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03-23 11:35:49

M41A 펄스 소총

M41A
M41A Pulse Rifle
M41A 펄스 소총
파일:M41A_Pulse_Rifle.png
종류 소총
원산지 파일:아메리카 연합(에이리언 시리즈).png 아메리카 연합(United Americas)
{{{#!folding 【펼치기 · 접기】 기종
원형 톰슨 기관단총
레밍턴 M870
SPAS-12
제원
탄약 10×24㎜ 무탄피 철갑고폭탄
장탄수 99발
급탄 99, 95발들이 무탄피 탄창
작동방식 전기식 격발장치
전장 69.5 cm (개머리판 수축)
84.0 cm (개머리판 연장)
중량 4.9kg
발사속도 900RPM
탄속 840m/s
유효사거리 500m
최대사거리 2100m }}}
자료출처: 제노피디아 & 에이리언 앤솔로지 팬덤 위키
1. 개요2. 특징3. 모형
3.1. 실총 개조3.2. 에어소프트건3.3. 너프건
4. 에이리언 2 외 등장 사례

[clearfix]

1. 개요

M41A Pulse Rifle은 영화 에이리언 2에서 등장하는 가공의 총기이다.

2. 특징

당신한테 내 단짝을 소개해주죠. 이건 M41A 펄스 라이플이에요. 구경은 10mm, 밑에는 30mm 펌프액션 유탄발사기가 달려있죠. (건네주며) 무게를 느껴봐요.
- 드웨인 힉스
USCMC제식 소총으로 스마트건과 함께 식민지 해병대의 상징. MA 어설트 라이플, 가우스 소총 등 여러 SF 작품의 주력 소총에 영향을 많이 준 총이기도 하다.[1]

대구경에 탄피가 없는 진보한 탄약을 쓴다는 것 외엔 기존 화약식 화기와 크게 다른 점은 없다. 현대의 총기가 사용하는 기계식 격발장치 대신 전기식 격발장치를 사용하여 화약을 격발하기 때문에 펄스 라이플(소총)이라고 한다.[2] 설정상 무탄피탄을 쓰지만 영화에서는 당시 CG는 거의 사용되지 않던 특수효과 기술의 한계 상 .45구경 공포탄 탄피가 튀는 장면이 있다.

사용탄은 무려 10㎜ 철갑고폭탄[3]인데, 이걸 자그마한 탄창에 무려 99발까지 장전할 수 있고 총의 측면에 장탄수를 실시간으로 표시하는 LED 카운터가 달려 있다.[4]탄창에 99발을 다 채우면 탄창의 스프링이 너무 눌린 나머지 총알을 과도하게 밀어올려서 탄이 걸릴 수 있어서 보통 95발 정도를 넣는다고. 영화 상으로도 이것이 반영되어 리플리가 최후에 라이플을 준비할 때 95발만 장전했다. 총열 아래에는 펌프액션식 30㎜ 유탄발사기가 일체형으로 달려있으며, 탄창에 4발이 들어가고, 다양한 종류의 유탄을 사용할 수 있다.

어떻게 한 손 안에 쏙 들어가는 얇고 조그마한 탄창에 99발이나 들어가는지는 에일리언 시리즈의 설정을 다룰때 자주 논란거리가 되곤 한다. 관통에 고폭까지 되면서 무탄피탄인 물건을 작은 탄창에 그렇게 많이 넣는다는게 황당하게 느껴지지만, 배경이 머나먼 미래니 뛰어난 기술력으로 어찌어찌 했다는 식으로 넘어가는 경우가 많다. 사실 다른걸 떠나 10mm라는 구경 설정 탓에 아무리 설정을 붙여도 말이 되기 어렵다. 현실에서 무탄피탄을 사용하는 소총중에서 제일 유명한 H&K G11의 경우 초기 버전에는 50발이 들어갔다. 탄피가 없는 만큼 탄창에 많이 채워 넣을 수 있었기 때문이다. 하지만 G11의 사용탄약은 5mm도 안 되는 자그마한 구경이고 탄창이 아주 긴데, 펄스 라이플은 10mm나 되는 큰 구경을 쓰면서 탄창의 크기는 권총 탄창마냥 작고 얇기 때문이다. 다만 이후 관련 작품에서 등장할 때는 밸런스 문제 또는 현실성 타협을 하여 후속 기종은 50~60발 정도로 바뀌어 나오거나 유탄발사기가 없는 모델로 나오기도 한다. 역시나 탄약과 탄창 크기의 갭을 감안하면 말도 안 되는 숫자기는 하지만.

에이리언 1의 무력해 보이는 전기 충격봉이나 큰 효과를 보지 못한 급조 화염방사기와는 달리 이 총은 수가 적었던 스마트건보다도 극중에서 대활약, 퀸 에이리언을 제외한 모든 에일리언들을 상대하는 위력을 자랑한다. 작중에서 명중시킨 적이 없어서[5] 그렇지 실제로는 퀸도 펄스 라이플의 사격을 정통으로 맞으면 무사하지 못할 듯 하다.

무게는 장탄한 것이 4.9킬로그램으로, 유탄발사기를 장착한 현대 소총 수준의 무게이다.[6] 현역 군인들도 추가된 유탄발사기의 무게를 상당히 거추장스러워하는데, 이런 5킬로짜리 쇳덩이에다 화염방사기까지 묶어서 한 손으로 휘둘러대고 달리고 한 리플리가 대단할 지경.

하지만 게임을 포함한 후기 작품과 프레토리언 같은 최상위 에이리언들이 등장하면서 이 무기가 만능이 아님이 입증될 정도로 큰 너프를 먹었는데, 프레토리언 같은 최상위 에이리언들에게는 아무리 발사해 봤자 경직만을 줄 뿐 10mm 철갑고폭탄이 뚫기에는 외골격이 매우 두꺼워 제대로 된 피해를 입힐 수 없기 때문이다.

실제 영화에 사용된 것은 실총을 기반으로 한 것으로, M1A1 톰슨 기관단총의 하부에 손잡이와 개머리판, 총열을 싹 잘라낸 레밍턴 M870을 결합한 후에 거기에 SPAS-12의 껍데기를 씌우고[7] 톰슨의 개머리판과 권총손잡이 등의 부품을 좀 교체한 후 외장을 적당히 씌워서 만들었다. 원래는 H&K MP5를 쓰려고 했지만 총구화염이 약해서 톰슨으로 바꿨다고.

3. 모형

파일:external/www.tk560.com/30.jpg
1980년대 영화에서 나온 가상의 총기지만 특유의 유행을 타지 않는 듯한 실용적이면서도 세련된 디자인은 지금 보아도 촌스럽지 않으며, 21세기에도 꾸준히 실물 크기의 레플리카 모델이 팔리고 있는 가상 총기계의 스테디셀러로 통한다.

영화 촬영에 사용된 여러 펄스 라이플 프롭건 중 한 정은 현재 영국 왕립 무기고소유하고 있다. 아쉽게도 이쪽은 유탄발사기 내부는 구현되지 않은 버전이다.

3.1. 실총 개조

실총 기반으로 실사격 가능하게 만들었다.
9mm 구경의 탄환 50발들이 탄창을 장전할 수 있고 유탄발사기 부분에는 12 게이지 탄환이 약실 포함 4발까지 장전된다. 잔탄 표시기 역시 구현했다. (사실 영화 소품도 원형이 톰슨 기관단총이라 원래도 '소총'이 아니었다.)

본 개조 총기의 탄창 삽입 장면을 자세히 보면 탄창 부분의 공간이 많이 남는 것을 알 수 있다. 즉, 총의 작동 부분을 손보고 저 공간을 잘 활용하면 5.56mm 30발들이 탄창을 장전하는 것도 무리는 아니라는 얘기.[8]

3.2. 에어소프트건

초기 기획처럼 MP5 에어소프트건을 토대로 펄스 라이플 레플리카로 개조한 바 있다.
파일:external/4.bp.blogspot.com/M-41A+Pulse+Rifle.2.jpg
제다로 금형을 떠서 만든 제품도 존재한다. 제작사는 중국 회사인 스노우 울프. 유탄발사기는 작동하지 않는 더미이고 이 부분에 배터리가 들어가며, 탄창은 톰슨용 탄창을 쓰기 때문에 일일이 커버를 벗기고 탄창을 끼운 후에 다시 닫는 조금 불편한 방식이지만, 잔탄 카운터도 확실하게 작동하는데다 95발 장전이라 서바이벌 게임에서도 그럭저럭 쓸 수 있는 수준이라고. 다만 기계식 조준기가 없어서 사실상 지향사격을 강제한다. 이를 염두에 두어 영화의 설정과는 별개로 도트 사이트 옵션이 별매품으로 존재한다.

3.3. 너프건

에이리언 시리즈 35주년 기념으로 나온 하스브로 펄스에서만 취급하는 한정판 너프건, 2021년 10월 31일부터 예약구매를 시작하며 2022년 10월 1일부터 순차적으로 배송될 예정이다.#

플라이휠 모터를 장착한 연사 가능한 스펀지탄을 쓰는 총인데 13mm 규격을 쓰는지라 장탄수가 10발 밖에 안되지만 파워 로더 도색에 LED 잔탄 카운터가 충실히 재현되어있고 다트를 장전하면 10으로 표기되나 표기되는 숫자를 95까지 설정할 수 있고 이 숫자는 사격할수록 점차 감소해 종국에는 0이 되는 것까지 구현되어있으며 사격시 영화에 나온 효과음이 그대로 나온다. 하부 무장은 메가다트 1발을 장전할 수 있다.

4. 에이리언 2 외 등장 사례

  • 에이리언 3 최후반부 웨이랜드 유타니사 회장이 데려온 무장 병력도 사용한다. 후술할 로물루스 공개 전까지는 사실상 영화 시리즈에서 마지막으로 나왔던 사례로, 4나 프리퀼 시리즈에서는 오히려 현실 세계의 총기에 가까운 장비들만 등장해 팬들의 아쉬움을 샀었다.
  • 에이리언 로물루스에 등장하면서 간만에 영화 시리즈에도 복귀할 예정이다.
  • 에이리언 대 프레데터(캡콤)에서는 무기로 나온다. 관통 성능은 없으나 파워가 끝내주는 수준이라 전탄 히트시키면 보스도 HP 1/6이 날아가는 수준.
  • 에이리언: 콜로니얼 마린스에서는 기본 탄창으로는 40발에 확장 탄창으로는 60발만 장전 가능한 무기로 나온다. 설정상 영화 에이리언 2에서 나온 펄스 라이플의 후속총기인 MK 2라고 하며, 좌측과 운반 손잡이 위에 부착물을 달 수 있는 레일이 추가되었고 장전 손잡이가 좌측으로 옮겨졌다. 덧붙여서 원작의 등장인물 중 하나인 허드슨이 사용하던 펄스 라이플은 전설의 무기로서 게임 플레이 중에 획득할 수 있는데, 한 탄창에 95발이 들어가며 반자동식 점사 무기로 나온다.
  • 에이리언: 파이어팀 엘리트에서는 후계무기로 M41A2가 나왔는데 이쪽은 유탄발사기가 삭제된 대신 현대적인 돌격소총처럼 세련된 외형을 지녔다. 그 외에 여러 개량형이 나왔는데 4점사 사격이 되는 M41A3, 반자동 사격이 되는 M42A2, 저격소총이 되어버린 M42A3가 등장하고 기관총 바리에이션인 M41E1까지 나왔다. 이쯤되면 만능의 총이라고 볼 수 있는데 애초부터 펄스 소총의 컨셉이 '베트남 전쟁을 우주로 옮기고 그곳에서 활동하는 우주 해병이 쓰는 우주판 M16'으로 가닥을 잡았기 때문이다.
  • 외전 작품에서는 다양한 파생형이 등장하는데 분대지원화기 버전인 M41AE2, 2010년판 AVP FPS에서는 펄스 라이플의 탄걸림 문제를 해결하고 충격 유탄을 사용하지만 과열 문제가 대두되는 M41A/2가 나오며 에이리언이 지구로 침공한 코믹스에서는 유효 사거리를 500m로 늘린 개량형 M41E이 등장한다.
  • 똑같이 제임스 카메론이 만든 터미네이터 2에서는 감독의 장난 혹은 소품 재활용 차원으로 인류 저항군이 위와 똑같이 생긴 무기를 들고 있다. 단 나오는 건 실탄이 아닌 플라즈마.
  • 기동전사 건담 역습의 샤아에서 사자비가 사용하는 빔 라이플인 '빔 샷 라이플'의 디자인이 이 펄스 라이플과 비슷하게 생겼다. # 방아쇠울 전방의 사다리꼴 모양 탄창 형상이나 캐링 핸들, 그리고 펌프액션 장전바 같은 구조물과 방열구멍까지 겹치는 디자인 요소가 많다. 사실 건담 시리즈 세계관에서는 MG42판처파우스트 등 실존 병기가 크기만 키워서 나오는 경우가 많고, 심지어는 같은 에일리언 시리즈의 스마트건 역시 S건담의 빔 스마트건이란 이름으로 등장하기도 한다. 표절과 오마주 사이의 애매한 요소.
  • 커맨드 앤 컨커 타이베리안 선 오프닝에서 GDI 병사가 소지하고 있다.
  • 스티븐 스필버그 감독의 2018년작 영화 레디 플레이어 원에서 여주인공인 사만다가 가상세계에서 쓰는 무기로 나오는데 몇십년 동안 영화계에 못 나왔던 것에 대한 울분인지 그야말로 어마무시한 활약상을 보여준다.
  • 심슨 가족 시즌13 에피소드12에서 강도일당이 사용하는 무기로 나온다.
  • Pixel Gun 3D에서 "침략자"(Invader)라는 이름으로 무기로 등장한다.
  • 아치와 씨팍에서 이 총기를 패러디한 총기가 등장했는데 지미가 맛이 간 상태로 일심파 아지트에 있던 기관총으로 아지트에 침입한 보자기 갱단을 에일리언으로 착각해 난사했는데 탄띠급탄 기관총에 펌프 액션으로 작동하는 유탄발사기가 부착되었다.


[1] 이걸 증명하듯 스타크래프트 1 브루드워 오프닝에서 에일리언 2의 장면을 그대로 오마주했다. 저글링 2마리에게 쫓기던 해병이 가우스 라이플을 갈기자 빨간 LED 탄약이 빠르게 줄어드는 장면이 바로 그것이다. 그리고 다른 해병이 유탄으로 도와주는 모습은 에일리언 2 중후반부, 에일리언들과 교전하던 해병대원들이 방어선이 돌파되자 소진 된 탄약 대신 하단부 유탄을 발포하여 쓸어버리는 플롯을 그대로 가져왔다.[2] 똑같은 화약총을 쏘는데 전기까지 먹는 전기식 격발장치라니 비효율적으로 보일 수도 있겠지만, 전기식 격발장치는 기계식과는 달리 방아쇠 압력이 거의 없도록 만들 수 있어서 명중률이 높아지고 격발도 더 안정적이라는 이점이 있다. 물론 튼튼한 스프링으로 작동하는 기계식보다는 아무래도 전자부품이 들어가는 전기식 구조는 내구성은 좀 떨어질 수 있겠다. 그래서 현대 전차포의 경우 격발이 전기식이지만 고장날 시를 대비해 비상용 기계식 격발기가 따로 있는 경우도 있다.[3] 에이리언 2에서 에이리언들이 총 맞자마자 터져죽는 건 말 그대로 이 소총이 쏘는 게 그냥 쇳덩이 총알이 아니라 장갑판을 뚫고 들어가 폭발까지 하는 소구경 철갑유탄이기 때문이다.[4] 왼손잡이를 그닥 배려한 설계가 아니므로 오른손잡이 기준으로 설계되었을 텐데, 잔탄 표시기를 총기 우측에 달아놓은 바람에 오른손잡이는 잔탄을 확인하려면 불편하게 총을 틀고 옆으로 눕히고 해야 한다는 바보같은 결함이 있다.[5] 프레토리안은 영화에 등장조차 안했고 퀸 에이리언의 경우엔 리플리가 일부러 오보모프들만 불태워버린 뒤 내버려두고 갔다. 정확히 말하자면 달고 있던 알주머니를 산산조각내긴 했는데, 문제는 이게 퀸 에이리언의 본체와는 따로 노는 부위였기 때문에 퀸 에이리언을 화나게 했을 뿐 아무 피해도 입지 않았다. 알주머니는 퀸 에이리언의 신체와 별개이며 여차하면 주머니를 떼버리고 움직일 수 있다는 걸 알아챌 새가 없었던 모양이다.[6] K2 소총K201 유탄발사기를 장착했을 때의 무게와 같다.[7] 잘 보면 약실 부분이 SPAS-12와는 다르다.[8] 마침 SEGA가 배급하는 에이리언 프랜차이즈 기반 게임인 에이리언: 콜로니얼 마린스에서는 제대로 된 조준 장치도 존재하고 탄창도 현실의 돌격소총 탄창처럼 커졌으며 장탄수도 적당히 줄어든 40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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