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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식명칭 | 창원컨벤션센터 | |
한문명칭 | 昌原会展中心[1] | |
영문명칭 | Changwon Exhibition Convention Center; CECO | |
홈페이지 | ||
개관일 | 2005년 9월 9일 | |
전시면적 | 총계 | 9,37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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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경상남도 창원시에 있는 종합전시장. 주소는 경상남도 창원시 성산구 원이대로 362 (대원동).[2]COEX가 관리한다.
2024년부터 경상남도, 창원시로부터 위수탁받은 (재)경상남도관광재단에서 관리한다.
2. 상세
2.1. 배경
경상남도에 있는 많은 기업들과 경상남도청의 도정 홍보를 위한 전시장 시설이 있어야 한다는 결론을 내렸다.2.2. 역사
2002년 창원컨벤션센터를 착공하고 2005년 9월 준공, 개관했다. 2008년에는 연계시설을 개관했고, 주차장과 컨벤션홀을 확장하게 되었다. 그 후 여전히 면적이 좁아 2016년에 2단계 확장이 완료되었다.2.3. 면적
전시장은 9,375㎡로 송도컨벤시아보다 작으며, 회의실 면적은 3,744㎡로 역시 작은 편에 속한다. 경상남도에 있는 기업들만 해도 몇 개인데 이 정도의 면적으로 수많은 행사를 다 견딜 수 있을지가 의문이다. 사실 이것도 한 번, 한 차례 확장을 거친 것인데, 람사르 총회 주최측에서 시설이 너무 협소하다는 이유로 개최 취소 당할 뻔해서 부랴부랴 확장한 것이다.(....) 이렇게나 확장을 해도 여전히 면적이 좁아서 2016년에 또 증축했다. 2단계 확장이 마무리돼서 부지면적 39,817㎡으로 확장되었다.CECO 3단계 조감도 |
2015년 11월부터 CECO건물과 풀만 호텔 사이에 지하 1층, 지상 11층 규모의 증축 공사가 새롭게 시작되었다. 이 증축공사는 2017년 9월까지 준공 했으며, 이번 증축으로 연면적 60,240㎡에서 18,689㎡(전시장 3,767㎡, 회의실 1,695㎡, 업무실·주차장 등 13,227㎡)가 추가 확장돼 전체 78,929㎡의 규모가 되었다. 처음 설계 당시 전시장의 규모는 11,594㎡ 정도로 커지며, 이는 김대중컨벤션센터와 비슷한 규모로 증축하려 했으나 설계 변경이 일어나서 3전시관을 꼴랑 1,500㎡ 짜리로 짓는 바람에 전시장 규모가 9,375㎡로 처음 설계보다 면적이 줄었다.
2.4. 행사
2008년 람사르 총회를 여기서 개최했으며, 2011년 유엔사막화방지협약 총회 역시 여기서 개최했다.좁은 부지 탓에 현재 CECO의 가동률은 70%를 넘어서 포화 상태로 전국 최고 수준. 이것도 2단계 확장이 마무리돼 그나마 나아진게 이 정도...
대한민국 국제보트쇼
국제조선해양산업전
한국국제기계박람회
3. 교통
주요 교통 관련 시설과 거리 자체는 가깝지만 창원은 근본적으로 도시철도가 없는 판에 교통편이 그렇게 좋다고 볼 수는 없다. 특히 공항까지의 교통편이 좋지 않은 편이다. 공항까지 거리가 멀고 창원시외에 있다보니 택시를 이용하면 최소 7~8만원은 넘게 나오고 있다. 그나마 리무진 버스가 있긴 하지만 이 역시 배차가 긴 편이다.그렇다고 철도역과의 접근성이 좋은 것도 아니다. 이는 창원의 철도역들이 창원 중심부에 없어 생긴 현상이다. 창원역과 창원중앙역 모두 차량으로도 15분이 넘게 걸리며[3] 버스편으로 가게되면 20분 이상은 잡아야 한다. 참고로 마산역까지도 25~30분 정도면 가기 때문에 창원과 창원중앙역에 열차 시간이 맞지 않으면 마산역으로 가도 될 정도. 창원, 창원중앙역은 선택정차역인 반면 마산역은 모든 열차가 정차하는 필수역이기 때문에 열차편수가 더 많다.
이렇게 교통편이 전부 애매한 탓에 여럿이 방문하거나 시간이 급한 비즈니스의 경우 차량을 렌트하는 것도 나쁘지 않은 선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