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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플로마트 DIPLOMAT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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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000> 국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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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립일 | 1922년 |
창립자 | 칼 라우클(Carl Räuchle) |
업종 | 문구 제조업 |
본사 소재지 | 독일 작센 |
웹사이트 |
1. 개요
독일의 만년필 등 필기구 브랜드.2. 역사
- 1922년
- 3월, 칼 라우클(Carl Räuchle)은 독일 노르트라인베스트팔렌 주에 위치한 소도시 헤네프(Hennef)의 베르슈트라세(Wehrstraße) 상업지구에서 문구회사를 창립했다.
- 1934년
- 라우클의 사촌인 쿠르츠(H. Kurz)가 회사 지분 일부를 인수했다.
- 라우클의 아들 칼 라우클 주니어(Karl Räuchle jr.)의 경영 참여와 함께 쿠르츠의 지분은 자신의 아들 아돌프 쿠르츠(Adolf Kurz)에게 양도했다.
- 아돌프 쿠르츠는 생산을 담당, 판매는 쿠르츠 & 라우클(Kurz & Räuchle)에서 담당했다.
- 주력 제품은 피스톤 만년필과 샤프펜슬이었다.
- 1936년
- 에크하르트 베를린(company Eckhardt Berlin)을 인수했다. 그러나 전쟁 이후까지 운용되지 않았다.
- 제2차세계대전 기간
- 정부에 의해 징발되어 탄약통 등 군수물자를 생산했다.
- 1952년
- 디플로마트(DIPLOMAT) 브랜드로 독일 최초의 클릭형 볼펜을 출시했다.
- 1958년
- 독일 최초의 학생용 카트리지 만년필을 출시했다. 이무렵 약 300명의 직원이 근무했다.
- 1981년
- 60~70년대 창업주의 직계혈족 등이 사망한 이후 슈투트가르트에 위치한 무역회사 IMCO J. 미카엘리스(IMCO J. Michaelis)에 매각됐다.
- 생산 설비는 노르트라인베스트팔렌 주의 헤네프에 존속했다.
- 1986년
- 포르츠하임에 도장 설비를 갖춘 금속 가공 공장을 신설했다.
- 1992년
- 작센 자유주에 위치한 쿠네발데(Cunewalde) 자치구에 조립 공장을 신설했다.
- 1994년
- 경영주 요하임 미카엘리스(Joachim Michaelis)가 사망했다.
- 요하임의 아들 안드레아스 미카엘리스(Andreas Michaelis)에게 경영권이 승계됐다.
- 1996년
- 헤를리츠 베를린(Herlitz Berlin)에 매각됐다.
- 디플로마트는 독립적인 자회사로 관리됐다.
- 1999년
- 관리 부서를 생산 설비가 위치한 포르츠하임으로 이전했다.
- 신규 직원과 포장 및 보관 부서를 바덴뷔르템베르크 주에 위치한 바트 쇤본(Bad Schönborn) 자치구로 이전했다.
- 2001년
- 쿠네발데에 위치한 기존의 조립 공장을 같은 자치구의 엘렌베그(Erlenweg)로 이전했다.
- 2004년
- 연말에 헬리트 사무용품 유한책임회사(helit innovative Büroprodukte GmbH)에 매각됐다.
- 2016년
- 프랑스 출신의 마티아스(Mathias), 마르셀 린게아르(Marcel Ringeard)가 새 경영진으로 취임했다.
- 쿠네발데의 운송 및 생산관리 설비는 존속됐다.
- 유럽과 아시아의 신규 시장을 개척했다.
- 2018년
- 자사 생산 필기구의 캡 개폐방식에 "소프트 슬라이딩 클릭(soft sliding click)"을 적용했다.[5]
- 자사 생산 필기구의 클립에 스프링을 적용했다.
- 2022년
- 잉크 누수 방지에 대한 특허 기술을 적용한 신규 만년필을 출시했다.
3. 제품군
- 매그넘(Magnum) 제품군: 만년필, 볼펜
- 트레블러(Traveller) 제품군: 만년필, 볼펜
- 에스팀(Esteem) 제품군: 만년필, 볼펜
- CLR 제품군: 만년필, 볼펜
- 에어로(Aero) 제품군: 만년필, 볼펜
- 엑셀런스(Excellence)A2 제품군: 만년필, 볼펜
- 에록스(Elox)링 제품군: 만년필, 볼펜
- 바이퍼(Viper) 제품군: 만년필
- 넥서스(NEXUS) 제품군: 만년필
- 펜삭타(Penxacta) 제품군: 파인라이너
- 스페이스텍(Spacetec) 제품군: 무중력펜[6]
4. 기타
- 우리나라에서는 크게 알려지지 않은 제조사이지만, 비행선을 모티브로 디자인한 '에어로' 제품군은 인지도가 높다.
- 만년필 매니아들 사이에서 준수한 금속 가공 기술력을 가진 회사로 평가 받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