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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MW 3시리즈/7세대

BMW M340i에서 넘어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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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Series

1. 개요2. 상세 (G20/G21, 2018. 10.~)
2.1. 초기형 (2018. 10.~2022. 5.)2.2. LCI (2022. 5.~2024. 5.)2.3. i32.4. LCI 2 (2024~현재)
3. 제원
3.1. 세단(G20)3.2. 투어링(G21)
4. M340i5. 기타6. 둘러보기

1. 개요

BMW 3시리즈의 7세대 모델.

2. 상세 (G20/G21, 2018. 10.~)

2.1. 초기형 (2018. 10.~2022. 5.)

파일:AF527630-FDD1-4B8B-81A5-243B04DCD19A.jpg파일:8EE923A3-57A2-404C-BC21-C3EE83636F5F.jpg
M sports package[1]
파일:CD7C6857-FD1D-42C4-B742-13CA0188CC42.jpg파일:012C807A-7489-4E60-9E1B-682503BE306B.jpg
Luxury Line[2]
파일:C649DA56-5EC0-4CB7-894A-865A396715B2.jpg파일:2F80CF2A-67F4-4411-B9DE-B277CC8DCBBC.jpg
Touring[3]

2018년 10월 파리오토살롱에서 데뷔하였다. 2019년 1월 북미를 시작으로 국내에는 3월에 출시되었다. 비슷한 시기 C클래스의 성장과 부활한 알파 로메오 줄리아 등 이 시장에 경쟁 조차 허락하지 않을 만큼 독보적인 위치를 차지하고 있던 3시리즈에게 경쟁작이라 불릴만한 차들이 등장하였다.[4] 이렇게 경쟁 모델들은 3시리즈를 위협했지만, D세그먼트에서 3시리즈가 가지는 상징성이 워낙 크다 보니 손꼽히는 기대와 관심을 받고 있다.

CLAR 플랫폼을 사용하며, 전장/전고/전폭/축거 모두 커졌지만 무게는 수십 kg 가벼워져 성능과 실용성 모두 향상되었다. 앞뒤 무게 배분은 여전히 50:50

F30은 지나치게 컴포트성에 치우치다 보니 본래의 3시리즈가 가지고 있던 스포츠성을 계승하지 못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반면 G20은 F30의 컴포트성은 계승하되 E바디 시절의 스포츠성을 물려받아 BMW가 자랑하는 스포츠 세단의 모습으로 완벽히 돌아왔다는 평을 받는다. 차량의 축거가 길어짐으로써 단점으로 지적 받던 고속 안전성을 높였고 서스펜션 세팅을 단단하게 조율해서 F30에서 무뎌진 코너링을 날카로운 코너링으로 되살렸다. 즉, 3시리즈의 최종 진화 형이라 평가할 수 있다. 외신의 평가에선 M 스포츠팩을 옵션으로 선택하면 지나치게 서스펜션이 단단하여 컴포트성이 부족하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는 지적도 간혹 있고 스티어링 피드백이 부족하다는 평가도 나온다. 지나치게 서스펜션이 단단하다는 평가는 Car and driver 등 주로 미국 쪽에서 나오는 평가이고 유럽 쪽인 영국의 Autocar에서는 EPS 중 최고의 피드백을 보여준다고 평했다. 이 외에도 소프트웨어적인 부분에서 지적을 받기는 하지만 대부분의 외신의 평을 들어보면 한마디로 왕의 귀환이라는 평가. 그야말로 `교과서적인 D세그먼트 스포츠 세단`이라는 찬사를 받고 있다. 심지어 외신에서는 E90을 넘어 섰다는 평을 받기도 했다.
파일:BMW-330i_M_Sport-2019-1600-50.jpg
330i M 스포츠 패키지

인테리어 디자인은 X5를 통해 먼저 공개된 디자인 큐가 그대로 적용되어 사방이 길쭉한 육각형 투성이다. BMW 특유의 센터페시아가 운전자 쪽으로 기울어진 형태의 수평형 인테리어 패밀리룩은 유지하면서도 전반적으로 전 세대에 비해 훨씬 깔끔하게 정돈되었으며, 그동안 BMW의 약점으로 가장 많이 지적되었던 부족한 인테리어 품질이 크게 개선되었다. 그리고 놀랍게도(?) M 스포츠 스티어링 휠의 경우 혼커버(중앙부 경적 누르는 부분)가 가죽으로 되어 있다. 이는 2019년 현재 D세그먼트에서 유일한 것이다. C클래스, A4, IS, XE, G70 등은 플라스틱이며, 3시리즈도 일반 스티어링 휠은 플라스틱으로 처리된다.

전자장비도 충실해져 풀 디지털 계기판과 전자식 파킹 브레이크가 적용되었다. 다만 계기판의 경우 하위 트림에서는 일부만 디지털로 들어갈 것으로 보인다. 이러한 차별화 구성은 이미 신형 X4에서 선보인 바 있다. 하위 트림/상위 트림. 국내에는 풀 디지털만 들어온다. 다만 통풍시트는 이번에도 적용되지 않았다. 국내에만 안 들어오는 것이 아니라 아예 없다. 비단 BMW뿐만 아니라 상당수의 해외(특히 유럽) 브랜드들이 D세그먼트 이하의 차급에는 통풍시트를 넣는데 다소 인색한 편이다. 한국이 유럽에 비해 특히 여름이 습하고 더운 기후라 통풍시트의 선호도가 유달리 높은 것이라는 시각도 있다.

중국 시장에서는 이전 세대처럼 롱휠베이스 모델도 출시되었다. 롱휠베이스 모델이 중국에서만 출시되었던 전 세대와 달리 인도태국, 말레이시아에서도 우핸들로 출시되었다.

국내에는 우선 320d와 330i 모델이 출시됐고, M 퍼포먼스 모델이 M340i는 2019년 하반기에 들어오는 것이 공식적으로 발표되었다. 인디비주얼 색상이 적용된 퍼스트에디션을 필두로 F30 모델과 다르게 G20 모델은 M340i가 대한민국 시장에 진출하게 되었다. 한편, 가솔린 엔트리 모델인 320i와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모델인 330e 또한 공식적으로 2020년에 대한민국 시장에 출시되는 것이 확정되었다.

이에 2020년까지 가솔린 모델인 320i, 330e, 330i, M340i의 네종류, 디젤 모델인 320d 까지 총 5가지 모델의 라인업을 완성시키게 된다. 다만 330i는 2020년 4월 이후로 입항중단되고, 그 자리는 330e가 대체하게 된다. 2022년 초에는 204마력의 320e가 추가 투입되었다.

GT 모델의 경우 기존의 F34 모델만 가솔린 모델로 다음 연도까지 출시되며, G바디로는 나오지 않을 것이라 한다. 사실상 단종 절차를 밟고 있다. 실용적인 모델은 왜건(G21)만 남길 것으로 보인다.

2020년 7월 6일에 왜건형인 투어링도 한국에 출시되었다. 320i, 320d, M340i xDrive 세 가지 라인업으로 판매된다. 특히나 M340i xDrive 모델이 8천만 원의 합리적인 가격으로 나오면서 관심을 끌고 있다

최악의 펜데믹인 코로나19 상황에서 거의 유일하게 프리미엄 시장에서 선전하고 있다. BMW가 절치부심하고 만든 만큼 차량의 상품성과 완성도를 시장에서 인정받고 있다.

2.2. LCI (2022. 5.~2024. 5.)

파일:P90462506_highRes_the-new-bmw-3-series.jpg파일:P90462508_highRes_the-new-bmw-3-series.jpg
파일:2023-BMW-3-Series-1.jpg파일:2023-BMW-3-Series-2.jpg
M Sport Package
파일:20220518102804_BdDbo8vV.jpg파일:20220518102804_cqo1Yi5O.jpg
파일:2023-BMW-3-Series-3.jpg파일:2023-BMW-3-Series-4.jpg
Touring

2022년 5월 12일 공개되었다.

익스테리어의 경우 헤드램프[5]의 형상이 크게 달라지며 전면부의 인상이 바뀌었지만 후면부는 거의 변하지 않았다. 이외에도 그릴, 범퍼 등의 디테일이 소소하게 변경됐다.

인테리어는 최근 BMW 패밀리룩에 맞춘 12.3인치 계기판과 14.9인치 내비게이션 화면이 이어진 커브드 디스플레이와 손가락으로 당기는 토글 타입의 기어 레버[6]가 적용되었다. 중국시장 한정으로 3시리즈 기반의 전기자동차 모델인 i3 세단도 선보였다.

국내 시장에 들여오는 페이스리프트 모델은 320i, 320d, 330e, M340i로 라인업이 구성되며, 320e는 들여오지 않았다. 이전처럼 세단과 투어링 모두 수입했다.

2.3. i3

파일:2023 BMW i3_(1).jpg 파일:2023 BMW i3_(2).jpg
i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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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 LCI 2 (2024~현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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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2025 BMW 330i M 스포트_(2).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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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0i M Spor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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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0e Touring M Sport
2024년 5월 29일 공개됐다. 외관상 앞 범퍼, 휠이 살짝 바뀌었다. 인테리어는 송풍구 디테일이 살짝 달라졌으며, QuickSelect 기능으로 직관성이 향상된 iDrive 8.5, D컷 스티어링 휠이 적용됐다.[7]

모든 내연기관 엔진 라인업은 48V 마일드 하이브리드 탑재로 출력이 향상됐으며, PHEV는 19.5kWh로 늘어난 Gen.5 배터리의 탑재로 EV 모드 시 WLTP 기준 101km를 주행할 수 있다. 영국 시장에는 디젤 모델들[8]이 수요 부진으로 단종됐다.

대한민국 시장에는 2024년 11월 5일부터 판매를 시작했다. 이전처럼 세단, 투어링 모두 수입되며, 320i, 320d, 320d xDrive, M340i, M340i xDrive로 구성했다.

보통 BMW 차종들은 한 세대당 6~7년의 사이클로 후속 모델이 출시되어 3시리즈도 24~25년 즈음에 풀체인지가 진행되는게 일반적인 사이클이지만, 7세대는 예외적으로 2027년 즈음까지 더 긴 판매 기간을 가질 것이라는 루머가 꾸준히 나오는 중이다.

3. 제원

3.1. 세단(G20)

3시리즈 (G20)
<colbgcolor=#0166b1><colcolor=#ffffff> 생산지
[[독일|]][[틀:국기|]][[틀:국기|]] 바이에른뮌헨

[[멕시코|]][[틀:국기|]][[틀:국기|]] 산 루이스 포토시
코드네임 G20
차량형태 4도어 세단
승차인원 5명
전장 4,715mm
전폭 1,825mm
전고 1,440mm
축거 2,850mm
윤거(전) 1,405mm
윤거(후) 1,425mm
공차중량 1635kg
연료탱크 용량 59L
앞타이어 크기 225/40~50R/17~19
뒷타이어 크기 225~255/35~50R/17~19
구동방식 앞엔진-뒷바퀴굴림(FR)
전륜 현가장치 맥퍼슨 스트럿 서스펜션
후륜 현가장치 멀티링크 서스펜션
전륜 제동장치 벤틸레이티드 디스크 브레이크
후륜 제동장치 디스크 브레이크
가솔린
<rowcolor=white,black> 모델 엔진 흡기 방식 엔진 형식 최고출력 최대토크 생산 기간 구동 방식 0-100 공차중량
<colbgcolor=darkgray,gainsboro><colcolor=white,black> 318i 2.0L B48B20[9] 트윈 스크롤 싱글터보 직렬 4기통 156PS 25.5kg•m 2020- FR 8.4s 1,565kg
320i 184PS 30.6kg•m 2019- 7.1s 1,570kg
320i xDrive F4 7.6s 1,635kg
330i 258PS 40.8kg•m FR 5.8s 1,580kg
330i xDrive F4 5.6s 1,660kg
디젤
<rowcolor=white,black> 모델 엔진 흡기 방식 엔진 형식 최고출력 최대토크 생산 기간 구동 방식 0-100 공차중량
318d 2.0L B47D20 싱글 터보 직렬 4기통 150PS 32.6kg•m 2019- FR 8.3s 1,560kg
320d 190PS 40.8kg•m 6.8s 1,615kg
320d xDrive F4 1,695kg
330d 3.0L B57D30 직렬 6기통 286PS 66.3kg•m FR 5.3s 1,770kg
330d xDrive F4 5.0s 1,840kg
하이브리드
<rowcolor=white,black> 모델 엔진 흡기 방식 엔진 형식 최고출력 최대토크 생산 기간 구동 방식 0-100 공차중량
320e 2.0L B48B20+전기모터 트윈 스크롤 터보 직렬 4기통 204 PS 32.6kg•m 2021- FR 7.6s 1,830kg
330e 292PS[10] 42.8kg•m 2019- 5.8s 1,845kg
330e xDrive F4 1,895kg
M
<rowcolor=white,black> 모델 엔진 흡기 방식 엔진 형식 최고출력 최대토크 생산 기간 구동 방식 0-100 연료
M340i 3.0 L B58B30O1 트윈 스크롤 터보 직렬 6기통 387PS [11] 51kg•m 2019- FR 4.6s 휘발유[고급유]
M340d xDrive 3.0L B57D30T0 트윈 터보 351PS [13] 71.4kg•m[14] 2020- F4 4.6s 경유
M3 3.0 L S58B30T0 480PS 56.1kg•m FR 4.2s 휘발유[고급유]
M3 Competition 510PS 66.3kg•m FR, F4 [16] 3.9, 3.5[F4]
  • 볼드체는 국내출시 모델
  • 터키, 튀니지 시장용 320i에는 2.0L B48 엔진 대신 1.6L N20 엔진이 탑재된다.

3.2. 투어링(G21)

가솔린
<rowcolor=white,black> 모델 엔진 흡기 방식 엔진 형식 최고출력 최대토크 생산 기간 구동 방식 0-100 공차중량
<colbgcolor=darkgray,gainsboro><colcolor=white,black> 318i 2.0L B48B20 트윈 스크롤 터보 직렬 4기통 156PS 25.5kg•m 2020- FR 8.7s 1,645kg
320i 184PS 30.6kg•m 2019- 7.5s
330i 258PS 40.8kg•m 6.0s 1,670kg
330i xDrive F4 5.9s 1,730kg
디젤
<rowcolor=white,black> 모델 엔진 흡기 방식 엔진 형식 최고출력 최대토크 생산 기간 구동 방식 0-100 공차중량
318d 2.0L B47D20 싱글 터보 직렬 4기통 150PS 32.6kg•m 2019- FR 8.7s 1,650kg
320d 190PS 40.8kg•m 7.1s 1,705kg
320d xDrive F4 7.4s 1,765kg
330d 3.0L B57D30 직렬 6기통 286PS 66.3kg•m FR 5.5s 1,845kg
330d xDrive F4 5.2s 1,905kg
하이브리드
<rowcolor=white,black> 모델 엔진 흡기 방식 엔진 형식 최고출력 최대토크 생산 기간 구동 방식 0-100 공차중량
320e 2.0L B48B20 + 전기 모터 트윈 스크롤 터보 직렬 4기통 204PS 32.8 kg•m 2020- FR 7.6s 1,830kg
330e 292PS[18] 42.8kg•m 2019- 5.9s 1,905kg
330e xDrive F4 1,965kg
M
<rowcolor=white,black> 모델 엔진 흡기 방식 엔진 형식 최고출력 최대토크 생산 기간 구동 방식 0-100 연료
M340i xDrive 3.0L B58B30O1 트윈 스크롤 터보 직렬 6기통 385PS [19] 51kg•m 2019- F4 4.6s 휘발유[고급유]
M340d xDrive 3.0L B57D30T0 트윈 터보 351PS [21] 71.4kg•m[22] 2020- 4.8s 경유
  • 볼드체는 국내출시 모델

4. M340i

파일:P90479561_highRes_the-new-bmw-m340i-xd.jpg
M340i 세단(G20)
파일:bmw-m340i-xdrive-touring-first-edition.jpg
M340i 투어링(G21)
G20 3시리즈의 특징 중 하나는 M340i의 등장이다. 물론 340i는 F바디 시절에도 존재하는 트림이었지만, M 배지를 부여받은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일반 모델에 처음으로 등장한 M은 BMW의 M 배지가 가지고 있는 상징성과 3시리즈에서 최고출력을 보여준 차량들의 역사를 돌이켜 보건대 굉장히 중요한 모델이다. 더불어 개발 당시 부터 M디비전이 세팅하는 모델이라 출시전부터 팬들 사이에 궁금증을 불러일으킨 모델이기도 하다.

기대와 함께 등장한 M340i의 유명 외신들과 유명 유튜버들의 공통적인 평은 일반 모델과 하드코어 M 모델 사이에서 균형 잡힌 세팅 능력을 선보였다는 점이다. 이는 상당히 매력적인 세팅이자 BMW가 과거부터 가장 잘해온 세팅이다. 일반 모델과 고성능 모델인 M시리즈의 중간 지점을 잡는 것이 생각보다 쉽지 않음에도 불구하고 BMW는 과거에서부터 훌륭한 결과를 만들어왔고, M340i에서 더욱 완벽한 결과를 만들었다. 이러한 M340i의 특성은 다음과 같다.

첫 번째는 코너링 특성이다. M3는 스포츠카를 표방하기 때문에 기본적으로 한계가 높다. 그러나 그만큼 출력이 높기 때문에, 일반인이 자유자재로 즐기기에는 부담스러울 수 있다. 하지만 M340i는 고출력임에도 불구하고 부담스럽지 않은 출력이며, M이 이름에 들어간 모델인 만큼 코너링 한계 또한 높지만 출력은 M3보다 낮아 일반인들도 스포츠 주행을 통한 코너링의 재미를 만끽 할 수 있다.
그렇다고 M340i의 코너링이 마냥 재미만 추구하는 것은 아닌데, M340i는 M340i는 미쉐린의 PS4S를 장착해서 측정했을시 횡 G 값을 0.96g을 받는다. E92 M3의 횡 G 값 0.94g, F80 M3의 횡 G 값 1.01g, F80 M3 컴페티션의 횡 G 값 0.98g을 받는다. M340i는 기본모델과 물성이 같음에도 불구하고 마운트나 부싱과 같은 부품 뿐만 아니라 기타 강성을 보강하고 출시한 과거 M3 모델들과 어깨를 나란히 할 정도의 횡 G 값을 받아 낸다. 그만큼 BMW M340i의 코너링은 우수하다.

두 번째는 변속 시 가져오는 변속 충격과 배기음 이다. M340i는 330i 보다 변속충격이 강하고 M3 보다는 변속 충격이 약하다. 그리하여 적당한 변속 충격을 만들어 누구나 부담 없이 즐겁게 스포츠 주행을 할 수 있다. 더불어 싱글터보의 특성과 BMW의 6기통 조합은 특유의 카랑카랑하고 우렁찬 배기음을 만든다. 330i의 4기통에서 부족한 배기음을 M340i에서 채웠으며, 누군가에게는 부담스럽게 느껴질 수 있는 M3보다 적절하면서 훌륭한 배기음을 느낄 수 있다.[23]

세 번째는 동급 모델 중 가령 G70 3.3TT, Q50 레드스포츠, S4, C43 AMG 대비 최고의 가속력이다. M340고는 M3보다는 약한 펀치력을 보여준다. 하지만 동급 최고의 가속력을 보유한 차량답게 공도에서는 충분히 펀 드라이빙을 즐길 수 있을만큼 훌륭한 펀치력을 보이며 M3의 퍼포먼스는 부담스럽고 330i는 부족한 이들에게는 아주 좋은 선택이 될 수도 있다.

BMW 모델들중 BMW를 대표하는 모델들이 있다. M디비전의 다른 이름이라 할 수 있으며 고성능 모델의 기준이자 벤치마크인 M3, M4 The boss라 불리는 X5 그리고 스포츠 세단의 대명사 이자 세그먼트의 제왕인 3시리즈 등이 있다. M340i는 그 3시리즈의 스포츠성의 끝판왕이다. M3는 3시리즈 기반이지만 스포츠카에 준하는 성능이기에 3시리즈 라인업이라 볼 수 없으며(심지어 부품도 거의 호환되지 않는다.) 너무 하드코어한 특성을 가졌다. 그렇기에 과거부터 330i 또는 335i라 불리는 3시리즈 내의 최고출력을 보여주는 모델들은 많은 매니아들을 불러 모았다. 이 모델들은 실키식스라 불리는 직렬 6기통 엔진과 후륜구동의 정석적인 움직임 그리고 일상영역을 포기하지 않는 실용성 더불어 덜 하드코어 하지만 일상에서는 충분히 스포티한 성능으로 과거부터 명성을 떨친 모델들이다. M340i는 오랜 시간 BMW 다이내믹스의 한 부분을 대표해온 선대의 명성을 이어 갔을 뿐만 아니라 더욱 발전한 모습으로 등장하였고, BMW의 스포츠성을 대표하는 3시리즈의 대표모델이라 할 수 있다. 마찬가지로 M340i의 디젤 버전인 M340d 역시 과거의 330d, 335d와 같은 직렬 6기통 고성능 디젤 모델들을 계승한다고 볼 수 있다. M340d의 경우 2020년 초에 국내 출시 루머가 돌기도 했지만 3년 가까이 지난 2022년 연말까지 아무 소식이 없는걸로 보아 국내 출시가 무산된 듯 하다.

2020년 국내에서는 BMW 코리아 창립 25주년을 기념하여 6월부터 12월까지 매달간 페리도트 그린 에디션, 탄자나이트 블루 에디션, 도닝턴 그레이 에디션, 데이토나 바이올렛 에디션, 락 그레이 에디션 등 인디비주얼 컬러를 적용한 온라인 한정판을 선보이기도 했다.

5. 기타

M팩의 서스펜션이 상당히 단단한 편이다. F30 시절의 M 서스펜션과 확연히 차이가 날 정도이며 각종 시승기에서도 일관되게 언급된다. 아마도 F30에서 잃어버린 스포츠성을 되살리는 방편일 것이다. 다시 돌아온 단단한 서스펜션은 E바디 시절의 주행감각을 선보이며 `BMW라면 이래야지!` 하는 호평을 이끌어 냈고 G바디 3시리즈는 다시금 세그먼트의 제왕으로 돌아왔다. M서스가 얼마나 단단하게 세팅 되었냐면 외신에서 감점 요인으로 stiff ride 즉 너무 단단한 서스펜션을 뽑는다. 반대로 이야기 하면 그만큼 스포츠성을 강조한 세팅이라 할 수 있다. 하지만 M서스펜션의 하체와 다르게 럭셔리팩의 서스펜션은 F바디 시절의 서스펜션 이상으로 부드럽다. G20의 세팅력이 얼마나 우수한지 알 수 있는 부분이다.

BMW 코리아 측에서 들여온 국내 기본 포함 옵션이 대단히 충실한 편이다. 최하 트림에도 아래 옵션들이 모두 기본으로 달려 나온다.
  • 6색 앰비언트 라이트
    파란색(기본)/청동색/주황색/흰색/보라색/초록색. 그 외에도 시동이 켜진 채 문이 열리면 경고를 위해 문짝의 앰비언트 라이트가 빨간색으로 깜빡인다. 아예 컬러 팔레트에서 임의로 찍는 방식이 아닌, 6가지 중에서만 고르는 것은 다소 아쉬운 부분.
  • 리버싱 어시스턴트
    50m의 조향 기록을 기억한 후, 동일한 조향으로 후진하는 기능. 좁은 길을 들어왔다 후진으로 빠져야할 때 유용한 기능이다.
  • 내비게이션
    지도 업데이트가 너무 늦어 결국 폰내비에 의존하게 되긴 한다.
  • 열선 핸들, 열선 시트
  • 전동 럼버 서포트가 포함된 전동식 메모리(저장 설정 2개) 시트
    메모리 시트는 운전석에만 해당되고 조수석에는 없다.
  • 4:2:4 분할 폴딩 시트
    뒷좌석을 접을 시 트렁크 끝에서 앞좌석 등받이까지 180~190 cm 가량 되므로 차박이 가능하다. 물론 평평하지도 않고 좁으므로 정말 잘 곳이 차밖에 없지 않은 이상 할 짓이 못 되겠지만... 그리고 트렁크에 있는 것들을 모두 빼야 한다
  • 선루프
  • 보이스 컨트롤
    그런데 한국어 기준으로는 알아듣는 명령어가 거의 없다. 내비에 집 주소를 저장한 경우 "집으로!"만은 확실하게 알아듣는다.
  • 전좌석 풀오토 윈도우
  • 뒷좌석 공조 컨트롤러
    3존 컨트롤이기 때문에 앞좌석 좌우와 독립적으로 조작 가능하다.
  • 12인치 풀 디지털 클러스터
    깡통 트림은 위에 언급되었다시피 디지털 + 아날로그가 섞여 있다.
  • 10.25인치 대형 센터 모니터
    깡통 트림은 센터 모니터가 9인치라 많이 작고 베젤이 휑 해 보인다.

참고로 벤츠에서는 저들 중 상당수 옵션이 인디오더로 개별 추가해야 하는 것들이며, 심지어 벤츠의 한 급 위 세그먼트인 E클래스조차 국내 출시 기본 모델엔 아날로그 계기판이 들어가는데, BMW 코리아는 320i 깡통조차 풀 디지털 계기판 모델만 들여왔다. 또한 320D 모델부터 알칸타라가 들어간 시트를 선택할 수 있다. 물론 이러한 풍부한 옵션은 고스란히 국내 가격 상승으로 이어졌다.

초기에는 애플 카플레이는 적용되는데 안드로이드 오토는 미적용된 채로 출시되었다. 애플 카플레이는 온라인으로 구매할 수 있었다. 2020년식 부터는 애플 카플레이가 기본 장착되었고 당시 온라인으로 구매 가능했던 애플 카플레이 가격만큼 차량 가격도 상승하였다. 2020년 하반기부터 업데이트를 통해 안드로이드 오토도 지원하기 시작했다.

하지만 희한하게도 국내 출시 2019년식에는 안드오토를 사용할 수 있는 BMW 커넥티드 패키지가 빠진 채로 출고되어 2021년 1월 현재까지 여전히 카플레이/안드오토 둘 다 사용 불가능하다. 이는 소프트웨어적으로 막혀 있는 것이라 언젠가 (아마 유료로) 풀릴 수 있다. 과거 7시리즈에도 BMW 코리아가 비슷한 삽질을 한 적이 있다. 그때도 출시 후 시간이 좀 지나서야 업데이트로 지원되기 시작했다. 2021년형부터는 아이폰과 연동하여 아이폰이 열쇠를 대체하는 디지털 키 기능도 기본 옵션으로 들어간다.

국내 기준 유료로 추가할 수 있는 패키지는 다음과 같다. M340i 모델에는 대부분 기본 적용된다. 연식이나 그때그때의 BMW 코리아의 정책에 따라 달라질 수 있으므로 주의 요망. (21년 3월 생산분 이후 기준)
  • 이노베이션[24] / 퍼포먼스[25] 패키지 (+ 340만 원[26], 300만 원[27][28])
    • 하이빔 어시스턴트 (320d/320i[29])
      앞차 상황에 따라 하이빔을 자동으로 조정하는 기능.
    • 하만 카돈 사운드 시스템 (320d/320i[30][31])
      퀄리티와 세팅은 무난한 편. 볼보에 들어가는 B&W 급은 아니지만 BMW 기본 오디오가 너무 좋지 않아 음악 감상을 중시한다면 도저히 안 넣을 수가 없다. BMW의 기본 오디오 품질이 좋지 않은건 전통이라 불리울 정도다.
    • 전동식 테일게이트 (320d/320i[32])
      범퍼 아래에 모션 센서가 있어서 발을 뒷범퍼 아래에 가져다 대는 것으로 열고 닫을 수 있다. 전동식 테일게이트가 적용되지 않을 때는 여는 것만 가능.
    • 레이저 라이트 (330e)
      시속 60km 이상에서 상향등 작동시 최대 600m 앞 거리까지 비출 수 있다. 사실 거의 무월광 수준으로 어두워야 작동하므로 가로등도 없는 산간벽지가 아닌 한 체감하기는 어려우나, DRL 디자인이 환골탈태하므로 외관에 신경쓰는 사람이라면 안 넣기가 어렵다. 위가 레이저 라이트 적용 트림, 아래가 미적용 트림 근접샷 21년형에서 M340i를 제외하고는 전부 옵션이 삭제되었으나, 21년 3월 생산분에서 330e만 다시 선택이 가능해졌다. M340i는 기본 적용.
    • 드라이빙 어시스턴트 프로페셔널
      속도설정/앞차와의 거리설정/정차/재출발/차선 유지를 모두 지원한다. 정체구간이나 고속도로 구간단속 구간에서 특히 유용하다. 반자율주행이 없는 기본 트림도 차선이탈 방지나 사각지대 경고, 전방충돌방지 및 긴급제동 등의 기본적인 안전기능은 지원한다.
    • 서라운드뷰
      화질과 재현률은 우수한 편이다. 참고로 이 시스템은 5, 7시리즈는 물론 롤스로이스에도 거의 똑같은 성능으로 들어간다.[33]
  • M340i용 퍼포먼스 패키지 (+150만 원)
    • M 어댑티브 서스펜션
      모드에 따라 댐퍼를 조정한다. 컴포트 모드로 두면 기본 M 서스펜션보다 확실히 승차감이 좋아진다고 한다.
    • M 스포츠 시트
      헤드레스트 일체형의 버킷형 시트. 다만 M3의 카본 버킷 시트 수준까지는 아니다.
    • M 시트벨트
      시트벨트에 M의 3색 스티치가 들어간다.

그 외에 BMW 커넥티드 스토어를 통해 구매할 수 있는 추가 옵션이 있다.
  • 원격 시동 (휘발유 모델만 구매 가능, 40만 원)
    스마트키로 잠금 버튼을 세 번 누르거나, My BMW 앱에서 작동시킬 수 있으며, 최대 15분 동안 공회전 상태로 있을 수 있다. 한여름이나 한겨울에 차에 타기 전에 공조 장치로 미리 온도를 맞출 때 유용하다. 모종의 이유[34]로 320d에는 적용 불가능.
  • 드라이브 레코더 (이노베이션/퍼포먼스 패키지 장착 차량만 구매 가능, 32만 원)
    서라운드뷰 카메라를 이용한 블랙박스 기능. 사고가 났을 때 충격을 감지해 자동으로 파일을 녹화하거나, 서라운드뷰 버튼을 오래 누르는 방식으로 수동 녹화도 가능하다. 일반적으로 전후방 2채널인 블랙박스와 달리 서라운드뷰 카메라를 활용하기 때문에 전후방 뿐만 아니라 측면 미러에 달린 카메라를 통한 측면 녹화도 가능하다.

이런 충실한 옵션에도 불구하고 국내에 선택할 수 없는 옵션이 있어서 아쉬운 부분이 있다. 외국 대비 아쉬운 옵션은 아래와 같다.
  • 제스처 컨트롤이 빠졌다. 무의식적인 손짓 때문에 오작동하는 경우가 많아 없는 게 낫다는 사람도 있긴 하다. 다만 볼륨 다이얼이 꽤 아래에 위치하는 특성상 눈높이에서 볼륨 제어를 제스처로 할 수 없는건 좀 아쉽긴 하다.
  • M 패키지에 일괄적으로 런플랫 타이어가 들어간다. 물론 OE 제품인 피렐리 P zero 런플랫[35] 등도 나쁜 타이어는 아니며 런플랫 특성상 내구성이 좀 더 좋고 펑크에 대처하기도 편하다는 장점이 있지만, 사이드월이 두껍고 딱딱한 런플랫 특성상 최상의 접지력은 구현하기 어렵다. 외국에서는 미쉐린 사의 논 런플랫 PS4s를 출고 타이어로 선택할 수 있다.
  • 320i와 320d의 M 패키지에는 M 스포츠 브레이크가 빠진다. 해외에서는 선택 가능한 옵션. 앞쪽이 기존 1P에서 4P로, 뒤쪽도 1P에서 2P로 업그레이드되어 상당한 제동력 향상을 제공하는 물건인데, 330i 이상의 M 패키지에서만 볼 수 있는 옵션이었으나 330i의 국내 판매가 종료된 지금은 M340i에만 들어간다. 그래서 320i나 320d 오너는 M340i를 구매한 오너들이 M 퍼포먼스 브레이크로 업그레이드하면서 내놓는 중고 부품을 구매하여 따로 장착하는 경우가 많다. 그렇다고 M 퍼포먼스 브레이크를 하자니 그매 후에도 300만 원이 넘는 가격은 부담스럽기도 하고, 320i/320d의 성능을 생각하면 오버킬이기도 하기 때문이다.[36] 이에 반해 M 스포츠 브레이크는 100만 원 후반대에 중고가가 형성돼 있어 그나마(?) 합리적인 편이다. 사실 20 라인업의 M 패키지에 M 스포츠 브레이크를 빼는 건 5시리즈에도 일관적으로 적용되는 BMW 코리아의 정책이긴 하다. 2021년 3월 생산분부터는 330e에 M 스포츠 브레이크가 적용돼 출고된다.
  • EDC를 선택할 수 없다. 이 또한 외국에서는 옵션으로 선택할 수 있다. EDC는 생각보다 중요한 옵션이다. BMW가 유압식 시절의 스티어링 피드백을 못 찾아 비평가에게 비난받던 시절이 있었다. 하지만 EPS와 EDC가 같이 쓰인 F80 M3/F82 M4는 과거의 스티어링 피드백이 떠올린다는 평을 들을 정로로 칭찬을 받았다. 그러므로 EDC의 유무에 따라 차량의 조향감이 달라지기에 선택 불가가 매우 아쉬운 옵션이다. 2020년 동안 M340i의 한정판 에디션에만 넣어주다가 2021년식부터 M340i 한정으로 추가할 수 있다.
  • M Sport differential을 선택할 수 없다. 국내에서는 오직 M340i에만 기본적으로 장착되어 나오는 옵션이다. 하지만 외국에서는 320i, 330i 상관없이 선택 가능한 옵션이다. 과장을 조금 보태면 3시리즈의 코너링 동적 성능 특성을 바꿀 수 있을 정도의 옵션인데 M 340i 빼고는 그 특성을 느낄 수 없기에 국내 미선택의 아쉬움이 큰 옵션이다.
  • 옵션과는 다른 얘기지만 2020년 하순부터 330i가 더 이상 들어오지 않는 것을 아쉬워하는 사람들도 꽤 있다. 320i는 성능이 아쉽고, 그렇다고 M340i는 이래저래 부담되는 상황에서 그 중간을 메꿔주는 라인업이 330i이기 때문이다.
    물론 BMW 코리아 입장에서는 이유는 있다. 아예 퍼포먼스를 원하는 사람은 M340i나 M3로 가고, 그렇지 않은 사람은 330i 살 돈이면 조금만 더 보태면 5시리즈 하위 트림으로 갈 수 있으며, 정 지갑 사정을 짜내어 3시리즈를 살 사람이라면 320i로 갈 것이기 때문이다. 즉 이도저도 아닌 애매한 트림인 것. 덕분(?)에 딱 1년 조금 넘게 팔리고 수입 중단된 G20 330i는 국내에서 대단한 희소 차량이 되었다.
    대신 들어온 330e는 표면적인 퍼포먼스는 330i와 비슷하지만 플러그인 하이브리드라는 특성상 다소간의 이질감 및 배터리의 크기와 무게[37], 소폭 오른 가격 등의 단점도 있어서 330i의 완벽한 대체재라 보기는 힘들다. 연비가 좋다지만, 충전 환경이 제공되지 않는다면 플러그인 하이브리드의 메리트는 절반 이하로 뚝 떨어져 버린다.

2021년 후반에 들어오는 2022년식부터 스마트폰 무선 충전과 디지털 키가 빠진 채로 출고되는 상황이다. 반도체 부족 사태 때문에 어쩔 수가 없다고 한다. [38]

2022년 초에 320e가 출시되었다.

수동변속기는 318d, 320d, 318i 모델에만 적용되다가, LCI 이후 삭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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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330i[2] 320d[3] 320d[4] 사실 이 위기는 타사 차량의 등장보다는 F30의 스포츠성의 퇴보 및 정체성을 명확하게 확립하지 못하여 발생한 위기이다. 당시 벤츠 C클래스는 스포츠성을 따라 잡기 보다는 고급스럽고 럭셔리한 분위기를 강조하며 베이비 S클래스 같은 C클래스를 판매하며 정체성을 재확립 하였고 알파로메오는 강력한 스포츠성을 강조하며 부활하였다.[5] 전기형은 레이저라이트와 어댑티브 LED, 일반 LED의 주간등 형상이 상당히 달랐지만, LCI는 레이저라이트를 삭제하고 어댑티브 LED와 일반 LED의 주간등 형상이 같다. 하지만 어댑티브 LED는 전기형 레이저라이트와 비슷하게 파란색 엑센트가 들어간다. 레이저라이트의 삭제는 비단 3시리즈 뿐만 아니라 신형 7시리즈에서도 삭제된 것으로 보아 브랜드 전체적인 결정으로 보이며, 일반 어댑티드 LED에서 레이저라이트의 성능 개선 정도 대비 단가가 만만찮았던 것이 그 이유로 보인다.[6] 해당 레버도 이미 X7 LCI에서 적용된 바 있다.[7] D자형 스티어링이 주로 스포츠카에 에 장착되는 이유는 실용적인 요소와 감각적인 요소로 나눌 수 있다. 우선 실용적인 이유로는 타고 내리기에 D컷이 유리하기 때문이다. 감각적인 요소로는 D컷 스티어링이 더욱 스포츠성이 좋아 보이는 시각적 효과 때문이다. BMW의 전체 라인업이 차량들이 과거에 비하여 전고가 높아지면서 시트포지션이 올라와 타고 내리기가 불편해졌고 이에 팬들이 불만이 늘어나 타고 내리기 편하게 획기적인 변화가 일어났다. 더불어 스포츠성을 강조하는 것이기도 하기에 스포츠카 탑재될 만한 D컷 스티어링이 탑재 되어진 것이지 드리프트와 아무런 연관이 없다.[8] 320d, 330d, M340d[9] B48·B46 구분은 등록증 참고할 것. 각각의 세부 사양별로 다 다름[10] 184 PS+108 PS(전기모터)[11] 376PS+11PS(48V 마일드 하이브리드)[고급유] 권장[13] 340PS+11PS(48V 마일드 하이브리드)[14] 디젤인 걸 감안해도 무려 포르쉐 911(991.2) 터보 S 모델과 엇비슷한 인상적인 값이다.[고급유] 권장[16] 옵션[F4] [18] 184PS+108PS(전기모터)[19] 374 PS+11 PS(48V 마일드 하이브리드)[고급유] 권장[21] 340PS+11 PS(48V 마일드 하이브리드)[22] 디젤인걸 감안해도 무려 포르쉐 911(991.2) 터보 S 모델과 엇비슷한 인상적인 값이다.[23] 특히 M340i 오너들에게 필수라 불리는 퍼포먼스 배기를 장착하면 매우 우수한 배기음을 들을 수 있다.[24] 럭셔리[25] M 스포츠 패키지[26] 320d/320i[27] 330e[28] 이노퍼포 패키지의 일부 사양이 330e에는 기본으로 적용되기 때문에 조금 더 저렴하다.[29] 330e는 기본 적용[30] 330e는 기본 적용[31] LCI 모델은 MSP에만 적용[32] 330e는 기본 적용[33] 당연하지만 롤스로이스가 BMW의 산하이기 때문이며, 굳이 이런 것까지 차별을 둬서 따로 만드는 비용이 더 비싸기 때문이다.[34] 배출가스 관련법일 가능성이 높다[35] 일부 물량은 미쉐린의 PS4 런플랫이 끼워져 나오기도 한다[36] 게다가 퍼포먼스 브레이크는 로터 자체 크기로 인해 19인치 이상 휠에만 장착할 것을 권장하고 있어 퍼포먼스 브레이크 비용에 인치업 비용까지 추가로 들게 된다.[37] 일반 가솔린 모델 대비 거의 300kg 가까이 무거우며 트렁크가 좁다. 배터리 무게가 다 뒤에 실려 있어서 필연적으로 더 딱딱하게 세팅된 후륜 서스펜션과 그로 인해 나빠지는 뒷좌석 승차감은 덤. 이는 비단 330e뿐 아니라 일반 세단 기반으로 만든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차량들 대부분이 공유하는 문제다.[38] 23년식 기준으로 다시 추가 되었다. P1, P1-1 등 옵션에 따라 다를 수 있으니 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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