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09-05 15:33:56

GALGALIM

1. 개요2. beatmania IIDX
2.1. 싱글 플레이2.2. 더블 플레이2.3. 아티스트 코멘트

1. 개요

BEMANI 시리즈의 수록곡. 작곡가는 L.E.D.이다. 장르는 하드코어 테크노로, 곡명인 갈갈이갈가림은 EXUSIA, DOMINION과 마찬가지로 천사의 계급에서 따와 그 중에서 3번째 계급인 좌천사를 가리킨다.

2. beatmania IIDX

장르명 HARDCORE TECHNO
하드코어 테크노
BPM 165
전광판 표기 GALGALIM
beatmania IIDX 난이도 체계
노멀 하이퍼 어나더
싱글 플레이 6 733 10 1036 11 1208
더블 플레이 7 708 10 979 12 1197

BGA는 4th style의 범용 BGA를 사용하고 있다.

2.1. 싱글 플레이


SPA 플레이 영상

싱글 어나더는 11레벨 중에서 어려운 축이지만 사기 난이도까지는 아닌 난이도.

2.2. 더블 플레이

beatmania IIDX/비공식 난이도표(더블 레벨 12)
비공식 난이도 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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곡 목록
era (nostalmix) era (step mix) starmine QQQ(H)
革命(H) lower world 1st Samurai
gigadelic(H) BLOCKS POODLE(L) 華蝶風雪
INORI KAMAITACHI Sense 2007(H) Be OK
Do it!! Do it!! ミラージュ・レジデンス DOMINION GALGALIM
GOLDEN CROSS New Castle Legions SABER WING sakura storm
THE BLACK KNIGHT 黒髪乱れし修羅となりて 旅人リラン ƒƒƒƒƒ
GIGANT(L) Infinite cave FLOWER True Blue
ΕΛΠΙΣ カジノファイヤーことみちゃん 狂イ咲ケ焔ノ華 Close the World feat.a☆ru
rainbow guitar weeps Unicorn tail ÆTHER(L) Gravigazer
Invitation from Mr.C Rave*it!! Rave*it!! X↑X↓ chaos eater -IIDX edition-
BabeL ~Grand Story~ FUZIN RIZIN Summerlights(IIDX Edition) Arca
Papilio ulysses Drastic Dramatic GENE Mächö Mönky
Night! Night! Night! ONIGOROSHI 泰東ノ翠霞 AKASHIC BREAK
T-REX vs Velociraptor (In the Far east euphoria) BIGソムタム Dawn Saga OTOKOZAKA
Vitrum スーパー戦湯ババンバーン One for All
ONE AND ONLY Dahlia JUSTICE/GUILTY feat. Nana Takahashi & 709se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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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PA 플레이 영상

더블 어나더는 비공식 난이도 12.1로 손이 스크래치에 갔다가 재빠르게 제자리의 건반을 눌러야 하는 착지패턴이 난이도를 끌어올리는 주요 요인이다.

2.3. 아티스트 코멘트

■Sound / L.E.D.

안녕하세요, L.E.D.입니다.

이 GALGALIM을 제작하고 있었을 무렵의 전후에, 이른바 하드코어 테크노 부흥의 물결이 오고있었던 것 같은, 아니 역시 기분탓이었던 것 같은, 싫어도 어쩐지 국지적으로 와있는 느낌이 들지 않는것도 아닐까? 같은 시기가 있었습니다만, 저로서는 꼭 가고싶어서, 그리고 하드코어 테크노 부흥의 움직임이 오고 있다면 부디 참가하고 싶다고 생각했기에 기세로이 GALGALIM을 제작했습니다.

하드코어 테크노라고 하면 버블시의 상징적인 다소 속된 이미지가 일반적이라고 생각합니다만, 장르 자체가 대두해 온 때에는 날카로운 이미지의 사운드에 강렬한 인상을 받아서 「이것이야말로 세기말의 사운드다 !」라고 생각했던것 이었습니다.

거기다 하드코어 테크노라고 하면 좀 전에 이벤트로 부활한 예의 클럽이 연상되는걸까 라고 생각하지만, 예의 클럽도 처음엔 지금까지 유행했던 유로비트에 대해 「여기는 너희들과는 조금 다르니까」같은 위치였던걸로 기억하고 있습니다. 분명.

옛날이야기는 놔두고, 그 이후로 20년 가까이 지났기도 하고, 슬슬 하드코어 테크노 부흥이 와도 좋을 무렵 아닐까나 하고 생각하는 요즘입니다.


[1] 2024년 3월 12일 이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