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01-02 19:03:49

DC 확장 유니버스/문제점/섣부른 세계관 확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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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일반 관객들에 대한 배려 부족3. 마블과의 비교

1. 개요

DC 확장 유니버스의 팬들 대부분이 지적하는 비판점이다.

2. 일반 관객들에 대한 배려 부족

DC 확장 유니버스는 처음 상대하는 관객들에게 설명적인 배려가 부족하다. 가령 MCU의 타노스에 해당하는 다크사이드의 경우 DC 코믹스나 애니메이션을 본 코어층 마니아들은 다크사이드를 알지라도, 팬이 아닌 관객은 다크사이드가 뭔지 모르는 게 일반적이다. 영화에서 다크사이드가 설명도 없이 갑툭튀하니 관객들은 "다크사이드는 왜 갑자기 나와서 최종 보스인 거야?"라고 의문을 품을 수 밖에 없다. 이는 히어로 영화의 원작 기반 특성을 고려해도 관객에 대한 세심한 배려가 부족하다.

또다른 예시를 들자면 2016년에 개봉한 슈퍼 히어로 영화 중 마법이 나온 영화는 닥터 스트레인지와 수어사이드 스쿼드, 이렇게 두 편이다. 닥터 스트레인지보다 먼저 개봉한 수어사이드 스쿼드는 DC 확장 유니버스의 흑마법과 악령, 악마들의 존재를 소개했다. 문제는 이런 오컬트적 존재들이 줄거리에 잠깐 언급되는 정도가 아니고 메인 스트림에 크게 관여함에도 이 녀석들이 무슨 존재인지 일체 설명을 해주지 않았다. 이는 다분히 DC 코믹스를 알고 있는 예전 팬들만 알 수 있게 한다는 이야기로 또 가타부타 없이 성급하게 나오고 있다는 것이다.

반면에 MCU의 닥터 스트레인지에서는 마법이나 영혼 등의 요소를 새로 도입하면서 극중 설명을 빼놓지 않았다. 예를 들어 칼 모르도가 사용하는 지팡이를 보고 닥터 스트레인지가 의아해하는 장면에서는 모르도가 직접 '맨몸으로 쓰기에 너무 복잡하고 위험한 마법은 무기나 도구 등을 매개삼아 안전하고 간편하게 사용할 수 있게 했다.'고 설명하면서, 일반 관객들이 완전히 이해할 수는 없어도 어느정도의 개념은 이해할 수 있게 했다. 게다가 수어사이드 스쿼드를 비롯한 이전 영화에서 나오던 불, 번개를 쏘는 판에 박힌 마법에서 완전히 벗어나 공간을 꺾어대거나 차원을 넘나드는 등 MCU만의 마법을 정착시키는데 성공했다.

3. 마블과의 비교

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아이언맨의 엄청난 성공에 탄력을 받아 크로스오버 영화인 《어벤져스》를 제작하기 위해, 토르, 캡틴 아메리카, 헐크의 단독 시리즈를 만들었다. 물론 여기도 약간 급하게 밀어붙인 감이 있었기에 《아이언맨 2》나 《토르: 천둥의 신》처럼 《어벤져스》만을 목표로 밑밥을 깐다는 지적을 받고 여러 내부적 문제를 일으키긴 했지만 착실히 세계관 확장 떡밥을 뿌려왔다.

그렇게 4년 동안 기초를 다져온 덕분에 마블은 《어벤져스》를 대박내는데 성공하고, 세계관 확장 작업 역시 자연스럽게 진행하고 있으며, 마이너 슈퍼히어로 영화들도 하나하나 제작하며 성공하고 있는 중이다. 《앤트맨》과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는 인지도가 대중에게 매우 낮았음에도 불구하고 크게 호평받으며 성공했다.

이외에도 드라마로 《데어데블》, 《제시카 존스》 등이 매우 호평받고 있고, 《닥터 스트레인지》는 오리진 스토리의 한계로 조금 저평가받는 경향이 있으나 MCU 세계관에서 마법과 차원, 영혼이라는 요소를 성공적으로 도입시켰다는 호평을 받았다. 《블랙 팬서》도 약간 평가가 갈리지만 역대 슈퍼히어로 영화들과 비교해 극찬을 받고 있고, 《캡틴 마블》, 《블랙 위도우》 등 여성 주연 히어로물 역시 제작하면서 세계관 자체의 다양성을 크게 확장하고 있다.

반면 DC 확장 유니버스는 영화를 겨우 1편밖에 만들지 않은 상태에서 무리하게 세계관 확장 작업을 시작했고 그 결과는 다들 알다시피 매우 좋지 않다. 안 그래도 배트맨, 원더우먼, 렉스 루터 같은 새로운 캐릭터들의 스토리를 풀어 나가느라 바쁜 와중에 저스티스 리그 떡밥, 다크사이드 떡밥을 쑤셔넣어서 영화를 산만하게 만들었고 팬들조차 세계관 확장 떡밥을 보고 흥분하기는커녕 "왜 뜬금없이 저런 곳에서 튀어나오냐?", "너무 무리수다"라며 혹평했다. 특히 《배대슈》보다는 훨씬 평가가 좋았던 MCU의 《아이언맨 2》와 《토르: 천둥의 신》조차 어벤져스 떡밥을 위한 영화라는 비판을 받았던 선례가 있었던 것을 생각해보면 이 심각성은 커진다.

DC 팬들은 차라리 《배트맨 대 슈퍼맨》 제작 이전에, 다시 말해 맨 오브 스틸 개봉 이후 3년간의 공백기 동안에 배트맨이나 원더우먼 솔로 영화를 만들어 완성도를 높이거나 이런 떡밥은 쿠키 영상으로 만드는 것[1]이 나았을 것이라고 지적한다.

그래도 《배대슈》 이전에 배트맨과 원더우먼의 솔로 영화가 만들어져 다크나이트급의 대박을 쳤다고 하더라도 배대슈의 문제 중의 절반 정도밖에 해결되지 않는다. 왜냐하면 배트맨이나 원더우먼 솔로 영화와 관계없는 슈퍼맨과 루터의 캐릭터 설정의 문제인데다가 개연성없는 시나리오나 약한 연출 기반의 설정이 배대슈라는 영화가 가지는 문제이기 때문이다.

예를 들어 렉스 루터가 무슨 생각으로 자신이 잘 제어 못할 둠스데이를 만드는 멍청한 짓을 했는가와 같은 루터 캐릭터의 개연성 문제는 루터와 둠스데이가 등장하지 않는 배트맨 영화에서는 해결할 방법이 없다. 결국 배트맨 솔로 영화가 해결해줄 수 있는 문제는 배트맨이 슈퍼맨을 죽이려는 이유나 불살주의를 버린 이유를 제시하는 것이다. 즉, 배대슈의 완성도 문제는 다른 히어로의 솔로 영화가 존재해도 개연성있는 연출과 시나리오가 해결 됐는지 분명하지 않다.

배대슈의 완성도를 위해 티저같은 솔로 영화가 필요하다는 것은 배대슈가 이야기 개연성의 약화를 가졌다는 의미이다. 이전에 배트맨 솔로 영화가 있으면 배트맨이 슈퍼맨을 죽이려는 배대슈의 이야기에 분명한 개연성이 생길 것이고, '배트맨과 슈퍼맨이 싸우는 이야기를 슈퍼맨이 나오지 않는 배트맨 영화에서 미리 알아야 한다는 것'은 배대슈가 이야기 개연성과 원작의 반영이 약한 영화란 의미이다. 예를 들어 어벤져스에서 토르가 로키를 데려가기 위해 아이언맨, 캡틴 아메리카와 싸우는 장면이 있는데 데려가려는 이유를 끝까지 안 알려주고 전작인 토르1을 보라는 것과 마찬가지다.

일반적으로 그렇게 중요한 설정이라면 전작에 나와도 후속작에 한번 더 언급하는 게 정상이다.[2] 그리고 전작이 없는 <배트맨 대 슈퍼맨>에서 개연성이 없는건 명백한 시나리오나 연출 혹은 둘 다의 문제이다. 만약 솔로 배트맨 영화가 전작으로 있었다면 배대슈에게 부여해줄 수 있는건 배트맨이 슈퍼맨에게 폭력적으로 태도를 바꾸게 된 이유일 것이다. 이렇게 하는 건 배트맨이 슈퍼맨과 싸우고 죽이려고 하는 이유에 정당성, 개연성을 주는데 영화를 2편을 개봉해야기에 상당히 긴 시간이 걸린다. 이유가 어찌 됐든 배트맨이 폭력적이게 되고 뭔가 신념이 바뀐 상태라는건 영화 내내 나오는데 그럼에도 배트맨이 슈퍼맨을 기어코 죽이려는 적절한 이유가 없기 때문.

게다가 배대슈와 시빌 워는 주요 히어로 둘이 대립한다는 점에서 비슷한 스토리이지만 히어로만 주요 캐릭터 아이언맨, 캡틴 아메리카, 블랙 위도우, 호크아이, 윈터 솔저, 스칼렛 위치 6명을 포함해 서브 히어로도 6명으로 총합 12명, 그 중에서 최초 영화화되는 블랙 팬서스파이더맨[3]까지 등장해 총공세를 펼치는 시빌 워와 고작 배트맨, 슈퍼맨, 원더우먼 3명의 히어로가 등장하는 배대슈를 비교하는 건 무리가 있다. 실제로 배대슈는 히어로 3명[4]에 빌런 2명[5]인데, 이건 아이언맨 2와 같다.[6] 물론 <배트맨 대 슈퍼맨>의 히어로 3명이 모두 단독 타이틀이 나오는 주연 캐릭터인데 비해 시빌 워는 단독타이틀 나온 것만 5명이고[7] 나올 게 남아 있지만 워 머신과 팔콘, 비전 등은 조연 캐릭터라 이것도 단순 비교하기는 힘들기는 하다.

하지만 다른 히어로 무비에서도 이 정도 볼륨이 없진 않다. 윈터 솔져도 히어로 3명[8]에 빌런 3명[9][10]이고 회사는 다르지만 같은 마블인 데드풀도 히어로 3명[11]에 빌런 2명[12]이다. 게다가 배트맨과 원더우먼이 단독 타이틀이 나올 예정이지만 나오지는 않아서 캐릭터 설정하기가 좀 더 편했을거라는 점까지 생각하면 제작자의 능력부족이 더더욱 드러나는 대목이라고 할 수 있다.

게다가 마찬가지로 솔로무비가 없는 팀업 영화인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와 비교해보면 <배트맨 대 슈퍼맨>은 더더욱 아쉬워진다. 가오갤은 베댓슈보다 훨씬 많은 5명의 히어로들[13]이 처음 만나서 서로 사이도 안좋은 판국에 빌런마저 2명[14]이나 맞서는 것도 모자라서 욘두, 노바 코어 같은 제3, 제4의 세력과도[15] 얽혀가면서 결국 로난을 쓰러트리고 행성을 구하는, 세력 판도만 보면 어마무시하게 복잡한 이야기지만 개연성 논란이 생긴 적이 한번도 없고 당연히 솔로무비가 아쉽다는 얘기도 없었다.

심지어 <배트맨 대 슈퍼맨>은 시빌 워는 둘째치고 가오갤만큼도 시나리오나 관계도가 복잡하지 않다. 렉스 루터의 이간질에 둘이 서로 싸우다가 서로를 이해해 화해한 순간 렉스 루터의 계략은 깨지고 최후의 수단으로 둠스데이를 만들자 힘을 합쳐 이긴다는 굉장히 전형적인 히어로 코믹스의 플롯이다. 이것이 중간의 개연성, 설정, 이유, 설명이 약하니까 이해가 약하게 되고 복잡해보이는 것뿐이다.[16]

빡죠는 이에 대해 "너넨 마블과는 다른 길을 걷겠다면서 마블의 흥행을 따라잡기 위해 무리하게 마블을 따라하고 있다."는 말을 하며 비판했다.

빡죠가 틀린 말을 한 것이 아닌 것이 정황을 따져 보면 실제로 마블을 무리하게 따라가고 있는 것이 맞다. 원래 성공한 DC 영화 노선을 보면 DC는 DC대로 자기만의 색깔이 있다. 근데 이걸 마블따라 비슷하게 하려다 개연성 부족한 내용을 특정 틀에 꾸겨 넣으니까 당연히 관객들이 볼 때 극적, 감정적인 전달이 안된다. 마블은 10년에 걸쳐 공들여 타노스와의 우주대전을 찍게 된 상황인데 DC 역시 바로 우주로 영향권을 넓혀 다크사이드와의 대전을 앞두고 있다.

드라마 부분에서도 대미지 컨트롤 발표가 나오고 몇 달 뒤 파워리스를 발표했다.[17] 마블이 먼저 유니버스 첫타를 끊었기에 정황을 따져보면 자신들만의 흐름을 만들지 않고 마블 따라가다 못해 발목이라도 잡으려다가 지독히 고의적이고 성급한 배치가 독이 된 것이다. 그리고 저스티스 리그에서 그런 단점이 노골적으로 드러나게 되었다.

그리고 그런 거 다 떠나서 그냥 첫 작품들인 맨 오브 스틸이랑 아이언맨이랑 비교를 해도 DCEU가 MCU를 따라잡기는 어려워 보인다. 그것도 슈퍼맨이 아이언맨보다 먼저 수차례 영화화가 됐고 크리스토퍼 리브슈퍼맨 영화는 슈퍼 히어로 영화 역사상 최초로 아카데미 특별공로상을 수상할 정도로 어느 정도 대중적인 명성과 인지도가 있었다는 사실이다.

하지만 그 슈퍼맨의 인지도를 DC 확장 유니버스에서 어떻게 활용해 썼는진 내용적인 면에서 묵념이 됐다. 그리고 지금껏 나온 영화들 배치만 봐도 바로 뒤에 개봉할 영화의 신선함을 떨어트리고 약간이나마 빛을 바래게 만드는 점도 부정할 수 없다. 자신들만의 개성과 흐름을 갖지 않고 마블을 따라하면서도 마블에게 어그로를 끌었지만 결국에 결과는 디시가 저 혼자서 체면을 구기고 자폭한 셈이다.

실제로 <배트맨 대 슈퍼맨>이 개봉하고 <캡틴 아메리카: 시빌 워> 개봉을 앞뒀을 때 '시빌 워마저 개판이면 당분간은 히어로물 침체기 아니냐'라는 의견도 다수 있었다. 결국 시빌 워가 잘 나와서 그렇게 되진 않았지만, 결과적으로는 맞붙는다더니 자폭해서 경쟁자인 마블의 승리가 된 것이다. 장기적으로 생각하면 비슷한 소재로 같이 엮이다 혹여나 둘 다 실망스러운 상황이 연이어지면 코믹스 기반 유니버스 프랜차이즈가 공멸할 가능성도 있었다. 물론 MCU는 온전히 자리 잡아서 매번 일정 퀄리티 이상의 영화를 내놓고 있으니 망하는 건 영화 다섯 편을 내놓고도 전혀 자리를 못 잡고 있는 DC 확장 유니버스일 뿐이라는 타당하고, 사실적인 반박도 있다.

성급한 시작으로 인한 비전의 부재도 돋보인다. 마블은 최소한 페이즈 한 개 분량에 해당되는 4~5년 정도의 계획을 먼저 수립해 놓고 차곡차곡 쌓아나가며 현재도 그렇다. 영화 개봉일정에 약간 변동이 생기더라도 전체적인 일정에 크게 문제가 생기진 않으며 제작 무기한 연기 같은 스케줄 펑크를 낸 적이 한번도 없다. 비록 원래 페이즈3의 마지막 작품에 해당되던 《인휴먼즈》가 일정에서 사라졌으나, 이 경우는 시간에 쫓기다 삭제한 것도 아니고 드라마로 대신하기로 했다.

하지만 DC에서는 큰 비전없이 영화계획을 남발하기만 한다. 대표적인 예가 《맨 오브 스틸》시리즈와 《플래시》이다. 《맨 오브 스틸》은 첫 작품이 2013년에 나왔는데 중간에 《배트맨 대 슈퍼맨》과 《저스티스 리그》를 끼워넣어 슈퍼맨의 개인적인 이야기를 다룰 후속편을 무려 7년 뒤인 2020년으로 잡아버렸다. 이마저도 다른 영화들에 밀려서 실제 제작에 들어가보지도 못하고 2023년에 DCEU가 끝나버렸다. 《플래시》는 감독이 두 명이나 하차한 끝에 기존의 2018년 개봉일정을 맞추지 못하게 되었으며 결국 제작 무기한 연기가 되었다가 2020년으로 개봉을 확정하고 《플래시포인트》라는 이름으로 정했는데, 이마저도 플래시로 다시 제목을 바꿨고, 2023년 6월 16일 북미 개봉했다.

[1] 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어벤져스 2 등의 쿠키 영상에 타노스, 캡틴 아메리카: 윈터 솔져 크레딧 영상에 퀵실버스칼렛 위치, 토르: 천둥의 신에선 호크아이처럼 스토리의 주축이 되는 캐릭터를 출연시킨 예가 많다. 하지만 정작 배대슈 등에서는 이런 면에서 굳이 마블과 차별하려는 건지 쿠키영상이 올라오지 않았다. 나중에 수스쿼부터 쿠키 영상이 추가되었지만.[2] 실제로 토르는 로키가 죄인이지만 아스가르드의 왕자이므로 아스가르드에서 심판해야 한다는 납득할 만한 이유를 댔다.[3] MCU 비포함 영화로는 5번이나 영화화됐으나 MCU에 포함되는 영화로는 시빌 워가 최초.[4] 슈퍼맨, 배트맨, 원더우먼[5] 렉스 루터, 둠스데이[6] 아이언맨, 워 머신, 블랙 위도우의 히어로 3명에 저스틴 해머, 위플래시의 빌런 2명.[7] 캡틴 아메리카, 아이언맨, 앤트맨, 스파이더맨, 블랙 팬서[8] 캡틴 아메리카, 팔콘, 블랙 위도우[9] 아르님 졸라, 크로스 본즈, 알렉산더 피어스.[10] 윈터 솔져는 빌런이 아니다. 문서를 참조하면 알겠지만 양측에 의한 최대 피해자이며, 스스로의 의지로 악행을 저지르는 빌런이라고 말할 수 없다.[11] 데드풀, 콜로서스, 네가소닉.[12] 프랜시스, 엔젤.[13] 스타로드, 가모라, 드랙스, 로켓 라쿤, 그루트.[14] 네뷸라, 로난.[15] 사실 히어로는 노바 코어고 욘두, 가디언즈가 제3세력에 가깝긴 하다.[16] 물론 캐릭터성에 있어서는 자유롭고 소시민적인 가오갤보다 정통파 히어로인 <배트맨 대 슈퍼맨>이 어렵긴 할 것이다. 하지만 그만큼 <배트맨 대 슈퍼맨>이 참고할 자료가 훨씬 많았을 것을 생각하면 어느 쪽이 낫다 판단하기 어렵다.[17] 다만 파워리스는 DC 확장 유니버스와는 전혀 다른 세계관의 드라마이고 시청률이 너무 낮아 조기종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