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ilian 킬리안 | |
<colbgcolor=#000000> 국가 | [[프랑스| ]][[틀:국기| ]][[틀:국기| ]] |
설립일 | 2007년 |
설립자 | Kilian Hennessy(킬리안 헤네시) |
링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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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PERFUME AS AN ART
Kilian은 킬리안 헤네시가 2007년 런칭한 럭셔리 향수 브랜드이다.코냑을 만드는 집안 ‘헤네시(Hennessy)’의 상속자로 태어난 킬리안은 선조들을 따라 새로운 럭셔리 브랜드를 만드는 것이 매우 가치 있는 일이라 믿고, 가문의 전통을 이을 만한 새로운 도전인 자신의 이름을 건 브랜드를 선보이게 되었다. Kilian의 대부분의 향수들에는 이런 알코올(술)에 섞인 슈가 그리고 코냑을 숙성시키는 나무통을 회상케 하는 어린 시절의 추억들이 담겨 있다. 특유의 술 향 때문에 호불호가 극명히 갈린다.
톰포드, 샤넬과 함께 화려하고 섹시한 향이 특징이다. 특히 복숭아를 섹시하게 변형한 향수가 여러 가지 있다.
가격은 2024년 9월 기준 50ml에 39.8만원[1]으로 니치 향수 중에서도 높은 편이다.
2. 제품군
2.1. 더 프레쉬
킬리안의 향수 중에서는 가장 가볍고 대중적인 라인이지만, 가볍고 산뜻한 향으로 유명한 브랜드(조말론, 아쿠아 디 파르마, 산타 마리아 노벨라 등)들의 향수보다는 확실히 무겁다.- 문라이트 인 헤븐 (Moonlight in Heaven)[2]
- 뱀부 하모니 (Bamboo Harmony)
- 보드카 온 더 락스 (Vodka on the Rocks)
- 플라워 오브 이모탈리티 (Flower of Immortality)
- 코롱 쉴드 오브 프로텍션 (Kologne, Shield of protection)
- 임페리얼 티 (Imperial Tea)[3]
- 언포게터블 (Born to be Unforgettable)[4]
2.2. 더 나르코틱스
발랄하면서 섹시한 향의 여성용 라인.* 굿 걸 곤 배드 (Good Girl Gone Bad)
* 굿 걸 곤 배드 오 프레쉬 (Good Girl Gone Bad Eau Fraîche)
* 굿 걸 곤 배드 익스트림 (Girl Gone Bad Extreme)[5]
* 러브, 돈 비 샤이 (Love Don't Be Shy)
* 러브, 돈 비 샤이 오 프레쉬 (Love Don't Be Shy Eau Fraîche)
* 러브, 돈 비 샤이 익스트림 (Love Don't Be Shy Extreme)[6]
* 롤링 인 러브 (Rolling in Love)
* 어 키스 프롬 어 로즈 (A Kiss from a Rose)[7]
* 포비든 게임즈 (Forbidden Games)
* 우먼 인 골드 (Woman in Gold)
* 불레이 부 꾸셔 아베끄 모아 (Voulez-Vous Coucher Avec Moi)[8]
* 리에종 데인저러스 - "티피컬 미" (Liaisons Dangereuses)
* 로즈 우드 (Rose Oud)
* 캔트 스탑 러빙 유 (Can't Stop Loving You)
* 프린세스 (Princess)[9][10]
* 썬키스드 가디스 (Sunkissed Goddess)
2.3. 더 셀러
- 세이크리드 우드 (Sacred Wood)
- 스트레이트 투 헤븐 (Straight to Heaven)
- 블랙 팬텀 - "메멘토 모리" (Black Phantom)[11]
- 골드 나이트 (Gold Knight)
- 인톡시케이티드 (Intoxicated)
- 플레잉 위드 더 데빌 (Playing With The Devil)
2.4. 더 스모크
다크 섹시 콘셉트의 남성용 라인.- 백 투 블랙 - "아프로디지악" (Back to Black)
- 다크 로드 - "엑스 테네브리스 룩스" (Dark Lord)
- 머스크 우드 (Musk Oud)[12]
- 펄 오우드 (Pearl Oud)[13][14]
- 스모킹 핫 (Smoking Hot)
2.5. 더 리쿼
'더 리쿼'라는 단어의 뜻처럼 술을 모티브로 한 향수들이다. 위스키 잔처럼 생긴 향수병의 모양이 특징이며 가격도 다른 라인들보다 약간 저렴하다.[15]- 앤젤스 쉐어 (Angel's Share)[16]
- 로즈 온 아이스 (Roses on Ice)
- 애플 브랜디 온 더 락스 (Apple Brandy on the Rocks)
- 피에브르 베르트 (Fièvre Verte)[17]
- 블루문 - "진저 대쉬" (Blue Moon Ginger Dash)[한정판]
- 올드 패션드 (Old Fashioned)
3. 한국 매장
- 롯데백화점 본점
- 신세계백화점 강남점
- 현대백화점 판교점
4. 여담
- 2016년, 에스티 로더 컴퍼니즈에 인수되었다.
- 2017년, 한국 첫 런칭하였다.
- 입점 매장이 수도권에 집중되어 있어 비수도권에 사는 사람들에게는 시향조차 하기 어려운 브랜드로 꼽힌다.
- 과거에는 향수를 '코프레'라고 불리는 킬리안 특유의 럭셔리한 케이스와 함께 판매하였으나, 2010년대 후반을 기점으로 코프레 없이 종이 케이스에 담아서 판매한다. 그 이후로는 추가 비용을 지불하고 '코프레 세트'를 구매할 수 있는 방식으로 바뀌었다.
- 7.5ml 용량의 트래블(휴대용) 향수도 판매한다. 향수를 휴대하고 싶은데 큰 용량의 향수병을 들고 다니기 부담스럽다면 트래블 사이즈의 향수를 구매하는 것도 하나의 방법이다.
[1] 투명한 원기둥형 병에 담긴 리쿼 라인은 50ml 35만원으로 가격이 조금 더 낮다.[2] 킬리안의 가장 대표적인 향수.[3] 2017년에 단종되었으나 2024년 재출시.[4] 킬리안의 다른 향수들보다 가격이 낮다. 50ml 150달러[5] 킬리안의 다른 향수들보다 가격이 높다. 50ml 380달러.[6] 킬리안의 다른 향수들보다 가격이 높다. 50ml 380달러.[7] 킬리안의 다른 향수들보다 가격이 높다. 50ml 45.5만원.[8] 일명 '나랑잘래'[9] 정식명칭은 'i don't need a prince by my side to be a princess'라는 다소 긴 이름이지만 사각 모양의 바틀로 리뉴얼하면서 이름의 표기도 간소화되었다.[10] 킬리안의 다른 향수들보다 가격이 낮다. 50ml 150달러.[11] 더 스모크 라인에서 더 셀러 라인으로 변경되었다.[12] 킬리안의 다른 향수들보다 가격이 높다. 50ml 45.5만원.[13] 중동지역(도하) 시티 익스클루시브였으나 이후 더 스모크 라인으로 편입, 국내에도 정식 출시되었다[14] 킬리안 하우스의 향수들 중 가장 고가의 향수이다. 50ml 55만원.[15] 다른 라인들과 마찬가지로 50ml 사이즈만 있었으나 2023년 하반기부터 100ml 사이즈도 출시되었다.[16] 문라이트인헤븐과 더불어 킬리안을 대표하는 향수.[17] 2024년, 루흐베르트(L'Heure Verte)에서 피에브르베르트(Fièvre Verte)로 이름 변경[한정판] 이었으나 2024년 재출시되었다. 2024년만 특별출시 된 것인지, 매해 여름 출시되는 시즌상품이 될 것인지, 온고잉으로 풀릴 것인지는 더 지켜봐야 할 듯.[19] 한국 1호점[20] 구)롯데백화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