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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Grand Theft Auto IV의 이동 수단 중 소형 픽업 트럭과 대형 트럭을 다루는 문서.2. 소형 픽업 트럭
2.1. 브루트 (Brute)
GM의 자동차 브랜드 중 하나인 GMC를 모티브로 한 브랜드.
2.1.1. 박스빌 (Boxville)
디자인이 약간 현대적으로 변한걸 제외하곤 전작과 크게 달라지지 않았다.
2.1.1.1. 미스터 테이스티 (Mr. Tasty)
박스빌을 기반으로 한 아이스크림 트럭. 3D 세계관에 나오는 Mr. Whoopee의 포지션을 이름만 빼고 이어받았다. 4인승인 원본과는 달리 2인승이다. 공원 근처 등에서 낮은 확률로 스폰된다.
음악이 꺼진 상태로 후진할 때 여타 트럭과는 달리 전용 후진음이 존재하며, 경찰차와 같은 원리로 경적을 짧게 누르면 오르골 음악이 나온다. 다만 이건 사이렌 시스템을 재탕한거라서 수배 상태에서 경찰이 이걸 타고 쫒아오게 만들면 음악을 튼 채 추격해오며, NPC가 타고 있으면 종종 경적소리가 경찰차 사이렌으로 나오는 버그가 있다. 종류는 총 6개로, 속력에 맞춰 곡 템포가 빨라지며, 후진하면 역재생으로 나온다.
- 표트르 차이코프스키 - 별사탕 요정의 춤
- 그린슬리브즈
- 사이먼과 가펑클 - 스카보로 페어
- 니콜라이 림스키코르사코프 - 왕벌의 비행
- 리하르트 바그너 - 발퀴레의 기행
- Soviet Connection (GTA 4 본편 테마곡)
음악은 하나같이 멜로디가 우울하다.
라디오 곡 처럼 취급되는지 라즈로우 존스의 ZiT!에 제목과 가수를 질문하는 전화를 걸면 답변 문자를 받을 수 있으며, 특히 Soviet Connection은 문자를 확인할 시 체력+방탄복 회복 치트가 적용되는 이스터 에그가 있다.
우중충한 범죄물 분위기에 다소 튀는 외형 때문에 차 자체가 반쯤 이스터 에그라서 그런지, 본편에선 훔칠 때 가끔 니코의 전용 대사가 나온다.
"아이스크림 트럭을 턴다고? 내가 뭘 잘못 먹었나? (Stealing ice cream trucks? What is wrong with me?)"
"경찰들이 아이스크림을 도넛 만큼 좋아하진 않으면 좋겠는데. (I hope the cops don't like ice cream as much as donuts.)"
"맙소사, 이거 느려터진 거잖아! (Man, this is low!)"
"경찰들이 아이스크림을 도넛 만큼 좋아하진 않으면 좋겠는데. (I hope the cops don't like ice cream as much as donuts.)"
"맙소사, 이거 느려터진 거잖아! (Man, this is low!)"
미사용 음성들을 보면 원래는 진짜 길에서 아이스크림 가판 기능도 하도록 계획한 듯 하나 짤려서 현재는 그냥 돌아다니기만 하는게 끝이다.
2.2. 디클라스 (Declasse)
GM과 그 산하 회사인 쉐보레 모티브의 회사.
2.2.1. 랜처 (Rancher)
1973~1990 쉐보레 K5 블레이저[1]를 모티브로 한 2인승 오프로드 차량.
2.3. 바피드 (Vapid)
포드를 모티브로 한 브랜드. GTA에서 가장 많은 차량들을 보유한 브랜드다.
2.3.1. 밥캣 (Bobcat)
2.3.2. 컨텐더 (Contender)
포드 F150 SVT를 모티브로 한 픽업트럭이다.
5편에서는 풀체인지된 후속 모델이 등장하며, 기존 모델은 다목적 트럭으로 재등장한다.
아일랜드 갱단이 바피드 로고가 달린 안개등에 범퍼를 개조된 버전을 사용한다.
2.3.3. 슬램밴 (Slamvan) (♠)
TLaD에서 갱 전쟁에서 죽음의 천사가 탄 차로 등장하는게 일반적이다. 그 외에 Heavy Toll 미션에서 획득하거나 치트(826-555-0100)으로 소환하거나 해서 획득할 수 있다. 로스트 갱단 또한 이용 중. TBoGT에서는 Frosting On The Cake 미션에서 등장하지만 일반적으로는 탑승할 수 없다. 다만 버그를 일으켜 억지로 탑승하고 얻을 수는 있다.
사족으로, TLaD에서는 어떤 차와도 공유되지 않는 고유의 경적 소리가 나지만 TBoGT에서는 각종 스포츠카[2], 오라클, 카발케이드 FXT와 동일한 경적 소리를 낸다.
3. 대형 트럭
3.1. HVY
캐터필러를 모티브로 한 중장비 생산 회사. 이 브랜드는 사실 SA까지 등장했던 DUDE란 이름의 회사로 등장할 계획이었으나 한 번 엎어지고 나서 HVY란 이름으로 바뀌었다. 아무래도 DUDE가 현재의 HVY로 이름을 바꾼 모양.
3.1.1. 비프 (Biff)
덤프 | 플랫베드 |
3.2. 조빌트 (JoBuilt)
피터빌트를 모티브로 하는 상용차 제조사. 피터빌트처럼 트랙터 트럭을 생산한다.
3.2.1. 팬텀 (Phantom)
평범한 대형 트레일러 트럭. 크기에 비해 의외로 속도가 빨라서 도주용으로도 쓸만하다.
이후 GTA5에서 팬텀, 팬텀 웨지, 팬텀 커스텀 등으로 등장한다.
3.3. MTL
헤비듀티 트럭을 기반으로 이것저것 만드는 브랜드. 맥 트럭스와 MAC로 추정된다.
3.3.1. 플랫베드 (Flatbed)
산 안드레아스 시절까지만 해도 군용 트럭으로도 쓰이는 등 독자적인 모델링을 갖고 있었지만 4편부터는 완전히 민간용 트럭이 되었다. 길거리에서 가끔씩 다니고 미션중에 몰아볼 수 있는 차량으로 5에선 기반차량 변경과 함께 모든 바리에이션이 잘리고 견인차로 등장한다.
3.3.2. 패커 (Packer)
3가지 변형이 있는 트럭으로 5에서 모델링이 헐러로 넘어가고 새로운 미국형 트럭 모델링으로 변경된다.
3.4. 마이바츠 (Maibatsu/マイバツ)
미쓰비시 모티브의 일본 브랜드. 이름은 다이하츠가 모티브. 자동차 외에도 헬기와 바이크도 만들고 있다.
3.4.1. 뮬 (Mule)
일반형 |
캔디 박스 | 체린코브 보드카 | 알파 메일 |
이지 레이 카펫 | 빈 머신 | 베타 제약 |
전작들과 다르게 체급이 높아져 준대형 트럭이 되었고 캡오버 방식으로 새로 등장했다.
여담으로, 베이스 모델인 후소 캔터가 현대 마이티 1세대의 베이스 모델이라 마이티라고도 볼 수 있다.
3.5. 바피드 (Vapid)
포드를 모티브로 한 브랜드. GTA에서 가장 많은 차량들을 보유한 브랜드다.
3.5.1. 벤슨 (Benson)
일반형 |
미스터 웡 | 클럭킨 벨 | 포스트 옵 |
Truck You! | 버거 샷 | 스프렁크 |
전작들과 다르게 체급이 더 높아져 대형 트럭이 되었다. 미국식 대형 트럭에 가깝게 모델링되었다.
3.5.2. 양키 (Yankee) (♠)[♠]
일반형 | 픽업(TLAD) |
리버티 스테이트 운송 | 피스와서 | 빙코 |
스프렁크 | 레드우드 | E 콜라 |
전작과 마찬가지로 1997년식 포드 LTL 9000를 기반으로 한 모델이다.
뮬, 벤슨과 다르게 체급 변동 없이 새 모델만 적용됐다.
TLaD에서는 "Liberty City Choppers" 미션 한정으로 픽업 사양도 등장한다. 동료를 죽여서 미션을 실패시키는 방법으로 획득할 수 있다.
3.5.3. 스티드(Steed)
2001년식 포드 E시리즈 박스트럭을 모티브로 한 차량이다.
필 벨의 미션 "Catch the Wave"에서 사용한다.
무슨 이유에선지 다른 대형 차량들과 달리 후진 시 경보음이 나오지 않는다. 경적음도 탑차가 아니라 밴 계열로 난다. 모티브 차량이 밴 기반 탑차라 그런걸로 추정된다.
포드 E 시리즈 박스트럭을 모티브로 한 지라 같은 모델인 3D세계관의 뮬과 엄청 닮았다.
5에서는 적재함을 제외한 몸체를 스피도에게 물려주고 단종되었다.
4. 다목적
다목적 차량이 2대 밖에 없어서 트럭과 같은 문서에 서술한다.4.1. HVY
4.1.1. 지게차 (Forklift)
말 그대로 지게차. 속도가 상당히 느리다. SA, 5와 달리 전면의 지게는 조작 불가. 이번 작부터는 후진할 때 대형차량과 마찬가지로 경보음이 난다.
뒷부분에 가스통이 있는데 이곳에 총이 맞으면 화염이 뿜어져 나오고 너무 많이 쏘면 불이 붙어서 폭발한다.
4.1.2. 리플리(Ripley)
공항에서만 볼 수 있는 토잉카. 뒷부분에 무언가를 연결할 수는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