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포기어 주자(装者-장자)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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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유물 | 건그닐 | 아가트람 | 신수경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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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치바나 히비키 (立花 響) | |
생년월일 | 2027년 9월 13일 |
나이 | 15세→16세(GX)→17세(AXZ)[1] |
혈액형 | O형 |
신장 | 157cm |
쓰리 사이즈 | 84 / 58 / 86 |
성우 | 유우키 아오이 |
1. 소개
내 이름은 타치바나 히비키, 15세
생일은 9월 13일로 혈액형은 O형
신장은 얼마 전 측정에서 157cm
체중은 좀 더 친해지면 알려줄게
취미는 남을 돕는 일.[2]
좋아하는 것은 밥 and 밥[3]
남은 건
남친 없는 기간 = 연령!!!
- 1기 6화의 자기소개
전희절창 심포기어 시리즈의 주인공. 인류(루루아멜)[4]의 희망이자 영웅.생일은 9월 13일로 혈액형은 O형
신장은 얼마 전 측정에서 157cm
체중은 좀 더 친해지면 알려줄게
취미는 남을 돕는 일.[2]
좋아하는 것은 밥 and 밥[3]
남은 건
남친 없는 기간 = 연령!!!
- 1기 6화의 자기소개
카자나리 츠바사의 활약을 가까이에서 보고 동경해 왔던 고등학생. 공연장에서 죽을 위기에 처해 있었으나 아모우 카나데가 목숨을 버리면서까지 구한 소녀. 이 과정에서 아모우 카나데의 심포기어의 파편이 몸에 박혀 포르테 모양의 상처가 생겼다. 그리고 이 파편이 기어 팬던트와 같은 기능을 해서 기어를 두를 수 있다. 다른 장착자와는 달리 아예 성유물과 융합한 특이한 케이스. 취미는 남을 도우는 것(人助け).
심포기어는 건그닐, 형식번호는 SG-r03'.[5] 성영(聖詠)[6]은 Balwisyall nescell Gungnir tron
"괜찮아, 문제없어!(へいき, へっちゃら!)"[7]
전투시 부르는 노래는, - 1기 - 격창·건그닐(撃槍・ガングニール) / 나라는 음(음악)이 울리는 그 앞에'(私ト云ウ 音響キ ソノ先ニ) / FIRST LOVE SONG.[8]
- 2기 G - 정의를 믿고, 꽉 잡아서 (正義を信じて、握り締めて) / Rainbow Flower
- 3기 GX - 한계돌파 G-beat(限界突破 G-beat)[9]/ Little Miracle −Grip it tight− / RADIANT FORCE.[10]
- 4기 AXZ - 지지 않는 사랑이 [ruby(주먹, ruby=여기)]에 있어 (負けない愛が[ruby(拳, ruby=ここ)]にある) / 꽃피는 용기 (花咲く勇気) / 격창 인피니티(激唱インフィニティ)[11] / 필애 듀오 샤우트(必愛デュオシャウト)[12] / 액시아의 바람(アクシアの風)
- 5기 XV - ALL LOVES BLAZING / 너에게만(キミだけに) / PERFECT SYMPHONY[13]
- XD : Endless☆Summertime[14], KNOCK OUT![15], 봉인 해제(To Unseal)[16]
모티브가 된 캐릭터는 와일드 암즈 2의 주인공 아슈레이 윈체스터+와일드 암즈 4의 주인공인 쥬드 매버릭.
식신 기믹이 있는데, 아모우 카나데의 유언이 "있잖아, 츠바사. 맘껏 노래부르면 있잖아, 엄~청 배가 고파지는 모양이야" 라서 특유의 나쁜 연비의 원인은 이것이 아닐까 싶다. 또다른 속성으로 지독한 악필이다.
주인공 보정과 노란캐 보정을 받고 있...진 않다.
2. 작중 행적
3. 사람 돕기(人助け)
히비키는 자신의 취미가 남을 돕는 것(人助け)[17]이라고 하는데, 이에 대해 1기부터 츠바사나 겐쥬로에게 위와 같은 날카로운 지적을 받을 정도로 극단적인 이타주의를 가진 모습을 비추었다. 여기서 히비키는 "남을 돕는"라는 행위를 통해 자신의 목숨보다 더 가치를 높게 잡고 있으며, 이러한 정황은 작품을 거쳐가며 쌓일대로 쌓여서 언제 무너질지 모르는 상황에 이르렀다.위의 성향으로 히비키는 심포기어 주자의 특징인 암드 기어를 꺼내지 않는다.[18] 이는 히비키가 싸우기 싫어하는 성격과 더불어 누군가의 손을 잡고 싶다는 마음에 일부러 꺼내지 않는다고 설정집에 나와있는데, 이로 하여금 츠바사나 동료들에게는 아직 기어가 불완전한 형태로 취급을 받았고, 적이었던 크리스에게 크게 반감을 사고 말았다.
그리고 히비키의 이런 마음가짐은 주자와 주변 인간관계에서도 크게 영향을 미치는데, 1기 초반에 츠바사와 칼을 맞대는 상황을 가져왔고, 크리스는 이러한 히비키의 행동을 기분나빠하는 등 크게 역겨워했다. 이어 G에서는 츠쿠요미 시라베를 포함한 피네 일당들에게 위선자라고 매도당했으며, 심지어 GX의 주적인 캐롤 말뤼스 디엔하임의 분노를 사기에 이르었다.
1기의 피네 전에서는 자신이 지킬 것이 없다고 인지한 순간부터 자신은 무엇을 위해서 싸우는지 스스로에게 의문을 던지며 순식간에 폐인이 되어버리는 모습으로 누군가에게 해를 가하는 것을 생리적인 단계에서 싫어하는 모습까지 나오는 등, 히비키의 마음이 어딘가가 망가져 있는 상태라는 것은 작중에서 잊을 만하면 암시된다.
G 2화에서 위선자라고 매도당할때, 타인의 아픔은 누구보다 잘 알고 있다고 슬퍼하며 말했고 잠깐이지만 그녀의 과거가 비친다.
G 6화에서 조금 더 자세한 사정이 밝혀진다. 아모우 카나데를 비롯해서 2만 명에 가까운 인명피해가 발생한 라이브 참극에서 살아남아 재활해서 퇴원했더니, 학급 안에서는 '다치고도 세금으로 보상금 받는다니 좋겠다'고 비아냥을 듣고[19], 역시 희생당한 축구부 주장을 좋아했던 반 친구 여자애에게는 '주장도 죽었는데 왜 쓸모없는 쟤가 살아남았나'같은 히스테릭한 매도를 뒤집어쓰고 전교생 단위의 왕따를 당한다. 거기다 가족들에게까지 피해가 미쳐 집에는 살인자, 세금도둑, 죽어라, 나가라 등의 벽보가 잔뜩 붙어있고 유리창에 장난으로 돌이 던져지는 일이 비일비재하여, 괜찮다고 위로해주는 할머니와 어머니 품에서 눈물 흘리는게 예사였다. 사회 때문에 가정이 파탄나버린 예시.
또한 홈페이지에서 언급이 없던 아버지에 대한 설정도 추가되었다. 히비키의 사고 전에는 평범한 회사원이었으나 딸이 혼자서 간신히 살아남았을 때 기뻐하며 주위에 이를 알렸지만, 희생자들 중에 거래처 사장의 딸이 있었다는 이유만으로 거래가 백지화되고 사내에서 따돌림당해 결국 회사를 그만두었다고 한다. 그 뒤 절망에 빠져 가족들에게 술주정이나 하다가 가출해서 현재 행방불명인 상태. GX 2화에서 히비키가 아버지에게 받은 것 따윈...' 이라는 대사를 했었는데, 아무래도 히비키의 아버지가 가출했을 당시 아무것도 남기지 않은 듯하다.[20] 그리고 GX 7화에서 아버지가 등장하게 된다. 히비키 일행이 특훈을 하러 온 바닷가에 오토 스코어러가 습격해왔을 때 아이들을 피난시키라는 말을 듣자 내가 왜? 라고 반문하던 현지 직원이었으며, 싸움이 끝난 뒤 편의점에서 미쿠와 히비키와 서로 알아보면서 확인사살.[21]
요약 번역은 참조.
G에서는 자신과 융합하고 있는 건그닐에 의한 침식당하는 상황이었는데 침식이 진행될 수록 점점 히비키는 죽어버리거나 타치바나 히비키로서 존재할 수 없게 되는 상황이었다. 힘은 강해지지만 위험부담도 비례해서 급증. 당연하게도 출격 정지 처분을 받지만... 그걸 지키면 히비키가 아니다.
자신에게 건그닐의 침식이라는 사실상의 사망선고가 떨어졌음에도 불구하고 히비키는 이것까지 웃어넘기려 들었다. 보다못한 츠바사가 화를 낼 정도이니 말 다했다.
G 8화에서는 자신의 죽음에 대해서 고민하지만 문제는 스스로가 죽음에 대한 감각이 무뎌져버렸다는 것을 느낄 정도라는 것이다. 심지어 "싸우지 않는 나는 누구한테도 필요로 하지 않는 거 아닐까."라며 자기의 가치를 부정하는 말까지 한다. 이 정도면 상당히 심각하다.
GX에서는 또 다시 인간을 적으로 상대하게 되자 흔들리는가 싶더니 기어이 건그닐을 사용할 수 없게 되어버린다. 성유물이 심상과 밀접한 연관이 있다는 것을 생각하면 천성적으로 누군가와 싸우기를 싫어하는 히비키가 정신적으로 막다른 곳에 몰려가고 있음을 암시한다.
히비키는 츠바이 윙 라이브 회장의 참극 이후로 자신이 받아온 고통을 누군가가 느끼게 된다는 것과 그 자신이 누군가에게 고통을 준다는 것에 대한 공포감에 시달리고 있는 것이다. 원래대로라면 그저 평범한 소녀로서 살아갔겠지만 1만 명에 달하는 사람이 사망한 라이브 회장의 참극이 일어난 후의 히비키는 마음의 어딘가가 부숴진 상태로 계속 살아가고 있는 상태다.
GX 8화에서는 아버지인 아키라 때문에 심란해진 마음 때문에 상당히 막나가는 모습을 선보였다. 아버지에 대한 원망을 표출하다가 결국 그 마저도 자신의 탓으로 돌려버리는 히비키의 모습은 정말 안타깝기 그지 없다.
히비키가 이러한 모습을 보이는 것에 가장 큰 영향을 준 것은 다름아닌 아모우 카나데. 참극 당시 절창으로 노이즈들을 쓸어버리면서 히비키를 향해 저 대사를 외쳤던 카나데는 그 직후 의식을 잃어가던 히비키의 눈 앞에서 산화하고 만다. 카나데 본인은 의도하지 않았겠지만 히비키에게 자신을 내다버려서라도 사람을 돕는다는 사상을 심어비린 셈. #[22]
4. 적합자? 주자?
히비키의 적성은 매 기수마다 달라진다. 모든 시점에서 주자이거나 적합자였던게 아니다. 좁게는 Ex-Drive의 기동부터 넓게는 굵직한 이벤트들까지, 히비키의 적합률(포닉 게인)은 다른 사람들에 비해 훨씬 큰 폭의 변화가 있다는게 암시된다.- 1기 : 건그닐 파편 융합이 원인이 되어 주자가 될 수 있었다. 그러나 적합자는 아니었다.[23] 주자인데 적합자가 아닌 매우 특이한 케이스.
- G : 중반부 신수경 이벤트를 통해 융합자에서 적합자가 된다.[스포일러]
- GX : 감정의 문제로 주자가 될 수 없었던 시점도 있고, IGNITE 시스템의 강제 도핑으로 인해 적합률(포닉 게인)이 널뛰기한다.
- AXZ : 신의 힘이 깃들어 적합률이 만땅을 찍는다. 초대형 안티 LiNKER 다섯 방을 다 맞아도 그냥은 해제되지 않았다. 그 큰 안티 LiNKER 하나는 다른 주자들의 평소 상태에서는 거의 치사량으로 보일 정도인데...
히비키는 분명히 후천적 적합자다. 그러나 그 성장과정은 매우 이질적이며 특수한 상황의 영향을 받고 있다. 적합자도 원래 매우 적은 편이지만, 그 중에서도
5. 전투방식
"잘 이야기하면 해결될 거야."[25]
"내 유파는, 두들겨 패서라도 이야기하는 것과- 언젠가, 그런 방법을 고르지 않고 끝낼 방법을 계속 찾는 거야." -용희포효 매크바라누스 D
스승 카자나리 겐쥬로에게 전수받은 격투술이 특기. 전투방식은 격투술과 힘을 이용한 파워 타입 근거리 육탄전이며 주로 심포기어 주자 팀에서 선봉에서 공격하는 팀에 에이스.[26] 이게 참 신기한 점은 심포기어를 처음 발동시켰을 당시에는 격투를 전혀 모르는 평범한 학생이였다. 하지만 카자나리 겐쥬로에게 짧은 기간 격투를 배운 것만으로 엄청난 전투력 상승을 보여주면서 히비키가 음악 외에 격투에도 처음부터 재능이 있는 것으로 판단된다.[27]팬들 사이에선 이야기라 쓰고 물리라 읽는 전투방식으로 이미지가 잡혀 있다. 실제로 히비키한테 한 방 맞은 뒤에 갱생, 최종 보스를 상대로 공투하는 루트는 심포기어 메인 악역들의 전형적인 패턴이다.[28]
5.1. 건그닐
이전 아모우 카나데의 기어 파편이 가슴에 박히고서 생겨난 성유물. 1기에는 다소 불완전한 탓인지 암드 기어를 들고 있지 않아 다른 주자들은 기술명이 나오지만 히비키만은 기술명이 나오지 않는다. 그렇다고 기술명이 없는 건 아니고 게임(초히로인 전기, XD Unlimited)에서 등장했다.G에는 성유물 융합이 비정상적으로 증폭되어 목숨을 위협하게 되었으나, 신수경의 빛을 쬐어서 소멸. 이후 마리아 카덴차브나 이브의 건그닐을 이어받게 된다.
위에서 언급되었듯이, 암드 기어를 생성할 수 없다고 나와 있는데, G 진행 중 공개된 설정으로 "이 손에 무기를 들고 싶지 않아."라는 의지의 표현
위력을 증폭하는 어깨와 발 쪽에서 나오는 뇌관 같은 장치[29] AXZ 시점에서 쓰는 드릴 등을 암드 기어라고 봐도 큰 문제 없다. 그러나 이는 부수적인 장치에 불과하며, 진정한 히비키의 암드 기어는 주먹과 다른 이의 능력을 빌려 쓰고 제어할 수 있는 능력. AXZ 시점에서의 히비키는 시라베, 키리카의 칼날이나 푸른 일섬, 황금 연성(심지어 이쪽은 연금술 계통이다!) 까지도 쓰는 모습을 보여준다.
AXZ 시점의 건그닐은 신살(神殺)의 철학 병기로써 불멸자를 죽이는 능력도 갖추고 있고 이것이 XV에서도 적극 활용되었다. 이전 시점에서는 불멸자가 없었으므로 알 수 없다만 오랜 세월 동안 변화했다는 언급을 보면 1기 시점에서도 능력이 있었을 가능성이 높다. 자세한 것은 항목참조
5.1.1. 사용 기술
5.1.1.1. 본편
Balwisyall nescell Gungnir tron: 작 중 각종 명장면에서 사용되는 기술명(?). 성영(聖詠)을 기술(주먹)을 내지를 때 사용하는 점도 특이하지만[30], 변신 전에도 그 힘을 쓸 수 있다던가, 노이즈에 인간의 몸으로 닿으면 소멸되는 것이 원칙인데 이를 깨부순 G의 사례라던가[31] 의문점이 많다. 쥐어짜듯이 내지르는 목소리도 포인트.[32]- 격투 : 무기를 사용하지 않는 히비키의 주력 전투 형태. 카자나리 겐쥬로의 수련으로 더욱 강해졌다.
- 너클 : 원래 건그닐의 창을 이루는 부분이지만, 창을 꺼내지 않는 히비키의 사실상 암드 기어 형태. 팔의 완부 유닛을 부스터가 달린 형상으로 거대하게 변형시킨다. 펀치시에는 너클이 주먹에 씌워지고 부스터로 인해 더욱 강력한 펀치가 가능해진다.
스크랩 피스트!![33] 팔이 아니라 다리로도 각력을 높이기 위해 사용한다. - 머플러, 망토 : 유심히 보지 않으면 찾기 힘든 천 답지 않은 내구도를 통한 공격 및 방어. 머플러는 G 시절에, 검은 건그닐과 같은 망토 사용법(몸 전체에 둘러서 방어)은 GX 최종화에 나왔다.
- 파워잭 : 다리 쪽에 달린 뇌관 같은 장치. 고공에서 착지할 시의 충격을 완화하거나 급가속 및 각력 강화에 사용된다. 무인판의 EX-DRIVE 모드 한정으로 완부 유닛에도 파워잭이 달린다.
- 임팩트 하이크 : G 한정으로 사용한 파워잭의 응용. 파워잭을 전개한 상태에서 공기를 걷어차 그 충격파를 이용해 공중에서 제한적인 기동을 가능하게 한다. 대신 몸에 오는 부담이 매우 크다는 듯. G 10화까지는 융합증례가 상당히 진행됐던 터라 몸에 오는 부담이 크지 않아서 거의 공중에서 날아다니다시피 했으나 신수경에 의해 융합이 해제된 이후로는 사용하지 않는다.
- 창 : 원래 무기를 사용하길 꺼리는 히비키이지만, 폭주로 이성이 날아가면 오른팔에서 창을 형성해 적을 꿰뚫어버린다. 원래 건그닐의 사용자인 아모우 카나데의 무기(암드 기어)도 창. G 마지막 화에선 EX-드라이브 모드에서 주변의 적이 인간이 아닌 노이즈이기에 이때는 자신의 의지로 오른팔에 창을 형성해내어 싸웠다. GX에서는 다른 주자들의 포닉게인을 받고 이를 더욱 발전시켜 거대 주먹의 형태로 고정시켰다.
- 드릴 : AXZ 1화에서 새로이 등장한 무장. 너클의 좌우에 달린 판넬을 확장시켜 드릴의 형태로 만든 후 고속으로 회전시킨다. 초대형 이단 비행선을 말 그대로 머리부터 꼬리까지 거의 무저항으로 관통해버리는 엄청난 위력을 선보였다. 히비키의 성향을 생각한다면 아마 이 기술을 사람한테 쓰는 일은(...) 일어나지 않을 것이다.
정크 워리어에 이은 드릴 워리어 등장본래 건그닐의 암드 기어는 창이니만큼 주먹을 쓰는 히비키에게 맞는 형태로 변화한 암드 기어라고 볼 수 있을 것이다. - 라스트∞메테오(LAST∞METEOR) : XV 5화에서 처음 사용했으며 소용돌이를 만들어 날리는 기술. 본래 아모우 카나데가 사용하던 기술이었다. 히비키의 경우 완부 유닛 끝쪽에 붉은 프로펠러가 생성되고 돌아가면서 시전된다.
- 잇는 힘[34] : 노래, 절창, 에너지 등을 히비키의 제어 하에 흡수, 변환, 증폭, 방출한다. 신체 반동을 견딜 수만 있다면 어떠한 대상 제한도 없으며, 아군 적군 가리지 않고 흡수가 가능하다. 이를 응용한 기술들이 다수 존재하며, Ex-Drive 발동에 필요한 에너지로 쓰거나 AXZ 시점에서 다른 인물의 기술도 쓸 수 있게 되는 등 범용성이 엄청나다.
- S2CA(Superb Song Combination Arts) : "세트, 하모닉스!"의 구호로 발동하는 절창 오용 합체기로, 발동은 히비키 혼자서도 가능하지만 합체기인 만큼 반드시 주변에 절창을 부르는 사람이 있어야 한다. 히비키가 주변의 절창 에너지를 자신에게 모아 공격에 활용하는데, 이 때 수 명 분의 절창으로 오는 부담을 히비키 개인이 온전히 져야 하기 때문에 위험이 따른다. 그나마 G에서는 히비키가 성유물과 융합상태였기 때문에 어렵지 않게 사용할 수 있었던 기술. XD에서는 파괴본능을 증폭시키는 카르마 노이즈를 상대로 이그나이트가 봉인되자 이에 대한 대안으로 사용되는데, GX의 Hexa-Conversion처럼 마리아가 부담을 각 주자들에게 나눠주는 것인지 절창을 쓴 것치고는 히비키가 팔팔하다.[35] 그렇지만 여전히 절창 에너지를 모아서 발사하는 사람에게 부담이 가장 크기에[36] 연속 사용은 불가능하다.[37]
- S2CA Tri-Burst : 3명분의 절창을 이용한 합체기. 최초로는 츠바사의 아메노하바키리와 크리스의 이치이발의 절창 에너지를 히비키에게 집중시킨 다음, 너클을 합체시켜 단숨에 절창 에너지를 방출시키는 합체기. 절창의 에너지를 흡수하는 기술의 특성 상, 시라베와 키리카가 절창을 사용하기를 원치 않아 막고자 했을 때도 이 기술을 발동하여 강제로 에너지를 강탈해 방출시켰다. G 후반부에서는 마리아·시라베·키리카의 절창을 흡수하나, 'Tri-Burst'의 이름은 붙지 않았다. GX에서는 이그나이트 모듈의 3단계 안전장치를 전부 개방하여 3인+캐롤 말뤼스 디엔하임의 절창을 받아내 방출하고자 했으나 실패.
- S2CA Hexa-Conversion: 6명 분의 절창을 합치고 캐롤 말뤼스 디엔하임의 '70억의 절창을 초월하는' 포닉 게인을 강탈한 합체기. 마리아 팀이 티포주 샤토에서 돌아와 아가트람을 통해 히비키가 흡수한 포닉 게인을 제어·재배치하여 부담을 덜었고, 비로소 캐롤의 절창을 막아내는 데 성공한다. 공격 목적이 아니었으며, 캐롤의 절창을 받아냄과 동시에 Generator EX-DRIVE 모드(GX모드)로 이행하는 데 사용하였다.
- 글로리어스 브레이크(Glorious Break) : EX-DRIVE 모드 기술. 5명의 심포기어 주자들의 포닉 게인을 받은 건그닐의 거대한 주먹을 더 확장시켜 초 거대화한 다음에 적에게 철권을 날리는 필살기.
빅뱅 펀치처음으로 OP 타이틀이 아닌 이름이 나왔다[38]암즈 에이드 - 테스타먼트(TESTAMENT):
골드 레어Limited Model_Alchemic Gold. 심포기어 주자들의 어시스트와 연금술사들의 힘을 묶어 형태를 이룬 황금빛 심포기어(황금 연성) 상태에서 연속으로 오라오라 러시를 날린 후 두 팔을 고정시켜서 드릴처럼 돌리면서 관통시켜버리는 필살기. AXZ 최종화에서 사용했다.
2019년 1월 새해를 맞이한 기념으로 XD 가챠에서 등장했다. 지속성으로 등장했으며, 성능은 코스트를 무려 99(상한해제시 123)나 잡아먹는다는 단점을 제외하면 말 그대로 보스급의 성능을 자랑하는 카드다. - AXZ 최종화에서 보여준 다른 인물의 기술들은 순서대로 다음과 같다.
- 마리아 카덴차브나 이브의 기어 폼(아가트람 무지개 버전) + 방어막
- 아카츠키 키리카의 킬 줄리엣(切・呪りeッTぉ)
- 카자나리 츠바사의 푸른 일섬(蒼ノ一閃)
- 츠쿠요미 시라베의 비상 시그마식 금월륜(非常Σ式 禁月輪)
- 파바리아 광명결사의 황금 연성과 이를 이용한 변신.
- 메타노이아(METANOIA) : XV 최종화에서 쉐무하의 네트워크를 역이용하여 날린 일격필살기. 우측 완부 유닛을 변형한 다음 오른손에 거대한 손 형태의 에너지체를 형성해 상대에게 돌진, 상대를 감싸안는다. 이 기술로 쉐무하의 팔찌를 파괴하여 미쿠의 몸에서 쉐무하를 추방했다.
XD에서도 2021년 새해를 기념해 6성 카드로 출시되었는데, 이때의 연출은 본편과 다르다. 우측 완부 유닛을 변형해 거대한 손 형태의 에너지체를 형성하는 것까지는 똑같으나, 그 다음에 상대를 감싸안는 게 아니라 신수경(파우스트 로브 Ver.)을 두른 미쿠에게 접근해 양손을 미쿠의 팔에 대면서 안아준다. 그 뒤 자신들을 중심으로 대폭발을 발생시키는데, 폭발 범위가 점점 확대되면서 적들을 폭발 범위 내에 휘말리게 하는 식으로 공격한다. - 아말감 : 융합증례. 심포기어와는 계통이 다른 연금술의 힘을 쓰는 변신 형태. 황금 연성이 기반이라 색 배정도 황금색이다.
- 방어(코쿤)형태 : 방어력이 증가하며 전방위를 감싸는 배리어 필드를 쓴다.
- 공격(이미지)형태 : 공격력이 증가하며 머플러 대신 두 개의 인조 주먹을 쓴다. 인조 주먹을 분리해서 로켓처럼 쏠 수 있다.
- 합동기[39] : 다른 사람과 이어지는 히비키의 특성상 비중이 큰 편.
- 싱크로게이저(Synchrogazer)[40] : 피네로부터 빼앗은 듀랜달을 츠바사, 크리스와 함께 사용한 심포기어 최강의 필살기. 듀랜달을 매개로 하여 3인의 포닉 게인을 집중시켜 형성한 거대한 광검으로 적을 내리친다. 이 기술로 네후스탄을 소멸시켰다.
- 트리니티 레조넌스(TRINITY RESONANCE) : 이그나이트 모드의 히비키, 츠바사, 크리스의 합동기. 옆으로 누운 츠바사의 초대검의 양 옆에다가 크리스의 미사일을 장착한 다음에 양 옆의 미사일의 분사로 적을 향해 날아가다가 먼저 히비키를 날려 일격을 날린 다음에 직접 돌격하는 기술.
- 필애 듀오 샤우트(必愛デュオシャウト)[41]
히비키, 키리카와 합동기. 히비키가 상대방을 주먹으로 치면서 허리의 부스터로 날아가 상대방을 주먹으로 밀어붙이는 동시에 키리카가 히비키의 뒤에서 자신의 발을 히비키의 발에 연결시키고 자신의 어깨의 부스터의 추진력를 더해서 상대방을 더욱더 밀어붙이는 기술. 이 기술로 생 제르멩을 제압했다. 단, XD에서는 키리카의 5성 이그나이트 카드로 나온다. - 바이탈리제이션(Vitalization): EX-DRIVE 모드 기술. 히비키를 비롯한 6명의 심포기어 주자들이 함께 손을 잡은 후에 히비키의 기어 파츠와 마리아의 기어 파츠가 분리되면서 거대한 은색의 왼손과 거대한 금색의 오른손을 형성해 두 손으로 6명의 주자를 감싼 상태에서 회전하면서 그대로 돌진해 적을 관통하는 필살기. XV 1화에서는 마리아와의 콤비네이션으로 시전했는데 이때에는 서로 한 손으로 마주잡고 나머지 손으로 칼날을 생성시킨 다음, 이를 드릴처럼 회전시키면서 추가적으로 자신들도 회전하면서 공격하는 형식으로 시전했다.
헬 앤드 헤븐단, XD에서는 마리아의 유일한 태생 6성 카드로 나온다. - 공용기[42]
- 절창(絶唱) : 1기 13화에 사용한 심포기어 최후의 기술. 달의 파편이 지구에 떨어지는 걸 막기 위해 사용했다.
- 아머 퍼지 : 장착 중인 심포기어를 강제 해제하면서 그 파편으로 공격한다. 이후 알몸이 된다. AXZ 최종화에서는 마리아의 기어를 둘렀던 때문인지 사용시 교복으로 돌아왔다.
- 폭주 : 히비키가 빈사상태가 되거나 완전성유물과 접촉했을때, 성유물의 파괴충동에 삼켜진 상태.[43] 전신이 검은색 오라에 휘감기며 흉포해지면서 마치 짐승처럼 싸우게 된다. 1기에서 폭주했을 때는 피네에게 탈탈 털렸지만, G에서는 이 상태에서 킥과 펀치를 구사하여 완전성유물 네피림을 손쉽게 파괴한다. 아무래도 겐쥬로에게 받은 수련이 몸에 체화한 것이 큰 듯. 신체결손이 일어나도 에너지를 끌어내 재생시킬 수 있다.[44] 그리고 히비키 자신의 의지로 무기를 사용하지 않는 평상시와는 달리 폭주 중에는 창을 만들어내서 사용한다. 원래도 강한데 폭주하면 스스로 걸어놓은 제약조차 없어지는 셈. 단점으로는 이성이 날아가고 피아식별이 불가능해진다. 피네(사쿠라이 료코)의 관측기록에 기록되어 있는 듯하며, 나스타샤와 같은 심포기어 관계자들에겐 알려져 있는 것 같다. 어느새 이것은 공식 기술로 인정된 듯하며 GX의 키워드로 상승하게 될 가능성도 보여지고 있다. 여기에서는 대상이 확대되어 츠바사나 크리스도 물론, 다른 주자들도 프로젝트 이그나이트라는 형태로 해당 기술을 사용하는 것이 가능하게 되었다.
- IGNITE 시스템 : 히비키의 폭주 데이터를 기반으로 엘프나인이 시스템화한 강화 모드. 폭주의 제어 성공 여부에 따라 주자의 상태가 크게 달라진다.
여담으로, 각 시리즈 OP 타이틀이 최종화에서 히비키의 기술명으로 쓰였지만 GX만은 다른 게 쓰였다.
5.1.1.2. XD
XD UNLIMITED에서는 게임이다 보니 기술명이 등장하는데, 이때 기술 컷신을 보면 한자어와 용과 호랑이 문양이 섞인 것이 특징. 기술명 앞에 아류(我流)라는 말이 붙는다.본편에서도 사용했지만 컷인과 기술명이 붙지 않는 기술들이 게임에서 붙는 경우가 보인다.
- 아류 격창충타(我流・撃槍衝打) : 부스터를 발동해 적에게 광속 돌진해서 펀치를 날린다.
- 아류 연격창(我流・燕撃槍) : 우측 완부 유닛에서 에너지를 방출해 적들에게 날린다.
- 아류 대지침투경(我流・大地浸透勁) : 지면을 강타해 적들이 서 있는 자리에 용암을 분출시킨다.
- 아류 상공강파(我流・翔空降破) : 점프한 다음 부스터를 발동해 돌진해서 적이 서 있는 자리 바로 앞의 지면을 쳐 충격파를 일으킨다.
- 아류 맹호상각(我流・猛虎翔脚) : 적에게 달려들어 발차기를 날린다.
- 아류 공옥각(我流・空鎚脚) : 적에게 접근해서 서머솔트 킥을 날리고, 점프해서 오른쪽 다리의 파워잭을 전개한 다음 적을 다리로 내리찍는다.
- 아류 격창열파(我流・撃槍烈破) : 너클의 부스터를 전개하고 광속 돌진해 적을 강타함과 동시에 대폭발을 일으킨다.
- 아류 성류격창(我流・星流擊槍) : 너클에 부착된 부스터로 하늘 위로 올라간 뒤 적에게 킥을 날린다.
- 아류 탄돌포뢰(我流・弾突砲雷) : 대형 미사일을 타고 너클을 전개해 적들에게 주먹을 꽂아넣는다. 이 때 미사일도 주먹을 날림과 동시에 지면에 명중해 히비키가 폭발 지점을 벗어남과 동시에 폭발한다.
- 아류 광무전권(我流・光武纏拳) : 3.5 스토리에서 선보인 기술. 너클의 부스터에 불꽃을 일으켜 화염을 휘감아 돌진하면서 적을 타격한 후 공중으로 도약해 부스터로 가속 낙하하면서 화염을 휘감은 킥을 날린다.
- 아류 광무전장(我流・光武纏掌) : 3.5 스토리에서 선보인 기술. 부스터를 발동해 광속으로 돌진한 다음 적을 왼손으로 만진다. 이 때 빛나는 두 개의 거대한 손이 적을 감싸 작은 에너지 구체로 만들고, 히비키가 그것을 자신의 모은 두 손 위에 띄워놓는다. 상대방을 공격하지 않고 편안히 성불시키는 듯한 연출이 일품.
철학 병기 투탕카멘의 가면에 깃든 저주와 투탕카멘의 영혼을 정화시켰다. - 아류 광파멸충(我流・光波滅衝) : 절창. 에너지를 최대로 모아 자신을 중심으로 대폭발을 일으켜 적들을 공격한다.
- 아류 봉황쌍연충(我流・鳳凰双燕衝) : 이그나이트 기술. 건틀릿에 기를 모아 에너지탄을 발사한 뒤 적에게 달려들어 펀치를 날린다.
- 아류 타타염폭권(我流・打々炎爆拳) : 이그나이트 기술. 전신에 오오라가 나타나고 화염을 두른 양손으로 전방을 향해 러시를 날린다. 동시에 주먹을 쥔 건틀릿 형상의 기탄들이 부스터를 달아 날아가며 적들을 타격하면서 폭발을 일으킨다.
- 아류 특대격창(我流・特大撃槍) : EX-DRIVE 모드 기술. 완부 유닛들에 부착된 파워잭을 최대한 길게 전개한 다음 고속으로 돌진해 양팔 주먹을 적에게 동시에 꽂으면서 전개한 파워잭을 회수, 그 반동으로 강타를 가한다. 모션으로 보아 1기 마지막에 지구로 낙하하는 달 파편을 파괴하기 위해 사용한 기술로 추정된다.
- 아류 초급격창열파(我流・超級撃槍烈破) : EX-DRIVE 모드 기술. 너클을 거대한 창으로 변형시킨 다음 적들을 향해 겨누고 돌진해서 꿰뚫는다. 2기에서 바빌로니아의 보물고로 들어가 노이즈 & 네피림 노바와 전투할 때 사용하였다.
- 아류 열충유성각(我流・烈衝流星脚) : 라스트 이그니션 기술. 지면을 힘껏 차서 튀어나온 거대한 지반을 공중으로 걷어찬 다음 적들을 향해 떨어지는 거대한 지반 위로 점프해서 그 지반이 적들에 떨어진 직후에 지반을 내리찍어서 충격을 배로 준다.
- 아류 금강격창(我流・金剛撃槍) : 아말감 기술. 인조 너클의 오른팔 부분을 고속 회전시키면서 적에게 돌진해 회전하는 너클을 꽂아넣는다.
- 아류 염화유성창(我流・炎花彗星槍) : 버닝 EX-DRIVE 모드 기술. 하늘로 날아오른 뒤 전신에 화염을 두르고, 적들에게 초고속으로 돌진해 주먹을 꽂아넣으면서 대폭발을 일으킨다. 처음에는 우주가 배경으로 나타났다가 화염을 두르고 돌진할 때에는 미쿠와 함께 최종화 마지막에 봤던 밤하늘로 배경이 전환되며, 돌진하는 히비키의 모습이 낙하하는 유성의 형상처럼 보이는 연출이 있다.
- 언리미티드 비트(UNLIMITED BEAT)[45] : 묠니르 기어 기술. 양쪽 어깨의 기어를 분리해서 두 개의 거대한 추로 변형시킨 다음에 적들을 향해 추들을 날려 양 옆에서 찍고, 추들을 하나의 추로 합친 다음에 적들을 향해 내리찍는다.
- 광장포효(狂装咆哮) : 폭주 상태로 적에게 달려들어 연타 공격을 가한 다음 점프해서 우측 완부 유닛을 창으로 변환, 수직 낙하하면서 적을 찍어버린다. 2기에서 폭주했을 때 네피림을 상대로 사용해서 말 그대로 박살냈다. 폭주를 사용하는 기술이라 그런지 기술명 앞에 아류가 붙어있지 않다.
- 타귀분규(堕鬼憤叫) : 폭주 히비키 전용 기술. 지면을 강타해 돌무더기들을 하늘로 튀게 한 뒤 그 돌무더기들을 타서 공중으로 올라간 다음 고속 하강하며 적들에게 돌진해 대폭발을 일으킨다. 광장포효, 광뢰격창과 함께 폭주 상태에서의 기술이라 그런지 기술명 앞에 아류가 붙어있지 않다.
- 광뢰격창(狂雷撃槍) : 폭주 히비키(묠니르) 전용 기술. 번개를 떨어뜨리면서 광속으로 적들을 타격한 후 에너지를 모아 거대한 전격을 날린다. 광장포효, 타귀분규와 마찬가지로 폭주 상태에서의 기술이라 그런지 기술명 앞에 아류가 붙어있지 않다.
- 아류 복음초래권(我流・福音招来拳) : 후리소데 기어 기술. 마네키네코 형태의 너클을 전개해 3번 연타 공격을 가한 뒤 공중으로 도약해 주먹을 내리꽂는다. 타격할 때마다 금화가 튀는 연출이 나온다.
- 아류 만복반충(我流・万福飯衝) : 웨딩형 기어 기술. 에너지를 응집한 뒤 우측 완부 유닛으로 붉은 소용돌이를 발사해서 적을 타격하고, 하늘에서 빛무리와 꽃잎들이 떨어지면서 추가로 타격한다.
- 아류 용권조습격(我流・竜巻爪襲撃) : 괴도 기어 기술. 전신을 회전시켜 불꽃을 두른 회오리 형태로 적에게 돌진해 꿰뚫는다. 히비키가 마무리 포즈를 취했을 때 적이 폭발한다.
- 아류 격류비상권(我流・激流飛翔拳) : 수영복형 기어 기술. 바닥의 물을 오른팔 너클에 모아 바닥을 쳐 적이 서 있는 지형에 다수의 물기둥을 형성해 적을 타격하고, 수압을 이용한 부스터로 고속 돌진해서 오른팔로 어퍼컷을 날린다.
- 아류 천유성원장(我流・天流星願掌) : 크리스마스형 기어 기술. 적을 마구 난타한 후 오른팔을 힘차게 돌려 에너지를 발생시킨 다음 공중으로 뛰면서 별 모양의 에너지탄을 날린다. 적을 난타할 때 먼지가 끼고 그 속에서 크리스마스 장식물들이 튀는 연출이 나온다.
- 아류 애화철장(我流・愛華徹掌) : 메이드형 기어 기술. 하트 형태의 에너지탄을 여러 개 날려 적을 타격한 다음 오른팔에 거대한 하트 형태의 에너지탄을 만들어서 적에게 던진다.
- 아류 호왕조습(我流・虎王爪襲) : 애니멀형 기어 기술. 호랑이 발톱 형태의 너클로 4번 할퀸 후 에너지를 모아 오른팔 너클을 거대화시켜 크게 할퀸다.
- 아류 심기포권(我流・心機砲拳) : 얀트라 살바스파 기어 기술. 너클 형태의 원격 조종 구조체 둘을 날려보내 적들을 난타하고, 에너지를 모아 거대 너클로 합체시켜 적들에게 날린다.
- 아류 성장한타(我流・聖章杭打) : 뱀파이어 헌터형 기어 기술. 적에게 돌진해 1번 강타한 뒤 공중으로 도약해 우측 완부 유닛에서 십자 형태의 창을 전개한 다음[46] 수직 낙하하면서 적에게 꽂는다.
- 아류 스타 비트!(我流・STAR BEAT!) : 밴드형 기어 기술. 완부 유닛들을 하나로 합쳐 기타로 변환한 다음 기타의 현들을 쳐서 일으킨 음파를 공중에다가 쏴서 거대한 별과 작은 별들을 생성한 후 적을 향해 떨어뜨린다.
- 아류 폭뢰열조(我流・爆雷烈爪) : 어설트 디바이스 기어 기술. 오른팔 너클에 돌출된 3개의 칼날에 에너지를 모아 3개의 검기를 생성, 적에게 돌진해 꿰뚫는다.
- 아류 그리드 빔(我流・グリッドビーム) : 그리드맨 기어 기술. 그리드맨 특유의 포즈를 취하면서 왼팔 건틀릿에 장착된 프라이멀 액셉터에서 그리드 빔을 발사한다.
- 아류 그리드 풀 파워 피니시(我流・グリッドフルパワーフィニッシュ) : 풀 파워 그리드맨 기어 기술. 히비키가 풀 파워 차지로 에너지를 모으면서 황금색으로 변하고, 집중한 에너지를 그리드맨 칼리버에 응축해 생성시킨 거대한 검기로 적을 베어버린다.
- 아류 일륜진광장(我流・日輪真光掌) : 솔 브라이트 기어 기술. 적들에게 접근한 후 오른손에 에너지를 모으면서 적들을 공중으로 띄우고, 에너지 충전이 완료되면 점프해서 강력한 어퍼컷을 날린다. 적들에게 공격을 명중시켰을 때 태양의 문장이 하늘에 뜨는 연출이 나온다.
- 아류 황금용격창(我流・黄金龍撃槍) : 괴수형 기어 기술. 양팔에 킹 기도라 머리 형태의 너클을 전개한 다음 앵커처럼 발사해 적들을 타격하고, 양팔 너클과 킹 기도라 머리 형태의 헤드기어에 에너지를 차지해 인력광선을 발사한다.
- 아류 진격거폭권(我流・進撃巨爆拳) : 엘런 예거가 거인으로 변한 뒤 히비키가 거인의 오른팔에 합체해서 거인용 암 파츠가 되고, 거인이 오른팔의 너클로 적들을 강타한다.
- 아류 블래스터 캘러미티 XF(我流・ブラストカラミティXF) : 마도사형 기어 기술. 마법진이 형성되면서 히비키가 우측 완부 유닛에서 오픈된 창날을 전개하고, 나노하 또한 레이징 하트 스트리머를 엑시드 엑스트리아로 변형한 다음 마력소와 포닉 게인을 차징, 전방을 향해 합동 포격을 날린다. 포격을 날림과 동시에 엑셀 슈터도 발동하면서 적들을 공격한다.
- 아류 멸황맹습권(我流・滅煌猛襲拳) : 팔라딘형 기어 기술. 우측 완부 유닛에 에너지를 모은 다음 비행하면서 적들에게 돌진해 3번 연속 타격을 가한 뒤 공중으로 날아올라 완부 유닛에 모인 빛무리를 수직으로 발사해서 바로 아래의 적들을 일제히 타격한다.
- 아류 랜드 라운드 스매시(我流・ランドラウンドスマッシュ) : 키라메이저형 기어 기술. 왼팔을 쇼벨로 봄 형태로 변형시킨 뒤 빙빙 돌리면서 필살 연속펀치를 날린다. 원작의 랜드메이지의 필살기 랜드 라운드 스매시가 모티브.
- 아류 가련청정미권(我流・可憐清正美拳) : 레뷰 기어 기술.
- 아류 페가수스 유성권(我流・ペガサス流星拳) : 세인트 기어 기술. 페가수스 세이야의 페가수스 유성권을 사용한다.
- 아류 황금천성권(我流・黄金天星拳) : 황금 세인트 기어 기술.
- 아류 월면천주폭(我流・月面天宙爆) : 레슬링 기어 기술. 문설트 프레스를 날린다.
- 아류 폭돌광탄(我流・爆突光弾) : 듀랜달 기어 기술.
- 아류 필소대화염(我流・必焼大火炎) : 다이나렉스 기어 기술. 다이나렉스의 필살기 필소대화염을 사용한다. 각성 전은 다이나제논 형태지만 각성 후는 다이나렉스로 일러스트가 바뀐다.
- 아류 염연천파(我流・炎連天破) : 버닝 EX-DRIVE 기술.
- 아류 황금폭쇄(我流・黃金爆碎) : 카이자 기어 기술. 돌진하며 카이자 블레이건 건 모드로 광탄을 연사한 후 그란 임팩트[47]를 날린다.
- 합동기
- 슈피겔훈 켈른(シュピーゲルフンケルン) : 생 제르맹과의 합동기. 생 제르맹이 연성진의 원을 적의 앞뒤에 연속으로 깔고 히비키와 생 제르맹이 앞뒤에서 적을 관통한다. 생 제르맹 쪽은 일반 파우스트 로브가 아닌 XD 전용 강화폼 "type. 2"를 쓰며, 카드 자체는 히비키가 아니라 생 제르맹의 카드다.
- 익스터미네이트(Exterminate) : 캐롤 말뤼스 디엔하임과의 합동기로, 혼자 최종화 기술명이 되지 못했던 GX 오프닝에서 따온 기술명을 가지고 있다. 캐롤이 최종결전에서 썼던 푸른 기계 사자 형상의 다우르다브라를 즉석에서 만들어내고 다우르다브라가 불꽃을 내뿜는 것과 동시에 히비키도 EX-DRIVE 모드로 아류 초급격창열파를 사용해 적들을 공격한다. 직후 다우르다브라가 소멸하면서 추락하는 캐롤을 히비키가 잡아주고 폭발 범위에서 이탈하는 원작 재현이 나온다. 카드 자체는 히비키가 아니라 캐롤의 카드다.
- 프로미넌스∞저지먼트(PROMINENCE∞JUDGEMENT) : 브리싱가멘 기어 카나데와의 합동기. 자신은 묠니르 기어를 착용한 상태로 사용하며 카드 자체는 카나데의 카드다.
- 교향일향(交響日向)[48] : 미쿠와의 합동기. 서로 EX-DRIVE 모드 상태로 함께 날아오른 뒤 미쿠가 부채를 원반형으로 펼쳐서 날려보내고, 날아간 원반이 분신해서 적들에게 광선을 날리면 히비키가 광선 사이를 날아다니며 적들을 타격한 뒤, 히비키와 분신한 원반들이 미쿠의 곁으로 모여 에너지를 모은 다음 두 사람의 컷신이 나오고 각자의 주먹(히비키)와 원반(미쿠)에 모인 에너지를 광선으로 만들어 적들에게 날려 직격시키고, 두 사람은 손을 잡고 폭발 범위에서 벗어난다.[49] 카드 자체는 미쿠의 카드다.
- 설화향격(雪華響撃) : 미쿠와의 합동기. 서로 크리스마스형 기어를 착용한 상태에서 히비키가 미쿠의 암드 기어를 같이 잡아주고, 응집한 에너지를 하늘로 날려보내 히비키와 미쿠의 모습을 본뜬 거대 눈사람 2개를 만든다. 두 거대 눈사람이 돌진한 다음 컷신이 나오고, 적들은 두 거대 눈사람에게 연속으로 짓뭉개진다. 적들이 거대 눈사람에게 짓뭉개질 때, 히비키는 미쿠를 공주님 안기 자세로 안고 있다.
EX-DRIVE 모드와 Another 주자들의 합동기 외에 심상변화 기어로 합동기가 나온 최초의 사례이다. 위 교향일향처럼 카드 자체는 미쿠의 카드다. - 버닝 렉스 로어 × 그리드 나이트 스톰(Burning Rex Roar × Grid Knight Storm) : 카이젤 나이트 기어 츠바사와의 합동기. 골드번과 다이나렉스의 합체기 버닝 그리드 렉스 로어가 모티브. 합동기 카드 중 거의 최초로 히비키 본인의 카드.
5.1.1.2.1. 히비키(Another)
- 아류 무명연살(我流・無明連殺) : 적에게 달려들어 화면이 암전되면서 주먹으로 난타를 먹이는 이펙트가 나온 다음 다시 화면이 밝아지며 적의 후방으로 이동해 파일 벙커를 날린다.
- 아류 지멸분쇄(我流・地滅噴砕) : 광속으로 적을 연타한 다음 우측 완부 유닛에 에너지를 모아 점프해서 수직으로 적에게 주먹을 내리꽂는다.
5.2. 일렉라이트
XD에서 다른 세계의 히비키가 사용하는 장비.LOST SONG 진행 중 자신의 건그닐이 파손되자 스타리트에게서 일렉라이트를 받았다.
5.2.1. 사용 기술
- 드라이 링 슈베르트(Drei Ring Schwert/ドライリングシュヴェルト) : 왼손에 든 검을 왼팔 완부 유닛에 수납한 후 아머를 전개하고, 비행 상태로 광속 돌진하면서 오른손의 검에 에너지를 차지해 거대한 에너지체의 검신과 날개를 전개, 검신을 적들에게 꽂아넣어 대폭발을 일으킨다.
- 파이어 스크림(FIRE SCREAM)[50] : 심포닉 드라이브 기술.
- 블리츠슈트라페(Blitzstrafe/ブリッツシュトラーフェ) : 비마나 드라이브 기술.
- 합동기 - 스타크 링 카노네(Stark Ring Kanone/シュタルクリングカノーネ) : 다른 2명의 일렉라이트 사용자(라라, 포르테)와의 합동기.
6. 제작진의 셀프 오마주
원문 출처 픽시브 위키의 타치바나 히비키 항목그녀가 두른 건그닐의 직접적인 모티브는 전희절창 심포기어 시리즈의 각본을 담당하는 카네코 아케후미가 예전에 다룬 게임 시리즈에 등장하는 "건그닐 HAG35" 신화적 모티브는 북유럽 신화에 전쟁의 신이며 최고신 오딘에 상징인 창, 궁니르가 모티브인데 어째서인지 AXZ에서는 예수 그리스도의 죽음을 확인하기 위해 쓰였고 모든 상처를 낮게 하는 성스러운 치유능력과 주변을 순식간에 가루로 만들어 버리는 파괴력을 가졌다는 롱기누스의 창에 설정이 추가되면서 여러 가지를 마구 섞어놓은 그런 성유물이 되었다.또한 그녀의 인물상은 카네코 씨의 과거작 와일드 암즈 세컨드 이그니션의 특징이 현저하게 계승되고 있으며, 특히 싸우는 이유와 심포기어의 위험성 등은 이 작품의 주인공인 아슈레이 윈체스터의 그것과 닮았다. (창 형태의 무기와 융합하고 있다는 의미에서 제이너스 캐스케이드에 가까운 부분도 있다).또한 그녀의 일부대사(괜찮아, 문제없어 등)나 노래의 가사는 리루카 엘레니악의 대사에서 인용된 셀프 패러디이기도 하다.
또한 LiNKER 적합자인 주자와 마리아에게 그녀는 심포기어 설정도 함께 크루스니크 아트레이데에 대하여 쥬드 매버릭과 하우저 블랙웰을 연상시킨다.
덧붙여서 G의 1화에서 선보인 대형 벙커에 의한 공격은 감독의 과거작에 사용된 동작의 셀프 오마주이다.
7. 콜라보
게임 제작사가 같기 때문인지 콜라보로 참전했다.
8. 기타
2016 심포기어 라이브에서 담당 성우인 유우키 아오이의 발언에 의하면 자신이 적으로 만난 사람들을 그 누구도 적이라고 생각한 적이 없다고 한다.상대의 외형에 따라 상대를 부르는 호칭이 달라진다. 본편의 크리스나 캐롤, XD의 세레나나 마리아(Another)[51] 같은 경우 외견에 비해 자신보다 나이가 많음에도 불구하고 외견상 연령이 자신과 비슷하거나 어려보이면 이름에 쨩을 붙여 부르고, 자신보다 외견상 나이가 많아 보이는 경우 씨(さん)로 부른다. 예외적인 경우로는 동급생인 소녀 삼인방[52]이나 미쿠(경칭 없이 이름으로 부름) 정도.
주인공답게 작품에서 매번 끔찍하게 굴려진다. 1기는 폭주, G는 융합
평행 세계의 히비키는 이보다 더 심하게 구르고 있는데 라이브 참극 이후 미쿠가 이사를 가버려 지탱해줄 이가 하나도 없는 상황이었고 골라이어스와 전투 이후 융합증례가 가속된데다 설상가상으로 카르마 노이즈까지 흡수해버려 죽을 위기에 처하기도 했다. 그나마 사건 종료뒤 미쿠와 다시 만났고 새로운 교우관계도 맺어 행복한 삶을 누리던 찰나 의문의 세력의 갑작스런 습격에 친구들이 실종되거나 사망한데다 흑막의 계획에 놀아나는 바람에 본의 아니게 평행 세계 하나를 파멸로 몰아넣은 등 본편 히비키의 불행이 장난으로 보일정도.
작가 공인 인증에 따르면 심포기어 주자들은 츠바사, 크리스, 마리아가 가장 강하다고 하는데 실제로 히비키에 출력은 위 세 사람과 비슷한 수준이며 단지 전투 스타일이 격투술 근접전이라 상황에 따라서 불리한 것이 작용할 뿐이다. 게다가 애니를 보면 다른 것은 몰라도 순간적 폭발력과 힘만큼은 주자들중 최강이다. 어느 정도냐면 기어를 두르지 않고 주먹으로 샌드백을 쳐서 날려버릴 정도. 허나 이 때 묘사를 보면 성유물 융합의 힘일 가능성이 높다.
여담으로 1기에는 그래도 얼굴이 동글동글했지만 G 들어서 선이 날카로워지기 시작하더니 여자애라기보다는 잘생긴 남자애같은 작화가 자주 뽑히는 편이다. 물건너에서는 아예 가슴 달린 이케멘이라고 불릴 정도. GX 6화에선 시라베의 알몸이 화면에 나왔을 때 마리아가 '남자들은 보지 마' 하면서 일갈했는데 어째서인지 미쿠가 히비키의 눈을 가려준다.
실제로 여성적인 면모 보다는 남성성이 부각되는 경우도 많으니 이 시리즈의 히어로(Hero) 포지션이라고 해도 과언은 절대로 아니다. XV 시사회에서 성우 코멘트로 '히비키의 성별은 히비키'라고 한다.[54]
2기부터 자꾸 엉덩이가 강조되는 모습이 보이곤 한다(...). 스패츠[55]까지 합쳐져 변신씬, 액션, 심지어 XD UNLIMITED의 일러스트에서도 엉덩이가 쓸데없이 찰지게 그려지는 경우가 많다.
초히로인전기에 해당작품이 참여함에 따라 1기 사양으로 참전한다. 처음 2화에서 나오는 분기점에서 메루(디폴트 네임)쪽을 선택하면 동료로 들어온다. 작중내에서는 항상 해맑고 남을 격려하기 좋아하며 그리고 시종일관 밥 타령을 많이 한다. 같은 공통점을 가진 쿄소기가의 코토를 만났을 때에는 그야말로 밥타령의 끝을 보여줄 정도. 한마디로 분위기 메이커 역할을 하는 게 히비키의 역할이다.
인터미션 메뉴에서 들을 수 있는 프리토크에선 폭주했었던 자신의 힘이 두려워 그걸 제대로 다루기 위해 밤마다 자신을 단련하는 수행을 하는 모습도 보인다. 게임내에서의 성능은 조금만 신경써서 잘 키우면 그야말로 탱딜 둘 다 확실히 해내는 강한 캐릭터가 된다. 능력파괴도 공격 한 방 한 방이 상당히 강하기 때문에 쉽게 파괴할 수 있다. 덕분에 대미지를 입혀서 쓰러뜨리는 게 아닌 능력파괴로 쓰러뜨리는 일도 자주 있는 편.
작중 내에서는 대체적으로 전부 다 잘 어울리지만 특히 IS 진영과 친하다. 라우라 보데비히는 카자나리 츠바사에게 힘의 폭주를 경험했었단 이야기를 들은 이후에 작중 내에서
물론 가장 친한 건 심포기어의 두 사람. 츠바사가 절창을 썼다는 말을 듣고 걱정하는 일행에게 "츠바사 씨는 강하니까요."라며 강한 신뢰를 보여준다.
삼국지 시리즈의 시나리오 아이돌 대전에서도 등장. 완에서 시작하는 군주로 심포기어 진영을 이끌고있다. 타치바나 히비키(아이돌 대전) 참조. 원작 고증에 충실하게 전투에 많이 강한 편이다. 그러나 바로 옆에 그분이 계시는 바람에 초반에 멸망하는 진영..
성우가 같은 또 다른 마법소녀물 주인공인 카나메 마도카로 패러디되기도 했다.#
같은 마법소녀물인 힐링굿 프리큐어 큐어 그레이스 하나데라 노도카와 엮이기도 했다.
생일 때문인지 가면라이더 555 콜라보에서는 가면라이더 카이자와 엮이기도 했다.
[1] AXZ에서 히비키는 생일을 맞이하여 17세가 되었다.[2] 남을 돕는 것(히토다스케)이 취미다. 주 무기도 똑같고.[3] 이 밥 and 밥은 전희절창하지 않는 심포기어에서 크리스의 망상에도 등장한다.[4] 고대 인류를 칭하는 말이 바로 '루루아멜'이다. 최초 발언자는 피네.[5] '가 붙은 것은 마리아가 쓰던 또 하나의 건그닐이기 때문이다.[6] 심포기어를 장착하기 위해 부르는 짧은 노래[7] 말버릇이기도 하고 노래가사에도 지속적으로 포함되는 말. GX 8화에서 어렸을 때 아버지한테 들은 말이라는 것이 밝혀진다. 캐릭터송의 가삿말이 주자의 심상을 투영한다는 걸 생각해보면 히비키 본인은 아버지에게 받은 것이 아무 것도 없다고 하지만 사실은 자신의 모토가 되는 단어 그 자체를 받았다고 생각해볼 수도 있다. 아버지와의 화해 후 역시 '이 단어로 인해 재활이나 따돌림을 당할 때도 버틸 수 있었다'며 감사를 표한다.[8] 츠바사, 크리스와의 트리오곡.[9] 노래 초반에 나오는 휘파람은 아게마츠 노리야스가 직접 불렀다고 한다.[10] 츠바사, 크리스와의 트리오곡.[11] 츠바사, 크리스와의 트리오곡.[12] 키리카와의 듀엣곡[13] 주자 6인 + 캐롤 말뤼스 디엔하임의 노래[14] 발키리즈 엔드리스 섬머 OST.[15] 기계장치의 기적 OST.[16] 내일의 빛 최종장 OST. 그것도 평행 세계의 자기 자신과의 듀엣. 구분 방법은 어나더 쪽이 낮은 톤.[17] 히토다스케라고 읽는다.[18] 비뚤어진 평행세계의 히비키도 동일하다. 그러나 매우 호전적인 흑비키답게 이 손으로 전부 부수기 위해, 죽이기 위해라는 살벌한 말을 한다.[19] 라이브 참극에서 노이즈의 습격으로 죽은 사람은 1/3이고 나머지는 도망가려는 퇴로를 찾다가 죽은 것이기 때문. 이게 언론 기사를 통해 나오자 피해자들에 대한 시선이 차가워졌다.[20] 아주 없지는 않았다. 다만 그게 직접적인 형태로 드러나지 않았을 뿐.[21] 이 위선자들은 모두 히비키의 활약으로 목숨을 건졌다. 그것도 시즌마다 한번씩... 히비키의 활약을 전세계 사람들이 목격했으니 당연히 알고는 있겠지만, 과연 히비키에게 사과할 수 있을 것인가가 관건.[22] 다른 작품에 나오는 교사가 한, 다른 사람을 위해서 목숨을 바치면 그 사람은 그걸 본받아 자기 목숨을 가볍이 여기는 사람이 될 것이다.라는 요지의 말이 이를 적나라하게 설명해준다. 또한 같은 감독이 맡은 다른 작품에 나오는 남자 주인공의 경우도, 최종보스가 일으킨, 라이브 회장 참극과 비슷한 대참사가 터져서 본인과 친구의 가족들과 무고한 사람이 죽었기 때문에, 자발적인 죄책감에 의하여 자신에대한 엄청난 생명 경시를 내포한 이타적인 성향을 보이는 점에서 동일하기도 한다.[23] G 시점의 마리아의 언급에서 알 수 있다.[스포일러] AXZ 최종화의 엘프나인의 가설. 원죄가 씻겨나가면서 적합률이 수직 상승했다는 것.[25] 문제는 시즌마다 나오는 적들이 죄다 이 말을 듣지 않아 결국 호된 꼴을 당했다. 대화가 이렇게 중요합니다 여러분. 사실 이야기가 아니라 I.YA.GI라 카더라 서구권에선 대화 거부 후 호된 꼴을 당하는 과정이 친구 되기(Be-friending)라고 비꼰다. 헌데 AXZ 4화에서 생 제르맹이 이야기를 하자는 히비키의 말을 듣고 처음으로 동요하는 기색을 보여, 처음으로 적이 이야기에 응해주는 케이스가 될 것 같다. 그리고 결국 생 제르맹은 싸움 끝에 히비키에게 동화되었다.[26] 심포기어 팀의 전투는 보통 히비키가 선두로 나서 돌격하여 진열을 흐트려놓고 그후 츠바사가 참전해 정리하고 크리스가 후방지원하는 방식이다.[27] 이는 XD에 등장한 평행세계의 히비키를 보면 알 수 있는 점인데, 흑비키는 본편과 달리 2과와 협력하지 않았고, 그 세계의 겐쥬로는 초인이 아니기에 가르침을 받지않았을텐데도 상당한 수준의 격투기를 구사했다.[28] 예외가 있다면 FIS와 캐롤 말뤼스 디엔하임 정도. 마리아 카덴차브나 이브 필두의 FIS는 갈수록 악역이라기엔 부족한 모습을 보여줬고, 캐롤은 시리즈를 하나 넘겨서 잠시 아군으로 활약한다.[29] 다리쪽은 파워잭이라는 정식 명칭이 있지만 어깨쪽은 불명.[30] 다른 인물들은 이런 사례가 GX 7화의 마리아 뿐. 아가트람으로 내질렀다.[31] 성유물(건그닐)에 몸 전체가 침식된 상태라서 가능[32] G 6화 후반부, GX 4화, AXZ 13화, XV 12화에서 나왔다. 특히 XV의 성영을 읊으며 기어가 착용되는 장면이 작화와 맞물려 진국이다.[33] G부터 시리즈를 맡게 된 감독이 유희왕 5D's의 감독이자 정크 워리어가 처음 나오는 1화의 각본가였다. 실제로 연출을 비교해보면 완벽한 패러디. 감독은 이 콘티를 제출하고 반년동안 누군가가 지적해주길 기대했었다고 한다. 근데 아무도 걸고 넘어지지 않았다고(...). 그래서인지는 모르겠지만 GX에서는 패러디가 추가로 들어갔다.[34] AXZ 최종화의 시라베의 언급[35] 반대로 다른 주자들도 부담을 어느 정도 짊어지기에 작중 시전 당시 부상이 겹쳤던 츠바사는 쓰러지게 된다.[36] 아가트람으로 히비키가 모은 절창 에너지를 카나데가 받아서 대신 쏘기도 했는데, 이때 상당히 고통스러워하는 모습이 나온다. 아무래도 히비키는 성유물과의 융합이 풀렸어도 선천적 적합자에 겐쥬로의 단련을 받아 신체적으로 초인이 된덕에 버틸 수 있는 모양이다.[37] XD에서는 츠바사가 쓰러진 직후 또 노이즈가 출현해 반폭주한 카나데가 절창을 쓰자 이를 흡수해서 또 시전했는데 이때는 뻗어버렸다. 나중에 카르마 노이즈의 공격에 기껏 충전한 에너지가 무산되어 카나데가 다시하자고 말하자 마리아가 무리라며 제지하는 모습이 나온다.[38] 3기 OP 타이틀 Exterminate는 캐롤과의 합동기 카드(6성)로 나왔으며 카드 자체는 캐롤의 것이다.[39] 다수의 주자들의 협동기[40] 전희절창 심포기어 1기의 오프닝의 제목이기도 하다.[41] 히비키, 키리카의 듀엣곡과 같은 명칭이다.[42] 주자라면 모두 사용할 수 있다.[43] 예외적으로 1기 12화에서는 피네의 정체를 안 충격과 크리스가 포격을 막으며 희생하는 것을 본 탓에 멘탈붕괴한 상태에서 폭주 상태에 빠졌다.[44] 다만 이것은 당시 히비키가 성유물과 융합했기 때문일 수 있다.[45] XD의 1기 오프닝 제목이기도 하다.[46] 완부 유닛이 창과 일체화되어 있어 완부 유닛에서 창을 뽑아내는 것이 아니라 창끝을 완부 유닛에 돌출시키면서 창자루가 길어진다.[47] 다만 연출은 그란 임팩트보단 오히려 카이자 슬래시에 가깝다.[48] 여기서 향(響)은 타치바나 히비키의 이름에서, 일향(日向)은 코히나타 미쿠의 성에서 따온 것.[49] 연계기를 쓰는 대상이 근거리계와 원거리계로 나뉘고, 연계가 잘못되면 근거리 담당이 원거리 담당에게 팀킬을 당할 가능성이 있다는 부분을 보면 슈로대 시리즈의 램페이지 고스트를 연상시킨다.[50] XD의 2기 오프닝 제목이기도 하다.[51] 저주로 인해 어린아이의 외형을 하고 있을 뿐 나이 자체는 그대로이다.[52] 성씨 + 양(さん)으로 부른다.[53] 그늘을 가르는 섬광에선 평행세계의 히비키와 정신적 링크가 발생하면서 그쪽의 부정적인 감정이나 카르마 노이즈의 저주가 흘러들어와 몸져 앓아눕고 발작이 자주 발생하는등 죽기 일보직전까지 갔으며, 태양의 삼격창에선 맬리스 시드와 베아트리체의 사념의 지속적인 정신 공격에 시달리다 끝내는 모든 희망과 인연의 따스함을 잃고 파괴 충동에 사로잡힌 괴물이 될 뻔했다. 그늘을 가르는 섬광에서 미쿠가 EX-DRIVE 모드를 발동하지 못했거나, 태양의 삼격창에서 카나데의 잔류 사념이 나타나지 않았다면 히비키는 죽거나 괴물이 될 뻔한 절체절명의 상황이었다.[54] 인식과 달리 히비키도 몸매가 그리 나쁜 것은 아니다. 특정 부위도 현존 주자 중 마리아와 크리스 다음으로 크지만, 저 둘이 워낙 크긴 큰지라 묻히는게 다반사다.[55] 2기부터 바뀐 기어 형태에서 혼자만 스패츠 형태를 하고 있는 것도 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