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10-31 01:36:23

주인공/막장형

주인공의 유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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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목록

1. 개요

말 그대로 막장. 인생 태도가 막장이거나, 상황이 막장인 2가지로 나온다.

태도가 막장인 주인공은 충동적이고 될 때로 살겠다는 사고방식, 매사에 의욕 없는 태도 등의 요소로 나타난다. 하지만 점차 바뀌어 가는 경우가 대부분. 물론 끝까지 막장형을 고수하는 경우도 있다. 대개 이 부류의 주인공들은 삿대질을 남발해도 전혀 불운이 따르지 않는다는 먼치킨성을 보여준다. 그리고 막장형이라고 다 인간 쓰레기인 건 아니고, 막장형과 열혈형이 결합되어서 할 때는 하는 주인공도 있다.

두 번째 경우는 주인공은 정상적이지만, 주인공이 처하게 되는 상황이 시궁창만 거듭되는 형태다. 대표적으로 베르세르크가츠. 정반대로 본작이 부조리 코미디나 세계관이 개그일 경우 본인이 멀쩡해도 부조리하게 주변에 휘둘리는 막장 사례도 매우 많다. 이런 유형은 안습형과도 많이 비슷하지만, 안습형과의 가장 큰 차이점은 주인공이 시궁창스런 현실에 의해서 자기 인생도 시궁창이 되어버린다는 것.

다만, 태도와 상황 둘 다 막장인 경우, 즉 사고방식도 막장이고 행실도 개판이면서 동시에 주변 환경까지도 나쁜 경우다.[1] 대표적으로 빈대가족 시리즈나덜렁이 있다.

2. 목록

막장형에서 벗어나는 주인공들은 ☆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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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안타깝게도, 이런 경우는 현실에도 많은데, 예시로 일부 비행청소년들이 있다.[2] 풀세트의 막장형 주인공이다. 시작부터 밀양에 내려와서 더럽게 열심히 살인사건을 조사한 이유가 자신과 관련된 금전적 사건을 덮으려는 불순한 의도였다. 심지어 밀양의 임 형사가 협조조차 안해서 진전도 안되는데, 일조차도 꼬여서 교통사고로 쓰러진 뒤에, 들어가게 된 곳이 들어올 때는 맘대로겠지만, 나갈 때는 아닌 사이비 종교 시설. 그나마도 탈출도 실패하고 꼬인다. 다만 성녀라고 불리는 어린 애를 데리고 나름 열심히 탈출 시도를 하기 시작하면서, 춘자의 도움을 받고, 악당들끼리 싸워서 상황이 호전되는 등, 중반부터는 성격적 측면이나 운적인 측면도 조금씩 나아지기는 한다. 하지만, 자신이 저지른 살인 사건이나, 심지어 종교 시설에서 벌어진 유혈극이 영화에서 법적인 해결이 안된 상태로 탈출에만 성공한 것이기 때문에, 결말 이후에 대한민국 경찰이 놀고 있지 않는 한, 안습 상황은 완전히 벗어나지는 못할 듯.[3] 사이렌 소리가 마을 전체에 울려퍼지는데도 팬티 차림으로 컴퓨터를 조립한다(…).[4] 어릴 때 어떤 쳐죽여도 시원찮을 미치광이 전쟁광에게 세뇌된 상태에서 자기 가족을 자기 손으로 쏴 죽였고, 1기 시절은 훌륭한 테러리스트였다.[5] 오도로키의 경우는 열혈도 포함.[PTSD] 알파스티그마로 인해 자신같은건 어떻게 되어버려도 상관없는 태도, 이러한 영향 때문에 만년 귀차니즘 성향을 갖게 된다. 이러한 귀차니즘은 과거에 겪었던 일들 때문에 PTSD(자포자기의 성향) 라이너의 귀차니즘의 근본은 여기에 온 것이라고 추정되고 있는 추세다.[7] 암울한 과거나 외전을 보면 불행 수치가 엄청나다.[8] 마법을 만들어낸 지성들을 보면 그 머리가 어디에서 나왔는 지 알 수 있다.[9] 1부 전용전 한정. 2부 대전용전에서는 아무래도 한 나라의 왕이 되다보니 적어도 3명 이상 인원으로 다닌다.[10] 자진해서 2년간 감옥에 간 적도 있으며, 사람을 사랑하는 라이너에게 있어서 사람들이랑 늘 가까이 하고 싶었지만 그런 사람들에게 늘 배척을 받아서 결국은 자신이 사람을 가까이 하는 걸 포기한 적이 있었다.[11] 전용전에서 보이는 모습. 과거편이나 타검용전 보면은 사실 능력이 꽤 되는데도 전용전에서는 또 사람들에게 배척을 당할까봐 일부러 힘을 자제하는 모습을 보인다.[12] 이게 대단한 것이, 작품 배경만 보아도 암울하기 그지없고, 특히 라이너 같은 경우는 사람들에게 여러 번 배척당하고, 본인의 환경을 생각해보면 이미 6살 때 부터 일탈을 하더라도 무리가 없던 상황이었다. 그만큼 여러 수난들을 겪었음에도 불구하고 여태까지 삐뚤어진 적이 한 번도 없다. 불합리한 대우를 받아도 라이너는 끝까지 인간을 사랑하고 있다. 심지어 사람들이 자신이 가지고 있는 끔찍한 힘 때문에 자신을 가까이 하지 못하니 스스로 두 눈을 없애려고까지 했다. 이러면 주변에 있는 사람들이 자신에게 좀 친근하게 대하지 않을까 싶어서 이런 것 같다. 어떻게 보면 애정결핍을 보이는 부분이다. 그리고 한 번도 남을 원망하거나 미워해 본 적이 없다.[13] 사실 보보보가 이렇게 사악해진 건 다 둘째 형 비비비비 비비비와 유일한 친구 군함(무적코털 보보보) 때문이었다.[14] 작품의 특성이나 긴토키가 겪어온 인생, 세계관 등등으로 작품의 상황이 수시로 바뀌다보니 그만큼 다양한 면을 보여준다.[15] 막장적인 면이 더 부각되지만 제 3자의 입장에서 보면 민폐형도 가능하다.[16] 2부에 똑같은 이름의 아들이 등장하지만 이쪽은 막장보다는 성깔 있는 열혈에 가깝다.[17] 1화에서 제로에게 당한 이후 스탯이 초기화되었다.[18] 게다가 백신도 없다.[19] 주변 상황이 막장인 것과 본인이 막장인 것 모두 포함한다. 사실, 이 작품에서 정상인은 문석구 점장 혼자 뿐이다.[20] 깡패나 미성년자, 4차원 데스 메탈 뮤지션 등의 부적격자들을 마구잡이로 정직원으로 채용하거나, 직원이 왕이라는 논리 하에 손님들에게 상전 노릇을 하기도 하고, 문석구 점장과 상의도 않고서 상품을 마구 발주하는 등의 기행을 일삼았다.[21] 일진으로서의 과거를 반성하기 위해 집필한 작품이라고 한다.[22] 현실적으로 생각해보면 바람을 피지 않는 이상 수십 명의 여성들과 사귀는 것이 불가능 하다. 그렇기에 이는 츠카사의 잘못이라기 보다는 그저 사디스트녀들의 변명일 뿐이다.[23] 12권부터.[24] 시작부터 교도소에 수감된 신세.[25] 본인의 왜곡된 가치관을 그대로 지니고 성장하면 아처와 같은 미래가 기다리고 있지만 작중에서는 이를 받아 들이거나 극복하거나 아예 버림으로서 아처와 같이 되지는 않는다.[26] 초중반 한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