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04-19 00:12:15

주인공/우유부단형


주인공의 유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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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목록

1. 개요

주인공의 유형 중 하나로, 성격은 대개 나쁘지 않지만 성격과는 별개로 대부분이 눈치 없고, 둔감하고, 겁쟁이에 찌질하게 묘사된다. 1980년대 메종일각고다이 유사쿠로부터 시작하여 2000년대까지의 라이트 노벨하렘물의 남자 주인공으로 대량 양산되었던 유형이다.

덕분에 2010년대에 들어서는 많은 사람들이 이 유형의 주인공에게 상당한 피로감과 염증을 느껴 선호도가 떨어지고 있는 경향이 강하며 선호도가 떨어지는것을 넘어 우유부단한 주인공 자체에 혐오감을 표현하는 사람들도 적지 않은 편. 이로 인해 2010년대 들어서는 후술할 냉혹한 주인공 유형이나, 냉혹하지는 않더라도 쿨하거나 '내 애인 한명 일편단심' 등의 스타일의 주인공이 우유부단형의 대체제격으로 소비되고 있다.

2. 목록


[1] 인성이 나쁜 건 아닌데, 아들바보 속성이 지나쳐서 도리어 아들 니모가 인간들에게 납치당하는 계기를 만들거나, 도리에게 막말을 해서 캘리포니아아쿠아리움으로 끌려가는 계기를 만들어버리기도 했다. 하지만 이 때문에 일종의 자업자득으로, 아들과 친구를 구하러 모험을 떠났다가 갖은 생고생을 다 하는 등의 안습한 모습도 자주 보여주었다.[2] 엄밀히 말하자면 이쪽은 마법소녀물의 전형적인 주인공의 이미지와 많이 달라서 우유부단하다는 이미지가 붙은 것.[3] 러브 코미디 우유부단 남주인공의 시조.[4] 다만 이쪽은 화상 흉터로 보이는 자국으로 인해 사람들한테 기피당하고 고등학교때는 왕따도 당하는 등 흉터 자국으로 사람들에게 소외당하는 힘든 삶을 살아왔는지라 부탁받은 일을 거절하는 것조차 힘들어한다. 그렇지만 스토리가 진행되어가면서 성장하는 모습을 보였는지라 이 속성과 막장 + 안습 속성을 벗어난다.[5] 장르 자체가 크나큰 역사의 틀을 벗어나지 않는 역사 로맨스라 어쩔 수 없는 것도 있다. 여기에 일을 벌려놓고 제대로 수습하지 못하는 민폐형도 존재한다.[6] 하지만 이 우유부단함은 고뇌라고 하는 엑스의 정체성이자 최고의 무기로 표현된다[7] 재훈이의 평.[8] 후반부에서 우유부단한 면은 사라진다.[9] 우유부단형 주인공이 겪을 수 있는 가장 극단적이면서 현실적인 결말을 보여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