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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olbgcolor=#000><colcolor=#fff> 김근육 시리즈 EP.1 빡틀그라운드 (2020) | |
| 연재 기간 | 2020년 7월 22일 ~ 2020년 8월 28일 |
| 러닝타임 | 총 11회 |
| 16분 26초 | |
| 장르 | 게임, 액션, 서바이벌 |
| 제작 | Wall Su |
[clearfix]
1. 개요
| 스토리 라인 | ||||
| 오징어 게임 | → | 빡틀그라운드 | → | Mㅏ인크래프트 |
| <colbgcolor=#000><colcolor=#fff> 빡틀그라운드 완전판(01~11) |
주인공은 김근육과 눈물의 요정.
2. 등장인물 및 전적
시청 전 주의할 점은 작품의 전개를 위해 기자양반, 탈모탄 조 등 충분히 주인공 일행을 죽일 수 있는 기회가 있었지만 봐주는 장면들이 존재한다. 그러니 이걸 보고 댓글로 따지지는 말자.2.1. 김근육
| <colbgcolor=#000><colcolor=#fff> 빡틀그라운드 김근육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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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종 순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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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킬 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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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용 무기 | 프라이팬(+스코프)[1], Kar98k & M416[2], AKM[3], 연막탄, M1911, 마체테 |
그래, 다 끝난거야 네놈만 사라진다면 말이야
10화
10화
초반에 스코프+프라이팬이라는 괴상한 조합으로 눈물의 요정을 제압했고, 5화에서는 빛의 반사로 기자양반을 무력화시킨 뒤 구타했으나 처치하지는 못했다. 8화에서는 아뚜임렛의 기관총 난사로 피해를 입었지만 사망하지는 않았고, 마지막에는 눈물의 요정을 처치하고 최후의 1인이 되었다.
특이하게도 단 한 번도 총기를 주요 무장으로 사용하지 않았다. 최종화에서 눈물의 요정에게 권총을 발사한 게 전부고, 그 외에는 전부 프라이팬, 주먹, 칼만 사용해서 전투했다.
2.2. 눈물의 요정
| <colbgcolor=#000><colcolor=#fff> 빡틀그라운드 눈물의 요정 | |
| 최종 순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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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킬 수 |
|
| 사용 무기 | M416 & Kar98k[4], M26 수류탄, 나이프, 프라이팬[5], M249[6] |
김근육 동무.. 당신의 희생.. 잊지 않겠소 당신의 무덤에 치킨을 바칠테니 기다려 주세요
7화
7화
1화에서 김근육을 상대로 선제공격을 했는데, 긴장을 풀고 눈물의 댄스를 췄고 덕분에 프라이팬에 맞고 제압당한다. 이후 팀을 맺은 김근육을 강에서 엄호해서 기자양반을 공격하는데 도움을 줬고, 아뚜임렛을 기습해 처치했다. 또한 자기장의 특성을 이용해 탈모탄 조까지 처치하는데 성공하지만, 아뚜임렛에게 죽은 줄 알았던 김근육이 나타나자 당황하고, 프라이팬을 이용해 근접전을 벌이지만 김근육에게 죽고 2위가 되었다.
눈물의 요정은 킬을 가장 많이 했으며, 모든 플레이어와 한 번씩 만난 적이 있다.
2.3. 탈모탄 조
| <colbgcolor=#000><colcolor=#fff> 빡틀그라운드 탈모탄 조 | |
| 최종 순위 |
|
| 킬 수 |
|
| 사용 무기 | AWM, C4 |
자네들은 아직 죽기엔 일러 내 장1난1감이 돼 줘야겠어
6화
6화
6화에서 등대에 올라가 기자양반을 공격해 처치하는데 성공했고, 김근육과 눈물의 요정은 장난감으로 삼을 생각에 놓아주었다. 이후 뒤에서 자기장이 다가와서 곧바로 뛰어내려 위치 변경.
9화에서 C4가 붙은 자동차를 보내서 눈물의 요정을 다리 옆의 지하수 통로쪽으로 유인했고, 자기장 안에 들어간 눈물의 요정을 헤드샷으로 쓰러뜨리고 전리품을 챙기기위해 다가갔으나, 이는 눈물의 요정이 자기장의 굴절을 이용한 함정이었고 그대로 방심한 탓에 헤드샷을 당해 무력화 당한다. 이후 눈물의 요정에게 기관총 무다무다로 확인사살되어 죽었다.
2.4. 아뚜임렛
| <colbgcolor=#000><colcolor=#fff> 빡틀그라운드 아뚜임렛 | |
| 최종 순위 |
|
| 킬 수 |
|
| 사용 무기 | M249 |
일본에는 이런말이 있지 "야레 야레"
7화
7화
6화에서 보급을 지키고 있는 것이 보여졌고, 7화에서 연막을 무시하고 기관총을 난사해 김근육을 무력화시키는 등 존버의 정석적인 플레이를 보여줬으나, 눈물의 요정의 고배율 스코프 장착으로 조준 방해 + 방탄의 프라이팬에 아무것도 하지 못하고 프라이팬에 맞아 죽었다.
여담으로, 아뚜임렛은 기관총 말고는 아무것도 사용하지 않은 것으로 보아, 기관총을 얻자마자 다른 장비를 파밍하지 않고 곧바로 존버에 들어간 것으로 보인다. 만약 보조무기를 하나라도 챙겨서 경우의 수를 대비했다면, 눈물의 요정의 작전은 실패했을 확률이 컸을 것이다.
2.5. 기자양반
| <colbgcolor=#000><colcolor=#fff> 빡틀그라운드 기자양반 | |
| 최종 순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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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킬 수 |
|
| 사용 무기 | AKM, 섬광탄, M1911 |
공포를 느끼게 해보겠습니다
4화
4화
초반에 강을 건너는 김근육에게 공포를 느끼게 해보려고 총을 난사해서 그를 위협했는데, 김근육을 공격한 아뚜임렛과는 다르게 말 그대로 공포만 느끼게 했고 한 발도 명중시키지 못했다. 아무래도 김근육은 저항하기 힘든 상황이었고, 익사하거나 올라올 것을 예상했기에 일부러 위협만 한 듯. 그러나 눈물의 요정의 뚫샷을 눈치채고 섬광탄을 던져 시야를 마비시키려 하지만 김근육이 빛의 반사를 사용해서 본인의 시야까지 마비되었고, 공포를 느끼면서 김근육의 무다무다 러시에 당해 쓰러진다.
그러나 아직 완전히 죽지 않아서 뒤이어 강을 건너는 눈물의 요정에게 권총을 쏘려고 하지만, 탈모탄 조에게 저격당해서 그대로 죽어버린다. 결국 참가자들 중에서도 가장 처참한 전적을 가지게 되었다.
3. 줄거리
| 줄거리 목록 | |||
| {{{#!folding 본편 [ 펼치기 · 접기 ] | 제목 | 업로드 날짜 | 에피소드 가이드 |
| 빡틀그라운드 1 | 2020년 7월 22일 | 빡틀그라운드 시리즈의 첫번째 영상. | |
| 빡틀그라운드 2 | 2020년 7월 23일 | ||
| 빡틀그라운드 3 | 2020년 7월 26일 | ||
| 빡틀그라운드 4 | 2020년 7월 29일 | ||
| 빡틀그라운드 5 | 2020년 8월 2일 | ||
| 빡틀그라운드 6 | 2020년 8월 5일 | ||
| 빡틀그라운드 7 | 2020년 8월 9일 | ||
| 빡틀그라운드 8 | 2020년 8월 13일 | ||
| 빡틀그라운드 9 | 2020년 8월 17일 | ||
| 빡틀그라운드 10 | 2020년 8월 20일 | 아웃트로 브금이 다른 영상과는 다르다. | |
| 빡틀그라운드 11 [完] | 2020년 8월 28일 | 대망의 빡틀그라운드 마지막 편 영상이다. | |
| 치킨과 주작 | 2020년 7월 6일 | 엔딩에서 나온다. 빡틀그라운드 시리즈 전체가 이 영상의 프리퀄이었다는 소리. | |
| 빡틀그라운드 완전판(01~11) | 2020년 8월 24일 | 여지껏 올라온 빡틀그라운드 시리즈 영상에서 아웃트로 부분을 뺀 분량+새로 추가된 11편 분량을 합친 말 그대로 완전판. 빡틀그라운드 11편보다 완전판이 먼저 올라왔다. | |
===# 프리퀄 #===
오징어 게임에 참가하게 된 김근육은 구슬치기를 하려다 월수를 불러내고, 게임은 아수라장이 되었지만 프론트맨 Su티브가 이를 진압하면서 살아 남은 생존자들을 모두 자신의 마지막 게임에 참가시켰다. 그렇게 마지막 게임, 빡틀그라운드가 시작되었다.
3.1. 1화
| <colbgcolor=#000><colcolor=#fff> 1화 |
- 김근육 : "다 조져버리겠다"라며 뛰어 내린다.
- 눈물의 요정 : "치킨 먹으러 왔다 반동노무 식기들아"라며 뛰어 내린다.
- 탈모탄 조 : "파밍을 해서 큰1돈을 벌거야!"라며 뛰어 내린다.
- 아뚜임렛 : "사나이 목표가 치킨 쯤은 돼야지" 라고 하고 뛰어 내리려는 듯 하다가 멋 쩍은 듯이 웃으면서 가만히 있다 뒤에서 날아 온 수박에 맞고 강제로 떨어 진다.[8]
- 기자양반: "인간이 가장 큰 공포를 느낀다는 11m에서 뛰어내리는 모형탑 훈련, 제가 직접 1번 해보겠습니다."라고 외치며 뛰어내린다.
그리고 빡틀그라운드 시작합니다라는 문구와 함께 낙하하던 김근육이 낙하산을 펼치는 것으로 시리즈의 시작을 알린다.
3.2. 2화
| <colbgcolor=#000><colcolor=#fff> 2화 |
파밍을 마치고 나가려고 하는데 갑자기 총탄이 날아 오자 이를 재빠르게 피한다. 이에 김근육은 당황하여 스코프로 주변을 살펴 본 결과 범인은 눈물의 요정임을 알고 프라이팬을 던져 눈물의 댄스를 추던 그의 머리를 정확히 명중한다.[9]
3.3. 3화
| <colbgcolor=#000><colcolor=#fff> 3화 |
폭8 후 양쪽 모두 체력이 떨어진 상태. 아랫쪽에 감각이 전혀 없어서 움직일 수가 없는 눈물의 요정은
김근육은 창문 밖을 바라보는데, 자기장이 바로 앞에서 가까이 다가오고 있었다! 이대로 자기장에 맞으면 눈물의 요정은 물론 김근육 자신까지 죽을 상황에 처하자, 김근육은 눈물의 요정과 듀오를 결성하였고, 곧바로 수레를 타고 도망 간다.
3.4. 4화
| <colbgcolor=#000><colcolor=#fff> 4화 |
그때 숨어있던 기자양반이 나타나 (김근육이) 공포를 느끼게 해 보겠다며 AKM을 난사한다. 게다가 눈물의 요정이 저격할 수 없는 위치에서 사격을 가한 탓에 김근육은 급하게 물 속으로 잠수하지만 이도 오랫동안 버틸 수 없게 된다.
3.5. 5화
| <colbgcolor=#000><colcolor=#fff> 5화 |
하지만 그 직전 눈물의 요정의 총성을 들은 김근육은 기자양반이 섬광탄을 던질 가능성을 예측해 도박을 건다. 도박은 성공했고, 이내 자신의 눈을 가리고 대머리로 빛의 반사를 사용해서 기자양반의 시력을 마비시킨 다음, 기자양반에게 무다무다를 날려 쓰러뜨린다.
3.6. 6화
| <colbgcolor=#000><colcolor=#fff> 6화 |
그러나 어디선가 날아 온 총알에 의해 기자양반은 헤드샷을 당한 뒤 그대로 사망해 버리는데, 그 총알은 바로 저 멀리 등대에서 탈모탄 조가 쏜 것이었다. 탈모탄 조는 김근육과 눈물의 요정 듀오를 보며 자신의 장난감으로 삼을 생각으로 죽이지는 않고 속으로 예고만 날리며 다가 오는 자기장을 피해 도망간다.
강을 완전히 건넌 김근육과 눈물의 요정은 떨어지는 보급을 발견하며 이를 얻으려고 보급이 떨어진 곳으로 향한다. 그러나 하필 보급이 떨어진 자리에는 아뚜임렛이 M249와 함께 존버를 타고 있었는데...
3.7. 7화
| <colbgcolor=#000><colcolor=#fff> 7화 |
아뚜임렛은 연막이 깔린 보급에다 총을 난사하고, 연막이 걷힌 후 축 쳐진 김근육의 팔을 보고 흡족해하던 순간[11] 그의 등 뒤에서 갑자기 눈물의 요정이 나타난다.
3.8. 8화
| <colbgcolor=#000><colcolor=#fff> 8화 |
기관총의 탄약이 떨어지자 궁지에 몰린 아뚜임렛은 우리 모두 같은 조선인의 피가 흐르고 있다며 목숨을 구걸하지만 눈물의 요정은 말이 끝나기가 무섭게 프라이팬으로 쓰러뜨린 뒤, 김근육의 희생을 잊지 않고 무덤에 치킨을 가져다 줄 것을 맹세하며 마지막 참가자를 죽이러 떠난다. 그리고 김근육은 그곳에서 잠들었다.[스포일러]
3.9. 9화
| <colbgcolor=#000><colcolor=#fff> 9화 |
눈물의 요정에게 총을 쏜 인물은 바로 리타이어 상태의 기자양반을 사살한 탈모탄 조. 이후 탈모탄 조는 수로에서 곧장 눈물의 요정을 저격하기 시작한다. 눈물의 요정은 탈모탄 조의 저격을 피해 일단 벽에 붙어 위기는 모면했으나, 자기장 구역 안이기 때문에 오래 버틸 수가 없는 상황. 눈물의 요정은 방법은 하나라며 갑자기 자기장 안에서 당당히 엄폐물 없이 섰고, 자기장 안에서 눈물의 요정이 죽음을 택하려는 것으로 판단했던 탈모탄 조는 무슨 속셈이냐며 당황한다.
3.10. 10화
| <colbgcolor=#000><colcolor=#fff> 10화 |
갑자기 총알 하나가 날아 와 탈모탄 조의 머리를 관통했다. 알고 보니 눈물의 요정은 살아 있었고, 그가 탈모탄 조를 저격한 것이었다. 눈물의 요정은 자기장의 빛의 굴절로 인해 자신의 모습이 일렁이는 걸 이용해서 탈모탄 조의 헛방을 유도했고, 총에 맞아 죽은 척했던 것.[14] 반대로 눈물의 요정은 스코프를 자기장의 경계선에 놓았기에 탈모탄 조를 제대로 쏠 수 있었다.[15]
눈물의 요정: 자, 각오해라
탈모탄 조: 이런 제기랄!!!
탈모탄 조: 이런 제기랄!!!
그렇게 눈물의 요정은 탈모탄 조를 제압할 수 있었고 그대로 몸에 달린 M249를 갈기며 끝장낸다. 이렇게 눈물의 요정의 승리로 게임이 끝나는가 싶었는데...
???: 그래, 다 끝난 거야.
눈물의 요정: 무...무슨?
???: 네놈만 사라진다면 말이야.
눈물의 요정: ㄴ, 넌 누구야!
눈물의 요정 앞에서 최종 보스가 등장한다.[16]눈물의 요정: 무...무슨?
???: 네놈만 사라진다면 말이야.
눈물의 요정: ㄴ, 넌 누구야!
3.11. 11화 [完]
| <colbgcolor=#000><colcolor=#fff> 11화 |
처음엔 눈물의 요정이 보스의 칼을 막아내고 보스를 공격해서 몰아붙이는가 싶더니, 잠시 멈추고 "제법이구만 애송이!" 대사를 말하며 빈틈을 보이자 최종 보스는 그대로 눈물의 요정을 칼로 쓰러뜨린다. 상황 종료 후, 정체를 드러낸 김근육은 요정에게 진심 아닌 사과하면서 어차피 한 사람 빼고 모두 죽어야 하니 원망하지 말라는 마지막 말을 남긴다.[18] 최종적으로 우승한 김근육은 지금까지의 진지한 표정에서 원래의 병맛 표정으로 돌아가면서 이제 집 가서 치킨 먹어야지라는 말과 함께 빡틀그라운드는 끝이 나게 된다.
3.12. 에필로그
| <colbgcolor=#000><colcolor=#fff> 치킨과 주작 |
이후 스토리는 빵세계, 뇌 빼고 보세요, Mㅏ인크래프트로 이어진다.
3.13. 번외
| <colbgcolor=#000><colcolor=#fff> 정상화된 김근육시리즈 |
4. 평가
탄탄한 스토리, 자연스러운 연출과 복선 회수, 화려한 액션씬, 그리고 특유의 병맛까지 조화가 된 작품성에 호평일색를 받았으며, 김근육 시리즈의 장편 에피소드 중 최고의 명작이라 해도 과언이 아니다.특히 수박아재의 기관총을 고배율 조준경으로 교체해 조준을 방해하거나, 시야를 왜곡시키는 자기장을 이용해 피사체를 왜곡시켜 탈모탄 조와의 저격 듀얼에서 도박수를 걸면서도 자신의 조준경은 애매하게 자기장의 경계에 위치해 자신의 조준은 방해받지 않도록 하는 등 게임 내의 요소들을 활용하여 병맛과 함께 꽤나 진지한 심리게임을 펼치는 극중 등장인물들의 묘사가 상당히 뛰어나다.
개그 요소와 캐릭터를 활용하는 방법 또한 굉장히 영리한데, 탈모인 김근육의 캐릭터성을 활용해 섬광탄을 두피로 반사하는 개그 연출이 대표적이다.
이를 증명하듯 완전판은 조회수가 600만이 넘으며, 준수한 퀄리티를 가진 한편의 단편영화을 보는 것 같다는 평가가 있다. 이 중에서도 가장 호평받는 장면으로는 10화에서 눈물의 요정이 자기장의 특성을 이용해 자신에게 유리한 상황을 만든 장면이 있고, 또한 마지막 화인 11화에서의 김근육과 눈물의 요정의 마지막 전투는 해외의 여러 고품질 게리 모드 애니메이션에 꿇리지 않는 뛰어난 연출로 김근육 시리즈 최고의 씬 중 하나로 평가받는다.
또한, 나중에 빡틀그라운드 전에 있었던 일이 밝혀지며, 스토리 짜임을 잘했다는 평도 보인다.
차기 장편 시리즈인 어몽어su와 비교하는 평가가 많다. 일단 기승전결이나 내용적인 면에선 빡틀그라운드의 완성도가 더 우세하다는 평가가 많으나, 스토리나 맥락 전체를 짚어 보면 둘다 비등비등하거나 어몽어su 쪽을 더 높게 쳐주는 경우도 있다.
5. 제작자의 리뷰
| <colbgcolor=#000><colcolor=#fff> [영화리뷰]삑빡이가 섬광탄을 활용하는 법 | |
처음에 스포일러가 포함되어 있다고 경고한 뒤 김근육과 눈물의 요정이 싸우려는 장면에서 그대로 장면을 잘라 영상을 끝낸다.
6. 후속작
7. 여담
- 제작자인 Wall Su가 제작할 당시 죠죠에 빠져서 그런지 죠죠에서 따온 요소가 많이 보인다. 로드롤러다!만 3번이나 나왔으며, 5편에서 기자양반이 섬광탄을 터트릴 때 김근육이 자신의 대머리로 빛을 반사시켜 눈을 멀게 한 건 그렇다고 해도, 10편에서 자기장으로 인해 눈물의 요정이 유리해지는[21], 살짝 억지 섞인 논리 등이 그 예. 또한 적을 처형하기 직전에 재생되는 브금은 죠르노 죠바나 테마곡의 조병옥 리믹스[22]다.
- 우연의 일치 인지는 몰라도 1화에서 비행기에서 뛰어내린 순서와 최종 순위가 같다.
[1] 눈물의 요정에게 기부[2] 눈물의 요정과 교환[3] 기자양반의 전리품[4] 김근육과 교환[5] 김근육에게 획득[6] 아뚜임렛의 전리품[7] 다만 아뚜임렛과 기자양반은 예외다.[8] 기절했기 때문에 다른 캐릭터들과는 다르게 비명을 지르지 않고 팔다리를 흔들지도 않으며 눈이 뒤집어 져 있다.[9] 그때 말하는 펜타킬은 덤이었다.[10] 이때 기자양반이 총을 버리고 섬광탄을 던지는데 실제 총격전에서는 위험한 행동 중 하나이다.[11] 이때 수박아재의 목소리인 김좌진의 조교로 무다무다와 야레야레를 말하는 병맛 요소가 있다.[스포일러] 하지만 김근육은 말 그대로 그저 잠든 것일 뿐 살아 있었고, 마지막 장면에서 바로 눈을 뜨고 11화에서 재등장한다. 이때 김근육이 아함! 잘잤다라는 대사를 말해 그냥 개그성 장면으로 넘어갈 수도 있었다. 즉 복선을 잘 숨겨놓은 셈. 참고로 완전판에서는 해당 사실을 알려 주는 장면이 보다 매끄러운 진행과 반전 효과를 위해 삭제되었다.[13] 여담으로 해당 전술은 C4카의 원조인 배틀필드에서는 웬만해서 대인용보다는 대전차용으로 사용된다.[14] 물론 이 작전은 머리와 같은 좁은 표적에만 통하며, 그마저도 일렁이는 잔상을 쏠 확률은 낮았기 때문에 눈물의 요정도 '표면적이 넓은 몸이나 곶을 쐈다면 내가 죽었을 거다.' 라며 그야말로 도박이라고 실토했다. 참고로 눈물의 요정이 쓰러질떄 보면 머리를 맞았는데 앞으로 쓰러진다. 이후에 탈모탄 조가 머리에 총을 맞고서 뒤로 쓰러지는걸 고려하면 어찌보면 복선이라면 복선. 앞으로 쓰러진 이유는 뒤로 쓰러지면 즉각적인 행동에 제한이 있는데다 총을 숨겨서 쏠 자세가 나오지 못하기에 그 상태로 움직이면 낌새를 보고서 바로 경계할 수 있기 때문인걸로 보인다.[15] 이때 옥에 티로 보일 수 있는 점이 있는데, 저격 이후 눈물의 요정은 Kar98k를 겨누고 있었지만 눈물의 요정의 Kar98k에는 스코프가 없었고, 스코프는 M249에 달려 있었다. 다만 거리가 그렇게 멀지는 않았기 때문에 M249로 저격하고 Kar98k로 스왑했을 가능성도 없지는 않기에 확실한 것은 아니다.[16] 그래서 그런지 아웃트로 브금도 기존과 달리 엄청 진지하다.[17] 보스가 총 4발을 쐈는데, 첫발은 눈물의 요정의 오른다리에 맞고 두 발은 눈물의 요정의 왼발 근처에 아슬아슬하게 빗맞았지만 하필이면 마지막 한 발이 영 좋지 않은 곳에 맞는 바람에 유효타가 들어갔다.[18] 애초에 공식으로 팀을 맺은 게 아니라 티밍을 한 것이기 때문에 마지막에는 둘이 대립할 수밖에 없었다.[19] 이는 곧 빡틀그라운드 전체가 사실 "치킨과 주작"의 프리퀄이라는 해석이 가능하다.[20] 둘 중 하나, 아니면 둘 다 제작하는 선택지를 투표로 올렸는데 당연히 결과는 둘 다였다.[21] 당연히 실제 배그에서는 이런 전략이 없고 실행할 수도 없다.[22] 사실 해당 버전은 최종 버전으로 빡틀그라운드 연재 종료 이후에 제작되어 빡틀그라운드에서는 쓰이지 않고 어몽어su에서부터 쓰였다. 빡틀그라운드에서 사용된 버전은 데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