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04-11 18:31:40

주인공이 최종 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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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주인공이 최종 보스인 해당 작품
2.1. ㄱ2.2. ㄴ~ㄷ2.3. ㄹ~ㅁ2.4. ㅂ~ㅅ2.5. ㅇ2.6. ㅈ2.7. ㅊ~ㅋ2.8. ㅌ~ㅎ2.9. 그 외
3. 관련 문서

1. 개요

말 그대로 작품의 주인공이 최종 보스인 케이스. 보통 주인공이 선한 역이든 악역이든, 전개의 흐름과 다양성을 위해서는 주인공이 끝판왕인 전개는 다루기 어렵기 때문에 이런 유형의 작품은 보기 힘들지만, 일단 주제 자체가 상당히 신선하고 흥미롭기 때문에 가끔 다뤄진다.

게임의 경우 최종 보스로 플레이할 때는 통상적으로 주인공인 캐릭터가 최종 보스로 나오기도 한다. 이 경우 '최종 보스가 주인공(플레이어 캐릭터)'이면서 동시에 '주인공(스토리상 주인공)이 최종 보스(게임상)'의 관계가 성립한다.

호러 영화에서는 최종 보스라 할 수 있는 살인마나 괴물 역이 관객 입장에선 실질적인 주인공 포지션이 되기도 한다. 아무래도 이런 작품들은 "생존자"는 보통 한편 이상 나오는 경우가 적은데 비해 살인마는 매 편마다 나오기 때문이다.

조금 다른 예시로, 호러 게임에서는 가끔 반전으로 주인공의 도플갱어가 보스로 나타나는 경우도 있는데, 심리학적 공포 게임의 경우 주인공의 망가진 정신 혹은 죄책감 그 자체가 구현된 것이라는 설정을 붙여 비장감과 충격을 더하기도 한다.

2. 주인공이 최종 보스인 해당 작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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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문서가 설명하는 작품이나 인물 등에 대한 줄거리, 결말, 반전 요소 등을 직·간접적으로 포함하고 있습니다.



주인공과 최종 보스 포지션을 동시에 가지고 있으면서 그 목적의식(세계멸망 & 세계정복)을 분명히 하거나 목적을 그대로 실현시킬 경우 볼드체로 할 것.
범례
페이크 최종 보스
진 최종 보스
[1] 상호 최종 보스[2]
전작의 주인공→후속작의 최종 보스
전작의 최종 보스→후속작의 주인공
본편의 최종 보스→외전의 주인공

2.1.

2.2. ㄴ~ㄷ

2.3. ㄹ~ㅁ

2.4. ㅂ~ㅅ

2.5.

2.6.

2.7. ㅊ~ㅋ

2.8. ㅌ~ㅎ

2.9. 그 외

3. 관련 문서



[1] 두 주인공의 대립이 매우 극단적이여서 향후 스토리의 방향성과 엔딩 자체가 크게 틀어져 버리는 경우 볼드체할 것.[2] 플레이어인 최종 보스 ↔ 최종 보스인 주인공 순.[3] 다그바는 그론기의 수장이니 당연히 끝판왕인데, 얼티밋 폼은 다그바와 동일한 존재가 되버리는 상태다. 린트의 비문에는 인간성이 사라져서 폭주한다는 경고가 기록되어 있었고, 쿠우가의 서포트를 맡은 고우람도 쿠우가가 얼티밋 폼이 되었을때 같이 공멸하도록 설계되었을 정도라 얼티밋 폼의 등장은 곧 새로운 다그바를 만드는거나 다름없었다. 심지어 유스케도 마지막화까지 이걸 제어할 수 있을거란 확신은 없는 상태에서 최후의 수단으로 변신한거라 이치죠한테 자기가 만약 폭주하면 벨트의 영석 아마담을 신속히 저격해서 파괴해달라고 유언을 남겼을 정도. 다행히 유스케는 증오에 몸을 맡기지 않고 상냥한 마음을 유지한 덕분에 얼티밋 폼이 된 후에도 자아를 유지할 수 있었다.[4] 표면상으로는 아폴로 가이스트지만, 아폴로 가이스트를 쓰러뜨린 뒤에는 애초에 디케이드가 세계를 파괴해야 하는 존재라는게 명시되면서 모든 라이더들이 디케이드를 공격하는 것으로 끝난다.[5] V 시네마인가면라이더 W RETURNS/가면라이더 이터널의 주인공이며, 극장판인 가면라이더 W FOREVER AtoZ/운명의 가이아 메모리 최종 보스다.[6] 가이무 외전 가면라이더 잔게츠/가면라이더 바론의 주인공으로 등장하며 본편에서는 최종보스로 등장한다.[7] 카이토가 헬헤임의 열매를 먹고 로드 바론으로 각성하고 난 뒤 기존의 세계를 파괴하고 시작의 여자황금의 열매 차지해 약자를 위한 세계를 만들려고 하는 분명한 목적을 갖고있다.[8] 마지막에 쿠로토 사망으로 쿠로토는 진 최종 보스로 확정.[9] 가면라이더 시리즈의 더블 주인공들이 최종 보스 보정까지 더한 이색적인 사례.[10] 1화부터 미래의 자신이 오마 지오가 되어 세계를 멸망시킨다는게 밝혀졌는데 마지막화에서 일련의 사건들로 인해 결국 오마 지오가 되었지만, 미래의 자신과는 달리 방향성이 달랐기 때문에 선역으로 남을 수 있었다. 다만 평행세계의 자신은 외전에서 최종보스가 된다.[11] 제로원 Others 가면라이더 멸망신뢰주역 라이더이자 제로원 Others 가면라이더 발칸 & 발키리최종 보스.[12] 본편에서 기프와 함께 최종 보스중 한명이며, 가면라이더 리바이스 스핀오프 가면라이더 쥬우가 VS 가면라이더 오르테카에서는 오르테가와 함께 더블 주인공으로 등장한다.[13] 가디언 하트의 주인공이자 소울 체인드 편 최종보스, 태내에서 하나가 된 여동생이 소울 체인드 태초의 주인이었기에 소울 체인드의 보스로서 다른 히로인들과 싸웠다. 뒤에 상위 가디언 하트인 빛의 자매와의 싸움도 있었지만 중간에 화해 무드로 가버렸기에 사실상 최종전투. 참고로 태초의 주인의 힘은 히로인인 히나가 파워업을 한 상태인데도 공격이 통하지 않았고 단 한방에 히나를 빈사상태로 만들 정도로 강하다. 그 강함때문에 역대 가디언 하트 최강이라고 불렸던 히나의 어머니를 포함한 상위 가디언 하트인 빛의 자매를 소울 체인드 몇명이 아니라 태초의 주인 혼자서 전멸시킨게 아니냐는 이야기도 있다. 그렇다고 부하들이 약하냐고 하면 그렇지도 않은게 마야가 소울 체인드로 각성하기 전에는 원수인 시즈에게 밀리기만 했지만 각성하니까 그냥 발라버렸으며 시즈와 아야가 힘을 합쳐도 결국 발리고 말았으며 진검 따위가 소울 체인드를 당할 리가 없다고 말하기도 한다. 즉 태초의 주인보다 약할뿐이지 강하다고 할 수 있다 게다가 히나를 제외한 우주인 히로인들 전원과 지구인 히로인인 히메가 태초의 주인의 부하 소울 체인드이기도 하기 때문에 소울 체인드 편이 히나에게 꽤나 힘들었던 편이기도 하다. 히메와 마야는 소울 체인드로 각성했었으며 쿠루스도 각성의 조짐이 보였고 첼시와 코토노도 묘사가 없을 뿐이지 각성의 조짐이 보였을 가능성이 높다. 시간이 지나서 첼시, 쿠루스, 코토노도 소울 체인드로 각성했으면 히나 혼자서 소울 체인드 6명을 상대해야 하는 상황이라는 것이다. 그리고 히나를 제외한 우주인 히로인인 첼시, 쿠루스, 코토노, 마야가 지구로 오게 된 이유는 개인적 사정이 있기는 하지만 소울 체인드 태초의 주인이 지구에 있기 때문에 거기에 이끌려 온 것으로 짐작된다.[14] 주로 고전 고지라 시리즈에서 외계인과 싸우거나 미니라가 나오는 경우에는 그냥 선역 주인공이지만 인간과 적대할 경우에는 십중팔구 최종보스를 겸한다.[15] 굴루스감마몬이 진화한 레굴루스몬까지 포함[16] 유일무이한 아수라혈존으로 각성되어 싸우면서 기뻤지만 동시에 허무함을 느꼈다고 말하면서 그 허무함을 부른 근원인 손혜상을 애타게 찾으면서 사랑한다고 말한다. 그런 적무한을 본 손혜상이 자신을 사랑하게 되었으니 이제 적무한을 죽이겠다고 하자 광마의 최후에 어울리겠다면서 손혜상의 손에 죽으려고 했지만, 손혜상은 적무한을 죽이지 않고 자살하자 그 모습을 보고 울부짖으면서 적무한의 몸에서 일어난 힘이 퍼져나가면서 모든 것을 부수고, 세상이 사라지고, 온 우주가 사라지면서 금시조 월드의 종막을 장식한다.[17] 마지막에 키부츠지 무잔에 의해 도깨비가 되긴 했지만, 도깨비가 된 후 얼마 안 가서 인간으로 돌아왔으므로 최종보스는 어디까지나 키부츠지 무잔이고 도깨비 탄지로는 히든 보스 또는 보너스 배틀 개념에 가깝다.[18] 섬의 궤적 4 노멀 엔딩의 린 슈바르처.[19] 반 아크라이드의 진정한 정체.[20] 키라를 진주인공으로 본다면 신과 레이가 최종 보스이고 페이크이기는 해도 신을 주인공으로 본다면 키라와 아스란이 최종 보스이다. 전자는 주인공이 승리한 경우가 되고 후자는 주인공이 처절하게 발린 경우가 되겠지만.[21] 빌런 측 주인공이자(이능해방군편) 애니메이션 1, 6기의 최종 보스다. 어떠한 신념이 존재하지 않으며, 근본적인 비틀림과 파괴 충동은 선천적으로 있던 것으로 보인다. 토무라의 파괴 충동은 올 포 원의 영향으로 억제되지 못하고 더욱 더 강해져서 세계 그 자체를 파괴시키려드는 흉악한 빌런이 되었다.[22] 군상극의 형태를 띄고 있어 케이건이 명확히 주인공이라고 단언하기는 어려우나, 작품의 전개 상 등장인물 중 페이 남매와 더불어 가장 주인공에 가까운 인물이다.[23] 정확하게는 주인공 자체가 최종 보스인것이 아니라, 주인공의 원래 영혼이 최종보스이며, 모종의 이유로 퍼지게 된 전염병으로부터 스스로를 지키기 위해 혼을 신체로부터 분리시킨 상태였다. 그리고 마왕은 신체의 원래 주인인 혼('게슈탈트')이 원래 육체의 복제품인 '레플리칸트'들과 융합할 수 있게 될 때까지 '게슈탈트'가 정상적으로 유지될 수 있도록 '마소'라 불리는 물질을 공급하는 조정자였다.하지만 결국 자신의 복제품인 주인공에 의해 사망하고 만다. 이와 같은 메커니즘으로 인해, 마왕의 '마소'로 정상적인 상태를 유지하고 있던 정신체(게슈탈트)들은 차츰 붕괴하게 된다. 본래 신체의 주인인 게슈탈트로부터 정보를 피드백받지 않고는 생존할 수 없는 복제 육체(레플리칸트)들 역시 결국 차츰 파멸하게 되어, 원본과 복제를 포함한 모든 인류는 멸망한다.[24] 누가 이기느냐에 따라 엔딩의 분기점이 달라진다.[25] 전작 뉴먼 애슬레틱스의 1P 캐릭터. 전 종목 클리어시 토탈 포인트 랭킹 1위에게 주어지는 보너스 달리기에서 대회 우승자 타이틀을 가지고 도전해온다.[26] 왕들의 화신의 행동 패턴 중 1편의 주인공인 선택받은 불사자를 암시하는 요소가 있다.[27] 항목 참조.[28] 스토리와는 별개로 '블러디 팰리스' 라는 일종의 기록 세우기 모드의 최상층 즉, 블러디 팰리스 스테이지의 보스는 바로 '검은 단테' 이다. 이와는 별개로 설정에 따른 밑도끝도 없는 강함으로 인해 이렇게 논해지는 경우가 있는데, 이 경우는 세계관 최강자에 해당하지 이 항목은 아니므로 취소선 처리.[29] 버질로 플레이할 경우 3편에서 붉은 옷을 입은 버질이 나왔지만 이번엔 본인이 보스로 등장한다. 다만 스토리상 실제 있었던 일은 네로버질이다.[30] 몸속의 카나야마히메가 몸을 지배하면 보스가 되겠지만, 기존의 빙의당한 오리가미 유카리가 최종보스가 아니었던 것처럼 페이크 최종보스거나 따로 분리되어 본인이 카나야마히메를 끝장낼 가능성도 있으며 아직 그 어느 전개도 확정되지 않은 사안이다. 현재 진행중이므로 확정불가.[31] 작중 선인으로만 나오다가 마지막 에피소드에서 봉인됐었던 자신의 왼팔을 되찾으며 왼팔을 다시 레이무에게 봉인당하기 위해 본 모습인 오니가 되어 레이무와 싸운다.[32] 후반부에 백귀야행 두루마리에 침식되어 요괴화된다.[33] 엄밀히 말하면, 아이단이 악이 된 것이 아니라 디아블로가 아이단의 육체를 지배한 것이다.[34] 마지막화에 본색 들어내면서 최종보스등극.[35] 얘들이 빌런이긴 해[36] 오리지널 한정. 리버스는 ◇[37] 주변 인물들에게 배신당해 타락하고, 이후 마왕 오디오가 된다.[38] 본편인 엑스 루트에서는 원작처럼 VAVA는 중간보스로서 사망하고 시그마가 최종보스가 된다.[39] 다만 이건 게임이 알파버전이어서 그렇다는 추측이 있다,발매전의 영상에는 칼린츠가 마그나카르타를 쓰는 듯한 모습도 있었다고.[40] 마도카의 개념을 흡수한 다음 스스로 악마로 변하여 우주를 지배하는 마왕이 되었다. 물론 그 과정에서 마도카가 소멸하지 않게 되었고 만악의 근원인 큐베가 인과응보를 당하기도 했지만 악마가 된 대가로 호무라 역시 타락할대로 타락했기 때문에 앞날이 어두운 상황이다.[41] 감독들이 직접 이 영화의 주인공은 타노스라고 언급하였다. 작중 활약과 강함을 보면 어벤져스(와 가오갤)의 팀업무비가 아니라 타노스 솔로무비인 타노스: 인피니티 워라고 봐도 무방하다.[42] 게다가 인피니티 워 영화 캐릭터들 중 출연 시간도 가장 많고, 엔드크레딧에도 '어벤져스는 돌아온다' 등이 아닌 '타노스는 돌아온다'라는 말이 나온다.[43] 해당 작품들에서 최종보스로 등장하며, 천둥의 신에서는 궁니르로 가동한 비프로스트로 요툰헤임을 맞추어 행성 전체를 박살내고 서리거인들을 멸절시키려고 했었으며, 어벤져스에서는 치타우리를 이용해 인간세상을 전복시키려고 했었다. 그리고 2018년에는 로키를 주인공으로 하는 드라마의 제작이 공식적으로 확정되었다.[44] 16챕터 후편에서 마지막 보스로 등장한다.[45] 지즈로 플레이할 때는 솔라가 스토리에 등장하지 않으며 프란처가 최종보스다.[46] 파트 1,2 까지는 주인공이나 파트 3에서는 적접적으로 등장하지는 않는다. 다만 파트3 최후의 보스인 원다이가 죽어가면서 본인이 사실 쇼고 였다는 암시를 한다.[47] 전통적으로 마지막 스테이지는 와리오로 고정이며, 이는 메이드 인 와리오 고져스에서 더욱 부각된다. 주된 시점이 게임 대회에 참가하는 플레이어로 나오기 때문.[48] 아키츠 마사토의 내면에 잠든 또 하나의 인격이자 작품의 흑막.[49] 교통사고를 당한 후 ???% 상태가 되어 폭주하는 시게오를 그동안 등장했던 거의 모든 네임드 캐릭터들이 막아 세우는 것이 이 만화의 클라이막스이다.[50] 이 게임의 타이틀 주인공이자 최종보스. 물론 표면적으로 이러는게 아니라 무쌍오로치1에서 오로치 시나리오의 주인공으로 나온다.[51] 드라큘라가 지어낸 거짓말 때문에 고민하다 반 헬싱의 기계에 맞고 드래곤형 몬스터가 되었으며 영화가 진행되면서 4편의 메인 빌런이 된다.[52] 위치는 히로인이지만 만화의 중심은 엄연히 가사이 유노를 중점으로 돌아가게 된다. 즉 진 주인공 + 진 히로인 + 진 최종 보스트리플 크라운 달성자. 다만 정식 스토리가 끝난 후의 이야기인 IF스토리에선 단지 조연 이하로 전락. 물론 이건 본편이 아닌 별개의 작품이므로 거의 상관없는 이야기.[53] 36화. 이 에피소드를 기점으로 원작/애니메이션과 확연히 다른 스토리일뿐만 아니라 전체적인 분위기가 어두워지며, 프린세스 세일러문은 성격이 무척 싸늘하고, 엔디미온만 바라본다. 프린세스는 '나를 프린세스가 아니라 한 인간으로 봐준 것은 엔디미온뿐', '엔디미온이 없는 별은 필요없다'라고 말하는데 우사기는 '외로웠구나'하고 한탄한다. 전생에서 지구의 반란으로 달과 지구에서 전쟁이 일어나 엔디미온이 죽으면서 충격으로 은수정의 힘을 최대한 방출, 지구와 달을 자신의 손으로 직접 멸망시켜버린 것. 회상에서 나오는 전생의 세레니티는 밝은 성향이고 루나의 표현에 의하면 지금의 싸늘한 모습과는 많이 다른데, 전생의 기억이 가장 많이 남아있는 세일러 비너스의 말에 의하면 멸망시킨 이후에 성격이 더욱 싸늘해진 듯하다. 원작&애니메이션에서의 세레니티는 우사기와 판박이라 원작&애니메이션을 본 시청자들은 드라마의 행적에 큰 충격을 받았다.[54] 컬럼비아의 독재자였던 재커리 헤일 컴스탁이 바로 흑화된 가능성의 부커였다.[55] 주인공인 커비와 동일인물이라는 암시되는 요소가 있다.[56] 여기는 첫판이 토키일 정도로 난이도가 무지막지하다.[57] 19금 ASMR 아닐까봐 편마다 새로운 여수사관을 능욕한다.[58] 마지막에는 포올이 류 일행을 마주한 뒤 세계를 멸망시키려 하지만, 이를 거부한 류와 싸우게 된다. 하지만 끝내 동료를 위해 공격을 막아내는 류를 보고, 인간의 어리석음을 되물으며 영원을 살아가는 신으로서 필멸자인 인간을 버리고 하나가 될 것을 권유하는데, 이 때 포울을 거부하고 류를 선택할 경우, 용으로 변신해 명실상부한 최종 보스가 된 포울과 싸우게 되고, 포울에게 동조하면 포울에게 흡수된 후 용으로 변신한 포울을 직접 조작하여, 나머지 주인공 일행을 직접 말살하는 전개로 나아가게 된다. 그리고 포올을 선택할시 일행을 말살한 뒤, 금발의 모습으로 류이자 포울이기도 한 '마신'이 되어 '나는 틀리지 않았다'라고 읊조리며 어딘가 걸어나가는 것으로 끝난다. 이 엔딩은 엔딩곡도 흐르지 않고 허무하게 끝나버리는 등 사실상 배드 엔딩 취급.[59] 마지막엔 유저에 선택에 따라 제이슨을 선택하면 케인을, 케인을 선택하면 제이슨을 상대하는 식이다. 다만 어느 쪽을 고르던 엔딩엔 변함이 없다.[60] 케인을 플레이어로 고를 시, 초대작인 초혹성전기 메타파이트의 주인공으로써 싸우는 것이니 이에 해당.[61] 다만, 스토리까지 뜯어 보면 프레나파테스는 게임상으로만 최종 보스일 뿐 실제 스토리상으로는 대적자가 아닌 위악자이다.[62] 둘이 모종의 이유로 협력하게 된 시즌4를 제외하면 두 주인공 사이의 대립이 이야기의 핵심이다.[63] 작 중후반부에 주인공 역이 김근육에서 눈물의 요정에게로 옮겨가는데, 눈물의 요정이 최종적으로 싸우게 되는 상대가 김근육이다.[64] 명색이 주인공이기는 한데 영상개화를 통한 사기마작을 친다고 해서 언니 미야나가 테루의 별명인 큰마왕에 빗대 작은마왕이라 불리면서 주인공임과 동시에 최종 보스로서의 포스도 뿜어내고 있다.[65] 마지막에 안 부장과 특수부대원들을 죽일려고 하자 기헌이 말리지만 자신은 살아있어선 안된다며 행동을 멈추지 않자 기헌은 총을 쏴 최후를 맞이한다.[66] 베가로 플레이 하면 류가 최종보스가 된다. 여기서 베가가 이기면 베가 본인의 엔딩이, 베가가 지게 되면 류의 엔딩이 나온다.[67] 히어로 스토리에서는 섀도우 더 헤지혹이 최종 보스이고 다크 스토리에서는 소닉 더 헤지혹이 최종 보스이며, 진 최종 보스는 바이오 리저드이다.[68] 일단 SIN으로만 한정지어보면 어디까지나 주인공은 카가지만 하야토가 사이버 포뮬러 시리즈 전체의 주인공이므로 여기에 들어갔다.[69] 해당 작품의 타카하타 슌과 더불어 또 다른 주인공이자 작 중 최악의 싸이코이다. 아카시 야스토, 우시미츠 키요시로와 함께 세 명의 신이 벌이는 진정한 최종게임을 개최하며,세계의 파괴를 목표로 했다는 점과 2부의 주인공인 아카시에게 막혔다는 점을 통해 본 작품의 진 최종 보스라 볼 수 있다 이로써 1부 생존자들은 전멸.[70] 전작에서의 명칭은 섀도우.[71] 기스 빌리 덕킹 츠구미 라이덴 한정으로 최종보스.[72] 아머드 워페어 스토리라인 캠페인 2부였던 머셔너리 쇼다운의 주인공이며 대기업에 대항하여 싸우던 인물이었으나 스토리라인 4부인 맨오워 쇼다운에서 클레이번 인더스트리에 들어가면서 악역으로 돌아서더니 스토리라인 5부부터 7부까지 이어지는 클레이번 인더스트리 스토리라인에서는 CI의 CEO로 등장, 해당 스토리라인 전체의 최종 보스로 등장한다.[73] 굳이 따지자면 주인공에 버금가는 실력자 한 명이 남아있긴 하다.[74] 포 앤서는 멀티엔딩이라 학살 루트를 IF 루트로 볼 수도 있겠지만 주인공의 테마인 Scorcher가 이 루트의 최종전에서 사용되고 후속작을 봤을때 진엔딩은 이쪽일 가능성이 크다.[75] 배드 엔딩 루트 한정[76] 자세한 사항은 관련항목도 함께 참조.[77] 야나기사와가 존재하기는 하나 어쨌든 이쪽도 궁극적인 목표는 살생님을 죽이는 것이었으므로 여러가지 면에서 살생님이 최종 보스에 좀 더 가깝다.최종보스라고 했지 진 최종보스라고는 안했다[스포일러] 정진영이 주인공이었던 야인들의 마피아게임 2를 뺀 나머지 두 작품은 모두 주인공이 최종보스다.[79] 작중 행적만 보면 완전히 흑막이다. 뒷공작, 뒷조사, 스파이, 상황 조작 등 주인공임에도 최종 보스처럼 행동한다.[80] 작품 후반부에 또 다른 주인공이라 볼 수 있는 알랭 드 수아송을 제거하고 단독 주인공이 된다.[81] 위 작품이 원작이고 이것이 대한민국에서 리메이크한 작품이다.[82] 2번째 엔딩 한정. 오보로류 최강자를 가리기 위한 대결을 벌이며 여기서 모모히메 승리하면 자신의 정체와 진쿠로가 누구인지 알기 위한 여행을 떠나게 되며, 키스케가 승리하면 무라마사를 사용한 오보로류로 그의 영혼만을 베어 모모히메의 몸을 되찾아주고 토라히메의 유언에 따라 모모히메를 주인으로 모시고, 모모히메의 말에 따라 세상에 있는 요도 무라마사를 찾아 회수하기 위해, 모모히메와 함께 세상을 돌아다니는 엔딩으로 갈라진다.[83] 요르문간드 계획을 참조.[84] 이 분야의 시초급이다.[85] 용과 같이 2에서는 최종보스였지만 해당 작품에서 주인공으로 나온다.[86] 제로와 극2에서는 주인공으로 나오지만 이후 시간대인 5에서는 사에지마편 최종보스로 등장한다.[87] 용호의 권 외전은 로버트가 주인공. 로버트는 카만 콜의 경우에도 최종보스다.[88] 은하제국측 주인공이며 은하제국의 황제이며, 겨우 20대에 우주를 정복한 전무후무한 군주이다.[89] 물론 작중 내에선 모경을 끝까지 지켜준 조력자는 맞지만 그래도 모경의 딸을 죽인 건 아무리 실수였다. 하더라도 곤 자신이 죽인 것이고, 이에 곤은 마지막 장면에서 그의 죗값으로 샷건을 쥔 모경에게 "샷건에 맞아 죽는 것"을 선택했으니, 곤이 실질적으로 진 최종보스가 맞다.[90] 또다른 주인공이자 최종보스이다.[91] 울트라 모드인 '괴수표본'에서 최종 보스로 나온다.[92] 단 이 경우 주인공 자체가 즈아크의 분신였기에 주인공 자체가 악이라고 보기는 힘들다. 즈아크의 영혼이 각성하면서 주인공이 흑화했다고 보는게 맞다. 즈아크의 마지막 전투에서 잠깐 주인공의 의식이 돌아와 스마일 유니버스를 발동하고 자폭했다.[93] 플레이어에게 선택받지 못한 쪽 한정으로 해당된다.[94] 자신과 같은 더블 주인공이자 아버지인 시로가네 토마가 죽는 모습을 보자 정신적인 충격으로 인해 완전히 폭주해서 베놈스덤이라는 괴물로 변이 되어 아버지가 없는 세상에 사는 건 무리라며 모두 부수겠다며 세상에 큰 혼란을 준다. 하지만 다행히 동료들의 도움으로 토마는 구사일생했으며 동료들과 함께 베놈스덤이 된 유키나를 원래대로 되돌리고 아버지인 토마는 베놈스덤이 될지도 모른다는 우려에 너무 딸인 유키나의 어리광만 받아준 것 같아서 유키나에게 자립시킬 수 있도록 엄격하게 대하고 하지만 유키나는 아버지와 헤어지기 싫어서 거절했지만 그 과정에서 아버지의 추억을 보며 얼마나 자신을 소중히 생각했는지 깨닫고 아버지에게 보호만 받는 게 아니라 자신도 아버지를 보호하고 싶다는 어른으로 성장하는 것이 이 소설의 클라이막스이다.[95] 굉장히 극악무도하고 악질적인 일진녀이지만 마지막에는 남주인공인 하규연과 이어져서 일진미화란 타이틀을 얻었다.[96] 작안의 샤나의 경우에는 이름 면에서 알 수 있듯 샤나와 유지가 남녀 주인공을 각각 맡고 있기에 유지가 이 항목에 넣을수 있지만(여주인 샤나가 남주이자 최종 보스인 유지와 최종 결전을 벌이기 때문) 물색의 별은 좀 애매하다. 이유는 샤나대신에 헤카테가 들어왔고 그덕에 애초에 유지가 맹주가 되고 나서도 물색의 별의 여주인 헤카테와 전혀 마찰이 없고 오히려 더 친근해졌기 때문. 샤나와 적대하는 건 본편과 비슷하지만 샤나가 주인공에서 주연급으로 떨어진 것과 상당수의 주연이 유지쪽으로 몰렸기 때문에(이는 유지가 완전히 무리측으로 돌아서면서 플레임헤이즈보다 무리측을 더 많이 접하기 때문이다. 원작에서도 시점은 샤나/유지가 서로 거의 반띵해먹은 걸 여기선 유지/헤카테가 서로 반띵(정확히는 유지의 비중이 매우높아져서 80 : 20의 비율 정도) 해먹었다고 보면 된다.) 물색의 별 유지는 최종 보스라기보다는 란스 시리즈의 마왕 란스처럼 자기가 인류의 적이 되고 동료들도 그에 따르는 것에 가깝다.[97] 인과의 마왕기에 한해서. 그러나 스승의 설득으로 갱생하여 원래의 선한 면모를 되찾는다.[98] 최종보스지만 중간에 플레이어블 캐릭터로 조작이 가능하다.[99] 관점에 따라서는 윤태구가 최종 보스라고 할 수도 있다.[100] 3부 1화 죠셉 죠스타의 말에 따르면 스탠드는 자신의 정신에너지를 형상화한 것이라고 한다. 즉 죠나단 죠스타의 정신은 존재했었다는 것이다.[101] 단, 1부 한정. 2부의 현재까지 메인 주인공은 문소원이라는 남학생하고, 또 다른 주인공인 골프선수이다.[102] 헤이하치의 경우 철권의 1편과 4편의 최종 보스이고 2편과 7편에서는 카즈야와 함께 공동 주인공을 맡았으며, 헤이하치의 본 문서를 보면 알겠지만 철권 3편에서 좋아하는 게 세계정복이며, 앞에서는 세계평화에 도움이 되겠다고 선전하지만 뒤로는 세계정복을 꿈꾸기도 했다.[103] 카즈야는 1편의 주인공이었으며, 헤아하치로 플레이할 경우에는 카즈야가 데빌 카즈야로 각성하여 최종 보스로 등극한다. 심지어 8편에서는 카자마 진이 상대하는 최종보스로 등극[104] 또한 카즈야는 G 코퍼레이션을 장악해 총수가 되며 그의 목적은 카자마 진을 쓰러뜨리고 데빌 인자를 강하게 만들어 세계를 완전히 정복하는 것.[105] 4의 주인공 스토리는 카즈야로 하면 진이 최종보스로 나온다.[106] 와이즈덕 스토리 모드 스페셜 루트 한정, 다만 무인기라 토도로키 쥰페이는 안 나온다.[107] 캡콤 버젼.[108] SNK 버젼.[109] 왜 그런지 궁금하다면, 이 문서이 문서를 보라.[110] 전작의 엔딩에 따라 소비에트군은 연합군에게 패배하였으나, 유리는 생포되지 않고 도망쳤다. 이후로 유리는 자신의 근거지였던 트란실바니아에 은거하고 있었다. 그 동안 유리는 사이킥 기술과 개틀링 기술, 그리고 유전자 공학 기술을 무기로 사용하는 자신만의 군대인 '유리군'을 창설하였으며, 전쟁중에 자신의 세뇌 기술로 따로 모아두었던 병력과 무기로 전력을 강화하고 사이킥 네트워크를 만들어 세계 정복을 꾀한다 이 목적은 결국엔 실현이 되며 캠페인 내에서는 유리의 세계정복이 한순간에 성공했다. 캠페인에서는 연합이든 소련이든 초읽기 직전 시점으로 극소수의 생존자만이 타임머신을 타고 탈출한 상태다.[111] 이 캐릭터의 모티브가 이 방면의 본좌인 야가미 라이토이다.[112] 권세일은 주인공인 서태혁의 또다른 인격이므로 주인공이 최종 보스인 경우가 된다.[113] 1편에서만 최종보스이며 이후에는 주인공이다.[114] 3, 4편까지만해도 존 코너는 작중 비중은 어정쩡하지만 주인공을 차지하던 인물이었으나 5편에서는 스카이넷은 대전 말기 인간의 세포 구조를 기계적인 구조로 바꾸는, 즉 인간을 터미네이터로 바꿔버리는 기술을 만들어냈는데 여기에 존 코너가 당한 것이며, 최종 보스인 터미네이터로 개조되었다. 말 그래도 인류의 희망이 기계들의 희망이 되어버린 것이며, 스카이넷이 세계를 지배할 때까지 절대 멈추지 않을 것이라고 선언한다.[115] 정확히는 의 주인공이었던 레드가 본작에서는 최종보스격 존재가 된 것.[116] 서로가 서로의 진 최종보스이며, 양쪽 모두 페이크 최종보스는 판테라이다.[117] 다만 백매화와 다른 주역들 입장에선 정원(특히 서유진)이 만악의 근원이자 최종보스이다.[118] 마스터 치프를 서포트 해주는 여주인공 역할이었지만, 코타나는 4편 엔딩에서 전진하는 수호자의 의무가 폭발할 당시 다이댁트와 함께 슬립스페이스 균열로 빨려들어갔고, 그 사이에 어째서인지 멀쩡히 복원되어 있는 도메인에 접속한 뒤, 선조 행성 제네시스에 도착하게 되었다. 그리고 직후 그녀는 기존에 그녀를 괴롭히던 광기와 수명 문제에서 완전히 해방되었다. 그 결과 코타나는 이제 AI들도 선조처럼 장기적인 계획을 세울 수 있게 되었다며 "AI야 말로 수호자의 의무를 지기 적합한 존재"라는 결론에 이르게 된다. 그 결과 그녀는 도메인의 수호자 워든 이터널의 도움을 받아 본래는 인간에게 허락된 계승자로 등극했다. 그 후 워든 이터널은 그녀의 명령을 따르는 상태가 되고 말았다. 그리고 이후 코타나는 전 은하의 행성들속에 잠들어있었던 수호자를 깨우고 선조가 그러했던 것처럼 수호자들을 이용하여 전 우주의 종족들에게 강요된 평화를 이루려고 한다. 그리고 이 와중에 행성 지하에 있던 수호자들이 아무런 경고도 없이 무차별적으로 깨어나면서 아무것도 모르던 민간인이 무수한 희생을 치렀다.[119] 그리고 그리고 전 은하에 선전포고를 한다. 코타나는 5편의 최종보스가 되어버리며, 그 결과 인류는 전쟁은커녕 변변한 저항도 하기 전에 코타나와 자신들의 피조물들에게 완패하고 만다. 간신히 긴급 슬립스페이스로 돌입한 UNSC 인피니티와 코타나의 사정을 모르다가 핼시의 조언을 들은 덕택에 대비해두었던 AI 롤랜드만이 인류 최후의 군사력이자 AI 중 하나로 남게 된 채. 당대 최강의 기술력을 보유한 선조의 군사적 수장 우어 다이댁트도 하지 못한 전 은하계의 완전정복을 정작 그가 하등하게 여겼던 인류의 AI 하나가 성공하고 만다.[120] 프리퀄인 노래하는 새와 뱀의 발라드의 주인공이며, 본작의 최종보스이다. 판엠의 대통령이 되어 캐피톨을 중심으로 반항하는 자들을 숙청하는 독재 정치를 50년 동안 한다[121] Apocalypse 뒤에도 The Abyss가 있긴 하지만 보스전도 엔딩도 따로 없는 말그대로 보너스 챕터이며, Apocalypse보다 뒤에 있다는 것도 어디까지나 목록상의 순서일 뿐 15장에서 조건을 만족시켜서 해금하기만 했다면 언제 플레이하든 상관없다.[122] 10년 전 양이전쟁 때 엔미와 싸우다 난 상처로 나노 로봇 엔미가 침입해 몸 속에 핵을 만들고 긴토키의 몸을 토대로 지구인에 최적화 된 바이러스를 만들어낸 것. 이를 안 긴토키는 자살하려 했으나 이미 엔미에 침식 당해 멋대로 움직일 수 없는 빈 깡통 같은 상태.[123] 사실 구하러 온 것만 보여주어 감동적일지 몰라도 그 전에 이미 긴토키는 자기를 죽이고 소멸된 상태였고 그건 10년간 타마만이 알았다는걸 생각하면...[124] 나이트메어 모드에서[125] 실제로 최종보스의 이름이 나님이라고 뜬다.[126] 게임을 시작하기 전에 자신의 캐릭터를 커스텀할 수 있는데, 정작 그 캐릭터는 게임을 시작하자마자 사망하고 사슴으로 환생하기 때문에 커스터마이징은 아무 의미도 없는 거였나 생각하게 된다. 하지만 진엔딩을 본 뒤 최종 스테이지에 진입하면 초기에 커스텀했던 자신의 캐릭터, 즉 전생의 '나'와 상대하게 된다.[127] 공식적으로 본작의 진주인공이라고 작가가 밝혔다. 알렌은 백작을 위해 만들어진 캐릭터라고. 1권 표지에서부터 알렌과 함께 서 있는 모습이나, 차후 서술할 그와의 관계를 보면 알렌과 함께 주인공이며, 최종보스 포지션도 함께 맡고있다.[128] 2편에서 3편으로[129] B루트의 다른 견해 한정. 참고로 이 경우 주인공을 막으려 하는 인물 또한 세계멸망 그 자체이기 때문에 누가 이기던 희망은 없다.[130] 해당작의 주인공은 따로 있지만 스토리의 중심에 서 있는 핵심캐릭터는 바로 알마다.[131] 참고로 후속작은 여동생인 사죠 아야카가 주인공으로 나오고 마나카는 아예 최종 보스로 등장한다.[132] 2회차 엔딩인 아름다운 밤하늘에 바라며 루트 한정.[133] 사실 이 경우는 최종 보스주인공의 몸을 빼앗은 것.[134] 배드엔딩 한정.[135] 최종 스테이지에서 파괴 대상이 되는 발전소가 주인공 2명의 얼굴 형상을 하고 있다. 인기와 명성을 위해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게 되어버린 뮤지션을 상징하는 의미.[136] 보통 유비 건담을 주인공으로 보지만, 유비 건담, 조조 건담, 손권 건담 모두 주인공이라고 볼 수 있다. 다만 유비의 비중이 비교적 높을 뿐이다.[137] 정석적으로 최종 보스를 처단하는 주인공이 될 수도, 최종 보스가 되는 주인공이 될 수도 있고, 동형기들이 잡몹으로도 나온다.[138] 사실 배터는 정의를 위하는 영웅이 아닌, 그저 자신이 옳다고 여기는 신념을 위해서라면 학살과 같은 비도덕적인 행위도 서슴지 않는 광신도에 불과했으며, 결국 그렇게 모든 구역의 가디언들을 몰살하고, 이 세계를 다시 건국한 여왕까지 죽인다. 그것도 모자라서 휴고라는 무고한 꼬마아이도 무자비하게 죽여버리고 져지는 이 만행을 뒤늦게 깨닫고 배터에게 속은 것을 후회하며 배터를 막으려 하지만, 배터는 어느 엔딩으로 가도 개심의 여지를 보이지 않고 세계는 그렇게 무의 세계가 되어 버린다.[139] 써니 루트 한정.[140] 레오곡/보스 참조. 이쪽은 전작들의 주인공이 The Legend of Gockgang-E에 와서 최종보스가 된 경우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