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C. 0096. 라플라스 사변 등장 메카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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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니콘 건담 풀아머 유니콘 건담 실버 불릿 토로하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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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니콘 건담 3호기 페넥스 리바우 리젤 C형 (디펜서 a 유닛) 리젤 C형 (디펜서 b 유닛) 건담 델타 카이 델타 건담 제간 D형(선행 배치기) 실버 불릿(판넬 시험형) 바이아란 커스텀 2호기 시난주 스타인 기라 도가(풀 프론탈 전용기) 기라 도가(중무장 사양)
(안젤로 자우퍼 전용기)도벤 울프 크라케 줄루 유니콘 건담 퍼펙티빌리티
NZ-999 네오 지옹 ネオ・ジオング │ Neo Zeong | |||
{{{#!wiki style="margin: 0 -10px -5px; min-height: calc(1.5em + 5px)" {{{#!folding 제원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 -5px -1px -11px" | <colbgcolor=#9d2c30><colcolor=#fff> 형식번호 | NZ-999 | |
분류 | 거점 제압용 중형 뉴타입 전용 모빌아머 | ||
제작 | 애너하임 일렉트로닉스 | ||
설계 | 소데츠키(네오지온) | ||
소속 | |||
배치 | U.C.0096 | ||
코어 유닛 | 시난주[UC] 야크트 도가[NT] | ||
조종 | 흉부 안 전천주 모니터 및 리니어 시트형 콕피트에 파일럿 1명 | ||
파일럿 | 풀 프론탈 | ||
크기 | 전고: 116.0m (슈트룸 부스터 포함) 전폭: 58.0m | ||
중량 | 본체중량: 153.8t 전비중량: 324.3t | ||
장갑재질 | 건다리움 합금 | ||
동력원 | 미노프스키 이오네스코형 열핵 반응로 | ||
제네레이터 출력 | 35,660kW ~ 측정 불능 | ||
스러스러 추력 | 28,827,500kg ~ 측정 불능 | ||
센서 유효반경 | 23,600m ~ 측정 불능 | ||
특수장비 및 시스템 | I-필드 제네레이터x4 (사이드 스커드 장착) 슈트룸 부스터 | ||
무장 | 빔 라이플 (그레네이드 런처 내장) 60mm 발칸포x2 (시난주의 머리 장비) 빔 사벨x2 (양쪽 하박 내장) 빔 액스x2 (실드 내장) 로켓 바주카x2 (어깨 보관) 실드 (좌측팔 장비) 대형 메가 입자포x6 (어깨 장비) 유선식 판넬 약 30정 (어깨 장비) 사이코 샤드 제네레이터x8 (외부 장비) 대형 칼리버 하이 메가 입자포 (복부 장비) | ||
디자이너 | 카토키 하지메 | }}}}}}}}} |
1. 개요
기동전사 건담 UC에 등장하는 모빌아머이자 애니메이션 상의 최종보스 기체이다.[3]2. 상세
▲ 매거진 「건담 퍼펙트 파일」의 삽화. |
시난주가 코어 유닛이 되어 가동하는 거점 공략용 거대 모빌아머. 합체 내지는 탑재라는 표현이 어울리는 이 기체는 붉은 혜성의 기체를 인간형에서 압도적인 힘을 가진 괴물로 바꾸었다. 사이코 프레임 기술을 기점으로 새로운 공격을 다수 갖춘 풀 프론탈은 만전의 태세로 최종 결전에 임한다. 홀로 제너럴 레빌 규모의 함대를 물리칠 수 있는 풀 프론탈의 시난주가 굳이 이런 강화 형태를 부여받게 된 이유는 보는 이로 하여금 전의를 상실시키기 위함이라고 한다.
그런데 고작 네오지온의 잔당군 수준밖엔 안 되는 소데츠키가 어떻게 단기간에 이런 초고성능의 초대형 모빌아머를 만들었는가라는 개발 상의 모순이 존재하는데, 이는 애너하임 일렉트로닉스가 UC 계획의 카운터 파워로서, 네오 지온에게 헐(hull) 유닛의 기술 제공 및 지원을 해줬다는 설이 존재한다.[5] 사실 말이 설이지, 시난주 강탈 때와 같이 진짜로 애너하임이 지원해줬을 확률이 크다. 그것말곤 네오 지옹의 개발을 설명할 방법이 없다. 또, 제작진 중 설정 협력 담당인 '세키니시 료지'의 발언에 따르면 이 기체를 소데츠키에서 만들리는 없고 유니콘에 대한 억지력으로 애너하임에서 양도되었음을 이미지화했다고 설명하는 것을 봐서 사실인 듯 하다.
이름으로 보아 지옹 계열기처럼 보이지만, 오히려 거대한 프로펠런트 탱크 등의 전체적인 형상이나 형식번호, 개발 라인은 지옹보다는 알파 아질에 가깝다[6]. 게다가 알파 아질의 초기 이름도 네오 지옹이었다고.
소설판에서도 존재했던 걸로 뒷설정이 붙었는데, 소데츠키가 네오 지옹의 헐 유닛을 운송하던 도중 이를 위험시한 페넥스와 동화된 파일럿 리타 베르나르가 자신의 소꿉친구인 스타크 제간의 파일럿 요나 바슈타 중위를 페넥스에 탑승시켜 교전했다는 내용이다. 네오 지옹은 야크트 도가를 임시 코어 유닛을 삼아 기동했었음에도 압도적인 힘으로 페넥스를 억눌렀다. 그러나 페넥스가 사이코 프레임을 녹색으로 공진시킨 후 오른손으로 야크트 도가의 가슴을 만져 빛을 전달하자 네오 지옹은 붕괴되었다. 이 내용은 정사 작품인 극장판 기동전사 건담 NT로 리메이크 되었다.
2.1. 공개 이전
OVA 6화 중반에 처음 일부분의 모습을 드러냈으며, 원작 소설판에서의 풀 프론탈이 시난주 이외의 기체를 타지 않았고 끝까지 시난주에 별다른 변형이나 개수도 가하지 않았던 것과 다른 모습이라 많은 이들의 흥미와 기대를 모았다. 작중 진네만이 "다리가 없네요"라는 말을 하는 것을 통해 지옹 계열의 기체라는 것을 암시했다.
이 외에 공개 전까지 기체 형태나 사양에 대해 힌트가 될 만한 부분은
- 뒤쪽의 기라 줄루와 비교하면 대략 기라 줄루의 두 배 크기로 보인다는 점
- 유니콘 OVA BD 6권 한정판에 첨부된 보너스 BD내 메이킹 영상에서 나온 디자인(위 그림 참조) 정도였다.
2013년 8월 13일에 열린 'UC 건담 토크 세션'에 의하면 덴드로비움을 연상케 하는 디자인의 시난주라고 했다. 허나 막상 드러난 모습은 모빌슈트가 코어가 되어 모빌아머와 합체한다는 점 외에는 별로 연관점 없어 보였지만, 실제 OVA에서는 시난주 양 옆의 커버구가 열리고 웨폰 컨테이너 내부에서 바주카 두 개를 꺼내어 잡고 쏘는 등 덴드로비움과 유사한 기믹을 쓰는 장면이 확실히 나왔다. 하지만 어쨌든 전체적인 디자인은 덴드로비움과는 거리가 있다는 평이 중론. 오히려 노이에 질이나 알파 아질 등 지온계 거대 모빌아머와 유사하다.
2.2. 공개 이후
2014년 2월 21일에 그 모습이 드러났는데, 전체적인 외형이나 형식 번호로 볼 때 알파 아질을 노리고 한 디자인인 듯 하다.[7] 이름은 딱 보면 네오지온과 지옹의 오마주. 본래 시난주와 독일어를 합친 이름을 생각하고 있었지만, 시나리오 협의에서 극작가인 무토 야스유키가 가칭으로 사용한 네오 지옹이 호평을 받아 그대로 채용되었다고 한다.[8] 결국 역습의 샤아 본편에서는 알파 아질이 되긴 했지만 베타 아질에 아프사라스 얹어놓은 것 같은 녀석이 나와서 네오 지옹이라는 이름을 쓰는 것이 여러 가지로 묘하다. 거기에 모티브는 덴드로비움.[9]공개 후 팬들의 반응은 이게 뭐냐. 팬들의 기대를 아주 보기 좋게 밟아놓은 디자인을 내버렸다.[10] 시난주의 금장이나 곡선 등을 깡그리 무시한 듯한 디자인으로 악평을 듣고 있다. 오죽했으면 '돈 없다더니 저런 건 잘만 만드네?', '잔당의 잔당의 잔당 주제에 저딴 거나 만드니까 망하는 거다', '어디서 아프사라스, 알파 아질, 덴드로비움 폐품 주워다 만든 듯'이라는 얘기까지 나오고 있다. 그도 그럴 것이 다리는 알파 아질, 하체는 빅랭, 상체는 아프사라스 III에서 가운데의 자쿠를 파내고 시난주 의자, 양 어깨 장식은 발바로, 전반적인 기믹은 덴드로비움 등 우주세기의 모든 대형 MA를 종합한 것처럼 생겼기 때문. 역설적으로 함대를 마련하고 다수의 파일럿을 양성할 돈이 없어서 나치의 비밀무기 같은 이런 물건을 만든 것이란 주장도 있다.
헌데 문제는 소데츠키는 나라는 커녕 앞에서 말한대로 잔당의 잔당의 잔당이라는 점이다. 굳이 현재 존재하는 조직과 비교하면 알 카에다나 탈레반 수준에, 비우주세기 작품에 나오는 조직과 비교하면 기동전사 건담 OO 2기의 솔레스탈 비잉[11]과 어찌저찌 비교할 수준.(그러나 애니 묘사상 솔레스탈 비잉 쪽 이 소데츠키 보단 사정이 나은것 같다)저런 걸 만들 예산이 존재한다는게 넌센스, 실제론 보급만으로도 벅찬 상황일 것이다.[12][13] 이런 무리수를 의식했는지 제작진 측에서 설정에 애너하임의 관여 가능성을 넣었다. 아니, 그렇게 해야지 네오 지옹이 만들어질 수 있던 이유가 그나마 매끄럽게 성립되며 그래도 설득력이 완전히 보완되는 것은 아니다.
물론 영상화된 PV에서 등장한 모습은 워낙 크고 디테일 있게 그려져서 위엄이 있다.
2차 PV에서 공개된 바로는 알파 아질처럼 프로펠런트 탱크 퍼지가 가능하다. 퍼지한 뒤에 지옹의 형상이 더욱 드러나기에 오히려 이 쪽이 더 지옹 같아서 낫다는 평가가 이어지고 있다.[14]
7화 공개 이후 본편 활약이나, 프라모델 기믹 공개 이후 그래도 멋지긴 하다는 평가가 서서히 늘어나고 있다.
3. 기동전사 건담 NT
3.1. II(세컨드) 네오 지옹
NZ-999 [ruby(II, ruby=세컨드, color=#474f51)] 네오 지옹 [ruby(II, ruby=セカンド, color=#474f51)]ネオ・ジオング │ [ruby(II, ruby=Second, color=#474f51)] Neo Zeong | |
그리고 11월 27일 공개한 프리미엄 반다이 충격의 신작(...)으로 발매가 결정되었다. 발표하던 유튜브 생방송 채팅창에는 ‘그럴 줄 알았다’와 ‘와- 놀랐다-(반어법)’와 함께 한일 합작으로 욕으로 도배가 되었다. 여기에 더해 같은 시기에 정말로 한일 양국 모두가 예상 못하고 있다가 뒤통수를 얻어맞았던 충격과 공포 그 자체의 신작 KF 라이언이 발매된다는 소식이 있었기 때문에 더 욕을 먹었다.
그런데 사실 HGUC II 네오 지옹 자체는 저렇게 홍보할만하다. 기체 자체의 인기야 어쨌든 초대형 프라모델 자체의 발매는 매우 드문 일이고, 아무리 울궈먹기라도 반다이 입장에선 대형 프라 하나 내기가 여간 어려운 일이 아니니 말이다. 다만 저 소식이 까였던 이유는 당시 저 멘트 하나로 팬들이 너무 설레발을 쳤던게 화근이었다. 물론 팬들 입장에선 II 네오 지옹은 당연히 나올거라 생각했으니 충격의 신작에 대해 II 네오 지옹 만큼은 후보에서 제외하고 생각했을 수도 있겠지만 반다이가 통수쳤느니 따위의 주장을 하는 건 어처구니 없는 일이라 할 수 있다. II 네오 지옹 정도의 스케일을 소위 말하는 '오다 주웠다' 식으로 풀겠는가? 하여간 이후 루리웹 프라모델 갤러리 등에서는 '오다 주웠다'라는 말이 유행하게 되었다.[15]
프라로 공개된 정보로는 시난주 스타인의 칼라에 맞춰서 백색과 군청색의 칼라로 색이 변동되었고 네오 지옹의 어께 장갑 밑에 롱 빔 액스와 빔 라이플을 수납시킬수 있는 공간이 생겼다.[16]
건담 NT가 개봉한지 얼마 안 된 작품이라 많은 팬들이 "
NT에서 밝혀진 설정으로는 네오 지옹의 설계는 풀 프론탈이 뉴타입 능력으로 전체의 세계[18]와 접촉한 뒤 구상한 것이며 이게 어떻게 기동하는지, 왜 사이코 샤드 같은 것을 발동할 수 있는지는 지온에서도 모른다고 한다.[19]
건담 빌드 다이버즈 배틀로그에서는 시난주 스타인 대신 모빌돌 메이가 탑승한 상태로 등장하며, 워돔 포드처럼 컨트롤러로 조종하는 묘사가 있다. 쓰기 불편하다는 이유로 모빌돌 메이 상태로 싸웠지만, 어쩔 수 없이 장착하여 마기가 조종하는 건담 바알을 찌부로 만들어 파괴해버린다. 이후 쿠죠 쿄야가 조종하는 미티어 유닛을 장비한 스트라이크 프리덤 건담을 상대하여 특유의 화력으로 맹공을 퍼붓지만, 결국 쿄야의 사기급 컨트롤[20]로 미티어 빔 소드에 썰려버리며 파괴.
4. 무장
4.1. 시난주의 무장
네오 지옹 본체가 사용하는 게 아닌, 코어 유닛인 시난주가 사용하거나 내장한 무장들.- 헤드 발칸
시난주의 헤드 부분에 내장되어 있는 60mm 구경의 발칸포. 많은 연방제[21] 모빌슈트에 장착되어 있는 표준형 무장이다. 모빌슈트를 상대할 때는 큰 대미지를 입힐 수 없기에 견제용으로만 사용된다. 그렇지만 비행선이나 적군의 센서를 파괴할 때는 아주 유용하게 사용되는데 현실의 함선에 무장된 대공포와 유사한 역할 및 기능이라고 볼 수 있겠다.
- 빔 사벨
많은 모빌슈트들이 장착하고 있는 표준형 무장. 근접전에서 사용되며 특수한 처리가 안되어있는 한 쉽게 적을 베어 낼 수 있다. 본기는 빔 사벨을 팔뚝에 수납하고 있으며, 때문에 대처 능력이 빠르고 좀 더 편리하게 사용이 가능해졌다. 이러한 특징은 본기의 데이터를 이용해 만들어진 유니콘 건담까지도 사용하고 있다. 유니콘의 경우 그립부를 180도 전개하여 "빔 톤파"로 사용이 가능한데, 그 빔 톤파 역시 시난주의 데이터를 이용해 사용할 수 있는 것. 때문에 시난주도 빔 톤파 사용이 가능하다. 작중에선 가엘 창이 탑승한 실버 불릿이 날린 유선식 핸드를 한번에 파괴시켜 버린다.
- 실드
시난주의 전용 실드로 소데츠키를 상징하는 마크가 그려져 있다. 방패의 표면적이 넓어 방어에 어느 정도 유용하고 "그레네이드 런처"나 "로켓 바주카", "빔 액스" 등을 실드에 마운트 할 수 있다. 특히 마운트한 빔 액스를 실드에서 직접 사용도 할 수 있다. 네오 지옹 내부에 탑승한 시난주의 후면부를 방어하는 용도로 장착되어 있다.
- 빔 액스
명칭 그대로 빔의 성질을 가진 도끼형 무장이다. 실드에 마운트하더라도 그 상태에서 직접 사용이 가능하며, 빔 액스 2기를 합체시켜 "빔 나기나타" 모드로도 사용이 가능하다. U.C. 0095년에 리바우가 해당 무장을 사용한다. 네오 지옹 상태에선 실드를 후면 방어용으로만 장착하기에 빔 액스는 사용하지 않는다.
- 그레네이드 런처
실드나 라이플 아래에 장착해서 사용이 가능하다. 역시 리바우도 사용 가능. 이 역시 네오 지옹 상태에선 실드가 후면 방어용으로 장착되어 사용하지 않는다.
- 로켓 바주카
팔라우 공략전에서 드라이센으로 선행 테스트된 시난주의 새로운 웨폰. 그레네이드 런처와 같이 실드나 라이플 하단에 장착해서 사용이 가능하다. 네오 지옹의 양 어깨의 웨폰 컨테이너에서 2정을 꺼내 사용한다.
4.2. 네오 지옹 본체 무장
- 견부 웨폰 컨테이너
네오 지옹의 양 어깨 내부에 있는 웨폰 컨테이너. 이 곳에 시난주 전용 로켓 바주카를 수납하며, 설정 무장에는 없지만 건담 에이스 2015년 3월호 네오 지옹 설정 페이지에 따르면 미사일도 수납하고 있다고 한다.
- I-필드 제네레이터
네오 지옹 복부 메가 입자포 양 옆에 장착된 방어 시스템. 총 2기가 탑재되어 있으며, 유니콘과 밴시의 빔 매그넘을 막을 정도로 강력한 방어력을 구사하였다. 허나 이 역시 막을 수 있는 범위가 한정되어 있어, 유니콘과 밴시가 동시에 쏜 빔 매그넘의 탄환을 굴절시키지만 그게 주변으로 튕겨져나갔다가 프로펠런트 탱크에 부딪히는 바람에 프로펠런트 탱크가 폭발해버린다. 그래도 본체 자체는 아무런 손상없이 멀쩡했다.
- 대형 암 유닛
네오 지옹의 양 팔에 2정을 기본적으로 장비하고 후면에 보조 및 예비로 4정을 장비하여 총 6정을 장비하고 있는 무장. 각각의 암 유닛에 유선식 대형 판넬 비트를 수납하고 있으며 최대 60개의 유선식 판넬 비트를 수납하는 것이 가능하다. 6정의 팔 모두 견부의 레일에 슬라이드하는 형식으로 가동한다. 이 덕분에 뒤쪽의 4정의 팔을 앞으로 끌어오는 것도 가능하다. 손상 시 퍼지할 수도 있다. 작중에선 실버불릿의 미사일을 막아내고도 흠집 하나 나지 않거나, 설정 상 뉴타입도 감지해내기 힘든 NT-D 상태의 밴시의 돌진을 빠르게 막아내는 위엄 넘치는 모습을 보인다. 허나 이후 유니콘 건담의 발악으로 양 팔로 사용하던 2정이 손상되어 퍼지해버리고, 후면의 4정의 암 유닛으로 다시 유니콘 건담을 잡아내는 것으로 네오 지옹과 유니콘 건담의 사이코 프레임 공명이 일어나는 데에 일조한다. 건담 NT에선 이 암 유닛만 통째 유선식으로 사출하는 장면도 등장.
- 유선식 대형 판넬 비트
네오 지옹의 양 팔에 장착된 빔 포. 외형은 알파 아질의 빔 포랑 비슷하다. 양 팔에 각각 5문씩 장착되어 있다. 후면부에 달린 4개의 팔에도 장착이 돼 있으며, 평소에는 일반 MS의 손가락처럼 기능하지만, 사이코뮤를 통해 유선식으로 발사가 가능하다. 사이코 셔드와 연결하여 콜로니 빌더를 해킹하기도 하며, 끝 부분의 사출구에서 사출되는 앵커를 통해 상대 기체를 침식하여 강제 컨트롤이 가능하다.[22] 유실 시 암 유닛 속에서 예비용 비트를 재장착한다. 건담 NT의 II 네오 지옹은 이 비트에서 발사되는 빔들을 한데 묶어서 이데온 소드를 만들었다.[23]
- 견부 대형 메가 입자포
양 어깨 앞쪽에 4문, 뒤쪽에 2문이 달린 메가 입자포. 작중에선 마치 불기둥과 같은 빔을 발사한다. 일반 빔과 확산 빔을 선택해 발사할 수 있다.
- 대구경 하이 메가 입자포
복부에 달린 강력한 대형 메가 입자포. 인더스트리얼7 내에서 발사해 실버 불릿의 다리를 녹여버린다.
- 랜딩 기어(히든 암)
지면에 지지할 수 있도록 프론트 스커트와 리어 스커트에 장착된 랜딩 기어. 네오 지옹의 크기에 걸맞게 프론트 스커트의 랜딩 기어는 보통의 MS를 잡을 수 있을 정도의 스케일을 가져 히든 암으로서 사용도 가능하다. 작중에선 시난주를 향해 주먹을 내지르는 유니콘 건담을 잡아내었지만 뒤를 이은 유니콘의 발차기로 박살난다.
- 사이코 샤드 생성기
양 어깨의 튀어나온 구조물과 양 스커트에 달린 무장. 사이코 샤드를 생성할 수 있다.
- 사이코 샤드
사이코 샤드 생성기에서 생성되는 사이코뮤 병기. 시난주의 사이코 프레임과 공명 반응을 일으켜 커다란 링과 같은 결정체[24]를 형성하며, 네오 지옹 단기만으로 사이코 필드라는 기적 현상을 의도적으로 재현할 수 있다. 유니콘 건담과 같은 풀 사이코 프레임 병기에도 간섭하여 무장을 파괴시킬 수 있으며, 유선식 대형 판넬 비트와 연결하여 콜로니 빌더를 해킹하거나, 프론탈의 사이코뮤 원격 조종 가면과 연결되어 프론탈의 감응파를 수신, 기체에 내장된 프로그램만으로 적기를 인식하여 파괴하는 모습도 보인다.[25] 극 중에서 유니콘과 밴시의 모든 무장을 무력화시켰다. 이는 액시즈 쇼크나 유니콘의 사이코뮤 잭 등 사이코 필드를 통한 상상을 초월한 능력을 소데츠키에서 인위적으로 구현하려던 결과라는 설이 있다. 여담으로 시난주의 디자인 요소 중 금장 장식이 네오 지옹에는 거의 없다시피 한데 이 기믹을 드러내면서 충족시켜준다.
그 정체는 프론탈의 뇌로 그린 이미지를 현실로 구현화시키는 만능무기로, 까놓고 말해 프론탈 자신의 소원을 이뤄주는 엽기적인 병기라고 할 수 있다. 즉 위에서 설명한 현상들은 적의 화력을 빼앗고 싶다 라는 이미지로 무장을 파괴하고, 자신의 단념을 버나지에게 이해시키고 싶다는 사고로 시간여행 끝의 허무를 보였다는 이야기. 원작자 후쿠이와 감독 후루하시 감독이 말하길, "실제로 시간여행한 것은 아니다" 라고 한다.
게다가 이후에 사이코 프레임 탑재기들이 시간 조작(...)이 가능하단 설정이 공식화되었다.이젠 그냥 대놓고 슈퍼로봇이다.
5. 작중 행적
5.1. 기동전사 건담 UC
메가라니카 안에서 압도적인 그 크기를 보고 리디가 놀라는 장면으로 첫 등장, 메가라니카 주변을 호위 중이던 에코즈 제간들을 프론탈이 타지도 않은 상태에서 가면으로 유선 손가락을 제어하여, 서로 싸우게 만들어 파괴하는 모습을 보인다.[26]라플라스의 상자와 관련된 협상이 결렬되자[27] 곧바로 튀어나온 프론탈이 올라타 본격적인 전투를 시작. 자신을 발견한 리디의 밴시 노른을 "갈 길이 바쁘다"며 메가 입자포를 쏴서는 메가라니카 밖으로 쿨하게 밀어버리고 메가라니카 속으로 침입. 가엘 창이 탄 실버 불릿의 유선 암 공격은 빔사벨로 절단, 인컴과 미사일은 한손의 유선 빔포로 요격한뒤 다리와 백팩을 절단, 헤드 발칸 공격은 손가락공격 1방에 머리를 파괴해서 무력화시키고 유선 빔포로 끝장을 내려 하지만 바나지의 외침에 응한 유니콘이 난입해 끝장은 내지 못한 채 메가라니카 밖으로 나가게 된다.
유니콘 건담과 유니콘 건담 밴시의 빔 매그넘을 I필드로 간단하게 막아내면서 리디와 바나지를 압도하지만 계속된 빔 매그넘 사격에 의해 슈트룸 부스터가 터져나가고, 링 모양의 사이코 샤드로 밴시와 유니콘의 무장을 죄다 터뜨려버린다.[28]
결국 유니콘과 밴시는 비무장 상태로 네오 지옹에게 덤벼들게 되고, 뒤쪽에서 접근하던 밴시도 숨겨져있던 네오 지옹의 팔에 잡혀버리게 된다. 하지만 정면으로 달려든 유니콘은 오로지 주먹만으로 네오지옹의 유선 빔포 일부와 스커트의 숨은 팔과 시난주의 양팔, 그리고 시난주의 두부를 어느정도 파괴하지만 결국 밴시를 잡아둔 네오 지옹의 등쪽의 숨겨진 팔에 다시 잡혀버리고 만다.[29]
그러나 유니콘과 네오 지옹의 사이코 프레임이 공명하여 프론탈과 바나지는 말 그대로 시간을 보게 되고[30], 우주세기의 비극들[31]을 전부 보고 나서 시간과 공간이 끝난 어둠까지 도달하게 된다.[32]
프론탈은 결국 모든 것은 이 어둠처럼 끝난다면서 바나지에게 심적 공격을 가하지만, 바나지의 외침에 유니콘 건담의 사이코 필드가 네오 지옹을 감싸면서 유니콘을 묶어둔 4개의 팔이 해체, 게다가 갑자기 나타난 라라아 슨 그리고 샤아 아즈나블[33]의 영혼에게 오히려 자신이 설득을 당하게 되고, 결국 "너에게 맡겼다"라는 말과 함께 네오 지옹과 시난주는 재가 되듯 사라져버린다. 그 후 완전히 파괴된 시난주의 속에서 아무로 레이와 라라아 슨의 사념과 함께 풀 프론탈의 혼, 즉 샤아 아즈나블의 사념도 같이 사라진다. 나중에 중파된 로젠 줄루 속에서 나온 안젤로 자우퍼가 시난주의 콕핏을 억지로 열고 들어가 시체가 된 풀 프론탈을 만나는 것으로 등장은 완전히 끝.
등장한 시간의 전체적인 활약을 보면 모빌아머 특유의 양산기 양학 씬[34]이나 주인공을 압도적으로 몰아붙인 것도 아니고, 유니콘 시리즈 무기 터뜨리고 나서부터 유니콘의 주먹질에 깨지더니 시간여행 이후 많은 팬들이 예상한 코어 유닛인 시난주로서의 결전조차 없이[35] 허무하게 현자타임 후 자가붕괴로 끝났다. 이 때문에 최종 보스 기체임에도 활약상이 떨어진다는 의견이 대다수.
붕괴 이후에는 본래 부서진 네오 지옹의 사이코 프레임 조각들을 매개로 아무로와 샤아, 라라아의 혼이 콜로니 레이저를 막는 밴시와 유니콘의 공명에 일조하는 시나리오로 가려고 했으나, 연출상 잘 보이게 만드는 방법이 떠오르지 않아 불채용했다고 한다.[36]
5.2. 기동전사 건담 NT
학원도시 콜로니 메티스에서 벌어진 내러티브 건담과 시난주 스타인의 전투 중, 난입한 페넥스로 인한 NT-D의 폭주로 내러티브 건담이 헐 유닛에 합체. 요나 바슈타의 정신적 폭주로 말미암아 콜로니를 파괴할 번 했으나 페넥스의 저지로 분리되어 전투가 일단락 된다. 그 후 모나한 바하로의 사주로 버림받은 졸탄이 시난주 스타인에 탑승해 도킹, 제네럴 레빌의 어그로를 끌어 기함인 그로 톱을 격침당하게 한 후 연방군의 ms대와 교전에 들어간다. 신나게 양민학살을 벌이다 페넥스의 지휘를 받는 제간A2형 소대에게 잠시 고전하기도 하지만 곧 유선식 사이코뮤 시스템으로 파훼, 페넥스를 궁지에 몰아넣는다.
하지만 곧 증원온 내러티브 건담&제스타와 맞닥뜨리고, 휴대무장을 상실 한 후 다시 유선식 사이코뮤를 이용해 제스타를 조종하며 이번엔 요나를 위기에 몰아넣는다. 그 후 미셸의 희생, 요나의 각성과 페넥스의 NT-D 등 여러 기적이 일어나 현세에서 소멸하게 된다.
본편에선 보여주지 않았던 대규모 전투씬을 보여준다. 여기서 판넬 비트 빔과 어깨의 빔 캐논으로 리젤과 제간을 수십 대 이상 순삭해버리고[37] 모함이 격추당하자 사이코 샤드를 발동해 그 커다란 네오 지옹마저 먼지만하게 보일 정도로 거대한 헬륨-3 탱크를 끌어당겨서는 임계 상태로 만들어 터뜨리는 것으로[38] 제너럴 레빌마저 격침시키는 활약을 보여준다. 그 외에도 거대 빔소드를 휘두르거나, 촉수물(...)을 선보이는 등 다양한 액션을 보여주었다.
5.3. 기타
건담 빌드 파이터즈 트라이 7화 마지막 부분에서 미야자토 학원의 야스 메그타가 지옹의 머리와 비슷한 컬러링으로 개조한 '지오 지옹'이 등장한다. 대충 네오 지옹에 시난주 대신 지옹을 올려놓은 모습이지만 온전한 모습이 아닌 전학생인 스가 아키라한테 개박살난 모습으로 등장해서 제대로 된 모습을 알기 힘들다. 이후 9화에서 지역 예선 결승전을 치를 때 야스 메그타의 가방에서 SD의 모습으로 짤막하게 다시 등장했다.건담 빌드 다이버즈 배틀로그에서는 II 네오 지옹이 메이의 기체로 등장. 마기가 탑승한 건담 바알을 상대로 맨몸으로 싸우던 메이가 건프라는 어쨌냐는 말에 "역시 안 쓰면 안 되는 거냐"면서 끌고 나온다. 비트를 통해 빔 탄막을 치지만 나노 라미네이트 아머 때문에 빔 탄막이 통하지 않자 양옆에서 비트 손바닥으로 합장해 바알을 압괴시켜 승리했지만 뒤이어 등장한 챔피언의 스트라이크 프리덤 건담(미티어 추가 장비)에게 고전하다가 미티어 빔 소드에 허리가 썰려 반토막났다.
6. 설정 논란
마지막 화에 와서야 갑자기 튀어나온 초고스펙의 기체이다 보니 팬들 사이에서 논란이 일어나는 면이 많다. 대표적인 쟁점은- 스펙의 문제
스펙상 전/후기 우주세기 MS/MA를 통틀어 가장 강하다.[39] 스펙은 이것으로 우주세기를 완결하려는 기동전사 건담 UC라는 작품의 특징으로 넘겨도 되겠지만 리얼 로봇의 선을 무시해버린 것이 큰 단점으로 지적된다. 정작 추력과 출력을 강하게 설정해놓고서는 작중에서 "부동의 자세"를 보여준답시고 제대로 움직이는 묘사가 없었으며[40] 출력을 높였지만 유니콘을 상대로는 빔 병기를 잘 사용하지 않았다. 모 건담처럼 설정이 맥거핀 수준. 아예 스펙을 조금만 낮게 설정했더라도 별 문제는 없었던 셈이다. 괜히 스펙을 높게 잡아서 팬들의 구설수에 오르는 중.
- 개발의 문제
애너하임 일렉트로닉스가 UC 계획의 장애물을 제거하기 위한 힘으로 네오 지온에게 네오 지옹의 MA 아머인 "헐 유닛"을 제공했다는 설정인데 이 설정 자체가 참으로 모순된다. UC 계획은 우주세기 100년에 앞서 지온의 사상인 뉴타입을 이 우주에서 완절 근절한다는 계획이며, 유니콘 건담이 부여받은 역할도 "뉴타입의 말살"인데, 자신들이 근절해야할 네오 지온에게 UC 계획의 장애물이 있다며 카운터 파워를 준다는게 완전 미친 짓인 셈이다. 하물며 네오 지옹이 유니콘 건담을 쓰러뜨렸다면 애너하임으로써는 이 네오 지옹을 막을 수단 자체가 없다. 다만 네오 지옹과의 최종 결전 직후 콜로니 레이저로 몽땅 제거하려는 것을 보면 네오 지온과 이 네오 지옹도 콜로니 레이저를 이용해서 제거했을 가능성도 있다.
- 실격추 수
야마토급 전함?
네오지옹의 스펙은 우주세기 최강이라 불리는데 정작 손상을 준 기체는 4기[41]에 불과하며, 심지어 실버 불릿도 팔다리를 잃고 큰 손상을 입은 것 뿐이지 완전히 격추된 것도 아니었다.[42] 사이코 셔드로 조종당하는 제간부대들도 엄밀히 말하면 그 제간끼리 격추된 것이지, 네오지옹이 직접 격추한 것은 아니다.
- 사이코 샤드의 문제
기동전사 건담 UC라는 작품이 비판받는 요소 중 하나가 우주세기 전설의 주인공인 아무로 레이가 세상 사람들의 모든 의지를 집결시켜 겨우겨우 만들어낸 사이코 필드로 액시즈를 막았다는 감동을 깨트렸다는 것이며, 작중에서 유니콘 건담은 이 사이코 필드로 위험할 때마다 그 상황을 뛰어넘는 기적을 만들어내 상황을 모면하는 등 사이코 필드를 무안단물로 쓴다는 점에서 비판을 받고있다. 그런데 이 네오 지옹의 사이코 샤드 설정은 유니콘 건담보다 더 문제가 된다. 유니콘 건담이야 사이코 필드를 남발하긴 했어도, 결국은 뉴 건담과 같이 파일럿의 의지와 공명해 이를 발생시키는 기적 현상 중 일부로 치부되고 있는데, 네오 지옹은 이 기적 현상을, 그것도 유니콘 시대에선 아직 사이코 프레임의 성능 해명이 완전히 되지 않았다는 설정이 있음에도 이 사이코 샤드(의도적으로 사이코 필드를 발생시키는 병기)를 기술력으로 재현했다.
사이코 프레임이야 네오 지온의 기술이었으니 샤아의 반란 종결 이후에도 사이코 프레임의 연구를 계속하고 있지 않았을까?라고 생각할 수 있겠지만 소데츠키는 지온의 잔당의 잔당의 잔당이며, 이를 연구할 수 있는 설비도, 시설도 존재하지 않는다. 네오 지옹의 설정을 생각해보면 사이코 샤드 역시 애너하임의 기술 중 일부임이 분명한데, 왜 이런 기술력을 갖고 있는 기업이 고작 소형 MS를 개발하지 못했단 이유로 후기 우주세기에선 사나리한테 밀렸는가 설명이 안된다.
최대한 끼워맞추어 보면 1. 애너하임의 탐욕 2. 뒤쳐진 기술력 3. 사이코 프레임의 봉인을 들 수 있다. 지구연방은 대형화한 2~4세대 MS를 운용하는 데 필요한 예산에 부담을 느끼고 소형화를 통한 유지비 감축을 원했으나 애너하임은 기존 설비를 최대한 유용하며 이윤을 최대화 하고 싶어하여 소형화 연구를 등한시 했고[43] 사보타쥬를 통해 소형화 시도를 좌절 시키려 했다. 이는 애너하임의 기술발전을 정체시켰다. 아트모스는 확실히 뛰어난 성능을 보이긴 했으나 안정성이 떨어질 뿐더러 비용도 많이 들었다. 이는 애너하임은 소형화 연구를 소홀히 했기에 대형, 고성능 기체를 개발할 기술력은 부족하지 않았으나, 이를 소형화할 기술력이 부족했기 때문이다[44] 반면 F90는 소요군인 지구연방의 요구를 충실히 이행한데다가 성능 또한 크게 부족하지 않았다.[45] 이렇게 주도권이 사나리에게 넘어간 후로는 애너하임은 후발주자로 소형화에 투자를 시작하며 산업 스파이짓까지 서슴치 않았으나 결국 사나리를 따라잡는 데 실패한다. 게다가 애너하임이 앞서 있던 사이코 프레임은 봉인되었기에 경쟁력을 상실하게 된다.
물론 이는 변경된 설정에 따라 끼워맞춘 것으로, 기존 설정을 무시하고 전개한 것이니 말이 안되는 것이 당연하다. 애당초 사나리 역시 건담 F91에 MAC 등 사이코 프레임에서 발전된 기술을 채용하고 있었다. 또 사이코 프레임 자체는 네오지온에서 개발한 것이지 애너하임이 개발한 기술이 아니다. 0083 시절 GP 기체들은 Z 시절 기체들에게 꿀리지 않는 스펙이었고 덴드로비움이라는 괴물까지 나오게 되자 그리프스 전역 시절 애너하임의 기술력이 그 수준 밖에 되지 않는 것이 설명이 되지 않아 스타더스트 사건을 묻으면서 기술을 봉인했다고 얼버무리게 되었다. 끼워맞추는 거라면 누구나 얼마든 가능하다.
7. 모형화
자세한 내용은 네오 지옹/모형화 문서 참고하십시오.8. 기타
소설판의 시난주는 최종 결전에서 거대한 검은 사념을 뿜어내는데, 이를 표현하기 힘들었는지 오오라와 비슷한 거대한 기체가 없을까 하는 것으로 후쿠이 하루토시가 고안했다고 한다. 본래 시난주가 슈트와 스커트를 두른 이미지를 생각했었으나,[46] 마지막 최종 보스로써 절대적인 존재를 만들고 싶기도 했고 지옹과 역대 보스급 MA를 생각하면 이 정도의 크기가 필요하다는 카토키 하지메와 OVA 감독의 의견으로 알파 아질급 사이즈가 됐다고 한다.후루야 토오루씨의 인터뷰에서 'UC에 아무로가 등장하는 건 2년 전쯤 부터 후쿠이씨에게 들어서 알고 있었다'고 말한 것을 볼 때, UC 7화의 시나리오와 네오 지옹의 등장은 2년 전부터 시나리오가 세워진 듯 하다.
기동전사 건담 UC 본편의 내용과는 상관없이, GFT 신작 영상에는 샴블로를 상대로 사이코 샤드를 펼치고 싸운다.
빅랭이 잘 알려지지 않았을 뿐 빅랭이 138m로 네오 지옹과 약 22m 차이난다.[47]
세계관 내적으로나 외적으로 꽤 무서운 모빌아머이기도 한데, 왜냐하면 마음의 빛 그리고 그로 인한 기적마저 무기로, 전쟁병기로 악용하기 때문. 역습의 샤아에서 샤아가 말한 "하지만 이런 따뜻함을 가진 인간들이 지구마저 파괴하는 거다!"와 일맥상통한다. #
9. 게임에서의 네오 지옹
9.1. 슈퍼로봇대전 시리즈
제3차 슈퍼로봇대전 Z 천옥편에 참전. 등장하자마자 샤아에게 시대착오적인 이름이라고 까였다. 무장은 바주카, 손가락 메가입자포(맵병기), 손가락 메가입자포(All), 사이코 샤드(All). 사이코 샤드 연출이 작중 시간여행을 한 장면까지 넣어버린 괴랄함을 자랑한다. 체력은 16만 정도인데 EN이 300임에도 EN 회복이 없어서 턴에이 건담으로 월광접을 한방 먹여주면 바주카 쏘는 것 말고는 아무 것도 못하는 풍선이 돼 버린다.[48] 또한, EN이 있는 상황이라도 바주카 사정거리 안에서 공격하면 다른 무기가 아닌 바주카부터 우선적으로 쏘고보는 AI를 갖고있기에 다른 무기 연출 보기 내지는 EN고갈시키려면 바주카 사정거리 밖에서 공격할 것. 시대의 끝을 보여준 기체의 천적이 시대를 끝낸 턴에이라는게 참 아이러니하다.참고로 프론탈이 역대 건담 파일럿들의 열의에 의해 정화된다는 스토리 전개 때문에, 소프트 가슴 터치(…) 이벤트는 존재하지 않는다. 격추 전용 연출이 없는 공격으로 격추하면 나오는 통상격추모션은 한번 봐둘 것. 또한 왠지 몰라도 유니콘하고 벤시한테 공격당할때 유난히 스커트 부분을 맞는다. 특히 유니콘의 당랑권 피니시 때 아예 장갑이 뚫리는 연출이 나오는데... 고자라니
슈퍼로봇대전 BX에서도 참전. 천옥편처럼 한방에 EN고갈시키는게 불가능하다. 그리고 사이코 셔드는 우주여행연출까지는 안 가는 대신 공/사정/조준치 감소로 원작에서의 무기파괴를 재현했다. 연출에서는 바주카 대신 추가된 유선식 판넬 비트와, 사이코 셔드 전개모션의 꼼꼼함에서 에이아이의 저력을 볼 수 있지만, 그 외의 연출에서는 호불호가 좀 갈릴 것이라 예상된다. 그러나 후반부에 나오는 리얼계 보스들이 흔히 그래왔듯이 나오자마자 아군의 무시무시한 화력에 다굴맞고 순식간에 죽어버리는지라 딱히 연출 많이 보기도 힘들다.
슈퍼로봇대전 V에서는 조건 만족시 풀 프론탈이 아군으로 들어오는지라 충격적이게도 네오 지옹을 아군으로 사용할 수 있다. 성능은 최후반부에 늦게 들어오는 것 만 빼면 사기급 성능. 다이탄3를 능가하는 엄청난 HP수치에 프론탈의 뛰어난 능력치와 좋은 정신기 구성으로 떡밥도 잘하는 편이다. 허나 네오지옹의 진짜 진국은 맵병기로 범위는 천옥편때 아군을 괴롭혔던 그거 그대로 들고나오고 프론탈이 가속, 각성, 혼을 들고나와 대놓고 맵병기를 쓰라고 유혹하는 구성이다.
슈퍼로봇대전 30에서는 졸탄 앗카넨의 세컨드 네오 지옹이 등장한다.
9.2. SD건담 캡슐파이터 온라인
9.3. SD건담 G제네레이션 시리즈
- 네오 지옹/G제네레이션 시리즈 참조.
9.4. 기동전사 건담 EXTREME VS-FORCE
보스 기체로 등장. U.C.0093-0096 스토리 라인 및 EXTREME VS-FORCE의 최종 보스다. 클리어 전 상대 시 자신의 기체는 풀아머 유니콘 건담으로 고정되며 아군 CPU로 밴시 노른이 참전한다.
시전 공격은 바주카, 어깨의 메가 입자포를 굵은 빔과 확산빔으로 쏘는 것, 복부 메가입자포, 유선식 판넬 빔포. 가까이 갔을 때 인식되면 근접 공격으로 등 뒤의 팔까지 펴고 빙빙 돌기도 한다. 이 외에도 기체를 침식할 수 있다는 설정을 살려서 제스타를 소환해 공격하기도 하지만 볼 일은 적다. 공격 시전 선딜레이가 길어서 대부분 굳이 가드를 안해도 옆으로 대시하면 피하기가 쉽지만 CPU인 노른이 두번 죽어버려서 패배하는 일이 많으므로 어드밴스로 공격력과 방어력을 올려서 상대하면 한층 편해진다.
일정 체력 이하로 내려가면 슈트룸 부스터를 퍼지하고, 거기서 다시 체력이 일정 이하로 내려가면 사이코 샤드를 발동하는데 발동 시 원작구현인지 아군의 모든 잔탄이 0이 돼 버린다. 즉 리로드가 되기 전까진 근접 공격밖에 하지 못하는 셈. 또 사이코 샤드를 발동하는 동안은 손가락, 어깨, 복부의 메가입자포를 전부 발사하는 전탄발사 공격이 추가되니 주의.
이후 최종 미션의 보스 기체로 다시 등장하지만 아군 CPU 부대와 다굴빵을 때리면 쉽게 잡힌다.
9.5. 건담 브레이커 3
최종보스로 등장. 우주 엘레베이터가 표류될 위기에 처해 카도마츠가 건프라 배틀 시뮬레이터를 이식한 전뇌 공간에서 바이러스 건프라들을 백신 프로그램을 실은 공격으로 고치는 상황에서, 바이러스에 감염된 우주 엘레베이터 관제 AI가 최강의 건프라랍시고 소환한다. 흉부는 비어있으며, 사이즈는 HGUC로 추정.HP를 깎다 보면 사이코 셔드를 시전하여 공격을 무력화하지만, 워크봇 인포의 서포트로 36000km 밖에서 접속한 미사의 아버지 유이치와 아야토 상점가의 사람들의 건프라들, 미스터 건프라의 원호와 "내 딸한테 무슨 짓이야 인마!!!" 한 방에 무력화된다. (직후 인포의 통신은 끊어진다) 그리고 AI는 진정한 최강의 건프라를 찾았다며 주인공의 건프라를 카피해 네오 지옹의 가슴에 소환시킨다. 버설 나이트 건담으로 각성한 로보타와 미스터 건프라에게서 깨달음을 얻은 윌의 원호로 미사와 주인공이 손을 잡고 쓰러트린다.
AI를 정상으로 되돌린다고 모든 게 해결되는 상황은 아니었지만 지상에서 쏘아올린, 모치즈키를 갈아넣어서 움직일 수 있게 만들어 둔 1/1 건담으로 티저를 끊으며 엔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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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르츠키 마리아(티포에우스 건담, 티포에우스 건담 키메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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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C] 기동전사 건담 UC[NT] 소설판 기동전사 건담 NT[3] 원작 소설판은 최종전까지 시난주 하나만 나오며, 후에 뒷설정으로 네오지옹이 등장하긴 하지만 시난주가 아닌 야크트 도가와 결합된 형태였다.[스포일러] 페넥스를 포획하기 위해 야크트 도가가 코어 유닛이 되어서 페넥스를 상대했다고 한다.[5] HGUC 네오 지옹 설명서 中[6] 그나마 프로펠런트 탱크를 분리하면 지옹에 가까워지긴 한다.[7] 하지만 프로펠런트 탱크 부분을 떼어놓고 보면 지옹과도 굉장히 유사하다. 7화 극장 상영 기념 HGUC 네오 지옹 해독본에선 지옹, 노이에 질, 알파 아질이 함께 소개되었다.[8] 원래 네오 지옹은 역습의 샤아 기획 당시 이즈부치 유타카가 알파 아질 포지션으로 디자인한, 지옹 리파인판 MA의 이름이었다.[9] 비인간형 MA중에선 덴드로비움이 인지도가 높긴 하다.[10] 실제로도 토큐오의 등장과 네오 지옹의 발표 시기가 꽤 비슷비슷하다보니 진짜 이런 걸 생각한 사람이 있었다.[11] 더블오 1기의 솔레스탈 비잉은 겉으로 보기엔 4기의 건담을 중심으로 한 작은 규모의 테러리스트로 보이나 실제론 조직의 감시자라는 직책을 가진 전 세계 일부 고위층들의 후원을 받으면서 꽤나 부유하고 원활한 조직활동이 가능했다. 그러나 2기에 넘어가면서 기존 1기의 감시자들이 싸그리 암살당하고 1기의 멤버들도 연방의 작전에 의해 상당수 죽게 되면서 조직의 규모가 이전과는 비교도 할 수 없이 쪼그라들게 된다.[12] 3화, 4화, 7화에 등장한 네오지온 잔당들의 MS들을 보면 다 구형, 부품 짜집기, 결함 MS 투성이라는 것을 알 수 있다. 크샤트리아의 설정만 봐도 조직이 이미 사이코 프레임 부품을 구할 수 없는 상황이라 원 앤드 온리 기체가 돼 버렸다는 내용이 존재한다. 조직 사정이 이렇게 시궁창인데 네오 지옹같은 초거대 사이코 프레임 덩어리 기체를 어떻게 만들었는지 이해하기 힘들다.[13] 솔레스탈 비잉도 규모만 보면 한 국가의 군대보다 작고, 그만큼 파일럿인 건담 마이스터와 운용가능한 건담, 그 건담을 움직일 GN 드라이브가 매우 귀한 만큼, 건담 1대가 다른 국가의 군대를 상대로 대등하게 싸울 수 있을 정도로 건담 하나를 만들 때마다 고예산과 고도의 기술을 동원해 최대한 강하게 만든다. 마찬가지로 네오 지옹도 파일럿이 부족한 소데츠키의 사정이 반영된 것일 수도 있다.[14] 아무래도 디자인과 위치상 프로펠런트 탱크가 MS의 다리로 여겨져서 그런 걸로 보인다. 다리부위에 프로펠런트 탱크를 장비한 건 이미 알파 아질이 있지만, 알파 아질은 팔이 없는 등 디자인이 전체적으로 MA라고 느껴지는데 반해, 네오지옹은 지옹처럼 상체와 스커트까지만 보면 전형적인 MS로 보이다 보니 프로펠런트 탱크가 MS의 다리로 인식되기 쉽다. 게다가 그 탱크가 거대한 상체와는 전혀 다른 밋밋하기 짝이 없는 작대기다 보니 더 어색해진 것이다.[15] II 네오 지옹이나 언리쉬드 퍼건같이 오버 떨면서 홍보한 제품들은 정작 별로였고, 오히려 이런 홍보 없이 느닷없이 공개한 프라모델이 더 충격적이란 의미이다.[16] 그 대신 수납공간 문제 때문에 어깨 장갑을 떼 버리고 붉은 색 띠를 붙여 놓고는 신규 디자인이라고 호들갑을 떨었다.[17] 게다가 건담 NT에서 등장하는 네오 지온 잔당은 소데츠키 생존자가 아니라 지온 공화국 정규군이 위장한 모습으로 지온 공화국의 지원으로 재정을 상당히 확보하고 있으니 직접 네오 지옹 한 대를 더 마련하는 것은 충분하다. 아니 오히려 사람을 모으고 그 만큼 함대와 모빌 슈트를 마련하는 것 보다는 오히려 저렴할 거다.[18] 사후 세계, 아카식 레코드 같은 것.[19] NT에서 인물간에 지나가는 대화로 나오는 내용으론 네오지옹에 들어가있는 핵심기술을 풀 프론탈이 모두 블랙박스화 시켜버려서 분석이 불가능하다라고 한다.[20] 슈퍼 드라군 윙을 접은 채로 돌려서 메이가 휘두른 빔 액스의 자루 부분을 걸어 막아냈다.[21] 시난주도 엄연히 연방계 모빌수트가 맞다.[22] 연출로 보면 침식당한 에코즈 제간의 센서가 꺼지더니, 장갑 안쪽이 깨져나가며 좀비처럼 되어버리는데, 마리오네트처럼 움직일 때마다 팔다리가 덜렁거리는 것이 심히 괴기스럽다. 처음 침식당한 두 대의 에코즈 제간은 서로 사격하여 격파당하고, 콘로이 소령의 기체는 방패에 비트가 박히자마자 버리고 나이프를 꺼내 침식 앵커를 잘라내서 조종당하지 않았지만 차마 동료를 쏘지 못하고 헤드 유닛만 격파시키는 등 소극적인 대응만 하다가 왼팔이 빔에 파괴되고 흉부 추가 장갑이 미사일에 부서지며 위기에 처한다. 이후 밴시 노른에 의해 구출.[23] 마침 네오 지옹의 솟아오른 어깨 장식도 이데온의 그것이다.[24] 부처의 뒤에 나오는 헤일로 같다. 일부러 이렇게 디자인했다고 한다. 거룩한 존재로 보이게 하고 싶었다고. 갓 건담의 백팩에 펼쳐지는 링과도 매우 흡사하다.[25] 이 때의 사이코 샤드의 모습은 시난주의 머리 위에 형성되어 마치 천사의 링 같기도 하다.[26] 센서를 거미줄처럼 전개해놓고 그것에 걸리면 촉수를 사용해서 제거하는 모습이 나왔다. 이쯤 되면 진짜 거미다.[27] "샤아의 망령이여, 이 시대는 나나 자네같은 망령의 것이 아닐세. 앞으로의 시대를, 젊은이들에게 맡기지 않겠나?"는 사이암의 말에 힘으로 뺏겠다고 총을 겨눴지만 사이암의 호신용 레이저에 쫓겨났다.[28] 일부러 무기만 터뜨린 이유는 프론탈이 버나지의 회유를 포기하지 않고 무장을 상실시켜 전의를 저하시키기 위해서라고 한다.[29] 이 때 대형 판넬 비트의 잭 기능으로 유니콘을 침식시킬 수 있었지만, 프론탈이 강제가 아니라 진정한 의미로 버나지를 회유하고 싶었기에 하지 않았다고.[30] 정확히는 우주의 기억을 이미지화한 것이라고 한다. 본래 진짜로 시간 여행을 하는 구상도 있었으나, 후쿠이 하루토시의 의견으로 진짜 시간 여행은 취소되었다 한다.[31] 액시즈 쇼크와 뉴 건담. 아 바오아 쿠 전투와 화이트 베이스의 폭파, 솔로몬 공방전에서의 빅잠 VS 건담 등[32] 소설에서는 이곳이 프론탈의 본질이라고 나온다.[33] 자신의 절망만이 모인 사념인 풀 프론탈의 혼을 수거하러 왔다고 제작진이 언급했다.[34] 에코즈 제간을 촉수로 조종하지 말고 그냥 전투로 파괴했으면 하는 의견도 있다.[35] 네오지옹이 파괴된 후 시난주 소체로 싸우려 했어도 시난주는 유니콘의 주먹질을 막다 양 팔이 다 부서진 상태라 할 수 있는게 없었을 것이다.[36] 원작에서는 유니콘과 밴시의 예비용 사이코 프레임을 전부 다 뿌려 놓았다고. 영상판에서는 해당 작업 없이 갑자기 사이코 필드로 콜로니 레이저를 막아서 상향된 건가 하는 의문도 나왔으나 현실은 똑같이 사이코 프레임을 통한 공명-증폭이었다.[37] 신나게 터져나가는 제간/리젤들 사이로 제간 1대가 방패로 판넬 비트의 빔을 막아내는데 방패째로 터져버린다. 네오 지옹의 차원이 다른 화력을 엿볼 수 있는 장면.[38] 그렇게 헬륨-3 탱크가 폭발하고 남은 잔상은 문자 그대로 태양과 같았다.[39] 카탈로그 스펙은 후기 우주세기에 비해 밀리는 면이 있긴 하지만 이마저도 사이코 샤드 발동 후엔 측정 불가가 돼 버린다.[40] 물론 콜로니에서 탈출했을 때 순식간이지만 정말 빠른 속도로 움직이긴 했다. 순간이동 스피드라는 유니콘 건담이 따라잡지 못할 정도였으니[41] 실버 불릿 1기, 서로 자멸한 에코즈 제간 3기가 전부 였다,[42] 파일럿인 가엘 창 역시 부상을 입긴 했지만 결국 살아남았다.[43] R&D에는 당연히 막대한 예산이 드는 만큼 애너하임 입장에선 신규 발주가 줄어들 것으로 예상되는 군수사업에 추가 예산을 들이는 것을 꺼렸을 가능성이 높다.[44] 이는 제간의 설계를 재블린까지 우려먹으며 60년이 넘는 세월을 보냈다는 것과 캐논 건담을 재현하지 못해 그보다 훨씬 떨어지는 G캐논이라는 결과물을 내놓은 것으로 확인할 수 있다.[45] 물론 아트모스는 신기술을 투자했기에 F90보다는 뛰어난 성능이었다고 언급된다. 하지만 검증되지 않은 신기술은 검증된 기술에 비해 유지비가 높게 드는 만큼 경쟁력에서 떨어진다. YF-23과 F-22 참조.[46] 아마 팬디자인인 시난주 바인니히츠와 유사한 형태였을 것으로 추정된다.[47] 이해하기 쉽게 설명하면 네오 지옹 위에 뉴 건담이23m인건 넘어가고 올라가 있는 높이와 빅랭의 크기가 비슷하다고 보면 된다.[48] 난이도 하드에서는 EN이 380이다. 그래도 걸어주는 편이 더 낫다. 맵병기 맞고 싶지 않으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