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요
BEMANI 시리즈의 수록곡. 작곡은 RoughSketch와 TARACHINE의 합작. 코멘트를 보면 레이브적인 전개는 TARACHINE이, 하드코어 개버 드랍은 RoughSketch가 전담한 듯하다.티라노사우루스 vs 벨로키랍토르란 제목 때문에 그런지 BGA에서 공룡들이 뭉치고 흝어지다가 중반에 뜬금없이 춤추는 장면으로 전환되는것이 꽤 인상적이다.
RoughSketch의 앨범 DEVIL'S NIGHTMARE에 Numb'n'dub[1]의 OSK lov SPR Remix 부제의 리믹스가 수록되었고, LOST NEVERLAND에 원곡의 롱버전이 수록되었다.
2. beatmania IIDX
장르명 | RAVECORE 레이브코어 | BPM | 200 | |||
전광판 표기 | T-REX VS VELOCIRAPTOR <IN THE FAR EAST EUPHORIA> | |||||
beatmania IIDX 난이도 체계 | ||||||
노멀 | 하이퍼 | 어나더 | ||||
싱글 플레이 | 7 | 712 CN | 9 | 943 CN | 12 | 1636 CN |
더블 플레이 | 7 | 712 CN | 9 | 923 CN | 12 | 1607 C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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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케이드 수록 : 27 HEROIC VERSE ~
- 가정용판 수록 : INFINITAS (vol.20)
2.1. 싱글 플레이
SPA 플레이 영상
2.2. 더블 플레이
DPA 플레이 영상
2.3. 아티스트 코멘트
Sound / RoughSketch 낮에도 밤에도 안녕하십니까! beatnation RHYZE와 Notebook Records의 RoughSketch(러프스케치)입니다! 이번엔 Breakcore의 서브 장르인 「Ravecore」를 만들어 봤습니다! Breakcore 계의 핵심인 아멘의 새김!보다 더 거친 걸 표현하기 위해 이번에는 오사카에서 활동하고 있는 TARACHINE(타라치네) 군과 함께했습니다! TARACHINE 군과는 나고야의 엉망진창 하드코어 클럽 이벤트에서 처음 만났고 그 후 시간을 내어 오사카 이벤트에서 재회. 밖도 밝아지기 시작할 깊은 시간에 억척스럽게 아멘 펑크에서 DJ하고 있다가 「엄청 멋있잖아!!」하며 팟 온 것이 이번 콜라보의 계기였습니다. 아멘과 하드코어 킥. 저 혼자서 완결짓는 것보다도 마치 공룡이 배틀하고 있는 것 같은, 보다 현장감 있는 거친 소리를 낼 수 있었던 것은 아닐까 생각합니다! 플레이해주세요! |
Sound / TARACHINE 여러분 매번 대단히 처음뵙겠습니다! 오사카에선 미나미 지역를 중심으로 활동하고 있는, TARACHINE라고 합니다~!! 이번에 정말 감사하게도 RoughSketch 형님과의 콜라보에 초대되어서, 게다가 '어릴 적부터 동경하던 beatmania 수록!' 이라고 해서, 정말 영광입니다!! 이번엔 【얼마든지 새겨넣어도 괜찮으니까 진짜 무자비하게 해버려!】 러프 형님으로부터 지령을 받고, 기합을 넣어 즐겁고 진득진득하게 AMEN을 새겨 넣었습니다!! 설명이 필요없는 태고의 폭군, 백룡의 왕 티라노사우루스와 잽싸지만 날렵하면서 날카로운 칼같은 손톱으로 마구 뜯는 벨로시랩터를 러프 형님의 HARDCORE KICK과 저의 AMENBREAK에 본떠서, 곡 안에서 배틀시켜봤습니다! 엄청난 PUNK, 어수선한 RAVE, 떠들썩한 RAGGA로부터 더 HARDCORE하게 격한 TUNE으로 마무리 될 때, 저의 다섯 칼날 AMEN으로 토막낸 후에, 러프 형님의 중량급 KICK으로 짓밟아 모두 가루로 만들어 버리며 PLAY 해주세요!! |
Movie / Taiyo Yamamoto 신세지고 있습니다, 나가노의 모 축제에서 아침부터 브레이크 코어를 들으며 신나게 춤을 췄던 기억이 되살아난 야마모토입니다. 한번 듣고 직구로 날아오는 피아노 백킹이 강렬하게 인상에 남은 것도 있고 90년대 레이브 공연 전단지의 톤에서 착상을 얻어 제작하였습니다. 개인적으로 브레이크 코어 하면 '초기에 충동적이며 통째로 드러나는 강렬한 정보량의 장면!' 이라는 이미지가 떠올랐습니다. 할 수만 있다면 인터넷에서 적당히 가져다 온 수상쩍은 GIF를 붙이려다 싶었지만, 확실히 각 곳에서 꾸지람을 받는 일을 IQ 9조의 머리에 의해서 순식간에 이끌어 내는 식으로 수습하였습니다. 처음엔 공룡은 굳이 내놓지 않고 사람 모델을 사용할 생각이었으나, 시험삼아 공룡으로 대체해 본 결과 엽기적인 느낌이 폭발했기 때문에 결과적으로 최고가 되었습니다. 아무쪼록 잘 부탁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