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10-25 15:18:49

BOSS/이펙터/스톰프박스 시리즈/드라이브 계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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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목록
2.1. BC-2 Combo Drive2.2. BD-2 Blues Driver
2.2.1. BD-2W Blues Driver
2.3. DA-2 Adaptive Distortion2.4. DF-2 SUPER Feedbacker & Distortion2.5. DN-2 Dyna Drive2.6. DS-1 Distortion
2.6.1. DS-1X Distortion2.6.2. DS-1W Distortion
2.7. DS-2 Turbo Distortion2.8. FZ-1W Fuzz2.9. FZ-2 Hyper Fuzz2.10. FZ-3 Fuzz2.11. FZ-5 Fuzz2.12. HM-2 Heavy Metal
2.12.1. HM-2W Heavy Metal
2.13. HM-3 HYPER Metal2.14. JB-2 Angry Driver2.15. MD-2 Mega Distortion2.16. ML-2 Metal Core2.17. MT-2 Metal Zone
2.17.1. MT-2W Metal Zone
2.18. MZ-2 Digital Metalizer2.19. OD-1 OverDrive
2.19.1. OD-1X OverDrive
2.20. OD-2 TURBO OverDrive
2.20.1. OD-2R TURBO OverDrive
2.21. OD-3 OverDrive2.22. OS-2 OverDrive/Distortion2.23. PW-2 Power Driver2.24. SD-1 Super OverDrive
2.24.1. SD-1W SUPER OverDrive
2.25. SD-2 Dual OverDrive2.26. ST-2 Power Stack2.27. TB-2W Tone Bender2.28. XT-2 Xtortion

1. 개요

[[BO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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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 외 ]
※ 개별 문서가 없는 모델들은 BOSS/이펙터 항목 참조
취소선: 단종된 모델
이텔릭: 콜라보레이션 모델

BOSS사의 드라이브 계열 스톰프박스 이펙터 제품들을 정리해놓은 문서.

알파벳 순서대로 정리되어 있으며, 단종된 제품은 취소선 처리가 되어 있다.

2. 목록

2.1. BC-2 Combo Drive

파일:bc-2.jpg
파일:BOSS_BC-2_Combo_Drive.jpg
흔히들 브리티쉬 클린이라고 불리는 VOX의 AC 시리즈 기타 앰프의 톤과 사운드를 내어주는 드라이브 페달. 그래서 엄밀히 말하면 드라이브 페달이면서 동시에 기타 앰프 시뮬레이터 페달이라고도 할 수 있는 제품이다.

2.2. BD-2 Blues Driver

파일:bd-2.jpg
파일:BOSS_BD-2_Overdrive_Pedal.web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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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1. BD-2W Blues Driver

파일:bd-2w.jpg
파일:BOSS_BD-2W_Blues_Driver.png
2015년에 BOSS의 하이엔드 이펙터 브랜드인 와자 크래프트(Waza Craft) 라인업을 통해 공개된 BD-2. 전반적인 디자인은 원본 BD-2를 그대로 따라가나, 사용된 부품들의 질이 크게 업그레이드되었고 결정적으로 여타 와자크래프트 페달들과 마찬가지로 메이드 인 재팬 사양으로 생산된다.

레벨 노브와 게인 노브 사이에 작은 똑딱이 스위치가 있어 이걸 조정하는 것으로 두 가지 모드를 넘나들 수 있다. 각 모드 별 사운드 특징은 아래와 같다.
  • 스탠다드 모드(S): 똑딱이 스위치를 왼쪽에 두었을 때의 모드로, 일반적인 BD-2와 거의 동일한 사운드를 낸다.
  • 커스텀 모드(C): 와자 크래프트에서 자체적으로 커스텀한 음색을 낼 수 있는 모드로, 보스 공식 홈페이지에서는 더 넓은 다이나믹 레인지와 서스테인, 그리고 정돈된 톤을 제공한다고 명시해놓고 있으나, 실제 사용자들의 평가를 들어보면 뭐가 달라진건지 감이 잘 안 잡힌다(...)는 반응이 많다.

2.3. DA-2 Adaptive Distortion

파일:da-2.jpg
파일:BOSS_DA-2_Adaptive_Distortion.jpg
보스의 MDP(Multi-Dimensional Processing) 기술을 활용한 디스토션 페달. 완전한 디지털 프로세싱으로 작동된다.

2.4. DF-2 SUPER Feedbacker & Distortion

파일:df-2.jpg
파일:BOSS_DF-2.png
DS-1에 피드백 기능을 추가한 제품으로, 1984년에 처음 출시되었고, 1991년에 단종되었다. 일반적인 상황에서는 디스토션 이펙터로 작동하나, 페달을 꾹 누를 경우 음이 지속적으로 이어지거나 배음이 강조된 피드백 효과가 발생한다.

비록 단종되었으나, 이후 2011년FB-2 Feedbacker/Booster라는 제품이 정신적 후속작으로 출시된다. 페달을 꾹 누를 경우 피드백이 발생한다는 부분도 이 제품과 동일하다.

2.5. DN-2 Dyna Drive

파일:dn-2.jpg
파일:BOSS_DN-2.png

2.6. DS-1 Distortion

파일:ds-1.jpg
파일:BOSS_DS-1_Black_Label.p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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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1. DS-1X Distortion

파일:ds-1x.jpg
파일:BOSS_DS-1X.jpg
BOSS에서 개발한 입력신호 분리 및 처리 기술인 MDP(Multi-Dimension Processing)를 적용하여 개량한 DS-1. 이퀄라이저가 단일 톤 노브에서 고음역대와 저음역대를 각각 조절할 수 있는 2단 톤 노브로 교체되었다.

2.6.2. DS-1W Distortion

파일:ds-1w.jpg
파일:BOSS_DS-1W_Distortion.png
2022년에 BOSS의 하이엔드 이펙터 브랜드인 와자 크래프트(Waza Craft) 라인업을 통해 공개된 DS-1. 전반적인 디자인은 원본 DS-1을 그대로 따라가나, 기존에 사용하던 게인 스테이지를 개량하는 등 전반적인 사양이 업그레이드되었고 결정적으로 메이드 인 재팬 사양으로 생산된다.

톤 노브와 디스트 노브 사이에 작은 똑딱이 스위치가 있어 이걸 조정하는 것으로 두 가지 모드를 넘나들 수 있다. 각 모드 별 사운드 특징은 아래와 같다.
  • 스탠다드 모드(S): 똑딱이 스위치를 왼쪽에 두었을 때의 모드로, 일반적인 DS-1과 거의 동일한 사운드를 낸다. 하지만 내부 회로의 전반적 개량이 이루어졌기에 실제 DS-1과 사운드가 완벽하게 같지는 않다.
  • 커스텀 모드(C): 똑딱이 스위치를 오른쪽에 두었을 때의 모드. 와자 크래프트에서 자체적으로 커스텀한 모드로, 기존에 DS-1의 최대 단점으로 지목되던 지나치게 민감한 톤 노브 반응성과 지나친 미드 스쿱을 개량하여 스탠다드 모드 대비 더욱 밀도가 높고 중저음역대가 강조되는 디스토션 음색을 들려준다.

2.7. DS-2 Turbo Distortion

파일:ds-2.jpg
파일:BOSS_DS-2_Turbo_Distortion.jpg
DS-1의 개량형으로, '터보' 디스토션('Turbo' Distortion)이라는 이름처럼 기존 DS-1 대비 강력한 음색을 들려준다. 제일 우측에 있는 노브로 모드를 조정할 수 있는데 모드 1은 따뜻한 디스토션 사운드를, 모드 2는 좀 더 강력한 디스토션 사운드를 들려준다. 두 모드 전부 사운드는 DS-1보다 중저음역대가 강조되고 기능도 많기에 초보자 입장에서는 DS-1보다 사용법이 친절하다는 평이 많다.

인풋 잭 옆에는 리모트 컨트롤 단자가 있는데, 여기에 익스프레션 페달을 연결하면 이 페달을 밟는 것으로 모드 1과 모드 2를 신속하게 교체할 수 있다. 상대적으로 드라이브양이 적은 모드 1에서 리프를 연주하다가 신속하게 모드 2로 전환하여 솔로 연주를 하는 용례등 사용법은 무궁무진하다. 해당 이펙터를 사용했던 유명 기타리스트로는 레드 핫 칠리 페퍼스의 기타리스트 존 프루시안테가 있다.

DS-1보다 노브가 많기도 하고(= 더욱 기능이 많기도 하고), 같은 보스 제품군이라 그런지 DS-1 못지않게 가장 처음으로 구매한 이펙터가 이 제품이라고 회상하는 사람들도 있다. 가령 캐논락 커버로 유명한 기타리스트 임정현(funtwo) 또한 처음으로 구입한 이펙터가 이 제품이었다고 한다.#

2.8. FZ-1W Fuzz

파일:fz-1w.jpg
파일:BOSS_FZ-1W.jpg
와자 크래프트에서 재해석한 하이브리드 퍼즈 페달로, 60년대의 빈티지 퍼즈와 현대적인 음색의 퍼즈를 하나의 페달에 담아내도록 설계되었다.

2.9. FZ-2 Hyper Fuzz

파일:fz-2.jpg
파일:BOSS_FZ-2.png
1993년에서 1997년까지 생산되었던 퍼즈 페달. 내부 회로는 허니/신에이[1]의 유니복스 슈퍼 퍼즈와 유사하다.

2.10. FZ-3 Fuzz

파일:fz-3.jpg
파일:BOSS_FZ-3_Fuzz.jpg
1997년에 처음 발매되었으나 불과 2년이라는 매우 짧은 기간동안만 생산되고 1999년에 단종된 퍼즈 페달. 초기 생산분들은 일본에서 생산되었으나, 당시는 보스가 생산라인을 일본에서 대만으로 이전하던 시기였으므로 후기 생산분은 대만에서 생산되었다. 내부에는 총 다섯 개의 실리콘 트랜지스터가 사용되었으며, 기존에 존재하던 어떠한 퍼즈 페달과도 다른 보스만의 독자적인 퍼즈 회로가 탑재되어 다른 이펙터들에서는 들을 수 없는 독특한 사운드를 들려준다.[2]

레드 핫 칠리 페퍼스의 기타리스트 존 프루시안테Californication 앨범 발매 후 라이브 투어에서 사용했던 것으로 알려져 있다.

2.11. FZ-5 Fuzz

파일:fz-5.jpg
파일:BOSS_FZ-5_Fuzz.png
COSM 기술로 3가지 60 ~ 70년대 빈티지 퍼즈의 사운드를 모방하는 페달. 조작부 중앙의 3단 로터리 스위치를 통해 이 세 가지 퍼즈 사운드를 사용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퍼즈 노브를 12시 이상으로 높이면 원본 모델 이상으로 강력한 사운드를 낼 수도 있다.

로터리 스위치 각 포지션 해당되는 원본 퍼즈 모델은 (F) 댈러스 아비터 퍼즈 페이스, (M) 마에스트로 FZ-1A 퍼즈-톤, (O) 로저 메이어 옥타비아이다.

2.12. HM-2 Heavy Metal

파일:hm-2.png
파일:BOSS_HM-2_Heavy_Metal.png
1980년대 헤비 메탈 기타리스트들을 위해 개발된 디스토션 페달로, 당시로서는 보스에서 나오던 여타 드라이브 페달들과는 비교가 안 될 정도로 많은 게인 먹일 수 있도록 설계되어 메탈에 적합한 기타 톤을 내어주었다. 이후 이런 과격한 디스토션 기타 사운드를 만들어낼 수 있다는 점이 큰 주목을 받아 익스트림 메탈, 데스 메탈, 블랙 메탈같은 파생 메탈 장르들의 많은 뮤지션들이 사용하기도 하였으며, 심지어 메탈과는 큰 연관이 없는 슈게이즈같은 장르들에서 채용되기도 하였다.

1983년에 처음 생산되었으며, 1991년에 단종되었다.

2.12.1. HM-2W Heavy Metal

파일:hm-2w.jpg
파일:BOSS_HM-2W_Heavy_Metal.jpg
위 HM-2를 와자 크래프트에서 재해석하여 2018년에 출시한 모델. 원본 페달을 기반으로 노이즈를 줄이고 부품과 버퍼 스테이지를 고급화하는 방향으로 개량이 이루어졌다.

어댑터 단자 좌측에 조그마한 슬라이드 스위치가 있는데, 이를 통해 두 가지 모드를 오고갈 수 있다. 각 모드의 특성은 아래와 같다.
  • 스탠다드 모드(S): 일반 HM-2의 사운드를 내어주는 모드.
  • 커스텀 모드(C): 와자 크래프트에서 자체적으로 커스텀한 모드로, 원본 기타 사운드가 더 많이 섞인 하이 게인 드라이브 톤, 로우 및 하이 미드 음역대의 보강이 이루어져 원본 HM-2와는 약간 다른 음색을 내어준다.

2.13. HM-3 HYPER Metal

파일:hm-3.jpg
파일:BOSS_HM-3_HYPER_Metal.jpg

2.14. JB-2 Angry Driver

파일:jb-2.jpg
파일:BOSS_JHS_JB-2_Angry_Driver.jpg
미국의 이펙터 브랜드인 JHS Pedals와의 협업으로 탄생한 제품으로, 하나의 페달에 BD-2와 JHS의 디스토션 페달인 앵그리 찰리(Angry Charlie)[3]를 모두 넣어놓은 페달이다. 그래서 각각의 기판의 값들을 조절할 수 있도록 모드 노브를 제외한 나머지 세 노브(레벨, 톤, 드라이브)가 전부 2단 노브로 되어있으며, 아래쪽 노브를 조절하면 BD-2의 이펙터 값이, 위쪽 노브를 조절하면 앵그리 찰리의 이펙터 값이 조정된다.

단순히 두 페달의 기판을 하나의 케이싱에 넣어놓았다 수준에서 끝나지 않고 대단히 다양한 방법으로 사용할 수 있게 디자인되었는데, 최우측의 모드 노브를 조절함으로서 각각의 기판을 어떻게 조합하여 사용할 것인지를 설정할 수 있도록 되어 있다. 아래에서 볼 수 있듯 이 조합이 생각보다 다양한 편.
<rowcolor=red> 모드 비고
JHS 앵그리 찰리의 사운드만을 출력하는 모드.
BOSS BD-2의 사운드만을 출력하는 모드.
JHS/BOSS 앵그리 찰리와 BD-2의 사운드를 전환하며 쓸 수 있는 모드.
해당 모드에서는 페달에 내장된 온/오프 스위치가 모드 변환 스위치로 작동하며, 페달 우측에 있는 리모트 단자에 전용 스위치를 연결하면 페달 자체 온/오프 기능을 사용할 수 있다.
J ▶ B 앵그리 찰리와 BD-2 순으로 직렬 연결했을 시의 사운드를 출력하는 모드.
B ▶ J BD-2와 앵그리 찰리 순으로 직렬 연결했을 시의 사운드를 출력하는 모드.
PARALLEL 두 이펙터를 병렬로 연결하였을 시의 사운드를 출력하는 모드.

2.15. MD-2 Mega Distortion

파일:md-2.jpg
파일:BOSS_MD-2_Mega_Distortion.jpg
7현 이상의 일렉기타에 사용 목적으로 개발된 하이게인 디스토션 페달.

2.16. ML-2 Metal Core

파일:ml-2.jpg
파일:BOSS_ML-2_Metal_Core.jpg
아래 메탈존과 비슷한 메탈 이펙터이지만 이름대로 메탈코어 장르에 특화된 육중한 톤을 지향하는 디스토션.

2.17. MT-2 Metal Zone

파일:mt-2.jpg
파일:BOSS_MT-2_Metal_Zone.jpg
메탈용 하이게인 디스토션. 기타를 크게 가리지 않고 메탈존만의 사운드로 일원화시키는, 저스펙 유저들에게는 장점이자 전문가 입장에서는 단점이 되는 특성이 있다.

크래쉬의 1집에 사용된 것으로 유명하며, DS-1과 마찬가지로 기타키드 시절 톤 잡기에 트라우마가 생긴 사람들의 온갖 악평을 받는 비운의 제품이기도 하다.

2.17.1. MT-2W Metal Zone

파일:mt-2w.jpg
파일:BOSS_MT-2W_Metal_Zone.jpg

2.18. MZ-2 Digital Metalizer

파일:mz-2.jpg
파일:BOSS_MZ-2_Digital_Metalizer.png

2.19. OD-1 OverDrive

파일:BODD_OD-1.jpg
파일:BOSS_1980_OD-1_OverDrive.p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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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9.1. OD-1X OverDrive

파일:od-1x.jpg
파일:BOSS_OD-1X_Overdrive.jpg
BOSS에서 개발한 입력신호 분리 및 처리 기술인 MDP(Multi-Dimension Processing)를 적용하여 개량한 OD-1.

2밴드 EQ 노브가 적용된데다, 앞서 언급된 MDP 기술의 적용으로 노이즈 없이 더욱 수월하게 원하는 톤을 잡을 수 있도록 설계되어 있다.

2.20. OD-2 TURBO OverDrive

파일:od-2.png
파일:BOSS_OD-2_TURBO_OverDrive.jpg
OD-1과 거의 동일한 노브 구성을 가지고 있으나, 네 번째 노브인 터보 노브가 추가되었는데, 이 노브를 On 상태로 둘 경우 일반 오버드라이브 페달 대비 더욱 많은 게인 량을 얻을 수 있어 사실상 디스토션에 가깝게 사용할 수 있다. 실제 사용자들의 평에 따르면 일반적으로 오버드라이브 하면 기대되는 양 이상의 게인을 얻을 수 있어 하이게인 부스터로 사용하기 좋다는 듯.

OD-1의 첫 후속작으로 1985년에 출시되었으나, 출시 후 불과 3년밖에 되지 않은 1988년에 단종되어 그 인지도는 대단히 낮은 편이다.

2.20.1. OD-2R TURBO OverDrive

파일:od-2r.jpg
위 OD-2에 리모트 기능을 추가한 마이너 업그레이드 모델. 페달 오른쪽 측면에 리모트 단자가 탑재되어 익스프레션 페달 등을 사용할 수 있다.

2.21. OD-3 OverDrive

파일:od_3.jpg
파일:BOSS_OD-3_OverDrive.jpg
1997년부터 현재(2024년)까지 생산되고 있는 OD-1의 개량형 모델.

전작인 OD-1과의 가장 큰 차이점으로는 OD-2에 먼저 적용되었던 톤 노브가 정식 기능으로 추가되어 더욱 톤 가변성이 높아졌다는 부분에 있다. 위의 OD-2가 발매된지 몇 년 되지 않아 단종된데다, 이쪽은 거의 30년에 가까운 세월동안 꾸준히 판매되고 있기에 사실상 OD-1의 정식 후속작으로 취급받는다.

2.22. OS-2 OverDrive/Distortion

파일:os2.jpg
파일:BOSS_OS-2_OverDrive:Distortion.jpg
1990년에 첫 출시된 페달로 OD-3 오버드라이브와 DS-1 디스토션을 결합해 두가지 이펙트를 모두 사용할 수 있는 페달이다. Color 노브를 조절하여 단독 사용은 물론 블렌딩이 가능하다.

Muse 의 첫 앨범 Showbiz에서 크리스 볼첸홈이 베이스에 물려 사용했다.

2.23. PW-2 Power Driver

파일:pw-2.jpg
파일:BOSS_PW-2_Power_Driver.png
디스토션퍼즈 사이 쯤 있는 더티한 음색을 내어주는 디스토션 페달. 혹자는 이 페달의 음색을 두고 보스 버전 빅 머프RAT이라는 식으로 비유하기도 하는데, 이 비유에 걸맞게 그런지얼터너티브 록, 브릿팝에 걸맞은 끈적하고 지저분한 음색을 내어주는 데 특화돼 있다. 보스에 PW-3라는 다른 페달도 있긴 하나, 이건 이 페달의 후속작이나 그런 건 아니고 보스에서 생산하는 와우 페달의 제품명이다.

보스의 드라이브 페달들 중 제법 희귀한 편인데, 1996년부터 1997년 사이, 대략 9개월동안 약 19,000개 제품만이 생산되고 단종되었기 떄문. 다만 희귀하고 보기 힘든 것 치곤 중고로 거래되는 가격이 그렇게 높은 편은 아니다.

2.24. SD-1 Super OverDrive

파일:sd-1.jpg
파일:BOSS_SD-1.jpg
SD-1은 1981년에 출시된 오버드라이브 페달로, 명칭은 슈퍼 오버드라이브(Super Over Drive)로 명명되어 있다. 외관적으로 비교해보면 다른 OD 시리즈의 오버드라이브 페달들은 선명한 노란색을 띄고 있지만, SD-1은 약간은 밝고 채도가 낮은 샛노란색으로 되어 있는 것이 특징이라고 할 수 있다.

사실 SD-1은 OPAMP로 JRC4558DD칩을 사용하는 OD-1과 전체적으로 크게 다르지 않은 회로 구조를 가진 오버드라이브 페달이다. 오히려 신호의 입/출력부 양단에 트랜지스터를 활용한 이미터 팔로워 회로를 추가해 회로 전체의 안정성을 높였고, RC 필터와 포텐셔미터를 활용한 톤 노브를 추가한, 사실상 OD-1의 얼마 없던 단점인 톤 가변성이라는 단점마저 보강하여 훨씬 다양한 톤을 만들어낼 수 있게 디자인된 페달이기도 하다.[4]

다만, 시간이 지날수록 보스 특유의 원가 절감, 특히 OPAMP 및 수동소자의 원가절감이 이루어 지면서, DS-1과 마찬가지로 가난한 학생들이나 쓰는 저가형 오버드라이브 페달의 느낌을 지울 수 없게 되었다.

2.24.1. SD-1W SUPER OverDrive

파일:sd-1w.jpg
파일:BOSS_SD-1W_SUPER_OverDrive.png

2.25. SD-2 Dual OverDrive

파일:sd-2.jpg
파일:BOSS_SD-2_Dual_Overdrive.jpg
1993년에 처음 출시되어 1998년에 단종된 SD-1의 후속작. "듀얼" 오버드라이브라는 이름처럼 마치 두 대의 오버드라이브 페달을 하나의 페달에서 사용할 수 있다는 컨셉의 제품이다.

최우측에 있는 모드 노브를 돌려 세 가지 모드 중 하나를 선택하여 사용할 수 있는데, 각각 크런치, 리드, 크런치→리드 옵션이다. 2단 노브를 채택하여 크런치와 리드 각각에서 노브의 값을 따로 조절할 수 있기에 독립적으로 값을 세팅해놓고 쓸 수 있을 뿐더러, 크런치와 리드를 직렬로 연결하는 옵션 또한 제공하기에 오버드라이브 두 대를 스택하는 것과 동일한 용례로 쓸 수도 있다.

2.26. ST-2 Power Stack

파일:st-2.jpg
파일:빈 가로 이미지.svg
마샬 등 하드 록이나 메탈에 주로 사용되는 스택 앰프[5]의 사운드를 내어주도록 설계된 페달.

2.27. TB-2W Tone Bender

파일:tb-2w.jpg
파일:BOSS_TB-2W.png
영국 솔라 사운드와의 협력으로 만든 퍼즈 페달로, 빈티지 퍼즈의 한 종류로 유명한 톤 밴더 MKII를 복각한 것이다. 실제 내부적으로 게르마늄 트랜지스터를 사용한 것은 물론이고, 입력된 전원의 전압과 버퍼/트루 바이패스 여부까지 선택 가능하여 원본 톤 밴더 이상의 사용성을 가지고 있다.

대략 3,000대 가량만이 한정으로 생산되었으며, 현재는 단종되어 수집가들 사이에서 프리미엄이 붙어 판매되고 있다.

2.28. XT-2 Xtortion

파일:xt-2.jpg
파일:BOSS_XT-2.png
보스에서 1990년대 이후에 등장한 메탈 계통 장르들에 범용적으로 사용할 수 있는 드라이브 페달을 기획하며 출시된 페달. 게인의 양만 놓고 보면 일반적인 헤비메탈에 사용할만한 페달이나, 드라이브 페달 앞단에 반쯤 밟아놓은 와우 페달을 걸어놓은 듯한, 미들 음역대가 크게 튀어나온 독특한 소리를 내어준다.

1996년에 처음 출시되었으나, 아무래도 사용하기 어려운 난해한 음색 탓인지 상업적으로는 그다지 성공적이지 못했고 1998년에 단종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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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지미 헨드릭스가 사용한 것으로 유명한 유니바이브 이펙터의 제조사이다.[2] 해당 페이지에 따르면 구성 요소적 측면에서는 퍼즈 페이스와 비슷하다고 한다. 정확히는 몇몇 빌더들이 고안한 하이게인 성향의 변종 퍼즈 페이스와 유사하다는 듯.[3] 마샬 JCM800 앰프 특유의 드라이브 사운드를 재현한 앰프 인 어 박스 스타일 디스토션 페달이다.사운드 데모[4] 위에서 보듯 이후 OD-3에도 톤 노브가 추가되었다.[5] JTM/JCM 시리즈 앰프들의 음색에서 모티브를 따온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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