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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LG전자가 2015년 10월에 공개한 안드로이드 플래그십 스마트폰이며 V 시리즈의 1번째 모델이다. 개발 코드네임은 P+.2. 사양
||<-2><colbgcolor=#cdcdcd,#313131>프로세서||<-2>퀄컴 스냅드래곤 808 MSM8992 SoC. ||
- [ 구성 내용 확인 ]
- ||<|2><colbgcolor=#cdcdcd,#313131> CPU ||ARM big.LITTLE↓ ||
ARM Cortex-A57 Dual-Core 1.8 GHz CPU
ARM Cortex-A53 Quad-Core 1.4 GHz CPUGPU 퀄컴 Adreno 418 600 MHz GPU NPU & DSP 퀄컴 Hexagon V56 DSP Sensor Hub DSP 대체 통신 모뎀 Qualcomm Snapdragon X10 LTE Modem
메모리 | 4 GB LPDDR3 SDRAM, 64 GB 내장 메모리, micro SDXC (2 TB 공식 지원) | |||||||
디스 플레이 | 5.7+2.1인치 16:9+2:13 비율 WQHD(2560 x 1440)+(160 x 1040) IPS Quantum Display (513 ppi){{{#!wiki style="margin: 0 5px; display: inline-block" {{{#!folding [ 세부 정보 확인 ] | <colbgcolor=#cdcdcd,#313131> 공급사 | LG디스플레이 | |||||
픽셀배열 | RGB 서브픽셀 방식 | |||||||
패널정보 | IPS TFT-LCD | |||||||
부가정보 | 최대 주사율 60 Hz, 고릴라 글래스 4 | }}}}}} 멀티터치 지원 정전식 AIT(Advanced In-cell Touch) 터치 스크린 | ||||||
네트워크 | {{{#!wiki style="margin: 0 5px; display: inline-block" {{{#!folding [ 4G Network ] | 기본지원 | 없음 | |||||
선택지원 | LTE-3CA Cat.9 FDD VoLTE 지원 | LTE Cat.9 TDD | LTE Cat.6 FDD VoLTE 지원 | LTE Cat.6 TDD | }}}}}}{{{#!wiki style="margin: 0 5px; display: inline-block" {{{#!folding [ 3G Network ] | 기본지원 | HSPA+ 42Mbps, HSDPA & HSUPA & UMTS 음성 통신 지원 | |
선택지원 | TD-SCDMA 음성 통신 지원 | }}}}}}{{{#!wiki style="margin: 0 5px; display: inline-block" {{{#!folding [ 2G Network ] | 기본지원 | GSM & EDGE 음성 통신 지원 | ||||
선택지원 | CDMA & EV-DO Rev. A 음성 통신 지원 | }}}}}} | ||||||
근접통신 | Wi-Fi 1/2/3/4/5, 블루투스 4.1+LE, NFC, IR Blaster | |||||||
위성항법 | GPS & A-GPS, GLONASS | |||||||
카메라 | {{{#!folding [ 전면 카메라 정보 - 듀얼 렌즈 구성 ] | 기본 | 500만 화소 | |||||
광각 | 500만 화소 | }}}후면 OIS 지원 1,600만 화소 LASER AF 및 LED 플래시 | ||||||
배터리 | Li-Ion 3000 mAh 착탈식 {{{#!wiki style="margin: 0 5px; display: inline-block" {{{#!folding [ 충전 기술 정보 ] | 유선고속충전 | 퀄컴 퀵 차지 2.0 (16.2 W) | }}}}}} | ||||
운영체제 | 안드로이드 5.1 (Lollipop) → 6.0 (Marshmallow) → 7.0 (Nougat) LG UX 4.0+ → 5.0+ | |||||||
규격 | 79.3 x 159.6 x 8.6 mm, 192 g[3] | |||||||
색상[4] | 럭스 화이트, 오션 블루, 모던 베이지, 오팔 블루, 스페이스 블랙 | |||||||
단자정보 | USB 2.0 micro Type-B x 1, 3.5 mm 단자 x 1 일부 모델 듀얼심 지원 | |||||||
생체인식 | 지문인식 - 에어리어 방식 별도 센서 탑재 | |||||||
기 타 | 기본 | MIL-STD-810G 인증 취득, Sabre DAC 탑재 | 일부 모델 FM 라디오 지원 | |||||
한국 | 지상파 HD DMB[5] 및 고화질 스마트 DMB 지원 |
3. 상세
2012년, LG전자는 자사 및 계열사의 역량을 다해 기획한 스마트폰인 옵티머스 G를 출시하면서 새로운 플래그십 라인업인 옵티머스 G 시리즈를 출범시켰으며, 2013년에는 옵티머스 브랜드가 가진 기존의 이미지에서 탈피하기 위해 아예 LG라는 브랜드를 직접 연결지어 G2를 출시하면서 G 시리즈로 플래그십 라인업을 재편했었다. G2와 G Pro 2가 나름대로 좋은 평가를 받으면서 2015년, G 시리즈의 4세대 기기를 준비하는 와중에 퀄컴의 스냅드래곤 810 MSM8994에 대한 발열 및 성능 저하 논란이 불거졌다. 2014년 말부터 2015년 초까지 갑론을박이 오갔고, G Flex 2와 HTC의 ONE M9의 출시로 이는 사실로 되면서 퀄컴 의존도가 높은 제조사들의 타격이 예고되었다.이 와중에 삼성 엑시노스 7 Octa (7420)으로 유유히 타격에서 벗어난 삼성전자가 2015년 3월, 갤럭시 S6 및 S6 엣지를 공개하면서 LG전자는 2015년 하반기에 슈퍼 프리미엄 폰을 예고했고, 그 사이에 G4가 부진을 겪으면서 현실화되어 기획된 스마트폰 중 하나[6]이다.
따라서, G 시리즈와 별도의 라인업에 속하는 스마트폰이다. LG전자는 Adventure의 'V'와 10점 만점의 10점에서의 '10' 을 결합해 정식 발매명을 정했다고 한다. 이는 기존 스마트폰들이 가지지 못한 약 10개의 특성틀 기준으로 한 것이라고 한다.
전반적인 디자인은 G4와 패밀리룩을 이루고 있다. 다만, 소재 부분에서 스테인리스 스틸과 실리콘을 사용하면서 차별화가 이루어졌다. 기본 색상은 럭스 화이트, 오션 블루, 모던 베이지, 오팔 블루, 스페이스 블랙으로 총 5종이며, 후면 무늬로 민무늬와 격자무늬로 총 2종의 패턴이 존재한다. 다만, 격자 무늬보다는 민무늬의 평가가 더 좋은 편이다. 또한, 스테인리스 스틸 프레임을 사용한 점에서 팬택의 베가 아이언이 연상된다는 의견도 있다.
사양은 우선 AP로 퀄컴 스냅드래곤 808 MSM8992를 사용한다. ARM Cortex-A57 듀얼코어 CPU와 ARM Cortex-A53 쿼드코어 CPU에 big.LITTLE 솔루션을 적용한 HMP 모드 지원 헥사코어 CPU와 퀄컴 Adreno 418 GPU를 사용한다. 이는 G4와 동일한 AP이다.
RAM은 LPDDR3 SDRAM 방식이며 4 GB다. 2015년 플래그십 스마트폰들이 LPDDR4 SDRAM을 사용하는 것을 볼 때 한 단계 낮은 방식을 사용하는 것인데 이는 퀄컴 스냅드래곤 808 MSM8992가 이를 지원하지 못하기 때문이다.[7] 내장 메모리는 64 GB 단일 모델로 micro SD 카드 슬롯으로 용량 확장이 가능하다.
디스플레이는 5.7인치 WQHD 해상도를 지원하며 패널 형식은 IPS TFT-LCD 방식의 IPS Quantum Display이다. 5.7인치로 패널 크기는 커졌지만, 디스플레이 기술은 G4와 동일하다. 한 가지 특이사항은 이형 디스플레이 기술이 적용되어 상단에 2.1인치 160 x 1040 해상도가 세컨드 스크린이라는 명칭 하에 전면 카메라 모듈 우측에서 별도의 화면을 송출한다. 즉, 디스플레이 자체는 하나의 패널이지만 실질적으로는 두 개의 패널이 있도록 세팅이 된 것으로, 실질적으로 디스플레이 패널은 5.7인치보다 조금 더 크다.
지원 LTE 레벨은 Cat.9로 다운로드 최대 450 Mbps, 업로드 최대 50 Mbps를 보장한다.
배터리 용량은 착탈식 3,000 mAh이며 배터리 최소 용량은 2,900 mAh이다. 또한, 퀄컴 퀵 차지 2.0 규격의 고속충전 기술을 지원한다. 이는 G4도 가능했던 부분이지만 공식적으로 밝히지는 않았었다.[8] 구성품에도 퀄컴 퀵 차지 2.0을 지원하는 고속충전기가 포함되어 있으며 출력 전류는 1.8 A로 삼성전자의 고속충전기보다 출력이 강하다.
후면 카메라는 OIS 기술이 적용된 카메라 모듈에 소니 엑스모어 RS IMX234 센서의 1,600만 화소 카메라를 탑재했다. 그리고 LASER AF 센서가 탑재되었다. 여기에 컬러 스펙트럼 센서를 추가하여 조금 더 자연스러운 색상을 촬영하게 되었다고 한다. G4와 마찬가지로 사진 비율에 따른 해상도 크기가 고정되어 있어서, 별도의 해상도 조절 기능이 제공되지 않는다. 그리고 Camera2 API를 이용한 전문가 모드를 지원하며, 이번에는 일반 사진 뿐만 아니라 동영상 촬영 모드에도 초점 거리, 셔터 스피드, 감도, 색 온도 등을 수동으로 설정 가능하다. 또한, 전자식 손떨림 방지(Electro Image Stabilization) 기능이 추가되었고, 21:9 화면 비율의 촬영도 지원한다. 또한, 조리개값은 G4와 동일하게 F/1.8이다. 전면 카메라는 500만 화소 카메라를 80도의 화각으로 설정해 기본 카메라로 탑재하고 별도로 500만 화소 카메라를 120도의 화각으로 설정해 광각 카메라로 탑재하여 이 둘로 듀얼 렌즈를 구성했다.
단자 규격은 일명 '5핀 단자'라 지칭되는 USB micro Type-B를 입출력 단자로 사용하며 전송 규격으로 최대 USB 2.0까지 지원한다. 그리고 사운드 출력을 위한 3.5 mm 단자가 탑재되었다.
에어리어 방식의 지문인식 센서가 후면 전원 버튼에 내장되어 있다. 이는 삼성전자나 애플보다는 상당히 늦게 탑재된 것이지만 LG전자 스마트폰 중에는 최초로 지문인식 센서를 탑재한 것이다. 그리고 미국 육군의 MIL-STD-810G 인증을 받았다.
기기 공개 당시 안드로이드 5.1 롤리팝을 기본으로 탑재했다. 구체적인 운영체제 버전은 5.1.1이다.
3.1. 기능
3.1.1. 세컨드 스크린
기존 G 시리즈 소속의 플래그십 스마트폰이었던 G4와 외관상 가장 큰 차이가 나는 하드웨어적 기능이다. 다만, LG전자가 최초로 한 것은 아니고, 삼성전자가 2010년 버라이즌 와이어리스를 통해 출시한 Continuum의 티커 디스플레이와 유사한 형태를 가지고 있다.[9]기본적으로 보조 디스플레이의 역할을 수행하며, Always On Display 기능으로 알림 메시지나 시계 등을 항상 볼 수 있도록 설정이 가능하다. 또한, 멀티태스킹 기능 수행 시 해당 창에서 작동하며 이외에도 음악 플레이어 조작, 애플리케이션 즐겨찾기 등의 기능을 수행한다. 또한, 디스플레이 패널은 하나지만 백라이트는 별개로 동작하기 때문에 세컨드 스크린이 항상 작동된다 하더라도 기본 디스플레이의 백라이트까지 전력을 소모하는 것은 아니라고 한다. 따라서, 기존 퀵 윈도우 케이스나 퀵 서클 케이스가 TFT-LCD라는 특성 때문에 디스플레이 패널 전체의 백라이트가 작동했던 것과 차이가 있다.
다만, 안드로이드의 주요 기능인 상태 표시줄을 완전히 대체하는 것은 아니다. 즉, 상태 표시줄은 메인 디스플레이에 존재하며 그 위로 세컨드 스크린이 존재하는 것이다. 디스플레이가 켜져 있을 때 상태 표시줄에'만' 표시되던 메시지들은 세컨드 스크린으로 완전히 이관되었다. 그러나, 상태 표시줄에 항상 존재하는 배터리, 이동통신사 캐리어 등의 아이콘들은 이관되지 않았다. 따라서, 삼성전자의 엣지 디스플레이와 비슷한 사용 환경을 제공하는 것은 맞지만, 그 범위가 더욱 넓어졌다고 보면 된다.
하지만 기본적으로 디스플레이가 5.7인치에 달하는 크기를 가지고 있으면서 보조 디스플레이 성격을 지닌 세컨드 스크린의 위치를 최상단에 둔 것에 대해 비판이 존재한다. 이로 인해 실질적인 디스플레이 크기는 5.9인치에 육박하기 때문이다. 하지만 세컨드 스크린이 기존 안드로이드 스마트폰의 상단에 위치한 LED의 기능도 수행하고 있으며 한 손 조작 시 위치가 최하단에 있을 때 건드릴 위험성이 높기 때문에 최상단에 있는 것이 적절한 선택이라는 반박 역시 존재한다.
3.1.2. 듀얼 전면 카메라
서로 화각이 다른 카메라 렌즈 두 개를 전면 카메라로 탑재했다. 이로 인해 기존 스마트폰들의 전면 카메라보다 더 넓은 화각으로 촬영이 가능해졌다. 또한, 촬영할 때 어떤 카메라 모듈을 사용할 지 선택할 수 있다. 다만, 이 때 사용하지 않는 카메라는 완전히 놀지는 않고, 아웃 포커싱을 해 흐릿하게 촬영해 소프트웨어적으로 합성한다고 한다.3.1.3. 사운드 강화
퀄컴 스냅드래곤 808 MSM8992에 기본적으로 탑재된 사운드 칩셋인 퀄컴 WCD9330과 별개로 고음질을 위한 별도의 오디오 출력 용 DAC 칩셋으로 ESS Sabre 9018C2M, 헤드폰 앰프 칩셋으로 ESS Sabre 9602C를 추가 탑재했다고 한다. 이 때문에 한국 시장에 출시된 스마트폰 중에서는 가장 음질이 뛰어나고 보급형 DAP에 준한다는 평가도 받았다.이런 듀얼 DAC 구조를 적용해 Hi-Fi DAC 모드의 활성화 여부에 따라 사용되는 칩셋이 달라지는데. Hi-Fi DAC 모드를 활성화하면 ESS Sabre 9018C2M과 ESS Sabre 9602C를 이용하며 DAC단에서 32-bit/384KHz 출력을 지원하지만, Hi-Fi DAC 모드를 비활성화하면 기본 DAC인 퀄컴 WCD9330을 이용한다고 한다. 이러한 듀얼 DAC 구조를 채택한 이유로는 배터리 소모를 최적화하기 위한 것으로 추정된다. ESS의 DAC를 사용하면 업샘플링과 내장된 헤드폰 앰프가 작동하여 배터리 소모가 커지기에 이를 방지하기 위해 사용자가 선택적으로 이용할 수 있도록 변경한 것으로 보인다. 헤드폰을 연결하면 Hi-Fi DAC 모드를 사용할 것을 권유하는 알림이 뜨기 때문에 내장 스피커를 사용할 때는 굳이 Hi-Fi DAC 모드를 활성화할 필요가 없다고 판단한 것으로 보인다.
또한, 이어폰으로 음악을 들을 때, Hi-Fi DAC 모드로 변경이 되며 사용시 볼륨을 75단계로 조절할 수 있게 되는데, 이는 터치 조작을 통해서만 세부 조절이 가능하며 볼륨 버튼으로는 1회 조작 시 한 번에 5단계씩 조절되어 기존과 같이 15단계로 조절이 된다. 그리고 32-bit DAC 설정에 좌우 12단계 -6db 까지 조정이 가능해서 기존에 존재하던 스마트폰 중 가장 세밀하게 불륨 조정이 가능하기도 하다. 게다가 헤드폰 앰프 성능 덕에 직결로는 불륨 확보가 적어 구동하기 힘든 소니의 MDR-Z7을 그냥 구동시킬 정도로 불륨 확보가 잘 된다고 한다. 그 뿐만이 아니라 50 ~ 600 Ω의 헤드폰도 자동 인식[10]되고 이에 맞춰서 조절되기 때문에 고옴수 헤드폰[11]도 무난하게 구동된다고 한다. 문제는, 바뀐 DAC 덕분에 DSD 음원[12]도 기본 음악 애플리케이션에서 지원하는데 이걸 홍보하는 걸 까먹었다고 한다.(...) 단지 지원하는 것뿐 아니라 DSD 음원은 다이나믹 레인지를 살리기 위해 볼륨이 낮은 편인데 기기 자체적으로 이를 보정하기 때문에 출력이 높다.[13]
여담으로, 기본 번들로 제공되는 이어폰은 Quad Beat 3인데, G4나 band Play에 들어가는 것과는 달리, AKG의 커스터마이징이 들어갔다고 한다.
3.2. 주변 기기 및 액세서리
3.2.1. 퀵 커버 케이스
기존 G 시리즈의 전용 악세서리였던 퀵 윈도우 케이스나 퀵 서클 케이스와 유사한 악세서리이나, 기존 디스플레이 부분을 활용했던 기존과는 다르게 세컨드 스크린 부분만 노출이 된다고 한다.또한, 기존 G 시리즈처럼 무선충전 기술이 기기 본체가 아닌 퀵 커버 케이스에 적용되어 있기 때문에 무선충전 기술을 이용하기 위해서는 퀵 커버 케이스를 사용해야 한다. 해당 되는 퀵 커버 케이스의 모델명은 CPR-120이다. 이 외에도 배터리 커버를 벗기지 않고 케이스를 장착하는 모델인 CFV-140도 있다.
다만, 퀵 윈도우 케이스나 퀵 서클 케이스처럼 전면 디스플레이 중앙 부분을 사용하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커버를 열었을 때 후면 버튼 조작 및 후면 카메라 조작을 위해 뚫린 창이 없다. 따라서, 조작이 불편하다는 의견이 있다.
4. 출시
LG전자는 한국 시장을 시작으로, 미국 시장과 중국 시장을 비롯한 아시아, 라틴 아메리카, 중동에 순차적으로 출시할 것이라고 밝혔다.4.1. 한국 시장
2015년 9월 17일, 국립전파연구원에서 전파인증을 통과했다. SK텔레콤 모델, KT 모델 그리고 LG U+ 모델이 각각 별개의 모델로 통과되었다.2015년 10월 8일, LG전자가 SK텔레콤, KT 그리고 LG U+를 통해 출시할 것이라고 밝혔다. 기본 색상 5종 중 럭스 화이트, 오션 블루, 모던 베이지 색상만 출시된다고 한다. 출고가는 799,700 원으로 책정되었다고 한다.
착탈식 배터리 구조이나, 갤럭시 노트4처럼 기본 제공 배터리는 하나라고 한다. 다만, 2015년 11월 30일 이전까지 기기를 구매한 경우, 이벤트 참여를 통해 여분의 배터리 1개와 충전 거치대 등으로 구성된 배터리 팩, 혹은 정품 케이스를 제공하고 있다.
다만, 판매 실적은 좋지 않다. 아틀라스 리서치가 매 주 발표하는 판매량 순위에 의하면, 2015년 11월 4일 기준으로 상위권은 삼성전자의 플래그십 및 하이앤드 스마트폰이 차지하고, 중하위권은 삼성전자의 보급형 스마트폰이 차지하고 있기에 Top 10에 들지 못하고 있다.
2016년 8월 경, 출고가가 599,500 원으로 인하되었다. 이후 2017년 1월 경, 기기 단종이 확정되면서 실 판매가가 20만원 대로 형성되기도 했다.
4.2. 한국 시장 이외
미국에는 2015년 11월 첫째주에 출시되며 버라이즌 와이어리스, AT&T 그리고 T-모바일 US를 통해 출시된다고 한다. 기본 색상 5종 중 스페이스 블랙, 오팔 블루 색상만 출시되며 예약 판매 프로모션의 일환으로 200 GB 용량의 micro SD 카드와 여분 배터리를 제공한다고 한다.중국에도 출시를 발표했다. 차이나유니콤과 차이나모바일의 이동통신 네트워크를 지원한다고 한다.
5. 소프트웨어 지원
5.1. 제조사 공식
5.1.1. 5.1 롤리팝 마이너 업데이트
2015년 10월 19일, 한국 내수용 중 SK텔레콤 모델인 LG-F600S의 안드로이드 5.1 롤리팝 마이너 업데이트가 실시되었다. 운영체제 버전은 5.1.0이며 빌드 버전은 v10i로 안드로이드 보안 패치 수준은 2015년 10월 1일이다. 해당 업데이트를 통해 접근성 기능과 기본 카메라 애플리케이션의 기능, 터치 성능이 향상되었다. 이후 동년 10월 20일, 한국 내수용 중 LG U+ 모델인 LG-F600L의 안드로이드 5.1 롤리팝 마이너 업데이트가 동일한 내용으로 실시되었다.2015년 11월 2일, 한국 내수용 중 LG U+ 모델인 LG-F600L의 안드로이드 5.1 롤리팝 마이너 업데이트가 실시되었다. 운영체제 버전은 5.1.0이며 빌드 버전은 v10m로 안드로이드 보안 패치 수준은 2015년 10월 1일이다. 해당 업데이트를 통해 터치 성능과 지문 인식 성능, 기본 벨소리, 알림음, 효과음이 향상되었다. 이후 동년 11월 4일, 한국 내수용 중 SK텔레콤과 KT 모델인 LG-F600S/K의 안드로이드 5.1 롤리팝 마이너 업데이트가 동일한 내용으로 실시되었다.
2015년 12월 3일, 한국 내수용 중 LG U+ 모델인 LG-F600L의 안드로이드 5.1 롤리팝 마이너 업데이트가 실시되었다. 운영체제 버전은 5.1.0이며 빌드 버전은 v10o로 안드로이드 보안 패치 수준은 2015년 11월 1일이다. 이후 동년 12월 9일, 한국 내수용 중 KT 모델인 LG-F600K의 안드로이드 5.1 롤리팝 마이너 업데이트가 동일한 내용으로 실시되었다.
2015년 12월 22일, 한국 내수용 중 LG U+ 모델인 LG-F600L의 안드로이드 5.1 롤리팝 마이너 업데이트가 실시되었다. 운영체제 버전은 5.1.0이며 빌드 버전은 v10q로 안드로이드 보안 패치 수준은 2015년 12월 1일이다.
2015년 12월 29일, 한국 내수용 중 LG U+ 모델인 LG-F600L의 안드로이드 5.1 롤리팝 마이너 업데이트가 실시되었다. 운영체제 버전은 5.1.0이며 빌드 버전은 v10s로 안드로이드 보안 패치 수준은 2015년 12월 1일이다. 이후 2016년 1월 11일, 한국 내수용 중 SK텔레콤과 KT 모델인 LG-F600S/K의 안드로이드 5.1 롤리팝 마이너 업데이트가 동일한 내용으로 실시되었다.
5.1.2. 6.0 마시멜로
2015년 하반기를 책임지는 플래그십 스마트폰이지만, 정작 LG전자에서는 2015년 12월 28일 기준, 안드로이드 6.0 마시멜로 업그레이드 계획 및 일정이 정해지지 않았다는 원론적인답변만 하고 있다고 한다.2016년 1월 19일, 미국 내수용 중 T-모바일 US 모델의 안드로이드 6.0 마시멜로 펌웨어가 T-모바일 US 측에서 검수가 진행되고 있다고 밝혔다.
2016년 1월 27일, 한국 내수용 중 LG U+ 모델인 LG-F600L의 안드로이드 6.0 마시멜로 펌웨어가 LG U+ 측에서 검수가 진행되고 있다고 밝혔다.
2016년 2월 7일, 한국 내수용 모델인 LG-F600S/K/L의 안드로이드 6.0 마시멜로의 소스 코드가 공개되었다. 빌드 버전은 v20c이다.
2016년 2월 22일, 한국 내수용 모델인 LG-F600S/K/L의 안드로이드 6.0 마시멜로 업그레이드를 실시한다는 공지사항이 한국 LG전자 공식 홈페이지에 올라왔다. 하지만 업그레이드는 실시되지 않았고 해당 공지사항은 삭제되었다.
2016년 3월 7일, 한국 내수용 중 KT 모델과 LG U+ 모델인 LG-F600K/L의 안드로이드 6.0 마시멜로 업그레이드가 실시되었다. 최초 운영체제 버전은 6.0.0이며 빌드 버전은 v20e로 안드로이드 보안 패치 수준은 2016년 3월 1일이다. OTA를 통한 무선 업그레이드는 지원하지 않으며 LG Bridge를 통한 유선 업그레이드만 지원한다. 이후 동년 3월 17일, 한국 내수용 중 SK텔레콤 모델인 LG-F600S의 안드로이드 6.0 마시멜로 업그레이드가 동일한 내용으로 실시되었다. 빌드 버전은 v20g이다.
한국 내수용 기준, 안드로이드 5.1 롤리팝과 차이점으로 안드로이드 6.0 마시멜로 기본 기능을 포함해 Hi-Fi 기능과 지문인식 기능 그리고 세컨드 스크린 기능의 개선이 이루어졌다. 또한, LG 스마트 폰트가 추가되고 LG Health 기능이 다양하게 추가되었다. 이 외의 다른 부분은 이미 안드로이드 6.0 마시멜로 업그레이드가 진행된 G4와 큰 차이는 없다고 한다. 다만, 배터리 잔량 버그가 존재한다고 한다. 이에 대해 LG전자는 펌웨어 업데이트로 수정할 것이라 밝혔으며 한국 내수용 중 LG U+ 모델인 LG-F600L이 먼저 실시되었다. 이후 2016년 5월 24일, 한국 내수용 중 SK텔레콤 모델인 LG-F600S의 안드로이드 6.0 마시멜로 마이너 업데이트가 동일한 내용으로 실시되었으며 동년 6월 2일에 한국 내수용 중 KT 모델인 LG-F600K의 안드로이드 6.0 마시멜로 마이너 업데이트가 동일한 내용으로 실시되었다.
안드로이드 6.0 마시멜로 업그레이드 후 배터리 사용시간 및 일부 성능개선 등 좋은 점도 많지만 문제점도 발견되고 있다. 패턴이나 노크 코드 등 2차 보안 방법을 설정한 다음 지문을 등록하면 추후 해당 방법으로 기기 잠금을 해제할 때 높은 확률로 기기가 강제 재부팅을 한다는 주장이 제기되었다. 동일한 방법으로 재설정을 해주면 해결된다는 의견도 있지만, 등록된 지문을 초기화해야하는 번거로움이 있으며 완전한 해결책이 아닌지라 재발할 수도 있다고 한다.
2016년 12월 30일, 한국 내수용 중 LG U+ 모델인 LG-F600L의 안드로이드 6.0 마시멜로 마이너 업데이트가 실시되었다. 운영체제 버전은 6.0.1이며 안드로이드 보안 패치 수준은 2016년 12월 1일이다. 해당 업데이트를 통해 구글 플레이 버그가 개선되었다.
2017년 2월 20일, 한국 내수용 중 SK텔레콤 모델인 LG-F600S의 안드로이드 6.0 마시멜로 마이너 업데이트가 실시되었다. 운영체제 버전은 6.0.1이며 안드로이드 보안 패치 수준은 2017년 2월 1일이다. 해당 업데이트를 통해 기기 안정성이 향상되었다.
5.1.3. 7.0 / 7.1 누가
2017년 2월 중순까지는 안드로이드 7.0 누가 업그레이드에 대해서는 결정되지 않았다는 매크로성 답변을 남겼다. 그런데 2017년 2월 21일, 한 사용자의 안드로이드 7.0 누가 업그레이드에 대한 질문에 LG전자는 G4과 함께 안드로이드 7.0 누가 업그레이드는 실시하지 않을 것이라 답변해 논란이 되었다. 동시에 관련 보도자료까지 나오면서 사실상 확정되었다.하지만, 이 같은 이슈가 G6의 출시 및 각종 마케팅 사업에 영향을 미친 탓인지 2017년 3월 4일, 한국 LG전자는 자사의 페이스북을 통해 안드로이드 7.0 누가 업그레이드를 2017년 2분기 중에 실시할 것이라 발표했다. G4는 이보다 늦은 2017년 3분기에 실시할 것이라고 밝혔다.
2017년 5월 24일, 한국 내수용 모델인 LG-F600S/K/L의 안드로이드 7.0 누가 업그레이드가 실시되었다. 최초 운영체제 버전은 7.0이며 빌드 버전은 v30d로 안드로이드 보안 수준은 2017년 5월 1일이다. OTA는 지원하지 않고 LG Bridge를 통한 유선 업그레이드만 지원된다고 한다.
해당 업데이트를 통해 전반적으로 안드로이드 7.0 누가의 소프트웨어 기능들이 대부분 탑재되었으며, 특히, 후속작인 V20에 탑재된 세컨드 스크린 기능들이 대부분 추가되었다. 사용자 인터페이스 역시 LG UX 4.0+에서 LG UX 5.0+으로 업그레이드[15] 되었다. 다만, Vulkan API는 LG전자의 답변과는 달리 지원하지 않아서 논란이 되었으나, LG전자가 입장을 번복하면서 일단락되었다.[16] 또한, HD DMB를 지원하기 시작했으며 한국 내수용 중 KT 모델인 LG-F600K에 내장된 이동통신사 로고들이 Olleh O에서 kt로 변경되었다.
전반적으로 G3의 안드로이드 6.0 마시멜로 업그레이드 당시의 최적화 수준을 보여주면서 호평을 받고 있다. 안드로이드 5.1 롤리팝과 안드로이드 6.0 마시멜로 대비 발열 현상도 줄어들었고 배터리 대기 시간 및 사용 시간도 증가했으며 애니메이션 효과 프레임도 더 높아졌다고 한다. 그러나 오디오 음색에 있어서 호불호가 갈리고 있으며[17] 후면 카메라 성능 역시 안드로이드 6.0 마시멜로 대비 수채화 현상 및 노이즈가 심해졌다는 주장이 제기되었기 때문에 섣부른 판단은 안된다는 의견도 나오고 있다.
2018년 1월 경, CPU게이트가 알려지고 퀄컴 스냅드래곤 808 MSM8992에 탑재된 ARM Cortex-A57이 스펙터(Variant 1) 및 유사 멜트다운(Variant 3a) 취약점에 노출된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대해 LG전자는 구글에서 안드로이드 보안 패치가 나오는대로 순차적으로 지원할 예정이라 알렸으나 구체적인 시기는 알리지 않았다.
2018년 8월 16일 한국 내수용 모델인 LG-F600S/K/L 기준, 안드로이드 7.0 누가 업그레이드 이후 펌웨어 업데이트가 단 한 차례도 진행되지 않았다. 비슷한 시기에 경쟁을 했던 삼성전자의 갤럭시 노트5가 안드로이드 보안 패치 수준이 2018년 8월 1일까지 진행된 것과 대비되는 상황이다.
2018년 12월 21일 기준, LG전자의 보안 패치 공고에 있는 명단에서 제외 된 것이 확인 됨에 따라 앞으로 안드로이드 보안 패치는 받지 못할 것으로 보인다.
6. 논란 및 문제점
자세한 내용은 LG V10/논란 및 문제점 문서 참고하십시오.7. 기타
사설 리뷰어에 의해 드랍 테스트가 이루어졌는데, 의외로 충격에 강한 모습을 보여준다고 한다. 약 3m 정도의 높이에서 던질 때 모서리가 깨지는 정도라고 한다.
- 5.7인치의 스마트폰이지만, 0.2인치의 세컨드 스크린을 더하면 실질적으로는 5.9인치이다. 5.9인치의 G Pro 2나 같은 디스플레이 크기이자 풀 메탈 소재를 사용한 갤럭시 노트5[18]보다 약 20 g 정도 무거워 무려 200 g에 가까운 무게로 인해 비판의 대상이기도 했다. 하지만 이후 미국 국방부의 MIL-STD-810G 인증을 취득한 것이 알려져 무게가 무거워진 이유를 설명해 해주고 있다. 해당 규격은 보통 완전 러기드 콘셉의 스마트폰들이 주로 취득하며 대표적으로 갤럭시 S6 Active가 있다. 사설 드랍 테스트에서 충격에 강한 모습을 보여주는 것 역시 이 때문인 것으로 보이며 기기 보호를 목적으로 하는 케이스 착용 사례가 줄어들 것으로 보인다고 한다. 심지어 아파트 9층에서 떨어져도 기기만 살짝 휘었다는 보고도 존재한다. 심지어 언론에 보도도 되었다. 또한, 13층 높이에서 떨어뜨렸는데 디스플레이 패널이 멀쩡했다는 사례도 있다. 기기 공개 당시 기준으로 MIL-STD-810G 인증을 받은 한국 시장 출시 스마트폰이 손가락에 꼽을 정도인 것을 고려하면 한국 시장에 출시된 스마트폰 중 최고 수준의 내구도를 가졌다고 볼 수 있다.[19]
- LG전자는 상반기에 G 시리즈, 하반기에 V 시리즈로 투 트랙 전략을 취할 것이라고 밝혔다. 자동차로 비유하면, G 시리즈가 세단이고 V 시리즈는 SUV라며 V 시리즈는 멀티미디어를 강화하고 LG전자 스마트폰 팬덤을 구축할 수 있는 브랜드로 강화할 것이라고 밝혔다.[20]
Vu: 경상용차
- 배터리 타임이 비교군 중에서 중하위권에 위치한다고 한다. 특히, 동영상 재생 시에는 경쟁 기기들 대비 절반 가까이 벌어지고 있다. 그렇다고 스로틀링이 적게 걸리는 것도 아닌게 스로틀링으로 인한 성능 하락이 약 30%정도 된다. 다만 스로틀링에 의한 것인지 3D 구동 시간에서는 상위권의 배터리 타임을 보인다.
- 일부 모델에서 케이스를 씌울 때 지문인식이 잘 안 되는 현상이 보고되고 있다고 한다. 이에 대해 LG전자에서는 펌웨어 업데이트로 해결할 것이라고 밝혔다. 그리고 2015년 11월 4일에 실시된 펌웨어 업데이트로 지문인식 성공률이 개선되었다. 추가로 마시멜로 업데이트가 이루어지면서 지문인식률이 더 상승했다.
- 2015년 12월 16일, LG그룹 일부 계열사들이 직원들에게 크리스마스 선물 형태로 지급한다고 한다. 다만, 실적이 좋지 않은 계열사들은 사실상 연말 보너스가 아니냐는 의견이 나오고 있다. 실제로, LG전자는 2014년 설 보너스로 G Pad 8.3을 지급한 전례가 존재한다. 그리고, 실제로 지급받은 물건들이 미개봉 상태로 고스란히 중고시장에 풀리기 시작하고 있다. 문제는, LG U+ 모델이 지급되었고 LG U+는 최초 개통을 LG U+에서 해줘야 추후 타 이동통신사에서도 사용이 가능하다는 것이다. 즉, 최초 개통을 타 이동통신사에서 진행할 경우, SIM 락이 걸려버린다고 한다.
[1] 해외판 한정. 국내 미출시 색상.[2] 해외판 한정. 국내 미출시 색상.[3] 애플의 아이폰 6s Plus와 동일한 무게이다.[4] 제품 공개 당시 같이 공개된 기본 색상에 볼드 처리[5] 기존 DMB 서비스는 기본 지원. HD DMB 서비스는 펌웨어 업데이트 이후 추가 지원.[6] 2015년 하반기에 가까워지면서 LG전자의 태도가 급격히 조심스러워졌기 때문이다. 결과적으로, 슈퍼 프리미엄폰은 G4의 후속작인 G 시리즈의 5세대 기기라는 주장까지 나왔다.[7] 퀄컴 스냅드래곤 기준으로 스냅드래곤 810 MSM8994부터 지원한다.[8] 실제로 G4에 퀄컴 퀵 차지 2.0 지원 충전기를 연결하면 퀄컴 퀵 차지 2.0의 규격에 따라 고속충전이 이루어진다. 문제는, G4의 기본 구성품에 포함된 충전기가 고속충전을 지원하지 않았기에 G4가 고속충전을 지원하지 않는 줄 아는 사람이 많았다.[9] 다만, 하나의 디스플레이 패널에 이형 디스플레이 기술을 적용한 것이 아니라 아예 디스플레이 패널이 두 개이다.[10] 다만, 기존 6 ~ 32 Ω 등의 헤드폰에서는 별 효과가 없다고 한다.[11] 그러나 가끔 100 Ω이 넘는 헤드폰을 사용할 때 갑자기 음악이 정지되고 볼륨 값이 리셋되는 문제가 발생한다고 한다. 이는 내장 헤드폰 엠프 칩셋이 높은 옴수의 갑작스러운 부하를 견디지 못한 것으로 추정된다.[12] DSF 포맷인 경우에만 가능하다. DFF 포맷의 파일은 재생되지 않는다. 다행히, 안드로이드 6.0 마시멜로 업그레이드를 통해 지원을 하기 시작했다.[13] DAC 자체에서 DSD 포맷을 지원하는 것 뿐만아니라 DSD 특성을 개발 당시부터 인지하고 있었기 때문에 보정 작업이 진행되도록 만들었다고 한다. 만약 이 조차도 낮게 느껴진다면 저항 플러그를 이용해 강제로 높은 옴수를 가진 물건으로 인식하게 만드는 방법도 존재한다.[14] FR측정 결과 기존 Quad Beat 3와 차이를 보이긴 하지만 그것이 무조건 업그레이드라고 하기엔 애매하게 변경점이 존재한다. 저음만 약간 줄고 고음은 거의 변하지 않았는데, 이를 무마하기 위해 AKG가 가진 브랜드의 후광을 이용하고자 커스터마이징을 진행한 것이라는 추측도 존재한다. 문제는 이걸 마케팅 요소로 사용하지 않았다.(...)[15] 다만, 홈 런처 자체는 편의성을 위해 기존 런처를 유지한다.[16] 넥서스 5X 등 동일한 모바일 AP를 탑재하면서도 Vulkan API를 지원하는 경우는 존재하나, 애시당초 퀄컴 Adreno 그래픽 중 4XX 대 계열은 Vulkan API를 완전히 지원하는 수준이 아니기에 지원해도 하나마나한 수준이라는 의견도 존재한다.[17] 우선, LG전자는 오디오 음장 효과를 수정한 적이 없다고 답변했다고 한다. 하지만, 기본 음악 애플리케이션에서 치찰음이 줄었다는 의견이 나오고 각종 사용기에서 고음 및 치찰음이 줄고 대신 중저음이 강해졌다는 의견이 나오고 있다.[18] 다만, 갤럭시 노트5는 알루미늄 계열의 소재를 사용했지만, 이 쪽은 스테인리스 316L을 사용해서 이론적으로 더 무겁다.[19] 이후, LG전자는 G 시리즈와 V 시리즈에 MIL-STD-810G 인증과 더불어 IP68 등급 방수 방진을 기본적으로 지원하고 있다.[20] 세단은 엔진이 강한 고급형 자동차가 주를 이루고 SUV는 차체가 크기 때문에 범용성이 높다. 조준호 LG전자 MC 사업부 사장이 이 부분을 빗대어 비유를 사용한 것으로 추정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