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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ve Nights at Freddy's 시리즈/2차 창작/팬게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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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Fazbear Fanverse 프로젝트3. Five Nights at F***boy's 시리즈4. Five Nights at Wario's 시리즈5. Five Nights at Sonic 시리즈6. Five Nights in Anime 시리즈7. Final Nights 시리즈8. Five Nights at Treasure Island 시리즈9. The Return to Freddy's 시리즈10. Those Nights at Rachel's 시리즈11. Ultra Custom Night12. Animator's Hell13. Insanity14. Dormitabis15. Baby's Nightmare Circus 시리즈16. Five Nights at Freddy's: Killer in Purple17. Jolly 시리즈18. JR's19. Dayshift at Freddy's 시리즈20. Post-Shift 시리즈
20.1. Post-Shift 2
21. Five Nights at Freddy's: In Real Time22. 그 외
22.1. Roblox 2차 창작 게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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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FNaF 시리즈 팬게임의 역사

여러 인기 인디게임들이 인기를 끌어서 팬게임들이 나온 것처럼 이 작품도 압도적인 인기를 끌었으니 역시나 팬게임들이 나오는 게 어쩌면 당연할지도 모른다. 초반에는 대부분 팬게임들은 1편 방식으로 제작되었으며, 2, 3편 방식 팬게임은 상당히 적은 편이었다. 그러나 시간이 지나면서 1편을 기반으로 하되 2, 3편의 요소를 조합하는 식의 팬게임도 나오고 있고, 점점 후속편 기반으로 만든 팬게임들이 늘어나는 추세. 시스템을 아예 다르게 만든 경우도 있다.[1]

요즘에는 세계관이 독특한 팬게임들도 많이 등장했지만 좀 오래된 팬게임은 1~4편에서 자세하게 다루지 않았던 과거시점[2]을 배경으로 잡는 경우가 많다. 2편에서만 살짝 언급되고 4편의 컷씬 미니게임에서만 등장하는 "프레드베어의 가족식당"이 배경이 되는 게임이 하도 많아서 FNaF 팬게임의 흔한 클리셰 이기도 하다. 또한 자체적으로 새로운 시스템을 만든 게임이라도, 5일밤이나 6일밤같은 마지막 밤에 갑자기 원작의 시스템을 다시 도입하는 경우도 있다.[3]

내용이 늘어남에 따라 시리즈물로 나온 팬게임들은 하위 목차로 묶어서 정리했다.

이젠 팬게임이 너무나도 많아진 탓에 GameJolt에 찾아보거나 구글에 검색하는 것을 추천한다.[4]

2. Fazbear Fanverse 프로젝트

파일:Fazbear Fanverse 로고.jpg
Fazbear Fanverse 프로젝트
{{{#!wiki style="margin:0 -10px -5px"
{{{#!folding [ 펼치기 · 접기 ]
<colcolor=#000,#e5e5e5> Five Nights at Candy's 시리즈
<colcolor=#000,#e5e5e5> Five Nights at Candy's
Five Nights at Candy's 2
Five Nights at Candy's 3
Five Nights at Candy's: Remastered
Five Nights at Candy's 4
The Joy of Creation 시리즈
The Joy of Creation
The Joy of Creation: Reborn
The Joy of Creation: Halloween Edition
The Joy of Creation: Story Mode
POPGOES 시리즈 POPGOES 2015 시리즈
POPGOES 2015
POPGOES: Silent Night
POPGOES Encore
POPGOES 2016 시리즈
POPGOES Arcade(2016년)
POPGOES
POPGOES Arcade 2
POPGOES Reprinted
POPGOES Evergreen 시리즈
POPGOES Arcade(2020년)
POPGOES and The Machinist
My POPGOES
POPGOES Evergreen
기타
POPGOES 0
POPGOES Finale
One Night at Flumpty's 시리즈
One Night at Flumpty's
One Night at Flumpty's 2
One Week at Flumpty's
One Night at Flumpty's 3
One Night at Flumpty's: The Egg Collection
Five Nights at Freddy's Plus
파란색 배경: Fazbear Fanverse 계약 후 시작된 프로젝트
빨간색 배경: 가존 작품의 리메이크 작품 또는 합본판 작품
기울임체: 공개 예정
취소선: 개발 취소
}}}}}}||

2020년 8월 22일, 스콧이 레딧에 Fazbear Fanverse 프로젝트에 관한 글을 올렸다.

스콧은 지난 몇 년 동안[5] 팬 커뮤니티에서 제작되었던 팬게임들을 감명 깊게 보았고, 유명한 팬게임 5개를 선정해 제작자들이 팬게임의 개발에 더욱 힘을 쓸 수 있도록 스콧이 개인적으로 사비를 들여 지원하겠다는 내용이다. 스콧의 자금 지원을 받은 팬게임 제작자들은 각각 그동안 출시되지 않았던 팬게임 시리즈의 신작을 개발할 것이며, 신작이 완료되는대로 게임졸트에 무료로 올라올 것이라고 언급하였다. 거기다가 기존에 제작되었던 클래식 버전들과 리메이크작 등이 번들로 묶여 콘솔 및 모바일로 이식되어 판매될 예정이라고 한다. 또한, 팬게임들을 기반으로 한 관련 상품도 출시될 가능성이 있다고 했다. 그리고 프로젝트가 성공적으로 진행될 경우, 앞으로 더욱 많은 팬게임들이 프로젝트에 추가될 수도 있을 것이라고 언급하였다.

현재 프로젝트를 위해 선택된 다섯 개의 게임은 Emil Macko의 Five Nights at Candy's, Nikson의 THE JOY OF CREATION, Kane Carter의 Popgoes, Jonochrome의 One Night at Flumpty's, Phisnom의 기존의 FNaF 1을 리메이크한 팬게임인 Five Nights at Freddy's Plus로 확정되었다.

프로젝트에 관한 팬들의 반응은 당연히 대호평으로, 특히 ONaF 시리즈의 경우 제작자인 Jonochrome이 속편의 개발 중단을 결정하면서 오랫동안 소식이 없다가 이번에 제작자가 직접 속편 제작에 들어가게 되어 많은 기대를 받고있다. 닌텐도처럼 많은 게임 제작자나 기업이 2차 창작, 팬게임 등에 대해 저작권 문제로 부정적인 입장인 반면 스콧은 2차 창작을 감명 깊게 보고 있었다는 걸 보여주기 때문에 팬들은 호평했다. 그리고 반응이 좋으면 다른 팬게임도 지원할 생각이라 한다. 여담으로, 프로젝트의 명칭을 보면 알다시피 프로젝트에 추가되는 게임들을 모두 FNaF 시리즈의 평행우주로 설정하는 것으로 보인다.

다만 시간이 지나면서 일부 팬게임 제작자들이 이 프로젝트에 대한 비판도 늘기 시작했는데 이유는 바로 스콧의 소통의 부재, 그리고 나아가려고 하는 방향이 다르다는 것이다. FNaF 팬게임들은 FNaF에 대한 2차 창작이라 기본적으로 수익 창출이 되지 않는다. 즉 대부분 제작자들은 열정페이로 일하는 꼴이고, Fazbear Fanverse에 당선되면 스콧이 지원도 해주고 수익 창출도 인정해 주겠다고는 하지만, 여기까지 오는 것 자체가 힘들다. 스콧이 Fanverse의 가입에 동의하기 전에, 먼저 제작할 게임에 대한 상세한 컨셉 아트나 데모 버전 등을 요구하는데, 제작비가 모자르거나 시간이 부족한 제작자들은 대부분 시간 안에 제출하지 못해 스콧의 지원을 받을 수 없었고[6], 설령 제출했다고 해도 무조건 스콧의 마음에 드는 것도 아니여서 완성했는데 스콧이 지원을 거절하는 경우도 있었다고. 스콧이 이메일로 연락하기 때문에 지극히 비효율적이기도 하고, 스팸 메일로 처리해서 일부 제작자는 아예 이메일을 발견하지도 못해 뒤 늦게 읽고 기회가 날라가기도 했다. 그리고 Fanverse를 보면 알겠지만 여러 이식판, 콜라보 상품 등도 출시하는 계획이 있어서 수익 창출, 그리고 FNaF 시리즈의 확장이 주 목적인 반면, 대부분 팬게임 제작자들은 그저 팬심에 의해 자신이 좋아하는 게임을 만드는 것이다. 스콧이랑 나아가려는 방향이 달라 Fanverse에 적합하지 않다고 생각된 모양이다. 실제로 One Night at Flumpty's 시리즈의 제작자 Jonochrome이 처음 1, 2 편을 제작했을 때는 팬심으로 제작한 게 맞지만, ONaF 3의 제작이 결정된 시점에서는 이미 FNaF 팬덤을 떠난지 오래[7]. 이번 Fanverse에 가입한 것도 FNaF의 팬이여서 라기 보다 스콧이 지원해줘서 게임을 만드는 모티브가 생겨서 이다. 일부 팬게임 제작자들은 "Fanverse에 들어가 지원 받고 싶으면 FNaF의 팬으로서가 아니고 인디게임 제작자의 마음가짐으로 해야 한다"는 말까지 하고 있다.

그래도 선정된 팬게임들 자체는 계속 제작 중에 있으며, 팬덤 내에서도 기대와 반응은 좋다 보니 프로젝트는 계속 진행될 가능성이 크다. 비록 팬으로써 만든 게임은 아니더라도, ONaF 시리즈가 Fanverse에 들어가자 콘솔&모바일로 출시가 되었으며 팬게임에 기반한 피규어가 출시되는 등 프로젝트에 선정된 게임들은 그 수혜를 누리고 있는 것이 드러났기 때문에 자본 혹은 시간이 부족해서 게임의 제작이 힘든 경우가 있다거나 스콧과의 소통이 잘 되지 않는다는 한계점이 있다 하더라도 계속해서 지원자가 나올 가능성은 충분하다.

최근에 스콧이 결국 은퇴하기로 하면서 과연 유지가 될지는 불명확하였으나, Fanverse 프로젝트 중 하나인 Five Nights at Freddy's Plus의 소식이 계속 나오고, ONaF 3가 출시됨에 따라서 프로젝트가 중단되지 않았다는 것으로 보고 있다. 이후에도 FNaF Plus의 소식이 2023년 1월 이후로 뚝 끊기고, FNaC의 소식이 들려오지 않아 Fanverse가 중단되었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생겨났지만, Popgoes Evergreen 및 TJoC의 소식은 지속적으로 트위터에 업로드 되고 있으며, 두 제작자 모두 Fanverse가 중단되었다고 언급하지 않았기 때문에 프로젝트가 지속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FNaC 제작자 역시 트위터를 통해 FNaC 3에서 나온 미니게임을 바탕으로 한 FNaC: FUR이라는 게임의 제작을 하고 있으며, 이를 트위터에 지속적으로 업로드하고 있다.# 또한 FNaC 및 Popgoes 캐릭터 상품이 온라인에서 판매되고 있는 등 계속해서 프로젝트가 진행 중인 것이 보이기에 게임들의 발매가 가시화되지 않는다고 프로젝트가 무산되었다고 하기에는 무리가 있다. 애초에 프로젝트는 게임의 발매 뿐 아니라 팬게임 기반의 상품들의 판매 또한 지원하기 때문이다.

이후 POPGOES Evergreen의 정보들이 계속해서 풀리고, FNaC 및 TJOC의 개발자들이 지속적으로 정보를 올리고 있기 때문에 프로젝트 무산 이야기는 쏙 들어갔다. 다만, 개발자의 논란으로 인해 FNaF Plus가 개발 중지되는 큰 사건이 터지긴 하였다.

2.1. Five Nights at Candy's 시리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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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 The Joy of Creation 시리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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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 POPGOES 시리즈

파일:PopgoesRebootLogo.png
홈페이지

Kane Carter가 제작한 팬게임 시리즈. 해외에서는 상당히 인지도가 높은 팬게임이다.[8] The Popgoes Pizzeria라는 식당을 배경으로 하고 있으며, 원작의 프레디 파즈베어 역할을 맡은 Popgoes the Weasel(족제비 팝고즈)[9]라는 애니매트로닉스가 등장한다. 후속작인 POPGOES 2: The Dead Forest도 개발 예정이었지만, 취소되었다. 다만 본작이 Fazbear Fanverse 프로젝트의 팬게임으로 선정되면서 원작인 팝고즈를 리부트한 Popgoes Evergreen(팝고즈 에버그린)이라는 게임이 출시될 예정이다. 여담이지만 이 게임은 상술한 FNaC 시리즈와 세계관을 공유한다.[10]

위에 Fazbear Fanverse의 틀을 보면 알겠지만 입선된 시리즈 중 작품 수는 제일 많지만, 동시에 개발이 취소된 작품도 매우 많다. 무엇보다 시리즈가 정식 출시하기 전 부터 이미 리뉴얼을 한번 거치면서 2015년판 POPGOES를 필두로 둔 시리즈는 통재로 폐기되었고, 이야기도 정사로 인정되지 못했다. 이후 POPGOES Evergreen으로 리부트한다는 소식이 알려진 후 출시한 작품들은 모두 POPGOES Evergreen의 예고 내지는 프롤로그 격으로 출시한 게임들이라 또 별개의 시리즈다.

FNaF의 팬게임 시리즈라지만 특이하게도 작품 중 상당수가 마스코트 호러 장르가 아니다. 몇몇 작품의 이름에서 알 수 있듯이 아케이드 게임의 형식을 딴 게임들이 많다. My POPGOES는 타마고치를 모티브했다.

2.4. One Night at Flumpty's 시리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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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 Five Nights at Freddy's Plu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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팬버스 내에서 가장 기대를 받던 게임 중 하나였으나, 개발자의 논란으로 인해 개발이 중지되었다. 자세한 내용은 문서 참조.

3. Five Nights at F***boy's 시리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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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Five Nights at Wario's 시리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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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Five Nights at Sonic 시리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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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Five Nights in Anime 시리즈

1편 Gamejolt 페이지
2편 Gamejolt 페이지
3편 Gamejolt 페이지
리마스터 베타 버전 Gamejolt 페이지

기존에 나오는 FNaF 시리즈의 애니매트로닉스들을 모에화 시킨 작품으로 수위가 다소 있는 편이다.[11]

점프스케어 씬들은 모두 유명 일본 애니메이션의 서비스신을 트레이싱한 것이고, 그림 자체의 퀄리티는 다른 2차 창작들에 비교한다면 많이 떨어지지만 그래도 꽤나 인상이 깊었던지 조금씩이나마 FNiA의 캐릭터들을 활용한 MMD나 SFM 영상 창작이 나오고 있다.[12][13]여담으로 제작자가 스프링트랩을 좋아하는지 모든 시리즈에 등장했다.

FNiA 1의 리마스터 버전이 제작되어 베타 버전이 배포되었으나 이후 프로그래머인 알파데브(alphadev)와 애니매트로닉스들의 그림을 담당하는 섀도우크래프터(shadowcrafter)가 서로 간의 의견 대립으로 인하여 더 이상의 개발을 중단했다고 한다. 이로 인해 리마스터 플레이 영상을 봤던 유저들은 이 소식을 접하자마자 아쉬움을 감추지 못하고 있는 분위기이며 제작자는 업로드했던 베타 파일을 삭제하였고 지금은 미리 베타를 받은 다른 유저들이 서로 공유를 목적으로 올라와 있다.

게임오버가 되면 경비원(플레이어)의 사망 소식이 신문에 실리게 되는데 가관인 것이, "경비원의 사유는 질식사(...)로 밝혀졌고, 시신의 아랫쪽이 서 있었다." 라고 적힌다. 게다가 신문 표제는 BEST WAYS TO GO? 다.

리마스터 버전은 구버전과는 비교를 불허할 정도로 그림 퀄리티가 좋아졌으며 애니매트로닉스가 사무실에 도착했을 때 전등을 비추면 고유 모션까지 추가되었다. 개발이 중단된 데다가 베타 버전이라서 모션을 포함한 점프스케어는 치카와 보니만 가지고 있으며 폭시를 포함한 다른 애니매트로닉스들은 등장하지 않는다. 그래서 전력이 다 바닥나면 그냥 바로 게임오버 화면으로 넘어간다.

공식적으로는 개발이 중단이 되었지만, 리마스터판을 지지하는 팬들이 이를 안타깝게 여겨서 팬들이 직접 개발을 이어가고 있다. 섀도우크래프터도 이를 인지하고 서포트를 하고 있다고 한다.*

그러나 현재 리마스터 개발 또한 동결된 상태이다.

7. Final Nights 시리즈

언리얼 엔진을 사용한 높은 퀄리티를 보여주는 게임
특히 마지막인 4편의 경우 매우 높은 퀄리티를 보여주었다. 현재 4편을 끝으로 게임 시리즈가 끝이 났다.

7.1. Final Nights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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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2. Final Nights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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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Five Nights at Treasure Island 시리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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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1. Treasure Island 시리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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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The Return to Freddy's 시리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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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Those Nights at Rachel's 시리즈

The Joy of Creation 시리즈를 제작한 Nikson이 Those Nights at Fredbear's(프레드베어에서의 그날 밤)를 제작 취소하고 대신 만든 게임. Those Nights at Fredbear's에서 시도하려고 했던 돌아다닌다는 컨셉의 로밍(Roaming) 시스템을 어느정도 계승한 작품이다. 2편에선 막는 게 아니라 총을 쏴서 막는 FPS 공포게임이 되어있다. 다운로드 링크 2편

11. Ultra Custom Nigh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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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 Animator's Hel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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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 Insanit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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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 Dormitabi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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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1. Dormitabis Remaster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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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ormitabis의 리마스터 버전. 원작과 비교해서 모델링의 퀄리티가 대폭 상승했으며, 버그 및 튕김 현상도 크게 개선되었다.

15. Baby's Nightmare Circus 시리즈

공식 페이지
2017년 10월 24일에 공개된 팬게임이다. 제작자는 Mixlas.[14] FNaF SL의 애니매트로닉스에 4편의 나이트메어 요소를 합쳐 만든 게임이다. 게임 시스템은 4편도 5편도 아닌 독특한 형태를 취하고있고, 스토리도 생각보다 완성도가 높다.[15]

플레이어는 어느 제작자이고, 자신의 작품이 사람을 놀래킬 수 없어서 캐릭터를 악몽화를 해버리는데, 오히려 자신이 그 악몽에 시달리는 스토리이다.[16] 악몽에서 나가려면 서커스에서 게임을 하고 탈출하는 방법을 찾아야 했다.
후에 Classic Mode라는 DLC를 냈고, 여기서 여러가지 기괴한 설정을 볼 수 있다.[17]

스핀오프격인 속편으로 B.N.C. Bike Fighter라는 게임이 있다. 캐릭터들이 모두 귀여워지고 기본적으로 슈팅게임의 형태이다[18]. 점프스케어도 없고 공포게임의 이미지랑 다소 떨어진다는 점은 FNaF World를 연상시킨다.

2019년부터 모든 만우절마다 BNC2을 출시하고 있다. 물론 모두 만우절 게임이다.

제작자는 지금도 Gamejolt 페이지에서 활동 중이며 BNC의 영화도 만들 예정이라고 한다.

제작자의 동의를 맡아서 제작된 VR 버전도 있다.

16. Five Nights at Freddy's: Killer in Purple

공식 페이지
제작자는 GoldenFreddyCinema로, 과거에도 많은 팬게임을 만들어온 제작자이다. 제목의 Killer in Purple은 보라색 옷을 입은 살인자, 즉 윌리엄 애프튼(퍼플가이)를 일컫는다. 그리고 이 게임은 말 그대로 플레이어는 퍼플가이로 플레이하고 아이들을 유인하고 칼로 죽이거나 애니매트로닉스 슈트에 쑤셔 넣는 게임이다.

기본적으로는 윌리엄 애프튼으로 시작하지만, 플레이는 아이를 죽여서 얻은 돈(...)으로 능력을 업그레이드[19]하거나 다른 애니매트로닉스의 슈트를 구매할 수 있다. 애니매트로닉스 슈트는 친근감을 올려줘서 아이들이 더 높은 확률로 자신을 따라오며, 일부 슈트는 특수 능력이 존재한다.

처음에는 1편의 피자가게만 존재했는데 후에 업데이트로 2편, 그리고 시스터 로케이션의 피자가게도 풀렸다. 물론 상점에서 사야 풀리고 기본적으로 전 단계의 모든 상품을 모두 구매해야 다음 단계를 구매 할 수 있다.

참고로 기본 상태의 윌리엄은 친근감이 매우 낮아서 아이들에게 말을 걸면 대부분 도망친다.[20] 초반 게임이 어려워지는 이유 중 하나. 친근 업그레이드를 하면 모든 캐릭터의 친근도를 50%나 올려주기 떄문에 필수다. 그리고 가게 안에 어머니들이 돌아다니는데, 저들의 눈 앞에서 칼을 들면 아이들의 죽임 여부와 상관없이 경찰들이 출동해서 게임 오버. 아이들을 애니매트로닉스 수리실이나 주방 같은 데로 이끌고 죽여야 한다. 또한 그냥 칼로 죽이는 것 보다 슈트에 쑤셔 죽이는 게 무조건 포인트가 더 높아서 돈이 되면 새로운 애니매트로닉스를 해금하고 저걸로 돈벌이를 하는 것을 추천.

이 게임은 기본적으로 죽이고 강화하고 죽이고 강화하는 육성 게임(?)이라 엔딩이 없을 거 같지만 사실 엔딩이 존재한다. 바로 모든 아이템을 구매하고 메인 화면에 있는 문을 개방해 들어가는 것. 여기서 제작자의 전작 Running in the 80's와 관련된 스토리를 볼 수 있다. 정황상 이쪽은 단순한 육성게임이 아니라 윌리엄의 아이 죽이기 시뮬레이터였다는 모양이다.

참고로 인게임 브금은 유명한 팬곡들의 피아노 버전이라 FNaF 유튜버들이 영상을 유튜브에 올리다가 저작권에 걸리는 경우도 자자했다. 이후 제작자도 이를 인지했는지 설정에 저작권 있는 음악을 듣지 않는 설정이 추가되었다.

2편도 존재한다. 실제 FNaF 모델을 사용하는 1편과 달리 픽셀풍이며 피자가게도 플레이어가 직접 만들고, 밤과 낮의 시간 개념이 존재하는 등 전작보다 더 타이쿤 같은 이미지이다. 이 부분에 호불호가 일부 갈린다. 또한 전작보다 확실한 로어가 있고, 피자가게 뿐만 아니라 여러 곳을 돌아다닐 수 있다. 그러나 사람을 죽이면 돈이 바로 들어오는 전작과 달리, 아이를 죽이고 쓰레기통이 넣어두다가 꽉 차면 차로 쓰레기장으로 운송해서 소각해 버리
는 끔찍한 방법으로 돈을 번다. 그리고 애니매트로닉스를 구입하면 밤에[21] 움직인다. 물론 플레이어를 공격하지는 않고 일정 시간 지나면 돈을 준다. 밤에는 손님이 오지 않으니 이런 식으로 돈을 주는 듯하다.

17. Jolly 시리즈

4편 공식 트레일러
IvanG가 제작한 FNaF 팬게임 시리즈. 총 4개의 게임[22]으로 구성되어 있다. 현재 FNaF SL에서 영감을 받은 듯 한 4편을 개발 중이라고 하고, 트레일러가 공개되었다.

프레디 포지션의 졸리(Jolly)는 필리핀의 패스트푸드점 졸리비의 마스코트 졸리비에서 모티브를 따왔다.

참고로 이 시리즈도 Fazbear Fanverse에 포함될 뻔 했지만, 저작권 문제와 여러 사유로 아쉽게도 제외되었다.

Five Nights at Candy's 시리즈와 같이 본편과 세계관을 공유하며 작중 등장하는 애니매트로닉스들은 윌리엄 애프튼과 연관된 로봇들이라고 한다.
  • Jolly 1
  • Jolly 2
  • Jolly 3
  • Jolly 4

    • 트레일러를 보아, 4편은 3편의 이후 시점인 듯하며, 주인공 역시. 스프링트랩에게 죽는 것처럼 보였으나, 스프링트랩은 여전히 작동이 불가능 한 상태였던 것으로 보인다.

17.1. JOLLIBE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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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vanG가 Jolly 시리즈 3편 이후 내놓은 JOLLIBEE'S가 졸리비에서 삭제 요청을 하여, 삭제된 이후, 남은 시리즈인 이 시리즈를 이어가기로 한 듯하다.

18. J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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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menov, darroc 등이 공동 제작하여 2022년에 발매된 팬게임. FFPS의 자동차 경주 미니게임에 나오는 JR's라는 가게의 이름을 제목으로 하였으며, 단순한 경비를 하는 게임이 아니라 초자연 현상을 찾는 방식의 게임이다. 또한 애니매트로닉스들이 인간의 이빨과 같은 치아를 가지고 인간이 인형 탈을 뒤집어 쓰고 있는 것처럼 생겼으며, 원작에 비해 상당히 기괴하게 생겼다. 훌륭한 스토리라인과 퀄리티, 플레이 방식 등으로 인해 팬덤 내에서 호평받고 있다.

출시 전에 원 페이지의 작성자이자 제작자의 대표였던 Ramenov가 다른 FNaF 팬게임을 유출하려다 들켜 논란이 되었고 결국 Gamejolt 계정이 밴을 당했고 Jr.의 페이지도 함께 내려갔다. Ramenov의 행위 때문에 화가 난 팬들은 Jr.의 트레일러에 악플을 달거나 Jr.를 비판하기 시작했다. 그러나 곧 많은 사람들이 Ramenov는 Jr.의 수 많은 제작자 중 한 명에 불과하고 한 사람의 잘못된 행동 때문에 모든 제작자가 힘들게 만든 작품까지 욕 할 필요가 없다고 생각해 다시 Jr.의 제작에 지지하기 시작했고, 공동 제작자였던 darroc이 작업을 재개해 게임을 출시했다.

FNaF 2에서 많은 영감을 얻은 게임이다. 스포일러 쪽에도 적혀있지만 이 게임의 스토리 자체가 FNaF 2과 관계가 있다.

[6일차 스포일러 주의 펼치기·접기]
6일차(Final Act)는 1~5일차의 심령현상 찾기가 아니라, 아예 새로운 시스템을 들고왔다. 다만 플레이어에게 전혀 새롭지 않는데, 바로 6일차의 시스템은 FNaF 2와 동일하다는 것이다. 플레이어의 목표 역시 원작처럼 6시까지 살아남는 것. (다만 게임은 12 AM이 아니라 10:50 PM부터 시작한다.[23]) BGM도 잘 들어보면 FNaF 2 트레일러 BGM을 리믹스한 것이다.

1~5일차에서 멀쩡했던 애니메트로닉스들이 모두 파손돼서 FNaF2의 구형 애니메트로닉스가 연상되는 디자인으로 나오며[24], 패턴도 원작의 것을 따른다. FNaF 2를 해봤다면 그렇게 어렵지는 않을 것이다.

2시 반까지 버터면, 갑자기 애니메트로닉스들의 공격이 멈추고, 갑자기 패널이 올라와 "맹글을 조심해" "널 여기에 오면 안됐다"는 경고와 함께 모든 애니메트로닉스들이 컨베이어로 끌려간 컷씬이 나온다.

그리고 2 페이즈가 시작된다.

놀랍게도 맹글이 최종 보스로 등장한다. 다만 원작과는 달리 프레디, 보니, 치카, 폭시, 벌룬보이, 퍼펫이 전부 합체해 등장한다. 참고로 맹글의 합체를 막는 건 불가능. 맹글이 합체되는 꼴을 긴박한 bgm과 함께 지켜봐야 해 엄청난 긴장감을 유발한다. 2 페이즈에서는 다른 적들은 모두 없고 맹글과 원령만 나온다. 맹글은 정면으로 돌격하는 패턴, 그리고 양쪽 벤트에서 부엉이처럼 생긴 꼬리를 내미는 패턴 2가지를 사용하는데, 정면일 때 손전등, 양쪽 벤트일때는 가면을 쓰면된다. 원령은 가끔 감시 카메라에 나타나는데, 그녀가 있는 곳을 찾아 빛을 비춰야한다. 장시간 비추지 못했을 경우 원령이 해당 카메라를 영구적으로 망가뜨린다. 이게 반복되면 당연하게도 죽는다.

6일차를 클리어하면, 원령이 주인공의 의식으로 침입해 폴베어를 죽이려고 했지만, 주인공이 뒤에서 칼빵을 해서 게임이 끝난다.

그리고 6일차 엔딩에서 밝혀진 또 다른 사실로, Jr.가 문을 닫은 후, 그곳에 다시 새워진 프레디의 피자가게가 FNaF 2의 배경이 된 가게 라고한다. 즉 Jr.는 FnaF 2의 프리퀄이다. 그리고 주인공의 정체도 밝혀지는데, 바로 FNaF 2의 주인공, 제러미 페츠제럴드다.


팬덤에서의 인기 때문에, 그리고 불쾌한 골짜기를 일으키면서도 어떤 면에서는 현실적인 애니메트로닉스 디자인 때문에 이 Jr.의 애니메트로닉스 모델을 사용한 다른 2차 창작도 간간히 보인다.

현재 후속작 Jr's: Enter the Flipside가 제작 중이다.

19. Dayshift at Freddy's 시리즈

파일:상세 내용 아이콘.svg   자세한 내용은 Dayshift at Freddy's 시리즈 문서
번 문단을
부분을
참고하십시오.

20. Post-Shift 시리즈

20.1. Post-Shift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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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Shift의 후속작이다. 후속작이지만 전작보다 유명하다. 이름에 2가 있으니 전작은 당연히 있는건 아닌가? 싶겠지만 십중팔구는 이 게임을 먼저 알고 전작을 접하게 될 것이다. 그 이유는 다름아닌 이 게임의 극악의 난이도 때문. 이 게임이 출시된 후 여러 유튜버들이 플레이하면서 매우 난해하고 설명도 불친절한 게임 매커니즘에 한 번 꺾이고, 장소 이동을 할 때마다 쓸데없이 긴 애니메이션에 두 번 꺾이며, 그리고 결정적으로 애니메트로닉스의 등장 타이밍은 랜덤이라 전혀 다른 위치에 동시에 등장할 수 있어서 가불기에 세 번 꺾여서, 많은 실력있는 FNaF 유튜버도 중도 포기 선언을 하고, 이 게임이 제일 어려운 FNaF 팬게임이라고 항복을 하게된다.[26] 이후 제작자가 난이도 하향 패치를 내놨지만, 그 어려운 난이도를 구경하기 위해 1.0 버전을 도전하는 사람들도 많다.

이 게임의 특징 중 하나는 애니메트로닉스의 대처방법이 매우 어지럽다는 것인데, 모든 애니메트로닉스의 대처법은 거의 겹치지 않고 모두 달라서 기억해야하는 것도 많은데 그 중에 패턴을 2~3개를 가지고 있는 애니메트로닉스도 있어서 그 패턴에 따라 모두 다르게 대응해야한다. 그리고 무엇보다, 몇몇 애니메트로닉스는 도대체 왜 대처방법이 그것인지 도저히 감이 안잡히는 경우도 있다.[27] 또한 상술한 대로 게임 내 설명도 상당히 불친절해서 몇몇 중요한 메커니즘을 한두줄로 가볍게 넘기거나 아예 설명해주지 않는다. 그러나 이런 것을 감안해도 게임 내 설명이 굉장히 길다. 6일 밤의 경우 게임 내에 있는 설명만 5 페이지로, 영어 논문 한편보다 조금 긴 수준이다. 만약 단순한 대처방법의 설명 뿐만이 아니라 플레이어가 정리한 공략법까지 적는다고 치면 이 문단만으로는 부족할 것이다.

게임 플레이는 상술한 대로 Part A와 Part B가 있는데, Part A는 모두 같은 맵에서 진행되고 전체 룰도 같지만 밤마다 애니메트로닉스가 추가로 등장하는 식으로, 전행적인 FNaF 팬게임의 형태를 띄고있다. 그러나 Part B는 4, 5, 6일 밤의 맵과 매커니즘이 모두 다르다. 특히 6일 밤은 이 게임에 등장한 거의 모든 애니메트로닉스[28]를 상대해야 되는, 말 그대로 지옥의 난이도를 가지고 있다.

21. Five Nights at Freddy's: In Real Ti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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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NaF 1의 비공식 리메이크. 제목에서 볼 수 있듯이 모든 것이 실시간 애니메이션이 된다. 애니메트로닉스의 움직임도, 카메라에 있는 전등들도, 심지어 사무실에 있는 선풍기까지 실시간으로 움직인다.

기존 FNaF 시리즈는 3D 모델링 게임에 빙자한 2D 게임이며, 모든 화면이 2D 스프라이트로 이루어져 있다. 그래서 애니메트로닉스들은 카메라에서 정지상태로만 있고, 다음 카메라로 이동한다는 것이 그저 노이즈 화면이 끼고 갑자기 다음 방으로 순간이동이 된 것으로만 보인다. 그나마 있는 애니메이션이라곤 폭시가 복도를 달리는 장면인데 그것 조차도 달려오는 화면만 있고 문에 막히면 순간이동이라도 한 마냥 파이러트 코브에 돌아가있다. 그러나 이 게임에서는 모든 애니메트로닉스가 카메라에서 실시간으로 움직이는 것이 보이며, 심지어 문에 막히고 뒤로 돌아간 모습도 찍힌다. 그래서 볼거리가 더 많아진것이 큰 장점이다.

그리고 이 게임은 원작에 대한 1:1 리메이크가 아니라, 일부 시스템을 변경했다. 일단 실시간 애니메이션이라는 장점을 살려, 원작에서 정해진 루트가 있는 애니메트로닉스들이 이제 양쪽 방향으로 모두 침입이 가능하게 변경되었고, 행동 패턴이 더욱 난해해져서 어느 카메라로 갔는지 몰라 애니메트로닉스를 놓쳐버리는 일도 빈번하다.[29] 이는 폭시와 프레디에도 적용되어서 오른쪽 문으로 돌진하는 폭시, 왼쪽 복도로 침입하는 프레디등 변칙적이기 때문에 원작에 사용하던 전략이 잘 통하지 않는다. 그리고 애니메트로닉스들은 문 앞에 와도, 원작에 있던 경고음(윈도우스케어 소리)가 나지 않기 때문에 자세히 보지 않으면 놓치기 쉬운 부분. 그 대신 FNaC1 처럼 불빛을 키지 않아도 애니메트로닉스가 문 앞에 오는걸 볼 수 있어 전체적으로는 하향에 가깝다. 그리고 원작에서의 보니와 치카를 막는데에 실패했더라도 CCTV를 열지 않는 것으로 조금이라도 버틸 수 있으나 여기서는 그냥 일정 시간이 지나면 사무실에 쳐들어와서 죽인다. 그래서 전체적으로 이 게임의 난이도가 원작보다 꽤 어려워졌다.
[변경점 목록 (스포일러 주의) 펼치기·접기]
은 난이도 상향, 은 난이도 하향, 는 리워크 또는 신규 메커니즘, 는 난이도와 무관(비주얼 체인지 등)
모든 애니메트로닉스의 침입 경로가 정해지지 않고 랜덤 노선으로 공격한다. 폭시 역시 오른쪽으로 침입할 수 있으나, 1.2버전의 난이도 하향으로 인해 3일차 이후 한정이 되었다.
보니와 치카의 방어에 실패하면 직접 사무실에 들어오며, 감시 카메라를 들어올리지 않아도 점프스케어할 수 있다.
원작의 폭시는 어떤 카메라를 보고 있든 간에 일단 카메라를 킨 상태라면 움직임이 봉쇄되지만, 이 게임은 정확하게 파이럿 코브를 볼 것을 요구한다.
폭시의 달리기 소리는 카메라를 쓰지 않아도 들리며, 공격하는 방향에 따라 다르다.(왼쪽으로 공격할 때 보다 오른쪽으로 공격할 때의 소리가 좀 더 빠르다.)
원작은 폭시가 문에 막히게되면 문을 두드리는데, 이때 전력이 1%/6%/11% 깎여나가는 메커니즘이 존재했으나 이 게임은 전력을 깎지 않는다.
원작의 프레디는 어두운 곳을 좋아한다는 설정 때문에 대부분의 카메라에서 역안이 된 눈만 볼 수 있지만 이 게임에서는 매우 쉽게 모습을 확인할 수 있다.
4일차부터 주방 카메라의 화면을 볼 수 있고, 입구와 비밀의 방(세이프룸)의 카메라가 추가된다.
4일차부터 게임 내 시간으로 1시간마다 2개의 랜덤 카메라의 위치가 뒤바뀐다. 바뀐 카메라의 위치는 해당 밤이 끝날 때까지 유지된다.
보니와 치카가 문 앞에 왔을 때 라이트를 써도 윈도우스케어 사운드가 출력되지 않는 대신 라이트를 쓰지 않아도 모습을 확인할 수 있다. 다만 문을 내린 상태에서 라이트로 문 앞에 아직 있는지 확인하기 어렵다.
"브라더"라는 오리지널 애니메트로닉스가 등장하나 스토리 목적으로만 존재하고 공격해오지 않는다.
3일차는 특수한 밤으로 기존 밤과 매우 다른 매커니즘을 가진다. 하단의 일차 목록 참조.
정전했을 때에는 프레디, 보니, 치카, 폭시 모두 등장해서 뮤지컬을 부른다. 점프스케어하는 건 프레디로 동일.
골든 프레디 포스터 이스터에그는 없어졌으나, 그 대신에 4일차 이후 주방 카메라를 확인하면 일정 확률로 안에 있는 골든 프레디를 볼 수 있다.
기존 점프스케어에 더해서 애니메트로닉스들이 확률적으로 새로운 버전의 점프스케어를 시전한다. 치카는 상체를 회전하면서 공격하고, 보니는 원작 트레일러에서 한 것처럼 마스크를 벗고 내골격을 드러내며 공격하고, 폭시는 갈고리로 주인공의 감시카메라 화면을 내리고 공격하며, 프레디는 원작과 비슷하나 눈은 역안이 아니다.

게임의 진행 방식도 매우 특이한데, 원작에서는 하나의 밤이 끝나면 바로 다음 밤으로 넘어가지만 이 게임은 FNaF1의 미니맵에 돌아다니면서 다음 밤의 해금 방법을 찾아야한다. 2일차는 비품 창고(Supply Closet), 3일차는 파이럿 코브(Pirate Cove), 4일차는 상품 코너(Prize Corner), 5일차는 메인 스테이지(Show Stage)에서 해금할 수 있다. 이외에도 다른 해금 요소들이 있으나 필수가 아니라 선택. 그리고 상품 코너를 해금하면 파즈베어 직원 콘솔(Fazbear Employment Console, F.E.C.)가 해금되는데, 여태까지 해금한 밤들 및 챌린지, 기타 수집 요소들을 모두 확인할 수 있게된다.

또한 이 게임은 원작의 스토리를 그대로 따르지 않고 독자적인 스토리를 만들었다. 주인공은 Donavan이라는 사람이고, 폰가이도 원작의 폰가이가 아니라 다른 사람이다. 일단 파즈베어 엔터테이먼트 사의 어두운 사실을 모르는 것 같은 원작 폰가이[30]와 달리 이 게임의 폰가이는 애니메트로닉스들의 정체가 퍼플가이에게 살해당한 아이들이라고 정확하게 알고 있고, 주인공에게도 그 사실을 알려주었다. 주인공은 파란색 정장을 입었는데, 애니메트로닉스에 빙의된 아이들 입장에서는 파란색이랑 보라색이 비슷해서 주인공을 공격한 것이라고.

이 게임의 베타 시절에 In Real Time라는 이름을 반영해서 진짜 밤 길이가 6시간이라는 미친 모드가 나와서 여러 유튜버들이 도전했고, 이는 정식 버전에도 유지되었다. F.E.C. 해금 이후로만 진입할 수 있으며, 클리어시 돈을 거의 무제한으로 준다.
[일차 목록 (도전 등 포함, 스포일러 주의) 펼치기·접기]
* 1일차: 쇼타임!(Showtime!)
  • 난이도: 쉬움
  • 밤 길이: 9분
  • 출동하는 애니메트로닉스: 보니, 치카, 프레디, 폭시[31]
  • 보상: $150
  • 해금 방식: 없음(게임 시작부터 열려있음)
    아무리 1일차라지만, AI가 매우 낮아 거의 문앞에 오지도 못했던 원작과 달리 보니와 치카가 보다 공격적이며, 원작과 반대의 경로로 오기도 하기 때문에 게임에 처음 접하게 된 플레이어를 많이 당황시킨다. 5시가 되면, 보니와 치카가 갑자기 쇼 스테이지로 돌아오며 프레디와 함께 연주하기 시작한다. 그리고 짧은 연주가 끝난 후, 프레디, 보니, 치카 모두 출동하기 시작하며, 폭시도 커튼에서 모습을 드러내기 시작한다. 다만 이미 5시가 된 이후기 때문에 문앞까지 오지 못하고 1일차가 끝난다.
  • 2일차: 폭풍전야(Calm Before the Storm)
    • 난이도: 보통
    • 밤 길이: 9분
    • 출동하는 애니메트로닉스: 보니, 치카, 폭시
    • 보상: $200
    • 해금 방식: 미니맵에서 Supply Closet 해금($100 필요)

    Hello? Hello Hello? Good evening, Donavan. Sorry for not calling last night--it seems like the phone line was disconnected. Who knows, maybe someone doesn't want us talking. Anyways, you've probably noticed by now that....the animatronics move around. A lot. Pretty a-typical for a family restaurant like this, especially at night, but, I assure you, everything is up to code. Our former co-founders developed a free-roaming program that allows them to wander about. During the day, it's so they can greet children at such, but, at night, it's to keep them operating correctly. If a child sees their favorite 'Pizza Robot' break its leg at dinner time it would be a mood killer so watch the cameras to make sure they walk around correctly. There's a handbook in the desk drawer if they break while on your shift, and there's spare parts in the backstage. Not that you're ever gonna need to, they function just fine on their own. Don't think we've need a repair guy in six months, last one apparently got laid off, haven't heard from him since. The only thing you really need to worry about is them coming into your Office. It's not in their database, but they're naturally curious, and they could seriously screw with important technical elements that keeps the pizzeria active. The steel doors require power to be closed and will keep 'em out no matter how hard they try, but your lights and monitor cost power too. If you run out before 6 a.m. they will come into your Office. Why the doors require more power to be closed rather than open is above my pay grade but oh well. Check the cameras, flick the lights, close the doors, and again, Donavan, I can't stress this enough, don't let them in. Also there's a diner around the corner that's open all night-

    여보세요, 여보세요? 좋은 저녁, 도나반. 어제 연락 못해서 죄송한데, 전화 연결이 끊겼더군. 왜 그런지 모르겠는데, 우리가 말하는 걸 원하지 않는 사람의 짓일 수도 있겠다. 어쨋든, 이미 알고 있겠지만, 여기 애니메트로닉스들은 움직이고 있어. 그것도 아주 많이. 밤 늦은 가족 식당 치고는 꽤 이례적인 케이스지만, 애니메트로닉스들은 코드에 짜여진 데로 움직이는 것 뿐이다. 우리 파자가게의 전 공동 창업자들이 애니메트로닉스들에게 돌아다닐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짜줬지. 그래서 낮 동안에는 그들은 돌아다니면서 아이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해주는 역할을 하지만, 밤에 돌아다니는 것은 그저 그들이 잘 작동하고 있는지 확인하기 위해서다. 아이가 식사 중에 자신이 제일 좋아하는 "피자 로봇"의 다리가 부러진 것을 보게되면 분위기가 깨지겠지. 그래서 카메라로 그들이 잘 돌아다니고 있는지 항상 확인해줘. 만약 그들이 망가졌으면 서랍장에 고치는 방법이 적혀있는 수첩이 있고, 교체용 부품은 백스테이지에 있다. 근데 그렇게까지 할 필요는 없을거다, 그들이 망가지는 일이 잘 없으니까. 지난 6개월 동안 고쳐주는 사람도 없었는데, 이전 엔지니어는 왠지 모르게 해고 됐는데 말이야, 이후에 깜깜 무소식이어서 어디서 뭘 하고 있는지 모르겠네. 제일 신경써줘야 된다는 일이라면 그들이 니 사무실 안으로 들어오지 못하게 막아야해. 사무실에 들어가도록 프로그래밍 되어있지 않지만, 호기심이 많은 친구들이라서 들어오려고 할 수도 있어. 그리고 만약에 그들이 들어왔으면 파자가게 운영에 매우 중요한 물건심각하게 훼손시킬 가능성이 있으니 막아야한다. 사무실의 철문은 애니메트로닉스가 얼마나 들어오려고 노력해도 막아주지만, 닫으려면 추가 전력을 소모하고, 라이트나 카메라를 보는 것도 전력이 들어. 6시 전에 전력을 다 소모했으면, 그들이 사무실로 들어올거야. 어떻게 문을 여는게 아니라 닫는데 전기가 더 드는지 불명이지만 어쨋든 저건 내 알바가 아니라서. 카메라를 확인하고, 라이트를 보고, 문을 닫아라. 그리고 도나반, 나는 널 그렇게 긴장시키고 싶지 않지만, 절대 그들을 들여보내지마. 그리고 모퉁이에 밤까지 영업하는 식당이 있는데-[32]



    폰가이, 2일차에서

    폰가이는 1일차에 연락하지 못한다는 점을 죄송하다고 하고, 마치 누군가가 자신이 주인공와 연락하는 것을 원하지 않는다는 의미심장한 말을 남겼다.
    2일차부터 폭시가 출동하기 시작하고, 보니와 치카가 더욱 활동적이다. 아직 프레디가 활동하지 않지만, 원작의 3~4일차의 난이도와 비슷하다고 채감될 정도로 보니와 치카가 귀찮게 굴며, 폭시의 매커니즘도 원작의 "카메라 중 어느 것이든 간에 보고 있으면 움직이지 않는다"에서 "파이럿 코브 카메라를 보고 있으면 움직이지 않는다"로 바뀌었기 때문에[33] 폭시도 때때로 확인해 줘야한다. 이는 이 게임의 특성상 플레이어가 카메라를 확인하는 일이 훨씬 늘었기 때문에 저렇게라도 바꾸지 않으면 폭시의 공격 기회가 현저히 떨어지기 때문.
  • 3일차: 커튼 뒤에(Behind the Curtain)
    • 난이도: 스토리[34]
    • 밤 길이: 불명
    • 출동하는 애니메트로닉스: 12AM~4AM: 폭시, 4AM~6AM: 보니, 치카, 프레디
    • 보상: $300
    • 해금 방식: 미니맵에서 Pirate Cove 해금($200 필요)

    3일차는 "스토리 회차"로, 모든 이벤트가 랜덤이 아니라 짜여진 스크립트로 출력되는 일차다. 그래서 한번 대처법을 알면 쉬우나, 처음 플레이한 사람은 초견살 당하기 딱 쉬운 구조로 되어 있어서 어렵다고 평가되었다.
    Hello. Hope you had a good sleep, everyone else who takes this job becomes a real night owl. Speaking of our nocturnal animal friends, you may or may not have met Foxy. Despite having a stage of his own he's quite camera shy. Pirate's cove has been under maintenance since... since before I started working here so who knows, he might a little embarrassed with how he looks. He wants to come say hi but as we both know Fazbear Entertainment doesn't want you making any new friends so make sure you're checking his camera frequency, as everytime he notices that little red camera dot, he freezes up.

    여보세요. 잠을 잘 잤으면 좋겠는데, 이 직업을 고른 얘들은 다 야행성으로 변하더군. 야행성이라면, 이 야행성 동물 친구들 중 폭시를 만났을 거다. 폭시는 자신의 스테이지가 따로 있지만, 낯이 좀 가리는지 카메라가 지켜보는걸 싫어하지. 파이럿 코브는 적어도 내가 여기에 일하기 시작할 때부터 계속 수리 중인데, 그냥 자신의 망가진 모습에 좀 쑥스러운거 일지도 모르겠지. 그도 사무실로 와서 너에게 인사를 전하러 오고 싶게지만 파즈베어 앤터테이먼트 사는 니가 새로운 친구를 사귀는거 보고 싶지 않을 테니 그의 카메라를 잘 봐. 그는 카메라의 빨간 불만 보면 그대로 몸이 굳어버릴테니.



    폰가이, 3일차 시작에서.

    3일차는 한줄 요약 하자면 폭시 보스전. 폭시만 출동하며, 폰가이가 "카메라를 보고 있으면 움직임이 굳는다"라고 말했지만 플레이어가 아무리 그를 지켜보고 잇어도 무시하고 12시 중반에 파이럿 코브에서 나와버린다. 그리고 한번 문에 막혔는데도 폭시는 파이럿 코브로 돌아가지 않고 반대 문으로 다시 돌격한다. 이 밤의 특수 매커니즘 중 하나로, 양쪽의 문을 모두 닫으면 전력 소모량이 6칸이 되면서 전력이 매우 빠르게 소모되기 때문에 당황했더라도 절대 양쪽 문을 모두 닫는 선택을 하면 안된다.
    I can tell he's being more aggressive than usual. He's not... He's not like this usually. I don't know, maybe he's been cooped up in Pirate's Cove too long. Keep your eyes on the cameras. To prevent him from running out of his curtains just make sure you sit the camera on Pirate's Cove. Don't take your eyes off him.

    평소보다 더 공격적인걸. 그는... 원래 이러지 않는데. 잘 모르겠네. 파이럿 코브에 너무 짱박혀있어서 답답했나보지. 카메라를 계속 지켜봐. 파이럿 코브에서 빠지나가지 못하게 그 카메라를 항상 확인해. 그에게서 눈을 때지마.



    폰가이, 폭시가 파이럿 코브에서 빠져나가자.

    폰가이는 좀 당황하지만 여전히 원래 정해진 대로 폭시의 대처법을 알려주지만, 이 날의 폭시는 다르다. 그는 다시 파이럿 코브로 돌아지 않았고 계속 집요하게 사무실로 공격했으며, 돌진 속도도 점점 빨라지고 있었다. 이에 폰가이는 원래의 반쯤 농담 섞인 어조를 싹 집어치우고 태도를 돌변했다.[35]
    Donavan. Are you there? I'm going to need you to listen. Don't. Breathe. Sorry, do breathe, just.. Just pay attention. Donavan, things aren't going to go the way they're supposed to go. You need to stay focused if you want to stay alive. Keep your eyes and ears active. Foxy is going to either of the two doors, and if you close them both, your power will drain, and he'll get inside. You've got to be quick. This is life or death now. Good luck.

    도나반, 너 아직 저기 있지? 내가 한 말 잘 들어. 숨. 쉬지마. 아니다, 숨은 쉬어, 그냥, 유심히 들어. 도나반, 일은 매우 잘못된 방향으로 흘러가고 있다. 살고 싶으면 집중해야한다. 눈과 귀를 항상 열어라. 폭시는 양쪽 문으로 모두 침입할 수 있으니까. 그리고 양쪽 문을 모두 닫으면, 전력이 매우 빠르게 소진될 것이고, 그는 쳐들어올 것이다. 빨리 행동해야 한다, 이건 사느냐 죽느냐의 문제다. 행운을 빈다.



    폰가이, 1AM에서. 이때부터 배경 음악이 나오면서 본격적으로 보스전이 시작된다. 그리고 점점 화면이 빨개진다.


    You're doing good. Every time you slam the doors he gets angrier, but he gets tired too. He can't keep doing this dance forever, you've got to outlast him. He's not just in the hallways now, he's everywhere. He's...

    잘 하고 있어. 그가 문에 막힐 때 마다 더 분노하지만, 더욱 지쳐가기도 하지. 그는 영원히 너와 이런 식으로 대치할 수 없어, 그의 기력을 소모시켜야해. 그는 이제 복도에만 돌아다니지 않아. 그는 모든 곳에 있다. 그는...



    폰가이, 2AM에서. 이제 폭시가 복도 이외의 카메라에서도 출현하기 시작하며, 마치 폭시가 여러명이 있는 것처럼 행동이 매우 빠르다.


    The power is failing! I can't reach you! You have to survive Donavan! You have to- *The person you are trying to reach is no longer in service*

    전력이 고장났다! 더 이상 너와 연락할 수 없어! 살아남아야해 도나반! 살아남- *연락하고 있는 사람과 더 이상 연결이 되지 않습니다*



    폰가이, 3AM에서. 폭시가 이제 매우 빠른 속도로 양쪽 문으로 침입하며, 더 이상 돌진을 쓰지않고 보니, 치카처럼 문 앞에 직접 나타나서 공격한다. 그 속도가 매우 빠르며, 한쪽 문에서 그를 막으면 거의 즉각적으로 반대편 문에 나타난다.

    그래도 살아남으면, 4AM에서 폭시가 드디어 지쳐서 파이럿 코브로 돌아가지만, 프레디, 보니, 치카가 일제 출동한다. 1일차와 달리 이번에 진짜 플레이어를 죽이러오며, 폭시 보스전 구간에서 전력을 너무 많이 소모했으면 보니 또는 치카에게 죽는 경우가 있다. 몰론 여기서 죽으면 폭시 전도 다시 해야한다. 참고로 폭시 때의 특수 매커니즘이 여기서도 적용, 양쪽 문을 모두 닫으면 전력 소모가 극심해지니 문은 필요할 때만 닫아야 한다.
    밤이 끝나면 컷씬이 나오는데, 폰가이가 녹음으로 주인공에게 애니메트로닉스의 진실을 고백한다. 애니메트로닉스에게 피자가게를 돌아다니는 프로그램이 있어도 사무실로 쳐들어가는 프로그램 따윈 없으며, 살인자에게 죽은 아이들이 주인공과 살인자를 착각해서 공격한 것이라고 말했고 자신이 이 아이들의 성불을 도와주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 4일차: 시점의 전환(Switch-Up)
    • 난이도: 어려움
    • 밤 길이: 9분
    • 출동하는 애니메트로닉스: 보니, 치카, 폭시, 프레디, 컵케이크
    • 보상: $350
    • 해금 방식: 미니맵에서 Prize Corner 해금($0 필요)

    I take it you got my message. Good. Let's go to work. With the little corporate power I've got left, I was able to pull some strings and get a maintenance crew out here. As you can see they fixed an older camera and installed two new ones. You should now see the entire location. With this in mind, you should have just a few might sightlines to keep track of the animatronics. There's a reason the cameras were broken in the first place. Like you saw with foxy, they don't exactly love eyes on them. When you're not looking at them, just like Foxy, they're all agitated now. Be careful, Donavan. Who knows what they'll do.

    또 이곳으로 돌아온 것을 보면 내 메시지를 받은 것으로 알겠다. 좋아. 일을 시작하지. 내가 좀 남아있는 인간관계를 이용해서 수리공을 불러왔다. 모니터에서 볼 수 있다시피 망가진 카메라를 고쳤고, 거기에 두대를 추가로 설치했다. 이제 이 피자가게의 모든 곳을 볼 수 있을 것이다. 그러니 이제 모든 애니메트로닉스의 움직임을 다 파악할 수 있을 것이다. 애초에 카메라가 고장나는 이유가 있는데, 폭시의 경우에서도 알 수 있지만, 얘들이 누군가가 자신을 지켜보고 있다는 것을 싫어하지. 이제 니가 그들을 지켜보지 않으면, 어제의 폭시처럼 난동을 부릴 것이다. 조심해라, 도나반. 얘들이 어떤 짓을 할지 아무도 모른다.



    폰가이, 4일차에서.

    폰가이가 말한 것처럼 이제 주방의 감시 카메라의 화면을 볼 수 있고, 입구와 비밀의 방의 카메라가 추가된다. 원작에서는 비밀의 방에 카메라를 설치할 수 없고 애니메트로닉스의 프로그램 상에서도 없는 방 취급이기 때문에 철저히 비밀로 감춰졌지만 여기서는 당당하게 내부를 볼 수 있다.
    4일차부터 프레디 포함 모든 애니메트로닉스가 출동하기 시작하고, 새로운 매커니즘이 추가된다. 1시간 정각이 될때마다 컵케이크가 랜덤한 카메라에 나타나서 점프스케어하고 이 카메라와 다른 카메라의 화면을 맞바꾼다. 몰론 쇼 스테이지나 화장실, 입구같은 쓸데없는 카메라를 바꾸는 경우라면 진행에 아무런 지장이 없고 눈치 채기도 힘들지만, 파이럿 코브와 양쪽 복도 모퉁이의 카메라가 바뀌면 상당히 불편해진다. 한번 바뀐 카메라는 밤 끝날 때까지 바뀐 채로 진행된다.
  • 5일차: 광란의 금요일(Freaky Friday)
    • 난이도: 어려움
    • 밤 길이: 9분
    • 출동하는 애니메트로닉스: 보니, 치카, 폭시, 프레디, 컵케이크
    • 보상: $350
    • 해금 방식: 미니맵에서 Show Stage 해금($250 필요)

    5일차를 해금하게 된 순간 미니맵 전체에 불이 켜지며 더 이상 애니메트로닉스가 습격하지 않는다.
    5일차는 메인 스토리의 마지막 밤으로, 새로운 매커니즘이나 폰가이의 전화가 오지 않고 단순하게 4일차에서 난이도가 더 증가한 밤이다.
    5시가 되면 이스터에그가 있는데, 입구 카메라에 창 밖에 보라색 차가 다가오는 것을 볼 수 있고, 이후 닫혀있던 문이 활짝 열려있는 모습을 볼 수 있다.
    밤이 끝나게되면, 주인공 도나반은 가게에 침입한 퍼플가이에게 살해당하고 만다. 폰가이가 주인공에게 아이들의 살인 사건에 대해 알려주게 되면서 주인공은 몰래 가게를 조사하기 시작했으며 이는 결국 윌리엄의 주의를 끌어 살해당했다. 윌리엄은 죽은 주인공을 애니메트로닉스 안에 집어넣었고, 이게 바로 게임 처음 실행시 나오는 컷씬의 정체다. 즉 주인공의 운명은 처음부터 결정된 셈. 이후 폰가이가 주인공이 성불되지 못하고 파자가게에 남아있다는 것을 알고 녹음 파일로 유감을 전했다.
  • 6일차: 적응 못하는 밤(Night of Misfits)
    • 난이도: 어려움[36]
    • 밤 길이: 9분
    • 출동하는 애니메트로닉스: 보니, 치카, 폭시, 프레디, 컵케이크
    • 보상: $400
    • 해금 방식: 도전 모드를 2개 이상 클리어 시 F.E.C.에서 해금

    6일차는 새로운 폰가이의 전화가 없으나 전체적으로 난이도가 매우 어렵다. 설정상 도나반이 죽고 6일차는 마이클이 주인공이다.
    플레이를 하다보면 환각이 나와서 시각을 많이 방해한다.
    6일차만의 특이사항으로, 이스터에그 애니메트로닉스들이 등장한다. 개 스파키[37]과 도나반 덕[38]이 카메라에 나타나고, 플레이어가 점프스케어 당할 때 확률적으로 그들의 점프스케어로 대체된다. 몰론 실제 그들이 죽인게 아니고, 그들이 카메라에 있는건 완전 무해하니 햇갈리지 말자.
    밤을 클리어하면 8비트 풍 미니게임을 하게되는데, 플레이어블 캐릭터는 노란 오리로, 죽은 도나반을 상징하는 것으로 보인다. 또한 6일차를 클리어하면 미니맵에서 스파키가 돌아다니기 시작한다.
  • 7일차: 최종 컷씬(Final Cutscene)
    • 난이도: -
    • 밤 길이: -
    • 출동하는 애니메트로닉스: -
    • 보상: -
    • 해금 방식: F.E.C.에서 모든 컷씬 수집 요소를 해금하고, 미니맵에서 모든 그림(총 11장)을 수집하면 F.E.C.에서 해금.

    7일차는 커스텀 나이트가 아니고 이름처럼 엔딩 컷씬이다. 그래서 일반적인 일차의 역할을 하지 않는다. 7일차 엔딩을 보고 나면 미니맵의 불이 다시 꺼지고, 모든 애니메트로닉스가 사라지고 빈 건물만 남는다.
  • 도전 1: 양아치들(Bullies)
    • 난이도: 보통
    • 밤 길이: 3분
    • 출동하는 애니메트로닉스: 보니, 치카
    • 보상: $200
    • 해금 방식: F.E.C. 해금시 자동 해금
  • 도전 2: 날 쳐다보지 마!(Don't Look at Me!)
    • 난이도: 보통
    • 밤 길이: 3분
    • 출동하는 애니메트로닉스: 폭시, 프레디
    • 보상: $200
    • 해금 방식: F.E.C. 해금시 자동 해금
  • 도전 3: 악몽(Nightmare)
    • 난이도: 어려움
    • 밤 길이: 3분
    • 출동하는 애니메트로닉스: 보니, 치카, 폭시, 프레디
    • 보상: $350
    • 해금 방식: F.E.C. 해금시 자동 해금

    화면이 3일차처럼 온통 빨간색이며, 경고음과 함깨 화면이 어두워졌다 밝아졌다를 반복한다. 심각할 정도는 아니지만 어느정도 시야를 방해한다.
  • 도전 4: 전력 급증(Power Surge)
    • 난이도: 어려움
    • 밤 길이: 3분
    • 출동하는 애니메트로닉스: 보니, 치카, 폭시, 프레디
    • 보상: $350
    • 해금 방식: F.E.C. 해금시 자동 해금

    4명의 애니메트로닉스를 상대해야하는데, 카메라를 사용할 수 없다.
  • 도전 5: 20/20/20/20
    • 난이도: 어려움
    • 밤 길이: 9분
    • 출동하는 애니메트로닉스: 보니, 치카, 폭시, 프레디
    • 보상: $500
    • 해금 방식: 6일차 클리어 시 F.E.C.에서 해금

    원작에도 있는 최고 난이도인 4/20 모드. 애초에 커스텀 나이트는 4/20 모드 아니면 1987 이스터에그를 위해 존재하는 거랑 마찬가지라 커스텀 나이트가 없어진 대신 이게 도전모드로 나왔다. 6일차와 마찬가지로 환각이 등장한다.
    원작과 달리 애니메트로닉스가 실제로 카메라에서 움직이는 관계로 원작 보다 공격하는 빈도가 줄어들었으나, 프레디가 어느 방향으로 올지 예상할 수 없어서 지속적인 카메라 사용이 반강제 되는데다 폭시까지 체크해야 해서 전체적으로 매우 어렵다. 원작에 잘 써먹었던 필승법 전략도 당연히 여기선 통하지 않는다.
  • 6시간 모드(6-Hour Mode)
    • 난이도: 불가능
    • 밤 길이: 6시간
    • 출동하는 애니메트로닉스: 보니, 치카, 폭시, 프레디
    • 보상: $999999999
    • 해금 방식: F.E.C. 해금시 자동 해금

    베타 때도 있었던 6시간 모드인데, 보상도 그렇고 실제 클리어를 가정하고 낸 것이 아니라 "해보고 싶으면 해보든가"같은 마음으로 남긴 것으로 보인다.

22. 그 외

  • Benny The Clown Circus World: Chapter 1 (베니 더 클라운 서커스 월드: 챕터 1)
    광대 서커스가 주인 게임으로 제목처럼 광대들이 등장한다. 점프스케어의 소리가 엄청나게 시끄러우며 애니매트로닉스들의 생김새도 소름 끼치게 생겨서 한번 걸리면 심장 떨어진다...다른 게임들에 비해서는 마이너다. 신기하게 10시에 시작하여 4시까지 버티는 시스템이다. 화면도 4번 돌아가며 플래시 라이트를 깜빡거려 보내 버릴 수 있다. 칙칙하고 2d같은 3d그래픽이 특징
    트레일러 다운로드 링크[39]
  • Fredbear and Friends: Left to Rot (프레드베어와 친구들: 썩게 내버려두다)
    제작자는 Garrett McKay. 프레드베어의 가족 식당이 폐쇄되고 프레디의 피자가게로 다시 열기 전 까지의 스토리를 다룬 게임이다. 2018년에 처음 나왔고 해외에서도 인지도가 꽤 있었다. 그러나 일반적인 프레디 게임과 달리 챕터 마다 플레이 방법이 다르며 애니매트로닉스도 다르게 등장한다. 이 때문에 스토리나 게임 플레이를 잘 이해하지 못하겠다는 비판도 존재한다. 다운로드 링크
  • Five Nights at Freddy's Simulator
    다운로드 링크
    말그대로 애니마트로닉스의 시선으로 경비원에게 가는 것이 목표인 게임이다. 현재 FFPS까지 구현되어있다.
    애니마트로닉스마다 전용 스킬이 있다. 이는 원작 설정과 관련이 있는 것도 있는 반면[40], 전혀 상관 없는 것도 있다.[41] 그 대신 경비원에게 발각되면 강제로 스폰으로 복귀하고, FNaF 4 모드에서는 1시간 앞당겨진다! 당연하지만 이 게임에서는 6시가되면 애니메트로닉스가 진다.
  • Five Nights at Freddy's - Pocket Horror
    다운로드 링크
    제작자는 Nam Elprup. 1편을 게임보이 컬러에 이식했다는 컨셉으로 만든 8비트 팬게임이다. Java로 구동한다.
    1편의 요소를 8비트에 맞춰 충실히 재현한 것이 특징. 6번째 밤, 커스텀 나이트도 구현되어 있다. 감시 카메라는 전면 지도 화면 1장과 아이콘으로 간략화되었다. 그래서 모든 애니메트로닉스의 위치를 한눈에 볼 수 있고 폭시도 옆에 어느 정도 튀어나왔는지를 보여주는 진도가 있어서 구버전의 모바일 FNaF1에서 나온 레이더 치트와 흡사하다. 그 대신 1일차부터 프레디가 움직이며, 애니메트로닉스의 속도가 대폭 상승했다.
    컨셉 때문에 점프스케어도 잡음과 함께 화면에 애니메트로닉스의 얼굴이 들이대는 것으로 나왔다.
  • Forsaken AR: Darkest Delivery
    구 공식 페이지[42]다운로드 링크
    FNaF AR: SD의 팬메이드 확장판. 개조 롬 내지는 모드 같은 개념이고, FNaF AR과 별개의 서버로 운영하고 있어서인지 FNaF AR이 서비스 종료를 선언한 와중에도 운영되고 있다. 본격 원작보다 오래 살아남은 팬 게임. 기본 게임의 애니마트로닉스와 스킨은 물론이고 스크랩 베이비, 레프티 등의 본편에서 나오지 못 한 애니마트로닉스들과 스킨들이 추가되었다. 또한 파즈베어 팬버스의 일원인 캔디, 팝고즈 등 또한 나온다. 또는 팬게임이라서 어쩌면 당연하겠지만 원작에 있던 인앱결제는 모두 없어졌고, 그 대신 게임에서 파즈토큰을 주기적으로 퍼준다는 식이다.
  • Phobia The Awakening (포비아: 어웨이크닝)
    ih-ihs가 제작한 게임. 어린이 쇼 "The Wiggles(위글스)"의 맴버를 모티브로 만든 애니마트로닉스가 나오는 게 특징으로, 얼마 안되는 인간형 애니마트로닉스들이 나오는 게임 중 하나다. 그러다 보니 불쾌한 골짜기의 끝을 달린다는 평이 있다 보니 기괴함이 원작을 앞선다. 숨겨진 테이프에 나오는 내용들을 보면 의외로 잔인한 장면들이 있으니 플레이 시 주의를 해야 한다.[43] 다운로드 링크
  • Playtime with Percy (퍼시와의 놀이시간)
    다운로드 링크
    FazieFunbear이 총괄한 제작자 팀이 제작한 게임이다. 상당히 고퀄리티에 개성이 넘쳐서 정식 출시한 지 얼마 되지 않았음에도 많은 인기를 모으고 있다. 그림체는 전부 2d 손그림이며 ost도 호평 받는 요소 중 하나이다. 제작팀이 이 게임이 FNaF의 팬게임이라고 공언했지만 애니매트로닉스가 등장한다는 점, 어느 시설에 갇혀서 CCTV로 적을 확인해야 한다는 것만 빼면 FNaF과 거리가 멀다.
    주인공 Nick이 사장의 부탁을 받고 곧 철거된 "퍼시의 놀이터"라는 시설의 야간 경비원을 5일동안 맡게 된다. 곧 철거 당하지만 애니매트로닉스들은 아직 활성화 상태이며, 사무실에 침략해서 주인공을 노린다. 특이하게도 이 게임은 6시까지 살아남는 게 목적이 아니며, 주인공이 가지고 있는 타마고치 "Pal Percy"[44]의 미니게임을 진행하면서 그의 만족도를 다 채우면 해당 시프트가 클리어된다. 즉 6편의 시스템과 비슷하다. 또한 밤을 클리어 한 후 또 다른 미니게임을 해야 다음 밤으로 넘어갈 수 있다.
    난이도는 원작과 비교하면 전반적으로 높은 편에 속하며, 멀티태스킹 능력과 집중력이 요구된다.[45][46] 밤을 클리어 할 때 클리어 시간과 평점이 출력된다. 평점은 게임 진행에 영향을 주지 않으나 도전 요소로는 적합하다.
  • TEALERLAND (틸러랜드)
    NeeTroo가 제작한 게임. 판타지 풍의 드래곤, 공룡으로 구성된 애니마트로닉스가 나오는 게 특징으로, 해당 애니마트로닉스로 운영되었던 테마파크 틸러랜드가 폐쇄된 지 몇 년이 지난 시점에서 주인공이 폐쇄된 이유를 찾기 위해 해당 테마파크를 탐색하는 게 주 스토리. 게임 구성은 FNaF SL처럼 여러가지의 에피소드로 되어있으며, FNaF 제작 시 사용했던 엔진과 동일함에도 불구하고 그래픽이라든가 게임의 구성이 상당히 고퀄리티를 자랑한다.[47] 다운로드 링크
  • Five Nights with Froggy
    GKProduction이 제작한 게임. 적들은 로봇이 아닌 장난감이라는 점이 특징이다.
  • Tyke and Sons Lumber Co. (타이크와 아들의 목재소)
    FNaF가 아니라 스콧의 초기작인 Chipper & Sons Lumber Co.의 팬게임.[48][49] 알다시피 원작이 공포게임이 아니지만 기괴한 디자인으로 인해 FNaF가 탄생하는데 영향을 준 작품인데 거기서 착안해 아예 공포물에다 스토리를 추가해 만든 팬게임. 스콧 코슨이 만들었다고 착각할 정도로 매우 놀라운 완성도를 지니고 있으며 원작과 거의 비슷한 게임 구성을 자랑한다. 물론 퀘스트나 할 일을 마치면 애니매트로닉스와 전투를 해야 다음 날로 넘어갈 수 있다. Chipper & Sons 원작도 재밌게 했던 팬들에게는 적극 추천하나, 순수한 공포게임으로 즐기기에는 낮에 해당하는 스토리 진행이 너무 길고 파밍요소가 많아서 추천하지 않는다.[50] 다운로드 링크
  • Ultra Discord Night
    Nyox가 만든 Five Nights at Freddy's 시리즈의 팬게임. FNaF 시리즈의 UCN같이 수많은 애니마트로닉스들을 상대로 6시까지 버티는 게임이고 역시 UCN같이 원하는 캐릭터의 난이도를 조정해서 선택하거나 제외하여 플레이할 수 있다.
    여담으로 퀄리티가 비교적 좋자만 워낙 잘 알려지지 않은 게임이다. 하지만 공식 채널에서 트레일러, 다른 유튜버의 게임 플레이, 사운드트랙 재생 목록까지도 있는 등 많은 인기가 있어보이지만 정반대로 대부분의 조회수가 1000회 이하다. 다운로드 링크

22.1. Roblox 2차 창작 게임들

Roblox의 게임들 중 FNaF 시리즈를 기반으로 한 게임들만 기재하며, Roblox/게임 목록 문서의 등재기준이 되는 게임들만 기재합니다.
  • Freddy's Tycoon Remastered
    2017년경에 유행한 팬게임이다. 누적 플레이가 약 39,000명이며. 리마스터 이후 동접자 기준 유저 수가 6,000명으로 줄어들었다. 애니매트로닉스들의 경우 특정 시간에 움직이는 등 꽤 섬세한 편이다. 다만 공격은 하지 않는다.
  • Five Nights at Maylee's
    누적 플레이 320만명의 로블록스 플랫폼 기반 팬 게임. Maylee라는 애니매트로닉스가 마스코트인 시설에서 6시까지 버티는 팬 게임이다.
    대부분 등장 애니매트로닉스들은 개발자의 모습을 하고 있다. 위 게임과 다르게 다른 팬 게임처럼 공포게임이며, 점프스케어의 퀄리티는 크게 높지 않으나, 공포를 유발할 수 있으니 주의할 것.
  • Five Nights at Marcus

    • 2024년 1월 기준 1,2편이 나왔고 3편은 아직 개발 중 이지만 높은 퀄리티, 개성 있는 캐릭터, 늦지 않은 업데이트로 인기가 많다. 현재 1편이 리마스터 되어 깔끔하게 변해 더 평이 올랐고 접속 플레이어가 올라가 아직 개발 중인 3편의 기대도가 올라갔다.
  • Freddy's Ultimate Roleplay

[1] 아예 등장 캐릭터도 다르고, 세계관도 다르고, 시스템도 다 다른 경우가 있는데, 이정도면 FNaF 팬게임으로 보기 어렵고 사실상 "FNaF 시리즈에서 영감을 얻은 게임"(FNaF inspired game)이나 "FNaF 스타일의 게임"(FNaF styled game)이라고 해야 맞다. 실제로 이런 게임 중 "팬 게임"이라는 타이틀을 벗어던지고 당당하게 수익 창출을 하는 게임도 존재한다. 물론 이 경우라면 표절 논란이 생긴다. 그러나 제작자 자신이 "FNaF의 팬게임입니다"라고 밝힐 경우 여전히 팬게임으로 취급한다.[2] 프레드베어의 가족식당, 5명의 아이의 살해 사건 당시의 프레디의 피자가게 등[3] 예로들면 Jr's. Jr's의 스토리 자체에도 FNaF2의 오마주가 들어가있음을 알 수 있지만, 6일밤에 정말로 FNaF2의 시스템을 똑같이 재현함으로써 팬의 추억을 자극하면서도 갑자기 180도 바뀐 시스템에 또 다른 분위기의 보스전을 연출했다.[4] 고퀄리티 팬게임들도 많지만 팬덤이 워낙 크다 보니 퀄리티가 엉망인 팬게임도 많고 데모버전으로 1~2일 정도만 구현하고 제작자가 제작을 포기한 경우도 허다해서 신중하게 식별해야한다.[5] 아래의 팬게임들을 언급한건 FFPS의 개발 당시부터였다.[6] 스콧이 이런 면을 자주 무시해서 팬게임 제작자에게 무리한 요구를 한다. 수입도 없는 상황에서 계속 제작을 하는 것도 한계가 있다. 이런 상황이 지속되다가 제작 의욕을 상실해 그냥 접는 제작자도 많다.[7] 본인 曰 넘버링 이후의 FNaF 시리즈를 잘 모른다. 1~3편 정도만 인상에 많이 남았다고.[8] 그러나 국내에서는 다른 팬 게임들 보다 덜 유명한지라 Fazbear Fanverse에 입선된 팬 게임 중 유일하게 개별 문서가 없다.[9] FNaF 2에서 뮤직박스를 돌리지 않아 퍼펫이 활동할 때 재생되는 동요(Popgoes the Weasel) 이름의 패러디.[10] 두 작품의 제작자가 친구라서 종종 같이 등장하는 모습이 보인다.[11] 애니마트로닉스의 점프스케어가 대부분 가슴이나 엉덩이를 흔드는 장면이다.[12] 주로 토이 보니, 맹글, 치카 순으로 인기가 많은 편이다.[13] 그리고 이런 계열의 갑툭튀를 유튜브에선 jump"scare"가 아니라 jump"love"라고 부른다.[14] Tyke and Sons Lumber Co.의 제작자이기도 하다.[15] 원작 에니메트로닉스의 나이트메어화 뿐만이 아니라 Bidy하고 Babygiest라는 오리지널 캐릭터가 등장한다. 이 두 캐릭터가 해당 게임의 로어에 해당하고, 특히 Bidy는 친근한 모습과 달리 흑막으로 추정된다.[16] 이 플레이어는 정황상 FNaF의 제작자인 Scott Cawthon이다. 단 이는 공식적으로 확인된 적은 없다.[17] 새하얀 발로라라든가, 나이트메어 비디라든가, 머리에 살덩어리가 머리카락처럼 되어있는 있는 애프튼 에니메트로닉스같은거.[18] 슈팅게임을 전문으로 하는 사람이라면 모르겠지만 슈팅게임을 접한 적은 별로 없는 플레이어에게는 난이도가 상당하다.(사실 튜토리얼에 가까운 1일차를 제외하면 다 만만하지 않다.) 직접 해보고 싶다면 멘탈 관리에 주의해야 한다.[19] 친근감(아이를 유혹하는 확률)이나, 시간 제한 같은 거를 늘릴 수 있다.[20] 월리엄의 친근도는 5%. 즉 20분의 1의 확률로만 윌리엄을 따르고 나머지는 모두 도망간다.[21] 12시~6시[22] 1편에서 3편으로 구성되어 있고 3편은 또 두 개의 파트로 나누어져 있다.[23] 실제로는 11시부터. 처음은 조금의 적응 시간을 주는 것.[24] 보니는 여기서도 얼굴이 뜯겼다. 다면 이유는 불명인 원작과는 달리 여기서는 보니의 뜯긴 얼굴이 원작의 프레디 가면의 역할을 한다.[25] 특이하게도 게임 파일이 두개로 나뉘어져 있다. Part A는 1~3일밤, Part B는 4~6일밤이다. 파일이 너무 커서 도저히 한 게임에 모두 담을 수 없어서 나눴다고 한다.[26] 다만 실제 어려운 FNaF 팬게임을 다루는 사이트에서는 이 게임은 1위는 커녕 50위에도 못든다. 그래도 원작 UCN의 50/20보다 어렵다는 판정을 받았다. 현재는 이 게임이 랜덤성 및 설명 불친절 등 부조리 요소 때문에 난이도가 과대평가 된것으로 보고 있어 UCN의 50/20보다도 순위가 떨어지게 되었다. 맥스 모드 리스트는 랜덤성, 즉 "운빨" 보다 순발력, 멀티테스킹 능력 등 순수 실력 요소를 더 높게 쳐준다. 운적인 요소도 난이도에 포함하는 별개의 리스트가 있으나 거기에서도 이 게임은 높은 축에 못든다. 이 게임은 가불기 등 게임 디자인에 문제가 좀 있기 때문이다.[27] 그래서 이런 난해한 룰을 비꼬아서 "만약 프레디가 영어로 말하면, 방의 불을 끄고 박수 3번을 치시오. 그러나 만약 그가 스페인어로 말하면, 물 한 컵을 마시고 컴퓨터를 켜서 플래피 버드를 한 판 하시오."같은 괴상한 룰을 만드는 사람까지 있다.[28] Minater Freddy, Minater Foxy, Minatereena를 제외한 1~5일 밤에 등장한 모든 애니메트로닉스에, 6일밤에만 등장하는 Subject 05 Golden Freddy, Shadow Freddy, Emalgabot, Revenent's End까지 총 18대.[29] 많은 플레이어는 애니메트로닉스가 어디로 갔는지 몰라 당황해서 양쪽 문을 모두 막아서 전력을 더 많이 소모시키기도 하나, 제작자 피셜 이 게임의 애니메트로닉스는 "숨는 것"이 특기로, 카메라에 잡히지 않는 것은 어느 카메라의 사각지대에 있다는 뜻이다. 이후 1.2 버전에서는 난이도 하향 작업으로 복도와 복도 구석 사이의 사각지대에 숨는 매커니즘을 없애고 반드시 복도에 나타나게 변경되었다.[30] FNaF3에 있는 녹음 테이프를 보면 그 중 일부를 알고 있을 수도 있으나 어쨋든 주인공에게 말하지 않았고 본인도 4일차에 사망했다.[31] 5시 이후 한정, 사실상 게임 연출에 가까우며 문 앞까지 오지 않는다.[32] 말하다가 갑자기 전화가 끊어진다. 누군가가 강제로 전화를 끊은 것으로 보인다.[33] 아직도 많은 플레이어가 원작도 후자의 매커니즘을 채용하고 있다고 생각하고 있지만 원작은 카메라를 보기만 하면 되고 어느 카메라인지를 따지지 않는다. 이 특성을 이용한 전략이 바로 원작의 프레디 Cam Stalling이지만 이 게임에서는 프레디만 주시했다간 폭시에게 죽는다.[34] 다른 밤과 다르게 스토리 중심적이고 다른 밤에 없는 특별 매커니즘이 있기 때문에 이렇게 써있는 거겠지만 그렇다고 안죽이는건 아니다. 오히려 매커니즘을 모른 상태에서는 난이도가 1, 2일차 보다 휄씬 어렵다.[35] 2일차와 3일차 초반의 폰가이는 주인공에게 일부러 애니메트로닉스의 진실을 은폐했지만, 폭시가 주인공을 진심으로 죽이려고 달려들자 모든 것을 밝히려고 결정한 것으로 보인다. 그리고 여기서 알 수 있는 것이 폰가이가 녹음을 통해서가 아니고 실시간으로 주인공과 통화하고 있고, 주인공의 현재 상황도 매우 잘 알고 있다는 점이다.[36] 원래는 "스토리"로 표시되었으나 버그인 것으로 판명되었다.[37] Sparky the Dog. FNaF1이 처음 나온 시절에 유명한 도시전설 중 하나로, 백 스테이지에 등장하는 숨겨진 6번째 애니메트로닉스라고 알려져 있었다. 몰론 나중에는 증거 사진이 합성이고 해당 도시전설이 주작이라는 사실이 밝혀졌지만, 매우 유명한 탓에 프레디의 피자가게의 공식 영화에서 카메오 출연을 받음으로써 공식에서 인정받은 도시전설이 되었다.[38] 1~5일차의 주인공인 도나반 시안의 시체가 들어가있는 애니메트로닉스.[39] 원래는 게임졸트에 있었으나 어떠한 이유로 삭제되었다.[40] 얘로들어 폭시의 능력은 순간적으로 스피드가 비약적으로 올라가는 대신 제한 시간안에 경비원을 죽이지 못하면 자폭하게된다. 그리고 맹글은 천장에 기어다닐 수 있는게 능력이다.[41] FNaF 4 애니메트로닉스들이 제일 심한데, 나이트메어 치카는 투명화 능력, 나이트메어 보니는 무려 시간정지 능력이다![42] 공식 페이지인 것은 맞고 리뷰과 댓글도 거의 다 이곳에 몰려있지만 다운로드를 제공해주지는 않고 있다. "앱 설치 가이드"라고 되어 있는 pdf를 다운로드하면 안에 The Return to Freddy's: The Dreadful Truth가 들어있다.(...)[43] 4일차때 얻을수있는 숨겨진 테이프에서 해적 애니마트로닉스 "Captain Feathersword(페더소드 선장)"의 작동 테스트를 하다가 끔살 당하는 모습이 담겨져 있으며, 6일차 테이프에서는 생일 파티를 즐기던 아이 3명이 죽임을 당하는 장면이 나온다.[44] 직역하면 "친구 퍼시"라는 뜻이다.[45] 그래서 그런지 제작자가 패치노트에서 "멀티태스크 때문에 쉽게 지치는 사람에게는 추천하지 않는다"라고 대놓고 이 게임이 어렵다고 썼다. 그러나 밑에는 "Dawko(외국의 FNaF 유튜버)도 클리어 할 수 있는 난이도면 너희들도 가능하다고 믿는다"고 썼다.[46] 그러나 간과한 게 있다면 Dawko는 힘들게 클리어 했지만 UCN의 최고 난이도인 50/20를 클리어 한 적이 있는 사람이다. 즉 FNaF를 스피드런이나 그린런을 두고 기록을 새우는 전문 게이머가 아니지만 어느 정도 실력은 있는 편이다. 그런 Dawko도 5일차를 매우 버겁게 클리어 했으며, 중간에 세이브 포인트를 너무 많이 사용해서 결국 평점도 F등급을 받았다. 그리고 이건 기본적인 5일차를 클리어 한 것을 말하는 것이고, Dawko는 이 게임의 커스텀 나이트의 맥스 모드를 시도하지 않았다.(물론 Dawko는 팬 게임을 할 경우 메인 스토리만 밀고 컨텐츠를 끝내기에 커스텀 나이트를 아예 들어가 보지도 않는 편이지만.)[47] 제작자의 코멘트에 의하면 2019년부터 제작에 들어갔으며 약 2~3년이 걸렸다고 언급했다.[48] 타이크는 치퍼의 아들 이름이다.[49] 제작자는 Baby's Nightmare Circus를 만들었던 Mixlas이다.[50] 미션 아이템을 제작하려면 해당 재료가 필요하지만 일부 재료는 식물 몬스터를 죽이면 랜덤으로 나온다. 운이 나쁘면 하루 종일 파밍만 해야 한다는 뜻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