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국의 말썽[1] (1932) Trouble in Paradise | |
<colbgcolor=#090911><colcolor=#F2E056> 장르 | 로맨틱 코미디, 범죄 |
감독 | 에른스트 루비치 |
제작 | |
각본 | 샘슨 라파엘슨 에른스트 루비치[A] |
각색 | 그로버 존스 |
원작 | 알라다르 라즐로의 희곡 《정직한 발견자》 (1931) |
주연 | 미리엄 홉킨스 케이 프랜시스 허버트 마샬 |
촬영 | 빅터 밀너 |
미술 | 한스 드레이어 |
음악 | W. 프랭크 할링 리오 로빈 |
의상 | 트래비스 밴튼 |
제작사 | 파라마운트 픽처스 |
배급사 | 파라마운트 픽처스 |
개봉일 | 1932년 10월 20일 |
화면비 | 1.37 : 1 |
상영 시간 | 1시간 23분 |
제작비 | $519,706 |
북미 박스오피스 | $475,000 |
상영 등급 | 15세 이상 관람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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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에른스트 루비치 감독, 미리엄 홉킨스, 케이 프랜시스, 허버트 마샬 주연의 1932년작 로맨틱 코미디 범죄 영화.헝가리의 극작가 알라다르 라즐로가 쓴 희곡 '정직한 발견자(A Becsületes Megtaláló)'를 원작으로 하며, 향수 회사 사장을 속이기 위해 손을 잡은 도둑과 소매치기 커플의 이야기를 다루고 있다.
2. 시놉시스
악명 높은 도둑이면서 상류 사회의 신사이기도 한 가스통은 베니스에서 아름다운 귀부인 릴리를 만난다.
그런데 릴리 역시 귀족 행세를 하지만 정교한 실력을 가진 소매치기였다.
서로의 실력에 반한 두 사람은 사랑에 빠지고,
함께 파리로 건너가 유명 향수 회사를 소유한 콜레 여사의 금고를 털 계획을 세운다.
그런데 콜레 여사가 신분을 위장한 가스통에게 관심을 보이고, 가스통 역시 여사에게 특별한 감정을 느낀다.
릴리는 금세 두 사람 사이의 이상 기류를 눈치채고는 질투심에 사로잡히는데...
그런데 릴리 역시 귀족 행세를 하지만 정교한 실력을 가진 소매치기였다.
서로의 실력에 반한 두 사람은 사랑에 빠지고,
함께 파리로 건너가 유명 향수 회사를 소유한 콜레 여사의 금고를 털 계획을 세운다.
그런데 콜레 여사가 신분을 위장한 가스통에게 관심을 보이고, 가스통 역시 여사에게 특별한 감정을 느낀다.
릴리는 금세 두 사람 사이의 이상 기류를 눈치채고는 질투심에 사로잡히는데...
3. 등장인물
- 미리엄 홉킨스 - 릴리 역
- 케이 프랜시스 - 마담 마리에트 콜레 역
- 허버트 마샬 - 가스통 몽슈 역
- 찰스 러글스 - 소령 역
- 에드워드 에버렛 호턴 - 프랑수아 필리바 역
- C. 오브리 스미스 - 아돌프 J. 기론 역
- 로버트 그레그 - 자크 역
4. 줄거리
5. 사운드트랙
6.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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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른스트 루비치의 대표작 중 하나로 루비치 영화에서 보여지는 유머와 슬픔을 우아하게 병치시키는 연출, 모호하고도 정교한 스타일, 작품 속에 드러나는 대담한 성적 암시들을 지칭하기 위해 통용되곤 하는 ‘루비치 터치’(Lubitsch Touch)가 최초로 정착한 작품이자 그 스타일을 확인할 수 있는 가장 좋은 예로 간주되는 걸작 로맨틱 코미디. 그의 전작을 통틀어 루비치 스스로가 가장 좋아했던 영화이기도 하다.
그랜드 부다페스트 호텔을 찍을 때 웨스 앤더슨 감독과 주연 배우 레이프 파인즈 모두 이구동성으로 이 영화에서 지대한 영향을 받았음을 밝히기도 했다.
7. 기타
- 루비치와 자주 협업했던 각본가 샘슨 라파엘슨이 일부 연출 아이디어를 제시하고 에른스트 루비치 또한 각본에 기여한 바가 제법 컸으나[3] 두 사람 모두 크레딧에 서로의 공로를 올리지는 못했다고 한다. 두 사람은 이전에나 이후에나 협업할 때 마다 연출과 각본 작업에서 서로 공동이라고 해도 좋을 만큼 기여도가 컸으나, 당시 프로덕션 상의 문제로 크레딧에 서로의 이름을 올리지 못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