정점, 청주복대점, 충남대병원DT점, 충북진천점, 충주연수점, 평택비전점, 평택청북점,한동대점, 해운대비치점, 해운대우동점, 호남대점 등이 있다.
2023년부터 비케이알의 대표는 일본 버거킹 최고경영자(CEO)인 이동형이다.
버거킹은 두산에서 매각한 이후로 완전히 기사회생하였다. VIG파트너스가 인수한 3년간 매장 수가 무려 100개 이상 늘어났고, 인수 당시 1,400억이었던 매출액은 2,500억까지 뛰어올랐고 매출액 뿐만이 아니라 영업 이익 신장세도 뚜렷하다. 그리하여 2016년 4월 VIG파트너스(구 보고인베스트먼트그룹)는 홍콩계 사모펀드인 어피니티에쿼티파트너스에 2,100억원을 받고 버거킹을 매각하였다. 인수 3년 만에 산 값의 두배에 팔았다. 국내 외식업계에서 사모 펀드들이 그다지 힘을 쓰지 못하는 상황이었는데, 독보적인 경영 성과를 이뤄냈다는 평이다.
반면 같은 시기에 두산에서 팔아치운 KFC는 해마다 실적이 나빠지다가 2017년 2월 결국 또 다른 회사[9]에 팔렸다. 매각 금액은 500억 수준으로 두산에서 팔 때의 반토막이 났다. 이후 KFC는 대봉쇄 후유증으로 KG에서 또 한일계 사모펀드인 오케스트라 PE로 매각되긴 하였다.
2017년 버거킹의 매출은 전년 대비 36% 증가했으나 영업이익은 86% 하락했으며 순이익은 41억 손실로 전환했다. 다양한 할인 마케팅으로 매출은 올랐으나 수익성은 악화된 상황이다.
2021년 9월 6일 사업을 매각한다는 보도가 나왔는데 운영사가 일본 버거킹도 같이 매각하겠다고 한다.
4. 매장
4.1. 지점
자세한 내용은 버거킹/대한민국/지점 문서 참고하십시오.4.2. 매장 분포
2024년 10월 기준 전국 점포 수 총 505개가 위치해있으며 맘스터치, 롯데리아, 프랭크버거에 이어 4번째로 매장수 500개를 돌파했다.점포가 어디에 있는지는 위 문단의 버거킹 지점 문서나 여기서 확인할 수 있다.
문영주 대표의 공약대로 2014년 10월 초 기준 전국 179개의 매장에서 2024년 10월 기준 505개로 매장 수가 늘었다. 최근에는 지방에도 버거킹 매장이 많이 생겼다고는 하지만, 서울은 강남구에만 점포가 10곳, 중구에만 9곳이나 있다는 것을 생각하면 여전히 전국적으로 매장이 고루 분포한다고 보기는 어렵다. 특히 지방 중견도시 이하 규모의 도시에서는 배달시켜 먹는 것 아니면 여전히 구경하기 힘든 브랜드이다.
수도권에서는 이미 버거킹이 공격적인 점포 확장을 상당 부분 진행하여 동네 주민들이 절대로 안 들어올 것이라고 예상되는 곳에도[10] 하나도 없던 곳까지[11] 버거킹이 생기는 등 이제는 찾아보기 쉬운 브랜드가 되었다. 일산 주엽에도 1999년 개점 이후 어느 순간 사라졌던 버거킹이 10년 만에 복귀했다.
과거 두산그룹에서 운영했으므로 당연하게도 잠실 야구장에도 KFC와 같이 입점해 있지만 미리 만들어 놓은 것을 팔기 때문에 맛이 없기로 유명하니 주의.
참고로 이중에서 24시간 운영 매장은 강남교보점, 산본점, 건대입구역점, 신당역점, 신림역점, 연세로점, 청담점, 미아역점, 길동사거리점, 부산태화점[12], 신정네거리역점, 종로점[13], 부산대연GS점,시흥정왕점, 평촌금성GS점, 사당역점, 장안SK점, 인천송도DT점, 경대병원역SK점, 구리SK점, 의정부DT점, 인천공항점, 신촌점, 천안쌍용대로DT점, 문정점, 춘천거두GS점, 창원상남FS점, 분당상록점이다.
- 강원도에는 10개의 매장이 위치해 있다. 특이점이라면 강원도의 다른 군 지역에는 매장이 없고, 심지어 맥도날드가 있는 동해시에도 없는데, 유독 홍천군에 매장이 두 곳이나 있다. 각각 비발디 파크, 오션월드 내에 있는 매장이다.
- 충청북도에는 총 14개의 매장이 있다. 청주에만 10곳이 있다. 군 지역에는 진천과 음성에 매장이 있는데, 진천군의 매장인 충북진천점은 중심지인 진천읍에 위치해있지만, 음성군의 매장인 충북혁신도시점은 음성읍과는 떨어져있는 충북혁신도시의 맹동면에 위치해있다.
- 충청남도에는 16개 매장이 있는데, 5곳 정도가 천안시에 집중되어 있으며, 천안 다음으로 인구가 많은 아산에는 단 하나의 점포만 있다. 홍성군의 경우, 홍성읍은 수십년 째 자리를 잡은 롯데리아로 인해 밀려서[15] 홍북읍 내포신도시 내에 자리해있다.
4.3. 매장 역사
- 1호점 - 종로점 (서울특별시 종로구 종로 94)
- 100호점 - 석촌점 (서울특별시 송파구 송파대로 448)
- 200호점 - 인천 송도DT점 (인천광역시 연수구 송도과학로 13)
- 300호점 - 약수역점 (서울특별시 중구 다산로 142)
- 400호점 - 포천 축석휴게소FS점 (경기도 포천시 소흘읍 호국로 66)
- 500호점 -
5. 마케팅
두산그룹 시절에는 한동안 오리콤이 광고를 기획해왔으나, 다른 햄버거 체인 업체와는 다르게 광고를 잘 하지 않았었다. 그러나 BKR 문영주 회장이 광고인 출신이라서, 2013년 취임 이후 이듬해부터 광고기획사를 제일기획으로 갈아타며 다양한 광고를 시도하기 시작했다. 이에 따라 버거킹의 매출과 인지도는 급상승하였고, 당시 실적이 부진해진 옛 두산그룹 자매회사인 KFC를 앞지르게 되었다. 광고에서는 주로 유명한 배우들을 섭외하는 편이다.- 2010년대 초반에는 유세윤을 광고 모델로 기용했으며 유세윤의 개그 스타일이 그대로 묻어나는 광고를 보여주었다.
- 2014년에는 이정재를 광고 모델로 기용하였다. 그러나 이정재가 동양그룹 관련 논란이 된 상황일 땐 임시 대타로 김성령이 들어왔다. 그리고 이후 콰트로치즈와퍼 행사 이벤트 땐 김성령을 데리고 새로 찍지 않고 이정재 시절의 사진을 그대로 쓰더니 할라피뇨와퍼 이후부터는 다시 이정재가 모델로 활동하였다.
- 2016년 3월 할라피뇨 시리즈가 리런칭되고 너겟킹 이벤트 모델로 정상훈이 발탁되었다. 참조기사
- 2017년 붉은대게통새우버거[17]와 뉴올리언스 치킨버거 모델로는 정채연이 발탁되었다.
- 2018년에는 와퍼 광고 모델이 이정재에서 윤계상으로 교체되었다.
- 아이돌 리부팅 프로젝트 - 더 유닛의 제작지원을 맡기도 해서 밸런스치킨버거는 UNI.T, UNB가 모델로 선정되었다.
- 2019년 1월 올데이킹 행사 광고 모델로는 김영철이 발탁되었다.
- 볼케이노 칠리 와퍼 모델로는 미스터 션샤인에서 미국인 신부를 맡았던 제이슨 넬슨이 기용되었다.
- 2019년 10월 더블올데이킹 광고 모델로 김응수가 기용되었다.
- 2020년 더콰트로치즈와퍼 광고모델로 이덕화를 기용했다.
- 2020년 4월 버거킹 새우버거 광고 모델로는 핑크퐁과 제휴하여 아기상어를 개사 및 편곡하여 사용하였고, 상어가족 (과 김영철을 닮은 4딸라 새우)도 출연시켰다.
- 2020년 5월 25일 출시한 붉은대게 시리즈의 새 모델로 배우 주지훈을 기용했다. 배우 주지훈이 넷플릭스 드라마 킹덤에서 보여준 세자 역을 활용해 곤룡포 이미지를 사용한 듯하다. 광고 대사부터가 "왕의 맛이로구나"이다.[18]
- 2022년 4월 슈림프버거의 광고 모델로 잔망루피가 기용되었다.
- 2022년 11월 블랙 어니언버거의 광고 모델로 주우재로 발탁되었다.
광고 이외에는 매장 내 할인행사 또는 할인쿠폰을 매주 단위로 갱신한다. 멤버십 가입 및 적립을 자주 하면 공식 앱에서 전용 할인쿠폰이 나오기는 하는데, 안드로이드판 기준으로 앱이 워낙 쓰레기같아서 원성이 자자하다. 앱의 문제점에 관한 설명은 상위 문서의 '기타' 항목 참조.
5.1. 매장 음악
버거킹 매장 내 음악 중 주기적으로 미국 버거킹 고유의 CM이 나오는데 묘한 중독성이 있다.2020년 변경한 신로고는 사실 구 로고보다 이전에 쓰던 로고의 재탕이다. 호주의 헝그리잭스 로고는 중간 변경없이 해당형태를 유지하고 있었다.
Make It Special, Make It Burger King
We do it like you'd do it
This is a burger king town
The Best Food For Fast Times
배경 음악으로는 아레사 프랭클린의 Freeway of Love (1985) 라는 곡이 사용되었다.
대한민국 버거킹 고유의 마케팅도 같이 진행되고 있다.
사딸라 뿜빠 (2019)
상어가족 새우버거 (2020)
6. 가격대
결론부터 얘기하면 정가 기준으로는 비싸다. 그러나 상시 진행하는 할인행사와 앱 쿠폰을 이용하면 체감상 타 패스트푸드 점보다 딱히 비싼것은 없었다. 보통은 행사메뉴 중에서 주로 고르게 마련인지라 오히려 타 패스트푸드 브랜드보다 가성비 면에서 저렴할 때도 많았지만 2023년 급격한 가격상승으로 옛말이 되었다.2014년에만 두 차례의 가격 인상이 있었는데, 그에 대한 변명이 참으로 볼만하다. 버거킹과 동일하게 호주/뉴질랜드산 소고기를 사용하는 맥도날드, 롯데리아에서는 가격인상을 진행하지 않은데다, 멤버십 프로모션을 없앤 것에 더해 빈축을 샀다.
기간 한정 할인행사를 많이 한다. 언제 가더라도 한 제품은 할인하고 있는 것을 볼 수 있을 정도로 행사 빈도가 높은 편이다. 원래는 단품 할인을 많이 했지만 2018년 들어서는 세트 할인 빈도가 높아지고 단품 할인은 줄어들었다. 버거킹 홈페이지의 이벤트 페이지(모바일)에 가면 행사제품을 확인할 수 있다.
2018년부터 쿠폰과 할인 행사의 가성비가 슬슬 떨어지기 시작하더니 2019년 들어서는 더욱 심해지고 있다. 그러나 맥도날드와 롯데리아가 여전히 바닥을 기다 보니 그래도 더 좋은 평가를 받는 편이다.
2020년 2월 기준 쿠폰 할인율을 소폭 떨어트렸다. 대표적으로 콰트로치즈와퍼 + 콜라R 가격이 4,900원에서 600원 오른 5,500원으로 조정됐다. 이 외에도 베이컨치즈와퍼 등 전체적인 쿠폰 할인률을 상당히 떨어트렸다.
이후 24일 '더콰트로치즈'라는 제품명으로 기존 콰트로와퍼 번보다 작은 사이즈의 치즈번을 추가한 버전이 단품 기준 정가 7,900원에 판매되어 가격 인상이 심해졌다.
2020년 3월 2일부터 더콰트로치즈 쿠폰이 추가되었다. 더콰트로 + 콜라 R콤보는 5,500원, 더콰트로X 콤보는 6,500원으로 사실상 기존 4,900원의 콰트로치즈와퍼 콤보에서 번 업그레이드와 동시에 가격이 소폭 조정되었다고 보아도 무방.
5월 대게와퍼 재출시로 창렬화가 정점을 찍었는데, 무려 단종직전까지 단품기준 5,900원 하던 것이 8,500원으로 재출시했다.
2021년에는 지나치게 비쌌던 가격이 많이 내려가서 주니어 한정으로 올데이킹 이벤트로 더블 오리지널 치즈버거, 통새우 주니어 등을 단돈 4,900원에 세트를 즐길 수 있게 되었다.
2022년 1월에는 타 경쟁 프렌차이즈에 비해 엄청나게 뛰어난 가성비로 매우 선전하고있다. 특히 버거킹 역시 2022년에 접어들며 정가 가격을 인상했음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프리미엄 와퍼 3900원 할인가격을 고수하면서 그야말로 넘사벽 수준의 가성비를 보여준다.
그러나 2022년 7월 말, 다시 정가 가격 인상과 동시에 결국 이벤트 가격 또한 인상을 단행하였다. 수년동안 몇 차례 정가 가격 인상에도 불구하고 이벤트 가격만큼은 동결을 고수하였던 버거킹도 가파르게 상승하는 물가 인상 압력을 끝내 버티지 못하였던 것인지, 마침내 이벤트 가격까지 올리게 되었다.
- 와퍼 행사 : 3,500원 → 3,900원->4,500원(23년 3월)
- 와퍼 2개 행사 : 7,000원 → 8,000원(거의 하지 않는다 사실상 종료)
- 프리미엄 와퍼 행사 : 3,900원 → 4,500원(거의 하지 않는다 사실상 종료)
- 프리미엄 와퍼 2개 행사 : 8,000원 → 9,000원(거의 하지 않는다 사실상 종료)
더불어 올데이킹 세트 가격도 인상되었으며, 단품 2,900류 (세트 3,900류) 의 가격 또한 두 차례 인상되었다.
- 올데이킹 4,900 : 4,900원 → 5,200원 → 5,700원
- 2,900류[19] : 2,900원 → 3,100원 → 3,600원
2022년 12월 말까지 앱 킹등급 상시 쿠폰가 기준 5600원이였던 통새우 와퍼 콤보 가격이 2주마다 500원씩 올라 2023년 3월말에 불과 3개월만에 42% 가격이 상승한 7900원이 되었다. 이는 심지어 VIP등급 매니아층들만 획득할 수 있는 쿠폰이다. 아무리 물가상승이 심했고 다른 햄버거 가게도 가격이 상승했지만 3개월만에 42%라는 지나친 가격 인상을 한 셈이다.
2023년 4월 또 가격이 소폭 올랐으며, 쿠폰은 이제 30%이상 할인이 아예 뜨지 않을 정도로 급격히 부담이 커졌다. 치즈와퍼세트 기준 거의 2000원이 올랐다. 심지어 와퍼 단품 40%할인 프로모션도 종료되었다.
7. 배달
버거킹 배달의 주의할 점은 매장별, 지역별 주문 최소 금액이 다를 수 있다는 점이다. 그 때문에 대부분은 최소 금액이 8,000원이지만 10,000원인 곳도 간혹 있으며, 심하면 14000원까지도 간다. 배달의민족 등의 앱 이용시 15000원까지도 간다.버거킹은 메뉴 1개마다 배달비가 따로 붙는 시스템이라서 딜리버리는 메뉴별 가격이 소폭 상승한다. 즉, 메뉴를 많이 시킬수록 배달비를 더 많이 내는 셈. 근데 그러면서도 최저 주문 금액이 비싸게 붙어 있었다. 2020년대 이후로는 거의 모든 업체가 12,000원 선 언저리에서 최소 배달 요금이 결정되는 상황이라 사실상 별 차이는 없다.[20]
원래 롯데리아,맥노날드,KFC도 배달비가 없는 대신 메뉴의 가격이 매장보다 배달이 조금더 비싼 시스템이였지만,현재는 상술한 3개브랜드 모두 매장과 배달의 메뉴 가격이 동일하게 바뀌는대신 배달비가 청구되는 방식으로 바뀌었지만, 버거킹은 아직도 매장보다 배달이 1000원~2000원정도 더비싼데다가 2023년 부터는 주문금액 3만원 미만은 배달비 2500원을 따로 받는다. 따라서 딜리버리는 타 브랜드 대비 가성비가 매우 나쁘다고 볼수 있다.
또한, 배달의 민족, 요기요 그리고 쿠팡이츠 등의 배달대행 어플에서는 제품의 구성 변경의 폭이 좁거나 불가한데, 버거킹 공식 어플의 딜리버리 시스템에서는 매장 키오스크처럼 제품의 구성을 변경 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게다가 맴버십 실적은 버거킹 어플에서 주문할 때만 쌓인다.
라이더가 결근했다는 이유로 거부하는 지역도 많다. 맥도날드 같은 경쟁사에 비하면 딜리버리 관리가 허술한 편이며, 자체 앱에서는 주문이 되지 않으나 배달의민족, 요기요 같은 외부 배달앱 사용 시 주문할 수 있는 경우도 있다.[21]
일부 매장은 자체 라이더 없이 자사 앱 주문도 배달대행 업체를 쓰고 있는 경우도 있다.
8. 할인 및 적립
- KFC와 마찬가지로 OK캐쉬백의 적립과 사용이 가능한 패스트푸드점이다. OK캐쉬백의 마이프리미엄 카드의 적용도 가능하며, 익월에 0.9%를 추가로 적립하여 총 1.8% 적립받을 수 있다. 하지만 일부 버거킹 매장에서는 OK캐쉬백을 적립 또는 사용할 수 없다.
- OK캐쉬백 겸용 카드인 롯데카드의 포인트플러스 포텐 신용/체크카드를 버거킹에서 이용하면 OK캐쉬백 적립을 좀더 할 수 있다. 신용/체크 모두 OK캐쉬백 1%를 추가로 적립해 주며, 현장에서 계산하면서 해당 카드로 OK캐쉬백을 적립한 후 사용 내역이 롯데카드에 올라가면 그 때 한 번 더 적립해 주는 방식이다. 그리고 이때 사후적립해 준 OK캐쉬백 포인트는 수수료 10%를 안 뜯는다. 적립 내역에는 "롯데 P+포텐체크(or 신용)_버거킹"으로 올라온다.
- 카카오톡 플러스친구에 있는 버거킹은 신 메뉴 혹은 화이타같은 한정판 메뉴가 나올 때마다 카톡 플친으로 등록하면 주는 세트 업그레이드 쿠폰은 꼬박꼬박 뿌려 주고 있으며,[22] 버거킹 딜리버리 앱에서도 가끔 뿌리고 있다. OK캐쉬백 적립은 쿠폰이나 할인 적용 후에도 가능하다.
- 버거킹 앱을 이용해 배달이나 포장 주문할 경우 네이버페이로 결제도 가능하다. 네이버페이 적립률은 1%이며, 네이버 플러스 멤버십의 추가 적립 혜택은 받을 수 없다.
- 시럽 월렛을 깔면 버거킹 쿠폰이 상당히 많이 제공된다. 게다가 여기선 달마다 쿠폰이 여러 종류로 제공된다! SKT 사용자라면 단말기가 자가유통용 혹은 구형 단말기가 아닌 이상 프리로드되어 있는 경우가 많다. 이 경우 회원가입 절차만 거치면 즉시 쿠폰이 쭉 떠있는 화면을 볼 수 있을 것이다.
- G마켓에서 E쿠폰을 구매하면 약 10% 가량의 할인이 가능하므로 참고하자.
- 할인행사나 쿠폰류는 거의 대부분 딜리버리 보다는 매장방문(매장 내 식사 혹은 킹오더)에 집중되는 편이다. 단, 가끔 딜리버리 한정으로 20,000원 이상 주문 시 3,000원 할인해 주는 행사를 하기도 한다.[23]
- 2021년 10월 1일부로 버거킹 어플에서 시행되던 스탬프 제도[24]가 중단되어 스탬프 5개 적립 시 주니어와퍼 세트 무료 쿠폰, 10개 적립 시 와퍼 세트 무료 쿠폰을 얻는 것이 불가능해졌다. 남아 있던 스탬프에 따라 11월 29일까지 교환 가능한 리워드 쿠폰을 보내주었다.
- 2021년 12월 14일부터 어플 리뉴얼과 함께 멤버십 제도를 도입하였다. 구성은 다음과 같다.
- 혜택은 매달 1일 오전 9시부터 1개월 간 유지되며, 산정 방식은 직전 3개월 간 순수 구매금액에 따라 산정된다. 2021년 12월은 모든 회원이 Welcome 등급을 받는다. 2022년 1월은 2021년 12월 14~31일 간 구매한 금액에 따라 산정.
- Welcome(웰컴) 등급 - 버거킹 어플 가입 시 받는 등급. 전용 특가 쿠폰(매장용), 생일 쿠폰 부여.
- Junior(주니어) 등급 - 개개월 간 누적 1만원 이상 구매 시 선정. 전용 특가 쿠폰(매장용), 승급 축하 와퍼주니어 무료 쿠폰, 1천원 할인 쿠폰, 생일 쿠폰 부여.
- Whopper(와퍼) 등급 - 3개월 간 누적 3만원 이상 구매 시 선정. 전용 특가 쿠폰(매장용), 승급 축하 와퍼 단품 무료 쿠폰, 아메리카노 교환 쿠폰 1매, 2천원 할인 쿠폰, 생일 쿠폰 부여.
- King(킹) 등급 - 3개월 간 누적 5만원 이상 구매 시 선정. 전용 특가 쿠폰(매장용), 승급 축하 와퍼 세트 무료 쿠폰, 아메리카노 교환 쿠폰 3매, 3천원 할인 쿠폰, 생일 쿠폰 부여.
8.1. 주간 행사
매주 월요일마다 바뀌는 상시 할인행사의 2024년 9월 기준 목록이다.- 와퍼 4500원
- 와퍼주니어 2500원
- 버거 2개[25] 6000원
행사에서 제외되는 매장과 행사 시간 제한[26]이 있을 수 있으므로 안내문 하단의 행사제외 매장 목록 등 자세한 확인이 필요하다.
8.2. 영수증 쿠폰 업그레이드
2014년부터 영수증에 설문 조사 코드를 설문조사 페이지에 입력한 후, 설문을 끝까지 답변하면 나오는 일련번호를 설문조사에 쓴 영수증에 써서 버거를 구입한 매장으로 가져가면 단품을 무료로 세트메뉴로 업그레이드해 주는 행사를 하고 있다. 컵 아이스크림 하나만 시킨 영수증만으로도 적용이 가능하다. 단, 설문조사에 쓴 영수증을 받은 매장에서만 업그레이드가 가능하다. OK캐쉬백은 적립할 수 있다고 한다.다만 2015년 즈음부터는 영수증 무료 업그레이드를 이용한 컨디먼트 추가가 불가능하다는 말이 적혀 있다. 그러나 영수증 무료 업그레이드를 이용할 때 올 엑스트라 적용은 여전히 가능 2016년쯤엔 컨디먼트 추가가 어차피 돈 내고 추가하는 것이기 때문인지 이러한 제약은 사라진 듯 하다. 1,000원 이하의 주문이나 영수증 쿠폰으로 주문해도 영수증 쿠폰이 나온다. 당시에는 쿠폰 유효 기간이 주문일 당일부터 시작되었기 때문에 이를 이용하면 스낵킹 행사중인 치킨 너겟을 먼저 산뒤 스마트폰으로 영수증 설문조사를 하고 영수증 쿠폰으로 버거를 구매하면 1,000원 싼가격에 치킨너겟까지 있는 세트를 영수증이 없는 매장에서도 당일에 구매할 수 있었다.[27]
그런데 2017년 7월 즈음부터 영수증 하단 형식이 변경되면서 발급일로부터 4주였던 유효기간이 2주로 줄었다. 또한 쿠폰 유효 기간의 시작일도 발급 당일(D+0)부터였던 것이 주문일 다음날(D+1)부터 사용 가능하도록 변경되었다. 이 때문에, 영수증 쿠폰은 당일 사용 여부에 관련해서 점심에 먹은 영수증으로 저녁에 세트업 해 달라고 했을 때 당일 영수증 사용은 안된다고 거절당했다는 경험담이 있으나 반대로 노량진점에서는 당일 영수증으로 세트 업그레이드가 아무 문제없이 가능했다는 경험담도 있다.
이 영수증 쿠폰은 키오스크에서는 사용이 불가하고 오직 카운터 POS에서만 처리가 가능한데 많은 매장에 키오스크 주문이 도입되면서, 일일이 카운터에 가서 직원을 불러 주문을 해야 한다는 점이 은근히 부담스러워졌다. 키오스크가 없을때는 어차피 직원이 카운터에 상시 대기중이니 문제없었지만, 키오스크 도입 후 직원이 카운터를 지킬 이유가 없어졌기 때문. 다만 현금으로 주문하고자 한다면 결국 카운터에서 계산해야 한다. 키오스크에서는 카드 및 전자 결제만 받기 때문이다. 이렇듯 키오스크에서 가능한 주문을 우선적으로 처리할 뿐 카운터에서 주문을 아예 받지 않는 것은 아니니 너무 부담스러워 하진 말자.
또한 최근(일자미상) 버거킹에서도 키오스크와 POS에서 주문 시 영수증(결제 등 상세정보)을 생략할 수 있는 옵션이 추가되었는데, 이 때 생략하는 경우 하단의 영수증 쿠폰도 인쇄가 생략된다. 따라서 쿠폰을 받고 싶다면 영수증을 발급받는 옵션을 선택하여야 한다. 이미 생략된 채로 발행되었다면 카운터에서 결제정보가 포함된 상세 ‘영수증 재발행’을 요청하면 쿠폰이 포함된 온전한 영수증을 다시 재발행 받을 수 있다.
- 이 영수증 쿠폰 때문인지 종종 행사로 나눠주는 쿠폰에는 세트할인이 거의 없고 콤보나 단품할인, 만원팩 등으로 이루어져 있는 것을 확인 할 수 있다.
- 22시 이후에 영수증 세트업이 안되는 경우도 있다.[28] 같은 매장에서도 될 때가 있고 안 될 때가 있으니 매장에 직접 확인해 볼 것.
- 2020년 4월 15일 방문 결과 세트업의 메뉴가 제한되었다. 모든 메뉴를 단품가격에 세트업할 수 있었던 것에서 특정메뉴(더콰트로치즈)만 가능한 것으로 바뀌었다. 당연히 이에 대한 비판이 많다.
- 2020년 8월부터 다시 전 메뉴 세트가 업그레이드 가능하도록 변경되었다! [29]
8.3. 주의 사항
- 가끔 뿌리는 여러 행사쿠폰은 오전 10시 ~ 밤 10시 시간대에만 적용된다. 이는 대부분의 매장의 영업시간이 그러하기 때문.[30]
- 버거킹에서 며칠 간 기간 한정 세일을 하는 경우가 잦은데, 여기엔 함정이 있다. 그냥 버거만 먹으면 매우 할인율이 높지만, 이것을 세트로 시킬 경우에는 세트 할인은 따로 적용이 안되기 때문에, 콜라와 감자튀김의 가격이 100%로 들어간다. 그래서 와퍼가 3,500원이라고 치면 와퍼세트는 7,000원이 된다. 물론 원래 와퍼세트보다는 1,100원 정도 저렴하지만 버거 할인액 2,600원에 비하면 꽤나 가격이 올라가는 셈. 오히려 이런 경우에는 비 할인가격에 영수증 쿠폰을 쓰는 게 더 저렴해진다. 행사 메뉴에 영수증 쿠폰은 사용불가다. 이유는 행사 메뉴에 중복으로 사용할 수 없는 회사의 방침 때문이다. 다만 행사메뉴가 별도 메뉴로 취급되기 때문 할인 미적용의 일반상품 단품으로 주문해 영수증 쿠폰 적용은 가능하다.
- OK캐쉬백에서 뿌리는 미리줌 포인트는 영수증/카톡/버거킹앱에서 제공하는 세트 업글 쿠폰과 중복 적용이 가능하나 시럽 같은 곳에서 뿌리는 쿠폰과는 중복 적용이 안 된다. 이는 미리줌은 포인트 결제로 취급되기 때문.
- 앞서 이야기했듯이 일부 버거킹 매장에서는 OK캐쉬백을 적립할 수 없다. 또한 키오스크에서 구매시 OK캐쉬백 적립을 할 수 없다. 카운터 포스에서 결제 시 적립, 또는 이미 결제한 건에 대한 추후 적립이 가능하다.
- 2017년 하반기 들어서 할인제외 매장이 많아지고 있다. 특히 수도권보다는 지방 매장에서 할인행사에 제외되는 경우가 많은데 지방이라고 할인행사에서 제외된다기 보다는 비슷비슷하게 제외되지만 수도권이 훨씬 매장 수가 많아 그렇게 보인다. 이러한 할인제외 매장들은 대체적으로 가맹점인 경우가 많다.
- MST/WMC를 제외한 간편결제는 PAYCO만 지원한다. 2021년 8월 현재 지원하는 결제수단은 카드, PAYCO, 페이코인, 식권대장 총 4종을 지원하고 있다. Apple Pay는 온라인에 한해 지원하고있으며 오프라인은 예정이다.
8.4. 커피와 버거 구독
2019년 12월 중순부터는 OK캐쉬백과 손잡고 월 4,900원에 아메리카노 쿠폰을 매일 1장씩 제공하는 커피 구독 서비스를 시작했다. 미국 버거킹에서 2019년 3월 처음 개시했던 커피구독서비스를 벤치마킹하였는데, 미국버거킹은 5달러에 30일간 1달러 상당의 커피를 매일 마실 수 있는 서비스를 운영하고 있다. 한국에서는 OK캐쉬백 앱을 통해 포인트나 카드를 이용해 결제하고 오늘의쿠폰 메뉴에 있는 하루짜리 쿠폰의 바코드를 키오스크에서 찍어 이용하는 방식을 선택했다. 전날 23시까지 핫/아이스 선택이 가능하고, 이벤트 페이지에 명시된 일부 매장(주로 특수매장)에서는 교환이 불가능하다. 물론 쿠폰을 당일 사용하지 못하면 그날 제공된 쿠폰은 사용 불가 상태로 전환된다. 제공하는 커피(아메리카노)의 제공 당시 가격이 1,500원이었고 할인시 보통 1,000원에 판매하고 있으므로 1달 중 4~5일 이상만 커피를 마실 수 있으면 일단 구매하는 것이 이득이고, 30일을 매일 버거킹 커피만 마실 수 있다면 커피값을 크게 굳힐 수 있는 구조. 커피 교환시 쿠폰 하나 당 170원 꼴로 현금영수증 발행이 가능하다. 30일을 하루도 빠지지 않고 현금영수증 발행 시 5,100원 어치 현금영수증이 발행되는 셈.버거 구독도 서비스하고 있는데 초기에는 킹치킨버거 단일메뉴로 일주일에 1개씩 28일 정기결제 시 4,700원이었다. 그 후 차츰 메뉴를 늘려 스윗마요나 바비큐 킹치킨버거도 선택할 수 있는 일주일 2개짜리(1달간 총 8개) 정기결제가 9,400원, 와퍼 단일메뉴를 정기결제 시 12,000원에(1달 4개, 매주 1개씩 지) 이용할 수 있는 상품도 나와있다.
그러나 2023년 6월 이후로 구독 서비스는 종료되었다.
9. 비판 및 논란
한때 이벤트 및 할인 행사를 하는데 제외 매장이 수백개에 달해서 기만이라는 논란이 있었지만#, 이는 오류로 제외 매장 목록을 보면 정상적인 매장으로 볼 수 없거나[31] 본사의 카페테리아[32]가 있는 등 정상적인 리스트라고 보기에는 어려움이 많다. 심지어 리스트에 있는 매장들은 현재 국내에 있는 버거킹 전체 매장이나 실제로는 가맹점이나 특수 매장 등의 상시 제외 매장을 제외하면 쿠폰이 잘만 사용되기 때문에 더더욱 오류라는 부분에 힘이 실리는 중. 다만, 이런 오류가 한두번이 아니기 때문에 우스갯소리로 제외킹이라는 비판 여론이 존재한다. 그리고 이 오류와는 별개로, 앞서 언급했듯이 할인행사가 제외되는 가맹점 매장이 많은 것은 사실이어서 이에 대한 불만인 여론도 존재한다.2024년 4월 8일, 버거킹이 40년간 대표메뉴였던 와퍼 상품에 대해 2024년 4월 14일 "와퍼 판매를 종료한다"고 공개해 물의를 빚었다. 와퍼 메뉴 리뉴얼에 대한 것이였으며 노이즈마케팅이 너무 심한 것 아니냐는 의견이 쏟아졌다. #
[1] 본래 창립일은 1984년 4월 20일 ([age(1984-04-20)]주년)[2] 그로부터 5일 후 KFC 한국 1호점이 종로2가에 문을 열었다.[3] 1986년 2월에 잠시 영업이 중지된 적이 있었으나, 현재도 절찬리에 운영 중. 즉 이게 1호점이다. 맞은 편에는 KFC 1호점도 있었으나, KFC 1호점은 2022년 1월 2일 폐점했다.[4] 우리나라는 아시아 최초로 버거킹이 진출한 국가다. 맥도날드보다 먼저 진출한 셈. 재밌게도 버거킹의 라이벌인 맥도날드가 처음으로 진출한 아시아 국가인 일본은(1971년) 아시아에서 버거킹이 제일 늦게 들어온 나라다. 이게 우연인지 얼핏 보면 두 나라의 관계와 미국에서의 버거킹과 맥도날드 간의 관계가 비슷하다.[5] 2023년 6월 10일자로 파이브 가이즈가 들어왔고 인앤아웃버거 역시 국내진출을 계획 중에 있다고 한다.[6] 단, 전 매장에 도입되는 건 확정되었으나 아직 도입하지 않은 매장도 있으니 유의. 일단은 수도권 내 매장들 위주로 도입 중인 것 같다.[7] 박두병 전 두산그룹 회장의 외손자 김형일(현 일경산업개발 회장)이 소유했다.[8] 일경식품 법인은 1998년 (주)태흥에 합병됨.[9] KFC 일산후곡점 개장시 KG Family라고 나왔다.[10] 2016년 하반기에 개점한 평촌학원가점은 맥도날드가 20년 넘게 휘어잡던 학원가에 3번째로 들어온 후발주자였고, 심지어 입지 조건마저 개판인 상황에서 공격적인 이벤트와 근처 버거킹 폐점(범계역 NC백화점이 폐점했다.)이라는 호재를 바탕으로 맥도날드를 위협했다. 2018년 5월에 개점한 남양주 화도점도 개막장 상권으로 악명 높은 남양주시 특성상 생기기 어려웠는데 생겼다. 개점하자마자 2시가 지나도 매장 바깥까지 줄을 설 정도로 초대박을 쳤다. 이외에도 양평군에도 매장이 들어섰다.[11] 구리SK점, 강북구와 노원구의 버거킹 출점(향후 몇 년 동안 버거킹이 안 생길거라고 얘기되던 곳이었다.) 중랑구 먹골점, 평촌학원가점.(이미 평촌신도시 안에만 범계역 NC백화점 버거킹과 드라이브 스루인 GS금성점 2곳이 있었다. 하지만 범계역 NC백화점이 폐점하면서 버거킹도 사라졌다.)[12] 2023. 1. 이후로 폐점.[13] 밤 10시 이후 담당 지역 딜리버리는 신당역점이 대신 담당 한다.[14] 세종시는 맥도날드가 단 하나도 없는 지역임을 감안하면 사실상 버거킹과 다른 프랜차이즈를 이용할 수 밖에 없는 것이다.[15] 맥도날드도 홍성읍에 있긴 하지만, 최근에 설치되었고, 위치도 다소 외곽에 자리잡고 있다. 그나마 드라이브 매장인 점이 롯데리아와 다르다고 할 수 있다.[16] 그러나 이것도 매장수가 많아졌다고 할 수 있는 게 처음에는 제주노형점 하나만 입점해 있었다.[17] 붉은대게와퍼의 모델은 이정재 그대로.[18] 근데 정작 주지훈은 내에서 왕이 아니라 세자였다.[19] 2020년 10월 12일 ~ : 킹치킨버거, 바비큐킹치킨버거[20] 2021년 맥도날드 측이 최저 주문 금액을 10,000원에서 4,100원으로 내리는 대신 12,000원 이하는 배달료로 3000원이 별도 부과되도록 가격을 책정했기 때문에 9,100원 ~ 11,900원 구간은 오히려 맥도날드가 더 비싸다.[21] 다만 이 경우 매장 기준 서비스 구역과 배달업체의 서비스 구역이 달라서 발생하는 일이므로 관리가 안 되어서라고 보기는 어렵다.[22] 다만, 이 한정판 메뉴는 단종이 선포되면 빨리 먹는 게 낫다. 안 그러면 끝물에 갔을 때 이미 다 품절되고 없다.[23] 2023년 상반기에만 주문금액 기준 상향과 할인금액 하향을 3회 실시하였다.[24] OK캐시백처럼 적립이 안 되는 매장들이 많았다.[25] 와퍼주니어, 불고기와퍼주니어, 롱치킨버거[26] 오전 10시 ~ 오후 10시 등.[27] 더블킹 메뉴의 경우는 세트가격차이가 1,000원인지라 세트 가격에 추가로 치킨너겟이 있는 정도에 그친다.[28] 버거킹은 할인 쿠폰 자체가 오전 10시 ~ 오후 10시로 사용이 제한되는 경우가 많다.[29] 다만 기존처럼 세트 가격만 존재하는 제품은 해당되지 않는다.[30] 매달 뿌리는 앱 쿠폰은 시간 제한이 없다.[31] QA팀, 가맹사업팀 등[32] BKR 카페테리아. 실제로 버거킹 본사 내에는 직원용 카페테리아가 존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