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01-07 23:54:35

KBS 가요대축제/2016~2020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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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한민국 지상파 3사의 연말 시상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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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2016년2. 2017년3. 2018년4. 2019년
4.1. 논란 및 사건 사고
5. 2020년

1. 2016년

파일:external/pbs.twimg.com/NwBnzHCY.jpg
2016 KBS 가요대축제
편성 12월 29일 (목) 밤 8시 30분
장소 여의도 KBS홀
기획 김진홍
CP 한경천
연출 신미진
출연자 전인권, 신화, 엄정화, SHINee, 태연, 씨엔블루, 인피니트, EXO, 방탄소년단, 다비치, B.A.P, 비투비, VIXX, EXID, AOA, 마마무, 여자친구, 한동근, TWICE, Red Velvet, GOT7, 몬스타엑스, 세븐틴, 오마이걸, 황치열, 라붐, ASTRO, 우주소녀, NCT DREAM
파일:유튜브 아이콘.svg풀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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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에도 12월 30일이 뮤직뱅크가 방송되는 금요일이라 12월 30일에 열릴 듯했으나, 12월 29일 목요일에 KBS 홀에서 열리는 것으로 확정되었다. 12월 30일에 방송될 예정되었던 뮤직뱅크는 중복 편성을 막기 위해 자동으로 취소되었다.

소녀시대다시 만난 세계TWICE, 아이오아이, 여자친구, Red Velvet이 커버 리메이크하는 무대가 있었다.기사 MC는 박보검, 설현이 맡았다.

프로듀스 101의 프로젝트 걸그룹 아이오아이가 활동기 중 유일하게 출연한 지상파 연말 가요제였다.

전년도 고척돔 대환장쇼의 후폭풍으로 인해 다시 KBS홀로 돌아왔고, 그 덕에 진행 자체는 굉장히 안정적이었다. 카메라워크도 나름 괜찮았으며, 음향 문제는 없었고 일부 무대들을 제외한 나머지는 립싱크가 아닌 라이브로 꾸며졌다. 생방송 사고까지 친 SBS 가요대전보다 절대적으로 괜찮았지만 여전히 특유의 열린음악회가요무대 같은 지루한 분위기는 벗어나지 못했다. 이로 인해 동시간대에 진행된 MBC 방송연예대상[1]과는 시청률 경쟁에서 더블 스코어 이상으로 털렸다.

게다가 중간중간 대기실에 출연자들을 앉혀놓고 아무것도 안 시키는 모습들[2]이 계속 나와서 가수들 쉬지도 못하게 왜 저런 모습을 연출한 건지 이해할 수 없다는 반응도 많았다. 신화가 공연 도중 전진동완이 컨디션이 안 좋아 보였는지 음이탈 실수를 하기도 했다. 가요대축제 홈페이지 게시판 글에 따르면 신화의 일부 멤버들에게 인이어 지급을 하지 않았다고 한다. 그 외에 EXO-CBX 무대에서 백현이 초반부에 박자를 잘못 잡기도 했다.

특이사항으로 나연의 어머니들이 각각 출연해 듀엣무대를 펼쳤고, 엔딩 무대에는 전인권이 출연해 전 출연자들과 함께 '걱정말아요 그대'를 합창했다. 그에 더해 2부 오프닝으로 신인들[3]에게 짧게나마 단독 무대를 제공하고, 세정이 관객 인터뷰를 진행하는 등[4] 연말 가요제라는 이름에 걸맞는 포근한 시간이었다.

이 해 엔딩곡은 걱정말아요 그대였다. 원곡자인 전인권이 직접 출연했다.

시상식 이후 일부 경호원의 팬들에 대한 욕설 의혹 영상이 공개되면서 논란이 확산되고 있다. 현재 이 트윗은 빠른 속도로 리트윗되고 재생산되고 있다. 문제의 그 영상

2. 2017년

파일:sub_bg_top_3.jpg
2017 KBS 가요대축제
편성 12월 29일 (금) 밤 8시 30분
장소 여의도 KBS홀
기획 하원
CP 한경천
연출 정희섭
파일:유튜브 아이콘.svg풀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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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9월 4일 시작된 KBS 양대 노조의 동시 파업으로 뉴스 방영 축소, 간부급 제작진들의 현장 연출 투입, 예능 프로그램들의 무기한 방송 중단이 이어졌고, 고대영 사장의 무책임한 발언에 동조한 구 노조의 파업 중단[5]과 새노조와의 협의 없는 임단협 무단 체결, YTN의 단독 보도로 알려진 KBS 이사들의 업무 추진비 사적 횡령[6] 등으로 새노조의 파업 강도는 점점 거세졌고, 결국 제작 인력이 날이 갈수록 부족해진 KBS는 연말 시상식을 연기대상만 개최하는 방향으로 잡고 있었으나 이후 가요대축제도 진행은 하고 연예대상만 취소하는 쪽으로 결론을 냈다.

2017년 12월 29일 금요일 KBS홀에서 밤 8시 30분부터 12시 10분까지 220분간 1, 2부로 진행되었다. 그러나 선술한 새노조 파업으로 인해 섭외에 난항을 빚어 Red Velvet, 마마무, 방탄소년단, 세븐틴, 여자친구, EXO, TWICE, Wanna One 8팀만 출연이 확정되었고, 시간을 채우기 위해 자사 프로그램인 아이돌 리부팅 프로젝트 - 더 유닛의 멘토단 3명(태민[7], 현아, 황치열)과 프로그램 출연진들 중 여자부 주황팀과 남자부 검정팀이 추가로 투입되었다.[8]

게다가 같은 날 MBC 방송연예대상이 진행된데다, 아나운서들의 파업으로 인해 탤런트, 코미디언들이 MC직 수락을 꺼리는 분위기가 있었는지[9] 진행자 섭외에도 난항을 빚어 결국 당일 나오는 8개 팀에서 멤버 한 명씩 차출되어 진행을 맡았다. 1부에는 Red Velvet아이린, 방탄소년단, EXO찬열, TWICE사나가, 2부에는 마마무솔라, 세븐틴민규, 여자친구예린, Wanna One강다니엘이 진행을 맡았다. 이로 인해 1부 MC들의 소속그룹은 2부에, 2부 MC들의 소속그룹은 1부에 공연을 했다.

그런데 8개 팀으로 라인업이 줄었다보니 한 팀당 20~30분 정도의 굉장히 긴 분량을 배정받았고, 이 점은 출연 가수들의 팬덤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었다.

올해 가요대축제는 출연자들이 노래가 끝나고 중간에 팬들에게 "고맙습니다. 사랑합니다"라고 말한 것이 인상적이었다.

출연자들의 마지막 전체 무대도 괜찮은 편이었다. 파업으로 인해 그동안 지속되온 임원진들이 직접 카메라를 잡으면서 오히려 낫다, 이게 바로 짬에서 나오는 워크라던 최근 뮤직뱅크 그대로. 다만 발 카메라워킹을 안 하고 무난하게 한거 가지고 칭찬 받을 정도면...

다만 아쉬운 점은 열린음악회가요무대 같은 지루한 분위기가 올해도 계속되었다는 점이다. 그로 인해 동시간대에 진행된 2017 MBC 방송연예대상과는 5%p 이상 낮은 시청률을 기록했다.

또한 파업의 여파로 인한 방송 규모 축소로 다양한 아티스트들이 출연하지 못한 것 역시 또 다른 아쉬운 점이다. 실제로 에이핑크, EXID, 비투비, 몬스타엑스 등 2017년에 꾸준히 활동을 했고 성적도 괜찮게 거두었던 아이돌 그룹들이 대거 라인업에서 빠졌다.

이 해의 단체 엔딩곡은 지오디의 <사랑해 그리고 기억해>였다.

단체 엔딩무대 이후 방송 말미에 같은 해 12월 18일에 향년 27세로 사망한 SHINee 멤버 종현의 추모 영상으로 마무리했다.

3. 2018년

파일:2018 KBS 가요대축제.jpg
2018 KBS 가요대축제
편성 12월 28일 (금) 밤 8시 30분
장소 여의도 KBS홀
기획 하원
CP 최재형
연출 이정규
출연자 뉴이스트 W, 러블리즈, Red Velvet, 로이킴, 모모랜드, 방탄소년단, VIXX, 선미, Apink, (여자)아이들[10], 여자친구, 오마이걸, 용준형, 청하, 황치열, 10CM, 노라조, AOA, 비투비, EXO, GOT7, 몬스타엑스, NCT 127, 세븐틴, TWICE, Wanna One, 우주소녀, 김연자, 셀럽파이브, 더보이즈[11]
파일:유튜브 아이콘.svg풀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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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C는 EXO 찬열, 방탄소년단 , 트와이스 다현이며, 현 뮤직뱅크 MC인 최원명, 러블리즈 Kei가 대기실 MC로 함께 한다. 2018년 12월 28일 금요일 밤 8시 30분에 방송되며, 장소는 KBS 홀이다. 매년 KBS 가요대축제는 카메라, 음향 등 모든 면에서는 안정적이고 평타는 친다는 평이 많았지만, 가요무대열린음악회 같은 지루한 분위기가 난다는 평이 계속 나왔던 것이 단점이다.

2018년에도 여의도 KBS홀에서 열리면서 연말 시상식 역사상 첫 UHD 생방송으로 진행되는 줄 알았으나 HD 방송으로 진행될 예정이라고 한다.[12]

또한 가요대축제라는 이름으로 출범한 2006년 이후 12년 만에 3부로 나뉘어서 편성되었다. 연예대상도 마찬가지.

다른 년도와 다르게 촌스러운 분위기가 사라지고 발전된 듯한 느낌이 많이 난다. 예를 들자면 카메라 워킹이나 무대 등. 특히 VCR 또는 로고 디자인 등에서는 매우 발전한 듯.

하지만, SM 스페셜 무대와 JYP 스페셜 무대의 기획이 예고되었는데, 지금 이 시점에서 적절한 구성이라는 것에 대한 대중들의 평가는 그다지 좋지가 않다. 대형 기획사에 편애한 기획이라는 것이 비판 받고 있다. 이번 가요대축제가 기획대로 대환상파티가 될지 아니면 SM과 JYP의 대갑질파티가 될지는 방송이 나간 후에 보여질 듯하다. #

이 와중에 바로 전날인 12월 27일 오전에 큐시트가 유출되는 사태까지 벌어졌다. 이에 대해 제작진은 "큐시트는 불법적으로 유출된 것으로 이는 좋은 공연을 위해 오랜 기간 밤새면서 준비한 아티스트들의 사기를 저하시키는 일"이라며 "정성을 다해 준비한 만큼 행사 당일 모두가 함께 즐길 수 있도록 온라인 커뮤니티와 SNS 등에서 유출되고 있는 ‘2018 KBS 가요대축제’ 행사 순서 및 내용에 대한 재유출을 막고, 자진 삭제를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2018 KBS 가요대축제’ 제작진 “큐시트 불법 유출…자진 삭제 부탁” [공식입장 전문]

1부 후반부에 스페셜 스테이지로 Red Velvet, 러블리즈, 여자친구, 오마이걸, 트와이스에서 2명/모모랜드(여자)아이들에서는 1명이 뽑혔는데 예리, Kei, 엄지, 아린, 다현, 우기가 <소녀시대 - Kissing You>를 재현했고 조이, 미주, 소원, 지호, 쯔위, 연우가 <미쓰에이 - Hush>를 재현했으며 2부 초중반부에서는 GOT7 진영, 몬스타엑스 민혁, NCT 127 재현, Wanna One 민현이 <에디킴 - 이쁘다니까>를 선보였다.

11시 38분에 Wanna One의 무대가 끝나고 MC 멘트로 넘어가기 직전 다음 무대를 준비하는 스태프들의 모습이 1~2초 정도 보이는 작은 방송사고가 있었다.[13]

방탄소년단의 개인무대 중 녹화방영분인 슈가의 <Trivia: 轉 Seesaw>가 전파를 탈 때 2초 간 화면이 멈추는 방송사고가 일어났다. 자칫 큰 방송사고가 될 뻔했으나 바로 재생되어 대형 방송사고로는 이어지지 않았다.

엔딩을 김연자가 장식하였다. 공식영상 참고로 김연자는 KBS 트로트대축제를 제외하고 KBS로만 따지면 1985년 가요대상 이후 33년 만에 국내 연말 가요제에 참가했으며 1987년 MBC 한국가요대제전 이후 31년 만에 지상파 연말 가요제에 참가했으며, 일본까지 합치면 2001년 홍백가합전 이후 17년만에 연말가요제에 출연했다. 방탄소년단이 백댄서 역할을 자처하면서 훈훈한 분위기를 연출했다.[14]

기존의 지루함을 어느 정도는 탈피했으나 결과적으로는 최근 몇 년간 가장 평가가 안 좋은 가요대축제였다. 하지만 SBS 가요대전이 언제나 그랬듯 악평을 받았으며, MBC 가요대제전도 지나친 SM 몰아주기 때문에 욕을 먹었기 때문에[15] 재평가를 받기도 했다. 게다가 KBS의 다른 연말 시상식이 비판을 많이 받으면서[16] 상대적으로 사고가 덜난 가요대축제가 그나마 낫다는 평가가 나올 정도. 또한 엔딩을 김연자가 마무리해서 어느 소속사의 어떤 가수가 엔딩을 장식하느냐는 알력 다툼을 잠재워버리고 훈훈한 분위기를 만든 것도 호평받았다.

다만 동시간대에 방송된 2018 SBS 연예대상[17]의 여파로 이 해의 시청률은 평균 5.3%를 기록했고, 지난해보다도 낮은 시청률을 기록한 것은 물론 역대 최저 시청률 기록도 새로 쓰고 말았다.

반면 인터넷상에서는 KBS World 유튜브 계정 생중계와 시너지효과를 이뤄 폭발적인 인기를 기록해, KBS 가요대축제가 트위터 전세계 실시간 검색어 1위를 찍기도 했다.

4. 2019년

파일:2019 KBS 가요대축제.jpg
2019 KBS 가요대축제
편성 12월 27일 (금) 저녁 7시 50분
장소 KINTEX 제1전시장 4, 5홀
기획 이재우
CP 권용택
연출 김성민
출연자 방탄소년단, GOT7, ITZY, 몬스타엑스, TWICE[18], 뉴이스트, Red Velvet[19], 세븐틴, 에이핑크, 송가인, 태진아, 마마무, 여자친구, 오마이걸, 엔플라잉, 우주소녀[20], ASTRO, NCT 127, NCT DREAM, 청하, 골든차일드, 더보이즈, Stray Kids, 투모로우바이투게더, EVERGLOW
파일:홈페이지 아이콘.svg 파일:유튜브 아이콘.svg1부 파일:유튜브 아이콘.svg2부 파일:유튜브 아이콘.svg3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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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동엽, Red Velvet 아이린, GOT7 진영이 진행을 맡았으며, 12월 27일 저녁 7시 50분부터 장소는 경기도 일산 킨텍스 제1전시장 4,5홀에서 생방송으로 진행되었다.

KBS홀이 아닌 곳에서 개최되는 건 2015년 고척 스카이돔에 이어 역대 두 번째며, 2014년 이후 5년 만에 단독으로 편성되었다.[21]

통상 KBS 가요대축제는 SBS 가요대전보다도 카메라, 조명, 음향이 안정적인 반면 무대와 구성이 열린음악회와 같은 지루한 분위기가 난다는 것이다. 전술했듯이 2015년에 방송 사고가 많이 나긴 했지만, 별다른 개선이 없는 SBS와 달리 KBS에선 문제점을 개선한다는 점에서 좋은 평을 받고 있다.

방송을 이틀 앞두고 SBS 때문에 난데없는 유탄을 맞았는데, 무대 사고로 Red Velvet웬디가 중상을 입는 바람에 원래 계획했던 무대 일부가 변경될 것으로 보인다.[22]

여담으로 이 앞에 진행될 포토월 시간 동안은 KBS KPop[23]에서 해당 내용 스트리밍을 하는 관계로 하루 동안 옛 뮤뱅 방영분 스트리밍을 잠시 멈췄다.

SBS 가요대전 1부 시청률은 4.0%, 2부 시청률은 5.9%, 3부가 6.1%를 기록했는데, 이는 작년 시청률보다 각각 1%와 1.1%씩 떨어짐과 동시에 역대 1, 2부 시청률 중 가장 최악의 시청률을 매년 갱신하며 폭망 중이다. 그렇기 때문에 KBS 입장에서는 이번에야말로 가요대축제가 단독 편성된 만큼 SBS를 상대로 시청률에서 완승할 수 있는 기회를 잡은 셈이다. 참고로 작년 시청률 대결에서 2부에서는 졌지만 1부에서는 0.1% 차이로 이겼다. 사실 연말 지상파 시상식 편성을 살펴보면 작년에는 겹치기 편성(가요대축제와 SBS 연예대상)이 있었지만, 올해는 모두 다 단독 편성이다.

시청률 결과 1부 6.4%, 2부 6%, 3부 5.9%를 기록하며(평균 시청률: 6.1%) SBS 가요대전을 상대로 3부를 제외[24]한 1, 2부에서 완벽히 짓눌러버리며 단독편성 혜택을 제대로 맛보았다. 또한 31일 방영한 MBC 가요대제전도 역대 최저 시청률을 기록하면서 2019년 가요제는 KBS가 시청률에서 완승을 거두었다.

이 해의 엔딩곡은 2013 SBS 가요대전처럼 자작곡으로 꾸며졌는데, 출연진들이 다 같이 참여한 지구별 여행자라는 곡이었다.

4.1. 논란 및 사건 사고


주의. 사건·사고 관련 내용을 설명합니다.

이 문서는 실제로 일어난 사건·사고의 자세한 내용과 설명을 포함하고 있습니다.

턱없이 부족했던 현장 통제 인력 때문에 관객 입장 단계에서부터 그야말로 아수라장이 되었다.(
파일:X Corp 아이콘(블랙).svg
파일:X Corp 아이콘(블랙).svg 파일:더쿠 아이콘.svg)

본래 관객들의 입장은 19시까지 마무리되기로 계획되었으나, 계속해서 지연이 된 터에 생방송이 시작된 19시 50분을 훨씬 넘어서도 좌석은커녕 스탠딩도 입장을 못 마친 상황이었다. 게다가 입장할 때에도 질서 유지가 전혀 이뤄지지 않아 티켓 및 소지품 검사가 거의 안 되었고, 그래서 표가 없는데도 입장한 사람, 정해진 자리가 아닌 아예 다른 자리에 간 사람, 의자 및 사다리를 가지고 들어간 찍덕들이 아주 많았다. 그래서 입장 후에도 이 때문에 관계자들 및 관객들이 언쟁을 벌였으며, 관객들끼리 싸우는 일도 여러번 있었다. 큰소리로 싸우고, 쌍욕을 하며 욕배틀을 벌이고, 물병을 던지는 등 보통 난리가 아니었다.

게다가 스탠딩에서는 과다하게 많이 몰린 관객, 앞으로 미는 관객들 등의 이유 때문에 심각하게 좁아져서 답답함을 호소하는 관객들이 많았고 실신하는 사람도 있었다. 이로 인해 3부 초반 생방송 도중 진행자인 신동엽이 관객들이 자꾸만 앞으로 밀고 있어 앞에 펜스가 무너질 수 있으니 주의를 해달라고 당부하는 안내 멘트를 하기에 이르렀다.

시간 지연은 비단 관객 입장들뿐의 문제가 아니었는데, 진행이 계속 딜레이되자 기자들이 레드카펫 포토월 도중 퇴장하는 바람에 일부 가수들은 기사 사진조차 올라오지 않았으며, 리허설조차 가지지 못한 가수들도 많았다.

결국 이로 인해 에이핑크의 무대에서 다 끝나지도 않은 상태에서 넘겨 버리는 방송사고를 내며 정점을 찍고 말았다. #1 #2 #3 에이핑크는 전날 드라이 리허설을 가졌긴 했으나, 전달이 제대로 되지 않아 30초 가량의 엔딩을 잡지 않고 그대로 넘겨버린 것.[25] 여기에 마지막 순서였던 방탄소년단이 곡 수로는 5곡, 시간상으로는 무려 21분이나 무대를 가지면서[26] 엔딩 30초는 못 기다려 주면서 특정 그룹의 미니 콘서트를 열어줄 여유는 있냐는 비난이 속출했다.

에이핑크 멤버들 역시 방송 이후 간접적으로 불만을 토로했는데, 손나은은 생방송 이후 SNS에 "모든 가수들이 열심히 준비한 무대 앞으로는 안전하게, 공평하게, 만족스럽게 할 수 있는 환경이 되었으면 좋겠다"며, 정은지는 모든 아티스트 분들의 무대가 늘 존중받는 환경이 만들어지기를 간절히 기도하겠다"며 글을 남겼다. 게다가 박초롱은 방송 이후 V LIVE를 켜 아쉽고 미안하다고 이야기를 하다가 눈물을 보이기도 했다.#

다음날인 28일, 책임프로듀서인 권용택 CP가 직접 에이핑크 및 소속사 플레이엠, 그리고 팬들에게 사과했다. 사고 당시 현장에서 김성민 PD와 이재우 예능센터장 등이 에이핑크의 대기실을 찾아가 기획사 부사장[27]을 만나 정말 미안하다는 말을 멤버들에게 잘 전달해달라고 했다고 한다.
이 사건의 여파로 에이핑크는 그 이후 2020년에 나온 신곡이 명백히 히트를 쳤음에도 불구하고 연말 가요제에 일체 출연하지 않고 있으며, 2023년 이전까진 2주의 활동이 끝나면 철저히 휴식기->개인활동 스케줄을 유지하고 있다.

심지어 사건 발생 다음 가요대축제에선 막내즈 그룹으로 에이핑크 데뷔곡 커버무대를 하여 여전히 반성하지 못했다는 평이 많았으며, 2022년 가요대축제에는 최고 연차 가수였던 코요태를 오프닝 용 병풍으로 세우는 등 말 그대로 푸대접하면서 여전히 기성 가수를 불러다놓고 대형 기획사 아이돌만 챙기는 나쁜 버릇을 고치치 못했다는 것과 한 국가의 공영방송이 갖춰야 할 최소한의 공익성과 윤리성을 버리고 막장 국가의 방송국으로 보일 행동을 보여주었다. 대기실 난방 부실의 경우 아무런 사과조치도 없었으며, 추후 시민단체의 항의와 형사고발이 필요할 것으로 보인다.

여기에 SBS 못지 않은 발카메라와 과다한 와이드샷 사용으로 혹평을 받았고, 무대와 구성에 있어서도 예전보다는 나았지만 여전히 열린음악회 같은 분위기에선 벗어나지 못했으나, 그래도 킨텍스의 움직이는 돌출형 무대를 거의 모든 그룹들에게 적극적으로 사용하는 등 나름대로 지루한 진행에 대한 비판을 개선하려는 모습을 보였다.

추가로 당해년도에 요절한 설리와 구하라에 대한 관련 언급이 하나도 없었다는 것이 지적되었다.[28]

다음날 오후 재방송은 대다수의 무대가 편집되는 바람에[29] 미처 본방사수를 못했던 팬들은 이게 무슨 재방송이냐는 불만을 토로했다.

위와 같은 문제들 때문에 "그냥 하던대로 KBS홀에서 해라"는 반응이 대부분이다.

5. 2020년

파일:2020 가요대축제.jpg
2020 KBS 가요대축제: CONNECT
편성 12월 18일 (금) 밤 8시 30분
장소 여의도 KBS홀
여의도 KBS 신관 TS-15
기획 이재우
CP 김광수
연출 오현숙, 이명섭
출연자 방탄소년단[30], TWICE[31], GOT7, 뉴이스트, IZ*ONE, (여자)아이들, 오마이걸, 여자친구, 마마무, 몬스타엑스, Stray Kids, 박진영, 선미, 태민, NCT, 투모로우바이투게더, 제시, 폴킴, 김연자, 설운도, ITZY, 모모랜드, aespa, ENHYPEN, ASTRO, 더보이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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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방신기 유노윤호, ASTRO 차은우, 배우 신예은이 MC를 맡았으며 2020년 12월 18일 저녁 8시 30분부터 방송되었다. 코로나 사태로 인해 무관중, 비대면 녹화 방송으로 진행되었으며, 올해의 주제는 코로나 19로 인해 모든 것이 뒤바뀐 세상에서 K-POP 가수들과 팬들이 만날 수 없는 현 상황을 '음악'으로 연결하겠다는 의미로 Connect를 정했다고 한다.

매년 빠짐없이 참여해오던 레드벨벳웬디부상으로 인한 완전체 활동 중단, 그리고 아이린 갑질 사건의 여파로 라인업에서 제외되었다. 그리고 작년에 엔딩을 날려먹는 방송사고를 당한 에이핑크도 불참했고, 그들의 소속사 후배 VICTONWeeekly도 라인업에서 제외되었다. 우주소녀 역시도 마찬가지로 2년 연속 출연이 무색하게 라인업에서 빠졌다.[32]

또한 코로나 확진의 영향으로 청하도 라인업에서 빠졌다.

이찬원의 코로나19 확진, 그 여파로 인한 영탁, 임영웅, 장민호 등의 자가 격리로 인해 트로트 가수들의 출연에도 빨간 불이 켜졌고, 방송 며칠 전 이찬원이 퇴원하고 다른 가수들도 격리가 해제되었지만 출연 조율이 어려운 탓인지 이들의 출연이 전부 불발되었다. 그래서인지 애초 엄청날 것으로 예측되었던 트로트 가수들의 라인업은 김연자설운도 단 두 명으로만 꾸려지게 되었다.[33]

2020년에 데뷔한 신인들은 ENHYPENaespa 딱 2팀만 출연했다.

박진영과 선미가 8월에 발매했던 듀엣곡 <When We Disco>를 비롯해 박진영이 만들었던 여러 명곡들[34]을 다시 부르는 시간을 가졌다.

콜라보레이션 무대도 여럿 있어 우선 2부 오프닝으로 설운도더보이즈, 김연자마마무 솔라가 합동 무대를 펼쳤고, 이어 오마이걸아린, (여자)아이들슈화, ITZY유나, IZ*ONE원영 4명이 걸그룹 막내 콜라보레이션 무대를 펼쳤다. 그리고 IZ*ONE 채연ITZY 채령 자매의 콜라보레이션 무대로 큰 관심을 모았다. 3부에서는 여자친구신비, 오마이걸유아, IZ*ONE은비, ITZY류진의 조합, 그리고 ASTRO문빈, NCT쇼타로, 더보이즈주연, Stray Kids현진의 조합으로 콜라보레이션 무대를 펼쳤다.

TWICE의 무대에는 팬 응원 이벤트를 응모받았고, 엔딩곡에는 연주 더빙 이벤트를 응모받았다.

한편, 가요대축제 라인업에는 없었던 골든차일드봉재현이 헤어 샵 확진자와 동선이 겹쳐 검사를 받은 결과 최종적으로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는데, 문제는 출연진 중 이 헤어샵에서 세븐틴NCT가 동선이 겹쳐 사전녹화를 취소하고 급히 검사를 받게 되었다는 것. 검사 결과 다행히 NCT 멤버들은 전원 음성 판정을 받아 예정대로 출연할 수 있게 되었지만, 세븐틴은 일부 멤버들[35]만 음성 판정 결과가 나오고 나머지는 결과가 나오지 않은 탓에 이들을 대기 조치시켰다.[36] 이러한 플레디스엔터테인먼트의 대처가 많은 이들의 우려를 불러왔는데, 다인조 그룹이라 만약 1명이라도 양성 판정을 받을 시 같은 숙소에 거주하고 같은 공간을 사용했던 모든 멤버들과 스태프들이 자가격리에 들어가야 함에도 불구하고 일부 멤버들만 음성 판정을 받았다는 이유로 출연을 강행하려 했기 때문. 결국 에스쿱스의 검사 결과가 당일 나오기 힘들다고 통보받으며 세븐틴은 최종적으로 불참하게 되었다. #

매년 난리를 치는 SBS 가요대전보다는 카메라, 조명, 음향 등은 안정적이라는 평가를 받아왔고, 올해 역시 무난했지만 무대와 구성 등에서는 예상대로 가요무대, 열린음악회 같은 지루한 분위기가 이어졌다. 다만 세트는 역대급 스케일로 꾸며졌는데, 당초 계획이었던 고척 스카이돔 대관 계획이 3차 대유행으로 엎어지면서 이 비용을 전부 세트에 썼다는 것이 중론. 실제로 조명과 세트가 보강되면서 다소 칙칙하고 침침했던 이전 해들의 가요대축제에 비해 대부분 무대들이 한층 화사해졌다. 특히 사전녹화 비중이 높아 후보정을 할 수 있었던 것 역시 한 몫 한 것으로 보인다.[37]

다만 방송 극초반 음향 문제가 있었다. 오프닝을 장식한 TWICE의 <SIGNAL> 무대가 사전 녹화 분량이었음에도 불구하고 멤버들의 목소리가 상당히 작게 나온 것. 사전 응원 이벤트 오디오와 조화롭게 섞이지 못하여 저음질로 들린 것이 가장 큰 문제로 지적되었고, 특히 지효의 목소리는 거의 들리지가 않았다. 채영 역시 해당 무대 직후 V LIVE 채팅 기능을 통해 열창을 했는데도 음향 때문에 안 들렸던 것 때문에 아쉬움을 표했다. 다행히 다음 무대인 ENHYPEN의 <Given-Taken>으로 넘어간 이후에는 음향 오류에 대한 문제점이 개선되었다.

편성받은 시간 차이 때문에 온라인 스트리밍은 레드카펫 녹화 분량을 다 송출한 뒤에 약 20분 가량 지연 송출되었다.

다만 시청률은 1부 3.0%, 2부 3.1%, 3부 3.8%를 기록하며 전년 대비 반토막난 것은 물론 역대 최저 시청률 기록까지 경신했다. 지난 해 하반기부터 계속되고 있는 아이돌들에 대한 관심도 저하가 큰 원인으로 꼽히며, 거기에 MBC의 트로트의 민족, 엠넷의 SHOW ME THE MONEY 9과 방송 시간이 겹친 게 그야말로 치명타가 된 것으로 보인다.[38]

그 뒤 정확히 일주일 뒤 진행된 SBS 가요대전이 역시나 발카, 조명, 음향 등에서 좋지 못한 모습을 보이고, 거기에 MC들의 자질 문제 등 진행 상의 문제까지 터지며 상대적으로 그나마 SBS보다는 나은 평을 받게 되었다.[39]

이 해의 단체 엔딩곡은 김장훈의 고속도로 로망스. 일부 개사를 거쳐 <가요대축제 로망스>라고 방송되었고, 예년과 달리 코로나19 때문에 대기실에서 개별 촬영한 컷으로 방송되었다.

[1] 특히 3사 중 최초로 대상 후보와 최우수상 후보를 합치는 토너먼트식 진행을 시도해서 호평을 받았다.[2] 실제론 사이사이에 간단한 리액션 정도를 시키기는 했다.[3] 위 라인업의 3차에 적힌 라붐+아스트로+오마이걸+우주소녀+NCT 드림+목록에 없던 업텐션.[4] 인터뷰한 모녀 관객에게 전 출연진의 사인 CD를 선물했다.[5] '방송법이 개정되면 사퇴하겠다'는 것이 요지였는데, 구 노조는 이것이 사실상의 항복 선언이라며 파업 종료를 선언했다. 문제는 당시 제1야당의 내로남불식 거센 반발로 장애물이 많아 법안이 언제 통과될 지 모르는 상황이기 때문에 사람들의 인식은 꼼수라는 비판이 많았다. 심지어 자유한국당은 북한이 6차 핵실험을 강행한 상황에 당시 노동청이 반복된 출석 요구를 거부하며 잠적한 김장겸 당시 MBC 사장에 대해 강제 구인을 시도한 것을 이유로 국회의 의사일정을 보이콧하는, 보수정당이 안보를 저버리는 기행을 벌이는 바람에 엄청난 비난을 받았다. 그리고 이는 자유한국당이 이듬해 지방선거에서 그야말로 폭망하게 되는 원인 중 하나가 되었다.[6] 동시에 차기환, 강규형 등 당시 이사들의 극우 행보와 막말, 그리고 이인호 당시 이사장의 식민사관 논란까지 재점화되었다.[7] 같은 그룹 멤버 종현의 사망 이후 휴식과 안정이 필요하다는 판단 하에 불참하기로 결정했다.[8] 당시 셀프 프로듀싱 미션이 끝난 터라 제일 이슈가 되기도 했고 성적도 좋았던 여자부 주황팀과 남자부 검정팀(남자 1위인 노랑팀은 U R을 선곡했는데 원곡자인 태연은 당시 교통사고 관련 논란이 있어서, 2위인 주황팀은 출연진 중 하나인 방탄소년단의 노래를 썼기에 대안으로 나온 듯하다.)이 출연했다.[9] 대표적으로 같은 날 방송된 MBC 방송연예대상에서 대상을 수상한 KBS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전현무는 수상 소감 마무리에 "제 고향에 따뜻한 봄바람이 불었으면 좋겠습니다"라는 멘트로 해당 파업을 의식하고 있었음을 표현했다.[10] 2018년 데뷔 아이돌 중 셀럽파이브와 함께 유일하게 라인업에 포함되었다. 물론 JYP 스페셜로 Stray Kids가 나오기는 했으나 Stray Kids는 별도의 무대가 없다는걸 감안하고, 셀럽파이브도 이미 전에 데뷔한 개그우먼들로 이뤄진 그룹임을 감안하면 사실상 (여자)아이들이 유일하다.[11] KBS의 예고에는 IZ*ONE의 자료화면도 등장했으나 막상 이들은 출연 라인업에서 제외되면서 팬들은 실망감을 표시하기도 했다.[12] KBS홀에는 UHD 방송 시설이 설치되어 있고 열린음악회UHD로 제작되어 방송되는 중이나 그 이외 프로그램들은 모두 HD로 제작되어 방송된다. 디지털 전환 이전에는 전국노래자랑 결선 편을 KBS홀에서 제작했음에도 SD로 제작되기도 했다.[13] 보통 스태프들이 분주하게 뛰어다니는 모습이 전파를 타지 않도록 MC들의 멘트나 행사장의 야경을 보여주는 경우가 많다. 이번 KBS 가요대축제는 그 2가지에 추가로 LSM(앞에서 다른 가수들이 했던 무대를 짧게나마 다시 보여줌.)까지 활용했는데, 워너원의 무대가 끝난 후 LSM이 나갔고 이어서 바로 MC 멘트로 넘어가야 함에도 그 과정에서 매끄럽지 못 했는지 에이핑크의 무대에 쓰일 대형 테이블을 옮기던 스태프들의 모습이 잠시 노출되었다.[14] 후일 이들이 밝히기를 김연자의 공연 영상들을 보면서 영상 속 백댄서들의 춤을 미리 익혀두었다고 한다.[15] 이는 이듬해부터 빅히트MBC 보이콧을 벌이는 원인이 되었다.[16] 연예대상은 신현준의 답답한 진행으로 방송 타임을 1시간가량 오버했으며, 시청률도 역대 최저를 찍었다. 연기대상은 이전보단 덜했지만 4년 연속으로 대상을 공동으로 주면서 역시 말이 많았다.[17] 특히 2018년 한 해 굉장히 인기 있었던 예능인 미우새 vs 런닝맨 vs 골목식당 3파전으로 주목을 받았다. 대상을 엉뚱한 데다 줘서 욕먹긴 했지만[18] 멤버 미나의 치료와 휴식으로 인해 불참.[19] SBS 가요대전에서 웬디가 부상을 입는 바람에 콜라보 무대에만 섰다.[20] 다원은 불안 장애 치료와 휴식으로 인해 불참.[21] 2015년과 2018년에는 SBS 연예대상, 2016년과 2017년에는 MBC 방송연예대상과 시간이 겹친 상태에서 편성되어 시청률 측면에서 더블 스코어로 털리는 굴욕을 맛보았다.[22] 실제로 이들과 합동 무대를 할 예정이었던 여자친구의 사전 녹화가 취소되어 여자친구는 27일 본 생방송에만 출연했다. #[23] 현재 1998~2013 기간 동안의 뮤뱅 방영분을 스트리밍하는 유튜브 계정이다.[24] 가요대전 3부 시청률은 6.7%를 기록했으며 이는 막무대에 등장한 방탄소년단 효과가 크게 작용한 셈이다.[25] 참고로 에이핑크는 2일 전 있었던 SBS 가요대전에서도 좋은 대우를 받지 못했다.[26] 참고로 두번째로 많은 분량을 받은 세븐틴과 여성 출연자 중 분량이 가장 많았던 TWICE는 대략 6분 남짓 나눠받았는데, 이들에 비하면 거의 3배가 넘는 시간이다.[27] 그 당시 멤버들은 퇴근한 직후라 직접 만나지는 못했다.[28] 이건 가요대축제 방송 후 SBS 연예대상에서 유재석이 대상을 수상할 때 소감으로 거론하면서 이미 방송한 가수들의 무대인 가요대축제, 가요대전에서 진행자나 가수들이 왜 안 그랬냐는 아쉬움이 크다.[29] 이 중에는 아이돌계 대표 절친들인 여자친구 예린, 레드벨벳 조이, 에이핑크 하영의 콜라보레이션 무대도 있었다.[30] 슈가 제외.[31] 멤버 정연,사나는 제외.[32] 다만, 우주소녀는 보나드라마 촬영과 자가격리 중인 연정 그리고 다원의 영화 촬영 때문에 빠졌을 가능성이 높다.[33] 참고로 SBS 쪽은 출연 확률이 더욱 낮다.(실제로 한 명도 출연 명단에 없었다.) 그래서 미스터트롯 TOP6를 포함한 트로트 가수들의 출연이 MBC에 몰빵될 가능성이 매우 높은 상황이었으나 출연진 라인업에 트로트 가수는 임영웅과 송가인 둘만 포함되었다.(둘째이모 김다비도 있지만 김신영의 부캐라 논외고 트로트의 민족 TOP4야 말할 것도 없다.)[34] Nobody, 그녀는 예뻤다, Honey.[35] 승관, 우지, 디노, 조슈아, 호시, 준, 정한[36] 그룹 인원이 많아 선별 진료소를 나눠 검사를 받았기 때문에, 결과 통보 시각도 모두 다르다는 것이 소속사의 설명이다.[37] 이전까지 KBS는 KBS 홀 진행의 경우 특별한 일이 없는 한 100% 생방송으로 진행해 왔다.[38] 거의 시간대가 통째로 겹친 트로트의 민족은 본선으로 진입하면서 시청률 상승세가 눈에 띨 정도로 가파른 상태였고, 아니나 다를까 당일 13.2%를 기록하면서 가요대축제를 4배 이상 따돌린 것은 물론 자체 최고 시청률까지 갈아치웠다. 같은 날 결승전을 방송한 SHOW ME THE MONEY 9 역시 방영 전부터 큰 화제를 불러 모은 상태였고, 예상대로 2.1%를 기록하면서 크게 선방했다.[39] 이쪽 역시 트로트의 민족 때문에 시청률이 전년 대비 상당히 많이 떨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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