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lbgcolor=#222A53><colcolor=#F79398> 핑크 플라밍고 (1972) Pink Flamingos | |
장르 | 블랙 코미디, 드라마, 범죄, 퀴어, 피카레스크 |
감독 | 존 워터스 |
각본 | |
제작 | |
내레이션 | |
촬영 | |
편집 | |
출연 | 디바인 데이빗 로차리 밍크 스톨 메리 비비안 피어스 대니 밀스 이디스 매시 외 |
제작사 | 드림랜드[1] |
배급사 | 뉴 라인 시네마 |
개봉일 | 1972년 3월 17일 1997년 4월 17일 (재개봉) |
화면비 | 1.85 : 1 |
상영 시간 | 92분 107분 (재개봉) |
제작비 | $12,000 |
북미 박스오피스 | $413,802 |
상영 등급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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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존 워터스가 연출한 1972년 영화.존 워터스는 연출 외에도 각본, 제작, 촬영, 편집, 나레이션을 담당했다. 존 워터스 감독을 대표하는 작품으로, 그는 이 작품을 '암컷 소동(Female Trouble)[2]'과 '자포자기의 삶(Desperate Living)'과 함께 "쓰레기 삼부작(Trash Trilogy)"이라고 부르고 있다.
2. 포스터
1972년 포스터 | 재개봉 포스터 |
크라이테리온 콜렉션 블루레이 포스터[3] |
3. 예고편
예고편 |
4. 시놉시스
디바인이라는 예명을 쓰는 기괴한 화장의 뚱뚱한 여인 뱁스 존슨은 하루종일 게걸스럽게 달걀을 먹으며 아기용 침대에 누워지내는 정신이상이 있는 어머니 미스 에디, 가학성향의 성적 욕구를 지닌 아들 크랙커스, 관음증을 지닌 친구 코튼과 함께 트레일러에서 지내는 "세상에서 가장 역겨운 인간"으로 알려져 있다. 그런데 그녀의 "세상에서 가장 역겨운 인간"이라는 타이틀을 노리는 이가 있었으니, 바로 도심지에 사는 마블스 부부이다.
해괴한 색으로 머리를 염색한 이 부부는 여성들을 납치하여 임신시킨후 그들이 낳은 아이를 레즈비언 커플에게 팔아 생계를 유지하는 이들로, 여기에다가 페티쉬즘과 노출증 또한 지닌 자신들이 당연히 "세상에서 가장 역겨운 인간"이라는 타이틀을 지녀야한다고 주장한다. 그리고 그들은 디바인의 생일에 똥을 소포로 보냄으로서 "세상에서 가장 역겨운 인간" 타이틀을 위한 선전포고를 한다.
이렇게 "세상에서 가장 역겨운 인간" 타이틀을 위한 디바인 가족과 마블 부부의 저열하고 저속하며 엽기적이고 비위상하는 공방이 시작되는데...
해괴한 색으로 머리를 염색한 이 부부는 여성들을 납치하여 임신시킨후 그들이 낳은 아이를 레즈비언 커플에게 팔아 생계를 유지하는 이들로, 여기에다가 페티쉬즘과 노출증 또한 지닌 자신들이 당연히 "세상에서 가장 역겨운 인간"이라는 타이틀을 지녀야한다고 주장한다. 그리고 그들은 디바인의 생일에 똥을 소포로 보냄으로서 "세상에서 가장 역겨운 인간" 타이틀을 위한 선전포고를 한다.
이렇게 "세상에서 가장 역겨운 인간" 타이틀을 위한 디바인 가족과 마블 부부의 저열하고 저속하며 엽기적이고 비위상하는 공방이 시작되는데...
5. 특징
"세상에서 가장 역겨운 영화"를 표방한 영화이며, 상영 당시 관객들에게 "구토용 봉지"를 나눠 주기도 했다.[4]근친상간, 살인 생중계, 식인[5], 동물 학대, 네오나치, 인신매매, 성 도착증, 의상 도착증, 스토킹 등 금단의 소재를 다룬 블랙 코미디 영화다. 보고 나면 다들 감독을 욕한다는 그 영화. 단, 이 영화를 이해한 극소수의 인간들은 열렬한 지지자가 된다고 한다. 그래서 '컬트' 영화의 대표작 중 하나다.[6]
개봉 당시인 1972년 미국에서는 기성세대가 구축한 사회규범에 대해 분노섞인 강한 반발을 보인 이 시기 일부 젊은이들은 기성세대의 모든 규범에 맞서 무제한의 자유를 외치며 파괴적인 방식의 반발을 보였었다. 이 시기 젊은이들은 "기성세대가 만든 기존 헐리우드 영화들에 대해서 저열한 상업주의에 빠져있으며 제한없는 자유를 억압하는 영화들이다"라고 말하며 반사회적이고 형식파괴적이며 파격적인 내용을 말하는 영화들에 열광하기 시작했다. 내용의 면에서 마약, 섹스, 잔혹취미, 의상도착, 페티쉬즘, 동성애, 종교부정, 반사회적심리를 이야기하며 형식의 면에서 기존 헐리우드의 매끄러운 진행과 화면구성을 부정하는 상업성을 고려하지않은 독특한 영화스타일들이 "언더그라운드 영화"라고 불리며 주목받기 시작한 것이다. 이 작품은 이러한 시기에 만들어진 대표적인 "언더그라운드 영화"이다.
줄거리는 주인공 디바인[7][8]이 세계에서 가장 추잡한 사람이라는 타이틀을 획득했는데, 그녀를 시기한 마블스 부부의 공격으로 인생이 망가지는 듯하다가[9] 결국 디바인 일가가 그들을 기소하여 기자들을 부른 뒤에 총질해서 처형하여 복수한다는 것이 주된 내용이다. 물론 이게 다가 아니라 극중 등장인물들의 차마 필설로 표현하지 못할 갖가지 기행 또한 다루고 있다. 실제 남성의 성기나 항문[10]이 적나라하게 등장할 정도로 강도 높은 영상이 나온다. 차라리 음경만 나오면 다행이겠지만 디바인이 작중 자신의 아들 역할을 맡은 배우를 상대로 실제 구강성교하는 끔찍한 장면도 있다.[11] 마지막의 악명 높은 개똥 신보다 충격적으로 본 사람들도 많을 정도. 이 다큐멘터리에서 감독은 찰스 맨슨 사건이 영화에 많은 영향을 끼쳤다고 말하고 있다.
디바인의 아들이 마블 부부의 스파이를 강간하는 장면도 굉장히 기괴한데, 이때 영화를 위해서 실제 닭들이 죽어나갔다. 이 때문에 동물보호단체에서 태클이 들어왔는데 존 워터스는 태연하게 어차피 닭고기 용으로 산 것이고 영화에 출연했으니 닭들의 삶을 더 낫게 한 것이라고 맞받아쳤다.[12]
마지막에는 이 영화
1997년 영화가 다시 재개봉되었을 때 MPAA(미국영화협회)는 "노골적인 세부 사항의 광범위한 변태적인 행위"라는 이유로 인해 이 영화에 제한상영가인 NC-17 등급을 내렸다. 원래 X등급 받았던 영화인지라 대다수 나라에서 심의거부 당하거나 최고등급을 받고 상영했다. 프랑스에서도 실질 최고등급인 -16 등급을 받았을 정도.
6. 등장인물
영화의 메인 출연진들[15] |
- 디바인 / 뱁스 존슨 (디바인)
- 레이몬드 마블스 (데이빗 로차리[16])
- 코니 마블스 (밍크 스톨[17])
- 코튼 (메리 비비안 피어스[18])
- 크랙커스 (대니 밀스)
- 에디 (이디스 매시[19])
- 쿠키 (쿠키 뮐러)
- 채닝 (채닝 윌로이)
- 에그맨 (폴 스위프트)
- 수지 (수잔 월시)
7.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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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타스코어 47 / 100 | 점수 4.5 / 10 | 상세 내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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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선도 84% | 관객 점수 7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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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점 5.7 / 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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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가 별점 없음 / 5.0 | 관람객 별점 2.9 / 5.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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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점 3.1 / 5.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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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점 3.4 / 5.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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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점 7.4 / 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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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점 2.8 / 5.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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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수 없음% | 별점 / 5.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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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점 5.0 / 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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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수 6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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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roarious and appalling, Pink Flamingos is transgressive camp that proves as entertaining as it does shocking.
시끌벅쩍하고 끔찍한 핑크 플라밍고는 충격적인 만큼 재미있다는 것이 증명되는 초월적인 캠프(Camp)이다.
로튼 토마토 평론가 총평
시끌벅쩍하고 끔찍한 핑크 플라밍고는 충격적인 만큼 재미있다는 것이 증명되는 초월적인 캠프(Camp)이다.
로튼 토마토 평론가 총평
상술했듯이 컬트 괴작으로 악명높고 욕을 먹는 영화이지만 동시에 전설이 되어버린 것은 사실이다. 영화 월간지 로드쇼 1991년 11월 호 컬트영화의 전설 100편에 당당하게 들어가 있다 보니 그걸 보고 흥미를 가지고 본 사람들도 많다. 이 리스트엔 엘 토포나 이레이저 헤드에서부터 텍사스 전기톱 학살, 데드 얼라이브, 84 찰리 모픽 같은 영화들이 같이 들어가 있다.
영화 자체가 괴작인 것을 떠나서, 평가는 2023년 기준 로튼토마토 신선도 84%로 상당히 수작 취급을 받는다. 심지어 <죽기 전에 꼭 봐야 할 영화 1001>에도 당당히 수록되었다. 물론, 실린 이유는 역사상 최악의 영화일 가능성이 농후하므로 봐야 한다고 적혀 있다. 이러한 명성에 힙입어 문화적으로 역사적으로, 그리고 미적으로 중요하다는 이유로 2021년 미국 의회도서관 선정 영구 보존 영화로 선정되었다.
2022년에는 무려 사이트 앤 사운드 선정 역대 최고의 영화 리스트에 처음으로 순위에 올랐다.
8. 여담
- 이 작품을 촬영할 당시, 감독 존 워터스는 25세였으며, 주연 디바인은 26세였다.
- 과거에 대한민국 케이블에서 방영했었는데, 그 당시에는 삭제판으로 방영하여 앞뒤 연결이 안 되었다. 만화가 이우일은 캐나다 극장에서 아내와 같이 무삭제판을 보고 한동안 달걀을 못 먹었단다. 보면 왜 그런지 이해가 간다. 디바인의 어머니는 광적으로 계란을 좋아해서 처음부터 끝까지 계란 이야기를 하는데, 이 때문에 이우일은 계란만 봐도 이 영화를 떠오르게 될 정도였던 모양이다.
- 컬트 영화계의 전설인 영화감독 알레한드로 조도로프스키가 이 영화를 본 이후에 감독 존 워터스를 가장 존경하는 감독으로 삼았으며[20] 이후에도 여러 번 만났다고 한다.
- 영화 내에 핑크 플라밍고 장식물도 잠시 나온다.
- 그 외 암컷 소동(디바인 대소동, Female Trouble)이라는 후속편 격인 영화도 있다. 실제로 후속작은 이 영화 속에서 15년 뒤를 다룬 <플라밍고여 영원하라>를 만들려고 했고 핑크 플라밍고의 주인공들이 다시 나오고 의상 도착증이 있는 손자 드웨인을 새로 등장시켜 디바인 가족이 볼티모어로 다시 돌아오는 걸 보여주려고 했다고 한다. 빌런에는 코니 마블의 여동생 베라 베닝거와 영안실을 운영하는 시체 성애자 남편 윌버였다고 한다. 트로마에서 60만 달러를 지원하겠다고 했지만, 주인공 어머니 에디 역을 맡은 에디트 매시와 주인공 역할을 맡은 배우 디바인의 죽음 때문에 엎어졌다. 그리고 감독 존 워터스는 영화 편집 기구 모비올라가 있는 트로마의 편집실을 되게 불편해했다고 한다. 이 속편 각본은 <트래쉬 트리오>라는 존 워터스가 펴낸 각본집에 수록되어있다고 한다.
- 저예산이었기 때문에 주말에만 촬영했는데, 존 워터스가 주중에 아르바이트를 해서 제작비를 벌었다고 한다. 미술 비용에 200달러만 들었다고 한다. 미술 감독 빈센트 페라니오에 따르면 트레일러를 사는 것과 꾸미는 데만 썼고, 예산이 떨어지면 물건을 훔쳤다고 한다. 그리고 A릴 B릴 필름을 살 여유가 없었고 워크프린트가 곧 마스터 카피였다.
- 중소규모 배급사 시절이었던 초창기 뉴 라인 시네마 배급 히트작이라서 이후로도 존 워터스는 뉴 라인 시네마 쪽에서 활동했다.
- 2022년 6월 28일 크라이테리온 콜렉션에서 4K로 복원되어 블루레이가 출시됐다. 존 워터스 감독이 코멘트한 2편의 코멘터리가 들어있고, 짐 자머시 감독과 존 워터스 감독이 핑크 플라밍고에 대해 설명하는 최신 코멘터리도 들을 수 있다.
- 아피찻퐁 위라세타꾼 감독이 좋아하는 영화다. #
9. 외부 링크
[1] 존 워터스가 설립한 독립영화 제작사.[2] 핑크 플라밍고와 함께 가장 유명한 존 워터스의 컬트 작품. 재미나 완성도면에서는 이 작품이 존 워터스의 최고작이라고 말하는 사람들도 있다. 핑크 플라밍고보다는 덜하지만 이 작품도 상당한 막장성을 자랑한다.[3] 오른쪽 포스터 뒤쪽에 디바인이 먹은 똥을 싼 개가 보인다.[4] 워터스 감독은 "나에게는 나쁜 취향(bad taste)이 오락의 전부이다. 누군가가 내 영화 중 하나를 보고 토하면, 기립박수를 받는 것과 같다."라고 회고록에 적었다. #[5] 영화 중반부에 디바인의 생일파티를 보고 질겁한 마블 부부의 신고로 출동한 경찰들이 디바인 무리들에게 살해당하고 시체가 피칠갑으로 난도질당하여 잡아먹히는 장면이 나온다. 물론 이 장면에서 나오는 고기와 뼈는 소품.[6] 70년대 미국에서도 이 영화를 보고 구토와 기절한 사람들이 속출했고 감독은 이전부터 영화로 인해 고소와 수감을 여럿 당했으나 컬트 장르에서 전설이 되었다[7] 남자배우지만 영화에서는 드래그 퀸으로 나온다. 워터스의 페르소나. 작중에서는 중년 정도의 나이대처럼 묘사되지만, 사실 디바인은 1945년 생으로 영화 촬영 당시에 겨우 20대 후반의 나이였다.[8] 이 영화를 찍는 동안 절도죄로 체포되었는데, 범죄자 역을 위해서 한 메소드 연기법이라고 변호했다.[9] 사실 디바인의 가족은 이미 콩가루 집안이다. 또한 세상에서 제일 추잡한 사람답게 디바인의 일생도 원래 엉망진창이었다. 마블스 부부는 젊은 여성을 납치해 임신시킨 뒤에 그렇게 태어난 아기들을 레즈비언 부부에게 파는 게 직업이다. 한술 더 떠 남편 레이몬드는 부업으로 바바리맨 짓을 한다.[10] 여기서 노래 부르는 항문을 연기한 배우는 본인의 요구로 크레디트에 나오지 않는 것으로 처리했다. 근데 이 배우가 자기 친구들에게 이 영화에 출연했다고 폭로를 했다고 한다. 2020년 이 배우의 사망 이후 존 워터스는 배우 미망인의 허락을 받고 이 배우 이름이 데이비드 글럭이라고 밝혔다.[11] 이 두 배우 디바인과 대니 밀스가 실제로 존 워터스의 친구여서 찍는데 되게 어색했고 지금 보면 되게 낡았다고 생각해서 이 장면을 찍은 걸 후회한다고 한다. 1972년에 개봉한 딥 스로트 개봉으로 인한 포르노 유행을 풍자한 장면이었다고 한다. 디바인의 아들 역할을 맡은 대니 밀스는 이 작품에 출연을 한 걸 후회하기도 했고 영화 속의 자신을 분리하려고 노력했다고 한다. 실제로 유일한 출연작이기도 하다.[12] 존 워터스 감독은 1969년에 찍은 몬도 트라쇼에서도 실제로 닭을 죽이는 장면을 찍은 적이 있다.[13] 이 강아지한테 스테이크를 3일간 먹였다고 한다.[14] 근데 감독 존 워터스는 2005년 심야 영화를 다룬 한 다큐멘터리에서 이걸 쓸 당시에는 마약에 취해 있었지만, 영화 촬영 때는 취해있지 않았다고 한다. 진실은 저 너머에...[15] 뒤에서 세번째에 있는 남성은 존 워터스 감독이다.[16] 워터스 감독처럼 동성애자였고, 이후 암컷 소동에 미용사 역할로 출연한 바 있다. 1977년에 마약(펜시클리딘) 중독에 의한 환각으로 자살했다. 향년 32세.[17] 존 워터스 감독의 페르소나 중 한 명인 여배우다. 거의 모든 워터스 감독의 작품에 출연했다.[18] 디바인과 같이 워터스 감독의 동네 절친 중 한명으로 쓰레기 3부작에 개근했다. 이후 그가 감독한 다른 작품에도 많이 출연하였다.[19] 이 배우도 워터스 감독의 작품에 많이 출연했다. 쓰레기 삼부작 암컷 소동과 자포자기의 삶에서도 등장한다. 1984년에 당뇨로 향년 66세에 사망했다.[20] 조도로프스키 본인을 토하게 만든 유일한 감독이라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