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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cintosh Classi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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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배경3. 제품
3.1. Macintosh Classic3.2. Macintosh Classic II3.3. Macintosh Color Classic3.4. Macintosh Color Classic II
4. 클래식 시리즈 현재(2020년 이후)5. 컬러 클래식 시리즈 현재(2020년 이후)6. 외부 링크

1. 개요

Macintosh Classic / Macintosh Color Classic

Apple의 중저가 시장을 목표로 한 Macintosh 컴퓨터로, 1990년대 초의 iMac이라 생각하면 된다.[1] 가격이 기존 Macintosh SE하고는 비교도 안 될 정도로 싸졌다.

이 글에서는 Macintosh Classic 시리즈의 후속 모델인 Macintosh II, Macintosh Color Classic, Macintosh Color Classic II도 같이 모아서 설명하도록 한다.

2. 배경

1985년 스티브 잡스가 Apple을 떠난 후, Apple 프랑스의 관리자였던 장 루이 가세(Jean-Louis Gassée)가 후임 Macintosh 개발 관리자가 되었다. 신임 Macintosh 개발 관리자였던 장 루이 가세는 스티브 잡스 시절 Macintosh의 단점이었던 확장성이 불편했던 문제점을 개선해 확장성이 좋은 Macintosh II를 발매했고, Macintosh SE 같은 올인원 컴퓨터에도 냉각팬을 달거나 확장성을 개선하는등, 소비자들이 원하는 요소들을 이루어 주면서 판매고를 올리고 있었다.

장 루이 가세는 Macintosh를 수익성이 낮은 저가 시장이 아닌, 비즈니스 같은 프리미엄 시장을 목표로 삼아야 한다고 주장했으며, '55 or die'로 유명한 고수익 정책을 추진했다. Macintosh 판매 마진 목표를 55%로 해야 한다는 것이었다. 따라서 Macintosh IIMacintosh SE를 고가에 비즈니스나 워크스테이션 시장에 맞춰서 판매한 이유가 이것이었다. 한편으론 Apple의 저가형 컴퓨터는 Macintosh Plus와 Apple IIGS, Apple IIe만 남게 되었다. 이 전략은 몇 년간은 통했다.

하지만 1980년대 후반에 들어서면서 워크스테이션 시장은 유닉스 워크스테이션을 만들었던 썬 마이크로시스템즈와 실리콘 그래픽스에게 뺏기기 시작했으며, 개인용 컴퓨터 시장은 IBM PC 호환 기종에게 넘어가게 되었다. 1989년 크리스마스 시즌의 매출액이 몇 년 만에 감소했고, 이 소식이 알려지면서 한 때 Apple의 주가가 20% 폭락하기도 했다.

장 루이 가세는 이에 대한 책임을 지고 1990년 1월 사임했으며[2], Apple의 CEO 존 스컬리는 Macintosh 개발 관리 권한을 제품군에 따라 여러 명에게 분산시켰다. 장 루이 가세가 Apple을 그만두고 고수익 정책을 포기하면서 등장한 컴퓨터가 Macintosh LC와 본 문서에서 서술하고 있는 Macintosh Classic이었다.

3. 제품

3.1. Macintosh Classi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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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lassic'은 단순하면서 저렴한 '코카콜라 클래식'에서 영감을 얻어 만든 이름이다. 실제로 초대 매킨토시인 128K의 디자인을 가져오되 스노우 화이트 디자인언어를 사용해 리디자인 했기 때문이다.

1990년 10월 Macintosh IIsi와 Macintosh LC와 함께 발매했으며 Macintosh SEMacintosh Plus를 계승했다. 1984년 Macintosh에 달려있던 모토로라 68000 8 MHz CPU를 여기에서도 쓰고 있다.

케이스를 기존 SE의 각진 비즈니스적인 디자인에 탈 바꿈하여, 새로 디자인 했고, ROM 용량이 증가했으며, 1.4 MB '슈퍼드라이브' 플로피 디스크 드라이브를 장착했다.[3] Macintosh SE와 비슷한 CPU를 사용했지만, PDS(Processor Direct Slot)슬롯을 없애버려서 폐쇄적이었다. 그나마 램 확장은 확장이 가능했으나, 플러스와 SE와 비슷하게 4MB까지 확장 가능했다.[4]

사실상 플러스를 리디자인한거라고 볼 정도로 Macintosh SE를 계승하기엔 부족하였다. 각종 리뷰어들이나 언론들은, 최신 CPU나 더 높은 램, 그리고 컬러 디스플레이 같은 기술들로 업데이트 하지 않았다는것에 크게 비판했다. 특히 Macintosh는 출판이 주요 용도들 중 하나였는데, Macintosh Classic은 FPU가 없었기 때문에 성능이 떨어졌고 화면 크기 또한 그 시점에는 작은편이라 그 방면에서 약해졌다는다는 점 등으로 까이기도 했다. 사실상 가격 낮은거 빼곤 크게 자랑할게 없다고 까일 정도.

하지만 1MB 램, 하드 없음 로우엔드 모델이 키보드를 포함해 999 달러라는 점이 큰 장점이었다. Macintosh SE의 1/3 가격 수준인 데가가 2MB 램, 40MB 하드 포함 모델도 1,500달러 수준이라 하드 없는 1MB SE 로우엔드 모델 보다도 훨씬 저렴했다.

플러스에 비해 더 큰 용량의 FDHD 플로피가 사용 가능한 슈퍼 드라이브를 기본 탑재하였으며, 또한 둥글둥글한 디자인이라 Macintosh SE보다 예뻤다. 기존의 플러스나 SE 기준으로 많이 보급된 어플리케이션들을 돌리기엔 부족함이 없었고, PDS 슬롯이나 램 같은걸 크게 상관치 않는 일반 사용자나 교육 시장[5]에서등에 큰 인기를 끌며 매킨토시의 전체 점유율중에 30퍼센트 이상을 차지할 정도로 불티나게 팔려나갔다.

하드디스크가 없어도 켤 수 있었는데 이는 ROM에 운영 체제인 System Software 6.0.3이 내장되어 있었기 때문이었다. 그래서 커맨드+옵션+X+O를 누르고 있으면 ROM에 내장된 운영 체제로 부팅이 된다. 하드를 떼어 버리고 조용한 일기장 머신으로도 쓸 수 있다.(단 영어이다.) 외장 마이크가 기본으로 포함된 첫 Macintosh이기도 하다.(그 이전까지 음성 및 사운드 입력은 시리얼 포트를 이용한 서드파티 하드웨어를 필요로 했다)

이후 Macintosh Classic II가 나왔지만 가격으로 이점이 있었기 때문에 저가형으로 계속해서 팔았다.

3.2. Macintosh Classic II

파일:external/myoldmac.net/MacClassicII-1101-set.jpg

Macintosh Classic의 후속이자, SE/30의 대체 모델로 1991년 출시되었다.

이전 클래식 I과 외관이 거의 같지만, 모토로라 68030 16 MHz CPU를 탑재하여 크게 강력해졌다. 2MB 램, 40MB 하드 구성이 1,899달러, 4MB 80MB 하드 구성이 2,399달러로 다소 높아졌지만, 그럼에도 SE 보다는 저렴했고 어마무시한 가격의 SE/30보다는 훨씬 싸졌다.

그러나 원가 절감을 위해 SE/30이 보유한 FPU를 제거했고, 완전한 32비트 컴퓨터였던 SE/30에 비해 시스템 버스 폭을 16비트로 설계하면서 SE/30보다 약 30% 정도 성능을 발휘하지는 못했다. 여기에서도 클래식과 똑같이 PDS가 없었다. 램은 클래식의 괴상한 카드 방식의 확장 대신, 4MB 내장에 기존 처럼 보드의 램 2개의 슬롯이 있어 총 10MB까지 확장 가능했다. 그외엔 원가 절감을 위해 LC의 부품을 대거 채용하여 생산비용을 낮추었다는 이야기가 있다.

후속작으로 Macintosh Color Classic으로 발매되면서 Apple의 마지막 흑백 데스크톱 컴퓨터가 되었다.

여담으로 이때부터 퍼포마라는 모델명이 생겼는데, 퍼포마 200이라는 다른 이름으로도 판매되기 시작했다. 퍼포마의 경우 Finder 대신 At Ease 라는 데스크톱 런쳐가 포함되어 있었으며, 1250달러라는 저렴한 가격에 판매되었다.

한국에서 이 모델을 Windows 10이 설치된 신형 PC로 마개조한 용자가 나타났다. # 그리고 2020년에는 2010년형 Mac mini를 이식하는 개조를 하는 사례가 나오기도. 1편2편[6] 심지어 해외에선 iMac G3를 안에도 구겨넣는 사례도 있을 정도다.

유독 매킨토시 클래식들이 내부를 완전 갈아엎는 마개조가 많이 볼 수 있는데, 후술할 내용이지만 로직보드와 아날로그 보드의 고장이 심했고 과거엔 리캡같은 정보가 없었기에 케이스만 어떻게 살려보는(혹은 케이스만 남는) 경우가 많았기 때문이다.

3.3. Macintosh Color Classic

파일:$02847292.jpg

한국에서는 컬클, 일본에서는 カラクラ라는 약칭도 사용. 매킨토시 클래식의 정식 후속작으로, 1993년에 출시되었다. Performa 250라는 이름으로도 판매됐다. 1994년 3월 단종. 가격은 4MB 40MB 하드 모델이 1,400달러부터 시작했다. 하드는 선택에 따라 80MB, 160MB 모델을 장착할수가 있었었다.

기존의 클래식이 컬러 디스플레이가 없다는 비판을 받아 소니의 10인치 트리니트론 컬러 CRT[7] 디스플레이를 채용한 모델이다.

성능은 클래식 II의 68030 16MHz CPU를 그대로 가져왔다. 확장 가능한 램도 10MB 그대로. 심지어 시스템 버스 폭 줄인거도 그대로라 성능 낮은것도 그대로다. 다만 Macintosh LC 시리즈 처럼 LC PDS도 하나 장착되어 있어서 아쉬운데로 가속카드 같은거라도 달 수가 있었고, FPU가 빠져 있었지만 선택 사항으로 장착이 가능했다. 사실상 성능은 Macintosh LC II와 거의 같다[8]

케이스도 크게 바뀌었는데, 개발이 중단되었던 10주년 기념 Macintosh에서[9][10] 따왔고, 트리니트론 CRT가 일반 흑백 CRT 보다는 살짝 부피가 컷기에 이에 맞추어 살짝 커지게 되었다.

하지만 크게 판매고를 올리지 못했는데, 우선 68030 16MHz CPU가 컬러 디스플레이를 돌리기엔 너무 느렸었다. 따라서 뭘 실행하려면 세월아네월아였고, 심지어 클래식 II보다 느렸다는 소리도 있다. 그리고 이때쯤이면 소비자들은 작은 10인치 저해상도 디스플레이 보다는 LC의 올인원이나 디스플레이 모니터의 14~16인치 같은 큼직한 화면을 더 선호하고 있었었다. 심지어 CD 애드온을 따로 사야 했던 컬러 클래식과 달리 CD가 본체에 장착되었던 LC가 더 선호[11]되기도 했다.

일본에서는 Macintosh LC 575의 로직 보드를 끼우고 CRT 출력 전압을 개조하여 해상도를 640×480으로 개조하는 "Mystic" 업그레이드, 보드 장착부와 전원부를 마개조하여 Macintosh LC 630이나 Power Macintosh 5300의 로직 보드를 이식하는 "Takky" 업그레이드가 1990년대 말~2000년대 초 유행했었으며(최강의 컬러 클래식을 만드는 모임(일본어)), 최근은 맥 미니를 이식하는 개조가 가끔 검색된다.

퍼포마 250이라는 또 다른 이름으로 팔리기도 했다.

3.4. Macintosh Color Classic I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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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컴팩트 맥으로서, Macintosh Color Classic의 확장판으로, 1993년에 출시되었다.

기존 컬러 클래식의 느린 속도를 개선하기 위해 Macintosh LC 550의 로직 보드를 따 와서 성능이 2배 이상 향상되었다. CPU는 모토로라 68030 33 MHz로 Macintosh LC III보다 빠른 CPU에, 32비트 내부 버스를 사용하였고, 컬러 클래식 1은 10Mb의 램제한이 있었지만, 컬러 클래식 II는 램제한을 36MB까지 늘렀다.[12]

이외에 Macintosh Color Classic과 크게 다른 점은 없다. 심지어 로직 보드도 서로 바꿔 끼울 수 있다.[13]

전작인 컬러 클래식이 미국 시장에선 실패했고, 그쪽에선 LC 일체형이 팔리고 있었기에 컬러 클래식 II는 일부 국가(일본, 캐나다, 유럽)에서만 판매가 되었다. 또한 Macintosh Performa 275라는 이름으로도 판매되었는데, 의외로 퍼포마 275라는 이름이 Macintosh Color Classic II 이름보다 먼저 쓰였으며, 한국[14][15]에 먼저 발매 되었고 그 다음에 일본에 발매되었다고 한다.

순정으로 적당히 가지고 놀 용도라면, Macintosh SE/30과 함께 이 Macintosh Color Classic II가 한글 시스템을 설치해도 그럭 저럭 참아줄 만한 성능이 나온다. 개조 안 해도 쓸만하다는 점에서 대부분의 매물이 순정이지만 특정 국가에 약 6개월이라는 짧은 기간에만 팔리고 단종(1994년 5월)되어서 컴팩트 Mac 중에서 레어도는 최상급. 1984년형 Macintosh보다 높다.[16]

한편 Apple은 미스틱(Mystic)이란 코드 네임으로 Color Classic III를 기획하였으나, 시장은 더 큰 화면의 LC 올인원 시리즈를 선호하고 있었음으로 폐기[17]되었다고 한다. 결국 Color Classic II를 끝으로 Macintosh Classic 시리즈는 막을 내리며, 사실상 컴팩트 Mac의 시대 역시 같이 막을 내렸다. Macintosh II 라인업과 Macintosh Centris 시리즈도 정리했으며, Apple은 Macintosh QuadraMacintosh LC로 라인업을 축소시키며 Power Macintosh의 시대를 준비했다.

4. 클래식 시리즈 현재(2020년 이후)

Macintosh Classic, Macintosh Classic II는 이베이에서 200~1000[18] 달러선에서 구할 수 있었는데 현재는 찾기 힘든 편이며, 특히 로직보드 커페시터 문제 때문에 제대로 작동되는 건 일부분이다. 물론 Macintosh Color Classic보단 널리 보급되어 훨씬 싸고 수도 많기 때문에 찾을 수만 있다면 상대적으로 구입하기는 쉽다.

사실 이베이말고도 찾을 수 있는 방법은 여러 가지 있다. 대표적으로 Craigslist와 페이스북 장터. 이 쪽에서 오히려 더 싼 가격으로 구할 수 있다는 점이 존재한다. 단 작동 가능한지 알아보는 것이 좋고 마우스나 키보드가 없는 경우[19]도 있으므로 주의. 매물들은 주로 외국 특히 미국에서 찾는 게 훨씬 쉬우며 좀 더 싸다. 한국 내에선 올드 Mac 카페 등지에서 드물게 나오는 수준. 왠만하면 구하기 매우 어렵기 때문에 미국에서 구하는 게 아니라면 포기하는 게 좋을 것이다.

그 동안 국내외 올드맥 커뮤니티의 의견을 종합해보면 클래식 시리즈들 전부가 로직보드가 유독 내구성이 약해, 정상적인 제품마저 시간이 흐름에 따라 고장나는 사례를 많이 볼 수 있다. 아이러니하게도 매킨토시 Plus나 SE 이후에 출시된 후속작이지만 정상 동작하는 제품을 보기 힘들다는 이야기다.

그 이유는 Classic 시리즈가 획기적인 가격으로 출시를 하기 위해 이전 버전들보다 원가를 크게 절감하기 위해 보드등에서 여러 원가 절감[20]을 거쳤기 때문이다. 특히 콘덴서의 종류가 바뀌면서 콘덴서의 전해액이 누출되어 보드를 부식시키는 겅우가 대부분이며, 여기에 메인보드 배터리까지 누액되어 보드 포함해 심하면 섀시까지 온통 녹슬어버리는 경우도 존재한다. 따라서 Classic을 구매하는 경우, 당장은 정상적인 제품이더라도 반드시 메인보드 3.6V 배터리를 제거 혹은 신품으로 교체해주자. 또한 메인보드의 콘덴서를 갈아주는 리캡(Recap) 작업도 병행해주는 것이 좋다. 또 그냥 클래식 제품들의 경우 파워 서플라이도 원가절감되어서 프리볼트였던 이전 SE와 달리 110V와 240V등 구분이 있으니 변압기는 필수다.

사실 언제 죽어도 이상할게 없는 구형 컴퓨터기에 관리가 필수적이다. 다만 배터리 교체는 비교적 쉬운 난이도이지만 콘덴서를 갈아주는 리캡 작업은 납땜을 하다가 보드 패턴이 뜯겨져 나갈 위험이 있고, 기판도 싼걸 쓴지라 이전 로직보드보다 인두에 기판 태워먹을 확률이 커져서 온도 조절 되는 고급 인두기를 사용하거나 영 자신 없으면 전문가에게 맡기도록 하자. 여담이지만 배송 도중 CRT가(특히 전자총 부분) 파손 되는 경우[21]가 상당히 많아, 판매자가 꼼꼼히 포장하지 않으면 비싼 고물을 수입하는 꼴이 된다.

5. 컬러 클래식 시리즈 현재(2020년 이후)

Macintosh Color Classic, Macintosh Color Classic II는 최후의 컴팩트 Mac인데다가 기존 컴팩트 매킨토시와 달리 이질적인 강아지를 연상하는 디자인(네 발 달렸다.)과 작지만 소니 트리티트론 컬러 CRT의 깔끔한 화질이 올드 Mac 팬들에게는 매력적이라[22] 작동품 기준 일본 야후 옥션에서 상태에 따라 약 2만 엔 ~ 약 5만 엔대 가격을 유지하고 있으며, 성능이 더 좋은 II의 경우 더 비싸다. 성능이 훨씬 뛰어난 Power Mac G4가 1만 엔에도 유찰되는 것과 비교가 된다.

한국에서는 올드 Mac 카페 등지에서 드물게 나오는 수준이며, 50~60만 원 가격대가 유지되고 있으나[23] 이쪽은 그냥 클래식에 비해 수요에 비해 공급이 거의 없어, 구하기 더 어려운 형편이다.[24] 미국 등지의 ebay에 매물은 드물게 나오지만 하지만, 미국에 발매도 안된데다가 프리미엄 붙어서 가격이 수천달러 수준이다.

그나마 일본 시장에 많이 팔렸기에 일본 야후! 옥션 등지에서 자주 볼 수 있으며, 간혹 가다가 개조된 개체들이 나오는데, 일반 컬클에 LC550 로직 보드를 달아 컬클II급으로 성능 올린 개체도 있지만, 타키나 미스틱 모드로 개조된 컬러 클래식도 나오기도 한다. 이를 구분하는 방법은 후면 포트 수를 보면 되는데, 컬클은 4개의 DIN 포트가 달려있고 타키는 LC575의 3개의 포트가 달려 있다. 간혹 AV 포트가 달려있는 경우가 있는데 이는 파워 매킨토시 보드를 이식한 미스틱 모드다. 물론 이 모드들은 기존 아날로그 보드를 개조하고, 미스틱 모드의 경우 내부 플라스틱까지 잘라내는 모드라 원본을 훼손하는거라 수집 가치는 떨어진다고 볼 수도 있어서 사람에 따라 호불호가 갈릴수 있긴 한 요소이다.

가능하면 몇 만원 더 들어도 키보드/마우스 세트로 구할 것. ADB 키보드/마우스는 이베이나 야후 옥션에 가야 구할 수 있다. 컬러 클래식의 경우는 뒷면 스위치를 눌러도 컴퓨터가 켜지는게 아니라 키보드 전원 버튼을 눌러야 켜지니 필수적이다. 사실상 키보드 없으면 컴퓨터를 킬 방법이 없다.

컬러 클래식 시리즈들도 클래식 시리즈와 마찬가지로 알루미늄 컨덴서 누액이 심해서 로직보드의 리캡 과정을 거쳐야 하는건 마찬가지다. 다만 다행히 파워 서플라이의 경우는 클래식과 달리 프리볼트라 변압기가 필요하지 않다는 정도. 하지만 작동하는 컬러 클래식이라도 아날로그 보드에 설계 결함이 있어서 이를 유념하고 조심해야 한다. 일부 저항과 컨덴서가 전류에 비해 작은게 설치되어 있어서 무려 160도 이상이라는 정신나간 온도로 치솟는다. 따라서 일부 유저들은 컨덴서 교체겸 해서 저항도 훨씬 큰 걸로 교체 작업을 하지만 아날로그 보드의 저항 및 리캡 작업을 하는게 결코 쉽지 않다. 고열로 치솟는 저항들로 인해 이미 지속적으로 큰 열을 받은 보드[25]가 버티질 못하고 인두기를 대자 마자 타버리기 는 경우가 많기 때문이다.

이런 경우 사실상 전문가가 와도 수리하기가 상당히 꺼려지고 어렵기에 그냥 언제 죽을지 모르는 '장식용 아이템'을 구한다는 생각으로 직구하면 마음 편하다. 그나마 팁이 있다면, 팬을 녹투아 팬 같은 고성능 팬으로 교체하여 냉각을 개선하고,에어컨을 튼다던지 발열을 좀 관리해 주는것이다. 또 컬러 클래식은 대기 상태서도 일부 콘덴서가 전력을 소비하여 내부에서 발열이 발생해 일부 다이오드는 90도까지 치솟기에 쓰지 않을때는 전원 스위치를 내리거나 코드를 아에 뽑아놓는것이 수명 연장에 좋다.

여담으로 퍼포마(Performa) 이름의 개체(컬클 = 퍼포마 250 / 컬클II = 퍼포마 275)도 드물게 나오는데, 이 경우 일본, 국내, 미국 수집가 할거 없이 모두 눈에 불을 키고 찾는 희귀 수집품 취급이라 고가에 나와도 광속으로 사라진다.

6. 외부 링크


[1] 실제로 일체형이라는 점과 가격 면에서 유사한 점이 많다. 가격과는 상관없이 iMac은 68k 시절의 일체형 컴팩트 맥의 전통을 이어 가고 있는 제품이기도 하다.[2] 그리고 가세는 Be를 창업해 BeOS라는 운영 체제를 만들게 되었다. 자세한 것은 해당 문서 참조.[3] '슈퍼드라이브'라는 이름은 현재 맥에 장착한 DVD 드라이브에서도 쓰이고 있다.[4] 램 확장은 별도의 카드를 사야만 하는 희한한 구조였다. 온보드 1 MB, 확장 카드에 1 MB, 확장 카드 빈 슬롯이 2개, 총 4 MB까지 확장 가능했다.[5] 다만 교육 시장에선 클래식보다 Apple IIe 카드가 장착 가능한 컬러 LC를 더 선호했다고 한다.[6] 모니터는 못 쓰는 iPad의 디스플레이 패널을 사용했다고 한다.[7] 화면 해상도는 512×384로 기존 컴팩트 Macintosh의 512×342보다 약간 높아졌으나, Apple IIe 카드를 장착하면 560×384로 작동한다.[8] 이 플랫폼은 당시 여러 저가형 Macitosh에 쓰였는데, 유사한 로직 보드를 사용한 기종으로는 전작 Macintosh Classic II와 Macintosh IIvi가 있다[26].[9] 20주년 기념 Macintosh와 10년 차이가 안 나고 3년 차이가 나는 이유는 10주년 기념은 매킨토시 출시 10주년이란 얘기고. 20주년 기념은 Apple 창립 20주년이라는 얘기다.[10] 20주년 기념 Macintosh하고 케이스가 은근 비슷하기도 하다.[11] 재미있게도 올인원 LC의 구조와 디자인은 컬러 클래식에서 파생되었었다. 따라서 내부 디자인은 비슷할 정도. 일종의 컬러 클래식의 더 큰 화면과 CD 장착형 개량 디자인이였는데, 디자인팀들은 이걸 가분수 같다고 엄청 싫어했다고 한다. 그러나 스컬리가 대형 올인원 컴퓨터를 요구함에 따라 나올수 밖에 없었다고. 하지만 소비자들과 리뷰어의 반응은 훨씬 좋았다.[12] 4MB 내장 72핀 램 슬롯 1개로, 최대 32MB 램을 꽂을수 있다. 참고로 옆에 램슬롯 처럼 보이는게 있는데, 이는 68핀 Vram 슬롯이다.[13] Macintosh Color Classic, Macintosh Color Classic II, Macintosh LC 520, Macintosh LC 550의 로직 보드는 본체와 연결되는 핀 배열이나 외부 포트 배열도 완전히 동일하다.[14] 실제로 발매 되었는지 사진이나 정보가 거의 없어서 불명인데, 목격담은 있는걸로 보아 발매가 되었지만 워낙 인기가 없어서 일본으로 역수출이 되었거나 별로 팔리지 못한 모양이다.[15] 당시 애플 컴퓨터 유통을 담당한 엘렉스컴퓨터의 정책을 보면 출판물 시장 위주로 팔려서, 매킨토시 IIci나 쿼드라에 더 큰 모니터를 연결해 사용하는걸 선호되었기에 10인치의 작은 저해상도 모니터인 퍼포마 275는 크게 인기가 없었을 가능성이 큰걸로 추정된다. 특히 작은 화면과 고가정책 때문에 개인용으로도 인기가 없었을것으로 보인다.[16] 오리지날 Macintosh는 오히려 돈만 있다면 이베이에서 바로 구매 가능하다. 2000 달러라는 미친 가격이지만.[17] 훗날 68040의 LC 575 보드를 가져와 장착하는 모드가 이 이름을 따오게 된다.[18] 수십 달러 매물도 있으나 대부분 부품용 동작 미보증 정크[19] ADB 키보드 마우스를 사용하고 있으며 SE때 부터 쓰였던거라 이베이에서 쉽게 구할순 있지만, 따로 사는 금액이나 배대지 비용을 생각하면, 그냥 한꺼번에 구하는게 낫다.[20] 사실상 로직 보드만 봐도 플러스, SE와 비교하면 크기가 절반 이하일 정도다.[21] 구매전에 구분하는 방법은 CRT 화면을 보면 되는데, 중앙 부분에 뭔가가 색이 변해있거나 점같은게 모여 있는 경우 전자총 부분이 깨져서 CRT 내부에 공기가 들어온 흔적이다.[22] 컴팩트 Mac은 단색 모니터이어야 한다고 주장하는 일부 올드 팬들은 Macintosh Color Classic은 이단아라고도 한다.[23] 20년전에도 이 가격이고, 2020년대에도 이 가격대. 다른 모델에 비해 가격 변동은 오히려 적은 셈이다[24] 사는 사람도 파는 사람도 고인물들이라 꼼꼼히 따지고 거래하기 때문에 생각보다 순삭하지는 않는 편.[25] 대표적인게 DL21, DL22 부근의 병렬로 배치된 다이오드 인데, 이곳은 살구색 보드가 아에 갈색으로 타들어가 있는걸 볼수 있다. 애초에 다이오드는 병렬로 배치하지 않는데, 전류가 균등하게 분배되지 않고, 한쪽 다이오드가 과열되기 때문이다.