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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1991년
KBS홀에서 진행된 첫번째 가요대상. 김동건 아나운서와 당시 토요대행진 MC였던 고현정, 서정민이 MC를 맡았는데, 전반적인 진행은 김동건 아나운서가 맡았고, 고현정-서정민은 후보에 오른 가수의 가족 인터뷰와 심사 현장 리포트 등 보조적인 진행을 맡았다.
2. 1992년
이 해부터 신인상이 사라지고 신인 가수 중 뛰어난 활약을 보인 가수들에게도 올해의 가수상이 주어졌다.
3. 1993년
4. 1994년
KBS 1TV의 광고방송 폐지에 따라 방영 채널이 KBS 2TV로 옮겨졌다. 또한 3년 연속 수상의 영광을 안는 김건모의 첫 번째 수상 해.
5. 1995년
KBS는 2년 연속 김건모에게 수여한다. MBC는 서태지에게 수여하며, SBS는 룰라에게 수여한다.
6. 1996년
김건모가 3년 연속으로 대상을 수상한 해다. 3년 연속 수상자는 처음이자 마지막.[1]
7. 1997년
'그 때 또 다시', '결혼해줘' 등등으로 임창정이 수상한다. 하지만 임창정의 수상에 HOT 일부 팬들의 불만이 있었다.[2][3]
8. 1998년
9. 1999년
20세기 마지막 시상식이라 그런지 조용필 등 20세기 최고의 가수로 불리는 가수 일부들이 출연했다. 대상은 조성모가 받게 되는데, 이 발표를 원래 MC가 계속 해오다 이 해는 조용필이 발표한다.
10. 2000년
11. 2001년
12. 2002년
13. 2003년
14. 2004년
15. 2005년
가요대상으로 개최된 마지막 해.
[1] 남녀 가수상이 최고상일 시절, 이미자의 1968~1970, 하춘화의 1972~1974, 조용필의 1980~1983 3, 4년 연속 수상 기록이 존재한다.[2] KBS만 수상하면 1994년 김건모 이후 2번째로 전대미문의 5관왕을 차지할 수 있었기 때문에 HOT 팬들에게는 더욱 아쉬웠던 해였다.[3] 게다가 이 해에 나를 슬프게 하는 사람들과 금지된 사랑으로 히트한 김경호는 청소년 유해가수 판정을 받아 사실상 출연 불가를 당하여 나오지 못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