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슨 웰스 감독 장편 연출 작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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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 케인 (1941) 위대한 앰버슨가 (1942) 이방인 (1946) 상하이에서 온 여인 (1947) 맥베스 (1948) 오셀로 (1951) 아카딘 씨 (1955) 악의 손길 (1958) 소송 (1962) 한밤의 차임벨 (1965) 불멸의 이야기 (1968) 거짓의 F (1972) 바람의 저편 (2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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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대한 앰버슨가 (1942) The Magnificent Ambersons | |
| |
<colbgcolor=#ECE8DD><colcolor=#000000> 장르 | 드라마, 로맨스 |
감독 | 오슨 웰스 |
각본 | |
제작 | |
원작 | 부스 타킹턴의 소설 《위대한 앰버슨가》 |
출연 | 조셉 코튼 돌로레스 코스텔로 앤 백스터 팀 홀트 아그네스 무어헤드 레이 콜린스 어스킨 샌포드 리처드 베넷 외 |
촬영 | 스탠리 코르테즈 |
편집 | 로버트 와이즈 |
미술 | 앨버트 S. 다고스티노 |
음악 | 버나드 허먼[A] |
의상 | 에드워드 스티븐슨 |
제작사 | |
배급사 | |
개봉일 | |
화면비 | 1.37 : 1 |
상영 시간 | 1시간 28분 (극장판) 2시간 12분 (시사회판) |
제작비 | 85만 달러 |
북미 박스오피스 | |
상영 등급 |
[clearfix]
1. 개요
오슨 웰스 연출 및 각본, 조셉 코튼, 돌로레스 코스텔로, 앤 백스터, 팀 홀트 등이 출연한 1942년 영화.부스 타킹턴의 퓰리처상 수상작인 동명의 소설을 원작으로 하며, 19세기 말 산업 혁명으로 쇠퇴해 가는 한 귀족 가문에 관한 이야기를 다룬다.[2]
2. 제작 비화
오슨 웰스는 걸작 《시민 케인》으로 데뷔했으나 흥행에는 대실패한 바람에 제작사 RKO 라디오 픽쳐스 입장에서는 매우 난처했고, 차기작은 시민 케인처럼 흥행을 장담할 수 없는 오리지널 시나리오보다는 안전하게 원작이 있는 작품을 만들기를 원했다.이에 웰스는 퓰리처상을 수상한 부스 타킹턴의 소설 《위대한 앰버슨가》를 선택해 촬영을 완료했으며, 촬영 완료 일주일 후 최종 편집만을 남겨둔 찰나에 차기작으로 계획한 남미 로케이션 다큐멘터리 《It's All True》를 촬영하러 브라질로 출장을 갔다.[3]
웰스는 브라질에서도 편집 감독 로버트 와이즈와 수시로 연락을 취하며 편집 지시를 내렸고, 한달 후 131분 45초의 판본을 완성했다. 그러나 당시 RKO 픽처스의 수장 조지 셰퍼는 와이즈에게 영화 길이를 줄이는 게 좋겠다는 의견을 표해, 와이즈는 해당 의견을 웰스에게 전달한다.
웰스가 편집 대책을 고민하던 사이 RKO 픽처스에서는 1942년 3월 12일에 일반 관객들을 대상으로 132분 판본의 시사회를 진행했다. 그러나 해당 시사회에서 상당히 험악한 분위기를 느끼자 당황한 RKO 픽쳐스 경영진들은 임의로 17분을 덜어내 이틀 후 2차 시사회를 가져 조금 더 호의적인 반응을 얻었다.
이에 따라 웰스는 경영진들로부터 영화를 더 짧게 편집하라는 압박을 받아, 여러 가지 수정안들을 미국으로 보냈으나 결국 조지 셰퍼는 웰스의 동의 없이 재촬영을 진행했다.
이 과정에서 크레딧에는 기재되지 않았으나 감독과 각본가들이 투입돼 추가 장면을 집필하여 연출했고, 웰스가 촬영한 분량의 일부는 순서가 뒤바뀌었으며, 결정적으로 엔딩을 느닷없는 해피 엔딩으로 만들어 최종적으로는 원본으로부터 약 40분 가량이 잘려나간 88분 분량의 극장판을 완성했다.
3. 예고편
예고편 |
4. 시놉시스
귀족 가문에서 자란 조지 앰버슨은 오만하고 자부심이 강한 청년이며,
유진은 자동차 업계에서 성공하여 딸 루시와 함께 살고 있는 홀아비다.
조지의 어머니 이사벨은 남편이 죽자, 옛 연인 유진과 다시 사랑에 빠진다.
유진은 자동차 업계에서 성공하여 딸 루시와 함께 살고 있는 홀아비다.
조지의 어머니 이사벨은 남편이 죽자, 옛 연인 유진과 다시 사랑에 빠진다.
5. 출연
- 조셉 코튼 - 유진 모건 역
- 돌로레스 코스텔로 - 이자벨 앰버슨 미내퍼 역
- 앤 백스터 - 루시 모건 역
- 팀 홀트 - 조지 앰버슨 역
- 아그네스 무어헤드 - 패니 미내퍼 역
- 레이 콜린스 - 잭 앰버슨 역
- 어스킨 샌포드 - 로저 브론슨 역
- 리처드 베넷 - 앰버슨 소령 역
- 오슨 웰스 - 내레이터
6. 줄거리
7.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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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타스코어 93 / 100 | 점수 8.4 / 10 | 상세 내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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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선도 89% | 관객 점수 8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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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점 X.X / 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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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가 별점 X.X / 5.0 | 관람객 별점 3.8 / 5.0 |
## 🔶🔶🔶 일단 위키 링크는 사이트 정식 명칭 MYmovies.it로 걸어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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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iki style="display:inline-block; margin:-5px -10px" [[https://www.mymovies.it/film/lorgoglio-degli-amberson|{{{#!wiki style="display:inline-block; vertical-align:middle" {{{#!wiki style="margin:-10px 0; width:calc(100% + 16px - 1em); max-width:calc(100%+20px); font-weight:bold" | <rowcolor=#fff> 스코어 4.00 / 5.00 | 비평 별점 X.XX / 5.00 | 관객 별점 3.00 / 5.00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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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점 3.8 / 5.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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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점 3.7 / 5.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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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점 X.X / 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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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점 X.X / 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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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점 X.X / 5.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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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점 3.7 / 5.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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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수 100% | 별점 / 5.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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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점 4.0 / 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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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수 XX%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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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점 X.X / 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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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점 X.X / 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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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RQ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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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급 X±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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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수 7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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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점 7.1 / 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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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점 X.X / 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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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점 X.X / 10 |
||<tablealign=center><tablewidth=480><tablebgcolor=#fff,#191919><tablebordercolor=#91144b><bgcolor=#ff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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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점 X.X / 5.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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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점 X.XX / 10 | ♡ (Heart) |
미국 의회도서관 영구 보존 영화 1991년 등재 |
Assembled with bold visual craft and penetrating insight, The Magnificent Ambersons further establishes writer-director Orson Welles as a generational talent.
대담한 시각적 기교와 날카로운 통찰력이 모인 위대한 앰버슨가는 감독과 각본을 맡은 오슨 웰스가 희대의 재능을 가진 영화인임을 더더욱 확고하게 굳혀주는 작품이다.
로튼 토마토 평론가 총평
대담한 시각적 기교와 날카로운 통찰력이 모인 위대한 앰버슨가는 감독과 각본을 맡은 오슨 웰스가 희대의 재능을 가진 영화인임을 더더욱 확고하게 굳혀주는 작품이다.
로튼 토마토 평론가 총평
상술했듯이 제작사의 편집 난도질과 추가된 괴상한 해피 엔딩 때문에 온전히 감독의 의도대로 완성되지 못한 비운의 작품으로 불리나[4], 그럼에도 불구하고 연출 측면에서는 웰스의 천재성이 드러난 수작으로 평가받는다.
개봉 당시에도 흥행 면에서는 큰 성공을 거두지 못했으나 현재는 시민 케인, 악의 손길과 함께 오슨 웰스의 대표작으로 손꼽힌다.
8. 흥행
약 85만 달러의 제작비를 들였음에도 크게 성공하지 못하자 할리우드에서 떠오르는 천재 유망주 감독 오슨 웰스의 입지는 이 작품을 기점으로 완전히 축소되어 몇년간 감독을 맡지 못했고, 제작사 RKO 라디오 픽쳐스와도 결별했다.9. 수상 및 후보 이력
- 제15회 아카데미 시상식 작품상, 여우조연상 (아그네스 무어헤드), 촬영상(흑백 부문), 미술상(흑백 부문) 후보
- 사이트 앤 사운드 선정 역대 최고의 영화 2022년 전문가 순위 공동 108위, 2012년 공동 57위
- BBC 선정 100대 미국 영화 11위
- 미국 의회도서관 영구 보존 영화 (1991년 등재)
10. 기타
- 위에서도 언급했듯 당시 웰스가 브라질에 머물며 편집안을 강구해 브라질에 오리지널 프린트를 복사한 필름 네거티브가 보내졌다는 소문이 돌아, 이에 많은 영화인들이 수소문했으나 131분 45초의 감독판은 끝내 누구도 찾지 못했다고 한다. 마이클 치미노의 천국의 문 5시간 25분 판, 데이비드 린치의 듄 3시간 판, 세르조 레오네의 원스 어폰 어 타임 인 아메리카 6시간 판 등과 함께 영화사에서 다시는 볼 수 없는 전설의 영화 판본들 중 하나로 일컬어질 정도. 이러다보니 크라이테리언 콜렉션 블루레이 표지는 아예 영화의 한 장면을 미완성 스케치처럼 그린 그림이 되었을 정도다.
11. 외부 링크
- 오리지널 판본 복원 시도기 #
[A] 크레딧에는 미기재.[2] 때문에 같은 주제를 다룬 빅터 플레밍의 영화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나 루키노 비스콘티의 영화 레오파드와 함께 묶이기도 한다. 세 작품 모두 소설을 원작으로 하는 영화라는 공통점이 있다.[3] 리우 카니발 촬영 장면이 꼭 필요했는데, 해당 시기를 놓치면 1년을 기다려야 했기에 불가피하게 브라질로 떠났다고 한다.[4] 웰스는 개봉 당시 자신의 손을 떠난 편집본을 극장에서 본 뒤 아주 불쾌한 경험이라고 극대노했으며, 차라리 이 영화에 가해진 일들을 모르는 채 죽는 편이 나았으리라고 말했다고 한다. 자신의 동의없이 편집하지 않았더라면 시민 케인보다 훌륭한 작품이 될 수 있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