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HAOS RINGS 시리즈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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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iki style="margin: -10px -10px; word-break: keep-all" | <table width=100%><table bordercolor=#dddddd,#010101> | 케이오스 링스 CHAOS RINGS ケイオスリングス | }}} | |
개발 | 미디어 비전 | |||
유통 | 스퀘어 에닉스 | |||
플랫폼 | iOS | Android | Windows Phone | PlayStation Vita | |||
ESD | PlayStation Network | |||
장르 | RPG | |||
출시 | iOS 2010년 4월 10일 (iPhone/iPod touch) 2010년 8월 12일 (iPad) Android 2011년 12월 1일 Windows Phone 2013년 3월 27일 PS Vita 2014년 10월 16일 (프리퀄 트릴로지 동봉판) 2015년 5월 7일 (단품판) | |||
엔진 | MascotCapsule | |||
한국어 지원 | 자막 지원 | |||
심의 등급 | 15세 이용가 # [A] | |||
해외 등급 | CERO C # [A] ESRB T # ACB M # | |||
관련 사이트 | 공식 소개페이지 |
1. 개요
스퀘어 에닉스에서 제작을 총괄하고 미디어비전에서 개발한 RPG 게임 시리즈 CHAOS RINGS 시리즈의 1번째 작품. 시나리오 라이터는 키타지마 유키노리.
2014년에는 CHAOS RINGS Ⅲ의 특전으로 수록되어서 PS Vita로도 발매되었다. PlayStation Vita TV로 즐길 경우 PS 버튼을 누르면 설정할 수 있는 옵션인 "게임에서 터치포인터 사용하기"를 반드시 켜야만 한다.
한국어화가 이루어졌지만 아쉽게도 번역 퀄리티는 매우 좋지 못한 편이다.[3]
2. 특징
주인공의 조합이 총 4개의 조합으로 이루어져있으며, 네 팀을 모두 클리어할 경우 최종 시나리오가 개방된다.시나리오가 4팀이나 있지만 메이플스토리 DS처럼 서로 다른 레벨 디자인이 준비되어 있는 것도 아니고 각 주인공 팀들의 조합도 전사+마법사 조합이라 플레이 스타일도 비슷하기 때문에 이에 관해서는 지루하다는 평이 많다. 다만 후속작들하고는 달리 주인공의 레벨보다 훨씬 높은 던전에 갈 수 있기 때문에 일부러 고레벨 던전에 진입해서 스킬 획득과 빠른 레벨업으로 후속작들에서는 느끼지 못하는 뽕을 느낄 수 있다.
캐릭터 레벨 30부터 능력치가 급상승하기 때문에 그 뒤부터는 게임이 엄청나게 수월해진다. 자신보다 높은 레벨의 적을 잡으면 스킬을 획득할 수 있고 그 중에는 '레벨업 시 능력치 증가' 계열 스킬도 있으나 이러한 스킬은 코딱지만큼 능력치를 올려주고 레벨 30부터는 해당 스킬을 장착하는 것보다 그냥 레벨업을 하는 게 훨씬 편하고 빠르기 때문에 무시해도 된다. 그나마 레벨업 시 HP 증가 스킬이 있는 생쥐의 진 정도는 쓸만하지만.
클리어 후에는 보너스 대전으로 퓨퓨와의 대전이 기다리고 있는데 레벨이 만렙이기 때문에 어쩔 수 없이 레벨 노가다로 거의 100을 찍어야 한다. 특전은 비장의 아이템(...)과 퓨퓨의 음성. 퓨퓨가 최종 보스보다도 더 강하기 때문에 그냥 퓨퓨가 나섰더라면 최종 보스도 무찌를 수 있던 게 아니냐는 우스개소리가 많은데 개발진도 이걸 알고 있는지 후속작 Ω에서 대놓고 이걸 언급하는 대사가 나오며 그러지 못하는 이유에 관해서는 다른 캐릭터들의 행적에 의해 간접적으로 언급된다.
3. 스토리
세계 각지에서 5명의 전사와 5명의 파트너가 소환되어서 총 5팀 중 한 1팀만이 살아남는 '아크 아레나'라고 불리는 데스 게임을 강요받게 된다.보수는 불로불사라고 하는데, 대체 어째서 이런 데스 게임을 연 것인지, 정말 불로불사가 될 수 있는 건지 의구심을 품으며 일단 살아남기 위해서 각 참가자들은 서로를 죽고 죽이게 되는데...
- [ 스포일러 ]
- 아크 아레나는 '방주'라고 불리는 거대한 우주 전함 속에서 펼쳐지는 거였고 참가자들은 세계를 멸망시키는 괴물[4]인 '퀄리아'와 싸우기 위해서 선택받은 전사들이었다.
아크 아레나의 목적은 극한 상황에서 전사들을 단련시키려는 방주의 주인인 '전능자'의 계획이며, 아크 아레나에서 살아남은 전사들은 1만 년 전으로 이동해 새로운 아담과 이브가 되어서 인류를 탄생시키는 과정을 반복하고 있었다.[5]
4개의 시나리오는 각각 서로 비슷하면서도 다른 평행세계에서 펼쳐지는 이야기[6]이며, 최종 시나리오에서는 모든 평행세계가 하나의 세계로 합쳐져 퀄리아와 싸우게 된다.
4. 등장 인물
- 주인공 페어
- 에셔(CV:스와베 준이치) / 뮈샤(CV:이노우에 마리나)
세계를 떠돌아다니는 용병 에셔와 모종의 이유로 에셔를 죽이기 위해 쫓아다니는 뮈샤의 페어.
뮈샤가 에셔를 증오하는 이유는 자신의 양부모님을 에셔가 죽였기 때문. 에셔가 무샤의 부모님을 죽인 이유는 뮈샤의 양부모는 사실 인신매매를 일삼는 악당들이었고 용병이었던 에셔는 이 악당들을 처리해달라는 의뢰를 받아 살해한 것이었다.
에셔는 불로불사에 상당한 집착을 보이는데 그 이유는 심장병을 앓고 있어서 살 날이 얼마 남지 않았으며, 어린 시절 자신이 계속 지켜주겠다고 약속한 소녀인 '아이다'를 다시 만날 때까지는 죽을 수 없다고 생각하기 때문이다.
사실 아이다의 정체는 뮈샤였다. 입양되면서 이름이 바뀐 것. 에셔는 뮈샤의 정체가 아이다였다는 것을 안 뒤에는, 아이다를 만난 이상 자기 자신에게는 더 이상 삶의 미련이 없지만 아이다를 계속 지켜주겠다는 결의를 전한다.
뮈샤는 어린 시절 자신을 구해준 은인이 에셔였다는 사실과, 자신의 보호자가 사실은 자신을 팔아치우려는 생각을 품고 있던 인신매매범이었다고는 하지만 그래도 자신에게 부모님이었으며 그러한 부모님을 죽인 에셔를 용서할 수 없다는 점에 괴로워하며 에셔에게 애증을 품게 된다. 그래도 마지막에는 에셔를 용서하고 받아들인다.
일루카, 샤모 루트에서는 뮈샤의 가족 관계와 에셔가 뮈샤의 부모님이 죽게 된 경위가 약간 변했지만 기본적으로는 별 차이가 없다.
오우가, 바티 루트와 아유타, 마나 루트에서는 아크 아레나에 소환되기 전부터 이미 서로 화해를 해서 커플이 된 상태다. - 일루카(CV:오오하라 사야카) / 샤모(CV:시모노 히로)
한 나라의 전사장인 일루카와 그 나라의 귀족자제인 샤모의 페어. 두 사람은 서로 소꿉친구이기도 하다.
두 사람의 나라는 폭군이 통치를 하고 있는 막장 국가로, 일루카는 국왕의 명에 따라 수많은 반란군을 처형하였다. 샤모의 가족 또한 국왕에게 반역을 일으켰다가 처형을 당하게 되었는데, 일루카가 샤모의 부모님들을 처형하고 이제는 샤모의 목을 치려던 순간에 아크 아레나에 소환되었다.
일루카는 자신은 전사장이라는 위치에 있는 이상 해야 할 일을 했을 뿐이라며 스스로를 합리화하면서도 소꿉친구의 가족들조차도 죽여버린 자신은 인간도 아니라면서 스스로를 경멸한다. 그러나 샤모는 그런 자신을 원망하지 않고 고향에 돌아가면 자신이 새로운 왕이 되겠다는 포부를 보이자 이에 감화된 일루카는 아크 아레나에서 승리하면 자신도 반란에 동참하겠다는 결의를 품게 된다.
다른 캐릭터들의 루트에서는 아크 아레나에 소환되기 전부터 이미 일루카가 샤모에게 충성을 맹세하고 반란을 일으키고 있는 상태라서 사이가 좋다. - 오우가(CV:이시즈카 운쇼) / 바티(CV:니이나 아야노)
엄청난 위압감을 가진 전사 오우가와 그 아내 바티의 페어.
사실 두 사람은 아크 아레나의 前 우승자였다. 즉 전대 아담과 이브였으며 에셔, 뮈샤, 일루카, 샤모, 마나, 갤릭, 알토는 두 사람의 자손이 된다.
일루카와 샤모의 말에 따르면 일루카와 샤모 국가의 초대 국왕 부부이기도 했다고.
오우가와 바티는 1만 년 동안 유전자가 진화한 후손들보다 필연적으로 약할 수밖에 없기 때문에 아크 아레나에 소환된 순간부터 두 사람은 죽음을 각오하였고, 자신의 후손들이 자신을 뛰어넘는 것을 기대하며, 자신들이 후손들의 성장의 발판이 되기를 바라며 전투에 임한다.
에셔, 뮈샤, 일루카, 샤모 루트에서는 결국 자신들보다 더 강한 후손들에게 사망하나 본인들의 루트에서는 오우가와 바티의 성장성이 모두의 예상을 깰 정도로 엄청나서 1만 년이 지났어도 오우가와 바티의 성장이 끝나지 않아 후손들과 대등하게 싸우는 모습을 보여주며, 끝내는 아크 아레나에서 다시 우승하고 아크 아레나라는 가혹한 전투를 다시 겪은 덕분에 안 그래도 강했던 기존보다 더더욱 강해진 모습을 보여준다.
아유타, 마나 루트에서는 과거사가 좀 바뀌어서 성격이 개찬반이 된 상태로 등장해 각 참가자들을 조롱하는 모습을 보여준다. 아유타, 마나 루트의 주된 빌런. 샤모는 오우가와 바티를 보고 자신들의 초대 국왕이라는 생각을 얼핏 했던 자신이 부끄럽다며 너희들은 초대 국왕 부부와 비교할 수도 없는 녀석들이라고 욕하고 일루카 또한 당장이라도 죽여서 주둥아리를 닥치게 만들고 싶다는 폭언을 내뱉는다. 다만 성격이 개판인 상태에서도 퀄리아를 쓰러뜨려야만 한다는 의지만큼은 진심이며 후손들의 전의를 불타오르게 하기 위해서 반쯤은 의도적으로 도발을 한 거라고 한다. 그래도 다른 루트와는 확연하게 행보가 다르고 일루카와 샤모를 모욕하면서 죽인 것을 감안하면 다른 루트에 비해 성격이 개판인 건 사실이다. - 아유타(CV:오카모토 노부히코) / 마나(CV:하나자와 카나)
한 나라의 마부 아유타와 공주 마나의 페어.
아유타는 마부가 되기 이전의 기억을 상실한 상태인데 아크 아레나에 참가한 이후 마치 싸움에 익숙한 것처럼 날렵하게 움직이는 자기 자신의 몸에 의구심을 품게 된다.
마나는 나라가 위태로운 상태라서 정략결혼을 하게 되었는데 약혼식을 진행하러 가던 중 아크 아레나에 소환된 탓에 이대로는 조국이 위험하다며 당황스러워한다.
사실 아유타의 정체는 초대 아담이자 방주의 관리자 중 1명이었다. 즉 에셔, 뮈샤, 일루카, 샤모, 오우가, 바티, 마나는 아유타의 머나먼 자손이 된다. 아유타는 아크 아레나에 참가한 전사들에게 경각심을 심어주고 그들의 성장의 발판이 되기 위해서, 그리고 인류의 수준이 일정 이하로 떨어지는 걸 방지하기 위해서[7] 아크 아레나에 참가하는 것이었다. 그러나 셀 수도 없을 정도의 반복으로 인해 정신이 마모된 탓에 인격이 더 이상 붕괴되는 걸 막기 위해 스스로 매번 자신의 기억을 지웠던 것.
마나는 사실 공주가 아니라 공주의 카게무샤였다. 본명은 '야애'. 마나는 아유타가 사랑하는 건 자신(야애)이 아니라 진짜 공주(마나)일 거라고 생각해서 정체를 숨겨왔으나 아유타는 원래부터 마나 공주가 아니라 야애만을 바라보고 야애만을 사랑했다는 걸 깨닫고 서로 커플이 된다.
그러나 아유타가 초대 이브인 테이아를 떠올리며 그리워하는 것을 보고 두 사람은 다시 갈등하게 되나 아유타가 테이아는 이미 죽은 것이나 다름없으며 과거의 사람일 뿐이라고 일축하고 지금의 자신이 사랑하는 건 야애뿐이라고 해서 서로 진심으로 이어지게 된다.
오우가, 바티 루트에서는 방주가 고장난 탓에 아유타가 처음부터 기억을 되찾은 상태로 아크 아레나에 참가하고 오우가와 바티를 이용하는 모습을 보여준다. 오우가, 바티 루트의 주된 빌런. - 기타
- 갤릭(CV:미키 신이치로) / 알토(CV:세토 아사미)
한 나라의 기사단장 갤릭과 그 파트너인 알토의 페어.
왜 이런 데스 게임에 참가해야 하나면서 대변자에게 대든 탓에 시작하자마자 죽어버리는 사망전대의 모습을 보여준다. - 퓨퓨
아크 아레나에서 각종 물건을 판매하는 상인. 도라에몽을 모티브로 한 캐릭터이며, 모노쿠마와도 비슷하다.
사실 그 정체는 세계 최고의 과학자로 방주의 제작자이다. 스스로의 몸을 인간이 아닌 일종의 로봇 같은 모습으로 개조하였는데, 방주와 관련된 모든 기계를 설계한 사람답게 자기 자신의 몸도 엄청난 기술력으로 만들어서 사실은 방주 최강의 전투력을 지니고 있다. 이런 전투력을 지녔는데도 퀄리아와의 전투에 나서지 않는 이유는 후속작에서 밝혀진다.[8] - 대변자
아크 아레나의 진행자. 뛰어난 인공지능을 지녔으나 감정은 존재하지 않는 로봇이다. - 집행자
아크 아레나의 관리인 중 1명. 아크 아레나에서 패배한 인물이나 대변자에게 반항한 인물을 처형하는 역할을 맡는다. 아크 아레나의 관리인 중 최약체이다.
대사가 1마디도 없는 것을 보아 지성이 없는 순수한 로봇으로 보인다. - 전능자
아크 아레나의 최고 관리인. 테이아의 정신을 로봇으로 만든 것이지만 말이 테이아의 정신이지, 감정이 거의 소멸했기에 사실상 순수한 로봇에 가깝다.
감정이 존재하지 않기 때문에 피도 눈물도 없는 모습을 보여주며 아크 아레나의 참가자들과 대화도 통하지 않지만 아유타 루트에서만큼은 최후에 감정을 되찾아 아유타에게 자신을 죽여줄 것을 부탁한다.
원래 아크 아레나는 패배자를 정말로 죽여버리는 데스 게임이 아니라 죽여버린다고 겁만 주고 실제로는 패배자를 고향으로 돌려보내주는 시스템이었는데 전능자의 감정이 소멸한 이후부터 이러한 데스 게임이 된 것이라고 한다. 아유타는 이러한 전능자의 모습을 보고 대체 언제부터 전능자가 이렇게 되어버린 거냐고 한탄하는 모습을 보인다. - 테이아
초대 이브이자 아유타의 아내. 즉 에셔, 뮈샤, 일루카, 샤모, 오우가, 바티, 마나는 아유타와 테이아의 머나먼 자손이 된다.
테이아는 유전자가 별로 좋지 못해서 본래는 이브가 될 수 없었으나 테이아를 사랑하는 아유타가 테이아 말고 다른 여성하고는 결혼할 수 없다는 고집을 부려서 이브가 되었다고 한다. 다행히 두 사람의 궁합이 좋아서 두 사람의 후손은 모두의 예상을 깨고 좋은 유전자를 지닌 후손이 나왔다고 한다. 두 사람은 이것을 인간의 의지(사랑)이 이루어낸 성과라고 판단하였으며, 아크 아레나에 참가하는 대상이 커플이 된 것도 자신들과 마찬가지로 서로 사랑하는 사람을 위하는 의지가 퀄리아를 쓰러뜨릴 거라고 생각했기 때문이다.
방주 초기에는 아유타와 함께 방주를 평화롭게 운영해나갔으나 너무나도 오랜 세월을 버틸 수 없어 정신이 마모되기 시작하자 인격이 더 이상 붕괴되는 걸 막기 위해 자기 자신을 육체, 지식, 정신 3개의 형태로 분리하였다. 테이아의 육체는 그냥 생체활동만 하는 텅빈 껍데기로 냉동보존되었으며, 테이아의 지식은 컴퓨터가 되었고 테이아의 정신은 방주의 최고 관리인인 전능자가 되었다. 그러나 이렇게 자기 자신을 3개로 분리하였음에도 불구하고 정신 붕괴가 멈추질 않아서 결국 전능자는 목적을 이루기 위해서라면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는 로봇이 되어버렸다.
오히려 컴퓨터가 된 테이아의 지식이 테이아의 정신에 가까운 모습을 보여줄 정도가 되었으며, 아유타 루트에서는 테이아의 지식(사실상의 정신)이 아유타에게 전능자를 막아줄 것을 부탁하며 전능자에게 소멸하는 모습을 보여주기도 한다.
테이아의 육체는 다른 루트에서는 전능자에 의해 소멸하였으나 오우가, 바티 루트에서는 등장한다. - 시리아 맥켄지[9]
작중에서 직접 등장하지는 않고 아유타 루트의 데이터베이스에서 언급만 되는 인물. 초대 이브가 될 뻔했던 여성.
테이아보다 유전자가 뛰어난 탓[10]에 본래 정략결혼을 통해 아유타의 아내가 될 예정이었으나 아유타의 거부로 이브가 되지 못했다고 한다. - 단테 / 레이첼
바티의 부모님. 前 아크 아레나에 페어로 참가했으며 오우가와 바티에 의해 죽었다고 한다. - 옴
오우가와 바티의 첫 아이. 1만 년 전에 태어난 아이인 만큼 작중 시점에서는 이미 사망한 상태.
5. 평가
6. 기타
- 모바일판의 경우 실행할 때마다 2,000개에 달하는 데이터 파일을 체크하는 과정이 있는데 너무 오래 걸려서 유저들을 빡치게 만들었다.[11]
[A] 이 게임이 포함된 Chaos Rings III Prequel Trilogy의 등급으로 이 게임 단독 등급분류는 없다.[A] [3] 일관되지 못한 번역으로 인해 오락가락하는 고유명사, 존댓말과 반말의 혼용, 잘못된 인칭과 접속사와 조사('우리'를 '너희'라고, '너'를 '너희'라고, '우리가'를 '그들을'이라고 번역하는 등), 가독성을 높이기 위해서인지 원문에는 있지도 않은 단어가 들어가거나 원문과 별개의 단어로 치환될 때가 많은데 이 단어들이 문장의 의미를 바꿔버릴 정도로 잘못된 경우가 많다는 점 등 원문과는 완전히 의미가 달라졌거나 아예 정반대의 의미로 번역된 문장이 셀 수도 없이 많이 나오기 때문에 줄거리를 파악하는 데는 지장이 없지만 세부적인 스토리와 올바른 캐릭터성을 파악하기에는 여러모로 문제가 많은 저질 번역이기에 일본어가 된다면 가급적 일본어판으로 플레이하는 것이 낫다.[4] 괴물이라기보다는 자연 현상에 가까운 레벨이다.[5] 매 회차마다 반복되는, 아크아레나에 참가자로 선정된 전사들은 해당 회차에서 가장 강한 유전자를 지닌 존재들이며 이를 이용해 대를 거듭할수록 인류가 더욱더 강한 유전자를 지니게 하여 최종적으로는 퀄리아에게 맞설 수 있는 인류를 탄생시키려는 계획이었다.[6] 즉 에셔 편에서의 에셔와 오우가 편의 에셔는 동일 인물이 아니라 서로 별개 세계의 인물이다. 그래서 대사들을 잘 보면 알겠지만 각 캐릭터들의 과거사와 관계도 미묘하게 다르다.[7] 인류의 수준이 기준 미달인 경우 본인이 직접 아크아레나의 우승자가되어 계획을 지속하려고 했다.[8] 퀄리아는 수많은 평행세계에 동시존재하고 있는 재앙이기 때문에 숫자에 한도가 없어서 자기 혼자서 퀄리아를 쓰러뜨려봤자 다른 평행세계에서 온 새로운 퀄리아들에게 패배할 수밖에 없기 때문. 즉 퀄리아와 1 VS 1이라면 괜찮은데 퀄리아의 숫자가 무제한이라서 물량전에서 밀리는 것. 그래서 모든 평행세계에서 인류를 퀄리아를 쓰러뜨릴 수 있는 수준까지 성장시킨다(즉 퓨퓨 수준의 인간이 셀 수도 없이 많이 나올 정도로 인류를 성장시킨다)는 방주 계획이 설립된 것이다. 또한 퓨퓨는 기계인 탓에 에너지로 움직이는데 에너지 소모가 막심해서 불가피한 상황이 아니라면 평상시에는 전투 형태를 유지하지 않는다고 한다. 매번 한 자리(가게)에만 있는 이유도 거기에서 에너지 충전을 하고 있기 때문. 그래서 후속작에서 퓨퓨보다 명백하게 격하의 존재한테 이 틈을 찔러서 한 방 먹기도 한다.[9] 영문판과 한국어판은 '실리스 맥켄지'라고 번역되었다.[10] 2등급 유전자. 테이아는 3등급 유전자였다. 아유타는 1등급 유전자. 세계가 이미 개판이 된 상황이라 생존자가 적었던 만큼 1등급 유전자를 소지한 여성은 없었던 것으로 보인다.[11] 갤럭시S3로 2분 30초가 걸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