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이름 | BenDeen |
| 본명 | Benjamin Schultz (벤자민 슐츠) |
| 출생 | 1990년 6월 20일 ([age(1990-06-20)]세) |
| 경상북도 영주시 | |
| 국적 | 미국 |
| 출신지 | 미국 일리노이 주 |
| 거주지 | 서울특별시 |
| 가족관계 | 부모님, 남동생(Jon Schultz)[1] |
| 학력 | 로컬 스테이트 유니버시티 졸업(커뮤니케이션 전공) |
| 종교 | 유대교 |
| 방송 분야 | 먹방 |
| 링크 | |
What up yall. How's it going? BenDeen here.
1. 개요
BenDeen은 한국에서 거주 중인 한국계 미국인 유튜버이다. 주로 먹방을 다루고 있으며, 2016년 5월부터 불닭볶음면 도전 영상을 시작으로 본격적으로 유튜브 활동을 시작하였다. 박력있게 음식을 먹는 것이 이 유튜버의 매력 포인트다.
맛이 없거나 취향이 아닌 음식도 아쉽다고 언급할지언정 웬만해선 비판도 가하지 않고 우걱우걱 복스럽게 먹는 경우가 대부분인데, 그런 BenDeen조차 먹지 못하고 혹평을 쏟아낸 음식들이 몇 있다. 심각한 표정을 지으며 평소와는 달리 음식을 거의 다 남겨버린 것이 압권.
2. 생애
벤자민은 경상북도 영주시에서 태어났지만 친모의 사정으로 인해 갓난아기 때 입양센터에 맡겨졌다. 이후 얼마 지나지 않아 한 미국인 부부로부터 입양되었고, 따라서 성도 일반적인 한국식 성이 아닌 그를 입양한 유대계 미국인 부부를 따라 독일식 성인 Schultz 로 개명되었다. 입양된 후로 줄곧 그의 부모님이 거주하는 일리노이 주에 있는 작은 도시인 Galesburg에서 생애를 보냈다.
미국인들로부터 입양되었지만 그의 부모님은 항상 한국의 문화, 음식 등을 접할 기회를 주었다고 하고, 그로 인해 자신이 어디서 왔는지, 어떤 사람인지 등의 정체성 확립에 큰 기여를 했다고 말한다. 덕분에 벤딘은 자라면서 한국에 대한 호기심이 자동으로 생겼고 20대가 된후 한국에 여행을 와보고선 한국에서 홀로 살아보기로 결정했다. 한국에 온 후 서강대학교 한국어 교육원에서 한국어를 배우기 시작했고 본격적으로 한국에서 정착하기 시작했다. 총 5단계가 있는 한국어 과정을 4단계까지 마치고 그때부터 먹방으로 유튜브를 시작하게 되어서 5단계까지는 못 아직 밟았다고 한다. 한국어와 온라인 코스를 배우는 신분으로 한국에서 거주한 처음 1~2년은 미국에 있는 부모님으로부터 생활비를 지원 받으며 살았고 유튜버로써 활동을 시작한 이후로는 사정이 좋아져서 더이상 부모님의 손을 안빌린다고 한다. 그때부터 줄곧 벤자민은 유튜버 벤딘으로써의 삶을 살아가기 시작하였다.
3. 밈
Crispy fries 영상의 인트로에서 "Are these the world's most crispy fries? Let's find out" 이라고 하고는 대략 감자튀김과 카메라 중간의 빈 공허를 몇초간 그 어떤 미동도 없이 가만히 쳐다보는 것이 외국에서 굉장히 인기를 끌어 온갖 패러디가 양산되고 있는 중이다.
본인 또한 해당 밈을 인지하고 있는지 시간이 제법 흐른 뒤에 올라온 The world's best food 영상의 인트로에서 한 번 더 셀프 패러디를 하였다.
4. 관련 문서
[1] 벤딘보다 1살 어리고 이쪽도 한국에서 입양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