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11-20 18:56:25

London Calling(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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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클래시의 싱글
1979. 07 26
I Fought the Law
1979. 12 07
London Calling
1979. 12 14
Clampdown
London Calling의 주요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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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color=#BFC5DE,#BFC5DE><colbgcolor=#000000> 1위 Like a Rolling Stone
2위 Smells Like Teen Spirit
3위 A Day in the Life
4위 Good Vibrations
5위 Johnny B. Goode
6위 Respect
7위 Be My Baby
8위 What's Going On
9위 I Heard It Through the Grapevine
10위 (I Can't Get No) Satisfaction
11위 Billie Jean
12위 Heartbreak Hotel
13위 Born to Run
14위 My Generation
15위 Love Will Tear Us Apart
16위 God Only Knows
17위 (Sittin' On) The Dock of the Bay
18위 Hey Ya!
19위 Anarchy in the UK
20위 Paper Planes
21위 London Calling
22위 Sympathy for the Devil
23위 Strawberry Fields Forever
24위 Tutti Frutti
25위 Stairway to Heaven
26위 The Message
27위 What'd I Say
28위 Imagine
29위 A Change Is Gonna Come
30위 "Hero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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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로큰롤 명전 로고.jpg 로큰롤 명예의 전당 선정
록을 형성한
500곡

||<tablealign=center><tablebordercolor=#b18904><tablebgcolor=#fff,#191919><#b18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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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롤링 스톤 선정 500대 명곡
15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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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롤링 스톤 선정 500대 명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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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3월 12일 기준

London Calling
파일:TheClash_LondonCalling_7-December-1979.jpg
<colbgcolor=#191919><colcolor=#F4E75D> 발매일 1979년 12월 7일
녹음 1979년 8월 - 1979년 11월
앨범 발매일 1979년 12월 14일
수록 앨범
장르 펑크 록 · 포스트 펑크
재생 시간 3:18
작사/작곡 조 스트러머, 믹 존스
프로듀서 가이 스티븐스
스튜디오 웨섹스 사운드 스튜디오
레이블 CBS

1. 개요2. 수록곡3. 가사4. 참여자
[clearfix]

1. 개요

<rowcolor=#F4E75D> 뮤직 비디오 라이브 버전
더 클래시의 음반 London Calling의 타이틀곡. 더 클래시를 상징하는 명곡이자, 펑크 록의 역사를 언급할때 절대 빠질 수 없는 유명한 노래이다. 음악적으로도 높은 평가를 받아 롤링 스톤 선정 500대 명곡에서 I Want to Hold Your Hand, Let It Be 등 쟁쟁한 노래보다도 더 높은 15위를 차지했다. UK 차트에서 11위를 기록했다.

제목은 제2차 세계 대전 중에 BBC 국제방송에서 점령국에 보낸 방송의 첫 멘트(런던에서 알립니다.)에서 따왔다. 종말론적인 사운드가 일품인 노래다. 당대 세기말적인 분위기를 잘 반영한 곡이라고 할 수 있다. 템즈 강의 잦은 범람, 미소 핵전쟁의 위기감, 펑크 록 열풍이 끝난 후 빚을 지게 된 자신들의 처지 등을 곡에 반영했다.

한국에서는 흥겨운 영국식 멜로디와 제목 때문에 런던을 소개할때 자주 사용되는 곡이기도 하지만, 가사의 분위기는 완전히 딴판이다. [1]

2. 수록곡

London Calling
<rowcolor=#F4E75D> 발매 B사이드 레이블 국가
1979년 Armagideon Time CBS 파일:영국 국기.svg
1988년 Brand New Cadillac
Rudie Can't Fail
Street Parade
CBS 파일:영국 국기.svg

3. 가사


{{{+2 {{{#f3e44b London Calling}}}}}}
London calling to the faraway towns
멀리 떨어진 마을에게, 런던에서 알린다
Now war is declared, and battle come down
이제 전쟁이 선포되었고, 전투가 개시되었다
London calling to the underworld
지하세계에게, 런던에서 알린다
Come out of the cupboard, you boys and girls
너희 모든 남녀들은 찬창에서 나와라

London calling, now don't look to us
런던에서 알린다, 우리에게 희망을 걸지 마라
Phoney Beatlemania has bitten the dust
가짜 비틀매니아들은 이제 전부 죽었다
London calling, see we ain't got no swing
런던에서 알린다, 곤봉으로 때려 패는 것 대신
'Cept for the ring of that truncheon thing
우리는 평화를 추구한다

The ice age is coming, the sun's zooming in
빙하기가 도래하고, 해는 가까워진다
Meltdown expected, the wheat tastes so thin
노심용융이 예상되고, 밀 생산량은 줄어든다
Engines stop running, but I have no fear
엔진 가동은 멈췄지만 두려움 같은 건 없다
'Cause London is drowning, and I live by the river
왜냐하면 런던이 물에 잠기는 중이고, 나는 강 옆에 사니까!

London calling to the imitation zone
모방만 하는 지역들에게, 런던에서 알린다
Forget it brother, you can go it alone
모방의 삶은 잊어라, 혼자서도 잘 할 수 있으니
London calling to the zombies of death
죽음의 좀비들에게, 런던에서 알린다
Quit holding out, and draw another breath
숨 참는 것은 그만하고 새로이 숨을 쉬어라

London calling, and I don't wanna shout
런던에서 알린다, 그리고 난 소리지르고 싶지 않아
But while we were talking, I saw you nodding out
하지만 우리가 말하는 동안 네가 마약에 취한 걸 봤어
London calling, see we ain't got no Hyde
런던에서 알린다, 우린 마약에 취하지 않지
Except for that one with the yellowy eyes
노란 눈을 가진 한 명을 빼면 말이야

The ice age is coming, the sun's zooming in
빙하기가 도래하고, 해는 가까워진다
Engines stop running, the wheat tastes so thin
엔진은 가동을 멈추고, 밀 생산량은 줄어든다
A nuclear era, but I have no fear
핵의 시대지만, 두려움 같은 건 없다
'Cause London is drowning, and I, I live by the river
왜냐하면 런던이 물에 잠기는 중이고, 나는 강 옆에 사니까!

The ice age is coming, the sun's zooming in
빙하기가 도래하고, 해는 가까워진다
Engines stop running, the wheat tastes so thin
엔진은 가동을 멈추고, 밀 생산량은 줄어든다
A nuclear era, but I have no fear
핵의 시대지만, 두려움 같은 건 없다
'Cause London is drowning, and I, I live by the river
왜냐하면 런던이 물에 잠기는 중이고, 나는 강 옆에 사니까!


Now get this...
이제 알겠지...
London calling, yes, I was there too
런던이 알리는걸. 그래, 나도 거기에 있었어
And you know what they said? Well, some of it was true!
걔네들이 뭘 말하는지 알겠어? 글쎄, 몇 개는 진짜였어!
London calling at the top of the dial
런던이 다이얼의 맨 위에서 알리고 있지
After all this, won't you give me a smile?
이 모든 것이 끝난 뒤에 나에게 미소 지어주지 않을래?
London calling...
런던에서 알린다...

I never felt so much alike alike alike alike...
난 ...과 같은 것을 절대 느끼지 못하겠다고...

...___...
(모스부호) SOS

4. 참여자

  • 조 스트러머 - 리드 보컬, 리듬 기타
  • 믹 존스 - 배킹 보컬, 리드 기타
  • 폴 시모넌 - 배킹 보컬, 베이스 기타
  • 니키 히든 - 드럼

[1] 비틀즈의 Maxwell's Silver Hammer와도 비슷하다. 이쪽도 밝고 동요적인 멜로디를 갖고 있으면서 가사는 사람 때려죽이는 내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