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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시리즈별 모습
2.1. 더 하우스 오브 더 데드2.2. 더 하우스 오브 더 데드 22.3. 더 하우스 오브 더 데드 32.4. 더 하우스 오브 더 데드 42.5. 더 하우스 오브 더 데드 4 스페셜
3. 패턴4. 파생형5. 기타6. 관련 문서1. 개요
매지션 Type 0
타입 : 기계인간
역할 : 섬멸
번호 : I
더 하우스 오브 더 데드의 최종보스. 다른 하우스 오브 더 데드의 보스들처럼 타로카드 중 하나인 마술사를 상징한다.
흉측한 좀비들과 괴물들만 가득한 적들 중 유일하게 악마를 연상케하는 남다른 캐릭터성과 압도적인 최종 보스로서의 카리스마와 간지나는 모션, 그리고 박력이 넘치는 전투시의전용 BGM[1]의 인기가 높은 것이 더해져 사실상 더 하우스 오브 더 데드 시리즈의 상징이라고 할 수 있는 존재.
일반적으로 상대하는 난이도의 순서를 매긴다면 오락실 기준으로는 1 > 4 스페셜 > 2, 오락실이 아닌 가정용 기판이라면 4 스페셜 > 1 > 2 의 순서다. 조준점이 있고 없고의 차이가 난이도에 많은 영향을 주는 보스.
2. 시리즈별 모습
2.1. 더 하우스 오브 더 데드
아케이드판 OST/새턴판 AST
Who are you? Nobody gives me instructions. I shall destroy everything.
넌 누구냐? 아무도 날 조종할 수 없다. 난 모든 것을 파괴할 것이다.
- 보스전 시작전 큐리안과의 대화 중
You...haven't...seen...anything yet!
이것은...단지...시작에...불과하다![2]
- 보스전 종료후[3]
넌 누구냐? 아무도 날 조종할 수 없다. 난 모든 것을 파괴할 것이다.
- 보스전 시작전 큐리안과의 대화 중
You...haven't...seen...anything yet!
이것은...단지...시작에...불과하다![2]
- 보스전 종료후[3]
| 더 하우스 오브 더 데드 시리즈의 역대 최종보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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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매지션 | → | 엠페러 | ||
Final Chapter에서 등장하는 최종 보스. 로이 큐리안의 최고 걸작인 완전무결한 생명체. 다니엘 큐리안의 불치병 치료에 쓰인 백신 및 3의 최종보스 휠 오브 페이트와 같은 유전자로 제작되었다. 시작 직전에 약점을 못 찾는다고 나와서 당황한 플레이어들이 더러 있다. 약점은 장갑이 없는 유기체 부분들 전부.[4][5] 원래는 약점이 없는 완벽한 존재로서 큐리안의 의사에 따라 움직이게 되어 있었지만 개발기간이 부족했기 때문인지,[6] 장갑을 붙이지 못한 부분이 약점으로 존재하게 되었다. 완전해지면 총탄을 다 튕겨낼테니 잡을 수도 없지만…참고로 유일하게 약점 부위가 가슴이 아닌 최종보스였으나 스칼렛 던의 최종보스인 문의 등장으로 깨졌다.
미완성의 프로토타입이었기 때문인지 깨어나자마자 누구도 날 조종하지 못한다느니 다 파괴하겠다느니 하는 말을 하며 자신의 창조자 큐리안을 살해하고 로건과 G를 덮쳐온다.
1편의 새턴판 공략본에 실린 설정에 의하면 수수께끼의 남자에 의해 매지션의 프로그램이 의식적으로 변경되어 누구의 명령도 따르지 않는 존재로서 탄생했다(謎の男によってプログラムを意図的に変更され、何人の束縛も受けない存在として誕生する。)고 하는데, 당시에는 막연하게 수수께끼의 남자(謎の男)이라고만 써있다보니 얼마 후 가동된 2의 흑막인 골드맨으로도 추정될 수 있었는데다 3부터 본격적으로 나온 수수께끼의 남자와 동일인물인지 확증할 수 없었다. 다만 스칼렛 던에서 그간 수수께끼의 남자로 불리웠던 자가 쏜하트 명의로서 본격적으로 나타났다는 거랑 그간의 행적들을 종합해보면 매지션의 프로그램을 바꾼 것은 시리즈 내내 나왔던 수수께끼의 남자임이 기정사실로 받아들여지고 있는 상황.
끝낼 경우 로건과 G에게 쓰러지면서 폭발한다. 하지만...
2.2. 더 하우스 오브 더 데드 2
- [ 열람시 충격이 있으므로 (주의) ]
[열람주의2]
인트로 테마 Ressuruction과 합친 버전
...I've been waiting for this time to come. You have No Future./(There's no future for you people.) Either I get You, Or The Emperor will. Either way, your fate is in our hands./(There's nothing you people can do)
...나는 이 때가 오길 기다리고 있었다. 네놈(너희들)에겐 미래는 없다. 내가 널 잡던, 아니면 엠퍼러가 잡던 간에...어느 쪽이든, 네놈의 운명은 우리 손에 달려 있지.(이곳에서 너희들이 할 수 있는 것은 아무것도 없다.)[9]
- 보스전 시작시[10][11][12]
...나는 이 때가 오길 기다리고 있었다. 네놈(너희들)에겐 미래는 없다. 내가 널 잡던, 아니면 엠퍼러가 잡던 간에...어느 쪽이든, 네놈의 운명은 우리 손에 달려 있지.(이곳에서 너희들이 할 수 있는 것은 아무것도 없다.)[9]
- 보스전 시작시[10][11][12]
Chapter 5의 보스. 일행들이 골드맨의 건물을 위로 보는 순간에 건물이 폭발하며 등장. 로건 일행에게 패배해서 산산조각이 났지만 골드맨의 손에 의해 다시 재생되었다. 재생이 불완전해서인지 몸 곳곳에 촉수가 심어져 있으며 맷집이 약해져서 전작보다는 약화됐다. 게다가 중간보스로 강등되면서 약점이 표기되며[13][14] 대량의 파이어볼 투척 패턴이 융단폭격에서 정면발사로 바뀌었으나 명중률이 하락되었다.[15]
타이핑 버전 에선 상당히 난이도가 상승했는데 전반부는 기본적으로 빨간 잔상 패턴만 사용하나 토씨 하나 틀리는 순간 남은 시간에 관계 없이 매지션이 바로 공격해온다. 후반부는 3개의 문장이 동시에 제시되고 모두 캔슬에 성공하면 다음 패턴이 긴 문장이 되어 공격한다. 이걸 캔슬하면 대미지를 가하게 된다.
그리고 잔상연출의 경우 내부 랭크 시스템에 맞춰 잔상 색이 바뀌는게 특징. 기본적으론 전작처럼 청/적색의 잔상이지만 최고랭크나 최종패턴에 도달하면 잔상이 흰색이 된다. 보통은 노미스로 매지션에 도달하면 거의 반드시 최고랭크에 도달하는 관계상 코인러시 혹은 철저한 랭크조절 플레이가 아닌 한 전작의 잔상 색을 보는게 불가능.
여담으로 기판이 바뀌고 그래픽이 좋아지면서 전작 1편과 달리 약점인 근육 부위에 디테일 표현이 추가되었다.
2.3. 더 하우스 오브 더 데드 3
인트로씬과 챕터 5의 회상씬에서 간접적으로 등장한다.플레이 중 쏘면 2000점을 주는 아이템으로도 나온다. 아이템으로 나타날 때 대사가 "I've been waiting for this time to come"인데 이는 전작 2편의 등장 대사이다.
2.4. 더 하우스 오브 더 데드 4
3편과 마찬가지로 쏘면 점수를 주는 아이템으로 등장한다. 점수도 3편과 같은 2000점이다.2.5. 더 하우스 오브 더 데드 4 스페셜
Welcome, My AMS Friends. I Have Been Waiting For This Moment For Some Time. Now You Shall Have A Taste Of The Pain That I Have Endured!!
어서 오게, AMS 제군이여. 난 이 순간이 오길 기다리고 있었다. 이제 네놈들에게 내가 그 동안 견딘 고통을 맛보게 해주마!![16]
- 보스전 시작시
Nothing Can Erase My Pain...
그 무엇도 내 고통을 지울 순 없다...[17]
- 판도라의 상자에 수류탄을 맞추는 데 성공시
어서 오게, AMS 제군이여. 난 이 순간이 오길 기다리고 있었다. 이제 네놈들에게 내가 그 동안 견딘 고통을 맛보게 해주마!![16]
- 보스전 시작시
Nothing Can Erase My Pain...
그 무엇도 내 고통을 지울 순 없다...[17]
- 판도라의 상자에 수류탄을 맞추는 데 성공시
G가 1에서 싸운 적이 있으며 2에서 노트에 표기했음에도 불구하고 약점은 UNKNOWN이라고 표기된다. 그냥 최종보스 보정이라고 생각하는게 편할 듯 하다.
약점인 근육 부위가 붉게 빛나는 것은 그대로지만 돌출된 근섬유 부분이 없어지고 자색 전기가 흐르는 식으로 바뀌어서 가장 멀끔한 모습이 되었다. 약점은 AMS가 데이터 입력을 빼먹었거나 전기가 데이터 간섭을 일으켰는지 몰라도 PDA엔 불명이라고 나오지만 1~2와 동일하다. 약점을 맞출 경우 전기가 통하는 소리와 자색 오오라가 발생한다. 게이지를 모두 깎고 나면 매지션이 "이걸로 끝이다..."라는 최후의 발악 멘트와 함께 상자 모양의 무언가를 가동시키는데, 10초간 시간을 주고 수류탄 던지라고 한다. 매지션 앞에 뜬 박스를 수류탄으로 날리면 엔딩.
만약 시간초과로 실패하거나 수류탄이 없어서 상자를 파괴하지 못하면 배드엔딩이 되며, 원본 실패를 대비해 제작된 복제 매지션들이 죄다 시험관 안에서 튀어나오고 G는 어이가 없어하며 "다음은 누구야?!"라고 외치고 케이트는 망연자실한다. 미소를 짓는 매지션과 함께 BAD END. 참고로 오락실 기판에서는 싱글 플레이가 아닌 트윈 플레이의 경우 어느 쪽을 플레이했든 수류탄은 반드시 2P(케이트)의 것을 던져야 한다. 성공하면 "Nothing Can Erase My Pain..."(그 무엇도 내 고통을 지울 순 없다...)이란 대사와 함께 폭발한다.
여담으로 유일하게 밀폐된 실내에서 전투를 치른 작품이기도 하다.
3. 패턴
1, 2의 패턴은 거의 비슷하지만 공격시 반응자세가 좀 다르다. 2에서는 가변 난이도가 최고치에 도달하면 잔상 색깔이 흰색이 되며, 피격 내지 컨티뉴로 랭크가 떨어지면 원래의 잔상 색을 확인 가능. 단 2의 최종패턴은 무조건 흰색 잔상이다. 4 스페셜에서는 잔상이 굉장히 흐릿하게 보여서 공격을 구분하기 힘들며[20] 패턴 1과 패턴 2를 랜덤하게 사용한다.- 패턴1: 처음에는 잔상을 남기며 짧게 이동한 뒤, 오른손, 왼손 또는 양손으로 에너지탄을 뿌린다. 3번째마다 양손으로 뿌리며 한손당 2개의(3번째는 4개의) 에너지탄을 뿌리지만, 느려서 없애기 쉽다. 약점에 9~10회 명중시 경직되면서 캔슬된다. 그리고 4sp에서는 캔슬 게이지가 생기고 탄속이 굉장히 빨리진데다가 보스가 정신없이 돌아다녀서 이 패턴의 난이도가 급상승했는데, 캔슬 게이지를 다 깎기 전에 먼저 에너지탄에 맞는다. 캔슬 게이지를 전부 깎을 생각은 하지 말고 에너지탄이 날아오면 그거부터 처리하자. 리메이크 버전에서는 매지션을 일정량 공격하면 공격을 멈출 뿐만 아니라 에너지탄도 같이 소멸이 되는건 오리지널과 동일한데, 연출력의 부족인지 오리지널에 비해 밋밋하고 없어 보인다.
- 패턴2: 패턴1의 공격이 캔슬되었을 경우 사용하는 공격. 잔상을 남기며 좀 길게 이동한 뒤 왼손에 기탄을 모으며 손톱으로 찢어버린다. 워낙 속도가 빨라 조금만 방심해도 쉽게 라이프를 잃는다. 다행히 약점에 한 방만 맞춰도 캔슬이 된다. 만약 2인 플레이라면 두 발 맞춰야 캔슬된다. 2에서는 골드맨에 의해 불완전 부활한 탓에 느려서 맞추기 쉽지만 1의 경우 프로토타입 치고는 제법 민첩해서,[21] 그리고 4 스페셜에서는 미스테리맨에 의해 블랙박스가 해독된 덕분에 프로토타입 때보다 빨라서 맞추기 어렵다. 특히 4sp에서는 패턴1과 함께 랜덤으로 사용하기 때문에 보스전 시작하자마자 이게 먼저 날아오는 경우도 있다. 더군다나 이전 시리즈와는 달리 잔상같은 공격준비 자세가 없기 때문에 2초 만에 라이프가 털리는 일이 발생한다. 그리고 초반에 기습적으로 날려 상대한 지 2초만에 continue?가 뜰 수도 있다. 리메이크 버전은 오리지널에 비해 심하게 너프 되었다. 오리지널은 빠른 속도로 아무 방향이나 왔다 갔다 하다가 확 공격하는 반면, 리메이크 버전은 어디로 이동할지 눈에 보이고 이동 및 공격 속도가 엄청 느려졌다.[22]
- 패턴3: 체력의 1/4정도 남았을 때 공중에서 많은 양의 기탄을 모아 하늘로 쏘아올려 한 번에 내리 꽂는 공격. 1에서는 정확도 100%, 4 스페셜에서는 95%지만 2에서는 정확도 50/80(2인 플레이시 한정)%이다. 4SP를 제외하고, pc판으로 연발할 경우 공격 한 번 제대로 못하고 그대로 이승을 하직할 수도 있기 때문에 그나마 만만한 공격.[23] 이 패턴은 휠 오브 페이트의 최종 공격이나 더 월드 1페이즈의 마지막 공격에도 계승되었다. 리메이크 버전은 오리지널과 비슷하지만, 오리지널에서 체력을 반 이상 깎아야 나오던 공격이 리메이크판에선 체력 여부와는 상관없이 랜덤으로 나오게 되었다.
- 패턴4: 4 스페셜에서만 한정적인 공격으로 패턴3과 함께 쓰인다. 공중에서 자색 오오라를 모아 그대로 돌격한다. 패턴2보다는 좀 느린 공격이기에 대처는 쉬우나, 자색 오오라 때문에 가려서 약점을 맞추기 어렵다.
4. 파생형
▲ 등장 컷씬
▲ 인 게임
Black Magician Type01
좀비 리벤지의 episode 7 -the dawn-에서 최종보스로 등장. 일명 블랙 매지션. 제드를 쓰러트리면 각성하면서 2차전을 벌인다. 전체적으로 매지션과 닮은 인상이나, 채색이 검고 가슴에 내장이 노출되있으며 특히 날개가 달려있다는 점에서 색다른 디자인이다.
고속 이동을 시작으로 텔레포트에 의한 배후로부터의 기습이 주된 패턴. 손에 방어막을 펼치는 가드 패턴도 있다. 또한 매지션 답게 원거리 공격 패턴도 구사하고, 레이저 빔을 지속적으로 발사해 추적하는 패턴도 있다.
체력이 약 60% 이하로 남으면 신체 변화가 생기면서 패턴이 추가되는데, episode 1 -isolated area- 후반에 플레이어가 선택한 카드에 따라 추가되는 패턴이 달라지는 구성이다.
- 불꽃 카드: 원거리 공격이 화염탄으로 변화하면서 불기둥이 솟아오른다. 한 발 맞을때마다 피가 크게 까인다.
- 번개 카드: 온 몸에서 전격을 내뿜으며 접근한다. 근처에 있으면 감전으로 지속 대미지를 받지만 공격으로 캔슬 가능.
- 무색 카드: 잠시 화면에서 벗어나면서 사이코건 좀비를 생성하며 이를 전부 쓰러트리면 다시 모습을 드러낸다.
쓰러트리면 온 몸에서 빛이 새어나오다가 신체가 조금씩 불타 없어지고 남은 핵은 곧 폭발한다.
5. 기타
그 인기 덕에 속편인 2에서 케일럽 골드맨의 손에 의해 어중간하게 부활하여 스테이지 5의 보스로 활약하고, 3에서는 직접 나오지 않고 회상과 인트로, 아이템으로 등장하는데 4 스페셜에서도 끈질기게 부활하여 이례적으로 두 번이나 최종보스가 되는 등[24] 더 하우스 오브 데드 시리즈의 보스들 중 오버킬과 스칼렛 던을 제외한 모든 시리즈에 개근했다. 잡몹 중에선 좀비인 에비탄과 카게오, 동물형인 데비론과 모우러가 개근하고 있지만 보스들 중에선 매지션이 유일하다는 점에서 존재감과 그 인기를 실감할 수 있다.매지션의 BGM은 매지션의 상징급으로 유명해서 1편 오프닝의 리믹스로 4 스페셜과 소닉 & 올스타 레이싱 트랜스폼드까지 이 곡만 4번이나 리메이크 되었다. 그러나 1편 리메이크 버전의 매지션 전 BGM은 스페셜은 물론 오리지널 매지션 BGM과 비교하여도 그야말로 어처구니가 없는 퀄리티로 뽑혀 나와 매지션의 그 박력있는 테마곡을 기억하던 이들에게 한숨이 나오게 만들었다. [25]
전편의 최종보스가 후속작에 중간보스로 등장한다는 점이 가디언 드래곤과 비슷하다.
6. 관련 문서
[1] 앞의 BGM은 96년에 발매된 아케이드 버전, 뒤의 BGM은 98년 3월 26일에 발매된 세가 세턴 버전으로 96년 버전을 어레인지한 것인데 이 버전은 같은 해 11월 3일에 출시된 PC버전은 물론이고, 11월 20일에 발매된 후속작인 2편의 아케이드 버전에도 아주 살짝만 변형하여 도입 되었다.[2] 일본 내수용 대사는 "언젠가...반드시 부활..."[3] 참고로 일본 내수판에서는 가타카나 표기로 나온다.[4] 왼쪽 상박, 오른쪽 하박, 왼쪽 허벅지, 오른쪽 종아리. 다만 실전에서는 팔의 약점들은 움직임이 너무 많고 오른쪽 종아리는 너무 아래쪽이라 맞추기 불편하기 때문에 왼쪽 허벅지만 집중적으로 노리게 된다. 3페이즈에서는 왼쪽 허벅지가 제일 비효율적이고 오른쪽 하박이 제일 좋긴 한데 어차피 3페이즈는 사실상 보너스 게임이라서 어딜 쏴도 별 의미 없다.[5] 1편 리메이크 버전에서는 팔뚝의 약점 부위가 서로 반대가 되어서 왼쪽 하박, 오른쪽 상박, 왼쪽 허벅지, 오른쪽 종아리로 바뀌었다.[6] 게임 인트로 영상을 보면 소피가 급하게 부재중 연락을 하였고, 주인공들은 소피의 연락을 받고 큐리안의 저택에 침입했다. 큐리안 입장에서 보면 갑자기 쳐들어온 주인공들이 자신이 만든 좀비들을 없애나가니 급하게 매지션을 깨운것으로 보인다.[열람주의1] 신체 곳곳에 촉수가 달려있고 근육이 너무 크고 움직이고 갑옷과 근육이 빨개서 보는 사람마다 기괴해보일 수 있다.[열람주의2] 눈에도 빨간 촉수가 달려있는데 갑옷과 근육을 뚫고 나온다.[9] 내수판 "이 때를 기다렸다. 너(너희들)에게 다음은 없다. 내게 죽을지, 혹은 엠퍼러에게 죽을지. 어느 쪽이든 그것이 너(희들)의 운명."[10] 내수판에서는 대사가 히라가나로 표기 하는데 이전보다 언어구사가 나아진 것으로 보인다.[11] 괄호 안 대사는 2인 플레이시 나오는 대사이다.[12] 더 타이핑 오브 더 데드의 키즈 모드 일어더빙에서는 대사 뉘앙스가 살짝 바뀌어서 "오랫동안 이 때를 기다렸다. 여기서 죽어줘야겠다. 날 쓰러트리는건 불가능하다. 엠페러를 번거롭게 할 필요도 없어."로 나온다.[13] 노트 작성자가 전작에서 매지션을 격파한 G다. 당시 그의 약점을 간파하여 노트에 기록한 것.[14] 해당 장면에서 약점이 왼쪽 상박, 왼쪽 허벅지, 오른쪽 종아리 3개만 표시 되어 있는데 실제로는 오른쪽 하박까지 포함해서 4개다. 전작과 동일하게 장갑으로 가리지 않은 모든 부위라고 생각하면 된다. 매지션의 기본 자세가 오른쪽 하박을 가리는 자세라서 약점 표기가 불가능하기 때문에 빠진듯 하다.[15] 정확히는 10발을 날리는데 그중 6발만 명중판정이 있다. 다만 2인 플레이시 8발로 늘어나버린다.[16] 일본 내수판에서는 "오랜만이구나, AMS 제군이여. 이 시간을 기다렸다. 이 고통의 아픔을...너희들에게 맛보게 해주마!"[17] 내수판에서는 "복수의 불꽃은 아직 꺼지지 않으리..."[18] 정확히는 배드 엔딩에서 드러나는 매지션의 복제생산.[19] 이 때 G는 매지션을 보고 지겹다는 듯이 또 너냐하며 대꾸했다.[20] 3편 이후로 게임의 템포 자체가 빨라져서 2편보다 더 정신 없는 것도 있다.[21] 덧붙이자면 1에서는 연사력이 좋은 기관단총이 아닌 권총을, 그리고 이 패턴이 나올 때 매지션이 한방향으로 이동하는 것이 아닌 좌우 무작위 이동을 하다가 패턴을 시전하기 때문에 조준선이 없는 오락실 기판으로는 4보다 맞추기가 힘들어 난이도가 급상승한다.[22] 비록 리메이크 버전의 총알 범위 판정이 좁아졌지만 리메이크 버전의 공격속도를 못잡아내는 정도는 아니며, 반대로 리메이크의 매지션 맷집이 원작에 비해 상향 되었다. 하지만 오리지널과 비교하면 공격 자체는 너프가 맞다.[23] 하오데1이 한창 현역이던 시절의 오락실에서도, 이 패턴만 일단 끌어내면 주변에서 구경하고 있던 갤러리들 사이에서도 사실상 잡은 셈 치는 분위기가 형성되는게 일반적이었다. 그 정도로 앞의 두 패턴, 특히 패턴2와는 비교도 되지 않게 쉬운 패턴이다. 당장 위의 1편 영상의 플레이어도 패턴2에서는 꽤 고전했지만, 패턴3으로 돌입하면서 2번째 공격이 펼쳐지기도 전에 끝장내버린 것을 볼 수 있다.[24] 심지어 이때는 원본이 실패할 때를 대비해 대량의 양산형 복제품들까지 준비되어 있었다.[25] 다만 이건 리메이크 평가를 보면 알수 있는데 저작권 문제로 인해 오리지널 브금을 그대로 이식 할 수 없었다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