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요
웹게임 Hall Of Fame의 국내 버전 서버 중 하나였다. 현재는 서비스 종료했지만, 한때 이용자 수가 급증하면서 지나치게 서버에 많은 부하를 준 탓에 서버 전체가 멎어버리는 현상이 발생하자 호스팅 업체측의 배려로 과부하 전담 서버로 이전하면서 덕택에 서버 이전 덕분에 페이지 이동속도가 2배로 빨라진 적도 있었다.Tekito의 원본 Hall Of Fame에 비해 컨텐츠와 시스템에서 많은 변경점이 있었다.
사이트의 게임 공식명은 Hall of Fame : MΛDCORE Server. 서버명이자 메인 운영자의 닉네임인 MADCORE의 앞글자인 MAD와 H.O.F를 합쳐 MADHOF로 불렸다. 그 이전엔 유머월드 서버로 불렸다.
다른 H.O.F 서버들과는 다르게 파티는 기본 6인으로 구성된다. 말끔한 한글화와 퀘스트 시스템, 여러가지 자잘한 편의 기능들과 기본 H.O.F의 이미지들에서 벗어난 개성있는 도트들이 특징.
순전히 운영자의 완전한 비영리하에 PHP 프로그래밍과 DB 공부를 위해서 운영되고 있는[1] 서버답게 운영은 지극히 베타
2. 배경 설정
살아가면서 필요한 물품은 마법으로 만들어 해결할 수 있는 편리한 환상의 대륙이 있었다. 많은 사람이 살아도 문제 없을 정도로 넓고, 도시 주변은 견고한 성벽에 의해 보호받고 있는 커다란 도시에서 당신은 살아가고 있었다. 오랜 세월동안의 노동을 통해서야만 생필품을 얻을 수 있는 다른 대륙의 사람들에겐 꿈과 같은 땅일지도 모른다. 하지만 실상을 안다면 그들에게서 무슨 말을 들을지 알 수 없는 곳이 당신이 살아가는 곳이다.
…당신들은 도시 성벽 밖으로 나갈 수 없는 운명을 가지고 있었기 때문이다. 빈틈이 없는 갑옷을 입은 기사들이 도시 주변을 포위하고 있었다. 그들은 억겁의 시간동안 언제나 그 자리에 동상처럼 있었다. 그들은 잠들거나 식사를 하는 기미조차 보이지 않았다. 그들이 움직일 때는 단 하나, 도시에서 사람들이 한 두명 나오려 했을 때였다. 호기심이든, 그들에 대한 저항이었든간에, 도시에서 나갔다가 그들에게 잡힌 자는 밧줄로 포박 당해 도시 앞 정문까지 끌려와 도시 안에 있는 사람들에게 언제나 본보기로 처형당했다. "악신 아라트에게 거역하지 마라." 기사들의 언제나 똑같은 말 속에서 형은 언제나 집행되었다. 그 말에서 그들을 다스리는자가 악신 아라트임을 도시의 사람들은 알게 되었다. 도시 내에도 상당한 검술이나 마법 등의 달인이 있었다. 그들을 당장에 쳐야 한다는 신탁을 받았다고 주장하는 사제 무리들도 있었다. 하지만 도시의 사람들 중 누구도 감히 그들을 공격하려는 생각을 행동으로 옮기지 못했다. 성벽 위에 올라서서 밖을 보면 갑옷을 입은 자들의 벽밖에 보이지 않을 정도로 그 수는 많았기 때문이다. 마음만 먹었다면 도시는 순식간에 사람의 흔적을 찾을 수 없는 폐허가 될 수 있었음을 도시의 사람들은 뼛속 깊이 깨우쳐 있었다. 하지만 기사들은 도시를 침공하지 않았다. 단지 탈출한 사람들만 죽였을 뿐, 그 뿐이었다.
언제부터 이렇게 되었는지는 아무도 모른다. 도시 안의 사람들이 태어났을때부터 이미 그 곳에서 도시를 포위하고 있었다. 도시에는 그 기사들의 정체에 대한 기록 같은 것조차 남아 있지 않았다. 분명한 것은, 그들의 정보가 확실히 있을 고대의 역사를 기록한 건물이 불타 없어졌다는 점이었다. 분명히 불타 없어진 이유도 그들과 관련이 되어 있을 것이라 사람들은 여기게 되었다. 그 점만을 사람들은 기억하게 되었고, 지금까지 그들에 대한 공포만을 각인하여 성장해왔다. 그리고 오랜 시간이 더 지났다. 사람들의 인식이 변화를 겪게 되어 서로 의견이 틀어진 때는 바로 지금부터였다.
수많은 기사의 벽이 없어진 것이다. 그들이 사라지자 사람들은 혼란을 겪었다. '밖으로 나가도 된다'와 '그대로 있어야 한다'. 두 가지 의견으로 말싸움이 벌어졌다. 하지만 후자의 의견은 오래 버티지 못했다. 그들은 한 곳에 있기엔 너무나도 오랫동안 같은 곳에 갇힌 것처럼 살아왔다. 당신도 '밖으로 나가려는 사람 중 한명'이었다. 처음 나가게 된 밖은 도시의 사람들에겐 처음 보는 이형의 존재들만이 가득했다. 그 존재들은 언제나 무리를 지어 다녔다. 홀로 도시 밖을 나간 이들은 죽거나 다쳤다. 사람들은 자신들도 무리를 지을 필요를 느꼈다. 용병 고용소가 설립되고, 밖으로 나가려는 사람들을 체계적으로 관리하기 시작했다. 당신은 그런 자들을 통솔하는 것을 담당하는 팀마스터로 활동하게 되어 밖으로 뛰쳐나가게 되었다.
프롤로그 中
악신 아라트의 정체가 스토리상의 주요 떡밥이었다. 다음 추가 예정있던 컨텐츠인 노트리어스 맨션에서 아라트의 부관 바론이 등장한다고 하니 떡밥이 어느정도 해소될 가능성도 있었다. 그리고, 최종 보스격인 크로-코토스의 정체와 의도 또한 주요한 떡밥 중 하나.…당신들은 도시 성벽 밖으로 나갈 수 없는 운명을 가지고 있었기 때문이다. 빈틈이 없는 갑옷을 입은 기사들이 도시 주변을 포위하고 있었다. 그들은 억겁의 시간동안 언제나 그 자리에 동상처럼 있었다. 그들은 잠들거나 식사를 하는 기미조차 보이지 않았다. 그들이 움직일 때는 단 하나, 도시에서 사람들이 한 두명 나오려 했을 때였다. 호기심이든, 그들에 대한 저항이었든간에, 도시에서 나갔다가 그들에게 잡힌 자는 밧줄로 포박 당해 도시 앞 정문까지 끌려와 도시 안에 있는 사람들에게 언제나 본보기로 처형당했다. "악신 아라트에게 거역하지 마라." 기사들의 언제나 똑같은 말 속에서 형은 언제나 집행되었다. 그 말에서 그들을 다스리는자가 악신 아라트임을 도시의 사람들은 알게 되었다. 도시 내에도 상당한 검술이나 마법 등의 달인이 있었다. 그들을 당장에 쳐야 한다는 신탁을 받았다고 주장하는 사제 무리들도 있었다. 하지만 도시의 사람들 중 누구도 감히 그들을 공격하려는 생각을 행동으로 옮기지 못했다. 성벽 위에 올라서서 밖을 보면 갑옷을 입은 자들의 벽밖에 보이지 않을 정도로 그 수는 많았기 때문이다. 마음만 먹었다면 도시는 순식간에 사람의 흔적을 찾을 수 없는 폐허가 될 수 있었음을 도시의 사람들은 뼛속 깊이 깨우쳐 있었다. 하지만 기사들은 도시를 침공하지 않았다. 단지 탈출한 사람들만 죽였을 뿐, 그 뿐이었다.
언제부터 이렇게 되었는지는 아무도 모른다. 도시 안의 사람들이 태어났을때부터 이미 그 곳에서 도시를 포위하고 있었다. 도시에는 그 기사들의 정체에 대한 기록 같은 것조차 남아 있지 않았다. 분명한 것은, 그들의 정보가 확실히 있을 고대의 역사를 기록한 건물이 불타 없어졌다는 점이었다. 분명히 불타 없어진 이유도 그들과 관련이 되어 있을 것이라 사람들은 여기게 되었다. 그 점만을 사람들은 기억하게 되었고, 지금까지 그들에 대한 공포만을 각인하여 성장해왔다. 그리고 오랜 시간이 더 지났다. 사람들의 인식이 변화를 겪게 되어 서로 의견이 틀어진 때는 바로 지금부터였다.
수많은 기사의 벽이 없어진 것이다. 그들이 사라지자 사람들은 혼란을 겪었다. '밖으로 나가도 된다'와 '그대로 있어야 한다'. 두 가지 의견으로 말싸움이 벌어졌다. 하지만 후자의 의견은 오래 버티지 못했다. 그들은 한 곳에 있기엔 너무나도 오랫동안 같은 곳에 갇힌 것처럼 살아왔다. 당신도 '밖으로 나가려는 사람 중 한명'이었다. 처음 나가게 된 밖은 도시의 사람들에겐 처음 보는 이형의 존재들만이 가득했다. 그 존재들은 언제나 무리를 지어 다녔다. 홀로 도시 밖을 나간 이들은 죽거나 다쳤다. 사람들은 자신들도 무리를 지을 필요를 느꼈다. 용병 고용소가 설립되고, 밖으로 나가려는 사람들을 체계적으로 관리하기 시작했다. 당신은 그런 자들을 통솔하는 것을 담당하는 팀마스터로 활동하게 되어 밖으로 뛰쳐나가게 되었다.
프롤로그 中
3. 클래스
스킬이 많이 고쳐졌으나 기본적인 베이스 클래스 틀은 원본 H.O.F를 그대로 따르고 있다. 레벨 제한은 70이며 레벨 1당 스탯 5와 스킬포인트 2가 주어진다. 매드호프의 고유한 시스템인 몬스터 펫 클래스에게는 레벨 1당 4에서 9사이의 스탯과 스킬포인트 1이 주어진다. 한 스탯의 최대치는 250이고 1차 전직은 보통 20~25렙 사이에서, 2차 전직은 대체로 50렙에 이뤄진다.3.1. 전사계
- 로얄 가드 → 황혼/여명의 기사 : 전형적인 탱커. 가장 처음으로 키우게 되는 직업 중 하나로 후반까지 키워도 전혀 타 탱커에 꿇릴 게 없는 맷집을 자랑한다. 한때는 거의 유일한 탱커로 군림했으나 모트, 야전 장교, 성기사 및 기타 탱킹형 몬스터 펫의 출현으로 인기가 주춤하기도 했었다. 그러나 최근 추가된 가로막기(아군이 입을 피해 1회 방어)와 고유 세트인 현무 세트의 사기스러운 성능 덕에 파티가 전멸해도 절대 죽지 않는다는
그러면 탱커가 아니잖아컨셉으로 부활했다.
- 로얄 가드 → 디스트로이어 : 아머 착용이 가능하고 양손 무기를 사용하는 클래스. 아머 착용이 가능하다고는 하나 탱킹을 할 수 있을 정도로 단단하지는 않다. 격노라는 특수 자원을 사용한다. 등장 초기에는 별다른 인기를 끌지 못했으나 일도양단과 헤비 스윙을 사용한 극딜 조합으로 한동안 인기를 끌었다. 그러나 이후 격노 시스템이 도입되고 나서 다루기가 까다로워지자 인기는 이내 사그라들었다. 그러나 최근 등장한 청룡 세트의 성능과, 청룡 세트의 특수 스킬 파죽지세의 강력한 공격력 덕분에 다시금 부상했다. 기본 도트 크기가 상당히 큰 편에 속한다. 거기다 잊혀진 이야기의 파편이라고 하는 특수 아이템을 장착하면 착마한 도트로 바뀌는데, 이때의 도트 크기는 다른 클래스들을 가리고도 남을 정도. 게임 페이지 가로 영역이 커지게 만든 일등공신(...)
- 새크리어 → 버닝 블레이더 : 전통적인 물리 딜러. 희생도라는 HOF 특유의 스킬 시스템을 사용해 스킬을 사용할때마다 자신의 체력을 희생한다. 예전에는 파티에 필수불가결한 딜러이자, 전 파티를 새크리어로 도배하는 플레이도 유행했으나 몇차례의 개편 이후 대체할만한 딜러들이 등장하고, 버프 스킬의 성능이 확대되면서 입지는 많이 줄어들었다. 그러나 여전히 파티에 하나씩은 끼어있는 경우가 많다.
- 야그-나토스 : 새크리어의 전직 중 하나. 시공왕 크로-코토스[2]의 관심을 받아 힘을 얻은 자들이라는 설정이 붙어 있다. 스킬상 공격적인 측면은 버닝 블레이더보다 약한 편이나 행동 후 받는 다음 피해를 1회 반드시 회피하는 패시브가 붙어있어 버닝 블레이더보다 안정적인 플레이가 가능하다. 전직 조건이 괴악한데, 유니온 보스 몬스터인 미지의 공포가 드랍하는 시공의 지배자의 눈을 장비한 새크리어로 미지의 공포를 막타 쳐야(...) 전직한다. 특유의
중이병컨셉을 가진 모습 때문에 좋아하는 사람들이 많다.
- 마녀 사냥꾼 → 판타즘 브레이커 : 디버프와 마법 계통 딜러를 카운터하는데 특화되어 있는 클래스. SP에 직접 데미지를 주는 스킬이 특징적이다. 초기에는 5판타즘 브레이커로 유니온의 SP를 말려 유니온이 아무 것도 할 수 없게 만드는 플레이가 유행하기도 했으나, 너프 이후에는 사냥에는 그다지 힘을 못 쓰는 클래스가 되었다. 그러나 투기장에서는 깡패라서, 판타즘 브레이커가 떴다 하면 마법계통 클래스는 힘을 못 쓰는 것을 볼 수 있다. 사냥에 약한 측면은 판타즘 브레이커의 스킬을 전체적으로 한차례 개편한 이후에도 마찬가지였으나, 최근 등장한 걸출한 마법계 디버프 스킬은 소울 카타스트로피의 등장으로 사냥에서도 빛을 보고 있는 중이다.
3.2. 마법계
- 신비술사 → 에인션트 리더 : 전통적인 마법계 딜러. 특정 속성 스킬을 사용할때마다 차오르는 속성 게이지라는 특수 자원을 사용한다. 새크리어와 마찬가지로 꾸준한 인기를 누렸으나, 그만큼 특출난 성능보다는 무난한 성능을 보여왔던 것도 사실이다. 크게 개편되기 전 에인션트 리더의 스킬로 마나 캐논이란 것이 있었는데, 이게 상당히 흉악한 성능(현재 남은 SP의 절반으로 방어무시 데미지. 이것 뿐이면 아무 문제가 없지만, 구조 시스템상 무적 같은 트리거 스킬도 무시하고 공격한다는 게 문제.)을 갖고 있었다. 이 당시에는 흉악한 성능에 비해 클래스 이미지가 멋 없었는데, 뭐였냐면 남녀 둘 다 무(...채소할 때 그거 맞다) 도트였다. 열심히 마법을 받아들여서 마력에 최적화된 모습이라나 뭐라나(...) 사실은 개발자가 도트찍기 귀찮았다라고. 아무튼 새크리어에 비해 스킬의 미세한 조정에도 인기가 영향을 많이 받는 편이다. 최근에 추가된 속성 시스템과 속성별 궁극기 시스템 덕분에 마법계에서는 압도적인 성능을 보여주고 있다.
- 소환술사 → 차원의 계약자 : 말도 많고 탈도 많은 소환계 클래스. 한때는 소환력을 극도로 끌어올려 극한의 딜을 내는 소환파티가 유행한 적도 있으나, 필드보스가 추가되면서 쉽게 공략하는 것을 막기 위해 소환을 금지하자 인기가 나락까지 떨어졌다. 이후 소환을 금지하는 필드보스들이 많이 사라지고, 소환에 필요한 매직 서클 수의 감소와 함께 결정적으로 소환수의 패턴을 지정해줄 수 있는 시스템이 등장해 인기가 급상승했다. 파티에서 하나씩 끼어들어가 있는 것을 자주 볼 수 있는 직업. 원본 소환술사와의 가장 큰 차이점은 소환수의 패턴을 커스터마이즈할 수 있다는 점이다.
- 네크로맨서 → 네크로마인드 : 전통적인 소환, 디버프 클래스. 부족한 탱킹을 메꾸기 위해 사용되는
예쁜 클래스 이미지 덕분에좀비 소환 덕분에 초보 유저들에게는 꾸준한 인기가 있었으나, 특출난 딜링 스킬이 부족해 고렙 유저들 사이에는 큰 인기가 없는 직업이었다. 한차례 개편 이후 도트 데미지를 주는 저주 스킬과 강력한 디버프 스킬인 간접체험:사후세계의 상향 이후로 상당한 인기를 누렸으나 최근 간접체험:사후세계가 하향되자 인기가 사그라들었다. 최근 소환 계통의 궁극 스킬인 시체 거인 소환이 추가되고 망령 기사 소환이 시스템이 개선되어 사냥에서도 예전보다 훨씬 강해졌다. 이와는 별개로 투기장에서는 죽은 적을 아군으로 소환할 수 있는 스킬인 황천 회귀 덕분에 깡패로 군림하고 있는 중. 소환, 딜링, 디버프 모두 만능형 클래스지만, 어느 한쪽을 각잡고 키우지 않는다면 말 그대로 어중간한 캐릭터가 될 수도 있다. 여담으로 여캐 이미지가 상당히 예뻐 인기가 좋아 팬아트도 몇점 나왔고12, 남캐 이미지는 용개형이다(...) 네크로맨서때 남캐는 베이가인 적도 있었으나, 개발자가 심심해서 잠깐 바꾼 것으로 밝혀졌다.
- 룬 마술사 : 속성룬 스킬을 사용해 조합한 다음 룬을 해방하여 강력한 한방 스킬을 쓸 수 있는 마법사. 스킬의 공격력 자체는 뛰어나지만 룬을 조합한다는 시스템 자체가 까다롭고 유연성이 부족하며, 기타 여러가지 인식 차원의 문제 덕분에 그다지 인기는 없다. 한때 특유의 시스템 때문에 도트 커스텀이 불가능했으나 고쳐졌다
3.3. 성직계
- 비숍 → 아크 비숍 : 전통적이고 정석적인 힐러. 그러나 초기에는 홀리 쉴드가 있는 드루이드에 비해 힐이 특출나지도 않았고, 버프 스킬이 있으나 버프 또한 좋은 성능을 보여주지 못해 인기가 없었다. 그러나 한차례 스킬이 전부 개편되고 나서, 수많은 힐링 스킬들과 버프를 구사하는 완전체 힐러로 등장했다. 또한 점차 파티에 힐러 둘을 동반하는 스타일이 확산되면서 입지를 다졌다. 강력한 버프와 전체 힐링 스킬이 특징적. 아크 비숍을 대표하는 버프 스킬이 성전인데, 한때는 연계된 패시브를 배우지 않으면 아군을 공격하게 되는 상태이상 광폭화가 같이 걸려 초보들이 많이 헤매는 경우도 있었다. 지금은 패치되어 그냥 성전을 배워도 광폭화 효과는 생기지 않는다.
- 드루이드 → 엘더 드루이드 : 초기부터 인기있었던 힐러. 데미지를 1회 방어해내는 홀리 쉴드의 특출난 성능 덕분에 인기가 있었으며, 이후 1회 부활할 수 있게 해주는 버프인 두번째 삶 덕분에 굳건한 지위를 누렸으나 아크 비숍의 엄청난 상향으로 주춤하기도 했었다. 그러나 이후 치유량의 일정 비율이 방어막으로 전환되는 패시브의 등장으로 다시 꾸준한 인기를 누리고 있다. 턴이 지나면서 회복되는 도트 계통의 힐링 스킬이 특징적이다.
- 성기사
성바퀴: 신성력이라는 자원을 사용하며, 탱킹, 딜링, 버프, 힐링 모두 다 할 수 있는그리고 그 모두에 탁월한클래스이다. 방패와 갑옷 착용은 불가능하지만 받는 데미지를 대폭 감소시키는 천상의 보루 방패 덕분에 탱킹이 가능하고, 프리스트의 전직이기 때문에 힐링과 아군 버프에도 강하다. 장비의 영향을 좀 타는 클래스라 초보 유저들보다는 고렙 유저들이 선호하는 경향이 강하다.참고로 투기장에서 등장 BGM이 나오도록 설정 할 수 있다
- 음유시인 : 가장 마지막으로 추가된 클래스. 한 유저가 LOL을 하던 도중 소나에 꽂힌 나머지 한번 넣어보면 괜찮지 않을까 라고 한 말 때문에 나오게 된 직업. 장난스레 나온 말이었으나 바로 다음 날 클래스로 등장했다. 흠좀무. 화성이라는 자원을 사용하며, '오라'라는 새로운 시스템이 적용된 스킬을 가지고 있다. 그런데 이 오라 시스템이, 버프와는 다른 개념이라 버프 수치가 MAX가 돼서도 적용이 되기때문에 공격게이들에게 특히 인기가 많다나 뭐라나. 비숍의 스피드 버프가 있는둥 없는둥 수준이기때문에 유일한 스피드 버퍼로서도 인지도를 굳히고 있다.
성바퀴성기사도 아니면서 공격스킬을 가지고있는데, 사실 힐하느라 바빠서 쓰는사람이 없다는건 비밀. 현재 배리어 너프 패치로 인해 드루의 입지를 위협하는 직업. 아직 도트가 정해지지 않아서 남캐는 졸라맨이다.항상 피해만보는 남캐들
3.4. 활계
- 스나이퍼 → 샤프슈터 : 활을 쓰는 유일한 직업이나, 전통적으로 공격력이 그다지 강하지 않았기에 여러차례의 상향 이후에도 사냥에서는 큰 인기가 없었다. 그러나 사냥에 약한 직업들이 종종 그렇듯이 샤프슈터 또한 빠른 공격을 통해 투기장에서는 강력한 성능을 보여준다. 한동안 2차 전직인 샤프슈터에게는 액티브 스킬도 하나 없고(!)[3] 패시브 스킬도 특정 아이템을 얻어야 배울 수 있는 것 밖에 없었으나, 패치로 공격력 버프의 일정치만큼 물리 방어 무시 공격력이 상승하는 철갑살과 강력한 타겟 공격기인 공성 사격이 추가되었다.
- 야수 조련사 : 야수를 소환해 전투하는 직업. 조련사가 소환하는 비행하마의 특출난 스킬인 깨우기(부활 스킬이나 딜레이가 없다) 덕분에 많은 인기를 누리기도 했으나 비행 하마의 하향과 드루이드와 비숍의 상향으로 인기를 잃었다. 최근 이뤄진 패치로 스킬을 쓰지 않아도 캐릭터 설정 창에서 지정한 야수를 전투 시작시 같이 참전시키게 하는 패치와, 채찍계 스킬의 전면적인 개편을 통해 다시 인기를 얻게 되었다.
돚거[4]불한당 → 어둠의 형제/자매 : 단검을 사용하는 도적 클래스. 2배라는 유일무이한 크리티컬 배수와 높은 크리티컬 확률을 보유하고 있었으나, 초기에는 단검의 고질적인 공격력 부족 때문에 큰 인기를 누리지는 못했다. 그러나 이후 운명의 투 커터 자마다르라고 하는 특출난 카타르를 장비할 수 있게 되면서 여타 직업들을 압도하는 공격력을 보유하게 되었다. 그리고 적과 아군 파티 인원이 많을 수록 회피율이 상승하는 인파 속의 마음가짐 덕분에 탱킹까지 가능한 직업이었다. 그러나 이후 회피 및 주요 공격 스킬들이 너프되고 크리티컬 배수가 감소하면서, 사기 직업에서 상급 직업 정도로 내려왔다.
- 머스켓티어 → 블랙 스트라이더 : 머스켓, 라이플, 권총을 사용하는 물리 딜러. 샤프슈터의 몫을 많이 빼앗아온 직업이기도 하다. 등장 처음부터 상당한 인기를 누렸으며, 여러차례의 상향과 하향 이후에도 여전한 인기를 누리고 있다. 새크리어 계통의 딜러에 비해 안정적인 사용이 가능하면서도 좋은 공격력을 보유하고 있다는 것이 인기의 이유. 전 직업 중 유일하게 스킬과 무기에 명중률이 붙어있고, 무기에는 무기 딜레이라고 하는, 스킬의 선 딜레이에 영향을 주는 옵션이 붙어있다. 허나 블랙 스트라이더로 전직하면 스타일이 완전히 달라진다. 일단 장비부터 머스켓, 라이플과 레프트핸저를 착용하거나 한손검과 권총을 착용하는 것으로 바뀌며, 광기라는 자원을 가지고 상황에 맞춰 전직 스킬들을 사용하게 된다. 루나틱 카니발에 붙어있는 출혈 옵션과 광기 게이지를 잘 활용하는 것이 포인트. 기본적으로 사용해야 하는 스킬이 많아 패턴이 복잡해지는 경향이 있기는 하지만, 그에 걸맞은 공격력을 가지고 있다. 여담이지만 머스켓티어와는 스타일이 워낙 다르다보니 일종의 서브 클래스가 되는 쪽이 맞지 않겠느냐는 의견이 많았다.
3.5. 스페셜 직업
- 야전 장교 : 버프 스킬을 활성화하고 전투를 다양화하기 위해서 추가된 클래스. 특별한 공격 스킬은 없지만 파티의 공격력을 희생하고 방어력을 끌어올리거나 방어력을 희생하고 공격력을 끌어올리는 전투 대형 스킬과 뛰어난 전체 버프 스킬은 지휘를 통해 파티의 전투력을 극대화시킬 수 있다. 게다가 방패 착용이 가능해서 어느정도의 탱킹을 맡는 것도 가능한 클래스.
- 모트 : 플레인스케이프 토먼트의 그 모트가 맞다. 머리만 둥둥 떠있는데 주장비가 장갑이라는 쓸데없는 원작재현까지 해놨다(...) 아이템이라고는 장갑과 골격을 보강하기 위한 칼슘제 우유(...) 밖에 사용할 수 없지만 받는 데미지가 75% 감소하는 면역 스킬과 적의 공격을 자신에게로 돌리는 도발 스킬을 통해 특이한 방식으로 탱킹하는 것이 가능하다. 덧붙이자면, 유일한 공격 스킬인 박치기를 사용할때마다 플레인스케이프 토먼트에서 모트가 이름없는 자에게 들려주는 이야기가 한줄씩 표시된다.
- 격투가 : 상당히 까다로운 퀘스트를 마친 다음에야 고용할 수 있는 직업. 분노라고 하는 특수 자원을 사용한다. 초기에는 강력한 공격력으로 인기가 많았지만 한동안 주춤했다가, 최근 개편과 더불어 잘 사용한다면 최상급의 공격력을 보여줄 수 있는 직업으로 발돋움했다. 그러나 그런 공격력을 내기 위해서는 갖춰야할 것이 많고, 패턴 연계 시스템이라는 비교적 복잡한 시스템을 사용하기 때문에 인기는 비교적 적은 편이다.
- 구미호 : 유니온 윤회의 사슬을 잡으면 구할 수 있는 구미호의 혼을 써서 고용할 수 있다. 설정 상 윤회에 끝없이 실패한 여우의 혼을 갱생...시켜 고용하는 것이라고 한다. 유일한 명중률 디버프 스킬인 여우비를 가지고 있고, 공격력 또한 출중한 편이나 스킬 사용시 요력이라는 특수 자원이 증가하고, 이 요력이 9에 다다르면 여우로 수화해서 유저가 지정한 패턴과는 상관 없이 마구잡이로 날뛰는 패널티가 있어서 요력을 감소시키는 스킬들과 반드시 조합해서 사용해야 한다. 여담으로 막 고용할 때는 어째서인지 어려진 상태[5]인데 설명문이 영락없이... 레벨을 올리면 구미호로 성장하긴 하나 이때의 내용도 역시...
- 죽음의 기사 : 또 이야기가 나오자마자 하루만에 추가된 직업. 어둠(혈기)와 냉기 계열의 스킬을 사용한다. 어둠은 체력 회복에 특화된 스킬이며, 냉기는 딜링에 특화된 스킬. 제작자에 말에 따르면 어둠 스킬의 체력 회복으로 탱킹하면서 간간히 냉기 스킬로 딜링을 할 수 있는 포지션을 주고 싶었다고. 아머 착용이 가능하지만 방패 착용이 불가능하고, 투핸드룬소드만 무기로 사용할 수 있다. 고용에 필요한 퀘스트의 요구조건이 만만찮게 노가다를 요구한다.
3.6. 펫
매드호프만의 개성이라 볼 수 있는 펫은 전직이 여러갈래로 나뉘는 일종의 도박성을 띈 직업이다. 몬스터 알에서부터 시작하여 점점 상급 몬스터들로 클래스체인지 하는 방식인데, 전직 방법은 정보만 알고 있으면 확실히 전직할 수 있으나[6] 몬스터 펫 자체의 레벨업 당 스탯 포인트가 올라가는 양도 제멋대로이고 변할 수 있는 트리가 엄청나게 많기 때문에 어떤 직업은 강한 반면에 약한 직업은 정말 터무니없을 정도로 약하다. 사전에 조사를 한뒤에 키우는 걸 추천.3.7. 유니온 몬스터
- 미지의 공포(크로-코토스의 제단) : 레벨 제한 420. 리젠까지 3시간 30분. 이전에는 크로-코토스 자신에서 그 허상으로 바뀌고 제단으로 바뀌었다. 게임 내에서 반드시 거쳐갈 수 밖에 없는, 호프 유저들의 최대 인기 몬스터. 격투가의 전직 재료, 야그-나토스의 전직 조건 및 전직 재료를 드랍하고 부하로 나오는 도플갱어들은 강한 소재인 크로-코토스의 소산물을 드랍하기도 하는 등 각종 요소가 붙어 있다. 부하가 소산물을 드랍하기 때문에 빠르게 처리하기가 소산물을 모으는 사람들에게는 곤란하고, 야그-나토스를 만드는 사람들은 빠르게 처치하려 하기에 둘 사이에 미묘한 경쟁이 붙는다. 개발자가 노린 상황.
- 비폭력추구농장(실성초) : 레벨 제한 10. 리젠 시간 12시간. 강한 유저들의 유니온 보스몹 독식에서 발상을 뒤집어 만든 충격과 공포의 유니온 몬스터. 빨리 처치해서 보상을 보스 몹에게서 얻는다는 컨셉을 뒤집어, 유니온의 부하 몬스터에게서 각종 조합 재료를 얻는 것이 목적. 보스인 실성초를 처치하면 실성초가 드랍(...)되는데, 등장 당시에는 이 녀석을 득하면 상점이 이용 불가능하게 되어버리는 공포를 선사했다![7] 재료를 모으면 미라클 후르츠 자갈 쥬스(...)라는 정신나간 이름의 소모용 아이템을 만들 수 있다. 용도는 SPD 초기화.
- 무형의 암살단(미스트) : 레벨 제한 420. 이름에 걸맞게 '자취 감추기'라는 특수한 스킬을 쓴다. 자취를 감춘 상태에서는 디버프나 저주 말고는 어떠한 스킬도 소용이 없으며, 다음 턴에는 'THE END'라는 스킬을 써서 모습을 드러낸 후 상대방에게 디버프와 데미지를 건다. 또한 자신이 데리고 다니는 제자들이 죽으면 깨우기라는 부활 스킬을 쓰는데, 깨운 제자들로 고기방패(...)를 쓰기도 한다.[8] 미스트의 제자들에게서 페이지를 모으면 어둠의 형제/자매의 추가 스킬을 배울 수 있는 스킬북을 제작할 수 있다.
- 폭발광(마인수라 카라크로이드) : 레벨 제한 420. 리젠까지 10분. 처음에는 어느정도 중수에 돌입한 유저들이 시도하는 유니온 보스로 상향 이전에는 정말 샌드백 수준으로 많이 맞고 다녔다(...). 그러나 제조기 추가 이후 물량으로 다가와서 어느정도 상대하기 까다로워진 점도 있다.[9] 그럼에도 여전히 많이 맞고 다니는 유니온 보스라는 점은 변함이 없다.
- 윤회의 사슬(유영) : 레벨 제한 420. 스폐셜 클래스인 구미호를 얻기 위해서 잡아야하는 유니온 보스이다. 초반에 인간 형태로 있을 때의 스킬이 강력한데다 물리 공격으로는 데미지 자체가 안 들어가는 꽤 까다로운 보스. 그러나 일정 턴 이후 여우로 수화하는데 수화 상태에서는 좀 더 수월하다.
피가 천만이라는 추측이 있다참고로 쓰러트린 이후 영입하게 되면 어째서인지 어려진 상태로 영입이 되는데, 레벨을 쌓으면 구미호로 전직이 가능하다.
- 코어박살단(이동 저격요새 카르아나) : 레벨 제한 420. 리젠까지 2시간. 샤프슈터의 스킬들에, '영혼 조준'이라는 상대의 HP를 흡수하는 스킬과 '즉사사격', 그리고 '저격'이라는 특수스킬들을 쓴다. 초반에는 어느정도 버틸 수 있으나, 일정 턴 이상 넘어가면 '저격' 스킬을 쓰는데 이 스킬은 상대가 배리어 상태이든 풀피이든 말든 맞으면 바로 즉사인지라 힐러들의 부활이 중요하다. 언데드 소환수가 있으면 무지막지한 연사공격인 '말살'을 사용하는데 이걸 역이용해 고기방패와 보호막을 잔뜩 떡칠하고 안전하게 딜링을 할 수도 있다.
- 자네 여긴 캡O이 아닐세(Dr.K) : 레벨 제한 250. 이미지만 봐도 알 사람은 아는(...) 그분이다. 데리고 다니는 그랜드 디노들의 스킬이 좀 아픈데다가 회피를 너무 잘 해서 상대하다보면 약간 짜증나기도 하는 보스. 그러나 어느 정도 렙을 올린 탱커와 힐러가 있다면 충분히 상대 가능하다.
- O콤이 아닌데 자네도 여긴 왜나와(하늘의 왕) : 레벨 제한 420. 마찬가지로 알 사람은 아는 보스. 별 다른 특징은 없다.
- 황소의 돌진(문지기 카미푸스) : 레벨 제한 160. 리젠까지 2분 30초. 초보들이 가장 먼저 도전하는 유니온 보스이자 모든 유저들의 코인 자판기.
뭐라 적을 말이 없다
- All Seeing Eye(전시안) : 레벨 제한 420. 목적 둘을 데리고 다니는데 별로 위협적이지 않은 몹들이다. 좀 강력한 스킬인 '치명적 고통'과 '침입자에게 파멸을' 스킬이 있으나, 치명적 고통은 단일 타켓 공격이고 파멸 스킬 또한 일정 턴에서 쓰는 스킬이기에 힐러들이 힐링만 성실히 해주면 된다.
- 균열 너머 - 제3의존재(사악한 대마술사 네인가르드) : 레벨 제한 420. 리젠까지 6시간 30분. 보기와는 달리 사실 체력이 허약한 보스(...). 골조 경도의 정석이라는 특수한 책을 주는데, 이전에는 네크로마인드의 '인스톨 네크로마인'을 배우기 위해 필요한 물건이었으나 지금은 그냥 배울 수 있는 스킬이 되었기에
쓰레기불필요한 아이템 취급을 받는다. 다른 습득 가능한 아이템으로는 차원의 계약자 직업이 '대리치 소환'을 배우기 위한 소환서가 있다.
- 카오스 브레인(트론의 고장난 보헤미안 랩소디) : 레벨 제한 420. 전뇌구현이라는 특이한 소환스킬을 사용하는 유니온 보스. 평소에는 임프라든가 자잘한 몹이라든지 어느 텐구나 어느 염마님이 소환 되지만 위협적이진 않은 수준이며 간혹 유니온 보스 가나다(...)를 소환할 때가 있다.
충격과 공포가나다만 소환하지 않으면 어느정도 싸울 수 있는 보스. 희귀한 도트를 적용할 수 있는 허상액을 주는데 허상액의 이미지는정신나간 무녀사나에. 등장 대사 중 'Order of Technology with Address Knowledge Unique'란 말을 하는데 한번 대문자만 따서 보자(...)
- 소멸개판(가나다) : 레벨 제한 200. 설정상 소멸신이라고 적혀있는 분
뻥.[10] 하향 되기 전에는 정말로 개판 수준. 얼음 여왕이 2명에다가 불의 여왕도 있고 메갈로돈 등등 고레벨급 필드 히든 몬스터들이 득시글 거려서 정말 손도 못 대고 끔살 당하는 보스였다. 거기다가 황천의 연구원이 지속적으로 HP를 회복해주는 스킬을 걸어버려 연구원 먼저 처치를 못하면 되려 힐만 해주는 격이였다. 레벨 제한에 비해 상대하기 까다로운 보스. 하지만 최근에는 많은 하향을 타서 몹의 숫자가 둘로 대폭 줄었고 남아 있는 몹들도 고블린이다. 하지만 '종말의 알림'이라는 강력한 스킬이 아직 남아있어 방심할 수 없다.
- 거짓된 영웅(퀵실버단 단장 의시르) : 레벨제한 210. 리젠까지 3시간 30분.
마시르 짝퉁이다.몬스터 타워를 가기 위한 퀘스트를 완수하기 위해서 잡아야하는 몹들을 데리고 다니는 보스. 때문에 막타를 노리는 유저들도 있으나 퀘스트를 완수하기 위해서 공격을 시도하는 유저들도 있다. '심장 파열'이라는 특수한 스킬도 쓰지만 보통 끌고 다니는 부하들을 모두 죽이면 부하들을 소생하기만 하는 바보로 만들 수도 있다.
- 식사거리 시리즈 : 레벨 제한 50. H.O.F 원본 소스 기본 유니온 몬스터. 아침식사, 간식거리, 점심식사, 저녁식사가 있다. 이름 그대로 보통 사람들이 밥을 먹는 시간에 알맞은 보스가 차례로 나온다(순서는 아침 간식 점심 저녁 순.) 그러나 간혹 아침식사가 밤에 나오는 궤변(?)도 있다.
기준 시간이 미국인가
- 오우거 연인(오우거 에단) : 레벨 제한 50. 리젠까지 1시간 30분. 둘은 연인끼리 평화롭게 살아가고 싶어하나 사냥꾼들은 그들을 그러도록 내버려두지 못한다는 비운의 연인이다. 근데 사실 데미지가 쎄서 아무것도 모르는 분들이 도전했다가 몇턴만에 패배하는 것을 보고 놀라는 보스. 특수 클래스인 광폭룡 알카라마다인이 있다면 좀 더 쉽게 도전할 수 있다. 드랍하는 아이템으로 E.D.A.N이란 장갑 모습의 발동 아이템을 만들 수 있는데, 발동시 소유자의 힘만큼 공격력이 증가한다! 버프로 힘을 올린 다음 이걸 발동하면 무시무시한 공격력으로 뻥튀기가 가능하다.
- 신룡(알메도스) : 레벨 제한 420. 피격 당하면 일정 확률로 마법진을 그리는데 이 마법진을 이용하여 사용하는 스킬은 위력이 강한 편이다. 마법진을 지울 수 있는 클래스를 출전 시키는 편이 좋다. 좋은 아이템을 드랍하기에 인기가 있는 보스. 어째선지 퀘스트샵에는 빨간 글씨로 "찢어버려"라고 적혀 있는 이녀석을 처치해야 하는 퀘스트가 간혹 등장한다...
- 잊혀진 역사의 잔해(망각의 신물) : 레벨 제한 420. 설정상 고대 악신과 투쟁했던 용사의 말. 쓰러트렸을 시 디스트로이어 전용 아이템인 '잊혀진 이야기의 파편'을 드랍한다. 방어력이 0이 되지만 공격력이 상당히 증가하는 효과를 가지고 있으며, 착용시 디스트로이어가 말에 탑승한다! 원래부터 큼직한 클래스 이미지를 가졌는데 말을 타니 그 크기는 더 커졌다(...). 이 아이템은 유니온 상점에서 구입할 수 있지만, 상점에서 파는 아이템은 능력치가 조금 떨어진다. 유니온 쿨타임은 무려 2주나 된다. 지금은 패치되어 1주일로 줄어들었지만, 마지막으로 잡은 사람만이 파편을 얻을 수 있다는 것만으로 진품의 가치는 높다는 것을 증명한다. 그런데 경매장에서 거래할 수 없잖아? 안될거야 아마(...)
- 유인원의 복수(원숭이 왕 코이주마) : 레벨 제한 150. 리젠은 매일 오후 7시. HOF 원본 소스 기본 유니온 몬스터. 인기가 많은 유니온 보스다. 이름에서 누군가를 떠올리지 말자(...)
도트가 원숭이란 점에서 이미 확인사살
- 세월을 섭취해온 자(담석룡 마지쿠스) : 레벨 제한 420. 방어력도 높고 공격력도 쎈 까다로운 보스다. 쓰러트렸을 시 차원의 계약자가 '마지쿠스 강령'을 배우기 위한 소환석을 드랍한다.
- 궁극의 실험체(개룡 카브락사스) : 레벨 제한 420. 재기불능, 생명정지, 규정위반, 세포분열 급격화라는
열받는스킬을 가지고 있는데 대부분의 스킬들이 캐릭터를 골로 보내는 스킬에다 '재기불능'이란 스킬은 최대 HP를 50%로 깎고 SP를 0%로 깎는 스킬이다. 따라서 캐릭터가 살아는 있지만 주 기술을 사용할 수 없게 된다.[11]
- 시체들의 광란(죽음의 선고자) : 레벨 제한 420. 이름답게
고기방패언데드들을 수없이 소환한다. 패턴을 제대로 짜지 못하면 200턴 동안 한대도 못 치고 멍 때리는 경우가 있다. 드랍 아이템인 향로와 그림리퍼 때문에 인기 많은 보스.
- 골드러쉬(재보의 고양이) : 레벨 제한 50. 재보의 카드 A, B, C 중 랜덤하게 하나를 드랍하는데 그 중 하나는 상점에 팔 경우 천만원을 주기도 한다. 그야말로 로또.
- 아라트의 정찰병(목없는 기사 자이콕 도노반) : 레벨 제한 250. 평균레벨 50 이후 진입하게 되는 악신의 성의 입구 지도를 드랍하기 때문에 반드시 잡아야 할 유니온 몬스터. 이전에는 모든 유저가 공격할 수 있었으나 이미 지도를 가지고 있어 쓰러뜨릴 필요가 없는데도 사냥하는 유저들 때문에 현재는 특수 퀘스트를 받아서 특정 아이템을 소지한 경우에만 전투가 가능하게 되었다.
- 흑색의 폭풍(암룡 펠페로스) : 레벨 제한 420. H.O.F 기본 유니온에서 스킨을 바꾼 모습. 허나 더 간지나고 더 강력하다.
- 공포의 도서관(멸망의 서) : 레벨 제한 420. 드롭 아이템으로 '파멸의 서', '침식의 서', '희망 한가지'가 있다. 희망 한가지는 힐러 계통에게 인기가 꽤 있는 원드이다.
- 안정이 필요한 자(심영(...)) : 레벨 제한 500. ..그 심영 맞다. 개발자가 심심해서 장난으로 추가했던 몬스터. 지금은 안 나오지만 언제 또 나타날 지는 개발자 마음. 심영이 침대에 누워있다(...) 획득 가능한 물품으로는 남자에게 공격력이 강해지는 상하이 조의 권총(...), 난동부리는 것을 중재하기 위한 의사양반의 파이프 등 네타거리 아이템들.
- 망각의 수호자(알캄헤인) : 레벨 제한 500. 한때 나타났던 유니온 보스 몬스터. 전체 체력 수치가 역대 유니온들보다 가장 정신나간 수치인 2억을 자랑한다. 지금까지 딱 두번만 공식적으로 나타났다.
- 미지의 화신(크로-코토스의 화신) : 레벨 제한 420. 한때 나타났던 유니온 보스 몬스터2. 엄밀히 말해 이건 깨라고 만든게 아니라 그냥 장식용으로 있던 모양이다. 대동하고 나오는 졸개들이 유니온 보스들이며 화신의 기술도 데미지가 10000 이상을 호가해 몇턴 버티지 못하고 순살당하기 일쑤.
이게 시공왕의 힘인가언젠가부터 삭제되었다.
- 짜증나는 초콜렛 : 레벨 제한 420. 발렌타이 이벤트에 나왔던 보스다.
초콜릿만 보면 찢어죽이고 싶은 솔로 유저분들을 위하여 추가되었다고 한다보스 이미지를 보면 충공깽[12]그리고 발렌타이 데이가 끝나자 초콜릿의 재생력이 유저들의 공격력에 못 이겨 부서졌다는 설정으로 사라졌다(...)혹자는 내년 발렌타이 데이가 되면 다시 추가될거라던데 그럴지도? 드랍하는 아이템인 '초콜리움'으로 특수 아이템을 만들 수 있었다.
- 벌레 : 서비스 종료까지 한 번도 유저에게 오픈되지 않은 유니온 보스전. 보스의 설명[13]이나 이름을 봐도 누구나 알겠지만, 딱 봐도 티모(...) 벌레라고 이름이 바뀌기 전엔 대놓고 보스 도트가 티모였다. 흠좀무.
3.8. 필드 보스
단일 개체 보스가 아닌 전투도 있지만 로그 목록에 필드 보스전에 속해 있는것들도 추가한다.- 고블린 왕국 - 고블덤(고블린 왕 고블헤임)
- 피라미드 - 붉은 전갈단장(붉은 전갈단장 사바츌러)
- 분화구 안쪽(불꽃의 여왕)
- 화산 심장부(푸른 불꽃의 피닉시어)
- 용암동굴
- 폭열의 균열(폭열 군주 라바타누스)
- 화산 분화구 안쪽 - 붉은 궁전(화산 바위고룡, 울란)
- 왕실 정원
- 심해 - 지각과 맞닿는 곳
- 심해 - 가라앉은 땅바닥
심해 - 파묻힌 심연(심해 아귀군주 아코드마)
- 심해 - 빛을 거부한 곳(레비아탄 - 심연의 처단자)
- 심해 - 또다른 해로II(붉은 바다 약탈단 적/청/녹상어)
- 심해 - 유령선의 안식처(바르보사 - 죽은 자들의 선장)
- 타르노프 연구소 - 일그러진 차원의 틈새(타르노프)
- 늪 - 세균집략(연금술사 프랑겔리온)
- 올소크 산맥 - 용의 절벽(혹한의 타나아)
- 멸시의 전당 지하 최하층 - 사룡 연구실(불멸의 살카리안)
절망의 사룡(절망의 살카리안)
- 악신 아라트의 성, 왕의 길 - 여명(여명의 기사단장 퀠카트라)
- 악신 아라트의 성, 왕의 길 - 황혼(황혼의 수호룡 카바누스)
- 악신 아라트의 성, 보물고 내부(청지기 쿠륵킬라스)
- 균열 너머 - 파멸과 타락의 공간
- 균열 너머 - 심부(무질서)
- 균열 너머 - 빛의 전당
- 미지의 성채 중앙 회랑(리치 드라켄플뤼겔)
공허세계
- 무너진 세계의 고독(이미트 = 이그지스트)
- 숨겨진 왕국의 입구
- 마력의 중심
- 사계의 성채(라스칼리도프)
4. 특징 및 시스템
- 전투에 캐릭터들이 참전시 특정 대사를 하도록 지정할 수 있다.
- 캐릭터는 각 캐릭터마다 고유의 성격을 가지고 있다. 이 성격에 따라서 스탯 2개에 패널티와 보너스가 붙기도 하며, 아무런 보정이 없을 수도 있다.
- 킨제 박사의 초윤리적 인생 전환 서비스 : '성격'이 '인생'을 전환 시킨다는 생각으로(...맞는 말이긴 한데) 캐릭터의 성격을 바꿀 수 있다. 기존에 설정에서 캐릭터의 성격을 10만 골드 내고 바꿀 수 있도록 한 것을 도시에 새 NPC가 추가되면서 기능이 옮겨졌다.
- 캐릭터의 표시 순서를 바꾸는 기능이 있다. 구버전 인터넷 익스플로러에서는 캐릭터 순서 변경창이 동작하지 않는다. 개발자들이 말했듯 쾌적히 즐기려면 크롬이나 파이어폭스를 쓰자. 최근 Internet Explorer 8에선 작동되는걸 확인했다.
- H.O.F의 고질적 문제인 패턴 수정이 어려웠던 문제가 마우스 드래그로 패턴 순서를 바꿀수 있게 되어 어느정도 간편해졌다.
- 소비한 타임, 접속 시간, 계정 생성 일자, 현재 소지하고 있는 돈 따위의 정보가 타임 랭킹이라는 이름으로 모두 표시된다.
사생활 침해
- 캐릭터 도트의 이미지를 커스터마이즈 해 줄 수 있다. 단순히 게임 내에서 이미지를 바꿔주는 아이템 뿐만 아니라, 직접 만든 이미지를 캐릭터에 등록할 수 있다. 게임 내 도트랑 분위기를 비슷하게 하고, 해당 직업이란 느낌을 확 와야만 등록을 해주는 제한이 있었으나, 요즘은 많이 제한이 풀린 느낌. 그래도 지나치게 심하다 싶은 것은 등록받지 않는다. 등록하는데에 소모되는 것도 없어 자기 캐릭터 도트를 찍는 사람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 퀘스트샵 : 보상이 좋고 스토리성이 가미되어 있기때문에 퀘스트샵을 찾지 않는 사람은 없다고 볼 수 있다. 퀘스트 실적에 따라 얻는 퀘스트샵 등급 주화에 따라 퀘스트 난이도가 더 높은 것들이 추가로 해금된다. 사나에가 아르바이트를 뛰고 있다. 이름은 곰치야 사나워(...)
- 낚시터(덤핑 그라운드) : 물고기를 비롯한 아이템을 낚을 수 있는 곳. 사용시 일정 타임을 소비하며, 잡은 물고기는 퀘스트 샵에서 퀘스트를 받아 요리로 교환할 수 있다.
- 서재 : 퀘스트샵에서 퀘스트를 통해 서재에서 읽을 수 있는 책을 받을 수 있다. 현재 추가되어있는 책으로는 <신학자 벤투스의 시공왕 크로-코토스에 대한 짧은 노트>가 있다.
- 광물 추출 : 돌멩이 25개를 사용하여 다른 광물로 추출할 수 있는 미니 게임. 플래시 기반으로 되어 있다. 가게 주인이 용개형이다(...)
- 보급 상자 : 매드호프에서는 사냥에 사용한 타임(Time)이 데이터베이스에 기록된다. 이 타임을 사용해 보급 상자 지급소에서 보급 상자를 랜덤하게 얻을 수 있는데, 이 보급 상자를 명예 점수로 살 수 있는 보급 상자 열쇠로 열면 캐릭터의 도트 이미지를 바꿀 수 있는 위상액을 얻을 수 있다. 도트들 중에는 희귀한 확률로 유니크 도트가 등장하기도 하는데, 인기 있는 도트들 같은 경우엔 상상을 초월하는(!) 가격으로 거래된다. 보급 상자 이미지나 열쇠 가격을 보아 아무리 봐도 팀포2 만코상자 오마쥬.
- 유니온 상점 : 유니온 몬스터에서 드랍되는 상급 아이템들을 고렙 유저들이 독식하는 문제를 해소하기 위해 추가된 상점. 누구든지 유니온 몬스터와의 전투에서 일정 이상의 데미지를 유니온 몬스터에게 가하면 유니온 주화를 얻을 수 있는데, 이 유니온 주화를 특정 아이템들과 바꿀 수 있다. 초기에는 일반적인 아이템들이 등장했으나 업데이트 이후 사신수 세트라고 하는 세트 아이템들이 등장했다. 현재 나와있는 세트는 현무(황혼/여명의 기사), 주작(샤프슈터), 청룡(디스트로이어).
- 마을 광장 채팅이 강화되어 있다. 가가라이브의 채팅을 사용하는데, 이게 하루에 두세번쯤은 계속 접속이 끊겨 대화의 흐름이 멈췄기 때문. 메뉴 바로 밑에 부착된 글쓰기 텍스트를 누르면 간이 채팅이 가능하다.
- 트레이 알리미 프로그램을 가지고 있다. 경매장에 올라오는 아이템이나, 마을 광장 대화를 할 수 있고, 자기 계정의 시간이 얼마나 남아있는지를 알 수 있다.
- 경매장에서 장비 거래가 되지 않는다. 사실상 조합 재료들만 거래될 수 있게 되어 있는데, 고렙 유저가 게임을 그만둘 때 아이템을 뿌리는 것과 장비 구걸, 부계정으로의 장비 이동 방지책이라고 한다.
- 다중 계정을 허용한다. 자신의 다른 계정으로 아이템이나 돈을 옮기지만 않는다면, 원하는 만큼 계정을 추가로 생성해서 가지고 놀 수 있다. 하지만 혼자서도 갖고 놀기 힘들만큼 너무 많이 생성하면 개발자에게 짱개로 오인받을 수 있다(...)
5. 요일 효과
매일 사냥이나 컨텐츠를 이용할 때 보너스 효과를 받을 수 있다.- 월요일(대비의 신- 노므) : 제작과 제련시 수수료가 10% 줄어든다.
- 화요일(투쟁의 신 - 세우트) : 사냥에서 얻는 경험치가 20% 증가한다.
- 수요일(탐험의 신 - 센데우) : 아이템 드랍률이 5% 상승한다(아직 구현되지 않음.)
- 목요일(협상의 신 - 스루트) : 모든 상점(유니온, 명예 보급소 포함)의 물건을 10% 할인된 가격에 살 수 있다.
- 금요일(열정의 신 - 이르프) : 아르바이트의 보상이 20% 증가한다.
- 토요일(계획의 신 - 루타프) : 사용할 수 있는 시간의 최대치가 20% 증가한다.(10000→12000)
- 일요일(결과의 신 - 누스) : 실적 점수를 50% 더 얻을 수 있다.
6. 서비스 종료
3월 4일 서비스가 종료되었다.[1] 사실 이런 이유로 돌아가는 서버 대부분이 금방 닫거나 하기에 2008년부터 운영되는 이 서버를 보고 이상하다고 느끼는 사람도 있다. 분명히 다른 이유도 있다. 사실 개발자는 당당하게 첫페이지에 그 이유를 알 수 있을법한 링크를 붙여놨다(...) 링크 자체는 개발자가 질문한 글이 아니니 주의.[2] 요그-소토스의 오마쥬.[3] 오죽하면 개발자가 직업 소개 페이지에서 이 직업의 설명은 뭐라고 쓸말이 없네라고 써뒀었을 정도(...)[4] 유머월드 서버 시절 직업명이 진짜로 돚거였다.[5] 수화하면 삼미호.[6] 몬스터 알의 레벨이 일정치를 넘어버리면 활성화되었던 클래스체인지 목록이 완전히 사라진다. 알이 썩어버렸다는 설정을 반영한 것. 죽은 알을 언데드로 되살리는 반혼부를 사용하면 언데드 몬스터를 키울 수 있게 되지만, 어떤 언데드 몬스터가 되는지는 랜덤이다. 이 점만 제외하면 다른 전직에 랜덤성은 없다.[7] 지금은 해당 효과가 삭제되고 무기 재료로 변했다. 대신 불량한 유저에게 넣어주는 아이템으로 소지시 사냥, 상점, 제련 등 대부분의 시설 이용 불가능한 기능을 가진 기생 실성초란 묘한 이름을 가진 놈이 대체하고 있다.[8] 물론 네크로마인드의 스킬로 제자들을 아군으로 부활시키면 방지할 수 있다.[9] 상향 당시에는 제조기가 4대에다가 한대당 리빙마인을 3개씩 뽑아내는 카오스 상태였다. 물론 이후에 제조기 대수를 2대로 하향.[10] 본래 이 캐릭터가 있던 유머월드 설정에는 소멸신이 맞긴 하다.[11] 본래는 '재기불능'이 최대 HP도 0%로 만들어 소생 불가로 만들었지만 최근 패치로 최대 HP가 50% 이하로는 깎이지 않게 되었다.[12] '헤이, 애플'로 유명한 어노잉 오렌지의 얼굴이 초콜릿에 합성되어 있었다.[13] 티모의 유니버스 배경 설명에서 효과적인 살인 병기까지 적혀있다가 이어서 "모르겠고 티모는 찢어야 제맛입니다."라고 적혀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