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12-17 19:05:20

건담 E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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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X-78(G)E
건담 EX
ガンダムEX │ Gundam EX
파일:건담 EX 설정화.png
소속 지구연방군
높이 18.5m
중량 41.2t
무장 빔 라이플
숄더 개틀링 캐논
빔 사벨
쉴드
헤드 오토캐논
하이퍼 바주카
승무원 조종수 1명

1. 개요2. 특징3. 파일럿4. 작중 행적5. 모형화
5.1. 건프라
5.1.1. HG
5.2. 완성품
5.2.1. 액션 피규어
6. 게임에서의 건담 EX7. 둘러보기

1. 개요

건담

기동전사 건담: 복수의 레퀴엠에 등장하는 지구연방군건담 타입 모빌슈트이자 본작 최종 보스.

2. 특징

파일:건담 EX 첫등장.webp
연방군이 개발한 최신예 모빌슈트. 적지 심부로 강행정찰, 후방교란을 위해 지상에서의 운동성능과 가동시간을 중시하여 설계된 기체. 전후의 혼란으로 모든 개발자료가 파기되었기 때문에 상세한 것은 불명이다.
기본적으로 퍼스트 건담과 거의 같은 장비를 하고 있지만, 백팩 오른쪽엔 개틀링포가, 백팩 왼쪽에는 빔 사벨 3기가 수납되어 있으며, 빔 사벨 수납 랙의 경우 상하 가동이 가능하다. 또한 빔 라이플의 형상은 종래의 RX-78 계열의 라이플과는 조금 달라서 건캐논의 빔 라이플 형상과 비슷하다. 또한 실드의 형상 역시 종래의 연방 표준형 직육면체 실드와는 다르다. 빔 사벨의 출력이 높은지 특이하게도 빔의 색깔이 손잡이 근처에서는 파란색이지만 나아가면서 색깔이 변하여 칼날 부분은 분홍색이다. 적을 베면 단순히 잘리기만 하는 것이 아니라 잘리는 부분이 녹아 액체가 튀는 모습을 보여준다. 헤드 발칸은 소구경 기관총 4문으로 변경되었다.

컬러링은 전체적으로 백색이며,[2] 붉은 트윈 아이가 탑재되어 있다. 기체 형상이 건담 개발 계획 계열 기체인 건담 시작 1호기 "제피랜서스", 썬더볼트의 건담 계열 기체(풀아머 건담 등)과 유사하고, 턱을 감싸는 형태의 장갑을 두른 머리와 어깨 부분은 육전형 건담의 현지 개수형인 건담 Ez-8과 유사하다.[3][4] 이 외에 설정으로는 적지 심부로의 강행 정찰, 후방 교란을 위해 지상에서의 운동 성능과 가동 시간을 중시하여 설계된 기체라고 하고 있고[5] 구체적인 개발 배경은 전쟁 후의 혼란으로 모든 개발 관련자료가 파기되었기 때문에, 상세한 것은 불명으로 되어 있다 라면서 넘어가고 있다.[6][7] 독특하게 발바닥에 엄지 발가락의 기능을 하는 파츠가 있어서 보행시 안정감을 늘려준다.

해골 같은 얼굴과 흰색 도색, 붉은색 안광으로 무시무시한 악역스러운 디자인을 하고 있고 예고편에서 연출된 야간 전투씬이나 특징적인 하이라이트 장면 또한 슬래셔 무비의 연쇄살인마 같은 구도로 나온 것 또한 특징이라면 특징. 예고편에서 주인공을 발견하고 화마 속에서 붉은 두 눈을 부라리는 모습이 마치 악마같으며, 본편에서도 야밤에 나타나서 지온군을 학살하거나, 주인공이 타고 있는 기체 뒤에서 공포영화 살인마 등장하는것마냥 빔라이플을 조준하는 등 무시무시한 모습을 보여준다.

사실 지온군 입장에서 그 샤아 아즈나블고전시키고 수많은 지온 병력을 갈아버린 건담은 거진 악마가 맞으니 지온군의 공포를 잘 표현했다. 오리지널 건담 본편에서도 지온측은 건담을 '연방의 하얀 악마'라고 부른다. 실제로 건담이 저세상으로 보낸 지온군측의 에이스 모빌슈트 파일럿만해도 상당한 숫자를 자랑한다.

연쇄 살인마 처럼 연출된 기체인 만큼 작중 등장 시간에 비해서 킬 카운트가 상당히 높은 편이다.[8]

일반적인 모빌슈트들에 비해 팔목이 더 길어서 건담 EX 특유의 기괴한 느낌을 더 살려준다.

카메라 아이의 발광부가 3칸으로 나뉘어져 있어서 일부분을 켜고 끄는 것으로 눈모양이 바뀌는 기능이 있다. 하단과 측면을 끄면 앞서 나온 사악해보이는 눈매처럼 보인다.

3. 파일럿

파일:복퀴엠 건담 파일럿.jpg

5화에서 처음으로 등장한다. 이름은 불명[9]. 이 당시 아무로처럼 어린 소년[10]이며 이리아 솔라리와 마찬가지로 뉴타입이다.
파일:GUNDAM REQUIEM PILOT.png
작중 모습
작중에서 짐이 공격당하는 걸 보고는 지온 기지 포격을 포기하고 짐 파일럿의 구출을 우선한 것을 보아 동료애가 깊은 듯 하지만, 한편으로는 나이차 때문인지 기지 내부에서는 다소 겉도는 그 나이대 소년다운 모습을 보여주기도 한다. 여기서 혼자만 게임기로 게임하고 있다가 파일럿들의 체스판을 슬쩍 보곤 곧바로 체크메이트로 가는 수를 훈수해주는 엄청난 지능 혹은 뉴타입 능력을 보여준다.

마지막 전투에서는 이리아 솔라리의 자신에게도 너만한 아들이 있다는 진심어린 설득에 감화되어 "어머니...?"라고 되내이다가 어쩌면 우리도 서로 이해할 수 있지도 모른다고 오데사 계단 위에서[11] 잠시 공격을 멈추지만 그 순간 뒤에서 기습한 미드나이트 부대의 구프 커스텀의 히트 소드에 콕핏을 직격당해 즉사한다.

4. 작중 행적

1편 - 밤에 부비트랩의 작동과 함께 야습한 연방군과 함께 등장. 호기롭게 자신에게 접근하던 자쿠 II 1대의 조종석을 빔 라이플 한방으로 뚫어 버리면서 이리아 일행을 경악시켰고 그후 다른 자쿠 II들을 혼자서 털어 버린다.[12]
파일:레퀴엠 건끼끼끼욧!.gif
자쿠 탱크의 포와 자쿠 바주카를 정통으로 맞았음에도 멀쩡한 모습을 보여주면서 공포스러운 분위기까지 조성한다.[13] 바주카를 쏜 솔라리도 "저게 가능해?"라고 현실 부정을 했을 정도.

파일:레퀴엠 퍼스트 건담 오마주.gif
그 외에도 퍼스트 건담의 오마주로 자쿠의 배기 덕트를 뜯어버리기도 하며, 히트 호크를 들고 돌격하는 자쿠의 양팔을 빔 사벨로 자르는 장면이 있다.

2편 - 남아있는 잔존 지온군을 상대하고 도망친 솔라리 일행을 추격해와 솔라리 일행을 지원하러 온 구프 커스텀 2기와 교전한다. 마지막 구프 커스텀을 격추한 뒤에는 도망가는 솔라리 일행을 바라보고 추격을 재개하지 않는다.

3편 -
파일:아우야 저 자쿠가 널 팬 자쿠니?.jpg
짐과 함께 재활용 센터에서 숨어있는 지온 잔당을 토벌하기 위해 등장. 재활용 센터에서 조립된 자쿠를 압도하나 짐이 큰 피해를 입고 퇴각하자 짐을 돕기 위해 같이 퇴각한다. 이후 짐의 파일럿을 구출하곤 이탈한다.

4편 -

5편 -
파일:짐 탈취 실패.png
이리아 일행은 짐이 양산되고 있는 시설에 위장잠입해 온전한 짐을 한 대라도 탈취 해 오라는 임무를 수행하던 과정 중, 대체로 작전이 성공해 짐 2대에 시동을 거는 것 까지 성공하나 하필이면 짐이 양산되고 있던 그 공장이 건담 EX가 직접 정비를 받는 사실상 본진 그 자체나 다름 없었던 상황이었다. 시동 건지 얼마 되지도 않아 탈취한 짐 2대는 정비소에서 튀어나온 건담 EX에게 무참하게 썰려버리고 만다.

6편 -
파일:Gundam 안구 적출.gif
구프 커스텀을 격파하면서 재등장. 이로 인해 분노하면서 돌격하려는 다른 구프 커스텀을 말리는 이리아를 가만히 보고는 빔 사벨을 뽑는다. 이후 이리아가 구프 커스텀을 진정시키고 히트 호크를 들자 격투를 벌인다. 이리아는 통신으로 말을 걸어 연방이 이미 이겼으니 무의미한 살상을 하지 말고 도망치게 해달라고 그를 설득하지만...

파일:Gundam EX destroyed.png
이리아의 자쿠를 하늘에서 떨어지는 HLV의 파편들에게서 구출한 후 이리아의 설득에 감화되는 모습을 보였으나, 그 순간 동료의 죽음으로 복수심에 미쳐버린 구프 커스텀에게 뒤에서 히트소드에 찔려서 격파되고 파일럿은 안타깝게도 사망하고 만다.[14] 이후 건담 EX는 어떻게 됐는지 불명.

5. 모형화

방영 시기에 맞춰 건프라와 액션 피규어가 발매된다.

5.1. 건프라

5.1.1. HG

파일:HG 건담 EX (복수의 레퀴엠) 패키지.jpg
<colbgcolor=#fff><colcolor=#5b181a> 브랜드 High Grade
스케일 1/144
발매 2024년 10월 19일
가격 1,900엔
링크 제품 페이지

<colbgcolor=#fff>
[[대한민국|]][[틀:국기|]][[틀:국기|]]
[include(틀:건담홀릭 건프라 리뷰 표시)] [include(틀:달롱넷 건프라 리뷰 표시)]

[[일본|]][[틀:국기|]][[틀:국기|]]
#1 #2

3D 애니메이션의 작풍을 그대로 살려 고밀도로 조형되어 있다. 외장은 반다이의 스타워즈 프라모델에서나 볼 수 있는 극세밀 몰드를 적용해 이 부분은 RG도 능가하는 수준이다. RG처럼 디테일한 데칼이 들어있다. 고관절 봉 등에도 디테일이 있는데다 손목을 제외하면 완전한 프레임 구조까지 적용되어 있어 매우 호화로운 구성의 HG다.

다만 아쉬운 점도 존재하는데 빔 라이플의 조준경과 방패의 노란 부분이 씰로 처리되었다. 충분히 분할을 해줄 수 있는 면적인데 의도적으로 스티커 처리가 된 부분으로 보이며, 제품 단가나 완성품 라인업과의 차이점 등을 염두에 둔 것으로 추정된다.

초창기 샘플만 떴을 때엔 듀얼 아이의 겹눈 구조와 전반적인 실루엣을 비롯해서 RX-78-2로 대표되는 오리지널 건담과는 많이 이질적인 디자인 때문에 혹평이 많았다. 그래도 실제 영상이 공개되자 지온군 입장에서 '연방의 하얀 악마'라는 이명에 어울리도록 공포스럽게 잘 연출된 부분 때문에 호평하는 사람들도 꽤 늘어난 편이다.

다만 본편에서의 건담 EX는 야간전 장면이 주로 연출되어 기체의 상당 부분이 음영으로 가려진 상태로 연출된데다 리얼리스틱한 질감이 적용된 외형인 반면, 별다른 도색을 하지 않은 가조립 프라모델의 경우 플라스틱스러운 사출색은 물론, 본편에서의 느낌을 그대로 내기는 어려워 도색을 하지 않는 이상 일반작인 광원에서는[15] 본작의 공포스럽고 위압적인 분위기가 잘 살지는 않는 편이다.

작중에서 건담 EX의 빔 사벨은 파란색과 분홍색 그라데이션이 들어가 상당히 화려하게 생겼지만 여기서는 그냥 연한 분홍색 클리어 파츠이다. 레이어드 인젝션 같은 기술이 적용되지 않은 게 아쉬운 부분.

5.2. 완성품

5.2.1. 액션 피규어

6. 게임에서의 건담 EX

6.1. 기동전사 건담 배틀 오퍼레이션 2


2024년 10월 개발자 뉴스래터를 통해서 갓 건담과 함께 출시를 예고했다. 여타 우주세기 건담들이 그러했듯이 플스판에 선행 출시한다.

7. 둘러보기

기동전사 건담 시리즈 애니메이션 작품별 최종보스
(스포일러 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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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아 아즈나블(지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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팝티머스 시로코(The 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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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만 칸(큐베레이)
파일:기동전사 건담 역습의 샤아 로고.png 기동전사 건담: 역습의 샤아 (1988)
샤아 아즈나블(사자비)
파일:기동전사 건담 0080 주머니속의 전쟁 로고.png 기동전사 건담 0080: 주머니 속의 전쟁 (1989)
버나드 와이즈먼(자쿠 II 改)[1]

크리스티나 맥켄지(건담 NT-1)[2]
파일:Gundam_F91_Logo.png 기동전사 건담 F91 (1991)
카롯조 로나(라플레시아)
파일:기동전사 건담 0083 로고.png 기동전사 건담 0083: 스타더스트 메모리 (1991)
애너벨 가토(노이에 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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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테지나 루스(고틀라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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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니어스 사하린(아프사라스II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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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 프론탈(시난주 / 네오 지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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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오 플레밍(아틀라스 건담) [3]

대릴 로렌츠(사이코 자쿠)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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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엔틴 페르모(건담 트리스탄) & 발터 페르모(바이아란 이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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졸탄 앗카넨(시난주 스타인 2호기 / II 네오 지옹)
파일:섬광의 하사웨이_로고_png.png 극장판 기동전사 건담: 섬광의 하사웨이 (2021)
레인 에임(페넬로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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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담 E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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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우 르 크루제(프로비던스 건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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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버트 듀랜달(메사이어)
신 아스카(데스티니 건담) & 레이 자 바렐(레전드 건담)[5]

라크스 클라인(이터널)
키라 야마토(스트라이크 프리덤 건담) & 아스란 자라(인피니트 저스티스 건담)[6]
파일:gundam_seed_stargazer.png 기동전사 건담 SEED C.E.73 STARGAZER (2006)
스웬 칼 바얀(스트라이크 느와르 건담)
파일:기동전사 건담 00 로고.png 기동전사 건담 00 (2007)
1st
알레한드로 코너(알바토레알바아론)
2nd
리본즈 알마크(리본즈 건담0 건담)
파일:기돈전사 건담 00 극장판 로고.png 극장판 기동전사 건담 00 A wakening of the Trailblazer (2010)
ELS
파일:attachment/logo_2.png 기동전사 건담 AGE (2011)
1부
기라 조이(데퍼스)
2부
메델 잔트(제이달스)
3부
페자르 이젤칸트(건담 레길레스)
4부
제라 긴스(베이건 기어 시드)
파일:철혈의 오펀스 로고-1.png 기동전사 건담 철혈의 오펀스 (2015)
1기
아인 달튼(그레이즈 아인)
2기
맥길리스 파리드(건담 바알) & 미카즈키 오거스(건담 발바토스 루프스 렉스)[7]

가엘리오 보드윈(건담 키마리스 비다르) & 줄리에타 쥬리스(레긴레이즈 줄리아)[8]
파일:기동전사 건담 수성의 마녀 로고.png 기동전사 건담 수성의 마녀 (2022)
1기
소피 플로네(건담 르브리스 울) & 노레아 듀노크(건담 르브리스 손)
2기
프로스페라 머큐리 & 에리크트 사마야(건담 에어리얼 개수형) & 우주 의회 연합 의장(ILTS)
파일:기동전사 건담 SEED FREEDOM 로고.png 기동전사 건담 SEED FREEDOM (2024)
오르페 람 타오 & 잉그리트 트라돌(블랙 나이트 스쿼드 카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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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건담 G의 레콘기스타 로고.png 건담 G의 레콘기스타 (2014)
마스크(카바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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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리스 샤우어(포에버 건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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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대 메이징 카와구치(건담 엑시아 다크매터) & 플라프스키 입자 결정체
파일:attachment/건담 빌드 파이터즈 트라이/logo_gbf_2nd.png 건담 빌드 파이터즈 트라이 (2014)
키지마 윌프리드(트랜지언트 건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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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대 레이드 보스 기체
건담 빌드 다이버즈 리라이즈 (2019)
아루스(엘도라 시리즈)
건담 브레이커 배틀로그 (2021)
마하라 켄타로(건담 발바타우로스)
건담 빌드 메타버스 (2023)
우르츠키 마리아(티포에우스 건담, 티포에우스 건담 키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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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각주 ]

[1] 크리스티나 맥켄지 시점[2] 바나드 와이즈먼 시점[3] 대릴 로렌츠 시점[4] 이오 플레밍 시점[5] 삼척동맹 시점[6] 자프트 시점[7] 걀라르호른 시점[8] 철화단 시점



[1] 일본어 더빙에서는 "저건... 설마!"라고 더빙되었다.[2] RX-78 건담의 롤아웃 컬러와 컬러링이 가장 비슷하다.[3] 심지어 디자이너도 같은 야마네 키미토시다.[4] 재미있게도 Ez-8과 비슷하게 건담 EX도 구프 커스텀과 자주 조우하지만 1:1에서 고전하던 Ez-8과는 달리 최후를 제외하곤 건담 EX에게 구프 커스텀은 잡졸 이상의 상대가 되지 못하게 나온다. 물론 Ez-8가 상대 했던 구프 커스텀의 파일럿이 격이 다른 인물인 탓이 있었지만.[5] 실제로도 장기전에 대비하여 빔 라이플 이외에도 별도로 백팩에 개틀링을 장착하고 있으며, RX-78과 다르게 빔 사벨을 하나 더 장착하여 총 3개를 가지고 있다. 또한 새 예고편에서는 레드 울프 부대 소속의 자쿠 II에게 날아차기를 시전한다.[6] 이 때문인지 5화에서 왼쪽 보조 카메라가 파손되었음에도 수리하지 못한채 그대로 6화 전장에 투입되었다.[7] 건담 EX는 형식번호 RX-78(G)E의 (G)에서 육전형이고, 건담 제작과정에서 탈락한 B급 부품으로 제작한 육전형 건담과는 다른 기체라는 점을 유추할 뿐이다. 어쩌면 오데사 공략작전에서 화이트 베이스에 적재하고 남은 건담의 A급 예비부품들을 조립해 만들었고 본작의 짐은 여기서 남은 B급 예비부품을 이용해서 만든 건담 EX의 간이생산형일지도 모른다.[8] 첫화부터 레드울프의 자쿠2기 넷을 처리하고 샐러맨더로 추측되는 후속 지원 자쿠들도 전멸시켰으며, 덤으로 근처에 있었던 자쿠 탱크도 처리한다. 2화에서는 지원을 온 구프 커스텀 2대를 몇분 안되어서 전멸시켰고 3화에서는 직접 보여주지 않지만 솔라리의 감각에 의하면 다른 지온 기지를 궤멸 시켰다는 묘사가 나온다. 5화에서는 노획된 GM 2대와 리션의 자쿠도 간단히 격파하고, 6화의 오뎃사 공략전에서도 구프 커스텀 2대를 격파한다.[9] 영어 자막 한정으로 피닉스(불사조)라고 불리는데, 정황상 이건 코드명이나 콜사인일 가능성이 높다.[10] 이리아 말로는 자기 아들보다 한두 살 많아 보인다며 언급했다.[11] 고전 영화 전함 포템킨에서 유모차가 굴러내려가던 바로 그 계단.[12] 빔 사벨로 한 기의 허리를 자르고 다른 한 기는 콕핏 째로 파일럿을 뭉개버렸다.[13] 이때의 연출이 일품으로 분대원을 다 잃은 솔라리가 도움이 안 되는 머신건(당장 저격포로 흉부를 노린 분대원이 아무런 피해도 못 주고 당했으니 그보다 위력이 약한 머신건은 먹힐 리가 만무했다.) 대신 강력한 무장인 바주카를 찾아 발사하는 걸로 강적을 무찌르는 일발역전을 보여줄 것만 같았지만 직격했음에도 멀쩡히 솔라리의 자쿠를 향해 시선을 돌리는 장면으로 절망감을 배가시킨다. 또한 빔 사벨에 베인다면 자른 부분이 녹아 액체로 변하는데 이 때문인지 잘린 부분에서 피가 튀어나오는 것 같이 보이기도 한다.[14] 이때 구도가 기동전사 건담 UC에서 조고크의 히트 소드에 격파 당하는 짐 II와 비슷하다.[15] 따로 조명을 통해 작중 나온 그 분위기를 구현 가능하다. 해외 리뷰들을 보면 붉은 광원을 줌으로써 원작의 느낌을 재현하는 구도를 자주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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