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11-03 15:58:50

Heavy Command Cruiser

미션 흐름
San Loma Assualt Heavy Command Cruiser Ragno Fortress
항공 함대 습격
Assault on the Aerial Fleet
에메리아-에스토바키아 전쟁의 일부
파일:external/xbox360.tgbus.com/aigaion01.jpgKC-10의 공중급유를 받으며 슈트리건 편대를 착륙시키는 P-1112 아이가이온과 이를 비롯한 에스토바키아의 항공 함대
날짜
2016년 2월 20일 12:26
장소
푸스컴 해 글라바 제도
원인
에메리아 군의 에스토바키아 항공 함대 제거 시도
교전국 및 교전 세력
파일:Republic_of_Emmeria_Flag.png 에메리아파일:external/vignette1.wikia.nocookie.net/Federal_Republic_of_Estovakia.png 에스토바키아
지휘관
파일:Republic_of_Emmeria_Flag.png 고스트 아이파일:external/vignette1.wikia.nocookie.net/Federal_Republic_of_Estovakia.png 아이가이온 기장
병력
파일:에메리아 라운델.png 에메리아 공군파일:에메리아 라운델.png 에메리아 해군파일:에스토바키아 라운델.png 에스토바키아 공군
결과
파일:Republic_of_Emmeria_Flag.png 에메리아의 승리
영향
아이가이온을 비롯한 에스토바키아의 공중 함대 상실
피해규모
불명P-1112 아이가이온 격추
P-1113 코토스 2기 격추
P-1114 기게스 2기 격추
슈트리건 편대 전멸(Su-33 9기 손실)[1]
로렌츠 리델 대위 격추(Su-33 1기 손실)☆
☆: 플레이어의 행동에 따라 달라지는 것
1. 개요2. 줄거리3. 인게임
3.1. 추천 기체3.2. 에이스 파일럿
4. 기타
[clearfix]

1. 개요

에이스 컴뱃 6 Fires of Liberation미션들 중 아홉 번째 미션.

2. 줄거리

“중관제순양함의 공략작전에 들어간다. 중관제순양함의 인식 명은 P-1112 아이가이온이다. 아이가이온은 코토스(Kottos)급의 전자 전 지원과 기게스(Gyges)급의 근접방공지원을 받으며, 아이가이온은 지휘함으로서 순항미사일의 발사를 맡는다. 기본적으로 레이더에 잡이지 않아 위치를 특정 할 수는 없지만 공중급유 중에는 전면의 공중급유기들 레이더에 노출된다. 정보부에서 알아낸 아이가이온의 비행스케줄을 토대로 공중급유시간을 노려 기습한다.”
― 임무 브리핑

3. 인게임

<colbgcolor=#ddd,#191919> 제목 Heavy Command Cruiser
중관제순양함
부제목 -The Dead Sea-
-죽음의 바다-
임무종류 제공전투(ANTI AIR)
주제곡 Heavy Command Cruiser 파일:유튜브 아이콘.svg
The Dead Sea 파일:유튜브 아이콘.svg
이번 미션은 따로 전투 구역이 없고 미션 업데이트가 세 번이 있다. 업데이트 시점은 난이도에 따라 달라진다. 기본적으로 공대공 임무지만 임무 목표만 보고 공대공 무장을 달고 나가면 고생길 확정이다. 함선의 구조물에 가려져서 미사일 유도가 제대로 안 되고 다른 곳에 충돌하기 때문이다.[2] 이로 인해 무유도 스플래시 병장인 RCL이 미칠듯한 화력을 보이는데 아이가이온을 비롯한 공중 함들은 큰 데다가 속력이 느리기 때문이 조준이 쉽기 때문. 스킬만 붙으면 FEAB이나 UGB 심지어 무 유도LASM[3]으로도 발라버릴 수 있다. 이 때문에 제공기로 플레이 하기가 의외로 힘들어지며 공대공병장을 장비할 경우에는 시간이 많이 걸린다.
이 미션 역시 샤프슈터 메달의 고비인 미션이다.
  • 1차 미션
    임무: 제공전투(ANTI AIR)
    그냥 날면 된다. 너무 빨리 날아가면 아군기들이 따라오지 못해 지원을 해줄 수 없으므로 적당하게 날면 된다. 이때 공중급유기 KC-10 6기를 처리할지는 플레이어 자유이다.
  • 2차 미션
    임무: 제공전투(ANTI AIR)
    아이가이온에 근접하면 목표 업데이트 되면 공격제한 표시가 해제되면서 전투에 돌입한다.
    Kottos급을 먼저 공략해 전자지원을 끊고 이어서 Gyges급을 격추시킨 다음 아이가이온을 공략한다. 너무 높은 고도로 접근하면 FLAK의 화망을 얻어 맞고, 아이가이온 편대에서 15000m이상 벗어나면 님부스 세례를 맞는다.[4] 이전의 님부스와는 다르게 피하기 무척 까다로우니 주의. 15000m 안쪽으로 다시 돌아오기 전까진 끝까지 쫒아온다. 들어오기만 하면 바로 상황 종료. 슈트리건 편대와 얽히다보면 이 상황에 빠지는 경우가 많으니 주의하자.

    아이가이온의 모든 대공포대를 제거하면 엔진을 공략 할 수 있는데 이때부터 아이가이온에서 대공미사일을 발사한다. 만약 이 시점에서 Kottos가 남아있으면 미사일이 미칠듯한 유도 성능으로 쫓아오기 때문에 필히 먼저 격침시켜야 한다. 엔진을 모두 파괴하면 콕핏이 노출되면서 대공미사일포트도 노출된다. 모두 격파하면[5] 다음분기로 넘어간다.
  • 3차 미션
    임무: 제공전투(ANTI AIR)
    NORMAL난이도 이하일 경우 엔진파괴 시 업데이트되며 콕핏을 파괴하면 미션종료. HARD 이상일 경우 콕핏을 파괴하면 업데이트 된다. 내부의 코어가 노출되며 이 코어를 파괴해야 한다. 문제는 이곳이 내부 활주로 내부이다. 활주로 후방에 어디서 튀어나온 AAGUN 두 대가 나와있고 게다가 기본적으로 활주도 내부의 크레인에 박을 확률도 있다. 근데 크레인은 타겟팅이 안 된다. 정면에서 공략하는 법도 있고 후방 접근하는 방법도 있는데 어느 쪽이든 묘기이며, 공략은 쉬운데 RCL, LASM, UGB등을 들고 와 아이가이온 위에서 공략해야 한다.

    샤프슈터 공략 시 꽤나 애먹는 부분이다. 일단 콕핏을 파괴하는 것은 쉽다. 아이가이온의 등짝을 보고 90도로 하강하며 점선으로 표시되는 콕핏부분에 기관포를 쏘면 판정이 들어간다! 공격기의 경우 기관포가 하방을 보기때문에 45~60도 각도로 진입하면된다.
    코어는 연습이 좀 필요하다. 아이가이온의 정면 아래에서 아주 살짝만 위를 보면서 코어를 쏴야한다. 이것만 해도 상당히 부담스럽다. 그러나 자신의 기체 속도도 그렇고 아이가이온도 그렇게 느린 것도 아닌데다가 미사일에 님부스까지 쏟아부어대니 공격하기 여간 까다로운 것이 아니다. 코어는 하드 이상에서만 출현하는 타겟이니 정 못해먹겠다 싶으면 노멀에서 콕핏만 날려버리고 끝내는 것이 정신건강에 이롭다.

3.1. 추천 기체

<colbgcolor=#ddd,#191919> 전투기 Su-33 RCL장비, Typhoon RCL장비
멀티롤 F-15E를 제외한 모든 기체[6]
공격기 A-10A
샤프슈터 A-10A, F/A-18 ECMP장비
노스페라투 비 추천

3.2. 에이스 파일럿

<colbgcolor=#ddd,#191919> 이름 로렌츠 리델
Lorenz Riedel
나이 1967년 출생
혈액형
계급
소속 파일:에스토바키아 라운델.png 에스토바키아 공군
에스토바키아 중앙군구
제60항공연대
제5전술전투비행대
콜사인 FENIKS
탑승기 Su-33 플랭커-D#707
점수

아이가이온의 엔진을 파괴하기 전에 슈트리건 편대를 전원 격추하면 3차 미션 업데이트 후 아이가이온에서 발진. 시스템빨을 등에 업고 잘 피하기 때문에 꽤 까다롭다.

이 기체에 타고 있는 로렌츠 리델은 벨카 전쟁 당시 안톤 카프첸코의 골트 편대에서 골트 7의 콜사인을 가지고 있던 벨카 공국 출신 조종사다.

4. 기타

  • 클리어 시 Rafale M, F-15E Strike Eagle이 해금된다.


[1] 플레이어가 격추하지 않더라도 어차피 모체가 격추되었으니 자연히 모두 전멸했을 것이다. 하지만 이 미션 뒤로도 슈트리건 편대가 꾸준히 나오는 걸 보면 살아남은 조종사들이 많은 모양이다.[2] SAAM의 경우 선 발사 후 유도형식으로 어떻게 되지만 SAAM은 기본적으로 잔탄수가 적다.[3] 일단은 설정상으로 함선인데 유도가 안 된다. 유도가 된다면 구조물이 밀집되어있어서 격추가 쉬워졌을 수도 있다.[4] A-10A는 속도가 느리므로 최고속도로 날아가도 미션 업데이트시 15000m이상이다. 조심하자.[5] 하지만 다 격파되는 것은 아니다.[6] F-15E의 선회력이 좋지도 않은데 너무 빠르기만 하기 때문. 충돌하기 딱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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