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위 문서: Fallout : Equestri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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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리틀핍 일행
리틀핍 일행 | |||||||||||
스틸후브즈 | 제니스 | ||||||||||
벨벳 레머디 | 리틀핍 | 칼라미티 |
- 리틀핍(Littlepip)
본 작품의 주인공이자 서술자. 스테이블 2의 거주민이자 핍벅 수리공. 벨벳의 유혹에 넘어가 추적장치가 달린 핍벅을 해제시켜주었다가 자신의 실수를 바로잡기 위해 스스로 스테이블을 떠났다. 이름에서부터 알 수 있듯이 몸집이 유난히 작다. 상당히 터프한 면모가 있으며 불의를 보면 ''악한 놈은 죽여서라도 정의구현을 해야 한다는 다소 비뚤어진 가치관의 소유자.[1] [[주인공 보정|실전 경험도 없으면서 스테이블에서 나온 지 '2개월'''만에 약탈자들로 가득한 황무지 전체를 뜯어고친 사기 캐릭터.]]
여담으로 마약에 심하게 중독되었다 치료된 적이 있으며, 레즈비언이다. 주연 중에서 가장 입이 험한 인물.
주무장으로 .44 매그넘 리볼버 '리틀 매킨토시'를 들고 다닌다.[2]
- 벨벳 레머디(Velvet Lemedy)
스테이블 2의 연예인이자 스위티벨의 직계후손.[3] 타고난 미모를 가졌으며 리틀핍의 첫사랑 상대이기도 하다. 바깥세상에서 구호활동을 하기 위해 리틀핍을 거의 꼬시다시피해서 핍벅을 해제시키고 스스로 탈출했다. 성격으로는 래리티를 거의 빼다 박았지만 동경하는 롤모델인 플러터샤이의 면모도 많이 존재하는 이중인격 캐릭터. 엄청난 비폭력주의자이며 남을 해하는 일에 환멸을 느끼기 때문에 황무지에서 리틀핍과 가끔씩 갈등하기도 한다.[4]
에필로그에서는 국경없는 의사회를 설립해 운영중인 것으로 나온다.
- 칼라미티(Calamity)[5]
무법자 모자를 쓴, 남부 억양 진한 적토마 페가수스. 본래 인클레이브 소속 대령이였으나 구름막 아래 지상의 처첨한 상태와 군부의 막장짓을 보고 반기를 들었다 추방당한 대샤이트[6] 페가수스이다. 이름의 유래는 말 그대로 재앙이며, 태어날 때의 난산으로 인해 모친이 사망했기 때문이라고 한다.[7][8] 용맹하고 다정하며 얼굴도 잘생겼으니 훈남으로 평가받는 건 당연하다.누가 적토마 아니랄까 봐
과거 군사적 지위가 높았던 만큼 전투, 특히 저격에 도가 터 있다. 엔지니어링 실력 또한 뛰어난데, 부서진 지 200년 넘은 비행 마차를 다시 굴릴 정도. 화력덕후에 다소 Geek스러운 면모도 있으며, 정의를 매우 중요시하지만 폭력의 정도를 아는 대인배. 황무지에서 리틀핍이 처음으로 사귄 친구로써 충직한 동료이자 조언자가 되준다.
밖으로 내키지는 않았지만 벨벳을 보고서 첫눈에 반했다.[9] 벨벳도 그런 칼라미티가 싫지는 않았는지 중반을 넘어가면서부터 정식 애인관계가 되었다.[10] 에필로그에서는 부부가 된 상태.
말투를 보면 미스터 것시가 모티브인 듯.
- 스틸후브즈(SteelHooves)
스틸 레인저 갑옷을 장비한 참전용사 구울. 소위 '핑크 가스'에 노출되어 몸이 갑옷과 융합되었기 때문에 나갈 수가 없다. 매우 무뚝뚝하고 냉철하지만 농담 한두 개 정도는 할 줄 안다. 갑옷의 엄청난 화력으로 버려진 헛간에 머물면서 알리콘을 사냥하며 살아왔으나 리틀핍과 조우한 이후 같이 동행하게 된다.
왜인지 애플잭한테 엄청나게 집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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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네임은 애플스낵 스틸후브즈. 애플잭의 애인이자 남편이였다.[11] 과거 군생활 적 동기였던 빅 매킨토시에게 여동생을 소개팅받은 뒤 찐한 애인관계가 되었으나, 유일하게 신뢰하던 얼룩말 제코라가 기밀문서를 훔치는 상황을 목격하고[12] 분노에 휩싸인 나머지 애플잭이 보는 앞에서 죽여버려 사별하게 되었다.
이후 스틸후브즈가 켄털랏에서 복무하던 도중 핵공습이 시작되었고, 스테이블 2로 피신한 애플잭은 스틸후브즈를 찾으려 나가려 했으나 당시 오버메어였던 스위티벨이 불허가해 다시는 만나지 못했다. 이후 애플잭은 출산 이후 노환으로 사망할 때까지 스테이블 내 사과 농장에서 일했다. 후반부에 스틸후브즈는 일행이 비행마차를 타고 탈출할 때 엄호사격을 하다가 헬하운드 저격수에게 머리를 피격당해 사망하게 된다.}}}
- 파이레라이트(Pyrelight)[13]
불사조. 벨벳의 반려동물이다. 방사능에 오염되어 초록빛으로 변했다. 작중 활약은 거의 없지만 가끔씩 애교를 부리거나 (?) 살아있는 화염방사기로써 이런저런 서포팅을 해준다.
- 제니스(Xenith)
살던 마을에서 납치되어 황무지의 거물 노예상 레드아이의 검투장에서 살아나가다 어찌저찌 일행에 합류하게 된 얼룩말. 맨발 격투술과 약물 제작 능력에 정통하다.
제피어(Zephyr)라는 아들이 있으며 후반부에 몇 년만의 재회를 했지만 서로에 대한 기억도 거의 없었고 정을 붙이려는 시도도 잘 이루어지지 않아 처음에는 굉장히 서먹서먹한 관계였다. 그래도 엔딩 이후로는 다시 가까워진 모양이다.
전쟁 당시부터 살아있었던 스틸후브즈와 기싸움을 하기도 했다.
2. 조연
2.1. 스테이블 2
- 오버메어 (The Overmare)[14]
스테이블 2를 총괄하여 관리하는 포니로, 이름은 밝혀지지 않았다.
벨벳이 사라진 뒤, 벨벳을 찾으려 수색대를 보내려 하나 벨벳을 찾을 수단인 핍벅을 리틀핍이 가지고 있는 것을 보고 단념한다. 이후 스테이블의 주민들이 벨벳 레머디가 떠난 원인을 리틀핍에게로 돌리며 은근하게 분노를 쏟아내는 와중에 주민들에게 엉뚱한 포니에게 분노를 쏟지 말라고 하는 등 의외로 상식적이고 침착한 모습을 보인다.
이후 스틸 레인저들의 스테이블 2 습격 사건 때 다른 포니들을 안전한 곳으로 인솔했고, 스틸 레인저들을 물리처준 리틀핍 일행에게 감사를 표한다.
- 리틀핍의 엄마
주인공 리틀핍의 엄마. 이름은 밝혀지지 않았다. 종족은 유니콘이고 큐티마크는 애플 사이다 한 잔.
직접적인 등장은 매우 적고, 리틀핍의 회상으로 언급되는 게 주이다. 알코올 중독이라 매일 술을 끼고 살며 자신의 친구들과 수다를 떠는 게 주요 일과인 모양. 어린 시절 벨벳 레머디에게 흠뻑 빠진 리틀핍을 보고 '벨벳의 헛간은 그런 식으로 열리지 않는다'고 하는 등 발언 수위도 세다. 아이를 거의 방치 수준으로 키운 듯 하나 가끔씩 보드게임을 같이 하는 등 같이 놀아주기도 한듯.
그렇게 언급만으로 등장하다 스테이블 2 습격 당시 출연하는데, 오랜만에 돌아온 리틀핍을 보곤 알아보지도 못하겠다며 한 마디 툭 던진 걸 끝으로 다시 친구들과 수다에 빠져드는 모습을 보였다. 그러다 보다 못한 벨벳에게 싸대기를 맞는다.
- 팔레트 (Palette)
스테이블 2의 화가 포니. 주민들의 사기 증진을 위해 벽화를 그리는 일을 맡을 정도로 그림에 재능이 있다.
2.2. 뉴 애플루사
- 레일라이트 (Railright)
회색과 검은색이 섞인 털을 가진 어스포니로, 애플루사의 시장이자 보안관이다. 미국 남부 사투리를 사용한다.
처음엔 뉴 애플루사에 온 리틀핍을 환영해주며 마을을 소개해줄 정도로 호의적으로 대하지만, 리틀핍이 노예상들을 공격하고 풀어준 노예들을 뉴 애플루사에 살게 하자 노예상과의 관계가 악회될까봐 리틀핍을 마을에서 내쫒다시피 한다. 다행이도 딧지 두와의 거래는 허락한다.
- 딧지 두 (Ditzy Doo)
원작의 그 포니. 200년 전에는 '딧지 두 택배 (Ditzy Doo Deliveries)'를 운영하였으며, 전쟁 당시 대마법에 휘말렸으나, 도시 외곽에 있었기에 대마법의 영향을 덜 받아 죽지는 않고 구울이 되었다. 작중에서는 포니빌 도서관에서 레이더에게 붙잡혀 있는 것을 리틀핍이 구해주는 것으로 첫 등장한다. 이후 '황무지 포니의 생존 비결 (The Wastland Survival Guide)'이라는 책을 저술하였다는 게 밝혀지며, 뉴 애플루사에서 모든 것(Absolutely Everything)이라는 가게를 운영하고 있는 모습을 보인다. 챕터 11에서는 리틀핍 일행이 황무지에서 조우한 고아 실버 벨을 양녀로 들이고,[15] 리틀핍이 마을에서 추방되었음에도 레일라이트에게 고집을 부려 거래만큼은 할 수 있게 한다.
단 한 마디도 말을 하지 않고 종이에다 글을 쓰는 식으로 의사소통을 하는데, 이는 레이더들이 딧지 두의 혀를 뽑아버려서 말을 할 수 없기 때문이다.
폴아웃 이퀘스트리아의 파생작인 Fallout: Equestria - The Ditzy Doo Chronicles에서는 주인공으로 등장한다. 해당 팬픽은 지난 200년간 딧지 두가 어떻게 살아왔는지를 다룬 소설인데, 안타깝게도 2016년 1월 이후 연재가 끊겼다.
- 크레인 (Crain)
뉴 애플루사에서 가장 강한 염동력을 가진 유니콘. 염동력의 위력은 열차 객실과 컨테이너를 들어올릴 수 있을 정도.
리틀핍에게 무거운 걸 드는 요령을 가르쳐주는 것을 대가로 스테이블 24의 문을 닫아달라고 부탁한다. 이후 죽을 고비를 넘겨가며 일을 해결한 리틀핍에게 수련을 시켜 염동력을 더 강하게 해준다.
2.3. 탈론
탈론은 그리폰 용병으로 이루어진 세력이며, 중앙집권적인 집단이라기보다는 점조직의 형태를 띈다. 각 탈론의 명칭은 리더의 이름을 따온다.- 고디나 그림페더 (Gawdyna Grimfeathers)
작중에서는 '고드', '고디나'등으로 불린다. 고드의 탈론을 이끄는 여성 그리폰이다.
- 블랙윙 (Blackwing)
블랙윙의 탈론을 이끄는 여성 그리폰이다.
- 버쳐 (Butcher)
블랙윙의 탈론의 일원인 여성 그리폰이다. 분리형 AA 캐논인 '리틀 길다'로 무장하고 있다. 화력덕후적인 면이 있어, 같은 화력 덕후인 스틸후브즈와는 동지애를 느끼는 듯한 묘사가 있다.
2.4. 원작 등장인물
- 레리티
전쟁 당시 사기 관리부를 설립해 운용했다. 캔털랏에 핑크 가스 폭탄이 터지자 발로 창에 난 구멍을 틀어막아 같이 있던 플러터샤이가 텔레포트할 시간을 벌어 주고 사망한다. 이후의 모습을 그린 팬
- 트와일라잇 스파클
전쟁 당시 마법이 월등하게 뛰어났던 알리콘을 전투용으로 양산할 정신나간 계획을 세우고, 옛 친구였던 트릭시를 불러 실험을 시작했으나 첫 테스트가 벌어지려던 찰나 핵공습이 시작, 자신은 가까스로 살아남았으나 서서히 죽어가는 상태가 된다. 실험이 얼추 성공해 초지능체로 변모한 트릭시는 죽어가는 트와일라잇을 두고 볼 수 없어 저항하는 자신의 친구를 화학약품 통에 담가 자신의 일부로 만든다.[16] 어머니 트와일라잇 벨벳은 구울로서 생존해 스틸후브즈와도 만나게 되지만, 추후 인클레이브의 공습으로 사망한다.
- 핑키파이
전쟁이라는 가혹한 환경속에 마약 중독자가 되고 친구들과도 담을 쌓으나, 결국 죄를 뉘우치고 어떻게든 용서를 받겠다며 트와일라잇에게 보이스메일을 보내려던 찰나 주거지 인근에 대마법이 터져 사망한다. 이후 트와일라잇 인형을 껴안고 죽은 유해를 리틀핍 일행이 발견한다.
- 애플잭
전쟁 당시 방공호에 무사히 들어가지만 자신의 애인은 들어오지 못한 것을 알자 다시 나가겠다고 했으나 오버메어의 불허가로 평생 재회하지 못한다. 이후 인공 과수원에서 일하다가 노환으로 사망한다.
- 플러터샤이
이세계의 알베르트 아인슈타인. 전쟁 당시 의무병으로 활동하며 최초로 대마법을 발명하나,[17] 그 위력을 본 양측 정부들이 살상용 버전을 찍어내 핵전쟁을 일으키나 플러터샤이는 레리티 덕에 가까스로 생존해 숲에 숨어 지낸다. 이후 생명을 구하려고 만든 자신의 발명품이 세상을 끝내버렸다며 거의 미쳐버린 상태로 지내다 그냥 이대로 나무로 변해버렸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하게 되고, 킬링 조크 나무[18]에 공격당해 진짜 나무가 된다. 이후 에필로그에서 치료되어 스파이크와도 재회하고, 뉴 캔틀롯 공화국의 지도자가 되었다.
- 레인보우 대쉬
멸망 이후에 독자적으로 황무지 포니들을 구원하기 위해서 "Dashite" 라는 사조직(나중에는 엔클레이브의 막장짓을 그만하고 탈영병들이 모인 조직이 되고 이게 본편 시점까지 존속되고 있다)을 결성하는 등 나름 노력하다가 구 페가수스 정부에게 고용된 용병 길다와 조우한 후 사망한 것으로 추정된다.
- 스파이크
승리에만 집착하던 트와일라잇에게 실망해 자신은 동면이나 하러 갈 테니 다시 친구가 되고 싶다면 날 깨우러 오라 하지만, 그 직후 핵전쟁이 터져버렸다. 이후 성체가 된 스파이크는 자신의 동굴에 세상을 다시 정화시킬 수 있는 장치를 숨겨두고, 그 장치를 가동시키는 데 필요한 7인을 찾기 위해 전국의 스프라이트봇[19]을 해킹하여 '와쳐'라는 가명으로 활동한다. 이 덕분에 전국에서 일어나는 일들을 한눈에 볼 수 있게 되었으며,[20] 이후 최후의 전투에 가담해 눈 하나를 잃는다.
끝내 플러터샤이와도 재회했으나 덩치가 너무 커져버린 관계로 첫 주에는 대화가 거의 불가능했다고.
- 셀레스티아 공주
전쟁 중 루나[21] 이퀘스트리아를 방위 마법으로 보호하던 와중 내부에 독가스가 노출되어 끝내 사망한 줄 알았으나 정신만이 슈퍼 컴퓨터에 이식되어 홀로 200년을 있었다.
- 제코라
전쟁이 터지자 얼룩말임에도 포니측에 남기로 결정했으며, 당시 블랙옵스를 담당하던 레인보우 대쉬에게 받아들여져 자신이 범죄자인마냥 탈옥한 것처럼 오보를 내고, 포니측의 기밀문서를 일부러 훔쳐 얼룩말 정부의 신임을 얻을 것을 명령받았으나, 성공하려던 찰나 스틸후브즈의 오해로 죽게 된다.
[1] 이 때문에 인물간 갈등이 심화될 때도 있으며, 후반부에서는 이랬던 자신의 모습을 다시 되돌아보고 반성하면서 한층 더 성장하기도 한다.[2] 빅 매킨토시가 얼룩말 암살자에게 죽자 이를 추모하기 위해 애플잭이 만든 리볼버로, 어스 포니 사용을 감안해 입으로 물어 사격하는 기능도 있다.[3] 세계관 내에서는 스테이블텍 고위직이자 유명세 높은 가수로 활동했었다. 조상의 노래실력을 물려받았다는 설정.[4] 그런데 작중 상황이 너무 막장 중의 막장이라 후반부에서 정신상태가 피폐해져 일행과 잠시 헤어졌다가 다시 합류하기도 한다.[5] 풀네임은 데드샷 칼라미티. 본인은 칼라미티라고 불리는 것을 더 좋아한다. 참고로 칼라미티는 성이 아니다.[6] 인클레이브에 반기를 든 변절자 페가수스를 말한다. 대샤이트들은 큐티마크에 레인보우 대쉬의 낙인이 찍히는데, 첫 번째 대샤이트 가혹자여서 그렇다.[7] 이로 인해 아내를 너무나도 사랑했던 아버지에게 가히 학대 수준의 대우를 받으면서 자랐다. 그래도 가족이라고 극히 제한된 자애심을 표출한 경우도 있었다.[8] 본작에서 살아있는 가족은 형 셋과 아버지. 전부 고위급 군 관계자이다. 넷 전부 칼라미티와는 영 관계가 좋지 않다.[9] 이 때문에 아주 잠시 동안 리틀핍이 라이벌로 치부하기도 했다. 하지만 얼마 안 가 자신도 애인이 생기고 둘의 관계 개선에 적극적으로 협력하게 된다.[10] 후반부에서는 벨벳이 대놓고 우리 자기(...)라고 부르면서 근처에 있던 다른 파티원들을 닭살돋게 하기도 했다.[11] 애플잭이 혼전임신했기 때문에 남펀이 된 건 본인도 몰랐다.[12] 사실 제코라는 이중간첩이였으며, 얼룩말측의 신임을 확보하기 위해 일부러 포니측과 짜고 훔치려던 거였다.[13] 역자마다 '파이레라이트'나 '파이어라이트'로 번역 명칭이 다르다. Pyre는 fire와 발음이 유사하기때문에 발음을 고려하면 '파이어라이트'가 되고, 외래어 표기법으로는 '퓌레라이트'가 된다.[14] 오버메어 자체는 스테이블 최고 관리자의 직함을 의미한다. 단, 예외적으로 스테이블 24는 오버스탈리온이 최고 관리자를 의미한다.[15] 상술한 어느 얼룩말과는 달리 만난 지 얼마 되지도 않았는데도 매우 보기 좋은 모녀 관계를 형성하게 된다.[16] 트릭시는 이후 노예상들과도 계약을 하며 수많은 포니들을 구성체로 만들며 인조 알리콘들을 찍어내 자칭 '여신'으로 변모하지만, 리틀핍이 몰래 설치한 핵폭탄에 폭사한다. 이때 트와일라잇도 알리콘으로 변해 떨어져 나와 본래 인격이 완전히 사라지기 전 핑키파이의 사과 보이스메일을 듣게 된다.[17] 대량 치유를 위해 개발된 광범위 효과 주문이다. 문제는 범위와 위력이 무식하게 넓었던지라 빈사 상태의 적군들까지 전부 소생시켜버렸다는 점. 이 때문에 당시 군복무하던 레인보우 대쉬와 인연이 끊겨버린다.[18] 유해 식물으로, 희생자가 전에 내뱉은 헛소리를 사실로 만들어 주는 위험한 나무이다.[19] 아이봇이다.[20] 온갖 막장짓을 일삼던 인크레이브가 동맹을 제안하러 오자 한 명을 불태워 죽인다.[21] 기력이 턱없이 부족했음에도 계속 방위 마법을 펼치다가 탈진해 사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