셰익스피어의 희곡 햄릿의 대사 '죽느냐 사느냐 그것이 문제로다'에 대한 내용은 To be\ 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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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하십시오. 사느냐 죽느냐 (1942) To Be or Not to Be | |
<colbgcolor=#F7ECDA><colcolor=#000000> 장르 | 로맨스, 블랙 코미디, 전쟁 |
감독 | 에른스트 루비치 |
제작 | |
각본 | 에드윈 유스투스 메이어 에른스트 루비치[A] |
원안 | 멜시오르 렝겔 |
주연 | 캐롤 롬바드 잭 베니 |
촬영 | 루돌프 마테 |
편집 | 도로시 스펜서 |
미술 | 빈센트 코르다 |
음악 | 베르너 R. 헤이만 로저 미클로시[A] |
제작사 | 로메인 필름 |
배급사 | 유나이티드 아티스트 |
개봉일 | 1942년 2월 19일 |
화면비 | 1.37 : 1 |
상영 시간 | 1시간 39분 |
제작비 | 120만 달러 |
북미 박스오피스 | 150만 달러 |
상영 등급 | 12세 이상 관람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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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에른스트 루비치 감독, 캐롤 롬바드, 잭 베니, 로버트 스택 주연의 1942년작 로맨틱 코미디 영화.나치 점령 하 바르샤바를 배경으로 점령군들을 속이는 배우들의 이야기를 그리고 있으며, 주연을 맡은 캐롤 롬바드가 사망하기 직전 촬영해 그녀 사후 1개월 만에 개봉한 그녀의 유작이기도 하다.
2. 예고편
▲ 예고편 |
3. 시놉시스
1939년 바르샤바, 그다지 유명하지 않은 배우인 조셉 투라와
폴란드에서 전국적으로 유명한 그의 아내 마리아는
반나치적인 연극을 공연하기로 하지만, 검열 때문에 뜻을 이루지 못하고 햄릿으로 대체하게 된다.
한편 젊은 파일럿인 스타니슬라프 소빈스키 대위는 마리아를 사랑하게 돼 밤마다 꽃을 보낸다.
마리아는 그에 대한 보답으로 분장실로 그를 초대해 조셉 모르게 둘만의 시간을 갖는다.
그러던 중 독일군이 폴란드를 침입하게 되고, 소빈스키 중위는 영국 공군 내의 폴란드 기병대로 근무하게 된다.
그곳에서 소빈스키 중위는 알렉산더 실레츠키 교수란 사람을 알게 되는데...
폴란드에서 전국적으로 유명한 그의 아내 마리아는
반나치적인 연극을 공연하기로 하지만, 검열 때문에 뜻을 이루지 못하고 햄릿으로 대체하게 된다.
한편 젊은 파일럿인 스타니슬라프 소빈스키 대위는 마리아를 사랑하게 돼 밤마다 꽃을 보낸다.
마리아는 그에 대한 보답으로 분장실로 그를 초대해 조셉 모르게 둘만의 시간을 갖는다.
그러던 중 독일군이 폴란드를 침입하게 되고, 소빈스키 중위는 영국 공군 내의 폴란드 기병대로 근무하게 된다.
그곳에서 소빈스키 중위는 알렉산더 실레츠키 교수란 사람을 알게 되는데...
4. 등장인물
- 캐롤 롬바드 - 마리아 투라 역
- 잭 베니 - 조셉 투라 역
- 로버트 스택 - 스타니슬라프 소빈스키 대위 역
- 펠릭스 브레사르트 - 그린버그 역
- 라이오넬 앳윌 - 라비치 역
- 스탠리 리지스 - 실레츠키 교수 역
- 지그 루만 - 에르하르트 대령 역
- 톰 듀간 - 브론스키 역
5. 줄거리
6. 사운드트랙
7.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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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 complex and timely satire with as much darkness as slapstick, Ernst Lubitsch's To Be or Not To Be delicately balances humor and ethics.
가득한 슬랩스틱만큼이나 어두움도 품고 있는 복잡하고도 시의적절한 풍자물, 에른스트 루비치 감독의 <사느냐 죽느냐>는 유머와 윤리 사이의 균형을 섬세하게 맞추고 있는 작품이다.
- 로튼 토마토 평론가 총평
가득한 슬랩스틱만큼이나 어두움도 품고 있는 복잡하고도 시의적절한 풍자물, 에른스트 루비치 감독의 <사느냐 죽느냐>는 유머와 윤리 사이의 균형을 섬세하게 맞추고 있는 작품이다.
- 로튼 토마토 평론가 총평
날카로운 정치 풍자, 로맨스, 명쾌한 슬랩스틱, 전쟁 속 서스펜스 사이의 균형을 절묘하게 담아내어 에른스트 루비치 감독의 최고작으로 가장 많이 거론되는 작품.
미국이 제2차 세계대전에 참전하기 직전 시기에 제작에 들어간 덕분인지, 제2차 세계대전을 배경으로 하는 할리우드 영화 중에서는 놀라우리만큼 대담하게 유쾌한 필치로 블랙 유머를 그려내고 있기 때문에 나치의 폴란드 점령 문제를 가볍게 다루었다는 비판도 일부 있었으나 이 영화가 품고 있는 유쾌함 속 당대를 읽어내는 감식안이 무척 탁월하다는 평을 받았다.
8. 수상 및 후보 이력
- 제15회 아카데미 시상식 음악상(드라마, 코미디 스코어 부문) 후보
9. 기타
- 에른스트 루비치는 남주인공 조셉 튜라 역에는 처음부터 잭 베니를 염두에 두고 있었고, 여주인공 역에는 천국의 말썽, 삶의 설계에서 루비치와 같이 작업했던 미리엄 홉킨스를 캐스팅하려 했으나, 홉킨스가 베니와 사이가 좋지 않아 출연을 거절 하면서 무산되었다. 이후 당대 코미디 연기의 전문가였던 캐롤 롬바드가 루비치에게 출연 의사를 비쳤고, 루비치와 유나이티드 아티스트 모두 그녀의 출연을 동의하면서 캐스팅이 완료되었다.
- 캐롤 롬바드의 사망 원인이 비행기 사고였던 탓에, 영화 속 비행기 장면에서 "도대체 비행기 안에서 무슨 일이 일어나는 거지?"라는 대사를 외치는 장면은 촬영까지 완료되었으나 삭제됐다. 본작에 신인급으로 출연하며 그녀에게 많은 것을 배웠던 로버트 스택은 그녀의 사망 소식을 듣고 크게 낙담했다. 당시 그녀의 남편이었던 클라크 게이블은 사고 소식을 듣고 절망하면서 당시 찍고 있던 라나 터너와의 <너를 찾을 거야(Somewhere I'll Find You)>(1942) 촬영을 한 달 동안 중단하고 술독에 빠져살다가 영화를 완성하자마자 마흔이 넘은 나이에 미 육군 항공대 장교로 입대하여 제2차 세계 대전에 참전, 3년 동안 복무했다.[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