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learfix]
1. 개요
일본의 오리지널 애니메이션 Go! Go! 다섯 쌍둥이의 등장인물과 관련된 내용을 담은 문서.2. 다섯 쌍둥이네
| |
| '''[[모리노 코다마| 진하얀 ]] • 진보라진홍이 • 진하늘 • 진남이 돌돌이''' |
이란성 쌍둥이답게 캐릭터성 구분을 위해서인지 5명 전원 닮은 부분이 거의 없는 인물들이다. 아이들 공통적으로 손재주가 좋아 의상이나 인형 만들기 등을 잘한다.[3]
쌍둥이들의 엄마가 아이들을 부를 때 보통 '하늘아 남이야 홍이야 보라야 하얀아'라고 불러서 이 순서대로 아이들이 태어난 것으로 보인다.[4]
또한 야구복 번호에서도 순서가 나타나는데 하늘이 1번, 남이가 2번, 홍이가 3번, 보라가 4번, 하얀이 5번이다. 방에 놓인 책상도 순서대로 문에서 가장 가까운 책상이 하늘이 것이고 그 뒤로 남이, 홍이, 보라 책상이 있으며 하얀이 책상은 창문과 가장 가까운 자리이다.
2기 16화에서 남이가 보라를 자신의
2.1. 모리노 카부토(森野かぶと)/진하늘
2.2. 모리노 히노키(森野ひのき)/진남이
2.3. 모리노 아라시(森野あらし)/진홍이
2.4. 모리노 키노코(森野きのこ)/진보라
2.5. 모리노 코다마(森野こだま)/진하얀
2.6. 로쿠쨩(ロクちゃん)/돌돌
| 돌돌 ロクちゃん 로쿠쨩 | |
| <colbgcolor=#aa7349,#1f2023><colcolor=#fff,#aa7349> 성별 | 수컷 |
| 주인 | 나미 → 홍이[5] |
| 성우 | [[일본|]][[틀:국기|]][[틀:국기|]] 쿠마이 모토코 |
[[대한민국|]][[틀:국기|]][[틀:국기|]] 여민정(1기 초반)[6] → 한신정 → 정유미(2기) | |
다섯 쌍둥이네 집에서 키우는 강아지로 겁을 먹으면 두더지처럼 땅을 파고 들어가는 습관이 있다.
첫 등장 에피소드인 1기 1화 하편에서 길을 헤매다가 우연히 홍이를 만났고 그대로 홍이가 데려왔다. 처음에 병훈, 미옥은 애완동물을 기르는 것을 반대했기 때문에 몰래 데려왔고 나머지 쌍둥이에게도 협력을 얻지만 결국 병훈, 미옥한테 들킨다. 그런데 쌍둥이들이 도서관에 갇히는 사고를 당하고, 돌돌이 아이들의 위치를 알려줘 구해준 것을 계기로 병훈, 미옥의 허락을 받아 키우게 된다. 병훈이 돌돌의 개집을 만들지만 에피소드 마지막 장면에서는 고양이를 보고 겁을 먹어 집 주변에 큰 구멍을 만들어 집을 침하시킨다.
여느 창작물에 등장하는 강아지들처럼 인간 못지 않은 지능, 행동을 보여준다. 1기 13화 상편에서는 자신의 실수 때문에 하늘의 장난감 비행기, 홍이의 티셔츠를 망가뜨렸는데 그것을 하늘, 홍이가 서로 망가뜨렸다고 생각하여 싸운 적이 있었다. 둘을 화해시키기 위해 돌돌은 특기인 굴파기로 발생한 요철로 미안하다는 글씨를 쓰고 그림을 그려 자신이 범인임을 자백한다.
2기 마지막화에 가족들이 나오는데, 형제들은 크기만 작을 뿐 똑같이 생겼다. 이 때, 원래 가족에게 돌아갔지만 본인 의지로 돌아왔다. 그 후 다시 같이 살게 되었다.
여담이지만 돌돌과 관련된 도시괴담이 존재한다.
일본판 이름인 '로쿠'는 일본어로 6을 뜻하는데, 여섯째 아이라는 뜻에서 이렇게 지은 걸로 보인다.[7] <귀멸의 칼날>에 나오는 카마도 로쿠타와 비슷한 맥락이다. 그에 반해, 한국판은 평범하게 돌돌이라고 정했다.
2.7. 쌍둥이 엄마
| 엄마 ママ | |
| <colbgcolor=#d14f51,#1f2023><colcolor=#fff,#fc5d60> 본명 | [[일본|]][[틀:국기|]][[틀:국기|]] 모리노 ○○○[8] |
[[대한민국|]][[틀:국기|]][[틀:국기|]] 김미옥 | |
| 혈액형 | A형 혹은 B형[9] |
| 가족관계 | 남편 장남 진하늘 차남 진남이 삼남 진홍이 장녀 진보라 차녀 진하얀 |
| 성우 | [[일본|]][[틀:국기|]][[틀:국기|]]후카미 리카 |
[[대한민국|]][[틀:국기|]][[틀:국기|]] 김효선 | |
한국판 2기 1화 하편에서는 '하늘이의 100점을 위하여'라는 에피소드인데, 그래도 0점을 맞은 하늘에게 용기를 북돋아주고, 1기 18화 하편에서 철을 보호하려 자신이 만화책을 훔쳤다고 주장하는 홍이를 다짜고짜 혼내지 않고 믿어주는 등[10] 아이들을 사랑하고 존중해주는 좋은 엄마다.
2기 2화 상편 '쌍둥이네 가난탈출 대작전'이라는 에피소드에선 유리의 엄마의 자랑 때문에 스트레스를 받는다. 한 번은 보라가 유리의 부모님의 고가의 다이아 반지를 유리를 통해서 빌렸다가 잃어버린 적이 있었고 그 돈을 갚기 위해 자린고비 태세로 들어간 적이 있다. 그 때문에 자식들이 고생하는 것을 보고 자린고비 태세를 풀고 우연히 보라가 잃어버린 다이아 반지를 찾았다.[11]
쌍둥이들을 아끼고 사랑하지만 애가 쌍둥이에 다섯이다 보니 심적으로 힘들어 하기도 한다.
다섯쌍둥이 모두들 부모를 닮은 부분이 조금씩이 있었는데 눈은 남이를 제외하면 하늘, 홍이, 보라, 하얀이 닮았고 머리색은 하늘, 남이, 보라가 있으며 공통적으로 아들 중에선 하늘이 딸 중에선 보라가 닮았다.
2.8. 쌍둥이 아빠
| <colbgcolor=#eed9a4,#1f2023><colcolor=#000,#eed9a4> 아빠 パパ | |
| 본명 | [[일본|]][[틀:국기|]][[틀:국기|]] 모리노 ○○○ |
[[대한민국|]][[틀:국기|]][[틀:국기|]] 진병훈[12] | |
| 혈액형 | A형 혹은 B형 |
| 직업 | 잡지 출판사 편집부 |
| 가족관계 | 아내 장남 진하늘 차남 진남이 삼남 진홍이 장녀 진보라 차녀 진하얀 |
| 성우 | [[일본|]][[틀:국기|]][[틀:국기|]] 오오츠카 호우츄 |
[[대한민국|]][[틀:국기|]][[틀:국기|]] 최준영 | |
잡지 출판사 편집부에서 일하고 가장으로서의 역할을 잘 해내기 위해서 늘 노력하지만, 고된 일로 늦게 퇴근해서 아이들과의 시간이 적다. 하지만 쌍둥이들을 사랑하는 마음은 변치않다. 무엇보다도 아이들도 아빠의 마음을 잘 알고있다. 또한 에피소드 중에는 아빠의 생일 선물을 드리기위해 아이들이 직접 의자를 만들기도 했다.
미옥 부분에서 전술했듯이 혈액형은 A형 혹은 B형으로 추정된다.
유독 남이가 병훈을 닮았으며 머리색 쪽으론 홍이, 하얀도 있다.
3. 쌍둥이의 학교 친구들
3.1. 야마베 타카히코(山部タカ彦)/안세호
| <colcolor=#000,#dac826><colbgcolor=#dac826,#1f2023> 안세호 [ruby(山部,ruby=やまべ)] タカ[ruby(彦,ruby=ひこ)] 야마베 타카히코 | |
| 학력 | 유치원 (졸업)[13] 아름초등학교 1학년 1반 (재학) |
| 가족관계 | 아버지[14], 어머니[15] |
| 1인칭 | 보쿠 (ぼく) |
| 성우 | [[일본|]][[틀:국기|]][[틀:국기|]] 쿠마이 모토코[16] |
[[대한민국|]][[틀:국기|]][[틀:국기|]] 한채언[17] | |
초반에는 하얀한테 괜히 다음 신체검사 때 30kg이 넘는 애들은 급식을 반으로 줄인다는 거짓말을 하기도 했고, 운동회 당시 저질체력인 남이, 호만을 비웃으며 지면 알몸으로 물구나무서기를 하라는[18] 등의 말을 했지만 조금 짖궂은 행동을 할 뿐이지 나쁜 아이는 아니다. 소미 건으로 대립할 때 외에는 다른 아이들과도 잘 지내기 때문.
후술할 유리가 사실상 악역 포지션인 것과 다르게 세호는 굳이 누군가를 해코지하지도 않는다.
신데렐라 연극에서는 왕자님 연기를 했는데[19], 난입한 보라가 연기 실수로 유리구두를 계단에 놔두지 못하는 바람에 이를 지적하자 보라가 유리구두를 집어던져서(...) 세호가 그걸 맞고 분수대에 빠지는 수모를 당하기도 한다.[20]
책상에서 침을 흘리며(...) 조는 버릇이 있다. 1기에서는 보라에 의해 침을 흘리고 조는 모습이 사진으로 찍혀서 망신을 당했으며, 보라가 연애편지를 발견하고 주변 남학생들을 의심하는 에피소드에서도 침을 흘리며 졸다가 선생님에게 일어나라는 말을 듣고 비몽사몽하며 깨서 주변 아이들에게 비웃음을 당했다.
3.2. 노하라 유리카(野原ユリカ)/한소미
3.3. 키노쿠니야 미캉(紀の国屋みかん)/최유리
| <colbgcolor=orange,#1f2023><colcolor=#fff,orange> 최유리 [ruby(紀,ruby=き)]の[ruby(国,ruby=くに)][ruby(屋,ruby=や)] みかん 키노쿠니야 미캉 | |
| 학력 | 유치원 (졸업) 초등학교 (전학) 아름초등학교 1학년 1반 (재학) |
| 가족관계 | 아버지 키노쿠니야 하사쿠, 어머니 키노쿠니야 나츠미캉, 삼촌 |
| 1인칭 | 와타쿠시 (わたくし) |
| 성우 | [[일본|]][[틀:국기|]][[틀:국기|]]오오타니 이쿠에 |
[[대한민국|]][[틀:국기|]][[틀:국기|]] 정선혜[21] | |
부잣집 아가씨로 재벌 '오렌지 그룹' 가문의 딸이다.[22]
보라는 유리를 세상에서 제일 친한 친구라며 좋아하지만 정작 유리는 보라를 싫어하고 보라를 오줌싸개로 만들려고 이빨을 갈고 있다.
이렇게 싫어하게 된 계기는 어릴 때 유치원 재롱잔치 때 무대에 올라가기 전 화장실이 급했던 유리가 화장실에 들어가려는데 볼일을 마친 보라가 문을 열고 나오면서 거기에 부딪힌 유리가 실수로 오줌을 지려버렸기 때문. 이 때문에 재롱잔치에서 혼자 체육복을 입어야 했다. 여기서 끝나면 다행이었지만 재롱잔치 도중 하늘이 유리의 복장이 재롱잔치 복장이 아닌 체육복인 이유를 묻자 보라가 유리가 오줌을 싸서 옷을 갈아입은건 비밀이니까 묻지 말라고 사람들 앞에서 말해버려서 오줌싸개로 낙인찍혔다.
그 일로 지금까지 보라에게 원한을 품고 여러차례 보라를 오줌싸개로 몰아 망신주려하나 그럴 때마다 항상 끝에 자기 꾀에 자기가 걸려서 자신이 역으로 오줌을 지리게 되어 오줌싸개가 된다. 대표적으로 30화인 학예회 편에서 신데렐라로 연극할때 보라가 유리구두를 혼 힘을 다해 신어보았지만 발의 크기에 압박감을 이기지 못하고 깨져버리고 말았고 홍이가 얼음과 조각칼을 이용해서 유리구두가 아닌 얼음구두를 만들어서 학예회를 마치기에 성공을 했으나 얼음으로 만든 유리구두로 인해 추위를 이기지 못하고 오줌을 싸버린 것이다. 이렇듯 그 지리는 이유도 유치원 때처럼 보라와 엮이는 바람이니 유리 입장에서는 그야말로 속이 터질 노릇.[23]
사실 성공할 뻔한 적이 딱 한 번 있기는 하다. 38화 하편(한국판에선 왜색 문제로 미방영)[24]에서 본인이 개최한 주사위 놀이에서 주사위를 조작하여[25] 보라가 주스를 잔뜩 마시게 했고, 중반부까지는 이게 잘 먹혀서 보라가 화장실에 못 가 괴로워 하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문제는 결정적인 순간에 집사가 어지럼증으로 기절해버려서 보라를 화장실로 보내버렸다. 오히려 유리 자신이 벌칙으로 주스를 잔뜩 마시고 화장실이 급해져 결승선에 도달할때 까지 어떻게든 참다가 귤가면을 쓴 아빠가 도착지에 있는 보물상자에서 튀어나오는 걸 보고 놀라는 바람에 본인이 오줌을 싸버렸다. 이를 본 보라는 유리를 위로하지만 그런 위로를 유리가 받아줄리가 없다.
이 만화 최강의 소인배이자 뒤끝의 절정을 보여준다. 그리고 유리 엄마의 행동이 가관인데, 엄마란 작자가 딸에게 항상 복수를 부추긴다. 가벼운 분위기의 일상 코미디 만화고 보라가 순진해 몰라서 그렇지 유리, 유리엄마의 행위는 도를 넘었다. 유치원생 때 보라가 모르고 저지른 옛날 일로 지금까지 기억하며 계속해서 음모를 꾸며 보라를 오줌싸개로 몰아 망신주려하거나, 신데렐라 학예회 편에서 보면 알 수 있듯이 보라를 제일친한 친구라며 생각해주는척하면서 반 아이들에게 뇌물을 뿌려 보라를 신데렐라 역으로 몰표받게 해주고 의상에 오줌 나오는 장치를 해두어 망신주려던 중, 반 남자아이들이 모두 반에서 가장 예쁘고 인기 많은 소녀인 소미를 계속 신데렐라 역으로 밀어서 소미가 자신의 계획에 방해된다고 생각하자 소미가 신데렐라 역을 못 맡게 하려고 트랩을 두어 소미까지 다치게 하려는 등... 보라, 소미가 몰랐고, 하늘이 무심하지 않아 항상 유리가 나쁜 짓을 할때마다 계획이 틀어져 역으로 유리가 망신당하며 끝나기에 보라가 험한일 안당했고, 또 소미가 안 다치고 무사히 넘어가게 되어 망정이지. 또한 전술했다시피 이 작품이 밝고 가벼운 분위기의 일상물이어서 그렇지 만약 현실적이고 어두운 분위기였다면 증거만 잡힐경우 보라, 소미의 부모님들이 이 일로 유리, 유리 엄마를 학교폭력으로 법적대응하고 고소할 경우 유리 엄마에게는 벌금징수, 유리에겐 퇴학 처리도 가능하고 유리아빠네 기업 이미지에도 똥칠해서 유리네 집 기업 매출이 한가득 줄어들 가능성도 크다.
옛날 실수로 계속 자신을 진심으로 좋은 친구로 생각하고 잘해주는 보라를 계속 음모를 꾸며 집단공개적으로 망신주려하거나, 그것에 방해가 된다면 아무 상관도 없고 자신에게 아무 잘못도 하지 않은 소미까지 다치게 만들려는 유리의 행동은 말할 것도 없는 학교폭력이다. 딸이 옛날일로 학우인 보라에게 학교폭력을 행하는걸 부추기고 돕는 유리 엄마의 행동은 엄마, 어른으로써 좋은 태도는 아니다.
그렇지만 이런 에피소드들 전부 다 한번도 성공하긴커녕 권선징악을 보여주며 천벌 받듯이 유리, 유리엄마 다 끝에 심할만큼의 망신과 험한 꼴만 당하면서 끝나니 불쌍하댜 시청자들도 있었다.
이렇듯 오줌싸개 캐릭터지만 북미에서는 이를 대상 연령층이 보기에는 부적합한 요소라고 생각했던건지 실례한걸 암시하는 장면을 제외하고 유리가 옷에 실례를 하는 장면들은 잘렸다.
여러모로 실상은 항상 복수하려하지만 주변에는 절친으로 알려진 보라처럼 공주병에 튀는 캐릭터성 때문에 등장후부터는 쌍둥이의 학교 친구들중 제일 주인공으로 나온 에피소드가 많았다.
여담으로 유리는 대개 애니메이션에서 갑부재벌집 딸들이 외모만 받쳐줄뿐 아니라 공부까지 잘하는 클리셰와는 달리 외모만 제법 받쳐줄뿐 공부도 못한다.[26] 보라에게 오줌 마렵게 만드는 약을 넣은 주스를 먹인후 자기네 저택안에서 길을 잃게 만들고 오줌을 싸게 만들어서 반아이들에게 대형 스크린으로 보여주며 반친구들 모두 앞에서 오줌싸개로 몰아 망신주려던 에피소드에서는 오히려 밖에 나간 보라에게 숨겨뒀던 빵점짜리 시험지들을 들켜서 역으로 개망신을 당하기도 했다.[27] 또한 32화 상편 (한국판 2기 2화 상편)<쌍둥이네 가난탈출 대작전> 에피소드에서도 보라가 열어보고 싶어하던 상자 안에 빵점짜리 시험지들을 숨겨 놓은 것이 들킬까봐 대신 다른 반지를 빌려줬다. 단순히 공부만 못 하는 것을 넘어서 쌍둥이들 중 가장 바보인 하늘이 이상으로 바보같은 면도 많은게, 보라를 구덩이에 빠트려 오줌을 지리게 만들겠답시고 본인 발 밑에 직접 구덩이를 파서 자기가 판 구덩이 안에서 삽질을 하는(...) 바보짓을 했다. 정작 보라는 감기에 걸려서 현장에 오지도 못하게 됐고, 유리는 전화가 끊긴 직후에야 잘못된걸 깨닫고 여기서 어떻게 나가냐며 발을 동동 굴렀다.
쌍둥이들 중에 보라와의 관계가 집중적으로 비춰지지만 다른 쌍둥이 구성원과 접점이 있는 에피소드 또한 존재한다. 예시로 41화 하편인 한국에서 미방영한 <히노키가 집안의 기둥?> 에피소드에서는 남이가 아버지가 실직한 것으로 착각하고 온갖 아르바이트며 직장을 알아봤는데, 그 중에서 유리 집안의 하인 일도 있었다. 이 김에 실컷 부려먹어야겠다는 유리의 생각은 덤. 이때 유리가 산책을 나간 길에 깔아놓은 카펫을 둘둘 마는 일을 했는데, 실수로 넘어지는 바람에 본인과 유리가 카펫에 같이 말리며 그대로 짤리게 된다.
46화 상편 (한국판 2기 14화 상편) 유리의 가출 에피소드에서는 드물게 유리의 분량이 높은데도 보라가 아닌 다른 쌍둥이와의 이야기가 메인으로 나왔다. 지난번에는 남이를 부려먹더니 여기에서는 유리가 비싼 인형의 팔을 부러트렸다는 엄마의 오해로 인해 쌍둥이네 집으로 가출을 하고는 하늘을 하인마냥 부려먹게 된다. 유리가 하인들에 의해 집으로 돌아온 뒤에는 이미 오해가 풀렸고 팔을 부러트린 진짜 원인인 유리 아빠가 사과를 하고 있는 중이였지만, 하늘이 자기 말을 고분고분 따랐는지[28] 모르는 유리는 하늘이가 마치 자기를 좋아해서 그랬다는 투의 도끼병 발언을 하고, 그렇게 내가 좋다면 내 남자친구가 되는 걸 허락해 주겠다는 유리의 말에 하늘은 질색하고 마구 도망을 친다.
이쪽도 남이처럼 맥주병인 듯 하다. 27화 하편 (한국판 1기 23화 하편) <유리의 화려한 복수> 에피소드에서 전학 이후 학교 친구들을 초대한 파티에서 수영장에 들어가자고 제안을 했는데, 수영복으로 갈아입고 달려드는 남자 아이들에 의해 그대로 본인마저 수영장에 빠져버렸고,[29] 난 수영 못한다며 허우적대지만 옆에서 홍이가 여기 (수심이 얕아서) 발 닿는다고 해서[30] 그제서야 정신을 차렸다. 심지어 수영 PTSD가 있는 남이조차 저때만큼은 물에 들어가는 것을 무서워하거나 허우적대기는 커녕 평온하게 수영장에 들어가있었다.
3.4. 아카이 보탄/솔비
| <colbgcolor=#5577d3,#1f2023><colcolor=#fff,#8aa9ff> 솔비 [ruby(赤,ruby=あか)][ruby(井,ruby=い)] ぼたん 아카이 보탄 | |
| 학력 | 유치원 (졸업) 아름초등학교 1학년 1반 (재학) |
| 가족관계 | 부모님, 햄스터 꽃별이 |
| 성우 | [[일본|]][[틀:국기|]][[틀:국기|]] 카네다 토모코 |
[[대한민국|]][[틀:국기|]][[틀:국기|]] 김효선(1기) → 이용신(2기)[31] | |
다섯 쌍둥이랑 같은 반 및 보라와는 절친이다. 성격은 조용하고 차분하며 배려심이 많다.
보라랑 성격이 정반대이지만 연애 이야기 한정으로 하이텐션이 되어 죽이 맞는 경우가 있는 등 여러 에피소드에서 나오듯이 정말 끈끈한 친구인 듯하다.[32]
그러나 카페에서 병훈이 젊은 여자[33]와 있는 것을 보고 남이에게 너희 부모님 이제 이혼하시는 거 아니냐는 패드립을 하기도 했으며(!) 이 말을 들은 남이는 진짜로 병훈이 불륜을 한 줄 알고 불안해하는 에피소드도 있다.
쌍둥이들 중에서 보라, 하얀 다음으로는 남이와 접점이 가장 많다. 에피소드 초반~중반까지는 그저 평범한 여사친 정도의 관계였으나 후반부에 남이가 여자친구 후보를 찾던 중 안경을 벗은 솔비에게 반하기까지 했다.
집안은 분식집을 운영한다. 하얀이 이곳에 와서 아는 오빠와 푸드파이팅 대결을 하기도 했으며 남이가 안경을 벗은 솔비에게 반한 이후로 이곳에서 발명품으로 가게 일을 도와주려 한 적도 있다. 물론 남이의 발명품이 거의 그렇듯 이것도 실패(...)
3.5. 메지로/호만
| <colbgcolor=#e76750,#1f2023><colcolor=#fff,#e76750> 호만 めじろ 메지로 | |
| 학력 | 아름초등학교 1학년 1반 (재학) |
| 성우 | [[일본|]][[틀:국기|]][[틀:국기|]] 사카모토 치카 |
[[대한민국|]][[틀:국기|]][[틀:국기|]] 정혜옥 | |
남자 진하얀으로 불릴 정도로 뚱뚱하고 음식을 좋아한다. 하지만, 쉽게 포기하지 않고 상당히 끈기있는 성격을 가졌다.
이쪽도 남이 못지 않은 저질체력인지라 운동회에서 계주달리기를 앞두고 남이의 발명품까지 동원해가며 지옥훈련을 하기도 했다.
로컬라이징이 어려운 이유로 미방영된 설날 주사위 놀이 에피소드에서는 계속 시작점으로 돌아가라는 칸만 계속 걸리는 수모를 당하기도 했다.
4. 기타 등장인물
4.1. 카와바타 호타루/김복돌 순경
| <colbgcolor=#323f69><colcolor=#fff> 김 순경 かわばた [ruby(巡,ruby=じゅん)][ruby(査,ruby=さ)] 카와바타 순사 | |
| | |
| 직업 | 순경 |
| 가족관계 | 아버지 |
| 성우 | [[일본|]][[틀:국기|]][[틀:국기|]] 오카다 타카유키 |
[[대한민국|]][[틀:국기|]][[틀:국기|]] 김정은 | |
마을 순경 아저씨로 상당히 상냥해서 다섯쌍둥이들이랑 자주 놀아주며 자기일에 자부심이 크다. 자신을 태권도 5단 검도 4단 유도 3단을 붙혀서 소개한다.
실상은 이 만화의 개그 캐릭터로 다섯쌍둥이에 의해 온갖 이유로 망가지고 있다. 예를 들어, 42화 상편 (한국판 2기 10화 상편) 에피소드에서는, 머리를 자르려 갔다가 다섯쌍둥이+세호에 의해 거의 삭발이 되던가 8번 보트에서 오선생님과 같이 먹으려고 초콜릿을 사러 갔다가 자꾸 사람들을 도외주던가 등. 또한 엄청난 허당이라서 자전거를 타다가 전봇대나 벽에 부딪히는 게 주된 패턴이다.
그렇지만 항상 다섯쌍둥이들과 놀아주고 아이들을 좋아하고 잘해주는 정말 착하고 순수한 마음씨의 경찰이자 그토록 연모하는 오선생님과 데이트 기회가 와도 도움이 필요한 사람들이 보이자 오선생님과의 데이트기회도 접고서 신경써주는 이시대에 보기드문 참경찰이기도 하다.[34]
쌍둥이들의 담임선생님인 오해령 선생을 좋아한다. 다섯쌍둥이들[35]이 도와주고 있지만 도리어 방해를 해 험한 꼴을 당한다. 또한 오선생님 + 체격이 운동선수 급이라 동네 야구부에서 포수를 하지만 투수를 맡은 오선생의 실력이 너무 괴물이라 맨날 공을 피한다.
집에선 초밥집을 한다. 아버지가 가업을 잇게 하기 위해 데려오려고 하지만 본인은 이를 싫어한데다가[36] 오선생 때문에 망설였다. 이에 오선생의 공을 잡으면 김순경이 하고 싶은대로 했지만, 그렇지 않으면 군말없이 가업을 이으라고 조건을 내걸었다. 하지만 끝내 잡지도 못했고 아버지와 함께 초밥집을 운영하려고 했지만 아버지의 양보[37] 경찰일을 계속 하며 오선생 곁에 머물게 되었다.
4.2. 쿠루미 선생님[38]/오해령[39] 선생님
| <colbgcolor=#dc9fc6,#1f2023><colcolor=#fff,#dc9fc6> 오 선생님 くるみ [ruby(先,ruby=せん)][ruby(生,ruby=せい)] 쿠루미 선생님 | |
| | |
| 본명 | [[일본|]][[틀:국기|]][[틀:국기|]] 불명 |
[[대한민국|]][[틀:국기|]][[틀:국기|]] 오해령 → 오유경 | |
| 소속 | 아름초등학교 1학년 1반 |
| 직업 | 초등학교 교사 |
| 성우 | [[일본|]][[틀:국기|]][[틀:국기|]]나가타 료코 |
[[대한민국|]][[틀:국기|]][[틀:국기|]]정선혜 | |
주인공 다섯 쌍둥이들, 주요조연들인 소미 솔비 유리 세호등 쌍둥이 주변친구들반의 담임 선생님 및 김순경이 좋아하는 여성이다. 매번 쌍둥이들과 유리같이 말썽피우는 학생들탓에 고생을 한다. 소미와 더불어서 작중 세계관내 여성들중에서 제일 예쁘다고 소문난 미인. 확실히 오선생님도 작화상 소미처럼 작중 어떤 여자들보다도 훨씬 눈에 확 띄는 미인이다.[40]
평소에는 여성답고 조신한 성격이지만, 야구공을 잡으면 눈빛이 무시무시하게 변하며[41] 매서운 강속구를 날려버린다.[42] 날리는 폼은 사이드암과 언더헨드 중간 쯤으로 날리며 동네 야구단에서 투수를 담당하고 있지만 문제는 강속구를 처낼 사람들이 없다 시피하고 야구공을 던질때 선생님을 모두가 무서워하기 때문에 모두가 상대하길 꺼린다.[43]
복돌이 좋아하는 상대지만 이쪽도 복돌에게 어느 정도 호감이 있는 것으로 보인다. 문제는 사랑에 서툰 복돌, 쌍둥이들(특히 하늘이와 보라쪽)이 도와준답시고 민폐만 부리기 때문에 매번 화를 내며 가다보니 둘의 관계는 계속 도돌이표일 뿐이다. 그래도 복돌이 고향으로 내려가자 쌍둥이들과 방문하였고 복돌이 돌아와자 잘돌아왔다고 속마음으로 이야기한 것을 보면 속으로 좋아하고 있다.
4.3. 하나사키 카린(花崎カリン)/이미나
4.4. 반장님
| <colbgcolor=#35456d><colcolor=#fff> 반장님 とうりょう | |
| | |
| 직업 | 목수 |
| 가족관계 | 딸, 사위, 손주 |
| 성우 | [[일본|]][[틀:국기|]][[틀:국기|]] 호우키 카츠히사 |
[[대한민국|]][[틀:국기|]][[틀:국기|]] 시영준 | |
마을에서 목수를 하는 듯한다. 10화 하편[44]에서는 다섯 쌍둥이들의 아빠의 의자가 낡아서 새 의자를 마련하기 위해 보라가 남매들 중 남자애인 하늘, 남이, 홍이를 이 사람 밑에서 일하게 한다. 하늘이는 톱질을, 남이는 대패질을, 홍이는 망치질을 배우고 하늘이는 반장에게 감사의 마음으로 나무 대야를 만들어 주는데 제대로 사용하기도 전에 망가져버렸다.
꼰대 같은 성격에 잔소리도 심하지만 사실 가족에 대한 그리움이 제일 큰 인물이다. 결혼한 딸이 있는데 목수일로 바빠서 제대로 만나지 못한 듯하며 아직도 딸의 어렸을 적의 옷을 간직하고 있다. 23화 상편[45]에서는 보라가 아빠와 싸우고 심한 말을 하고 가출을 한 에피소드에서 반장님을 통해 아버지의 딸에 대한 사랑을 깨닫고 집으로 돌아간 적이 있다.
4.5. 사랑
| <colbgcolor=#d847cd,#1f2023><colcolor=#fff,#d847cd> 사랑이 アイちゃん 아이짱 | |
| | |
| 성별 | 암컷 |
| 종 | 치와와 |
| 주인 | 한소미 |
| 성우 | [[일본|]][[틀:국기|]][[틀:국기|]] 야부사키 에미 |
21화 상편[46] 첫 등장. 애견샵에서 사랑의 귀여움에 눈이 간 소미가 솔비의 조언을 듣고 부모님께 용기내어 부탁해서 소미의 애완견이 된다. 소미는 기뻐하며 사랑을 자신의 동생이라며 소개한다. 예쁘장하게 생긴 겉모습과는 다르게 성격이 장난 아니게 더러워서 종종 물어뜯는다. 이 때문에 농구부 학생들의 공을 무는 민폐를 저질러서 쌍둥이들이 힘을 합쳐 농구하는 에피소드가 있었을 정도다.
다섯쌍둥이의 반려견인 돌돌이 짝사랑하는 대상이지만 사랑은 입이 고급인데다가 워낙 깔끔한 성격이라 돌돌의 주식인 뼈다귀는 쳐다도 안 보는 건 물론 굴파는게 특기인 돌돌을 싫어한다.
하지만 구덩이에 빠졌을 때 돌돌이 땅굴을 파서 자신을 구해주자 고마워하며 볼키스를 했고[47], 돌돌이 화이트데이 선물을 하자 얼굴을 붉혔다.
29화 상편[48]에서는 강아지임에도 발레를 하는 게 특기로 발레한다. 관련 해당 에피소드에선 발레연습하던 도중 발목을 다쳤다. 그 바람에 돌돌 대타로 나서서 하게 되었는데,[49] 오히려 돌돌의 땅굴파는 능력이 더 주목을 받자 소미와 질투하게 되었다.
이 외에 매번 세호, 하늘이 소미에게 집적거리려고 소미 근처에서 얼쩡거리면 화를내고 내쫓지만 홍이에게는 그러지 않고 오히려 홍이는 주인인 소미만큼 잘 따르는데, 홍이가 마음이 순수해서 동물들이 잘 따르는 타입이기도하고 소미는 관심도 없는데 추근덕거리며 소미를 귀찮게하는 세호와 하늘이와 달리 주인이자 언니인 소미도 홍이를 좋아하며 홍이는 소미를 귀찮게 하지 않는다는 걸 아는 듯 하다.
4.6. 타치바나/유리네 집사
유리의 집안 오렌지 그룹을 총괄하고 있는 집사. 주로 유리와 관련된 학업, 예절은 물론 유리의 복수까지도 적극적으로 도와주고 있다.하지만 허당 캐릭터로 유리의 복수를 도와주다가 도리어 유리를 위험에 빠트리게 만든다. 또한 유리, 여자 아이들이 비디오를 찍다가 눈으로 인해 조난을 당했을 때도 태평하게 지냈고 자지 않기 위해 찍은 영상을 눈치없이 방송국으로 보내 단체로 열받게 만들었다.
4.7. 키무라(木村)/영훈
다섯쌍둥이의 학교에 다니는 학생. 5학년 1반이며 축구부 소속이다.작중에서 가장 인기있는 인물이라 팬클럽도 존재한다. 또한 솔비도 영훈의 팬클럽 회원이자 짝사랑한 사람이다. 발렌타인 데이에서 보라가 솔비의 초콜릿을 전달하려고 했지만 경쟁대상이 많아 실패했다. 이 외에 보라와 유리의 첫키스를 할 상대로 낙점되어 온갖 고생하기도 하였다. 정작 첫키스는 그 둘도 아닌 하얀이랑 하게 되었다.[50]
축구광인 하늘의 말로는 매일 아침마다 혼자 매일 연습할 정도로 노력파라고 하며, 유리네 집사의 말로는 오렌지 파이를 좋아한다고 한다.
참고로 일본판에서 그를 부르는 호칭은 '키무라 선배'이지만 한국판에서는 '영훈이 오빠'이다. 초등학생이 선배라는 호칭을 쓰는 것은 부자연스럽다고 생각하여 호칭을 바꾼 듯하다.
4.8. 해수
4화 하편 (한국판 1기 4화 하편) <하얀이의 엄마는 누구?>라는 에피소드 장면이기도 하다. 비디오에서 나왔던 미옥의 사촌으로 몸이 약했던 하얀을 갓난아기때 대신 돌봐주었다. 이때 하얀 자신이 친자식이 아니라는것에 충격을 받게 되어 오해를 하게된 계기가 되었고 그 진실을 돌아오게 되면서 알게된다.[1] 어린이날이다. 1기 4화 하편 더빙판에서도 미옥이 5월 5일 어린이날이 생일이라고 말한다. 또한 이 날은 일본의 단오날이다.[2] 하늘색, 보라색, 하얀색, 남색(쪽 람(남) 藍), 진홍색(참 진眞, 붉을 홍 紅)[3] 특히 하얀이는 바느질을 잘해서 바느질을 담당하는 경우가 많다.[4] 가끔은 순서를 바꿔서 부르기도 하지만 대부분은 이렇게 부른다.[5] 정확히는 데려온 사람. 실제로도 홍이와 가장 친하다.[6] 신동식의 블로그에 의하면 초반에는 여민정이 맡았다고 한다. 홍이 역의 전숙경의 배역을 물려받으면서 성우가 변경된 것으로 추정할 수 있다.[7] 첫 등장 에피소드에서 엄마가 아이들의 수를 세면서 하나, 둘, 셋, 넷, 다섯, '여섯' 이라고 하기도 했다. 처음에는 아이들이 돌돌을 쌍둥이네 방에 숨겨놨을 때 미옥이 아이들의 수를 세면서 '여섯'이라고 하자 아이들이 눈치를 채고 돌돌을 숨겨놨다. 에피소드 후반부에는 돌돌이 도서관에 갇힌 아이들을 구해주는 데 도움을 준 직후 엄마가 다시 한번 아이들이 잘 있는지 수를 세면서 돌돌을 보고 여섯이라고 말했다.[8] 일본은 부부동성을 채택하는 국가라, 아내, 남편의 성씨가 동일한 것이다.[9] 아이 다섯에게서 A형(남이), B형(보라), O형(하늘, 하얀), AB형(홍이)이 모두 있는데, 이런 경우 엄마, 아빠가 각각 A형(유전형질은 AO형)과 B형(유전형질은 BO형)인 경우에만 가능하기 때문.[10] 나중에 만화책을 훔친 철이 파출소로 와서 순순히 자백하면서 넘어갔으며 철은 서점주인에게 사과하는 것으로 끝을 낸 반면에, 훔치라고 지시한데다 괴롭혔던 3명의 아이는 복돌의 감시하에 서점유리를 청소하는 책임죄(벌칙)를 받았다.[11] 그런데 그 다이아는 사실 가짜였다. 실수로 바닥에 떨어뜨렸는데 깨졌기 때문이다. 참고로 다이아는 인공이라도 상당히 단단하여 쉽게 깨지지 않는다. 따라서 인공 다이아몬드도 아니었다. 즉, 유리 엄마가 사기를 당해놓고 되려 사기를 친 셈.[12] 2기 7화 남이의 복권 대소동 편에 나온다.[13] 1기 26화를 보면 다섯 쌍둥이를 비롯한 솔비, 세호, 유리, 소미 모두 같은 유치원을 졸업한 것으로 보인다.[14] 보라가 연애편지를 발견한 에피소드에서 "무거운 물건은 남자가 들어야 한다고 우리 아빠가 그러셨어"라는 세호의 대사를 통해 간접적으로 언급된다.[15] 세호의 엄마는 미용실을 운영하는데 종종 세호의 머리로 연습해 망신당하는 에피소드가 있다.[16] 돌돌이와 중복.[17] 본명은 한원자다.[18] 그런데 세호가 이렇게 말한 것도 사실 남이가 1등으로 통과 못하면 알몸으로 춤을 추라고 도발을 선빵쳐서 그런 것이다(...) 결국 두 명이 동시에 결승선을 통과한 직후 서로 내가 먼저 들어왔다며 싸웠지만 유리가 화가 난 벌 떼를 끌고오는 바람에 다들 도망치는 것으로 에피소드가 끝난다.[19] 신데렐라 연기를 하려던 보라가 감기에 걸리자 유리로 배역이 바뀌었고, 소미, 솔비는 못된 새언니들, 하얀은 마법사, 하늘, 호만이 왕자님의 시종을 연기했다. 남이, 홍이는 각각 대본 연기 지도와 소품을 담당했다. 세호, 하늘은 본래 소미가 신데렐라 연기를 하는 것을 보고 싶었으나 그 와중에 홍이가 왕자님을 하면 신데렐라 연기를 해보겠다는 소미의 발언은 덤 유리에 의해 무산되었다.[20] 참고로 그 분수대는 연습 당시 보라가 빠졌다가 감기에 걸려서 연극 전 날까지 목소리가 나오지 않을 정도로 목이 쉬기도 했다.[21] 여담으로 정선혜와 오오타니 이쿠에 모두 명탐정 코난에서 세모 역을 맡고 있다.[22] 일본판 이름부터가 귤을 뜻하는 미캉이다.[23] 근데 진짜 오줌싸개가 확실하다고 해도 할 말 없는게 밤에 화장실가는게 무섭다는 이유로 참고 그냥 자다가 이불에 지도를 그린 적도 있다. 평소에 유리가 실례만 했다 하면 "너 또 오줌 쌌냐고" 꼽을 주던 하늘이 이 에피소드 마지막에서는 유리가 지하실에 내던지고 도망간 이불을 본건 덤(...)[24] 사족으로 이 에피소드에서는 다른 아이들 또한 계속 같은 벌칙에 걸리는 무한굴레에 빠졌다(...) 홍이의 경우 소미와 계속 같은 칸에 있게 되었으며, 하늘, 세호는 사자, 뱀 등 사나운 동물이 돌아다니는 코스에 다니게 되었고 남이는 벌칙으로 온갖 음식들을 배가 터질 지경으로 폭풍흡입하게 되어 옆 칸에 있단 하얀이 부럽다는 눈빛으로 쳐다보기까지 했다. 호만은 계속 처음 칸으로 되돌아가는 벌칙에 걸리기도 했다(...)[25] 대형 주사위 내부에 집사가 들어있었다.[26] 하늘이도 학교 성적이 꽝이지만 공부를 싫어하고 놀기를 좋아하는 성격이니 그렇다 쳐도, 재벌가인 유리 집안에서 유리 전담 가정교사를 고용하지 않을 이유가 없는데도 어째서 공부를 저 정도로 못 하는지는 밝혀지지 않았다.[27] 해리 포터 시리즈 최고의 발암덩어리들이었던 더들리의 부모들마냥 자기 자식이라면 무슨 나쁜짓을 하고 뭘 잘못해도 무조건 이쁘다던 유리 엄마도 그때만큼은 대기업인 자기집안의 얼굴마담이며 후계자인 유리가 빵점을 맞은것, 그걸 부모님께 숨기려고 감춘 것에 대해 분노를 금치 못했다. 이 에피소드는 유리가 아름초등학교로 전학을 온 지 얼마 안 된 시점인만큼, 아마 전학 가기 전 초등학교에서 받은 빵점 시험지들도 숨겨놨을 것이다.[28] 에피소드 초반에 하얀이 사케를 우유로 착각해 마셨다가 취한 상태에서 (작년에 유리 아빠가 실수로 팔을 부러트린) 그 인형의 팔을 깨물었는데, 이때 하얀이 깨문 충격으로 그 인형의 팔이 또다시 떨어진 것을 쌍둥이 중에 유일하게 하늘이만 직접 보았기에 그 사실을 혼자 알고 있었다. 하늘이 모찌로 팔을 붙이는 것으로 급하게 수습했으나, 유리가 이걸 모르고 그 인형의 부러진 팔을 다시 건드려서 팔이 또 부러지는 바람에 유리 엄마에게 팔을 부쉈다는 오해를 산 것.[29] 참고로 유리는 저때 물에 젖으면 오줌을 싼 것 처럼 보이게 만드는 수영복을 보라에게 건네주려고 들고 있었는데, 달려오는 아이들에게 떠밀리는 바람에 그 수영복을 본인 손에 들고 있는 채로 물에 빠져버렸다(...)[30] 다들 알겠지만 홍이는 쌍둥이들 다섯 중 키가 제일 작으며, 반 아이들 중에서도 작은 편이다. 그 홍이의 키 절반 정도만 물이 차 있을 정도면 끽해봐야 1미터도 채 안되는 낮은 수심일텐데도 허우적댄것. 참고로 초등학교 1학년 어린이들의 평균 신장은 120cm 남짓이다.[31] 한국 더빙판은 일본판에 비해 목소리가 훨씬 낮다.[32] 현실에서도 성격이 정반대인 사람끼리 오히려 죽이 잘 맞는 경우가 많다.[33] 후에 밝혀지지만 병훈이 일하는 출판사 쪽 사람들이였다[34] 오선생님이 던진 공에 지붕처마가 박살나서 하늘이가 위험할때 내기에서 지면 오선생님을 포기하고 아버지따라 가업을 이으러 떠나기로 약속한 마당에도 포기하고 달려가 하늘이를 감싸주고도 별피해를 입지않거나, 변장하고 오선생님에게 접근한 못된 결혼사기꾼도 쉽게 잡는거보면 주역할이 개그캐 역이라 그렇지 태권도5단 검도4단 유도3단이라며 큰소리치는게 허세가 아님을 보여준다. 개그캐여서 그렇지 경찰로써 갖춰야할 무예와 체력뿐 아니라 경찰로써 책임감도 강하며 자상한 인격까지 갖춘 인물이라는걸 알수있다.[35] 주로 하늘이와 보라가 도와주고 있다.[36] 가업을 잇게 된다면 경찰 일을 그만둬야 하니까.[37] 정확히는 좋아하는 여자도 잡지 못하면서 가업을 잇게 할 수 없다며 잡으라고 보내준다.[38] 일본판에선 풀네임이 안 나온다.[39] 2기에선 "오유경"으로 나오는데, 아마 2기 녹음 작업 중에 원래 로컬명을 까먹은 것으로 추정.[40] 하늘도 입학날부터 반했을 정도.[41] 무슨 늑대인간과 마찬가지로 눈빛이 변한다.[42] 이 당시 해령이 공 던진 걸 몰랐던 애들이 복돌이 던진 건 줄 알고 그를 동네 야구단에 넣었지만 본인 입으로 자기가 태권도 5단, 검도 4단, 유도 3단이지만 야구는 한 번도 해본 적이 없다라고 말했다.[43] 실제로도 다들 공을 못 받거나 피하자 그 모습에 절망해 주저 앉아 학창시절에도 자기가 던진 공은 누구도 잡아준 적이 없다고 말했었다. 내심 잡아줄 사람이 있길 바랬었던 거 같다.[44] 한국판 1기 9화 상편[45] 한국판 1기 20화 상편[46] 한국판 1기 18화 상편[47] 직후 바로 목욕탕으로 끌고 가 목욕을 시켰다.[48] 한국판 1기 25화 상편[49] 이때 보라가 자기가 대신 무대에 나가겠다고 하자 남이가 입을 틀어막고는 강아지 나가는 코너에 인간이 나가서 뭐하냐고 지적했다.[50] 이유도 상당히 골때린다. 남이가 방에서 실험을 하던 중 폭발로 인해 방 안에 연기가 휘몰아쳤는데, 하늘이와 보라가 이로 인해 화를 내던 중 하얀이가 (연기 때문에) 앞이 하나도 안 보인다고 하자 보라가 이걸 듣고는 '남이가 아침 일찍 축구부실에서 실험을 했을 때 연기가 피어오르면 앞이 안 보이는 틈을 타 영훈이 오빠랑 뽀뽀를 할 수 있겠다' 라고 생각을 한 것. 그러나 정작 보라는 같은 이유로 영훈이를 노리고 일찍 온 유리와 뽀뽀를 했으며(...) 하얀이가 영훈이와 뽀뽀를 하게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