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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알바니 (Albany)
1.1. 엠페러 (Emperor)1.2. 프레지던트 (Presidente)1.3. 프리모(Primo)1.4. 에스페란토 (Esperanto)
2. 아니스 (Annis)1.4.1. 로만의 택시 (Roman's Taxi)
1.5. 워싱턴 (Washington)2.1. 피나클 (Pinnacle)
3. 베네팩터 (Benefactor)4. 브라바도 (Bravado)5. 채리엇 (Chariot)5.1. 로메로 영구차 (Romero Hearse)
6. 디클라스 (Declasse)7. 딩카 (Dinka)8. 던드레리 (Dundreary)9. 엠페러 (Emperor)9.1. 로커스 (Lokus)
10. 이너스 (Enus)11. 임폰테 (Imponte)11.1. DF8-90
12. 캐런 (Karin)13. 마이바츠 (Maibatsu)13.1. 빈센트 (Vincent)
14. 샤이스터 (Schyster)14.1. PMP 600
15. 우베르막트 (Übermacht)15.1. 오라클 (Oracle)
16. 벌카 (Vulcar)16.1. 잉곳 (Ingot)
17. 윌라드 (Willard)18. 저코니움 (Zirconium)18.1. 스트라텀 (Stratum)
1. 알바니 (Albany)
캐딜락과 링컨을 모티브로 하는 고급 차량 브랜드다. 브라바도, 디클라스, 바피드와 함께 가장 큰 자동차 회사 중 하나다. 던드레리와 제휴 관계에 있는 것으로 추정된다.[1]
1.1. 엠페러 (Emperor)
일반형 | 녹슨 차량 |
캐딜락 드 빌의 상위 버전인 캐딜락 플리트우드 브로엄을 모티브로 하는 대형차다. 성능은 오일쇼크로 인한 미국차 다운사이징 시절에 나온 차라 그런지 별로 좋지 못하다.
원본 차량인 플리트우드 브로엄은 최고급차인데[2] 작중 시점에선 이미 나온 지 오래된 차다 보니 대접은 매우 좋지 않다. 위의 녹슨 버전만 봐도 알 수 있다. 가운데 사진에 있는 녹슨 버전은 펜더가 없어져있는 등 뼈대가 보이는 차도 있다.(...) 이는 후속작인 GTA 5에서도 크게 다르지 않다. 오히려 5에서는 디자인이 약간 달라졌고[3] 갱들 차 성격이 더욱 강해졌다.
다운사이징 시대에 나온 차가 모티브라 세단 중 최악 수준으로 성능이 좋지 않은데다 게임 내에서 싸구려 차 취급이 하도 심해 유저들 사이에서도 인기는 별로 없는 듯하다. 5에서는 디자인 때문에 좋아하는 사람이 없지는 않다.
1.2. 프레지던트 (Presidente)
일반형 | 외형 개조 |
GTA 4부터 등장한 캐딜락 CTS 1세대를 베이스로 하는 고급 스포츠 세단이다. 작중 북한 갱단이 외형 개조를 하고 사용하며, 가끔씩 드웨인에게 보디가드를 요청하면 캔디 레드 색의 이게 올 때가 있다.
GTA 4의 Three Leaf Clover 미션과 TBoGT의 프롤로그 미션인 I Luv LC에서 니코 일당이 리버티 시티 은행을 털고 경찰에게서 도망칠 때 쓴 도주 차량으로 등장한다.
TBoGT에서는 이 차의 경찰차 바리에이션이 존재한다. 자세한 건 Grand Theft Auto IV/이동 수단/집행기관항목 참고.
1.3. 프리모(Primo)
전작 산 안드레아스에서도 등장한 준대형 세단. 캐딜락 스빌 4세대를 모티브로 했다.
스패니시 로드 갱단이 카발케이드와 마찬가지로 스포일러와 금장 휠과 그릴에 적색 도색된 버전을 사용중이다.
1.4. 에스페란토 (Esperanto)
3D 세계관에선 대형 쿠페로 등장했으나 이번 작부턴 캐딜락 시마론 기반의 준중형~중형 세단으로 바뀌었다.
Roman's Sorrow 미션 이전 한정으로 로만의 택시 회사에 들어가면 검은색 에스페란토가 자주 서있다. 개발 초기엔 이 차들이 로만의 택시 역할을 한 건지 운전자는 항상 택시 운전사 NPC에[4] 가끔 뒷좌석에 승객이 있고, 주차된 차들은 항상 문이 잠겨있지 않다.
파생 모델로 후술할 로만의 택시 회사에서 운용하는 택시 모델이 있다.
1.4.1. 로만의 택시 (Roman's Taxi)
로만 벨릭 엔터프라이즈 택시 회사 소속의 에스페란토 택시이자 GTA 4를 처음 플레이하는 유저들이 1세대 샤프터[5] 다음으로 보게 되는 차량이자 처음으로 운전하게 되는 차량이다.
차량 이름을 봐도 알 수 있듯 로만이 타고 다니는데 특히 맨 첫번째 미션에서 타고 온 올 블랙 컬러는 이 미션에만 등장하는[6] 희귀 차량이다. 일반적인 방법으론 올 블랙 컬러는 첫번째 미션 빼곤 구하거나 탈 수 없지만 집 앞 주차장을 이용하여 차를 복사하는 방법이 있다! 이걸 통해 차를 복사하면 미션이 끝나도 차가 주차장에 저장돼있다.
표기상으로는 로만의 택시라 나오지만 이걸 타고 경찰에게 쫒기다보면 가끔 경찰 무전으로 목표 차량은 '로만의 에스페란토'라는 무전을 들을 수 있다.
초반 로만 미션과 사이드 미션인 택시 미션, 로만이 대박을 터뜨리기 전까지는 이 차를 쓰지만 'Hostile Negotiation' 미션 이후 로만이 택시로 쓰는 차량이 알바니 카발케이드로 바뀌어서 더 이상 구할 수 없게 되니 차량 수집을 좋아한다면 미리 얻어두는 게 좋다.
에스페란토를 개조해서 만든 거라 속도가 기존의 에스페란토보다 조금 더 빠르다. 그리고 시트가 더 고급스럽다. 대략 3D 세계관의 특수 택시들의 포지션을 간접적으로 계승하는 차량이라고 할 수 있다.
1.5. 워싱턴 (Washington)
Grand Theft Auto: Vice City부터 쭉 개근한 고급 대형 세단이다. 대대로 링컨의 플래그십 모델을 베이스로 하고 있으며, 4와 5에서는 링컨 타운 카를 베이스로 하고 있다. 산 안드레아스 시절까지는 손가락에 꼽힐 정도의 고급차였지만 4부터는 수입 고급차에 다소 밀린다.
성능은 괜찮은 편이고, 타운 카 베이스답게 덩치가 큰 편이나, 실제 타운 카보다는 좀 작다.[7] 실제 타운 카만 하다면 슈퍼 다이아몬드(7세대 팬텀만 해야 한다.
로메로 영구차의 소체가 되었으며 5에서는 어드미럴이 단종되자 스트레치의 원판 모델로 사용되었다.
2. 아니스 (Annis)
일본의 자동차 기업인 닛산을 모티브로 하는 기업이다. 동그란 모양의 엠블럼도 닛산의 것과 전체적으로 닮아 있다.
참고로 회사 이름은 닛산의 아나그램이다.
2.1. 피나클 (Pinnacle)
닛산 알티마 4세대에 닛산 티아나 1세대의 전면부, 포드 몬데오 3세대의 테일라이트를 혼합한 중형 세단이다. 베이스가 되는 차량 중 티아나가 있다 보니 묘하게 2세대 SM5의 모습도 찾아볼 수 있다.
모티브가 된 차들은 다 전륜구동이지만 정작 이 차는 후륜구동인데, 이렇게 원본 차들은 전륜구동인데 게임상에선 후륜구동인 차량들이 꽤 많다.
3. 베네팩터 (Benefactor)
독일의 자동차 제조사 다임러 AG를 모티브로 한 회사이다. GTA 4에서는 메르세데스-벤츠 차량들만 등장하기 때문에 벤츠 모티브라고도 볼 수 있겠다. 다이아몬드 안에 B처럼 보이는 도형이 들어간 모습이 회사의 마크다.
미국 제조사가 아닌 것치고는 생산 차량의 수가 상당히 많은 편이다. 주로 고급 세단이나 SUV, 스포츠카를 샹산한다.
3.1. 샤프터 (Schafter) (★)
1세대 | 1세대 (마피아 사양) |
2세대 (TBoGT)[8] | 2세대 (TBoGT 커스텀) |
GTA 4를 처음 해본다면 가장 처음으로 보게 될 차량이다.[9] 베네팩터의 고급 준대형 세단으로, 1세대는 W211(8세대 E클래스), 2세대는 W212(9세대 E클래스)의 위치에 있는 차량인 듯하다.[10]
디자인은 벤츠 W211 E클래스의 차체에다 W220 S클래스의 전면부[11], C215 CL의 후면부를 베이스로 하고 있다.
브로커에서 러시아 마피아들이 외형이 개조된 검은색 1세대 버전을 몰고 다닌다. 미카일 파우스틴, 지미 페고리노가 소유하고 있다.
독일차마냥 코너링 성능 자체는 보통이지만 핸들링이 영 좋지 못하다.[12] 직진 성능은 세단치고 준수한 수준이지만 코너를 돌 때 바퀴가 헛도는 일이 종종 발생한다.
TBoGT에서는 차량이 풀체인지가 되어 나온다. 여기서는 W212 E클래스 차체의 C216 CL 클래스의 전면부를 베이스로 등장. 물론 구형 모델인 샤프터 1도 남아 있다. 샤프터 2, 샤프터 3[13]라는 이름으로 다른 버전의 차가 나오며 토니와 루이스가 미션을 할 때마다 타는 차량이기도 한다.
2세대 커스텀 모델은 약간 손을 본 채로 5에 재등장했다. 참고로 2세대 커스텀 검은색 모델을 TBoGT에서 토니 프린스가 한대 소유하고 있다. 5에서도 토니의 차로 등장한다.[14]
3.1.1. 스트레치 E (Stretch E) (★)
위의 신형 샤프터의 리무진 버전이며 휠은 구형 샤프터의 것을 쓴다. 실제 모델은 메르세데스-벤츠 E클래스 LWB이다.[15]
TBoGT 미션 중에서 쓰는 차량이다. 참고로 이 스트레치 E가 길에서 거의 보이지 않는 차량이니[16] 희귀 차종 수집을 즐긴다면 즉시 은신처로 향해 보관하는 것이 좋다.
후속작인 GTA 5에서 해치와 미니건을 추가하고 방탄 개조를 한 차량이 '포탑 리무진'이라는 이름으로 등장한다.
4. 브라바도 (Bravado)
닷지를 모티브로 하는 미국 자동차 회사다. 사명 브라바도는 '허세'라는 뜻이다.
4.1. 버팔로 (Buffalo) (★)[★]
쉐보레 카마로 베이스의 포니카였던 전작들과 다르게 닷지 차저 베이스의 4도어 스포츠 세단으로 등장했다. 본편부터 등장한 FIB 버팔로와 차이가 많이 나는데, 엔진음, 휠도[☆] 다르고 핸들링 성능도 일반 버팔로가 조금 떨어지고 아랫부분에 튜닝이 되어있다. 본편이 삭제되지 않고 등장했다면 FIB 버팔로에서 사이렌을 빼고 다양한 도색을 하는 것으로 등장했을 것이었으나 TBoGT에 오면서 여러 특징을 바꾼 모양이다.
4.2. 페로시 (Feroci)
일반형 | JDM VIP | FlyUS |
외장 튜닝 |
2세대 닛산 세피로와 1세대 렉서스 GS를 베이스로 한, 다소 밋밋하게 생긴 후륜구동 세단이다. 이름은 닛산 세피로(Cefiro)를 살짝 비틀었다. 헌데 어째서 제조사는 닛산을 모티브로 한 아니스나, 토요타를 모티브로 한 캐런이 아닌 현실의 닷지에 대응하는 브라바도에 편입되어 있다. 아마 GTA 세계관에서의 닷지 네온 혹은 스트라투스 포지션이 아닐까 추측된다.
바리에이션으로 삼합회의 커스텀 버전인 JDM VIP과 FlyUS 항공사 전용 버전도 존재한다. 성능은 모두 똑같으나 항공사 버전엔 ABS가 장착되어 있다.
항공사 버전엔 주황색 원형 경광등이 달려있다. 시동을 걸면 자동으로 켜지는데, 소리가 나는건 아니고 긴급 자동차로 분류되지도 않아 경찰차처럼 차들이 비켜준다거나 하진 않는다.
5. 채리엇 (Chariot)
영구차 제작 회사다. 알바니와 제휴 관계를 맺고 있으며 주로 알바니의 차량을 이용해 영구차를 제작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5.1. 로메로 영구차 (Romero Hearse)
Undertaker 미션에서만 등장한다.[19] 미션 완료 후 운전자를 죽이는 등의 방법으로 탈취한 후 획득할 수 있다.[20] 외형은 워싱턴의 외형을 빌려왔으며 워싱턴을 개량한 차량이다.
이 차를 터트리면 고인을 두 번 죽이는 셈이다.(...)
참고로 뒤에 있는 문은 열 수 없다. 즉 2인승이다.
6. 디클라스 (Declasse)
GM과 그 산하 브랜드인 쉐보레를 모티브로 한 브랜드다. 디클라스는 '몰락한', '신분이 낮은' 등의 뜻을 가지고 있는 프랑스어발 단어로서, 정확한 영어 발음은 '디클라쎄', 혹은 '디클라제'에 가깝다.
6.1. 메리트 (Merit)
대형 고급 세단인 마쓰다 센티아를 모티브로 했던 산 안드레아스에서와 다르게 4에서는 8세대 쉐보레 임팔라를 베이스로 한 일반적인 미국식 준대형 세단으로 바뀌었다. 전륜구동인 원본 차량과 달리 후륜구동이며, 좌우 대칭의 빗살형 라디에이터가 특징이다.
플릿 시장 전용 차량이나 다름없는 임팔라답게 스태니어와 더불어 택시와 경찰차 모델로도 사용되고 있다.[21] 다만 경찰차와 택시와는 휠 모양이 다르다. 플릿 전용 사양이 따로 있는 듯하다.
미션 중 미셸의 차량으로 나온다. 보통 푸르스름한 회색이지만 어째선지 붉은 광택이 들어간 레어컬러가 나오는 경우도 있다.
6.2. 프리미어 (Premier)
대형 세단인 쉐보레 카프리스를 모티브로 했던 산 안드레아스와는 다르게 이번 작에선 쉐보레 코발트를 모티브로 한 준중형 세단으로 변경되었다. 다만 전륜구동인 코발트와는 달리 게임상에선 개발진의 착오인지 후륜구동 방식인데, 코너를 돌 때 생각보다 휠스핀이 심하다. 핸들링 파일을 수정해서 전륜구동으로 바꾸면 코너링이 깔끔해진다. 5편에선 디자인은 그대로고 구동 방식만 전륜구동으로 바뀌었다.
전작에선 택시 및 경찰차로도 사용되었기에 사실상 이 차의 포지션은 위의 메리트와 바피드 스태니어가 대체했다.
7. 딩카 (Dinka)
혼다를 모티브로 하는 일본 자동차 회사다. 원본 회사인 혼다와 마찬가지로 오토바이, 자동차 등을 개발 및 판매 중이다.
7.1. 차보스 (Chavos)
전반적으로는 혼다 인테그라 혹은 푸조 406을 베이스로 한 후륜구동 소형 세단. 정확히는 전면부는 닛산 실비아 S14의 전면부를, 사이드라인은 아큐라 ASX, 후면부는 2000~2007 미쓰비시 랜서를 베이스로 하고 있다.
7.2. 하쿠마이 (Hakumai)[22]
일반형 | 외형 개조 |
혼다 프렐류드 3세대와 혼다 어코드 3세대 세단, 혼다 시빅 4세대 세단을 모티브로 제작되었으며 전반적으로 시빅의 차체에 어코드의 프론트를 합한 느낌이다. 범퍼 디자인의 경우는 중 ~ 후반기형 도요타 스프린터 트레노 AE86의 범퍼와 비슷한 형상을 띄고 있다.
위의 사진처럼 다른 몇몇 차량과 마찬가지로 외관 튜닝이 된 모델로도 돌아다니며 알바니아 갱들이 타고 다닌다.
7.3. 페레니얼 (Perennial)
일반형 | FlyUS |
3D 시절의
페로시와 마찬가지로 FlyUS에서 사용한다. 민수용 버전과 달리 ABS가 장착되어 있다. 시동을 걸면 자동으로 경광등이 켜지는 페로시와는 달리 경광등을 쓸 수 없다.
8. 던드레리 (Dundreary)
머큐리와 링컨 모티브의 고급 브랜드이다. 알바니와 제휴 관계로 추정된다.[23]
8.1. 애드머럴/어드미럴 (Admiral)
전후면부는 3세대 링컨 타운 카 후기형을, 옆 라인은 8세대 캐딜락 드 빌과 캐딜락 DTS를 모티브로 한 고급 대형차다.[24] 벤츠 중형차를 모티브로 하던 산 안드레아스 시절과는 딴판이다.
이후 5에서는 등장하지 못했기에 이 차량을 기반으로 하던 스트레치는 알바니 위싱턴 기반으로 대체되었다.
8.1.1. 스트레치 (Stretch)
동사의 어드미럴을 기반으로 제작된 스트레치드 리무진이다.
작중에서 쇼퍼 드리븐으로 사용되는 모습을 보여주는데 기사 NPC가 운전을 하고 있고 뒤에 NPC가 타는 방식이다.[25] 탑승한 NPC는 일단 스크립트 상으로 정해져 있긴 하지만[26] 크고 작은 버그가 많은 게임 특성상 이가 지켜지는 일은 드물어 기사는 관광객이고 뒷좌석은 정비공인 등 기묘한 모습도 자주 볼 수 있다.
이후 5에서 어드미럴이 단종되어 기반 차종이 제휴 관계를 맺고있는 알바니의 워싱턴으로 대체되었다.
8.2. 레지나 (Regina) (♠)
2세대 폰티악 본빌 스테이션 왜건을 모티브로 한 차량. TLaD의 Heavy Toll 미션에서만 등장한다. 일회성으로만 나오는 차라 그런지 타보면 핸들링이 약간 이상하고 짐칸 쪽에 바퀴가 튀어나오는 등 만듦새가 약간 어설프다.
깔끔한 모습으로 등장하는 5와는 달리 항상 칠이 벗겨진 채로만 등장한다.
9. 엠페러 (Emperor)
캐런의 고급형 디비전이다. 렉서스를 모티브로 하고 있다.
실제 북미에서 브랜드 이미지 면에서 벤츠와 쌍벽을 이루는 렉서스와는 달리 GTA 시리즈에서의 입지는 다소 좁다. 차량 수도 적고 성능이나 디자인 면에서도 그리 눈에 띄는 차가 없다. 푸쉬도 그리 못 받는 듯한 느낌이다.
9.1. 로커스 (Lokus)
렉서스 GS를 기반으로 한 중형 고급 세단이다. 테일램프는 E46 3시리즈의 것을 닮았다.
딱히 특징이 없는 매우 일반적인 세단이지만, 앞 펜더가 쓸데없이 넓어 본넷 아래쪽이 그대로 드러난다. 그리고 8기통이지만 엔진음은 소형차랑 비슷하며, 출력이 부족해 가속이 매우 답답하고 핸들링 또한 별로 좋지 않다.
사족으로, 뒷 트렁크를 보면 원래 회사명인 Emperor가 아니라 Emporer라고 오타가 나 있는 걸 볼 수 있다(...).
본편에서 루카 일당이 회색 차량[27]을 소유하고 있으며, Entourage 미션에서 이 차를 타고 리버티 시티에 연설을 하러 온 바비 제퍼슨을 호위해야 한다.
10. 이너스 (Enus)
영국의 최고급 자동차 브랜드이다. 롤스로이스와 벤틀리를 모티브로 하고 있으며, 일부 차량의 디테일은 마이바흐 차량의 것에서 따 왔다.현실의 두 회사와 마찬가지로 경영권이 독일 자동차 회사에 넘어갔다. 이는 GTA 5의 슈퍼 다이아몬드의 설명에서 알 수 있다.[28]
10.1. 코뇨센티 (Cognoscenti)
최고급 대형 세단이다. 마이바흐 62의 차체에 벤틀리 컨티넨탈의 전후면을 섞어놓은 디자인을 하고 있다.[29] 후반부에서 로만의 결혼식에 있기도 하고[30] 마지막 미션에서 쓰는 차이기도 하다.
모델링을 돌려 썼는지 샤프터와 인테리어가 같다. 운전해 보면 무거운 느낌이 나고 회전 시 바퀴가 헛도는 샤프터와는 달리 묵직하고 안정적인 핸들링이 일품이다. 5의 코뇨센티와는 성격이 딴판이다.[31] 길이가 6미터가 넘는다. 길이가 긴 편인 워싱턴이나 슈퍼 다이아몬드와 비교해 봐도 엔진룸 하나 차이가 날 만큼 확연히 길다.[32]
알곤퀸과 올더니에서는 간혹 가다 보이고 올더니가 해금됐으면 페고리노의 집에 있는 2대 중 1대를 훔치면 된다.
차이나타운 워즈에서도 등장하며, 탑 뷰 형식이라는 특성 때문에 덩치가 더욱 체감된다. 5에서는 방탄 사양과 단축형도 추가된다.
10.2. 슈퍼 다이아몬드 (Super Diamond) (★)
롤스로이스 팬텀 7세대 모델을 베이스로 하는 최고급 대형 세단이다. TBoGT에서 추가되었다. 쇼퍼드리븐 자동차 중에서도 최고봉인 팬텀과는 달리 작중에서는 뒷좌석을 이용하는 NPC가 보이지 않는다.[33]
이후 발매작인 GTA 5와 다르게 엔진 소리가 매우 조용하고 GTA 4 물리 엔진 특정 상 발차 시 휠 스핀도 일어나지 않는다.[34]
11. 임폰테 (Imponte)
지금은 사라진 폰티악 모티브의 브랜드이다. 로고마저 묘하게 닮았다.
11.1. DF8-90
폰티악 G6를 베이스로 한 중형 세단이다. 머슬카를 주력으로 생산하는 임폰테의 유일한 세단 차량이며 다른 세단과 달리 유선형의 쿠페형 라인이 특징이다. 허나 이러한 특징이 오히려 역으로 작용했는지 일찍 단종시켜 이제 임폰테의 차량 라인업에는 오직 머슬카만 남았다.
12. 캐런 (Karin)
토요타를 모티브로 한 일본의 자동차 브랜드이다. 스바루나 미쓰비시 등의 전형적인 일본 자동차 회사들도 섞어놓은 회사다. 외국계 자동차 브랜드로서는 혼다를 모티브로 한 딩카와 더불어 차량 수가 상당히 많다.
12.1. 딜레탄테 (Dilettante)
토요타 프리우스 2세대를 모티브로 한 차량으로 원본이 원본이다보니 GTA 시리즈의 첫 하이브리드 차량이다. 가끔 TV나 라디오 광고에도 나온다.
전용 엔진음을 쓰지만 정작 하이브리드 특유의 전기모터 효과음은 구현되지 않았다. 다른 차들과는 달리 유달리 앵앵거리는 소리가 특징.
12.2. 인트루더 (Intruder)
일반형 | 튜닝형 VX |
필 벨의 자가용이기도 하며, 삼합회가 외형이 개조된 버전을 사용한다.
12.3. 설튼 (Sultan)
일반형 | 외장 개조[35] |
전반적으로 렉서스 IS 1세대 모델을 모티브로 하였고, 후미등은 5세대 란에보를 닮았다. 또한 전작과 다르게 본작부터 스포츠 세단으로 간주된다.
올더니 지역에 한인 갱단이 튜닝 모델을 타고 다닌다.
13. 마이바츠 (Maibatsu)
미쓰비시 모티브의 일본 브랜드이다. 이름은 다이하츠가 모티브로 추정된다. 자동차 외에도 헬기와 바이크도 만들고 있다.
13.1. 빈센트 (Vincent)
미쓰비시 갤랑을 모티브로 만들어진 중형차이다. 약간의 도색을 통해 공식 튜닝 버전인 AMG 버전을 구현하는 것이 가능하다.[36]
14. 샤이스터 (Schyster)
크라이슬러 그룹을 모티브로 한 브랜드이다. 바피드와 기술 제휴를 맺고 미니밴 택시를 만든 전적이 있다.
14.1. PMP 600
크라이슬러 300C 1세대를 기반으로 하고 있는 후륜구동 준대형차이다. 준대형차치고 성능은 나쁘지 않은 편이다. 현실에서의 300C 1세대 모델의 이미지와 비슷하게 이태리 마피아들이 많이 타고 다닌다. 마피아 사양은 모두 검은색이며 스포일러가 달려있다.
드웨인에게 보디가드를 보내달라고 하면 보디가드들이 이 차나 매머드 패트리어트를 타고 온다.
여담으로 차량내부 핸들에 베네팩터의 로고가 부착되어 있는것들 볼수있다. 다임러크라이슬러 시절을 떠올리게된다.
GTA 6 시점에서 후속 차량인 PMP 700이 등장할 예정이다.
15. 우베르막트 (Übermacht)
BMW를 모티브로 한 독일의 고급 자동차 브랜드이다. 실제 BMW처럼 프리미엄성보다는 스포츠성이 돋보이는 브랜드이다.
15.1. 오라클 (Oracle)
4세대 BMW 7시리즈를 베이스로 하는 고급 대형 세단이다. 성능은 준수한 편이다.
레이 보치노가 은색 버전을 한 대 소유하고 있다. 아일랜드 갱단(맥리어리 패밀리)이 그릴과 전면 범퍼가 개조된 버전을 사용한다.
5에서는 휠 디자인이 바뀌고 오라클 XS라는 이름으로 등장했고, 후속 모델도 등장하였다.
16. 벌카 (Vulcar)
볼보를 모티브로 한 스웨덴의 자동차 제조사.16.1. 잉곳 (Ingot)
볼보 V70 1세대를 기반으로 닛산 스테이지아의 전,후면 디자인을 적용한 왜건 차량이다.
러시안 마피아가 개조된 버전을 이용중이다.
17. 윌라드 (Willard)
뷰익을 베이스로 한 고급 자동차 브랜드이다. 실제 뷰익처럼 캐딜락과 링컨 모티브인 알바니보다는 다소 급이 낮은 듯한 브랜드이다.[37]
17.1. 윌라드(Willard)[38][39]
1986-1991년식 뷰익 르세이버를 모티브로 한 차량.
니코와 로만이 빚쟁이들을 피해 도박장에서 빠져나와 로만의 택시회사로 도망갈때 다르단을 필두로 한 알바니아인 빚쟁이들이 타고 쫓아오는 차다. 차 자체가 낡아보여서 별로 안 와닿지만(...) 빚쟁이들의 베이지색 버전은 레어 컬러다.
17.2. 솔레어 (Solair)
1998년식 머큐리 세이블 웨건과 2001~2003년식 포드 토러스 스테이션 웨건을 모티브로 한차다.
딱히 개성이 없는(...) 왜건인데, 전면부가 왠지 기아 스펙트라를 닮았다.
이름이 "Solar"에서 따온 만큼 휠 모양도 해모양이다.
저코니움 스트라텀과도 디자인이 비슷하다.
17.3. 마벨(Marbelle)
북미형 1세대 포드 그라나다를 모티브로 한 중형 세단. 이런류 차량이 그렇듯 성능상으로 딱히 특출난 건 없다.
본작 초반부에 주인공을 괴롭히는 블라드가 희귀 차량인 하늘색 마벨을 소유하고 있다.
18. 저코니움 (Zirconium)
문 닫기 직전의 자동차 회사다. 몇 년째 신차 소식이 없고 브랜드 내에서 그나마 제일 최근에 나온 왜건 차량인 스트라텀조차 평이 별로 좋지 않아서 일찍 생산 중단되었다.[40]
18.1. 스트라텀 (Stratum)
5세대 혼다 어코드 왜건을 기반으로 한 차량으로, 기반 차량이 같기 때문에 디자인은 전작 산 안드레아스에서 크게 바뀐 건 없다. 성능은 그냥 평범한 스테이션 왜건 이상도 이하도 아니지만 앞모습이 8세대 닛산 스카이라인과 매우 흡사해 쿠페나 세단으로 개조한 차량 모드도 있다.
5에서는 버그 때문에 뒷유리가 방탄이라 가끔 사용하지만, 4에서는 딱히 탈 이유가 없는 차다.
[1] Grand Theft Auto V에서 알바니 워싱턴(링컨 타운 카)의 스트레치드 리무진 버전이 던드레리 스트레치라는 이름으로 등장한다.[2] 캐딜락의 고급 대형차인 드 빌 세단의 상위 버전이 플리트우드 브로엄이다. 당시 미국차 중에서 가장 비싸고 고급스러운 차였고, 나이 든 정치인이나 CEO들이 타고 다니는 차였다. 이 차의 후계 차종 위치에 있는 차량이 캐딜락 CT6이다. 실제로는 중고가는 수백만 원밖에 안 하지만(사실 대형 고급차들의 감가는 다른 차량들에 비해 상당히 심한편이다. 벤츠 S클래스나 BMW 7 같은 억 소리 나오는 고급차들도 10년 정도 지나면 중고차 사이트에서 몇 백만원 정도 밖에 안한다.) GTA 시리즈에서처럼 깡패들이나 타는 싸구려 차 취급은 받지 않는다.[3] 펜더에 있는 안테나도 사라져 있고 고급스러 보이는 그릴도 교체되었다. 또한 타이어 문양까지 사라졌다(...)[4] 설정상 로만의 택시회사 직원들인지 가끔 내려서 캐비넷을 보다가 다시 차고를 떠난다.[5] 프롤로그 컷신에서 선적되어 있던 샤프터를 내린다.[6] 이후로는 한쪽 펜더가 회색으로 땜빵되어있는 모델만 나온다.[7] 베이스 모델인 3세대 타운 카는 길이가 5.49미터나 되고, 폭과 축거도 넓다. 에쿠스 리무진과 덩치가 비슷하거나 좀 더 크다.[8] TBoGT에서 트레이너를 써야 볼 수 있으며 본편에서는 데이터조차 없다.[9] 초반 컷신을 잘 보다보면 배에서 검정 색상의 이 차량을 부둣가로 내리고 있는걸 볼 수가 있다. 휠까지 검은색으로 칠해진걸 보면 러시아 마피아의 차량인 듯하다.[10] 다만 V12라는 이유로 W220 S600 위치에 있다고 하는 사람들도 있다.[11] 잘보면 쌍용 체어맨 H(첫번째 페이스리프트 버전)의 전면부처럼 보이기도 한다.[12] 닷지 바이퍼 1세대(브라바도 밴시)가 최고의 코너링(횡가속도가 세계 최고 수준이었다.), 최악의 핸들링으로 유명하다.[13] 2와 3은 이름과 파일은 분명 다른데 차 모습이나 성능은 똑같다. 디자인만 다를 뿐이다. 루이스가 타는 차량은 샤프터 2이기 때문에 패치할 때 유의하는 것이 좋다. 참고로 OpenIV는 확장팩 차량들이 뜨지 않는다. 원클릭 차패치(GTA IV Vehicle Mode Installer)와 같은 다른 프로그램을 사용하면 된다.[14] 이름은 '베네팩터 샤프터 V12'이다. 방탄 버전과 LWB 버전도 있다.[15] 80%에 달하는 중국의 높은 자동차 관세율 때문에 나온 중국 시장 전용 모델로, 메르세데스-마이바흐 S클래스 LWB 모델과 비슷하게 B필러를 문 1개 정도 연장한 형태다. 스트레치 E는 그것보다는 조금 더 연장했다.[16] 이 미션을 하다보면 차가 걸레짝이 된다. 로스트 폭주족들과 경찰들이 수십 명 단위로 쫒아오기 때문이다. 미션을 하다보면 차 뒤에 탄흔이 가득하다.[★] 단, FIB 차량은 GTA 4에서 먼저 등장했다.[☆] 게임을 하다보면 눈치챌 수 있겠지만, 일반 차량이 집행기관(경찰, Noose 등)의 차량으로 사용되면 차종에 상관없이 전부 스틸 휠로 바뀌어 장착된다.[19] 언더테이커는 장의사라는 뜻이다.[20] 단 미션 중 뒤에 있는 관은 얻을 수 없다. 정확히는 주차공간에 저장하면 사라진다. 얻은 후 관이 들어갈 뒷칸이 텅 비어있는 영구차를 볼수있다.[21] 8세대 임팔라부터는 플릿 사장 전용 모델이나 다름없다. 인테리어가 정말로 국산 준중형차만도 못하다. 10세대는 패밀리카 시장도 겨냥했기 때문에 상당히 나아졌다.[22] 일본어로 '백미(白米)'를 뜻한다.[23] 5에서 알바니 워싱턴(링컨 타운 카)의 스트레치드 리무진이 '던드레리 스트레치'라는 이름으로 등장한다.[24] 알바니 워싱턴도 3세대 타운 카 모티브지만 디자인의 경우 어드미럴이 더 타운 카를 닮았다.[25] Grand Theft Auto: San Andreas까지는 기사 NPC가 운전을 하기는 했지만 뒷좌석에 탄 사람은 매우 희귀하게만 나왔다[26] POPCYCLE_GROUP_UPTOWN. 부유층 NPC들이 탄다는 뜻이다.[27] 빨간색 등 희귀 광택이 적용된 경우도 있다.[28] 실제로 롤스로이스를 인수한 것은 BMW(우베르막트)이고, 벤틀리를 인수한 것은 폭스바겐 그룹(BF)이다.[29] 전후면부의 디자인을 뮬산의 것으로 착각하는 경우도 있는데, 2008년은 뮬산이 출시되기 전이었다. 5의 헌틀리 S처럼 디테일을 세단처럼 다듬어 놓으니 우연히 닮게 된 것이다.[30] 전면부에 리본 장식이 달려있는 희귀차량이다.[31] 4와 5는 물리엔진이 완전히 달라서 모델링을 공유하는 차는 많지만 성격이 비슷한 차는 거의 없다.[32] 마이바흐 62의 경쟁 모델은 롤스로이스 팬텀 EWB이다. 슈퍼 다이아몬드는 마이바흐 57의 경쟁 모델인 그냥 팬텀을 모티브로 했다.[33] 4에서는 택시류와 리무진인 던드레리 스트레치를 제외하면 2명만 타는 경우 NPC가 뒷좌석에 있는 차는 없다. 워싱턴, 어드미럴, 코뇨센티 전부 마찬가지이다.[34] GTA 5에서 조용한 엔진 소리는 코뇨센티가 추가될 때쯤 구현된다.[35] 통칭 설튼 TT. 후속작인 GTA 5와 이를 기반으로 한 온라인 게임인 GTA 온라인에서도 튜닝으로 재현 가능하다.[36] 현재 다임러 AG의 자회사인 메르세데스-AMG가 맞다. 이 때는 벤츠의 지분이 적었던데다 미쓰비시와 벤츠가 가까운 관계였기 때문에 AMG는 미쓰비시의 차량을 튜닝할 수 있었다.(이후 미쓰비시 자동차는 미쓰비시 그룹에서 버려지고 다임러 AG에 인수된다. 미쓰비시 후소는 지금도 다임러 AG 산하에 있다.)
갤랑 말고도 데보네어(현대 그랜저)도 AMG 버전이 있다.[37] 캐딜락과 링컨이 부유층 중심의 롤스로이스급의 최고급 브랜드이던 시절에도 뷰익은 올즈모빌, 머큐리급의 중산층 중심의 일반적인 고급 브랜드였고, 미국 자동차 제조사들의 최대 침체기였던 90~2000년대에는 경쟁력이 떨어진다고 판단해 아예 브랜드를 폐지할 예정이었으나 중국 시장에서의 엄청난 인기로 유지된 것이다.[38] 경찰 무전은 '윌라드 500'이라고 언급한다. 게임 파일 내 원래 이름 '윌라드'를 언급하는 경찰 무전이 있는걸 보아 베타 시절의 명칭이거나 버그인 듯.[39] 팬덤에서는 윌라드에서 윌라드라는 차를 출시했다고 하면 좀 이상하니 500이라고 부르기도 한다.[40] 스트라텀의 평이 별로 좋지 않았다는 것은 5의 남부 산 안드레아스 오토에서 확인할 수 있다.
갤랑 말고도 데보네어(현대 그랜저)도 AMG 버전이 있다.[37] 캐딜락과 링컨이 부유층 중심의 롤스로이스급의 최고급 브랜드이던 시절에도 뷰익은 올즈모빌, 머큐리급의 중산층 중심의 일반적인 고급 브랜드였고, 미국 자동차 제조사들의 최대 침체기였던 90~2000년대에는 경쟁력이 떨어진다고 판단해 아예 브랜드를 폐지할 예정이었으나 중국 시장에서의 엄청난 인기로 유지된 것이다.[38] 경찰 무전은 '윌라드 500'이라고 언급한다. 게임 파일 내 원래 이름 '윌라드'를 언급하는 경찰 무전이 있는걸 보아 베타 시절의 명칭이거나 버그인 듯.[39] 팬덤에서는 윌라드에서 윌라드라는 차를 출시했다고 하면 좀 이상하니 500이라고 부르기도 한다.[40] 스트라텀의 평이 별로 좋지 않았다는 것은 5의 남부 산 안드레아스 오토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