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틀그라운드 프로게이머 indigo에 대한 내용은 설도훈 문서
, 인도의 저비용 항공사에 대한 내용은 인디고 항공 문서
참고하십시오.IndiGO의 수상 이력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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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We just go
Here we go
IndiGO
IndiGO
Indigo Music의 컴필레이션 앨범 IM의 10번 트랙이자 타이틀 곡이다. 저스디스[1], 키드밀리, 양홍원, 노엘이 참여하고 BRLLNT가 프로듀싱했다.Here we go
IndiGO
IndiGO
2. 가사
"IndiGO" 가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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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뮤직비디오
'IndiGO' M/V | |
IndigoMusic | 1theK |
4. IndiGO Remix
2018년 12월 12일 기리보이, 스윙스, The Quiett, 마미손이 참여하여 발매되었다.
〈IndiGO Remix〉 가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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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평가
- 한국 힙합 어워즈 2019 올해의 힙합 트랙과 올해의 콜라보레이션을 수상했다.Indigo Music은 첫 컴필레이션 앨범 [IM]이 세상에 나오며 비로소 레이블로서 뚜렷한 색을 갖게 됐다. 특히, 앨범의 마지막 트랙 “IndiGO”는 멤버들의 패기 넘치는 색깔을 가장 강하게 보여줬다. 미니멀한 프로덕션에서 뿜어내는 태도는 자신감으로, 플로우는 젊은 세대를 대변하는 집단답게 트렌디한 테크닉으로 가득 차 있다. 네 래퍼는 각자 자기 방식대로 인디고뮤직의 일원으로서 가지는 담대한 포부를 풀어냈다. 훅을 번갈아 선보이며 듣는 재미를 더하기도 했다. 확실히 "IndiGO"는 2018년의 한국힙합 씬에서 다음 바통을 이어받은 세대가 누구인지 여실히 보여주는 트랙이다.심사평
6. 여담
처음 발매되었을 때는 큰 주목을 받지 못했다. 그러다가 SHOW ME THE MONEY 777에서 키드밀리의 활약과 flex의 약진으로 인디고 뮤직이 주목을 받자 차트 역주행을 시작했다.발매 당시에는 19금이 아니었지만 가사 수위로 인해 등급이 조정되었다.
Spotify에서 가수 목록에 양홍원이 빠져 있었지만 이후 가수 목록에 추가되었다.
모든 힙합곡들 중에서도 난이도가 꽤 있는 곡이다. 쉽게 소화할 수 있는 파트가 거의 없으며 아마추어는 물론 프로 래퍼들도 부르기 쉽진 않은 곡.
뮤비 댓글창을 보면 양홍원의 학교폭력 가해 사실과 노엘의 음주운전으로 관련 드립을 치는 한국어 댓글이 많다. #[12][13]
[1] 비트 초이스와 훅 메이킹도 담당했다.[2] 저스디스가 개인 작업실을 가진건 2022년 후반이기 때문에 여기서 말하는건 인디고 뮤직 건물에 있는 개인 작업실을 뜻하는 것으로 보인다. 당시 스윙스는 회사 건물에다 모든 소속 아티스트들의 개인 작업 공간을 만들어주고 있었다. 후반부에 스윙스에게 감사를 표하는 것도 아마 이런 부분. '쟤네 회사'라는건 당시 갈등이 있던 VMC로 추측된다.[3] 흔히 쇼미나 고랩에서 좋은 모습을 보여주면 레이블이나 크루에 영입되는데 굳이 그런걸 오디션을 참가자로 안 나가도 스윙스랑 계약하는 본인이 다른 수준임을 보여주는 가사다.[4] 스윙스의 대표곡 불도저에서 인용해온 벌스다. ‘넌 딴 래퍼들과 술집에서만 숨어서 하는 말 네 음악에선 절대 못해‘라는 구절.[5] 인디고뮤직 소속 래퍼들의 대표곡을 이용해 벌스를 꾸몄다.[6] 현재는 본명 '양홍원'으로 활동 중.[7] 사실 마미손 벌스 직전에 백그라운드로 "덤벼라 스윙스 졸개들아"라는 말이 나온다.[8] 스윙스가 운영하는 헬스장.[9] 한요한이 인스타 라이브로 진행한 '한요한을 웃겨라'에서 재키와이를 따라한 참가자.[10] Rain Showers의 스윙스 벌스의 첫 가사 "싹수는 노래 마치 Bumblebee"에 대한 레퍼런스.[11] '나쁜 피'와 '착해 빠졌어'는 그분의 곡이다(...)[12] 예를 들자면 저스디스-랩 실력 칭찬하기, 키드밀리-패션 칭찬하기, 양홍원-학교폭력 가해 까기, 노엘-음주운전 까기 같은 식이다.[13] 노엘의 2019년 음주운전 사건이 일어나기 전에는 호불호가 갈리는 양홍원의 벌스 때문에 그의 벌스와 관련된 드립이 많았다. 발단-전개-위기-결말이라든지, 파트별 타임라인인 척 적어놓고 양홍원 파트만 벌스가 아니라 바로 훅으로 넘겨버리는 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