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ternational School of Hamburg

1. 개요

2. Symbol

2.1. 교표

2.2. 교훈

3. 특징

• 학교의 모든 수업을 영어로 한다. 독일인 선생과 학생 사이에서 독일어로 대화를 하는 경우는 있지만, 영어를 기본으로 쓴다.

4. 학교 생활

4.1. 수업

• 고등부부터는 정해진 시간의 수업 중에서 선택을 하여 시간표가 만들어진다. 필수적으로 해야 하는 수학, 영어, 독일어, 체육을 비롯하여 예체능(미술, 음악, 연극, 드라마, 디자인[1]) 중 최소 한 수업, 사회과(경제, 역사[2], 지리) 중 최소 한 수업, 과학과(물리, 화학, 생물) 중 최소 한 수업, 그리고 선택 사항으로 제 2 외국어(스페인어, 프랑스어)를 선택하여 총 9과목을 선택해야 한다. 영어를 잘 못하는 사람은 영어 특별반을 사회과, 과학과 대신에 들어갈 수 있다.

• 10학년까지는 MYP 교육과정에 따른 수업과 평가가 이루어지지만 11학년부터는 아이비(IB) 교육과정에 따라 진행된다. 최종적으로 12학년 5월에[3] 아이비에서 주관하는 시험을 치러 얻은 점수로 대학교에 진학을 하는 것이 목표이나, 아이비시험이 아닌 SAT나 TOEFL 등으로 대학교를 가는 선택지도 있지만 졸업장을 얻기 위해서는 일단 아이비 교육과정을 끝내야 한다. 수업 일정도 자신이 정한 과목의 시간이 정해져 있어 그 시간에만 수업을 받고 나머지 시간은 도서실에서 자습을 하는 경우가 많다. 그리고 조용히 도서실 뒷편에서 마작을 한다 카더라.

4.2. 학교구조

• 학교 건물은 전체적으로 E 모양을 하고 있다. 원래는 ㄷ 모양이었으나 학생이 많이 입학할 것이라 예상한 학교는 추가적으로 외관을 하나 더 지었다고 한다. 그리고 적자가 났다고 한다
  

4.3. 학생회

• 매년 치러지는 선거로 선정이 된다. 주로 학생회장은 11학년이, 부회장과 총무는 10학년이 출마한다.[4] 학기말에 정해지는 학생회장, 부회장, 총무와 달리 학생회 내각은 학기 중반에 선정이 된다.[5] 진지하게 선거에 임하는 후보도 있는가 하면 장난으로 출마하는 학생도 없지는 않다.그런데 당선(...) 절 학생회로 뽑는다면 초등,중등부 구역과 고등부 구역 사이에 벽을 세우도록 하겠습니다! ???: ...?
• 학생회의 영향력은 꽤 큰편. 2017년, 드럽게 맛없는 급식에 대한 항의를 받자 회의를 통해 급식회사를 바꾸었다!!! 그런데 맛없는건 여전

4.4. 주요 행사

• 매년, 1년에 한번 토요일에 인터네셔널 페어(International Fair)를 연다. 말그대로 문화공유의 날. 각 나라 학생들의 부모님이나 선생님들이 직접 참여하여 그 나라의 전통 음식을 만들어 팔고 이탈리아 부스 뒤편에서 도미노피자 상자가 발견됐지만 무시하자 학생들은 여러 나라의 문화를 체험하면서 각 나라의 전통 공연, 장기자랑약 등을 한다. 뽑기 이벤트도 있는데, 상품을 모두 인근 회사에서 스폰서를 받은 것으로 증정한다.[6]

4.5. 프로젝트

• 탄자니아 프로젝트

• 스리랑카 프로젝트

5. 스포츠대회

• 함부르크 국제학교는 북서 유럽 국제학교 이사회(NECIS)에 소속돼있으며, 관련 단체에 소속된 10개의 국제학교들과[7] 스포츠 교류를 활발하게 하는 편이며, 대회도 있다. 종목은 축구, 농구, 배구, 테니스, 수영, 골프, 육상.

5.1. 축구

• 남자 축구는 9월에서 11월 사이에 활동을 한다. 학교를 대표하는 팀이기 때문에 신청자가 많음에도 불구하고 입단 테스트를 치러야 한다. 주로 11학년이 1군, 그 이하는 2군으로 자동 편성이 되는데, 원래 그런 룰은 존재하지 않으나 체격차이가 있기 때문에 그러는 듯. 팀 수준은 높은 편에 속한다.[8] 그러나 뽑는 인원이 타학교보다 월등히 적어 후반전에 체력적인 문제로 인한 패배도 종종 일어난다.타학교는 11명 모두 바꿨는데 우리학교는 그대로...
• 북서 유럽 국제학교 이사회에 소속된 만큼 활동 스케일도 큰 편. 10개의 국제학교들이 한 자리에 만나 경기하는 토너먼트 대회를 일주일 동안 개최할 정도. 토너먼트가 시작하기 전에는 격주로 각 학교로 주말동안 원정을 가거나 함부르크 국제학교 홈에서도 다른 학교를 불러 경기를 하기도 한다.선수들 입장하는데 유럽 챔피언스리그 주제곡 틀어주는건 센스
• 여자 축구또한 남자 축구와 같은 시스템이지만 3월에서 5월 사이에 활동을 한다.

5.2. 농구

• 12월에서 3월 사이에 활동을 한다. 남자, 여자 모두 동시에 활동을 하며, 축구와 같이 입단 테스트를 거치지만 나이와 상관없이 100% 실력으로 1군, 2군이 정해진다.근데 2군이 1군을... 1군 선수들의 개인 피지컬은 나쁘지는 않으나 코치의 고전적인 전술과 부족한 팀 인원으로 인한 패배가 잦다.[9] 선수1: 왜 우리 팀 5명 밖에 없어요? 코치: 5명이 독감 걸려서 빠져서 그래[10]
• 축구와 마찬가지로 토너먼트 본선 전에 원정또는 홈에서 타학교와 경기를 한다. 올해는 토너먼트를 벨기에의 안트베르펜에서 개최하였다. 이번 대회는 유튜브에서 생중계까지 했다.그리고 처참히 패배하는 모습을 남기고 말았다

5.3. 육상

• 3월에서 5월 사이에 활동을 하며, 남녀 모두 동시에 활동을 한다. 종목은 트랙종목과 필드종목 2가지로 크게 나뉘며, 나이 별로 나눈다.[11] 학생들이 하는 육상선수권 대회인셈.
• 트랙종목으로는 100m, 200m, 400m, 800m, 1500m, 3000m 달리기, 4x100m 계주와 4x400m 계주 등 달리기 종목과, 110m (남) 허들, 100m(여) 허들 등의 허들 종목이 있다.
• 필드종목으로는 멀리뛰기, 세단뛰기, 높이뛰기 등의 도약 종목, 투포환, 원반던지기[12], 창던지기[13] 등의 투척 종목이 있다. 원반던지기 같은 경우, 원래 남성은 2kg짜리 원반을 던저야 하나 학생의 신분이기 때문에 1.5kg짜리 원반을 던지도록 돼있다. 그 외의 종목들은 실제 룰과 같다.
• 육상인 만큼 토너먼트 전까지는 다른 종목과 달리 다른 학교와 교류를 하지 않는다. 오로지 연습만 하다 본선에서 만나는 셈. 전통적으로 토너먼트는 코펜하겐에서 이틀간 개최됐으나 2018년을 마지막으로 다음 해부터는 다른 지역에서 개최한다. 숙소는 지정 호스텔에서.
• 참여학교가 많은 만큼 메달싸움이 매우 치열하다. 특히 16세 이하는 동메달 하나가 다른 나이대의 금메달 이상의 가치를 지닐 정도. 매번 치열하게 경쟁하는 16세 이하와 달리 16세 이상은 그야말로 평화 그 자체. 타학교에서도 16세 이상은 많이 참여를 안하기 때문에 종종 출전만 해도 메달을 받아오는 경우가 있다. 16세 이상 4x100m 계주에서 은메달을 따기도 했다 총 2팀 중에 2018년 대회 총 금메달 수 14개 중에 7개가 16세 이상 종목에서 나온거면 말 다한셈. 추억쌓기

6. 출신 인물

7. 여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