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iki style="margin:0 -10px -5px; min-height:calc(1.5em + 5px); word-break: keep-all"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5px -1px -11px" | 정식 시리즈 | ||
더 하우스 오브 더 데드 | 더 하우스 오브 더 데드 2 | 더 하우스 오브 더 데드 3 | |
더 하우스 오브 더 데드 4 | 더 하우스 오브 더 데드 오버킬 | 하우스 오브 더 데드 스칼렛 던 | |
리메이크 | |||
더 하우스 오브 더 데드 리메이크 | |||
외전 | |||
더 타이핑 오브 더 데드 · 더 하우스 오브 더 데드 EX · 좀비 리벤지 · 세가 골든 건 | |||
영화 | |||
하우스 오브 더 데드 | |||
등장인물 | |||
토마스 로건 · 요원 G · 제임스 테일러 · 개리 스튜어트 · 에이미 크리스탈 · 해리 해리스 | |||
리사 로건 · 다니엘 큐리안 | 로이 큐리안 · 케일럽 골드맨 · 쏜하트 | ||
보스 | |||
채리엇 · 행드맨 · 매지션 · 휠 오브 페이트 | }}}}}}}}} |
| | ||||
▲ 더 하우스 오브 더 데드 1, 2 | ▲ 더 하우스 오브 데드 3, 4 | ||||
| | ||||
▲ 더 하우스 오브 데드 4 스페셜 | ▲ 더 하우스 오브 더 데드 오버킬 |
1. 개요2. 작중 행적
2.1. 더 하우스 오브 더 데드2.2. 더 하우스 오브 더 데드 22.3. 더 하우스 오브 더 데드 32.4. 더 하우스 오브 더 데드 42.5. 더 하우스 오브 더 데드 4 스페셜2.6. 더 하우스 오브 더 데드 오버킬
3. 기타1. 개요
더 하우스 오브 더 데드 시리즈의 등장인물. 모델은 미국의 배우 앤디 가르시아.AMS의 요원으로서 본명이 밝혀지지 않았다.[1] 그저 '요원 G(Agent G)'라고만 부를 뿐이다. 그와 가장 친한 로건은 물론이고 그의 딸 리사 로건, 제임스 테일러 등 수많은 인물들도 그를 부를때는 "G"라고만 한다.
시리즈 최다 출연자로서 하오데 시리즈의 얼굴마담인 매지션보다도 출연횟수가 많다. 플레이 가능 작품으로는 쳐서 1, 3, 4 스페셜, 오버킬이며, 초반에 잠시 등장한 2편과 엔딩장면에서 등장한 4편까지 합치면 스칼렛 던을 제외한 하오데 본편 시리즈에 전부 나온 셈이다. 즉 이 시리즈의 사실상 진주인공. 1편과 3편에서는 2P를 맡았고 4 스페셜, 오버킬에서는 1P를 맡았다.
그외에 극장판에도 등장했으며 흑인 배우인 콜린 로렌스가 연기하였다. 스핀오프 작품인 좀비 리벤지에는 직접적인 등장은 없지만 첫 스테이지 시작전 브리핑을 하는 노트북의 바탕화면에 토마스 로건과 같이 G의 이름과 얼굴 아이콘이 있다.
스핀오프인 EX와 최신작인 스칼렛 던에선 미등장.
2. 작중 행적
2.1. 더 하우스 오브 더 데드
큐리안 저택 사건을 해결하기 위해 파트너인 토마스 로건과 같이 큐리안 저택에 잠입한다. 원래 2P 플레이를 하지 않으면 G를 볼 수 없지만 공식 연표상으로는 로건과 G 두명이 큐리안 저택 사건을 해결한 것으로 되어 있다.갈색 코트를 입은 로건과 대비되는 검은색 정장에 단정한 올백 머리로 비쥬얼적인 차이가 있으나 하오데 1~2의 고질적인 문제(?)였던, 2P의 개떡같은 총성문제[2]도 있고 일반인의 심리상 2P 게임을 혼자 할때 대부분 1P를 선택하기에 인기가 좋지 못했으나, 오리지널 모드라면 이야기가 달라진다. 캐릭터 간의 성능 차별을 둔 새턴과 PC의 오리지널 모드에서는 전 캐릭터 통틀어 발당 데미지가 제일 높다. 특히 맷집이 탄탄해서 잡기 힘든 샘슨같은 적들도 한두방에 작살내는게 가능하다. 대신 장탄수가 고작 2발에 장전 시간도 제일 길다는 패널티가 있다. 하지만 실제 플레이에서는 오토 리로드를 키면 아무 문제가 없고, 심지어 그냥 피지컬로 리로드를 갈기는 정도로도 장탄수에 큰 부담을 느끼기 어렵다.
또한 G 혼자서 플레이할 경우, 대사를 보면 적에 대해 말하는게 상당히 과격한데, 어찌보면 소피의 복수에 불타는 로건보다도 더 과격하단게 볼거리.[3] 후일 나온 프리퀄인 오버킬에서 XXXX!를 연발하는 병이 옯았던것을 보면, 아무래도 과묵해지기는 했으나 입이 거친것이 아닐까 싶다.
오리지널 모드의 G2는 존 왓슨을 컨셉으로 했다. 좀더 나이들고 안경을 쓴 댄디한 이미지이나,
오버킬이 아직 안 나왔던 그 당시에는 첫 활약으로 설정되었지만, 오버킬이 나오면서 두번째가 되었다.
2.2. 더 하우스 오브 더 데드 2
2편에서는 전작과 전전작의 활약이 무색하게 제임스와 개리와의 접선 장소에서 좀비의 공격을 받고 쓰러져 있었다. 에이미, 해리의 백업팀을 언급하며 1편에서 받은 큐리안의 연구 결과가 적힌 수첩을 넘겨주고 퇴장.
상처를 입은 상태로 열심히 돌아다닌 것인지 이후 스테이지를 진행하면 G의 핏자국을 볼 수 있다.
굿 엔딩에서 토마스 로건이 등장하여 G는 괜찮다고 언급하며 그의 생존을 확인시켜 준다. 아마도 나중에 찾아온 로건이나 다른 등장하지 않은 동료 등이 그의 신변을 확보하여 구출받은 모양이다.
2.3. 더 하우스 오브 더 데드 3
토마스 로건의 딸인 리사 로건과 동행하여 특수부대와 함께 실종된 토마스를 찾아 다시 큐리안의 연구소로 향한다.[4]3편의 시간대가 2019년이라 시대가 지난지라 나이를 먹어서 얼굴에는 주름이 생겼고 머리는 하얗게 변했지만, 파파 시저 때부터 산전수전 다 겪은 백전노장답게 그 노련한 실력은 여전해서 샷건을 들고 잘만 설치고 다닌다.
세월의 영향으로 과묵하고 거칠기만 했던 청년에서 벗어났는지 스테이지 1 보스인 데스를 상대로 농담도 건네는 듯 중년의 여유로움마저 보인다.[5]
스테이지 5에서 토마스와 합류한 뒤는 그를 부축하여 연구소를 빠져나가며 이탈하고, 2P 캐릭터는 다니엘 큐리안이 된다.
2.4. 더 하우스 오브 더 데드 4
제임스, 아직 끝나지 않았어. 우린 모든 일의 원흉이랑 싸우러 갈 거야. 고생 말고 편히 쉬어, 제임스.
엔딩 중 하나에서 등장한다. 더 월드가 사라진 자리에 나타나 싸움은 아직 끝나지 않았다고 말하고 떠난다.허나 4 스페셜과 달리 3의 모델링으로 등장한 바람에 유저들의 혼란을 부추겼다. 이는 단순히 4 엔딩 제작 당시에는 4 스페셜이 개발 중이지 않아서 그냥 G를 3편 모델링으로 재등장시킨 것이다. 즉, 3편 시간대인 2019년 이전의 4편 시간대에서는 4 스페셜의 외형이 맞는 셈.
2.5. 더 하우스 오브 더 데드 4 스페셜
홀로 남겨진 케이트 그린과 합류해 좀비 생산 공장으로 향해 설비를 박살낸다. 여기서도 시간이 지난 모습이라 3편의 늙은 모습과 비슷하다. 다만 3편에 비하면 아직 젊을뿐더러 군데군데 새치는 있긴 해도 완전한 백발은 되지 않은 듯.[6]스테이지 2의 보스이자 하오데 시리즈의 마담인 매지션과의 대결에서는 구면이기 때문에 오랜만이라는 소리를 듣는다.[7] 배드엔딩이 떠도 절망하는 케이트와 달리 "다음은 누구야?"라며 매지션 상대로 쫄지 않는 모습은 역시 원년멤버 답다.
2.6. 더 하우스 오브 더 데드 오버킬
스테이지1 시작하자 마자 왠 흑인 아재[8]에게 쳐맞는 젊은 시절의 G를 볼 수 있다. 본편의 G와 이미지도 약간 다른데 무려 선글라스를 꼈다. 본편의 G와 웨스커를 합쳐놓은 느낌. 하지만 본편만 하던 유저들은 오버킬의 G를 별로 좋아하지 않는 편이다.[9]배경이 1의 프리퀄이니만큼 프로 냄새 물씬 나는 외모와 달리 아직 젊고 경험이 부족한 초짜 요원이다. 형사인 아이작 워싱턴과 함께 파파 시저가 일으킨 좀비 사태를 해결하기 위해 여기서 구르고 저기서 구른다.
초반에는 꽤 침착하고 신중했지만 스테이지를 거듭할수록 워싱턴의 입버릇이 옮아서 마지막에는 "F*CK"을 연발해댄다. 그리고 좋아하는 음악은 컨트리 뮤직. 당연히 워싱턴에게 씹히고 반강제로 워싱턴이 튼 힙합을 들어야했다.
따지고 보면 오버킬이 1의 프리퀄이니만큼 토마스 로건보다 일찍 데뷔했다고 할 수 있다.
주변인들이 하나같이 '대체 그 빌어먹을 G는 무엇의 약자냐'고 묻지만 결코 답하지 않는다. 아이작은 이에 놀리는 의미에서 그웬돌린(Gwendolyn: 여자이름)이라고 부르기도 하고, 발라는 G스팟이라 한다. 본인은 이에 쿨한척 했지만 내심 신경이 쓰였던지 나중엔 기절한 상태에서 잠꼬대로 그웬돌린이라고 부르지 말라고 한다.
스테이지 1 시작 컷신에서 갑자기 구르기를 시전하며 총을 겨누는 화면으로 소개가 뜨는데, 이것이 1편의 어트랙트 데모에서 나오는 모습과 판박이다. 일종의 오마쥬.
3. 기타
하우스 오브 데드 1편의 설정집을 찾아보면 G의 원형을 볼 수 있는데, 등장인물 중 제일 변화 폭이 적다. 컨셉이 애초에 정해져 있었던 모양.
본명이 나오지 않은점과 그외 의문이 많은 인물인데다 AMS에서도 그렇게 신뢰하지 않는다는둥 여러 의심정황이 포착되기 때문에 사실 쏜하트의 부하이며 보스중 하나로 나오지 않을까 라는 이야기가 있었다. 보스이름들이 타로카드이니 적당히 남는 카드중 데빌이 되거나 이미 데빌이 아닐까 하는 영문위키 추측이 있었다. 그러나 5편인 스칼렛 던에선 아예 미등장했다. 제작진이 까먹었다고 보기는 힘든데 또 다른 주인공 중 한명 제임스 테일러 언급도 나오는데다 스칼렛 던 주인공 중 한명은 그 제임스의 동생인데 작품 전체의 진 주인공인 G를 잊어먹는 건 시리즈 팬들에 대한 모욕이나 마찬가지라 그냥 등장을 안 시킨 모양이다.
[1] 웃기게도 이 게임에서 유일하게 본명이 제대로 밝혀지지 않았다. 아니 진짜로 오버킬이 끝날때까지 끝까지 밝혀지지 않았고 스칼렛 던에선 등장은 물론이요 아예 언급조차 없었으니...[2] 1P의 총성이 일반적인 권총 격발음이라면, 2P는 마치 화약총같은 격발음을 낸다.[3] 당장은 1스테이지만 해도 박살내주겠어! 만 두번 나온다. 처음엔 소피가 행드맨에게 납치될때, 두번째는 소피가 쓰러지고나서의 독백.(안심해, 박살내주지.) 이는 일본판 자막에서 더 두드러지게 드러난다. 2/3스테이지 클리어시의 대사 역시 "각오해라, 닥터 큐리안!" / "닥터 큐리안! 네놈의 건투를 빌어주지!"로 보기에 따라선 거의 소년만화의 열혈 주인공 급.[4] 1편에 이어 3편에서도 2P를 맡았다.[5] 데스의 추격을 뿌리칠때도 작별 인사를 건낼 정도로 유머감각이 생겼다. 반대로 리사가 눈치채지 못한 레이저 트랩을 먼저 간파하고 주의를 줄 정도로 노련함까지 갖추고 있다.[6] 4 스페셜에서 매지션을 격파한 이후의 시점이 4의 G 엔딩이기 때문에, 4 스페셜에서 4와 동일한 모델링으로 등장해야 했거나 4 엔딩의 모델링을 고쳤어야 했으나 그냥 게임 외적 허용으로 넘어가기로 한듯.[7] 그러나 G는 반가워하기는 커녕, "또 너냐?"하며 질려하는 반응이다.[8] 정체는 아이작 워싱턴[9] 그 동안 나오던 G는 노련한 백전노장의 엘리트 이미지였는데 이런 굴욕을 겪고 있으니 당연할 수 밖에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