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11월 20일부터 현재까지 진행 중인 방송에 대한 내용은 윤태진의 FM데이트 문서 참고하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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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MBC FM4U에서 매일 오후 8시부터 10시까지 2시간 동안 방송하는 라디오 프로그램. 1990년대, 2010년대, 2020년대 3차례에 걸쳐 폐지와 부활을 반복했다.2. 역대 DJ
- 1기
- 2기
3. 역사
3.1. 1기 (1992~1999년)
FM데이트 신설 전에는 오후 8~10시에 배철수의 음악캠프가 방송 중이었으나 이 프로그램의 신설과 함께 음악캠프는 7~9시, FM데이트는 9~11시로 편성이 변경되었다.[2] 1996년 봄개편 때부터 지금의 시간대인 오후 8시부터 10시까지로 바뀌었다. 박소현이 진행할 당시 이본의 볼륨을 높여요와 경쟁하면서 수도권은 볼륨, 비수도권은 FM데이트가 인기를 끌었다고 전해진다. 그러나 경쟁에서의 열세를 극복하지 못하고 1999년 5번째 DJ 김현주를 마지막으로 종영되었다. 이후 저녁 8시대에는 '클릭! 1020'[3]과 '더블 임팩트'[4], '김정화의 뮤직4U'[5]와 '김형중의 라디오천국'[6]을 거쳐 친한친구가 방송되었다.3.2. 2기 (2013~2018년)
- 공식 홈페이지 - 강다솜부터 정유미까지 모든 진행자들이 함께 사용했다.
2013년 가을 개편에 따라 친한친구가 종영되었고, 그 자리에 FM데이트를 다시 부활시켰다. 당초 강다솜 아나운서가 모든 요일의 진행을 맡았지만 2013년 11월 23일부터 주말 뉴스데스크 앵커로 발탁되면서 평일에만 진행하게 됐으며, 주말에는 한동안 스페셜 DJ 체제로 이어가다가 가수 레이디 제인이 고정 DJ로 발탁되었다.
이후의 프로그램에 대해서는 써니의 FM데이트, 박지윤의 FM데이트, 정유미의 FM데이트 문서 참고.
2018년 봄 개편에 따라 FM데이트가 폐지되었다. 이 프로그램의 시간대에는 FM영화음악, 꿈꾸는 라디오[7]가 편성되었다가 2022년부터 친한친구가 부활해 방송을 이어갔다.
3.3. 3기 (2023년~)
자세한 내용은 윤태진의 FM데이트 문서 참고하십시오.2023년 11월 20일부터 가을 개편에 따라 5년 만에 부활했다. 이 개편으로 인해 기존 8시대 프로그램이었던 친한친구는 자정으로 시간을 옮겼다.
[1] 직전까지 진행하던 정오의 희망곡을 신애라에게 넘기고 FM데이트로 이동했다.[2] 이렇게 홀수 시간대로 편성한 이유는 배철수의 음악캠프 앞 프로그램이 잘 안 돼서 그랬다고 배철수가 말한 적 있다.[3] 이정현, 이동건, 이재은이 이 프로그램을 거쳐갔다.[4] 문희준, 송백경이 진행한 바 있다.[5] 원래 밤 10시에 방송했으나 더블 임팩트의 종영 이후 밤 8시~9시로 옮겼다.[6] 뮤직4U가 밤 8시~9시에 방송하던 시절 밤 9시~11시에 방송하던 프로그램.[7] 개편 당시에는 8시 FM영화음악, 9시~11시 꿈꾸는 라디오로 방송하다가 2019년 9월 30일부터 FM영화음악이 새벽으로 가면서 꿈꾸라를 8시~10시로 당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